외교부·경찰청·소방청,
외교부·경찰청·소방청은 해외에서 발
생할 수 있는 사건사고 예방 및 위기
상황 대처 방법을 알리고, 정부의 해
외안전 지원제도를 홍보하기 위해 제
5회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담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공동으로 개
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3월 14일(금)부터 5
월 18일(일)까지 66일 동안 진행되
며, 응모작을 대상으로 1·2차 심사를
거쳐 총 16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 정이다. 시상식은 7월 9일(수) 외교부
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공모전 대상작인「까망콩싹
의 전신마비 이야기」는 해외에서 사
고로 전신이 마비된 후 재외공관과
영사협력원의 도움으로 무사 귀국한
사례를 영상으로 풀어내어 국민들의
공감과 응원을 이끌어냈다.
※ “단 1초만에 전신마비가 된 까망
콩싹(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채널)” 유
튜브 조회수 147만 회(3.11. 기준) 기
록 및 각종 언론보도
이번 공모전은 ▴동영상 ▴인스타툰
(10컷 이내 만화) ▴수기(사진 포함)
의 3개 부문에서 응모작을 접수하며, 국내외 거주하는 우리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해외에서 겪
은 사건사고 경험 관련 ▵해외 안전
여행 팁 ▵해외여행 위험 대처요령 ▵
영사조력을 받은 경험이다.
※ 해외에서 위급상황 시 우리 대사
관이나 총영사관 또는 영사콜센터의
도움을 받은 경험이나, 응급의료상담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 등
이번 공모전의 통합 대상 수상자에
게는 외교부장관상과 부상이, 응모
부문별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수상
자에게는 경찰청장상 또는 소방청장
상과 부상이 수여된다. 또한, 우수 작
품들은 재외공관, 공공기관과 교육기 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 해 해외안전여행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외교부·경찰청·소방청은 이번 공모
전 공동 개최를 통해 해외 사건사고
예방 및 대처 방법에 대한 국민의 이
해도를 높이고, ‘원팀’으로서 재외국
민 보호망을 더욱 촘촘히 하는 계기
로 삼을 계획이다. 앞으로도 세 부처
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외에서의
우리 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번 공모전 응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외교부(www.mofa.go.kr), 경찰청(www.police.go.kr) 및 소방 청(www.nfa.go.kr) 누리집에서 확
인할 수 있다.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미얀마, 규모 7.7 강진…
베트남·태국·중국도 흔들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3
월 28일 오후 12시 50분 미얀마 중부
사가잉 시에서 북서쪽으로 16km 떨
어진 지점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발
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10km로 측정 됐다.
한편, 독일 지구과학 연구센터(GFZ)
는 이번 지진의 규모를 6.9로 분석
했다며, 진원이 만달레이 인근 지하 10km 지점이라고 밝혔다.
미얀마 당국은 아직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발표하지 않았다. 수도 네피
도에 있는 AFP 기자들은 강한 지진
으로 도로가 휘고, 건물 천장의 일부
가 떨어졌다고 전했다.
CNN은 양곤의 한 목격자를 인용해
“지진이 매우 빠르고 강하게 발생했
다. 진동이 느껴지자 모두 건물 밖으
로 뛰쳐나왔다”고 보도했다. 미얀마
소방청 관계자는 로이터와의 인터뷰
에서 “사상자 및 피해 현황을 파악하
기 위해 양곤 시내를 수색하고 있지
만, 현재까지 정확한 정보는 없다”고
밝혔다.
소셜미디어에는 만달레이 지역에서
건물이 붕괴되고 거리에 잔해가 흩
어진 모습이 게시됐다. 다만, 로이터
는 해당 정보를 즉각 확인할 수 없다
고 전했다.
1,000km 떨어진 방콕에서도 진동
감지
진원의 1,000km 떨어진 태국 방콕
에서도 강한 진동이 감지됐다. 로이
터에 따르면, 지진 발생 직후 방콕의
수백 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목
격자들은 “사람들이 공포에 질려 거
리로 뛰쳐나왔고, 수영장에서는 물이
튀어올랐다”고 전했다.
태국 총리 파에통탄 시나와트라는 지
진 대응을 위해 푸켓 방문 일정을 연
기하고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방콕포스트는 지진으로 인해 일부 지
하철 및 철도 운행이 중단됐으며, 수
도 내 여러 건물이 대피 조치됐다고
보도했다. 짜뚜짝 지구에서는 건설
중이던 고층 빌딩이 무너지는 사고도
발생했다.
한편, 베이징 지진국은 이번 강진의
진동이 중국 윈난성에서도 감지됐다 고 밝혔다.

(VTC 뉴스) - 러시아가 음속보다 몇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는 초 음속 지르콘(Zircon) 미사일을 탑재 한 핵 추진 잠수함을 진수했다.
러시아 통신사에 따르면, 블라디미
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직접 ‘페름 (Perm)’ 함의 진수식을 주관했다. 해
당 함선은 우랄(Urals) 지역의 도시
이름을 따서 명명됐다. 푸틴 대통령
은 진수 직전 “허가한다!”라고 선언
했다.
러시아 당국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
면, 페름은 지르콘 미사일을 장착한
최초의 핵 추진 잠수함으로, 미사일
의 사거리는 900km에 달하며, 초고
속 성능 덕분에 적의 방어망을 뚫기
가 매우 어렵다.
페름은 러시아의 야센(Yasen)급
및 개량형 야센-M(Yasen-M)급 잠
수함 중 여섯 번째로, 무르만스크 (Murmansk) 인근의 세브마시 (Sevmash) 조선소에서 건조됐다.
이번 함선의 설계 사양은 기존 모델
과 일부 차이를 보인다.
푸틴 대통령은 무르만스크 방문 중 ‘
아르한겔스크(Arkhangelsk)’라는 이름의 잠수함도 시찰했으며, 러시아
의 쇄빙선 프로젝트를 감독하는 아톰
플로트(Atomflot) 기업을 방문했다.
세브마시 조선소는 1950년대 초반
설립돼 러시아 북부 아르한겔스크주 (Arkhangelsk Oblast)의 세베로드
빈스크(Severodvinsk) 항구 도시에
1950년대 이후 이곳에서는 629형 탄 도미사일 잠수함(나토명: 골프급)이 생산되기 시작했다. 이 함선은 세계 유일의 디젤-전기 추진 탄도미사일 잠수함이다.
https://thanhnien.vn/dong-datmanh-77-richter-o-myanmarrung-chan-lan-khap-nhieunuoc-185250328135743999.htm 위치하고 있다. 과거 소련 시절에는 비밀 핵 잠수함 건조 기지였으며, 현
한편, 2024년 말 러시아는 ‘야쿠츠크 (Yakutsk)’라는 이름의 디젤-전기 추 진 잠수함(바르샤뱐카급, 프로젝트 636.3)을 진수했다. 해당 잠수함은 최신 무기를 탑재하고 있다.
러시아 해군 이고르 무하메트신 (Igor Mukhametshin) 부사령관은 “‘야쿠츠크’ 진수는 러시아 해군 전체 에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이로써 해 당 클래스의 6척 모두가 계획대로 완 성됐다”고 강조했다. ‘야쿠츠크’는 러시아 태평양 함대를 위해 제작된 프로젝트 636.3 잠수함 6척 중 마지막 함선이다. 무하메트신 부사령관은 또한 바르샤뱐카급 잠수 함이 고정밀 무기를 탑재하고 있어, 전 세계 어느 해역에서도 임무 수행 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https://vtcnews.vn/nga-ha-thuytau-ngam-chay-bang-nangluong-hat-nhan-ar934249.html 라이프라자/반랑대인턴 기자 티엔 야 -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광물 및 희귀
에너지 자원, 석유 및 가스를 포함한
모든 에너지 자산을 통제하려는 것으
로 알려졌다.
논란이 되는 조건 Independent에 따르면, 트럼프 대
통령의 이번 제안은 지난 2월 무산된
협정을 훨씬 뛰어넘는 수준이다. 미
국은 우크라이나가 최소 1,000억 달
러의 전쟁 부채를 상환할 때까지 모
든 광물 및 에너지 자원의 로열티를
독점하고, 이후에도 50%만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우크라이나의 자원
거래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해 EU 가
입을 방해할 가능성이 있다.
미국이 통제하는 재건 투자 기금
Bloomberg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의 자원과 관련 인프라는 미국 델라
웨어에 본사를 둔 ‘미-우크라이나 재
건 투자 기금’이 관리하게 된다. 이
기금의 이사회 5명 중 3명은 미국이
지명하여, 미국이 사실상 모든 결정
을 내릴 수 있는 구조다.
우크라이나의 반발
우크라이나 고위 관계자들은 이를 “
약탈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대
응안을 마련 중이다. 젤렌스키 대통
령은 미국이 협정 조건을 지속적으로
변경하고 있지만, 워싱턴이 우크라이
나 지원을 중단할 가능성을 우려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러-우크라이나 협상 상황
미국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흑해
에서의 공격을 중단하기로 합의했다
고 발표했으나, 양측은 여전히 서로
를 비난하고 있다. 한편, 미국은 러시
아와 협상을 진행 중이며,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다시 유럽으로 공급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미국 기업
들이 이익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https://vtcnews.vn/my-thucday-kiem-soat-toan-bo-khoangsan-ukraine-trong-yeu-cau-moiar934247.html
라이프라자/반랑대인턴 기자 티엔
야 - 번역

(하노이·서울=연합뉴스) 박진형 특파
원 황철환·권숙희 기자 = 미얀마 중
부 내륙에서 28일 낮 12시 50분께( 현지시간)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했
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와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앙은 인구 120만명의 미얀마 제2
도시 만달레이에서 서남서쪽으로 33 ㎞, 수도 네피도에서 북북서쪽으로
248㎞ 각각 떨어진 지점이다. 진원
깊이는 10㎞로 관측됐다.
지진으로 네피도의 도로가 휘었고 건
물 천장에서 조각이 떨어졌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진앙으로부터 약 1천㎞ 이상 떨어진
태국 수도 방콕에도 강력한 진동이
닥쳤다.
방콕 경찰은 강진으로 건설 중인 고
층빌딩이 붕괴했으며 이에 따른 인명 피해는 아직 파악되지 않은 상황이라 고 밝혔다.
방콕 시내의 건물들이 흔들려 경보 가 울리고 수영장에서 물이 튀어오른
가운데 놀란 주민들이 거리로 뛰쳐나 왔다.
태국 북부 치앙마이의 주민 두앙자이 는 “집에서 자고 있을 때 (지진) 소리 를 듣고서 잠옷 차림으로 건물 밖으 로 최대한 멀리 달아났다”고 AFP에 말했다.
미얀마와 국경을 접한 중국 남서부 윈난성에서도 진동이 느껴졌다고 중 국 지진 당국이 전했다.
윈난성 루이리시(市)에서는 건물이 파손되고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 려졌다고 중국라디오방송은 전했다. 미얀마의 구체적인 지진 피해 규모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수년째 진행 중인 내전으로 미 얀마의 치안, 의료 등 사회 시스템이 매우 취약해진 상태여서 대규모 피해 가 우려된다.
https://www.yna.co.kr/view/AKR 20250328119753009?section=inte rnational/all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우크라이나 대표단, 전북 방문…경제·산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
특별자치도는 28일 우크라이나 대표
단이 도청을 방문해 양국의 경제·산
업·문화 교류 확대와 전후(戰後) 복
구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도를 찾은 우크라이나 대표단은 이리
나 침발(Iryna Tsymbal) 유센코대
통령 재단 이사장, 빅토리아 파르체
브스카(Viktoriia Parchevska) 비
니차 주 국제협력 투자유치 지역개
발 수석전문가, 우크라이나 상공회의
소 발레렐 코롤(Valeriy Korol) 부회
장 등이다.
이들은 지난 24일부터 인천을 시작
으로 울산, 부산, 경남 등을 순회하며
경제협력 포럼, 비즈니스 미팅 등을
이어오고 있다.
전북 방문은 우리나라 주요 지방정
부와 협력을 공고히 하고 향후 우크
라이나 재건 사업의 참여를 끌어내기
위한 것으로 도는 분석했다.
우크라이나 대표단은 상호 방문 확
대, 공동 포럼 개최, 전북 기업의 우
크라이나 진출 등 다방면의 협력 기
반 마련을 희망했다.
전북도도 경제협력 MOU, 자매결연
등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우크라이나가 전
쟁 이후 국가 재건을 준비하는 중요
한 시점에 전북이 진정성 있는 협력
파트너로서 함께할 수 있도록 지속적 인 교류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 했다.
https://www.yna.co.kr/view/AKR 20250328132500055?section=inte rnational/all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롯데그룹이 베트남 북
부 타이응웬성(Thai Nguyen)에 대
형마트 출점을 추진하고 있다.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이사는 최근 타
이응웬성 지도부와 회담을 갖고 대형
마트 신규 출점에 대한 계획을 전달 했다.
이날 강 대표는 “타이응웬성은 북부
지방에서 강력한 발전을 거듭중인 경
제 중심지로, 삼성을 비롯해 수많은
다국적 기업들이 위치해 있다”며 “롯
데는 타이응웬성의 개발 잠재력을 높
이 평가하고 있으며, 대형마트를 시
작으로 지방당국과 협력을 통해 투자
에 나서고자 한다”고 밝혔다.
찐 비엣 훙(Trinh Viet Hung) 타이
응웬성 당서기는 “롯데가 현장을 조
사하고, 투자를 계획한 입지는 모두
최고의 위치로 편리한 교통과 함께
수도권 및 북부 산간지방간 높은 연
결성을 갖추고 있다”며 “우리는 롯데
가 프로젝트를 시행할 수 있도록 모
든 여건을 유리하게 조성할 것을 약
속한다”고 화답했다.
이에 강 대표는 “마트를 시작으로 부
동산 개발 및 건설, 상업서비스단지
등 다른 분야에 대한 투자기회 모색
을 통해 타이응웬성 경제 발전에 기
“조속히 마트 착공에 나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 했다. 롯데그룹은 지난 1996년 베트남에 진출, 현재 롯데리아와 롯데시네마, 롯데렌탈 등 10여개 자회사를 통해 활발한 사업을 진행중에 있다. 이중 롯데마트는 2008년 호치민 7군 1호 점(남사이공점)을 시작으로 오늘날 하노이와 빈(Vinh), 다낭(Da Nang) 등 전국 15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앞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지난해 7월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와 회담에서 “현재 베트 남에서 20개에 가까운 사업체를 운영 중”이라며 “하노이와 호치민 외 지역 으로 롯데몰(Lotte Mall)을 확장하 고자 한다”며 정부측의 지원을 요청 한 바 있다.
특히 베트남 최대 복합쇼핑몰인 하 노이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 이’(Lotte Mall West Lake Hanoi) 는 지난 2023년 9월 공식 개장 이후 1년만에 누적 방문객이 1000만명을 돌파하는 등 하노이의 새로운 랜드마 크로 자리매김했다.
https://www.insidevina. com/news/articleView. html?idxno=30526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국내기업, 베트남

[인사이드비나=문동원 기자] 정부와 국내기업이 베트남 북남(남북)고속철도 사업 수주를 추진한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박상우 장관을 단장으로 한 수주지원단이 오는 4 월1일까지 3박5일일정으로 베트남과 필리핀을 방문, 국내기업의 사업참여
방안을 모색한다.
베트남 남북고속철도는 지난해 11월 국회의 투자정책 승인 이후 사업과정
전반을 총괄할 범정부차원의 ‘운영위원회’가 출범돼 설계•재원조달•사업자선
정방식 검토에 착수하는 등 점점 본격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정부의 수주지원단 파견은 베트남정부 고위급과의 회의와 면
담 등 사전 협력분위기를 조성해 국내기업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 이다.
박상우 장관은 오는 31일 하노이에서 쩐 훙 민(Tran Hong Minh) 건설부 장관을 만나 철도사업 계획부터 보수단계까지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업무 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어 박 장관은 판 만 마이(Phan Van Mai) 국회 경제재정위원장과도
베트남에 앞서 박상우 장관은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해 칸다 마사토 아시아 개발은행(ADB) 총재, 비벤시오 디존(Vivencio B. Dizon) 필리핀 교통부 장 관 등을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ADB와는 ▲인프라개발 분야 공동사업 추진 ▲전문인력 ADB 파견 교류 ▲ 정례워크숍 개최 ▲국토부 산하기관과의 협업 추진 등 양기관간 협력을 강 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필리핀 교통부 장관과 회의에서는 우리기업의 필리필 마닐라 메트로 7 호선 운영 및 유지보수 계약, 공항개발 등 인프라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한 다.
박상우 장관은 “우리나라가 작년에 최초로 해외건설 누적 수주 1조달러를 달성한 가운데 올해 첫 수주지원단 활동으로 성장잠재력이 높은 필리핀과 베트남을 방문하게 돼 뜻깊다”며
https://www.insidevina.com/news/articleView.html?idxno=30525
개최해 K-철도 경험 과 기술을 공유하고 국내기업들의 베트남 진출을 지원한다. 포럼에는 양국 정부 관계자, 공공기관, 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곽노정 SK하이
닉스 사장이 28일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함께 시진핑 중국 국
가주석을 만났다.
이 회장과 곽 사장은 이날 오전 11시께(현지시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
린 시 주석과 글로벌 CEO 면담에 참석했다.
‘국제공상계 대표 회견’으로 이름 붙여진 이날 면담에는 이 회장, 곽 사장을
비롯해 23∼24일 중국발전포럼(CDF)에 참가하러 중국에 온 글로벌 기업
CEO 30여명이 참석했다.
로이터와 블룸버그,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주요 참석 기업은 미국 특송업체 페덱스,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 블랙스톤, 영국계 은행 스탠다드차타드, 미
국 제약사 화이자, 영국계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 사우디 국영 석유
기업 아람코, 덴마크 해운기업 머스크,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 스웨덴 가구회
사 이케아 등이다.
중국 당국자 중에서는 시 주석 외에 왕이 외교부장, 왕원타오 상무부장, 란
포안 재정부장 등이 자리했다.
시 주석은 이날 회동에서 “중국은 이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외국 기업인
들에게 이상적이고 안전하며 유망한 투자처”라며 “중국에서 제품을 생산하
는 외자 기업들에 법에 따라 동등한 참여를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개혁개방을 진전시키고자 확고하게 전념하고 있다. 개방의 문
은 더 넓게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또한 미국과의 관세전쟁과 관련해서는 “다른 사람의 길을 막는 것 은 결국 자신의 길만 막을 뿐이다. 다른 사람의
자 감소 와중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폭탄’에 직면한 중국이 외국 기업과 관계를 강화하려 노력하는 가운데 열렸다.
중국은 미국과의 관세전쟁에는 보복관세와 주요 광물 수출통제 등으로 맞대
응하고 있지만 동시에 미국을 비롯한 서방 기업에는 투자 유치를 위해 대외 개방 의지를 강조하며 ‘우호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시 주석은 지난해에도 중국발전포럼(3월 24∼25일) 이틀 뒤 포럼에 참가했 던 미국 기업 CEO들 및 학계 인사들과 만나 “미국을 포함한 각국 기업에 더
넓은 발전 공간(기회)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올해는 미국뿐만 아니라 한국, 독일, 프랑스, 영국, 사우디 등 더 다양한 국 가의 기업인들과 만나 중국 내 외국기업의 사업환경을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 회장은 올해 2년 만에 중국발전포럼에 참석한 데 이어 시 주석과도 만났 다. 이번 중국발전포럼에는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브로드 컴, 퀄컴, BMW, 메르세데스-벤츠, 화이자 등 글로벌 대기업의 경영자들이 집결했다.
이 회장은 지난 22일 베이징 샤오미 전기차 공장을 찾고 24일에는 남부 광둥 성 선전에 있는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BYD(비야디) 본사를 방문하는 등 중 국발전포럼을 전후로 중국에서 전장(차량용 전자·전기장비) 사업 확대 행보 를 이어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328080551009?section=inter national/all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경북 산불’ 149시간 만에 진화…
여의도 156개 면적 잿더미

(의성=연합뉴스) 이강일 최수호 김선형 기자 = 태풍급 속도로 경북 북동부권
5개 시·군으로 확산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를 낳은 산불이 발화 149시
간 만에 꺼졌다.
이번 불로 축구장 6만3천245개, 여의도 156개 면적의 국토가 잿더미로 변했
다.
각 지자체 등에 따르면 28일 오후 영덕, 영양을 시작으로 피해 5개 시.군의
산불 주불이 잇따라 진화했다.
지난 22일 오전 11시25분께 의성군 안평면·안계면 2곳 야산에서 시작된 산
불은 이후 초속 10m가 넘는 강풍을 타고 북동부권 4개 시·군으로 번졌다.
특히 강풍·고온·건조 등 진화에 악조건인 기상 상황이 이어진 탓에 산불은
바싹 마른 나무와 낙엽 등을 따라 급속도로 이동했고, 안동·청송·영양 등 내
륙뿐만 아니라 최초 발화지에서 80㎞ 떨어진 동해안 영덕까지 피해 범위에
들었다.
몸집을 불린 ‘괴물 산불’은 한때 초속 27m의 강풍을 타고 역대 최고치인 시
간당 8.2㎞ 속도로 이동했다.
산불 발생 후 산불 대응 3단계를 발령한 산림 당국은 매일 진화 헬기와 인력, 장비 등을 대거 동원해 주불 진화, 국가주요시설·민가·문화유산 주변
내리면서 상황은 1주일 만에 극적으로 반전했다.
적은 양이지만 밤새 내린 비로 산불 확산 속도가 둔화하고, 진화 헬기 운용에 장애로 작용하는 연무도 잦아드는 등 유리한 기상 환경이 조성된 까
닭에 진화 작업이 가파른 속도가 붙었다.
이런 까닭에 전날 오후 5시 기준 63%에 머물렀던 진화율은 이날 낮 12시 기
준 94%까지 치솟았다.
1주일째 이어진 이번 경북 산불에 따른 산불영향구역은 이날 오전까지 4만5 천157㏊로 집계돼 역대 최대 산불 피해를 냈다.
향후 조사 결과에 따라 산불 피해 범위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
또 지금까지 안동, 영덕 등에서 주민 등 24명이 사망했고, 주택 등 시설 2천 412곳이 불에 타는 피해를 봤다.
이날 오전 기준으로 실내체육관 등으로 대피한 의성, 안동 등지 주민은 6천 322명으로 집계됐다.
산불은 진화됐지만 이재민 대책, 산림 및 문화재 복구 등 앞으로의 과제도 만만치 않다.
이번 산불은 역대 최대 규모의 산림 피해와 함께
https://www.yna.co.kr/view/AKR20250328114000053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유엔과 일부 국가들의 주도하에 우크라이
나에 임시 정부를 수립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을 제안했다.
지난 3월 27일,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서 선거를 실시하기 위한 방안
으로 임시 정부 수립을 제안했다. 그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
통령의 공식 임기가 2024년 5월 종료된다는 점을 언급했다.
푸틴 대통령은 또한 키이우와 명확한 합의에 도달할 방법이 보이지 않는다
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상황에서는 국제 관례에 따라 유엔 평화 유지 활동
의 일환으로 외부 관리 또는 임시 관리가 이루어진 사례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강대국들이 우크라이나 선거를 지원하여 “능력 있고 국민의 신뢰를 받 는 정부를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새 우크라이나 정부는 모스크바 와 협상을 시작하고 “국제적으로 인정받으며 신뢰할 수 있고 안정적인 평화 협정”을
젤렌스키 대통령은 키이우군의 공격 중단을 포함한 30일 부분 휴전을 공개 적으로 지지했다. 하지만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가 협정을 위반하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재 노력을 방해하려 한다고 보고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우크라이나의 행보에도 불구하고 러 시아는 합의를 존중할 것이라고 밝히며, 이번 협정이 트럼프 행정부와의 긍 정적인 외교적 협력의 일환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 주 초 미국 관리들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 대표단과 비공개 회담을 가졌다. 회담 이후 러시아는 유엔과 터키의 중재로 체결된 흑해 곡물 이니셔티브(Black Sea Grain Initiative)를 복원할 용의 가 있음을 시사했다. 해당 협정은 2023년 만료된 바 있다.
https://vtcnews.vn/ong-putin-de-xuat-de-lien-hop-quoc-tam-thoiquan-ly-ukraine-ar934243.html
라이프라자/반랑대인턴 기자 티엔야 - 번역
전제로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최근 미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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