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New 26 0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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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트럼프

행정부, 500만 달러 규모

이 계획은 현재 EB-5 비자를 대체하여 투자 한도를 높이고, 사기를 줄이며, 부유한 투자자들이 미국 경제에 더 많이 기여하도록 장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타원형 사무실에서 “ 그들은 부유하고 성공할 것이고, 많은

돈을 쓰고, 많은 세금을 내고,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 프로그램이 매우 성공적일 것이라고 믿습니다.”

상무부 장관 하워드 루트닉은 “트럼프 골드 카드”가 앞으로 2주 안에 35

년 된 EB-5 프로그램을 대체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1990년 미국 의회에서

통과시킨 EB-5 비자는 현재는 최소 100만 달러를 사업에 투자하고, 그로

인해 최소 10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투자자에게 거주 자격을 부여한다.

트럼프의 “골든 카드” 비자

루트닉은 “골든 카드” 비자는 본질적으로 그린카드(영주권)이지만, EB-5

프로그램의 사기와 미처리 문제를 없애기 위해 투자 한도를 더 높인 것이라고 말했다. 일반 그린카드와 마찬가지로 이 카드에도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는 길이 포함되어 있다.

미국 국토안보부의 최신 이민 통계에 따르면, 2022년 9월 30일에 끝나는 회계연도에 약 8,000명이 투자 비자를 받았다. 미국 의회 조사국이 2021

년에 발표한 보고서는 EB-5 프로그램에서 사기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는데, 여기에는 투자 자금의 합법적 출처를

이탈리아 등 100개국 이상이 부유층을 위한 “골든 비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골드 카드” 프로그램에서 일자리 창출 요구 사항을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제한된 수의 비자를 판매하는 EB-5 프로그램과 달리 연방 예산 적자를 줄이기 위해 최대 1,000만 개의 비자를 판매하는 가능성을 제안하며 이를 “ 환상적이고, 심지어 훌륭한 아이디어”라고 불렀습니다. 이건 그린카드지만, 더 높은 수준이에요.”

부유한 사람이나 특별한 재능이 있는 개인이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는 길로, 부유한 사람들이 이런 재능을 가진 사람들에게 미국 입국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비용을 지불한다. 즉, 기업은 직원들에게 영구 정착을 위한 비용을 지불하게 된다.

미국 의회가 귀화 기준을 결정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골든 카드’ 프로그램에는 의회 승인이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https://vtcnews.vn/chinh-quyen-ong-trump-cap-visa-the-vang-vaomy-gia-5-trieu-usd-ar9283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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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2024년 한국 의 출산율은 2023년 0.72에서 0.75로

증가했다. 작년에 한국에서 태어난 아이는 238,300명으로 2023년의 역대

최저인 230,000명에서 3.6% 증가했다.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2024년에 인구 위기에 앞서 긍정적인 조짐을 보였다.

2015년 한국의 출산율은 1.24였으며, 438,400명의 아기가 태어났다. 이러

한 수치는 8년 연속 감소하였고, 출산율(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

되는 평균 자녀 수)은 2023년에 0.72에 불과하여 세계에서 가장 낮은 기록

을 세웠다.

긍정적인 신호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2024년 출산율은 여전히 세계에서 가

장 낮은 수준이며 경제 협력개발기구 (OECD) 국가 평균의 절반에 불과한

다. 한국은 현재 5,100만 명이 넘는 안정적인 인구를 유지하기 위해 2.1의

출산율이 필요하다. 한국 정부는 2023년까지 출산율을 1명으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산율 증가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결혼 증가 추세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여겨진다. 통계청 박현정 사무관은 2024년 결혼하는 부부의 수가 1996년 이

후 가장 높은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기관은 또한 출

산율 증가가 최근 몇 년 동안 젊은이들 사이에서 결혼과 부모 역할 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일부 기인한다는 조사 결과를 인용했다.

최근 몇 년 동안 한국은 경제적 부담과 사회적 규범의 변화 로 인해 많은 젊 은이들이 결혼과 육아를 미루거나 피하면서 출산율이 감소하는 문제에 직면 해 있다 . 한국 정부도 출산을 촉진하고 결혼을 지원하기 위해 많은 정책을 도입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한국의 출산율 추세를 예측하는 데 여전히 신 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https://thanhnien.vn/ty-le-sinh-o-han-quoc-lan-dau-tang-sau-9nam-185250226104957374.htm

타임즈는 오늘 2월 26일자 보도에서 캄보디아 상원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훈센 총리는 25일 저녁 “내일 상원 본회의에서

일부 일정 회의 취소에 대한 혼선을 피하기 위 해 Covid-19에 걸렸다는 사실을 모두에게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훈센 총리는 자신의 증상이 2월 24일 밤과 2월 25일 이른 아침에 기침과 콧 물로 시작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코로나19가 여전히 지속적인 위협이라고 강조하며, 국민들에게 경계를 늦추지 말 것을 촉구했다.

캄보디아 상원은 훈센 총리의 부재로 인해 절차를 조정하겠다는 성명을 아 직 발표하지 않았다.

캄보디아 보건부의 2월 25일 자료에 따르면, 현재까지 캄보디아의 코로나19 감염자 수는 139,327명이며 사망자 수는 3,056명이다. Fresh News 포털

에 따르면 현재까지 136,271명의 코로나19 환자가 회복되었다 .

캄보디아에서는 코로나19 백신 1,530만회 이상이 접종되었는데, 이는 캄보 디아 전체 인구의 95.73%에 해당합니다. 캄보디아 보건부는 18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1,000만 회 이상을 접종했다고 밝혔다.

캄보디아에서는 오미크론 하위 변종 BA.4, BA.5 및 JN.1 변종에 의한 코로 나19 사례가 기록되었다. Fresh News 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는 국민을 대상으로 6차 예방접종을 앞당기고 있다 .

https://thanhnien.vn/ong-hun-sen-maccovid-19-18525022608561447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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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조원대 AI 데이터센터 건설 논의”

(서울=연합뉴스) 문관현 기자 =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모회사인 메타플랫폼 (이하 메타)이 인공지능(AI) 프로젝트를 위해 미국에 새 데이터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정보기술(IT) 매체 디인포메이션 보도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

면서 비용이 2천억 달러(약 286조원)를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타 경영진은 데이터센터 개발자들에게 루이지애나, 와이

오밍 또는 텍사스주에 데이터센터 캠퍼스를 건설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

고 알렸다. 또 고위급 경영진이 이번 달 후보지를 직접 방문한 것으로 전해

졌다.

앞서 지난달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AI 인프라를 확

장하기 위해 650억 달러(약 93조원)를 지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오픈AI가 2022년 말 챗GPT를 내놓으면서 생성형 AI 시대를 연 이후 다양 한 분야 기업들이 AI를 제품과 서비스에 앞다퉈 도입하려고 하면서 AI에 대 한 투자가 급증하는 추세다.

데이터센터 개발에 마이크로소프트(MS)는 2025 회계연도에 약 800억 달러 (약 114조원)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했고, 아마존은 2025년 지출이 지난해 지출 추정치인 750억 달러(약 107조원)보다 많을 것이라고 봤다.

한편 메타 대변인은 데이터센터 계획 등이 이미 공개됐다면서 그 이상의 것

은 “순전히 추측”이라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226111800009?section=international/all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대만의 양대 항공사 중 하나인 에바 항공이 기내에서 휴대용 배터리의 사용을 금지한다고 중국시보와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이 26일 보도했다.

에바항공은 비행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내달 1일부터 자사의 모든 항공편이 운항하는 동안 보조 배터리와 리튬 배터리의 사용 및 충전을 전면 금지한다 고 밝혔다.

에바항공은 또 탑승객에게 탑승 이전에 휴대전화 등을 완충하거나 기내에서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에 있는 AC 콘센트와 USB 포트를 이용해달라고 권 고했다.

대만 언론은 현재 대만 항공사 가운데 타이거항공과 스타룩스가 이미 휴대

용 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만 교통부 민용항공국은 한국이 지난달 28일 발생한 에어부산 여객기 화 재를 계기로 보조배터리 관련 규제를 강화한 조치 등 국제 정보를 수집해 평 가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 민용항공국의 규정에 따라 용량 100와트 시(Wh) 이하 보조배터리는 항공사의 동의 없이 기내 반입이 가능하지만, 100∼160Wh의 경우 반드시 항공사의 동의를 거쳐 1인당 2개까지만 반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지난 13일 국내 항공사 여객기 수하물 선반에

전자담배 보관을 금지하고 100Wh 이하 배터리는 원칙적으로 5개까지 만 반입을 허용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안전관리 체계 강화 표준안을 내달 1 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226108300009?section=international/all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8년 만에 4배↑

이 신문이 육상·해상·항공자위대와 통합막료감부(합동참모본부에 해당)의

공표 자료를 집계한 결과, 지난해 자위대가 아세안 회원국과 공동 실시한 훈

련은 총 28회에 달했다.

이는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FOIP) 모토를 내건

2016년 때 7회와 비교해 4배로 늘어난 수준이다.

일본은 아베 총리가 2016년 8월 공표한 FOIP를 외교 기본 방침으로 삼고 있 다.

지난해 일본과 아세안 회원국의 훈련은 다자 훈련 16회, 양자 합동훈련 4회,

양자 친선 훈련 8회 등으로 구성됐다.

방위성이 아세안 각국에 파견한 주재 무관도 2015년에는 7개국 7명이었으나

작년 말에는 10명으로 늘어났다.

방위성은 앞으로 캄보디아와 브루나이에 주재 무관을 신규 파견하고 베트남 과 필리핀에는 주재 무관을 증원할 전망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특히 일본은 작년 7월 필리핀과 상호 파병을 용이하게 하는 상호접근 협정 (RAA·일본명 ‘원활화 협정’)을 맺었으며 이달 24일에는 양국 국방장관 회담

을 열고 자위대와 필리핀 군의 협력 강화를 위해 부대 운용 담당자 간 ‘전략 적 대화’를 개시하기로 했다.

일본은 해양 진출을 강화하는 중국을 염두에 두고 아세안과의 군사 협력 강 화를 추진하는 것으로 보인다.

나카타니 겐 방위상은 작년 11월 라오스에서 열린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 회

의에 참석한 뒤 기자들에게 “법의 지배에 근거해 평화, 안정, 번영과 이를 누

리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미래상을 공유했다”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226071500073?section=international/all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 전기차 기업과 정부

모인 업종 협회가 전고체 배터리 장착 전기차가 오는 2027년부터 출 시되기 시작해 2030년이면 양산 단계에 접어들 것이라는 예상을 내놨다고 관영 중국중앙TV(CCTV)가 25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전기차100인회(이하 ‘100인회’)는 “2024년은 중국 전고 체 배터리의 이정표가 된 해였고, 2024년 하반기 이래로 중국이 신청한 전고 체 배터리 특허가 일본의 3배로 빠르게 늘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100인회는 “국내 주요 자동차 배터리 기업들이 모두 황화물을 주 전해질로 하는 전고체 배터리 기술 경로에 집중하고 있다”며 “㎏당 400Wh의 자동차 용 배터리 비에너지(specific energy·동일 무게 배터리에서 낼 수 있는 에 너지) 실현이 목표”라고 했다.

CCTV는 100인회 소속 전문가를 인용, 전고체 배터리의 산업화 시점이 2027∼2028년이 될 것이라며 “2030년에는 양산이 완전히 가능하다”고 설명 했다.

전고체 배터리는 기존 액체 전해질을 고체로 대체한 것으로, 안전성과 에너 지 밀도가 더 높고 충전 속도도 빨라 ‘꿈의 배터리’로 불린다. 고체 전해질은 온도 변화에 따른 반응이나 외부 충격으로 인한 누액 위험이 없어 상대적으 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작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어우양밍가오 100인회 부이사장(중국과학원 원사)은 “2025년의 신에 너지차 시장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 경로의 비중이 빠르게 올라갈 것”이라며 올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의 시장 점유율이 40% 안팎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켜준다”고 덧붙였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226069300083?section=international/all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국토교통부가 붕괴 사고로 10명의 사상자를

낸 안성 고속도로 현장과 같은 공법을 쓴 고속도로 공사를 중지시켰다.

안전성 검증을 거친 뒤 공사를 재개하도록 할 방침이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세종고속도로 천안∼안성 구간 천용천교 공

사현장에서 이용한 공법은 교각 사이를 잇는 상판과 보를 공장에서 사전 제 작한 뒤 현장에서 조립하는 ‘DR거더 런칭 가설 공법’이다. 거더(Girder)는 다리 상판 밑에 깔아 대들보 역할을 하는 구조물을 뜻한다.

보통은 크레인으로 지상에서 거더를 들어 올려 설치하는데, DR거더는 특수

설치장비인 런처를 활용해 거더를 양옆에서 밀어 설치하는 기술이다. 현장

공정을 단순화하고, 구조 효율성을 높인 것이 장점으로 꼽혀왔다.

사고 현장은 지상에 도로와 하천이 지나갔기에 런처를 활용했고, 사고는 런

처가 교각 위에 거더를 올려두고 철수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국토부가 파악한 결과 DR거더 런칭 가설 공법을 활용하고 있는 고속도로 공

사현장은 전국에 3곳이다.

해당 현장은 세종 안성 오송지선 전동교, 대산 당진 대호지교, 함양 합천 하 금천교로, 공사를 잠정 중단했다.

파악 중이며, 국토부 는 각 지방 국토관리청에 DR거더 런칭 가설 공법을

전파했다.

국토부는 DR거더 공법에 사용하는 런칭 장비의 기계오류 등 위험성을 점검 한 뒤 공사 재개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날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안성시 서운면사무소에서 관계기관과 안성 고속

도로 건설현장 사고대책본부 회의를 열었다.

행정안전부 사회재난실장, 고용노동부 산재예방감독정책관, 안성시장, 한국 도로공사 사장 등이 참여해 사고 경위와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박 장관은 “연말부터 잇따른 안전사고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힌 뒤 부상자와 유가족에게 필요한 지원에 총력 을 다해달라고 회의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국도34호선 천안∼진천 도로는 사고 잔해물 처리 후 재개통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2260790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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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공항, 대대적 확장 추진…2027년 APEC 정상회의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베트남이 오는 2027 년 푸꾸옥(Phu Quoc)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 회의를 대비해 푸꾸옥공항의 대대적인 확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베트남민간항공국(CAAV)은 최근 공항확장을 골자로 한 ‘2050년 목표, 2021~2030년 푸꾸옥국제공항 기본계획’을 교통운송부에 제출했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공항 확장사업은 2030년까지 1단계사업과 이후 2050년

까지 2단계사업으로 나뉘어 추진된다.

1단계사업에서 푸꾸옥공항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규정에 따른 4E급

민간공항 및 2급 군사공항으로 확장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여객수용 규

모는 현재의 400만명에서 2030년 1000만명(화물 2.5만톤)으로 2.5배 늘어 난다.

기존 활주로는 광동체(통로 2개) 여객기 이착륙이 가능한 길이 3300m, 폭 45m로 확장되며, 현재 활주로 북쪽 360m 지점에 이와 동일한 규모의 2활주

로가 평행구조로 신설된다. 또한 주기장은 항공기 30대를 동시수용할 수있

는 규모로 확장된다.

연간 400만명 규모로 설계된 1터미널은 기존과 동일하게 국내·국제선 터미

널로 운영되며, 1터미널 동쪽에 600만명 규모 2터미널이 신설된다.

또한 관제탑 동쪽에는 VIP라운지를 신설, 오는 2027년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대표단을 맞이하는 용도로 사용할 계획이다. 행사가 종료되면 VIP

라운지는 일반승객용으로 운영된다.

이어 2050년까지인 2단계사업에서 공항은 2터미널이 연간 여객수용 규모

800만명으로 확장되며, 1터미널 서쪽에 600만명 규모 3터미널(국제선)이 신 설될 예정이다. 확장사업기간 1터미널은 기존과 같이 국내·국제선 터미널로

정상 운영된다.

활주로는 이전과 동일한 규모로 유지되며, 주기장은 항공기 45대를 수용할 수있는 규모로 확장될 예정이다. 2단계사업까지 모두 완료되면, 푸꾸옥공항 은 연간 여객수용 1800만명, 화물 5만톤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로 확장된다. https://www.insidevina.com/news/articleView.html?idxno=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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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나이성, ‘자유무역지구’ 설립 추진…롱탄신공항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베트남 남부 동나이성 (Dong Nai)이 자유무역지구 설립을 위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동나이성은 최근 자유무역지구 설립을 목표로 한 컨퍼런스를 개최해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동나이성 자유무역지구의 이점을 최대한으로 활

용할 수있는 수출 중심 8대 핵심 산업·서비스를 제안했다.

8대 핵심산업·서비스는 ▲제약 및 화학 제조 ▲자동차 및 항공기 부품 생산· 조립 ▲산업 및 전자제품 ▲반도체 ▲인공지능(AI) 및 사물인터넷(IoT) 제품

▲수출용 고품질 농산물 가공 ▲항공기 유지관리 ▲전자상거래 및 특송서비

스 등이다.

경제전문가와 컨설턴트에 따르면, 동나이성은 가용한 토지 규모와 입지, 인

적자원 및 인프라, 사업환경 등 측면에서 상당한 이점을 가지고 있어 자유무

역지대 설립에 매우 적합하다.

호치민시와 접한 동나이성은 전체 산업단지 37개(32개 운영)를 보유한 남부

산업중심지중 하나로 ▲항공경제

이와함께 지방당국은 자유무역지구 설립이 교역촉진과 함께 막대한 규모의 일자리창출, FDI(외국인직접투자) 유치 확대, 기업에 실질적인 인센티브 혜 택 등으로 이어져 지방간 연계는 물론, 급속한 경제발전의 기반마련으로 경 쟁력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유무역지구가 설립되면 동나이성의 연간 GRDP 성장률은 두자릿수에 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동나이성은 지난해 12월 롱탄공항 도시지구와 인근에서의 자유무역지 구 설립계획을 총리에게 전달한 바 있다.

https://www.insidevina.com/news/articleView.html?idxno=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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