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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group, 재생 가능 에너지 및 LNG 열병합

Vingroup 그룹은 태양광, 풍력 등

재생 가능 에너지 프로젝트와 LNG

열전력 발전소를 제8차 전력 계획 수

정안에 추가하여 승인해 줄 것을 총

리와 부총리에게 요청했다.

이에 따라 Vingroup는 2025-2035

년 동안 재생 가능 에너지 프로젝트

의 총 발전 용량을 47,500 MW로

제안하며, 그 중 2025-2030년 동안 20,500 MW의 용량을 목표로 하고, 2025-2030년 기간 동안의 총 투자액

은 약 200억에서 2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Vingroup는 하이퐁(Hải Phòng)에 LNG 열전력 발전소 프로

젝트를 추가하여, 발전이 지연된 몇

몇 대형 열전력 발전소 프로젝트의

용량을 보충할 것을 제안했다. 지연

된 프로젝트로는 남딘(Nam Định)1

열전력 발전소(1,200 MW), 꽝트리 (Quảng Trị) 열전력 발전소(1,320 MW), 빈탄(Vĩnh Tân)3 열전력 발

전소(1,980 MW), 송하우(Sông Hậu)2 열전력 발전소(2,120 MW)

가 있다.

하이퐁(Hải Phòng) LNG 열전력 발

전소는 5,000 MW의 용량을 가지고

있으며, 2025-2030년 기간 동안 건

설될 예정이며, 총 투자액은 약 55억

달러로 예상된다.

Vingroup는 2025-2030년 동안 재

생 가능 에너지와 LNG 전력의 총 용

량 25,500 MW 프로젝트를 실행할

것이라고 약속했으며, 총 투자액은

약 250억에서 300억 달러에 이를 것

이다.

나머지 27,000 MW는 2031-2035년

동안 투자될 예정이며, 승인을 받은

일정에 맞추어 프로젝트가 진행되며,

최고 수준의 품질을 보장할 것이다.

그 이전에 2023년 10월 초,

Vingroup는 하띤(Hà Tĩnh)성 인민

위원회에 Vũng Áng 3 LNG 전력 발

전소 프로젝트에 대한 조사 및 연구

를 제안하는 서신을 보낸 바 있다.

Vingroup는 LNG 수입 항만, 저장

소 및 LNG 전력 발전소 건설을 포함

하는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LNG 수

입 항만의 연간 처리 용량은 150만

톤이며, 복합 사이클 가스터빈 발전

소는 총 1,600 MW의 용량을 가질 것이다.

https://vtcnews.vn/vingroup-dexuat-lam-dien-nang-luong-taitao-va-nha-may-nhiet-dien-lngar933629.html

라이프플라자/ 반랑대인턴 기자 단 비 – 번역

삼성전자 부회장이자 공동 최고경영

자(CEO)인 한종희(63) 씨가 심근경

색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 났다.

3월 25일, 연합뉴스는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한 부회장이 3월 22일 심장마

비를 일으켰으며,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고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 역시 삼성 대변인의 발표를 인

용해 한 부회장이 3월 25일 병원에서

별세했다고 전했다.

1962년생인 한종희 부회장은 TV 분

야의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연합뉴스

에 따르면, 그의 리더십 아래 삼성전

자는 19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 점유

율 1위를 유지했다.

한 부회장은 인하대학교에서 전자공 학 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1988년

삼성전자 TV 개발팀에 합류했다. 이

후 삼성의 디스플레이 기술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2021년, 그는 삼성의 ‘디바이스 경험 (DX)’ 부문을 총괄하며 TV, 가전제

품, 스마트폰 사업을 지휘했다. 2022

년에는 부회장 겸 공동 CEO로 승진

했으며, 당시 반도체 사업을 총괄하

는 전영현 대표와 함께 공동 경영을

맡았다.

지난주 한 부회장은 삼성 주주총회를

주재했으며, 이 자리에서 AI(인공지

능) 혁신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

는 이유로 주주들의 비판을 받았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로 인해 삼성전

자는 2024년 들어 기술주 가운데 가

시장에서도 애플 에 1위 자리를 내주며 도전에 직면해 있다. 반도체 분야에서 삼성전자는 SK하이 닉스에 뒤처지고 있으며, 이는 AI용 그래픽 처리 장치(GPU) 생산에 필 수적인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 장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엔비디아 (Nvidia)와 같은 기업들은 이러한 HBM 칩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한종희 부회장은 주주총회에서 “먼 저, 최근 기대에 미치지 못한 주가 실 적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지난 1년 동안 우리 회사는 AI 반도 체 시장의 빠른 변화에 적절히 대응 하지 못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현재 한종희 부회장을 대 신할 임시 경영 책임자를 아직 결정 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https://thanhnien.vn/phochu-tich-ceo-samsung-dottu-185250325091012482.htm?gid zl=s1BuHvpc3ZRQ2Fz5cFe7ETe8 zq-2-01ga5wX7uJ_LsAN1wGIqgP TPf1UgX23fWnWmrBx4sPsmC1 4dE09DG

라이프라자/ 반랑대인턴 기자 티엔 야-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로이터에 따르면, 이번 회담은 우크

라이나와 러시아 간 해상 휴전과만

관련된 좁은 범위의 제안에 초점을

맞췄다. 이는 미국이 더 폭넓은 평화

회담 의 길을 여는 데 도움이 될 것

으로 기대하는 외교적 노력의 일환 이다.

이 회담은 흑해 에서의 휴전을 위한

노력에 초점을 맞추었고 , 워싱턴은

이를 3년간의 전쟁을 종식시키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의 노력

이 진전된 것으로 여겼다.

백악관 소식통은 사우디아라비아에

서의 회담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백악관 소식통이 “리야드

에서 트럼프 행정부 기술팀이 주도하

는 협상은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모든 당사자가 밤낮으로 일 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긍정

적인 발표가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RIA통신은 협상 종료 후 기분

을 묻는 질문에 러시아 대표단은 짧

게 “좋다”고만 답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소식통은 Reuters통신에 회

담이 3월 24일 늦게 끝났으며, 공동

성명서 초안이 승인을 위해 모스크바

와 워싱턴으로 전달되었다고 말했다.

공동성명은 3월 25일에 발표될 예정 이다.

TASS 통신에 따르면, 크렘린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앞서 아무런 문

서에도 서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 혔다.

3월 24일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크

렘린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키

이우가 모스크바의 에너지 시설에 대

한 공격을 계속하고 있음에도 불구하

고 러시아는 여전히 우크라이나의 에

너지 인프라에 대한 공격을 일시적

으로 중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

편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에너지 시

설에 대한 휴전 명령을 위반하고 있

다고 계속 비난하고 있으며 이 문제

에 대한 공식 문서에 서명해야 한다

고 밝혔다.

러시아는 3월 18일 키이우가 군대를

계속 동원하고 재무장하지 않는다는

조건 하에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시설

에 대한 공격을 한 달 동안 일시 중단

하기로 합의했다.

또 다른 사건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3월 24일 키이우의 주요 광물 자원

개발에 대한 미국과 우크라이나 간의

수익 분배 협정이 조만간 체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미국 기업이 우크라이나에서 발

전소를 소유할 가능성을 논의하고 있

다고 밝혔다.

https://thanhnien.vn/tin-hieulac-quan-sau-12-gio-damphan-cua-my-nga-tai-a-rap-xeut-185250325093240986.htm

라이프플라자/ 반히엔대학 인턴 기자 이엔니– 번역

(대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산림

청은 25일 오후 4시 전국 모든 지역 에 대해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

심각’ 단계로 발령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지난 21일 경남 산청과 22

일 경북 의성, 울산 울주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이 현재까지 완전히 진화되

지 않았고, 전국적으로 산불이 추가

로 발생함에 따라 산불재난 위기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국가위기경보를

상향 발령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산림청은 지난 22일 오후 30분 충청·

호남·영남 지역은 위기경보 ‘주의’에 서 ‘심각’으로 격상하고, 서울·인천·경

기·강원·제주 지역은 위기경보 ‘주의’ 에서 ‘경계’로 상향 발령한 바 있다.

산불위기경보가 ‘심각’으로 상향 발령

된 지역에서는 소속 공무원(직원)의 4분의 1 이상과 소속 공익근무요원 2 분의 1 이상이 배치 대기해야 한다. 군부대 사격훈련이 제한되고, 입산 통제구역에 대한 입산 허가도 중지 된다.

이용권 산림재난통제관은 “고온 건조 한 날씨로 전국에서 산불이 동시다발 로 발생하고 있고, 강한 바람으로 작 은 부주의가 대형산불로 확산할 가능 성이 큰 상황”이라며 “지방자치단체, 소방본부, 군부대, 경찰 등 관계기관 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가 용자원을 총동원해 산불을 진화하겠 다”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0325149600063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자신

을 비롯한 미국 외교·안보 라인이 일

반 메신저 공간에서 중대한 국가 기

밀인 전쟁 계획을 논의했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의회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헤그세스 장관은 이

날 시작한 아시아 순방의 기착지인

하와이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

을 받고 “누구도 전쟁 계획을 문자로

주고받지 않았다”며 “그게 내가 말할

수 있는 전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내용을 보도한 미국 매

체 애틀랜틱의 제프리 골든버그 편집

장을 겨냥해 “(그는) 기만적이고 극도

로 신뢰를 잃은 자칭 기자로, 거짓말

을 반복적으로 퍼뜨리는 일을 업으로

삼는 사람”이라고 비난했다.

앞서 골든버그 편집장은 자신이 예멘

에서의 공습을 논의하는 국가안보 당 국자들의 단체 대화방에 추가돼 전쟁

계획을 공유받았다고 전했다.

마이크 왈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화방에 헤그세스 장관이 예멘 반군 후티를 겨냥한 전쟁 계획을 공유했 다는 것이 골든버그 편집장의 설명 이다.

이 대화방에는 J.D. 밴스 부통령, 마

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 등 모두 18명

의 사용자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 다.

이 사건으로 논란은 일파만파 했고,

왈츠 보좌관을 비롯한 책임자에 대한

문책이 불가피하다는 목소리도 터져

나왔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애틀랜틱의 매체 영향력을 비꼬는 듯 한 태도를 취하며 유보적 입장을 보

이고 있다.

그는 이날 관련 질문을 받고 “난 그것

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고 답하면

서 애틀랜틱에 대해 “곧 망할 잡지”

라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 20250325124000009?section=inte rnational/all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뉴질랜드 남섬 남쪽 끝 근처 바다에서 25일 오후 2시 43분(현지시간) 규모 6.7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뉴질랜드 국가 비상관리국이 밝혔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에 따르면 진앙은 남위 46.6도, 동경 165.9도이

며 진원의 깊이는 9㎞다.

지진 발생 위치는 남섬 남단의 리버턴에서 동쪽으로 약 160㎞ 떨어진 곳이 다.

뉴질랜드 지진 감시 당국인 지오넷에 따르면 4천700명 이상이 지진을 느꼈

으며, 곳곳에서 건물이 흔들리고 선반의 물건이 떨어졌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

호주 기상 당국은 이번 지진으로 육상에 대한 위협이나 뉴질랜드 본토·섬 등 지의 쓰나미(지진해일) 발생 위험성은 없다고 발표했다.

다만 남섬 남단 해역에서 강하고 특이한 해류가 발생해 위험을 초래할 수 있

현지 주민들은 바다, 바닷가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한다고 비상관 리국은 덧붙였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325077051084?section=inter national/all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서울=연합뉴스) 문관현 기자 = 미국 방송 CNN은 25일 “집안일을 처리하고

간병인 역할을 하는 ‘아이 로봇’ 미래가 다가오리라는 전망에 미국과 중국의 거의 모든 주요 기술기업이 휴머노이드 또는 로봇에 베팅하고 있다”고 전했 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엔비디아,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 등이 미국

휴머노이드 업체 피규어AI에 투자했고, 메타플랫폼(페이스북 모회사) 역시

휴머노이드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달 머스크는 옵티머스 프로젝트가 10조 달러(약 1경4천698조원) 이상

의 매출을 일으킬 수 있다고 내다봤다.

홍콩대 로봇공학 및 자동화 석좌교수 시닝은 휴머노이드 로봇이 진정한 사

회적 영향을 미치기까지 5~10년 걸릴 수 있지만 결국 광범위하게 이용되는

소비자 전자제품이 될 것이라며 “자동차, 휴대전화처럼 모든 사람이 필요할

것이며, 잠재적 시장 규모가 엄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지 확대

골드만삭스는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이 2035년까지 380억 달러(약

55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5년 안에 주로 산업용 휴머노이드가 25만 대 출하되고, 소비자들은 10년 안에 연간 약 100만대를 구매할 것으로 내다 봤다.

전기차(EV)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중국이 휴머노이드 로봇에서도 성장을 주

도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CNN은 짚었다.

중국 기업들이 테슬라, 보스턴 다이내믹스, 피규어AI 등 미국 경쟁업체들보

다 뒤늦게 뛰어들었지만, 격차를 빠르게 좁히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했

를 두고 있다. 중국 정부는 많은 자금과 지원을

힘을 실어줬다. CNN 집계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베이징과 상하이, 선전 등을 포함한 여러 지방정부가 휴머노이드 로봇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를 설립하거나 출시할 계 획을 발표했는데 해당 펀드 규모는 730억 위안(약 14조원)에 달한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공급망을 지배하고 있지만 프로세서 칩과 고정밀 센서, 로봇 운영체계 등 특정 핵심 기술에선 여전히 뒤처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모건스탠리는 지난달 보고서를 통해 유럽과 미국, 일본 기업들이 센서와 같 은 고급 부품뿐만 아니라 로봇 동작을 더 정교하고 안정적으로 구동하는 모 터와 나사 생산을 지배하고 있다고 전했다.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자들은 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의 제품에 의존하고 있다. 중국 공급 업체들은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테슬라와 거래를 적 극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기술 격차는 여전하지만, 중국은 초기 산업에서 가격 파괴를 단행했다. 선전에 본사를 둔 ‘엔진 AI’는 지난해 말 8만8천위안(약 1천779만원)짜리 ‘PM01’ 모델을 내놨고, 유니트리 G1는 9만9천위안(약 2천2만원)에 출시했 다.

반면 머스크는 옵티머스 가격을 2만~3만 달러(약 2천900만~4천400만원)로 추정했다. 비싼 가격이 상용화 걸림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도 나 온다.

그러나 휴머노이드 로봇은 센서, 배터리와 같은 부품에서 전기차와 비슷한 까닭에 전기차 업체들이 유리하다고 미국 싱크탱크 ‘특별경쟁연구프로젝 트’(SCSP)의 브래디 헬윅 부국장은 분석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325132600009?section=inter national/all

후지산, 분화 위험 고조

최근 일본 정부는 후지산 분화에 대비한 상세한 대응 보고서를 발표했다.

현재까지 뚜렷한 화산 활동 징후는 없지만, 과학자들은 후지산이 분화할 경

우, 사전 대비가 되어 있더라도 대규모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추정에 따르면, 후지산에서 대규모 분화가 발생하면 최대 4억 9천만 세제곱

미터(m³) 이상의 화산재가 대기로 방출될 수 있다. 이는 2011년 동일본 대

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발생한 물질의 10배에 달하는 규모로, 일본 동북부 지 역을 초토화시킨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것이다.

현재 바람 조건을 고려했을 때, 화산재는 주로 후지산 동쪽 지역에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도쿄 서쪽 약 60km 거리에 위치한 사가미하라(Sagamihara) 지역에

는 최대 30cm 두께의 화산재가 쌓일 가능성이 있다.

또한,시즈오카(Shizuoka)현전역과요코하마(Yokohama), 가와사키 (Kawasaki) 시, 도쿄 23개 구 지역도 약 3cm 두께의 화산재로 뒤덮일 것으 로 예상된다.

그 외에도, 일본 동부 간토(Kanto) 지역과 후쿠시마(Fukushima)현까지 소

량의 화산재가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

보고서는 시민 보호 대책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당국은 대규모 분화로 인해 화산재가 지면과 건물을 덮을 경우, 주민들에게

실내 대피를 권고하며, 재난 경보가

특히, 지붕 위에 쌓인 화산재는 건물 붕괴를 초래할 수 있으며, 단 10cm 두 께의 화산재만으로도 차량 이동이 불가능해질 수 있다.

나고야대학교 지진·화산·재난저감연구센터의 사기야 타케시(Takeshi Sagiya) 교수는 “화산재는 녹은 암석이 굳어진 미세한 유리 가루로, 전자기 기를 망가뜨리고 표면을 심하게 긁어 손상시킨다”라고 경고했다.

그는 또한 “두꺼운 화산재는 집을 무너뜨리고 도로와 철도를 막으며, 비행기 엔진을 멈추게 해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2010년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로 인해 전 세계 항공사가 겪은 혼란을 예 로 들며, “30cm 두께의 화산재를 치우는 것은 눈을 치우는 것과 차원이 다 르다. 이를 처리할 장소조차 없다. 교통이 마비될 가능성을 명심해야 한다” 라고 덧붙였다.

현재 해발 3,776m의 후지산이 가까운 시일 내에 분화할 조짐은 없지만, 당 국은 철저히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있다.

후지산은 도쿄에서 서쪽으로 100km 떨어진 일본 최고봉으로, 1707년 마지

막으로 분화했으며, 현재도 활화산으로 분류된다.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지진과 화산 활동이 활발한 ‘환태평양 불의 고리’에 위 치하고 있으며, 110개 이상의 활화산을 보유하고 있다.

2014년 9월 27일, 나가노현 온타케산(御嶽山)이 갑작스럽게 분화하면서 약 63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이는 일본이 90년 만에 겪은 최악의 화산재해로 기 록되었다.

https://vtcnews.vn/nui-phu-si-nguy-co-phun-trao-ar933601.html 라이프플라자/ 레 황 쿤 키에(UEF)인턴 기자–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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