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NEWS 14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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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의 미래 전투기 설계인 “바이디”(백제)가 2024 주하이 항공우주 전시회에서 전문가들의

특별한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중국 국영 항공우주기업(AVIC)에 따르면, 백제는 단순한 전시용 설계가 아니라 중국이 개발 중인 6세대 전투기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백제의 소개 자료에 따르면, 이 전투기 설계는 기체 내부에 숨겨진 무기

탑재 공간이 있으며 공대지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다. 또한 백제 Type B

버전에서는 조종석 설계와 항공 전자 장비가 거의 완성된 상태다.

AVIC에 따르면, 백제는 미래 항공 기술 연구를 위한 ‘난티엔먼’ 프로젝트의

일부로, 주하이 전시회에서 백제가 공개된 것은 중국이 차세대 전투기

개발에 있어 최신 기술을 세계에 선보이는 방법으로 간주된다.

일부 군사 전문가들은 백제의 설계가 중국 군대가 미래에 유사한 전투기

모델을 개발하려는 목표를 반영할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은

아직 6세대 전투기 개발 계획을 공식 발표하지 않았다.

중국 군사 분석가 송중빈은 백제 전투기가 현재 개발 중인 중국의 6세대

전투기를 대표할 수 있으며, 중국의 빠른 우주 기술 발전이 이 프로그램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중국은 5세대 전투기 J-20과 J-35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을 따라잡기

위해 차세대 전투기로 전환이 필요하다.

중국 군사 전문가들은 차세대 전투기가 초음속 비행과 우수한 스텔스

기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전하며, 엔진 시스템 역시 새로운 무기 시스템을

배치할 수 있을 만큼 더 큰 성능을 요구한다고 언급했다.

미국과 중국 외에도 일본, 영국, 이탈리아의 동맹과 프랑스, 독일, 스페인 간 협력 등 다른 국가들도 차세대 전투기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있다.

https://vtcnews.vn/thiet-ke-chien-dau-co-the-he-6-cua-trung-quocco-the-bay-ngoai-vu-tru-ar906977.html

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 Bui Thi Kim Cuong (나비) 번역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의 측근 보좌관이

이번 주 도널드 트럼프와 재러드

쿠슈너에게 이스라엘이 당선된

대통령의 조기 외교 성과를 위해

레바논과의 휴전 협정을 서두르고

있다고 전했다.

네타냐후의 전략담당 장관인

론 데르메르는 바이든 행정부

관계자들에게 레바논 협상 상황을

보고하기 위해 백악관으로 향하기

전, 미국 순방의 첫 방문지로

마르알라고를 선택했다. 이는

트럼프의 선거 승리 이후 미국의

정치적 중심이 얼마나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데르메르의 대변인은

워싱턴포스트에 방문 중 다양한

사안들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실과 트럼프 대변인은

논평을 거부했다.

트럼프는 중동의 전쟁들을

종식시키고 싶다고 말했지만, 지난달

네타냐후와의 통화에서 헤즈볼라와

하마스에 대해 “해야 할 일을 하라” 고 말했다. 마르알라고에서 논의된 레바논 제안이 가자지구의 교착 상태에 빠진 휴전 및 인질 협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불분명한다. 네타냐후는 영상 성명을 통해 최근 트럼프와 세 차례 대화를 나눴으며, 두 사람 모두 “특히 평화 증진에 있어 이스라엘 앞에 놓인 큰 기회들”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전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쿠슈너는 백악관의 공식 직책을 맡지 않더라도 향후 이스라엘사우디아라비아 관계 정상화 협상에서 자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vtcnews.vn/israel-len-kehoach-ngung-ban-o-lebanonkhi-ong-trump-thang-cuar907305.html

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 Nguyen Minh Hang (예나) 번역

Fox News에 따르면, 러시아-우크라이나 문제를 담당하는 당국자는 “단기간

내에 평화적 해결을 이룰 것”이라는 요청을 받을 예정이다.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마리아 자카로바는 모스크바가 우크라이나 분쟁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당선자의 입장을 구체적인 조치로 평가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자카로바는 러시아가 “국제법을 준수하고 전 세계와 신뢰에

기반한 상호 이익 관계를 발전시킬 준비가 되어 있는 자주국”이라고

덧붙였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트럼프 당선자는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을 “24시간

내에 종료하겠다”고 여러 차례 선언해왔다. 그러나 그는 이를 어떻게 이룰

것인지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하지 않았으며, 대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우호적인 관계”를 활용해 평화

협정을 중재할 계획이라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트럼프 당선자의 당선을 축하하며 미국의 당선자와 대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자는 가까운 시일 내에 푸틴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계획하고 있다.

11월 9일, 크렘린궁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당선자와

우크라이나 문제를 논의할 준비가 되어 있으나, 이것이 모스크바의 요구

사항을 변경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크렘린궁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도널드 트럼프 당선자에 대해 긍정적인 신호가

보인다고 언급했으며, 그가 조 바이든 대통령보다 “예측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Ông Trump sắp bổ nhiệm đặc phái viên đàm phán chấm dứt xung

đột ở Ukraine

라이프플라자 인턴 기자 Chau Hai Dang (등대) 번역

2024년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이루어진 Luong Cuong 대통령의 페루 공식 방문은 양국 관계 강화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운 행사였다. 이는 양국이 외교 관계를 수립한 지 3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순간이기도 한다. 페루의 디나 볼루아르트 (Peru Dina Boluarte)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양측은 경제, 무역, 투자, 통신, 디지털 전환, 교육, 국제 협력 등 여러 분야에서 양국 관계를 더욱 강화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디나 볼루아르트 (Dina Boluarte) 대통령은 페루 리마에 베트남의 외교 대표부를 조속히 개설해 양국 관계를 촉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Luong Cuong 대통령은 베트남이 페루와의 전면적 협력을 증진할 의지를 재확인하고,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내에서 페루의 여러 구상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양국 지도자는 다자간 및 국제 포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무역 촉진 분야에서 협력 문서가 서명되었으며, 이는 양국이 경제 협력을 더욱 강화하려는 결단을 나타낸다. 디나 볼루아르트 (Dina Boluarte) 대통령은 베트남의 초청에 따라 향후 베트남을 방문할 의사를 밝혔으며, 이는 베트남과 페루 간의 관계에 새로운 전환점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Tổng thống Peru mong muốn Việt Nam sớm mở cơ quan đại diện ngoại giao tại Lima 라이프플라자 인턴 기자 Duong Minh Thy (민지)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Luong Cuong 국가주석, ‘페루 태양’ 훈장 받았다.

페루의 “태양훈장”은 페루의 국가와 국민에 대한 특별한 애정과 양국 수교

30주년을 맞아 양국 우호 협력에 대한 존중을 표명한 대십자 훈장이다.

11월 13일 오후(현지 시간) 수도 리마의 페루 대통령궁에서 회담을 잘 마친

Dina Ercilia Boluarte Zegarra 대통령은 Luong Cuong 국가주석에게

대십자 훈장 수여식을 주재했다.

이 행사에서 르엉끄엉 국가주석은 양국 수교 30주년(1994년 11월 14일

~2024년 11월 14일)과 아름답고 관대한 페루를 방문한 첫 번째 기념일 때 “

페루의 태양” 대십자장을 받은 것에 대해 영광과 감동을 표했다.

대통령은 페루 국가가 이 고귀한 훈장을 수여하기로 결정한 것은 베트남

국가와 국민은 물론 양국 간의 우호 협력에 대한 국가와 국민의 각별한

애정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국가주석은 지리적으로 멀지만 베트남 국민들은 페루를 아름답고

자애로우며 환대가 풍부한 나라,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마추픽추 (Machu Picchu) 유적지 군락을 지닌 찬란한 잉카문명의 나라,

독특한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지닌 나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매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의 목적지는 점점 더 많은 베트남 관광객을 포함한다. 국가주석은 페루 국민의 민족독립과 통일에 대한 이전 투쟁에 대한

지지와 단결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동시에 베트남과 페루가 계속해서

단결하고, 지지하며, 함께 나아가는 길에 두 나라의 관계가 모든 분야에서

점점 더 강력하게 발전하여 양국 국민의 따뜻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두

발전 목표를 실현하는

https://vtcnews.vn/chu-tich-nuoc-luong-cuong-nhan-huan-chuongmat-troi-peru-ar907314.html

라이프플라자 인턴 기자 Tran Hoang An (희진) 번역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아시아나항공[020560]은 별도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이 1조8천796

억원을 기록해 작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1988년 창사 이래

아시아나항공의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이다. 기존의 최대 기록인

지난해 4분기(1조7천817억원)를 5.5%가량 웃돌았다.

영업이익은 1천28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8% 증가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1, 2분기

연속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가 3

개 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당기순이익은 1천431억원을 기록해

312억원의 영업손실을 낸 전년

동기와 비교해 흑자 전환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국제선 여객 수요 및 공급 회복, 화물

사업 호조 영향에 따라 전년 동기와

비교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3분기 여객 매출은 일본 (+16%), 중국(+13%) 등 중·단거리

노선과 미주(+6%) 노선의 수요

강세에 힘입어 1조2천7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성장했다.

이는 여름철 성수기 수요 증가에 대비해 미국 뉴욕과 일본 오사카· 오키나와·삿포로 노선을 증편하고, 중국 청두·다롄 노선 운항 재개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한 데 따른 결과라고 아시아나항공은 설명했다. 화물 매출은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정보기술(IT) 신제품 물량의 증가와 견조한 항공화물 운임의 영향으로 4 천242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9.3% 증가했다. 특히 미주(+26%), 유럽(+19%) 노선이 호실적을 이끌었다.

아시아나항공은 4분기에도 일본 아사히카와 노선 재운항과 코타키나발루·냐짱(나트랑)· 시엠레아프(씨엠립) 노선 등 인기 휴양지 부정기편 운항, 미국 샌프란시스코 노선 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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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경제포럼] 크리스 밀러 “AI, 트럼프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크리스 밀러 미국 터프츠대 교수가 14일 오 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 주최로 열린 제1 회 미래경제포럼에서 온라인으로 ‘미 대선 이후 세계 첨단테크 지형 변화와

대응’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2024.11.14 jin90@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칩워’(Chip War)의 저자인 크리스 밀러 미국 터프츠대 교수는 “인공지능(AI)이 미국 도널드 트

럼프 2기 행정부 주요 정책 이니셔티브의 중심에 있을 것”이라고 14일 전망 했다.

밀러 교수는 이날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 주최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포스트 미 대선 - 달아오르는 패권 경쟁’을 주제로 열린 ‘제1회 미래경제포럼’에 연사로 참여해 이같이 진단했다.

그는 온라인 강연을 통해 주요국 간 기술 패권 경쟁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한 미국 대선을 기점으로 ‘칩워 시즌 2’를 맞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밀러 교수는 “AI 발전은 뛰어난 알고리즘뿐 아니라 고성능 반도체에도 크게

의존하기 때문에 주요국 정부가 반도체 산업에 이전보다 더 집중하고 있고, 미중 경쟁의 중심에도 반도체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반도체는 고부가가치 제품일 뿐 아니라

경제 성장, 군사력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이라며 “세계 컴퓨팅 인프라에

생산하고 경쟁자가 이 를 활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싸움이 될 것”이라며 “트럼프 2기에 AI 구현에 필요한 반도체를 생산하고 통제하면서 미래 기술을 좌우할 AI 모델 구축 경 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관측했다.

또 미국 차기 행정부의 ‘정부효율부’ 수장으로 임명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 고경영자(CEO)가 맡을 역할을 두고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확실하지 않지 만 분명 AI와 그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라고 조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런 흐름이 세계 반도체 업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밀러 교수는 “10년에 걸친 미중 경쟁으로 압박받아온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이 더욱 양분되고, 미 국의 관세와 수출 통제 강화가 이러한 추세를 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중국은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방향에 대응해 필요한 반도체를 자국 에서 생산하려는 노력을 두 배로 늘릴 가능성이 크다”며 “세계 최대 경제국

미중 양국이 경제 분리(디커플링)를 추진하면서 통합 공급망에 익숙한 기

미중 갈등이 심화하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차별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한국 기업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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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최근 러시아 해군과 합동 훈련을 시행 한 인도네시아군이 이번엔 호주군과 합동 훈련에 나섰다.

14일(현지시간) 자카르타 포스트 등에 따르면 전날 인도네시아와 호주군 약

2천명은 인도네시아 동자바주 시투본도 지역의 바농간 해변 인근에서 탱크 와 공격용 헬기 등을 동원해 공중·해상·상륙·지상 작전 등을 훈련하는 합동

전투 훈련에 들어갔다.

나흘 동안 진행되는 이번 ‘케리스 우메라 2024’ 훈련은 지난 8월 양국이 체결 한 방위 협력 협정에 따른 것으로 두 나라 군대가 실시했던 합동 훈련 중 최

대 규모다.

당시 양국은 상대국 군사시설 운영 능력을 제고하고 해상보안, 대(對)테러, 재난구조, 물류 지원, 방위산업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훈련에서 인도네시아군을 이끄는 엠프리 아이루딘 사령관은 “이번 훈련은

인도네시아와 호주 간 신뢰를 구축하고 양군 역량과 상호 운용성을 높이기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이 지역 안보와 안정을 유지 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호주군 크리스 도허티 대령은 “이번 훈련에서 호주 상륙작전 부대의 모든 면

것”이라며 양국 군대가 다양한 임무에서 신속하게 병력을 배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취임한 프라보워

로 했다.

다만 중국과는 최근 북(北)나투나해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북나투

나해는 인도네시아의 배타적경제수역(EEZ)이지만 중국은 이곳을 자국 영해 라 주장한다. 지난달에는 여러번 해안경비대 함정을 보내 관할권을 주장하 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프라보워 대통령은 지난 9일 중국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만나 북나투나해를 공동 개발하기로 하면서 중국이 주장하는 일명 ‘

남해 9단선(南海九段線)’을 인정해주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미국도 인도네시아와 중국의 합의가 유엔 해양법 협약에 부합하는지 확인하 겠다며 예민하게 반응했다.

그러자 인도네시아 외교부는 북나투나해는 인도네시아 영해이며 영유권 주 장이 중첩되는 지역이 아니라고 진화에 나서기도 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1114073900104?section=international/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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