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경찰청·소방청,
외교부·경찰청·소방청은 해외에서 발
생할 수 있는 사건사고 예방 및 위기
상황 대처 방법을 알리고, 정부의 해
외안전 지원제도를 홍보하기 위해 제
5회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담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공동으로 개
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3월 14일(금)부터 5
월 18일(일)까지 66일 동안 진행되
며, 응모작을 대상으로 1·2차 심사를
거쳐 총 16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 정이다. 시상식은 7월 9일(수) 외교부
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공모전 대상작인「까망콩싹
의 전신마비 이야기」는 해외에서 사
고로 전신이 마비된 후 재외공관과
영사협력원의 도움으로 무사 귀국한
사례를 영상으로 풀어내어 국민들의
공감과 응원을 이끌어냈다.
※ “단 1초만에 전신마비가 된 까망
콩싹(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채널)” 유
튜브 조회수 147만 회(3.11. 기준) 기
록 및 각종 언론보도
이번 공모전은 ▴동영상 ▴인스타툰
(10컷 이내 만화) ▴수기(사진 포함)
의 3개 부문에서 응모작을 접수하며, 국내외 거주하는 우리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해외에서 겪
은 사건사고 경험 관련 ▵해외 안전
여행 팁 ▵해외여행 위험 대처요령 ▵
영사조력을 받은 경험이다.
※ 해외에서 위급상황 시 우리 대사
관이나 총영사관 또는 영사콜센터의
도움을 받은 경험이나, 응급의료상담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 등
이번 공모전의 통합 대상 수상자에
게는 외교부장관상과 부상이, 응모
부문별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수상
자에게는 경찰청장상 또는 소방청장
상과 부상이 수여된다. 또한, 우수 작
품들은 재외공관, 공공기관과 교육기 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 해 해외안전여행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외교부·경찰청·소방청은 이번 공모
전 공동 개최를 통해 해외 사건사고
예방 및 대처 방법에 대한 국민의 이
해도를 높이고, ‘원팀’으로서 재외국
민 보호망을 더욱 촘촘히 하는 계기
로 삼을 계획이다. 앞으로도 세 부처
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외에서의
우리 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번 공모전 응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외교부(www.mofa.go.kr), 경찰청(www.police.go.kr) 및 소방 청(www.nfa.go.kr) 누리집에서 확
인할 수 있다.































지진 정보 및 쓰나미 경보 센터(베트남 지구물리학 연구소)는 4월 14일 오전 9시 22분 북위 15.189도, 동경 108.131도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으 며, 진원의 깊이는 약 8.1km로, 콘플롱현(꼰뚬)과 인접한 남짜미현(꽝남)에
서 발생했다.
앞서 같은 날 오전 5시 20분 27초에도 지진 및 쓰나미 경보 센터는 콘플롱
지구( 콘툼) 에서 북위 14.671도, 동경 108.391도, 진원 깊이 약 10km 지점
에서 리히터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록했다 .
두 지진 모두 재해 위험 수준은 0이다.
지진정보 및 쓰나미 경보 센터(지구물리학 연구소)는 이러한 지진을 지속적
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https://thanhnien.vn/quang-nam-va-kon-tum-xay-ra-dongdat-185250414121633132.htm
라이프플라자/키에(UEF)인턴 기자 레 황 쿤 – 번역

독일 기독민주당(CDU) 지도자 프
리드리히 메르츠(Friedrich Merz) 는 독일이 우크라이나에 타우루스 (Taurus) 장거리 미사일을 제공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4월 14일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에 따르면 메르츠는 우크라
이나가 주도권을 확보하고 블라디미
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압박할 필
요성을 강조했다.
CDU는 지난 2월 연방 선거에서 1위
를 차지했으며, 메르츠는 5월에 독일
총리직에 취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르츠는 4월 13일 우크라이나의 수
미(Sumy) 도시 공격을 강력히 비판
하며, 우크라이나가 분쟁에서 “우세
를 점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크라이
나는 이번 공격으로 최소 34명이 사
망하고 117명이 부상했다고 주장했
으며, 러시아는 이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메르츠는 독일 방송 ARD와의 인터
뷰에서 “우리의 유럽 파트너들은 이
미 순항 미사일을 제공하고 있다. 영
국, 프랑스, 미국도 이미 이를 제공했
다. 우리는 이를 공동으로 결정해야
하며, 독일도 이에 참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전 독일 총리 올라프 숄츠(Olaf Scholz)는 우크라이나와 동맹국들이 타우루스

항 미사일로, 사거리는 500킬로미터 이상으로 영국과 프랑스가 제공한 스 톰 셰도우(Storm Shadow)/SCALP 미사일, 미국의 ATACMS 미사일보 다 더 길어 우크라이나 군이 러시아 의 후방까지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한다. 숄츠는 타우루스 미사일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는 것이 “상당 한 격화 위험”을 초래할 것이라고 우 려했다.
메르츠는 타우루스 미사일이 러시아 와 크림 반도를 연결하는 케르치 대 교와 같은 상징적인 목표를 타격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러시아는 메르츠의 최근 발언에 대 해 아직 공식적인
https://thanhnien.vn/nguoisap-thanh-thu-tuong-duc-sansang-gui-ten-lua-tam-xa-choukraine-185250414080339051. htm? 라이프플라자/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부국장인 파벨
팔리사 대령은 이스라엘 방식에 영감
을 받아 여성 군 복무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4월 12일에 공개된 조사 기관 Bihus.
info와의 인터뷰에서 팔리사 대령은
군 복무가 일반적이고 필수적인 의무
라는 사실을 대중에게 알릴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또한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람
은 공공 기관 취업을 포함한 특정 정
부 혜택과 기회를 누리는 데 제한을
두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 국민이 국가 예산으로 혜택을 받고
급여를 받으려면 군에 입대해야 합니
다. 계약은 매년 갱신해야 합니다.”라
고 관계자는 제안했다.
팔리사 씨는 현재 군대에는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적합한 직업이 많이
있다고 말했다.” 말도 안 되는 소리처
럼 들리겠지만, 우리는 이 문제에 있
어서 이스라엘의 경험에서 배울 필요
가 있습니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2022년 2월 러시아와의 갈등이 격화
되자 우크라이나는 계엄령을 선포하
고 대규모 군인 모집을 발표했다. 정
부는 18세에서 60세 사이의 건강한
남성이 출국하는 것을 금지했다. 그
이후로 두 가지 조치 모두 여러 차례
연장되었다.
부패와 병역 기피를 근절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정부는 작년에 징집 연령
을 25세로 낮추고 병역 기피와 탈영
에 대한 엄격한 처벌을 시행했다.
2월부터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의무
적 군 복무 대상이 아닌 18~24세 남
성에게 등록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가장 중요한 인센티브 중 하나는 1년
간의 근무에 대한 보상으로 100만 그
리브나(24,000달러)를 주는 것이었
다. 국방부는 또한 이 자금이 신병들
의 삶을 개선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여러 영상을
공개했다.
그러나 팔리사 씨에 따르면, 계약서
에 서명하겠다고 자원한 사람은 500
명도 안 된다고 한다. “어떤 사람들은
말로는 동의하지만 실제로는 참여하
지 않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부모가
개입하여 군 입대에 동의해야 합니
다.” 다른 경우에는 “평화가 곧 올 테
니, 이럴 필요는 없어”라고 말한다.
https://vtcnews.vn/quan-chuccap-cao-kiev-muon-phu-nunhap-ngu-ar937513.html
라이프플라자/ 락홍대 인턴 기자 바
우티- 번역
2025년 1분기 베트남 부동산 시장 보
고서에 따르면, 호치민시 메트로 1호
선 인근 아파트의 매매 가격이 전년
대비 최대 20% 상승한 것으로 나타
났다. Avison Young Vietnam이 발
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말 대
비 호치민시의 신규 분양 아파트 가
격은 평균 3,200~5,200 USD/㎡로

약 6% 상승했으며, Gateway Thảo
Điền과 Lumière Riverside 등 메
트로 1호선 인근 주요 프로젝트의 중
고 매매 가격은 최대 20%까지 올랐
다.
반면, 하노이의 경우 전 분기 대비 거
래가 다소 감소했으며, 신규 분양 아
파트 가격은 2,600~3,700 USD/㎡로
2024년 4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Vinhomes
Global City 및 Mê Linh 신도시 등
에서 활발한 투자, 착공 및 프로젝트
이전 활동이 이어지면서, 부동산 기
업들의 토지 확보 전략이 계속 추진
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산업용 부동산 부문에서도 전국적으
로 다수의 신규 프로젝트가 승인 및
착공되었으며, Avison Young은 개
발업체들이 프로젝트 진행 속도를 높
이고, 정부 및 지방 당국이 고품질 외
국인 직접 투자(FDI)를 유치하기 위
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분석했
다.
특히 첨단 기술 및 반도체 산업에 대 한 투자 증가 추세는 베트남이 글로
벌 기술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시장
임을 입증하고 있다. Avison Young Vietnam의 데이비드 잭슨 대표는 “2025년 부동산 시장이 비교적 긍정
적인 출발을 보였다”고 평가하며, 다
만 미국이 일부 베트남산 수출품에
대해 46%의 상호 관세를 예고함에
따라 단기적인 불확실성이 제기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강점 을 바탕으로 동남아시아 내에서 여전 히 매력적인 투자처로 자리 잡고 있 다. 정부는 명확한 발전 전략을 수립 하고 있으며, 국제 협상에서의 경험 을 바탕으로 글로벌 무역 변화에 능 동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정부는 공공 투자 확대와 새 로운 법규 시행을 지속하고 있으며, 하노이, 호치민시, 빈증, 동나이, 바 리아-붕따우 등 주요 지방에서는 토 지 경매 및 개발용 토지 확대 계획을 발표한 상태다. 이와 함께, 많은 투자 자들은 여전히 적절한 기회를 모색 하며 베트남 부동산 시장의 장기적 인 성장 가능성에 대한 믿음을 유지 하고 있다.
https://thanhnien.vn/gia-canho-doc-tuyen-metro-so-1tang-20-18525041308222115. htm?
라이프플라자/ 휴택택대 인턴 기자 니니 -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수출 중단은 자동차, 드론, 로봇, 로
켓, 우주선의 전기 모터에 필수적인
구성 요소인 희토류 자석과 대부분
중국에서 정제되는 6가지 중희토류
금속에 영향을 미친다. 현재 이러한
선적물은 특별 수출 허가를 받은 경
우에만 중국에서 출국할 수 있으며,
새로운 허가 시스템은 아직 마련 중 이다.
중국은 세계 중희토류 생산량의 99%, 희토류 자석 생산량의 90%
를 차지한다. 중국에서의 공급 중단
으로 인해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
의 공장은 생산을 지속하지 못할 수
있으며, 특히 자동차 및 군수 산업
은 큰 타격을 입게 된다. American Elements의 최고경영자 마이클 실
버(Michael Silver)는 수출 절차를
완료하는 데 최소 45일이 걸린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 무역대표부 산하
주요광물자문위원회 위원장 다니엘
피커드(Daniel Pickard)는 이번 금
지 조치가 미국에 심각한 결과를 초
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캘리포니아의 MP Materials와 같
은 일부 회사는 국내 생산을 늘리
고 있으나, 생산 능력은 여전히 제한
적이다. 일본 기업들은 2010년 중국
의 금수조치 경험 이후 재고를 늘려
왔지만, 많은 미국 기업은 비용 부
담으로 인해 재고를 유지하지 않는
다. 현재 디스프로슘 산화물(oxit dysprosium)은 kg당 204달러에 거
래되고 있다.
이번 제한은 미국 기업, 특히 방위 계
약업체를 겨냥한 것으로 보이며, 중
국 항구에서는 지역에 따라 적용 방 식이 다르다. 일부 지역에서는 중희
토류 함량이 낮으면 수출을 허용하지
만, 다른 지역에서는 철저한 검사를
요구하기도 한다.
트럼프 행정부가 일부 가전제품에 대
한 관세 면제를 발표했음에도 불구하
고, 중국은 무역 긴장 고조에 대응하
여 이러한 조치를 단행했다. 하지만
희토류 자석은 여전히 관세 대상에
포함되어 있다.
중국의 주요 희토류 채굴 및 정제 기
지는 장시성의 룽난과 간저우에 위치
해 있다. 테슬라와 BYD에 자석을 공
급하는 JL Mag가 운영하는 가장 유
명한 공장은, 일반 자석보다 자력이
15배 강한 제품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은 세계 희토류 시장을 거의 독
점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해 미국과
의 무역 전쟁에서 압박 수단으로 활
용하고 있다. 현재의 혼란은 희토류 가 단순한 원자재가 아니라 전략적
무기임을 보여주는, 장기 경쟁의 서
막일 수도 있다.
https://vtcnews.vn/trung-quocdung-xuat-khau-dat-hiemar937477.html
라이프플라자 UEF대 인턴 기자 지 민 - 번역

김동규 기자 = 미국 에너지부(DOE)
가 지난 1월 한국을 민감국가 리스트
에 올린 조치의 효력이 오는 15일부
터 발생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당분간 한미 간 과학기술
및 연구 협력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
다는 우려가 나온다.
김홍균 외교부 1차관은 14일 국회 대
정부질문에서 미국의 민감국가 지정
의 효력 발효 시점과 관련해 “(미국)
에너지부 내부 절차에 따르는 것이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시간이 걸릴 가능
성이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미국 에너지부는 지난 1월 초
한국이 ‘민감국가 및 기타 지정국가
목록’(SCL)에 올랐다고 밝힌 바 있 다. 이 목록의 효력 발효는 4월 15일 이다.
미국 연방법에 따르면 에너지부 장관 은 민감국가에 속한 국가의 시민이나 대리인이 미국의 국가안보 연구소에 출입할 경우 사전 신원조회를 완료하 지 않으면 출입을 허가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이 조치가 발효되면 한국 출신 연구자는 미국 연구소를 방문하 기 최소 45일 전 관련 자료를 제출하 고 별도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0414149600003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서울=연합뉴스) 안채원 박형빈 조다운 기자 = 국
민의힘이 14일 대선 경선 후보 등록을 시작하면서
첫 관문인 ‘4강전’을 향한 후보 간 경쟁이 본격화 할 전망이다.
당은 이날부터 이틀간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은
뒤 16일 서류 심사를 통해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
하고, 100% 일반 국민 여론조사(국민의힘 지지층
및 무당층 대상)를 통해 오는 22일 4명의 2차 경선
진출자를 뽑는다.
현재까지 대선 출마를 공식화한 국민의힘 주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홍준표 전 대구시장, 한동훈 전 대표, 안철수·나경원·윤상현 의원, 이철 우 경북지사, 유정복 인천시장, 양향자 전 의원 등 이다.
최근 여론조사 경향을 종합하면 김 전 장관과 한 전 대표, 홍 전 시장이 4강행 티켓을 쥘 가능성이 크다는 게 정치권의 대체적인 분석이다.
이날 발표된 리얼미터(에너지경제신문 의뢰, 9∼11일 ARS 조사,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 포인트, 응답률 4.7%)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층 내 김 전 장관 지지율은 32.7%, 한 전 대표 16.1%, 홍 전 시장 13.7% 순이었다.
4강전에 오를 나머지 한 명이 누굴 지에 대해서는 전망이 엇갈린다.
일각에서는 불출마를 선언한 오세훈 서울시장과
유승민 전 의원 지지 표심이 ‘찬탄파’(탄핵소추 찬
성파) 안철수 의원에게 갈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 는다.
앞서 오 전 시장과 유 전 의원도 국회의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소추에 찬성했다.
다른 한편에서는 지난 11일 대선 출마를 선언한
나 의원에게 윤 전 대통령 파면에 실망한 당심 지
지가 쏠릴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나 의원은 이번 탄핵 국면에서 ‘탄핵 기각·각하’를 주장해왔 다.
2차 경선으로 가면 4명 가운데 반탄파(탄핵소추 반대파)와 찬탄파 구도가 어떻게 짜일지에 따라 후보 간 유불리도 갈릴 것으로 보인다.
김 전 장관과 홍 전 시장, 한 전 대표, 안 의원이 4 강전을 치른다면 반탄파(김문수·홍준표)와 찬탄파 (한동훈·안철수)는 2 대 2 구도가 된다. 이럴 경우
각 지지층의 표심이 후보별로 분산돼 최종 경선에
진출할 2인이 누가될지 가늠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안 의원 대신 나 의원이 4명 안에 든다면 한 전 대 표를 제외한 3명이 찬탄파로 묶인다. 이 경우 한
전 대표가 반탄파의 지지를 몰아받게 되면서 최종 경선 진출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전망이 일각에서 제기된다.
한편 후보들은 캠프 인선을 본격화하며 세몰이에 나섰다.
김 전 장관 캠프에는 명예선대위원장으로

KBS 사장 등이 합류했다.
홍 전 시장은 보수 진영 최대 외곽조직으로 알려 진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새미준) 이영수 회장을 캠프에 영입했다. 유상범·김대식·김위상 등 당 소속 현역의원들도 주요 직책을 맡아 캠프 에 합류했다.
한 전 대표는 윤석만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을 메 시지 총괄본부장으로 영입했다. 윤 전 논설위원은 지난 2월 한 전 대표의 저서 ‘국민이 먼저입니다’ 에 대담자로 참여했다. MBC 아나운서 출신 김연 주 전 국민의힘 대변인도 캠프 수석대변인으로 활 동한다.
1차 여론조사 기간이 다가오자 후보들 발걸음도 빨라지는 모습이다.
김 전 장관은 이날 경북 일대를 방문하며 보수층 표심 공략에 나섰다. 홍 전 시장은 국회에서 당 지 도부를 면담한 데 이어 오후 대선 출마 선언식을 했다.
한 전 대표는 언론 인터뷰에 집중하며 ‘메시지 고 공전’에 주력했다. 안 의원은 부산을 방문하고, 나 의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유 시장은 안보·인구정책을 발표하고 양 전 의원은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을 방문했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0414064651001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정책은 미국의 제조업을 되살리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경제학자들은 회의적 반응을 보였다고 월스트리트저
널(WSJ)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1950년대 미국 민간 부문 일자리에서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
중은 약 35%였으나 70여년 사이 그 비중이 크게 줄어들었다. 현재 미국 내
제조업 일자리는 1천280만개로, 이는 민간 부문 일자리의 9.4%에 해당한다
는 게 WSJ의 설명이다.
WSJ은 트럼프 대통령은 광범위한 관세정책의 목표가 미국으로 제조업을 돌
아오게 하는 것이라고 말하지만 경제학자들은 이같은 목표에 회의적이며 “ 관세로 인한 피해가 이익보다 클 것이라고 우려한다”고 전했다.
또 “경제학자들은 수백 년 동안 관세의 광범위한 사용에 반대해 왔으며 이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들이 보기에 (관세로) 소비자와 기업이 지불하는
가격이 높아지면 결국 미국산을 포함한 다른 상품과 서비스 지출이 줄어들 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일부 제조업체는 (관세) 혜택을 볼 수 있지만 대부분의 미국인은 ( 형편이) 더 나빠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WSJ은 미국이 ‘제조업 강국’의 지위를 상실한 과정을 조명하면서 “1950년
대 이후 제조업이 미국 경제에서 차지하는 역할이 줄어들기
데 어려움을 겪게 됐고 1990년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으로 멕시코산 제품에 대한 관세가 낮아지면서 경쟁이 심화됐다는 게 WSJ의 설명이다.
미국 ‘업존 고용 연구소’의 이코노미스트 수전 하우스먼은 한국과 같은 개발
도상국들이 철강 산업을 육성하고 전 세계에 과잉 생산능력(공급)을 초래한
이후 (미국) 철강 생산업체들의 일자리 감소도 있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1980년대와 1990년대의 글로벌 경쟁 심화도 2000년대 미국 제조업
을 강타한 ‘차이나쇼크’와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게 WSJ의 분석이다.
중국은 2001년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후 저임금을 무기로 ‘세계의 공장’ 으로 부상했으며 가구, 소형 가전제품 등을 생산하는 미국 제조업체들은 중 국발 충격으로 휘청였다.
미국의 산업이 서비스업 중심으로 이미 재편된 만큼 트럼프 대통령이 의도 한 대로 제조업 일자리가 늘어나더라도 민간 고용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과 거와 비교해 여전히 낮을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
WSJ은 “미국이 현재 다른 어떤 국가보다 훨씬 더 많은 1조 달러 이상의 서
수출을 하고 있다”며 기업들이 특허 및 상표와 같이 미국에서 개발한 지식재산권을 세금 목적으로 해외로 이전하면서 미국의 서비스 수출이 실제 보다 적게 집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414120500009?section=sear ch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4월 14일,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이 베트남을 국빈 방문했을 당시, 토람 서기 장은 “베트남-중국 우호 발전의 새로운 시대를 함께 열어가자”라는 글을 썼 다.
토람 서기장은 이번 방문이 시진핑 주석이 중국 국가주석 겸 총서기로 취임 한 이후 베트남을 네 번째로 방문하는 것이며, 베트남 공산당 제13차 전국대 표대회와 중국 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기간 중 시진핑 주석이 베트남 을 두 번째로 방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공산당과 중화인민공화국의 최고 지도자이자 역사상 베트남을 가장 많이 방문한 시진핑 서기장 겸 국가주석은 베트남의 진정한 동지이자 절친 한 친구입니다. 베트남 당과 국가, 그리고 국민은 이번 방문을 따뜻하게 환
영하며, 반드시 큰 성공을 거두어 베트남-중국 관계의 우호 전통을 강화하고 새로운 발전 시대를 여는
. 중국에서 수년간 혁명 활동을 하는 동안, 호치민 주석은 항상 중국 공산주
인민으로부터 귀중한 애정과 열렬한 도움을 받았다. 베트남-중국 관계의 새로운 시대 발전을 위한 비전 정의
토람 서기장은 양국 관계의 미래에 대해 언급하면서 세계가 시대의 크고 근
본적인 변화에 직면해 있으며, 정치, 경제, 문화, 사회 , 과학, 기술의 큰 변화 로 인해 모든 측면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금부터 2030 년까지, 그리고 더 나아가 2045년과 2050년까지를 살펴보면, 21세기 중반은 두 당과 두 국가의 혁명적 경력에서 중요한 이정표와 관련된 중요한 순간들 이며, 새로운 세계 질서를 형성하는 가장 중요한 단계이며, 각 국가에
기회와 함께 많은 도전을 안겨줄 것이다.
서기장은 또한 위의 맥락에서 두 나라가 전략적 기회를
기회로 전환하며, 두 나라 모두의 반영된 미래를 건설하기
활용하고, 도
국가적 행동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서기장은 “우리는 각국의 장기적인 발전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충분한 기반 과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며, 지금은 두 당과 두 나라가 베트남-중국 관계의
새로운 시대 발전 비전을 함께 정의하고, 두 나라 국민의 행복을 위해, 인류 의 평화 와 진보를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유리한 시기입니다.”라고 썼다. 특히 토람 서기장은 모든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 거점을 창출하는 것을 강조했다. 토람 서기장은 양측이 각국의 사회경제적 개발 전략의 핵심 방향에 맞춰 새 로운 협력 형태에 대해 창의적으로 함께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베트남-중 국 관계에서 협력의 새로운 상징인 주요 프로젝트 수행에 집중한다. 특히, 양국가를 연결하는 3개의 표준궤 철도 노선의 구축은 양측 간 전략적 인프라 연결 협력에서 최우선 과제로 여겨진다.
과학, 기술, 혁신, 디지털 전환, 고품질 인적자원 교육 등 중국이 강점을 가지 고 있고 베트남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여, 세계 전반의 발전
추세에 발맞춰 양국 협력의 새로운 밝은 빛이 되도록 한다.
동시에, 서기장은 베트남-중국 관계를 위한 유리한 사회적 기반을 더욱 공고
히 하고, 각국이 새로운 시대, 새로운 발전 시대를 맞이하여 평화롭고 안정
적인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손을 맞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국은 베트남-중국 관계의 양호하고 건강한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높은 수준의 공동 인식을 바탕으로 국제법과 유엔 헌장에 따라 의견 불일치 를 통제하고 만족스럽게 해결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는 것이 현재 복잡 하고 예측할 수 없는 국제 및 지역 상황에서 중요한 안정 요인이며, 양국 국 민의 평화, 우호,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과 번영을 향한 전통과 공통 된 염원에 부합한다.
https://thanhnien.vn/tong-bi-thu-to-lam-mo-ky-nguyen-phat-trienmoi-quan-he-huu-nghi-viet-trung-185250414092146725.htm 라이프플라자/ 반히엔대학 인턴 기자 이엔니–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남부 안드라프라데시 주에 위치한 람빌리 해군 기지는 인도 잠수함에 벵골
만은 물론 그 너머까지 연결되는 관문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건설되었다.
2019년 인도 해군의 잠수함 한 척이 뭄바이 해안에서 부상했다.
비샤카파트남에 위치한 인도 동부 해군사령부에서 약 50km 떨어진 람빌리 해군 기지는 잠수함을 은밀하게 수용할 수 있도록 지하 벙커와 부두로 설계
되었다.
이러한 배치는 인도 해군의 잠수함이 정찰 위성의 감시를 피하면서 벵골만
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며, 이를 통해 잠수함이 말라카 해협은 물론 그 너
머까지 억제 순찰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한다.
람빌리 기지의 1단계 건설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해당 기지는 ‘바르 샤 프로젝트(Project Varsha)’라는 암호명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사우스차
이나모닝포스트(SCMP)가 4월 13일 보도했다.
람빌리 기지는 인도의 군함과 핵잠수함이 집중 배치되는 거점으로서, 해당
지역에서 해군력 투사 능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SCMP는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King’s College London) 외교관계학 강사
인 월터 라드위그(Walter Ladwig)의 말을 인용해, 해당 기지가 남아시아
국가의 탄도미사일 탑재 핵잠수함 함대를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기지는 해군의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핵잠수함 함대가 은밀하게
와르 기지의 업그레이드를 진행 중이며, 이는 인도의 서쪽 해안에 위치한 카
르나타카 주에 있는 기지로, ‘시버드 프로젝트(Seabird Project)’의 일환으 로 이루어지고 있다.
첫 번째 단계가 2011년에 완료된 후, 카르와르 기지는 이제 최대 10척의 군 함을 수용할 수 있다. 두 번째 단계는 2017람빌리 기지의 개방은 인도가 세 번째 핵미사일 잠수함인 INS 아리드하만을 공개할 계획과 일치한다. 이 잠
수함은 핵탄두를 장착할 수 있는 미사일을 탑재하고 있다.
INS 아리드하만은 7,000톤의 크기로, 앞서 공개된 두 핵잠수함인 INS 아리 한트와 INS 아리가트보다 더 크다. 현재 이 두 잠수함은 인도의 해상 핵억제
력의 중추 역할을 하고 있다.
년부터 진행 중이며, 이 단계의 목표는 32척의 수상함과 잠수함을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확장하는 것과 함께, 23척의 지원함도 수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인도 해양 재단의 부회장인 아닐 자이 싱(Anil Jai Singh)에 따르면, 두 가지
는 서로 보완적인 역할을 한다. 카르와르 기지는 항공모함과 구축함을 위한 종합 해군 기지인 반면, 안드라 프라데시 주에 새로 건설된 기지는 특히 핵 잠수함을 위한 기지로 설계되었다.
https://thanhnien.vn/an-do-day-manh-tham-vong-hai-quan-voican-cu-tau-ngam-moi-185250413173659407.htm?
라이프플라자/ 휴텍인턴 기자 은유-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韓대행 “필요시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홍국기 기자 = 한덕수 대
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4일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유예에 따른 대미 협상과 관련해 “필요한 경
우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을 통해
서 해결점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서울
공관에서 열린 4차 경제안보전략TF 회의에서 이
같이 말한 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중심으로
협상단을 구성하고, 이른 시일 내 방미를 추진해
본격적인 협상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한 권한대행은 지난 8일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 이 후 한미 관세 협상 진행 상황에 대한 정보도 공유
했다.
한 대행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 인도와 같은 3개국과는 ‘즉각 협상을 진행하라’고 밑에 지
시를 한 것 같다”며 “또 하루 이틀 사이에 알래스
카 액화천연가스(LNG)와 관련해 한미 간에 화상 회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이 미국과 조선·LNG·무역균형 등 3대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면서 “양 국이 논의를 이어가기 위한 우호적인 모멘텀(추진 력)이 형성됐기 때문에 앞으로 양국 간 통상 협상
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관세로 인한 부담을 최소 화하기 위한 노력을 다해 가겠다”고 했다.
특히 한 대행은 “관세 외에 LNG, 조선 협력 강화
등 양쪽의 관심 사항을 고려해서 장관급 협의 등 각급에서 협의를 계속하면서 상호 모두에게 이익
이 되는 합의점을 찾아나가도록 하겠다”고 역설했 다.
또 한 대행은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과의 통화 이 후 한국 등에 90일간 상호관세 적용을 유예하고,
우리 수출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스마트폰·컴퓨터
를 상호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발표한 사
실을 거론하면서 “서로 윈윈하는 협상을 진행하겠
다는 우리의 의지에 트럼프 대통령도 동의한 것이
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한 대행은 “미국 측과의 협상 과정이 반드시 쉽지
만은 않을 것”이라며 “정부는 민간과 계속 긴밀히
소통하면서 협상 과정에서 우리 기업이 겪을 어려
움이 최소화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기에는 우리 정치권·국회·언론·시민
단체·기업의 협력이 아주 필수적”이라고 덧붙였 다.
또 공직자들에게는 이번 통상 위기가 글로벌
설립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많은
장비가 공급되는 만큼, 이에 대해서는 관세가 부 과되지 않도록 정부가 미국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 대행을 포함해 정부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 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박성택 산업통상자원 부 1차관, 강인선 외교부 2차관, 성태윤 대통령비 서실 정책실장, 정 통상교섭본부장이 참석했다. 민간에서는 윤창렬 LG글로벌전략개발원장, 김원 경 삼성전자 사장, 박일준 대한상의 부회장, 이형 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장, 김 동욱 현대차 부사장이 자리했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041410385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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