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호치민대한민국총영사관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맞아 베트남 남부 지역에
거주하는 재외국민 유권자를 대상으로
재외투표소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외투표 기간은 2025년 5월 20일
(화)부터 5월 25일(일)까지 총 6일간이
며, 투표 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
후 5시까지(현지시간)이다.
재외투표소는 주호치민총영사관 내에
설치되며, 이는 전 세계 118개국 223개
투표소 중 하나로, 해외에 거주하는 대
한민국 국민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이다.
투표에 참여하려는 유권자는 다음과 같
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부 착된 여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또는 베트남 정부가 발행한 사진 부착
및 성명·생년월일이
영주권증 등 국적을 확인할 수 있는 서 류의 원본을 반드시 지참해야 투표가 가 능한다.

총영사관은 재외국민 유권자들이 자신 의 권리를 올바르게 행사할 수 있도록 투표 전 반드시 본인의 정보와 재외선거 인 등록 여부, 그리고 정당 및 후보자 관
련 정보를 사전에 확인할 것을 당부했 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외선거 홈페이지(https://ok.nec. go.kr) 또는 주호치민대한민국총영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다.
이번 재외투표는 해외에 거주하는 국민
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데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인 만큼, 많
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다.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베트남 중앙은행 총재, 금리 0%의 특별대출 승인 권한 부여

베트남 중앙은행 총재, 무담보·연 0%
특별대출 결정 권한 부여 제안
응우옌 티 홍 베트남 중앙은행(SBV)
총재는 5월 20일 국회에 제출한 ‘신
용기관법 개정안’을 통해, 기존 총리
에게 있던 무담보·연 0% 특별대출 결
정 권한을 중앙은행으로 이관할 것
을 제안하였다. 개정안은 대규모 예
금 인출 대응, 회생·강제이전 계획 이
행 시 특별대출이 가능하도록 규정하
고 있다.
정부는 이번 조치가 행정 간소화와
금융시스템 안정성 확보를 위한 것이
며, 실제 중앙은행이 관련 대출을 시
행한 사례도 있다고 밝혔다. 감사기 관은 중앙은행의 기존 시행이 법적 근거 부족이라 지적하였으며, 개정안
은 이를 명확히 규정하여 현실적 요 구에 대응하고 법적 혼선을 방지하려
는 목적이다.
국회 경제재정위원회는 무담보 및 연
0% 금리 대출에 대한 기준과 절차를 구체화하고, 감독 강화를 통해 손실
을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부실채권 담보자산 압류 조건 강화
개정안은 담보계약서에 압류에 대한
사전 합의가 있는 경우에만 담보자산
을 압류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다. 압
류 과정에서 법 위반이나 비윤리적
행위는 금지되며, 강제이전 신용기관
은 압류 권한을 인수기관이나 자산관
리회사에 위임할 수 있다.
경제재정위원회는 압류 절차의 명확
화, 지방정부·경찰의 역할, 정부의 세
부 절차 규정 마련 등을 통해 질서 유
지와 법적 안정성을 강화할 것을 제
안하였다.
https://thanhnien.vn/ thong-doc-nhnn-duocquyet-cho-vay-dac-biet-laisuat-0-185250520085807703.htm
라이플라자/ 휴텍대 인턴 기자 은
유- 번역

대만 지도자는 중국 본토와의 대화를
원하지만, 대만 정부는 국방력을 계
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5월 20일, 대만 지도자 라이칭더는
취임 1주년을 맞아 기념 연설을 진행
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라이 총
통은 타이베이에 위치한 총통부에서
연설을 하며 대만 국민, 특히 자신은
평화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그는 “나
는 평화를 소중히 여기며, 평화는 값
으로 환산할 수 없고 전쟁에는 승자
가 없기 때문에 평화를 위해 헌신한
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평화를 추구하
는 과정에서 환상에 빠지거나 허황된
꿈을 가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라이 총통은 전쟁을 막는 가장 효과
적인 방법은 전쟁에 대비하는 것이라
며, 대만은 앞으로도 방위 능력을 강
화해 나갈 것이라고 선언했다. 또한
그는 “상호 존중이 기반이 된다면, 대
만은 중국 본토와의 교류와 협력을
기꺼이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제재보다는 교류를, 대
립보다는 대화를 선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중국 정부는 이에 대한 직접적인 언
급을 하지 않았다. 이전에 중국 베이 징 당국은 라이 총통을 ‘분리주의자’ 로 규정하고, 그의 여러 대화 제안을 거부해 왔다.
지난주 중국 국방부는 라이 총통이 양안 관계의 갈등을 고조시키고 있으 며,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대만 해 협의 위기 조성자’라고 비난했다. 라이 총통 취임 이후, 중국은 2024년 5월에 ‘합동검-2024A(Joint Sword2024A)’ 훈련을 진행했다. 같은 해 10월에는 ‘합동검-2024B’ 훈련이 이 어졌으며, 2025년 4월에는 ‘해협천 둥-2025A(Strait Thunder-2025A)’ 훈련이 대만 주변 해역에서 실시되었 다. 이는 유사한 군사 활동이 지속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대만 현지 언론에 따르면, 대만 국방 부는 5월 19일 오전부터 20일 오전까 지 대만 주변에서 중국 군용기 6대, 해군 함정 8척, 해양 감시선 3척이 탐 지되었다고 발표했다.
https://thanhnien.vn/ lanh-dao-dai-loan-lentieng-ve-quan-he-voi-backinh-185250520103027282.htm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베트남이 국토대동맥이 될 북남고속
철도 건설에 대한 재정 지원을 세계
은행(WB)에 요청했다.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
트남 총리는 15일 마리암 J. 셔먼 (Mariam J. Sherman) 세계은행 베
트남·캄보디아·라오스 책임자와의 회
담에서 “북남고속철도는 총사업비 약 670억달러에 달하는 초대형 국책
사업으로,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
로 한다”며 이같은 재정 지원을 요청 했다.
앞서 정부가 발표한 북남고속철도 사
업에 관한 결의안에 따르면, 총사업 비 1700조동(655억4450만여달러)이
투입되는 베트남 역사상 최대규모의
인프라 투자 사업이다.
하노이 응옥호이역(Ngoc Hoi)부
터 호치민 투티엠역(Thu Thiem)
까지 20개 성·시를 통과하는 길
이 1541km, 설계속도 350km/ h(1435mm 표준궤간)의 여객중심
복선으로, 제한적인 화물운송과 동시
에 유사시 국방안보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건설된다.
또한 찐 총리는 “베트남은 북남고속
철도 외 인프라, 특히 대규모 교통 인 프라사업과 재생에너지, 고품질 저탄
소 쌀 재배사업 등 친환경 농업과

들에 우선 투자해야 한다”며 공공과
민간 부문 모두에 저금리 우대대출
고려를 제안했다.
이에 대해 셔먼 책임자는 “세계은행
은 지난해 교통 인프라와 재생에너
지, 지속가능한 농업 개발 등에 중점
을 두고 5년간 110억여달러 지원계
획을 밝힌 바 있다”며 “베트남의 새
로운 시대적 개발 전략에 대한 협력
확대와 함께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파견해 정책 마련을 지원하고, 효과
적인 프로젝트 이행으로 베트남을 지
원할 준비가 돼있다”고 화답했다.
찐 총리는 “베트남정부는 세계은행
을 항상 중요하고, 가까우며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여기고 있다”며 “
그동안 세계은행은 베트남의 사회경
제적 발전, 특히 빈곤 퇴치에 크게 기
여해왔으며, 앞으로도 국제적 경험과
정책적 조언으로 베트남이 고소득 선
진국으로 거듭나는 데 큰 도움을 주 길 희망한다”고 지속적인 지원을 요
청했다.
https://www.insidevina.com/ news/articleView.html?idxno=30977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유럽 국가들은 20일(현지시간) 도널
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 전날 통화 결 과를 두고 러시아가 평화에 진지하지
않다고 일제히 비판했다.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
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국방장관회의에서 푸틴 대통령이 ‘평
화’에 관심이 없으며, 단지 미국과 대
화에서 시간을 벌려고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피스토리우스 장관은 러시아산 에너
지 제재를 비롯해 대(對)러시아 압박
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폴 욘손 스웨덴 국장장관도 전날 미·
러 정상 통화에 대한 질문을 받고 “
러시아 측에서 실제 협상에 관여하겠
다는 진지한 의도가 부족하다는 점이
꽤 명백해 보인다”고 답했다.
이어 “우리 입장은 매우 분명하다. 우
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지원에 집중해
야 한다”면서 “물론, 제재 강화라는
원칙도 계속해서 고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이 보다 강경하게 나서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카야 칼라스 EU 외교안보 고위대표
동 의하지 않는다면 강력한 액션이 있 을 것이란 발표가 미국측에서도 있었 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그런 말을 한 모든 당사국들이 강력한 액션을 취하는 것 을 보고 싶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은 전날 2시간 넘게 전화 통화를 했으나 종전 협상 진전을 위한 별다른 돌파구 없 이 마무리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휴전에 소극적인 러 시아를 압박하기보단 근거 없는 낙관 론만 설파했고, 푸틴 대통령은 양보 없이 전쟁의 책임이 우크라이나와 서 방에 있다는 기존 입장을 반복했다. EU는 이날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경남상의협, 균형발전·경제활성·교통물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상공회의소협의회(이하 경남상의협)
는 20일 국가균형발전(5건), 지역경
제 활성화(5건), 교통물류 인프라(6 건) 등 3개 부문에서 21대 대선공약
16건을 추려 각 정당에 전달했다.
경남상의협은 비수도권 지역 법인세· 소득세·상속세 차등 적용, 창원출입 국외국인사무소 확대 개편, KTX·SRT 증편, 방산부품연구원 설립, 우주 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제정을 국 가균형발전에 꼭 필요한 공약이라고 강조했다.
또 경제심리 안정화를 돕는 산업·경
제 정책 유지, 감사 비용을 늘리는 비
수도권 감사인 지정제도 폐지, 드론
제조 국산화 특화단지 추진, 창원 방
위·원자력국가산단 조성, 한국형 미
래철도 실용화 복합단지 조성을 경남
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공약으로 제시
했다.
창원∼동대구 고속철도 전용선로 신
설, 창원∼대구 철도물류망(창원산업
선) 구축, 부전∼마산 복전전철 전동
열차 병행 운행, 동북아 물류 플랫폼
조성, 거제∼마산 국도 5호선 해상
구간 신속 건설, 사천 우주항공선 구
축은 경남 교통물류 인프라를 획기적
으로 강화하는 대선공약이다.
최재호 경남상의협 회장은 “16개 과
제는 경남 경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수도권과 격차를 해소하는 핵심 현안
이다”며 “공약이 받아들여져 경남이
균형발전 중심축으로 자리 잡도록 지
속해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상의협은 경남 9개 시·군 상의가
회원으로 참여한다.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이 협의회 회장을 겸한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0520104200052?section=politics/all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김정진 기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20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겨냥해
“죄 많은 사람은 방탄조끼를 입을 것
이 아니라 가장 안전한 국가 방탄 시 설, 교도소에 가서 앉아 있으면 된다”
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서울 강서구·서초구·송파
구·강동구 유세에서 “얼마나 죄를 많
이 지었는지 이제는 방탄 입법을 만
들고 있는 사람이 있다”며 이같이 밝 혔다.
그는 “방탄 3세트인 방탄 조끼·방탄
유리·방탄 입법까지 이런 방탄 후보
는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로 그냥 저
편안하고 안전한 곳으로 보내줘야 된
다”며 “대통령병에 환장한 사람”이라 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신 똑바로 차리고 도둑
질은 안 해야 하지 않느냐”고 비판했
다
이어 “나는 경호원 자체가 필요 없
다”며 “잘못한 일이 있어서 죽으면
죽는 것이 우리 정치인이 가야 할 길”
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거듭 이 후보를 겨냥해 “재
판을 5개 받고 죄목이 12개다. 죽은
사람이 얼마인가”라며 “대통령이 돼
서 이 사람한테 개발권을 맡기면 얼
마나 많이 죽어야겠느냐. 얼마나 많
은 사람이 감옥 가야 되겠느냐”라고 도 했다.
그는 또 “법카(법인카드)
올라갈까 봐 그런 것 아니겠느냐’ 고
것을
“이런
하는 자는 북한 김정은의 대변인”이 라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이 후보가 유세 도중 ‘커피 원가 120원’ 발언을 한 것을 두고도 “ 누구 속 터지게 하려고 커피 원가가 120원이라고(하나)”라며 “그래서 어 떻게 자영업자 살린다고 하는지 알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이 조희대 대법원 장에 대한 청문회와 특검을 추진한 점에 대해서는 “도둑놈이 대법원장을 오히려 거꾸로 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0520100551001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이스라엘
의 가자지구 군사작전 확대에 대응
해 이스라엘의 최대 항구 하이파항에
대한 해상 봉쇄를 선언했다고 AFP·
로이터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 했다.
야히야 사리 후티 대변인은 전날 늦
은 오후 TV 연설에서 “하이파 항구에
대한 봉쇄를 위한 작업을 시작할 것”
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항구에 선박을 보유하
고 있거나 이 항구로 향하는 선박을
보유한 모든 회사에 이 발표 시점을
기준으로 하이파 항구가 봉쇄 대상
목록에 포함되었음을 통보한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번 조치가 “우리 국민과 가자
지구에 대한 이스라엘 적의 잔인한
침략에 대한 대응”이라며 “가자지구
에 대한 침략이 끝나면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은 중단될 것”이라고 덧붙
였다.
이스라엘 북부의 항구도시 하이파는
이스라엘의 상공업 중심지로 지중해
로 통하는
관문이다.
후티는 올해 3월부터 자신들을 강도
높게 공습해온 미국과 지난 6일 휴전
을 선언하고 홍해상 상선 공격을 중
단하겠다면서도 이스라엘에 대한 공
격은 지속하고 있다.
한편 가자지구에서는 간밤 곳곳에서
이어진 이스라엘군 공습으로 최소 60
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의료 관계자를
인용해 AP통신이 보도했다.
최근 가자지구 재점령을 목표로 하
는 ‘기드온의 전차’ 작전에 돌입한 이
스라엘군은 지난 18일 광범위한 지상
작전을 재개하면서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에 대한 압박을 끌어올리
고 있다.
가자지구 보건부에 따르면 이스라엘
군이 지난 3월 18일 공격을 재개한
이후 최소 3천340명이 숨졌고, 2023
년 10월 7일 전쟁 발발 이후 사망자
는 5만3천486명으로 늘었다. 사망자
대부분은 민간인이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0520123000099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
본 혼다가 2031년 3월까지 전기차
와 소프트웨어 개발에 10조엔(약 96
조원)을 투자하려던 계획을 변경해
30% 적은 7조엔(약 67조원)을 투입
한다고 20일 발표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과 교도통
신에 따르면 혼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조치와 전기차
보급 속도 지연 등을 고려해 전기차
전략을 이같이 바꾸기로 했다.
혼다는 2030년에 파는 자동차 중 전
기차 점유율 목표를 30%로 정해 왔
으나, ‘20% 정도’로 낮추기로 했다.
또 혼다는 캐나다에 짓기로 했던 전
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도 일단 2년
연기하기로 했다.
혼다는 본래 150억 캐나다달러(약 15
조원)를 투자해 공장을 세우고 2028
년부터 가동할 예정이었으나, 이 계
획이 실현되는 시기는 2030년 이후 로 미뤄졌다.
캐나다 투자 재개 여부는 2년 뒤 상
황을 보고 결정할 방침이다.
다만 혼다는 2040년경 이후 세계에
서 신차는 전기차와 연료전지전기차 (FCEV)만 판매한다는 ‘탈(脫) 가솔 린’ 목표는 유지할 방침이다. 아울러 혼다는 2030년에 하이브리드 차 세계 판매량을 현재의 두 배 이상 인 220만 대로 늘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7년부터 4년간 세계에 서 하이브리드차 13개 모델을 선보 인다.
미베 도시히로 혼다 사장은 “전기차 로의 전환에 브레이크가 걸렸다”며 “ 불투명한 상황에서도 성장을 추진하 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쓰비시자동차는 르노가 설립 한 전기차 자회사 암페어에 출자하는 것을 보류한다고 전날 밝혔다. 미쓰 비시는 당초 2억 유로(약 3천137억 원)를 출자할 예정이었다.
AKR20250520131500073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호치민시 최대 규모 초등학교, 학생 5,000명 이상, 109개 학급

호치민시 교육훈련청 산하 일반교육과에 따르면, 빈떤군 빈흥화 B동 빈록
주거지 3번 도로 118번지에 위치한 응오꾸엔 초등학교는 현재 호치민시에서
가장 많은 학생이 다니는 공립 초등학교이다.
이 학교는 2013년 8월 9일 자 6951/QĐ-UBND 결정에 따라 설립되었으며, 현재 학급 수, 교직원 구성, 학생 수 면에서 두드러진 특징을 보이고 있다.
타오 티 지엠 푹 교장은 2024–2025학년도에 학교 전체에 109개 학급, 총 5,093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라고 밝혔다. 평균 학급당 학생 수는 약 47명이 다.
학교에는 하루 2회 수업을 진행하는 학급이 50개, 학생 수는 2,289명이며, 주 7일 수업을 듣는 학급은 59개, 총 2,804명의 학생이 포함되어 있다.
학교는 79개의 교실, 다양한 기능실, 놀이 공간, 학교 정원, 독서 정원을 갖추 고 있다. 또한, 많은 수업이 야외에서 진행되며, 이는 2018년 개정된 국가 교 육과정의 방향에 맞춰 학습자의 역량과 인성 개발을 강조하고 있다. 호치민시에서 가장 많은 학생이 다니는 초등학교의 교수 및 학습 운영 5,000명 이상의 학생과 5개 학년에 걸쳐 109개의 학급이 있는 상황에서 학 교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경험은 무엇일까요? 타오 티 지엠 푹 교사는 학교 교직원들이 책임감 있고, 역동적이며,

학교는 또한 학생들의 삶의 기술을 연마하고 인격을 형성하며 재능을 개발 하기 위한 활동을 비교적 잘 조직하고 있으며, 전통 활동, 축제, 견학 및 과외 학습 활동 등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다가올 학년도들에서 학교는 계속해서 노력하고, 통합 및 지속 가능 한 초등 교육 발전 방향으로 학교 혁신을 촉진할 것입니다.”라고 푹 교사는 덧붙였다.
2019-2020학년도부터 2023-2024학년도까지, 빈떤군 응오 꾸옌 초등학교는 몇 가지 성과를 달성했다. 5년 연속 우수 근로 단체 표창을 받았으며, 2년 연 속(2021-2022, 2022-2023) 호치민시 인민위원회의 우수 업무 수행 표창을 받았다. 2021-2022학년도에는 교육부의 표창장을 받았고, “학교 활동 내 민 주주의 규정 실시에 뛰어난 성과를 이룬 단체”로서 표창장을 받았다... 2024-2025학년도에는, 12군, 떤 터이히엡 동, 응우엔 티 기우 길, 4거리 225 에 위치한 레반토 초등학교 역시 호치민시에서 학생 수가 많은 초등학교 상 위권에 속한다. 이번 학년도 레반토 초등학교는 총 4,220명의 학생, 88개의 학급, 학급당 평균 학생 수 4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12군에서 가장 많은 학생 수를 가진 초등학교이다.
https://thanhnien.vn/truong-tieu-hoc-dong-hoc-sinh-nhat-tphcmhon-5000-em-109-lop-185250520051239235.htm
라이프플라자/ 반랑대 인턴 기자 단비 -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부부 전투기 조종사가 공군에서 처음으로 해
외연합훈련에 동반 참여한다.
공군은 ‘부부의날’(5월 21일)을 하루 앞둔 20일 남편 강명진 소령(공사 59기, 38세)과 아내 윤혜림 소령(공사 60기, 37세) 부부의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연합훈련 참가 소식을 소개했다.
각자 1천500시간이 넘는 비행시간을 보유한 베테랑 조종사인 강 소령과 윤 소령은 현재 충주 소재 공군 제19전투비행단에서 제162전투비행대대 비행
대장, 제161전투비행대대 1편대장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두 사람이 참가하는 해외훈련은 미국 태평양 공군사령부가 주관하는 다국적
연합 공중전투훈련인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으로, 내달 12∼27일 진행 된다.
강 소령은 훈련 전체를 계획하고 관리하는 총괄 역할을 맡았고, 윤 소령은 전개·복귀팀 부팀장을 맡아 비상상황에 대한 대응, 예비기지 협조 등을 담당 한다.
윤 소령은 또 전투기를 임무 지역까지 이동시키는 ‘페리(Ferry) 조종사’로 선 발돼 직접 KF-16 전투기를 조종해 태평양을 가로지른다. 공중급유를 받으며 약 9시간 동안 무중단으로 비행해 미국 아일슨 공군기지에 도착할 예정이다.
영공을 함께 수호하겠다”고 말했다. 해군에는 이지스구축함 정조대왕함(DDG-II, 8천200t급), 율곡이이함 (DDG-I, 7천600t급)에서 각각 근무하며 영해 수호 최일선에 선 부부가 있 다.
율곡이이함 기관장인 남편 임재우 중령 진급예정자(39)와 정조대왕함 주기 실장 아내 김보아 소령(40)이다.
목포해양대 기관학부 동문 출신인 둘은 전공을 살려 함정병과 장교로 근무 중이다. 배는 다르지만, 둘 다 해군 이지스구축함의 심장인 추진·발전계통 장비를 관리·감독하는 핵심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해군 입대 후인 2011년 3월 정박 함정 당직 근무 중 우연히 만난 둘은 서 로 대학동문이란 사실을 알게 됐고, 같은 해 12월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해 2014년 4월 결혼했다.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부부는 2023년 해군군수사령부에서 발간하는 ‘함정 기술지’(제91호)에 ‘민관 군 협업을 통한 통합정비지원체계 발전 방향’이란 제목의 공동 연구성과를 게재하기도 했다. 임 중령(진)과 김
https://www.yna.co.kr/view/AKR20250520056800504?section=politics/all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예멘 후티(Houthi) 반군에 대한 공습 작전에 참여했던 미 해군의 항공모함 ‘해리 S. 트루먼(USS Harry S. Truman)’이 최근 홍해에서 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항모는 작전 기간 중 F/A-18 슈퍼 호넷 전투기 3대를 각각 다
른 사고로 잃었으며, 총손실액은 약 1억 8천만 달러(약 2,500억 원)로 추산 된다.
미국 국방부 관계자에 따르면, 트루먼은 현재 홍해를 떠나 지중해로 이동 중 이며, 귀환 과정에서 나토(NATO)가 주관하는 ‘넵튠 스트라이크(Neptune Strike)’ 연합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다. 훈련은 나폴리 연합군사령부 지휘 하
에 진행되며, 미 해군은 작전 보안을 이유로 철수 시점이나 지중해 체류 기 간을 공개하지 않았다.
트루먼은 2024년 9월 23일 버지니아주 노퍽(Norfolk) 항구에서 출항해 12
월 중순 중동에 진입했다. 이후 ‘러프 라이더(Rough Rider)’로 명명된 공습
작전에 투입되어, 홍해를 지나가는 민간 및 군용 선박에 대한 후티 반군의 공격을 억제하는 임무를 수행해 왔다. 이 작전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후티 측의 공격 중단 합의를 발표한 직후인 5월 초 중단됐다.
그러나 트루먼의 이번 배치는 연이어 발생한 심각한 사고들로 얼룩졌다.
지난 12월 말, 작전단 소속 순양함인 ‘USS 게티즈버그(Gettysburg)’가 홍
해에서 훈련 중 오인 사격으로 F/A-18 전투기 1대를 격추하는 사고가 발생했 다. 해당 사건은 현재 조사 중이다.
현 후방에 걸쳐 선체에 긁힘과 균열이 발생했으며, 일부는 수면 아래 선체 내부까지 침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2023년부터 트루먼을 지휘해 온 데이브 스노든(Dave Snowden) 함장이 해임됐고, 현재는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항공모함의 지휘관인 크리스토퍼 힐(Christopher Hill) 대령이 임시 지휘를 맡고 있다. 트루먼은 수다베이로 회항해 피해 평가 및 보강 작 업을 거친 후 2월 말 다시 홍해로 복귀했다.
4월 28일에는 격납고 내에서 이동 중이던 전투기와 견인 차량이 갑자기 바 다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조종사는 바다에 떨어지기 직전 긴급 탈출 해 생명을 건졌다.
이어 5월 6일에는 갑판 착륙 중이던 F/A-18 1대가 어레스팅 와이어(착륙용 감속 케이블) 고장으로 인해 바다로 추락했으며, 조종사 2명 모두 무사히 구 조됐다.
트루먼이 철수한 뒤, 현재 중동 해역에는 미 해군의 또 다른 항공모함인 ‘칼 빈슨(USS Carl Vinson)’만이 남아 작전을 이어가고 있다. 빈슨은 최신예 스 텔스 전투기 F-35C를 포함한 혼성 전투비행대를 운영 중이며, 아라비아해에 서 구축함 및 순양함들과 함께 작전을 수행 중이다.
https://vtcnews.vn/lien-tiep-mat-3-tiem-kich-sieu-tau-san-bay-myrut-khoi-bien-do-ar9441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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