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6월 8일, 트인닌(Thanh Niên)과
의 인터뷰에서 짱누이-수의-수산과 (지방 축산·수의·수산과) 정훈끄엉 (Trịnh Hùng Cường) 과장은 C.P
사가 ‘불량 고기 판매’ 혐의로 고발된
사건과 관련해 환경범죄수사국(C05, 공안부)이 사실관계 확인에 착수했다
고 밝혔다.
초기 정보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C.P사와 관련된 후장(Hậu Giang)
성과 속짱(Sóc Trăng)성 내 시설들
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훈
끄엉(Trịnh Hùng Cường) 과장은 “
지방 축산·수의·수산과는 상급 기관
의 요청에 따라 협조할 뿐이며, 현재
사건은 자료 수집 및 처리 단계에 있
어 결론이 나지 않았다. 기본적인 상
황은 그렇고, 세부 사항은 우리 과에
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농업농촌개발부 부뚜엉(부장 관) 푸엉득띠엔(Phùng Đức Tiến)
은 C.P사가 ‘불량 축산품 판매’ 혐의
로 SNS상에 퍼진 정보에 대해 수사
및 조치를 요청하는 공문을 공안부에
보낸 바 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지난 6월 2일 하
우장성 농업농촌개발환경국(NNMT) 점검단은 C.P사와 계약한 관
내 두 곳의 도축장을 불시에 점검했
다. 그 결과, 2022년 3월 26일 병든
돼지를 촬영한 사진은 사실로 확인
됐으며, 해당 사진은 푸엉히엡현(H. Phụng Hiệp) 쯩-아(Dững - Nga)
도축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C.P사 측은 해당 돼지들은
유통 목적이 아닌 폐기 처분을 위한
것이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6월 6일에는 C.P사의 ‘불량
고기 판매’를 폭로한 리우꾸이응안
(Liễu Quý Ngân) 씨가 다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붉
은 반점이 다수 나타난 절단된 돼지
고기들이 걸려 있는 모습이 담겨 있
으며, 촬영 장소는 하우장성 쩌우타
인 A현(H. Châu Thành A)의 한 도
축장으로 표시돼 있다.
https://thanhnien.vn/ vu-cong-ty-cp-bi-to-banthit-ban-bo-cong-an-vaocuoc-185250608124304621.htm
라이플라자/ 휴텍대 인턴 기자 하
은- 번역

AFP통신은 6월 8일 카롤린 레비트
백악관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도널
드 트럼프 대통령이 캘리포니아주에
주방위군 파병 결의서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조치는 미국 이민세 관단속국(ICE) 직원들을 겨냥한 반
정부 시위가 격화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시위는 6월 6일 ICE가 이민법
위반 혐의로 최소 44명을 체포한 후
시작됐다. 체포된 인물 중에는 캘리 포니아 국제서비스노동조합(SEIU)
지부장 데이비드 우에르타도 포함돼
있다. SEIU는 보건의료, 공공서비
스,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의 노동자
를 대변하는 미국 내 최대 노동조합
중 하나다.
시위는 처음 로스앤젤레스에서 발생
했고, 6월 7일에는 같은 주 파라마운
트시로 확산됐다. 이에 대해 개빈 뉴
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주방위군 투
입 결정에 대해 “의도적으로 긴장을
고조시키려는 도발적인 조치”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
의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을 통해 “개빈 뉴섬 캘리포니
아 주지사와 캐런 배스 로스앤젤레스
시장이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
한다면 — 모두가 그 사실을 알고 있
다 — 연방 정부가 직접 나서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 국토안보부에 따르면, 6월 6일 약 1,000명의 시위대가 연방 청사를 에
워싸고 ICE 법 집행관을 공격했으며, 일부는 공공 재산을 훼손했다. 이에

해
를 체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 보도했다. 캘리포니아주는 민주당의 대표적 거 점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한 반 이민 정책에 가장 강하게 반대하는 지역 중 하나다. 특히 로스앤젤레스 는 많은 이민자가 거주하며, 이민 자 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정책이 시행되는 ‘피난처 도시(Sanctuary City)’로 알려져 있다.
개빈 뉴섬(Gavin Newsom) 캘리포 니아 주지사는 “체포 할당량을 맞추 기 위한 연방 정부의 캘리포니아 전 역 무차별적인 단속은 무모하고 잔인 하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토드 라이언스(Todd Lyons) ICE 국장 대행은 “ICE는 앞 으로도 계속해서 이민법을 집행하고, 범죄 이력이 있는 불법 체류자를 체 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thanhnien.vn/ bieu-tinh-lan-rong-o-california-ong-trump-dieuve-binh-quoc-gia-den-ungpho-18525060809271124.htm
라이플라자/ 휴텍대 인턴 기자 하 은-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정액세에서 신고납부제로 전환하는
규정이 적용되자, 많은 개인사업자들
이 세금 급증과 과거 세금 추징 가능
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호찌민시
떤빈군에서 해산물과 고기를 판매하
는 쩐응우옌 씨는 “예전에는 정액세
로 월 135만 동만 납부했지만, 실제
매출(월 1억5천만 동 추정)을 기준으
로 계산하면 매월 납입하여야할 세금
이 220만 동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신고한 매출을 근거로
세무 당국이 이전 달의 세금까지 추
징할까 봐 걱정된다”고 덧붙였다.
Keytas 세무회계법인 레반뚜언 대표
는 “세율은 변하지 않지만, 실제 매
출이 정액 기준 매출보다 높은 경우
가 많아 납부 세금이 증가한다”고 설
명했다. 세무 당국은 실제 매출이 정
액 기준보다 50% 이상 많을 경우, 기
준 매출을 조정할 수 있다. 이로 인
해 많은 자영업자들이 상황을 지켜
보기 위해 일시적으로 영업을 중단하
고 있다.
민당광 법률회사 쩐소아 대표 변호사
는 “일부 사업자는 공급업체의 세금
계산서를 근거로 수억 동에서 수십억
동에 이르는 세금 추징을 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개인사업자들이 안심
하고 신고할 수 있도록 과거 세금 추
징 여부에 대해 명확한 공문을 세무
당국이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문제는 세금계산서가 없는
재고다. 많은 소상인들이 물품 출처 를 증명하지 못해 단속 시 일시적으
로 가게 문을 닫기도 했다. 이에 따
라, 개인사업자들은 2025년 6월 1일 또는 2026년 1월 1일 신고납부제 시
행 전에 세금계산서 없는 재고를 합
법화할 수 있도록 유예 기간을 둘 것
을 요청하고 있다.
뚜언 대표와 소아 변호사는 모두 “개
인사업자는 소규모로 노동력을 기반
으로 하는 사업 형태이기 때문에 과
거 세금은 추징하지 말고, 세율도 인
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초
기에는 행정 처분을 면제하고, 세무
신고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지원하며,
시행 초기 2년 동안 세금을 50% 감
면하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
고 제안했다.
전문가들은 마지막으로 “연 매출 수
십억 동에 이르는 사업자는 세금 감
면과 비용 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기
업으로 전환해 보다 투명하게 운영해
야 한다”고 조언했다. 현재 세무 당국
은 매출 자료를 충분히 확보하고 있
어 납세자들이 더 이상 유통되지 않
은 제품을 구매하거나 매출을 은폐하
는 방식으로 세금을 회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https://thanhnien.vn/ho-kinhdoanh-lo-bi-truy-thu-khi-lo-doanh-so-that-18525060821294013. htm?gidzl=44W15iZ-R44OLm4LpEbfHHzN1X7
라이플라자/ 휴텍대 인턴 기자 은
유- 번역

베트남 국가기상수문예보센터에 따
르면, 지난밤부터 6월 8일까지 북부
와 남부 전역에 산발적인 소나기와
천둥번개가 발생했으며, 일부 지역에
는 집중호우가 내렸다.
특히 서북부 및 베트박(Việt Bắc)
산악 지역에는 중간 강도의 비와 함
께 산발적인 천둥번개가 동반되었
고, 일부 지역에서는 매우 강한 폭
우가 기록되었다. 6월 7일 23시부
터 8일 15시까지의 강수량은 무엉
과(Lai Châu) 271.8mm, 무엉레
오(Sơn La) 144.6mm, 따반(Lào Cai) 125.2mm, 떤랍 1(Hà Giang)
253.6mm 등을 기록했다.
8일 저녁부터 밤사이에도 북부 지역
에는 강한 비가 지속될 전망이다. 서
북부 및 베트박 지역에는 중간 강수
량(2030mm, 많게는 8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6월 8일 저녁부터 밤사이, 타이응우
옌(Tây Nguyên) 및 남부 지역에는
중간 강도의 비와 천둥번개가 동반
되며, 일부 지역에는 1530mm, 최대
50mm를 초과하는 비가 내릴 수 있
다.
향후 수 시간 내에 소하천과 계곡을
중심으로 한 급류 발생 및 산비탈 지
역의 산사태 위험이 높은 상태다. 구
체적으로는 다음 지역에서 위험이 예
보되고 있다:
Tỉnh/thành phố: Thái Nguyên, Bắc Giang, Huế, Quảng Ngãi, Đắk Lắk, Đắk Nông, Lai Châu, Hòa Bình, Thanh Hóa, Nghệ An, Hà Tĩnh, Quảng Nam, Bình Định, Phú Yên, Lâm Đồng 북부 산악 및 중북부 지역은 6월 9일 저녁부터 10일 아침까지 국지적으로 180mm 이상에 달하는 매우 강한 비 와 함께 중80mm의 비가 내릴 것으 로 보이며, 일부 지역에서는 단 3시 간 내에 10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이로 인해 급류와 산 사태 위험이 높아지고 있으며, 돌풍, 낙뢰, 우박 등 극한 기상 현상도 주 의가 요구된다. 한편, 응에안(Nghệ An)에서 푸옌(Phú Yên)에 이르는 중부 지역은 9일까지 최고기온 357 급), 2m 이상 파고가 관측되고 있다. 일부 해역에서는 남서풍이 5~6급, 돌 풍 시 8급까지 강화되며 바다 상태가 매우 불안정하다.
https://vtcnews.vn/mua-lontu-bac-vao-nam-canh-bao-luquet-va-sat-lo-tai-15-tinh-thanhar947738.html
라이프플라자/(UEF)인턴 기자 레 황 쿤 키에– 번역

플라자 데일리 뉴스
20명 전원 생존

AFP는 낙하산에 사용되는 드 하빌
랜드 DH-6 트윈 오터 쌍발 엔진 항
공기가 6월 8일 정오(현지 시간) 테네
시주 내슈빌 남쪽에 위치한 털러호마
공항 인근에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고속도로순찰대가 소셜미디어에 게
시한 사진에는 푸른 줄무늬가 있는
소형 흰색 비행기가 풀밭에 기수를
박은 채 추락해 있으며, 꼬리와 부러
진 날개가 뒤편에 흩어져 있는 모습
이 담겼다.
털러 호마 경찰은 해당 항공기가 털
러 로마 공항에서 이륙한 직후인 6월
8일 오후 12시 30분경 추락했다고 밝 혔다.
시 대변인 라일 러셀은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없다고 전했다. 그는
승객과 승무원을 포함해 총 20명이 탑승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러셀은 “ 탑승자들은 항공기로 구조되었으며,
말했다. 관계자는 지상 시설에
는 피해가 없었고, 추가적인 부상자
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ABC 뉴스는 관계자들의 발언을 인용 해 총 6명이 병원에 입원했으며, 이
중 1명은 위독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현재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으며, 테
네시 고속도로 순찰대는 현장에 인력
을 파견해 경찰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https://thanhnien.vn/maybay-roi-tai-my-toan-bo20-nguoi-ben-trong-songsot-185250609073113583.htm
라이플라자/ UEF
대 인턴 기자 지_민 - 번역

캄보디아의 훈센(Hun Sen상원의장 이 6월 8일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경고를 개시했다. 이는 태국 군이 6월 7일 조기 국경 통제를 시행한 데 따 른 것으로, 태국 따께오(Sa Keo) 주 아라냐프라텟(Aranyaprathet) 군의 클롱뤽-포이펫(Khlong Luek-Poipet) 국경과 캄보디아 반테아이미언
체이(Banteay Meanchey) 주 경계
가 포함된다.
동일한 날 <방콕포스트(The Bangkok Post)>는 수천 명의 사람들이 갑작스러운 태국 측의 개장 시간 조
정으로 6월 7일 저녁 클롱뤽-포이펫
국경에 발이 묶였다고 보도했다. 개
장 시간이 기존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4 시까지로 단축되었다.
국제 국경 출입 시간은 줄어든 반 면, 양자간 모든 국경은 전면 폐쇄되 었다.
긴장 상황 속에서 양국 국경 당국은 여전히 대화를 이어가며 주민들이 국 경을 원활히
https://thanhnien.vn/tinh-hinhthai-lan-campuchia-ket-bien-ong-hun-sen-ra-canh-baomoi-185250608233203175.htm 라이플라자/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이재명 대통령을 보좌한 대통령실
정무수석에 우상호 전 더불어민주
당 의원, 홍보소통수석에 이규연 전 JTBC 고문, 민정수석에 오광수 변호
사가 임명됐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8일 브리
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참모진 2차
인선 내용을 이같이 발표했다. 이로
써 대통령실 조직개편에 따른 수석비
서관 7명(재정기획보좌관 포함) 가운
데 5명이 임명됐으며 AI미래기획수
석과 경청통합수석 등 2명의 인사만
남았다.
우상호 정무수석은 강원 철원 출신의
4선 국회의원과 민주당 원내대표, 비
상대책위원장을 역임했다.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은 서울 출생으
로 중앙일보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해 사회부장 논설위원, JTBC 보도국장 탐사기획국장과 보도담당대표를 지 냈다.
오광수 민정수석은 전북 남원 출생으
기)이며, 대검 중수부 2과장, 중앙지 검 특수2부장, 대구지검장 등을 역임 한 검찰 특수통 출신이다.
강 비서실장은 ‘오 수석에 대해 정치
권 안팎에서 검찰 특수통 출신 인사
기용을 두고 우려가 나온다’는 기자
들의 질문에 “사법개혁은 법으로 하
는 것이며, 오 민정수석의 사법개혁
의지 역시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시
는 분들이 걱정하는 일이 없도록 하
겠다”고 답했다.
강 비서실장은 ”이번 인사는 국민통
합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이
대통령은 보수와 진보가 아닌, 국민
과 대한민국만 있다는 국정철학 아래
국민통합과 소통을 통해 민생문제 해
결에 집중해달라는 당부를 했다”고 밝혔다.
https://www.insidevina.com/ news/articleView.html?idxno=31202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윤준호 기 자] 베트남 저비용항공사(LCC) 비엣
젯항공(Vietjet Air 증권코드 VJC)의
지주사 소비코그룹(Sovico Group)
이 호치민시 지하철4호선에 대한 투
자를 추진하고 있다.
소비코그룹은 최근 호치민시에 제출 한 사업계획서를 통해 지하철 4호선
에 대한 투자 의사를 타진했다.
계획에 따르면 4호선은 혹몬현(Hoc Mon)부터 1군 도심을 지나 냐베현 (Nha Be)까지의 길이 47.3km 구간
으로, 모두 37개의 역사(지하역 21 개)가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차량 기지는 혹몬현과 냐베현에 1곳씩 들 어설 예정이다. 구체적인 사업비는 공개되지 않았다.
소비코그룹에 따르면 4호선의 경로 는 혹몬현 동탄(Dong Thanh)-탄 쑤언(Thanh Xuan)-하후이지압 (Ha Huy Giap)-응웬오안(Nguyen Oanh)-응웬끼엠(Nguyen Kiem)떤선녓공항(Tan Son Nhat) 1·2터 미널-쯔엉선(Truong Son)-응웬반 쪼이(Nguyen Van Troi)-니에우록 운하(Nhieu Loc)-하이바쯩(Hai Ba Trung)-파스퇴르(Pasteur)-벤탄 (Ben Thanh)-응웬타이혹(Nguyen Thai Hoc)-응웬흐우토(Nguyen Huu Tho)-3순환로-냐베현 히엡프 억도시구역(Hiep Phuoc) 등으로 계 획됐다.
소비코그룹은 시당국의 연구용역 승 인시, 신규법인을
호치 민시개발은행(HD은행, 증권코드 HDB) 등 금융·항공·부동산·디지털혁 신·테크 등 다양한 부문 자회사 및 관 계사를 두고 있는 투자회사로, 총자 산은 187조동(약 71억7740만달러), 임직원 규모는 4만여명에 달한다. 민간기업으로는 소비코그룹 외에 빈 그룹(Vingroup 증권코드 VIC)이 길이 약 48.5km의 7군-껀저현(Can Gio) 고속철도 투자를 통해 호치민 시 도시철도 사업에 참여 계획을 밝 힌 상태다.
호치민시 도시철도개발계획에 따 르면, 1호선 벤탄-수오이띠엔(Ben Thanh-Suoi Tien)과 연장선, 2호 선~7호선 등 2035년까지 총연장 355km 도시철도망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아가 호치민시는 10년 내 8~10호선을 추가로 완공해 2045 년 전체 10개 노선, 510km 철도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전노선의 총투 자액은 670억달러에 이른다.
https://www.insidevina.com/ news/articleView.html?idxno=31206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베트남 수도 하노이시
가 오는 2030년까지 관내 모든 차량
을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하겠다는 야
심찬 계획을 밝혔다.
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지난 5일 빈
버스(VinBus Eco Transport Services)의 신규 전기버스 노선 개통식
에서 이 같은 목표를 발표했다. 시 정
부는 오는 2030년까지 향후 5년내 시
내버스의 100% 친환경 전환과 동시
에 택시와 승차공유서비스, 자가용
등 전차종의 친환경 전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날 응웬 만 꾸옌(Nguyen Manh Quyen) 하노이시 인민위원회 부위
원장은 “대기오염과 교통체증이 심화
하는 가운데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은
거스를 수 없는 선택”이라며 “당국은
현재 내연기관 차량의 단계적 퇴출
을 위한 로드맵을 마련중”이라고 설 명했다.
꾸옌 부위원장에 따르면 하노이는
2030년까지 시내버스의 100%, 약
2500대를 전기 및 기타 친환경 버스
로 전환할 계획이다.
현재 하노이시는 관내 시내버스의
20% 이상을 친환경 버스로 전환하는
등 이미 2026년 전환 목표를 조기 달 성한 상태다. 이는 빈버스와 같은 민
간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한 것이
주효했다.
이에 하노이시는 친환경 차량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운수업계 및 지역민
과 소통에 나서 택시와 승차공유서비
스, 자가용의 전기차 전환 계획 수립
을 시 건설국에 지시한 상태다.
꾸옌 부위원장은 “현재 시내버스 외
차종들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은 확정
되지 않았으나, 2030년부터는 전기
차 도입률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세운 상태”라고 설명했다.
하노이시는 원활한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각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전
기차 전환에 나서는 시민들에게 자동
차 등록세를 비롯한 다양한 수수료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시 정부는 친환경 차량으
로의 전환에 따른 재정적 부담 완화
와 수요 대응을 위해 전기차충전소와
같이 인프라 구축에 나서는 기업을
위한 지원정책을 마련중이다.
당국에 따르면 하노이는 자동차 110
만대, 오토바이 690만대가 운행중이
며 이외 타지역에서 드나드는 차량이
120만대에 육박하고 있다.
https://www.insidevina.com/ news/articleView.html?idxno=31210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9일 전북도에 전국 최초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플랫폼을 구축했다 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는 도시 안에서 발생하는 각종 데이터를 수집하고 관 리해 데이터 기반의 도시 운영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데이터허브 필수 모듈 3종, 도시 데이터 수집 옵션 모 듈 1종, 데이터 활용 인공지능(AI) 학습모델을 생성하는 분석 모듈 2종을 구 성했다.
이를 통해 광역 단위 데이터허브를 구축해 도내 시·군 단위 스마트시 티 사업을 추진할 경우 연계해 활용할 수 있고, 스마트 도시 안전망에도 이 용하게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609073800017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
국이 협상 연기 약 50일 만에 미국과
의 공식 관세 협상 개시에 합의했다.
9일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와 네이션
에 따르면 피차이 춘하와치라 태국
부총리 겸 재무부 장관은 전날 소셜
미디어를 통해 미국이 태국과의 공
식 관세 협상 개시에 동의했다고 밝 혔다.
그는 양국이 비공식적으로 관세 문제
를 논의해왔으며, 태국의 제안이 두
나라에 모두 이익이 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구체적인 협상 일정에 대
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피차이 부총리는 지난 7일 열린 ‘태국 투자포럼 2025’ 행사에서도 미국으로
부터 공식 관세 협상 개시에 대한 확
인을 받았으며, 미국 방문을 준비 중
이라고 말했다.
미국과 태국의 주요 협상 의제로는
관세율과 비관세 장벽 외에 태국의
미국산 제품 수입 확대, 중국산 우회
수출을 막기 위한 원산지 관리 강화
등이 거론된다.
미국은 90일 유예에 앞서 태국산 제
품에 36%의 고율 상호관세 부과를
예고했다.
태국은 세율을 낮추기 위해 서둘러
협상에 나섰으나, 지난 4월 23일 협
상 개시를 앞두고 미국이 돌연 연기
를 통보했다.
당시 미국 정부는 중국산 제품 우회
수출을 막기 위한 대책 등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태국에서 활동하던 미국
학자 폴 체임버스에 대한 왕실모독죄
혐의 기소가 협상 연기에 영향을 미
쳤다는 주장도 나왔다.
협상 연기로 비상이 걸린 태국은 미
국산 수입 확대 방침을 밝히고 원산
지 증명 관리 강화 대책도 시행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밀어붙
이는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 참여 의사도 밝혔다.
태국 검찰은 체임버스에 대한 기소도
철회했다.
태국 정부는 지난달 우회 수출 단속
강화, 미국산 제품 수입 확대, 시장
접근성 개선 등을 골자로 하는 새로
운 제안을 미국에 전달하고 미국 반
응을 기다려왔다.
미국은 태국의 최대 수출국이다. 태
국은 지난해 미국을 상대로 456억 달
러(약 61조9천430억원)의 무역수지 흑자를 냈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0609073900076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국민
의힘 대선 경선 탈락 후 정계 은퇴를
선언했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신당
창당 가능성을 시사했다.
홍 전 시장은 9일 자신의 온라인 소
통채널 ‘청년의꿈’에서 “(정계에 복귀
한다면) ‘홍카’(홍 전 시장) 중심의 신
당이었으면 한다”는 한 지지자의 요
청에 “알겠습니다”라고 답했다.
직접적인 창당 선언은 아니지만, 정
계 개편 국면에서 신당 등을 통해 역
할을 할 수 있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
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홍 전 시장은 또다른 지지자가 “준석
이네(개혁신당)로 간다는 설이 돌아
모두 ‘멘붕’이다. 개혁신당으로 가면
박쥐 이미지를 뒤집어쓰게 된다”고
쓴 글에서는 “그건 낭설이다”라고 일
축했다.
다만 “개혁신당은 내년에 가면 좋겠
다”라는 글에서는 “알겠다”고 답하며
이준석 의원과의 연대 가능성에 여지
를 뒀다.
홍 전 시장은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거듭 선을 그었다. 그는 “양당 체제에 서 제3당이 성공한 예가 없다. 국민
의힘으로 돌아가는 문을 완전히 닫지 는 마시라”라는 지지자 글에 “내란동 조와 후보 강제 교체 사건으로 이재 명 정권이 국민의힘을 위헌 정당으로 해산 청구할 것으로 본다”며 “그 출 발이 내란 특검법 통과”라는 답글을 달았다.
홍 전 시장은 전날 페이스북에도 “여 의도 양당 체제의 한축인 사이비 보 수정당은 이제 청산되어야 한다”며 “ 민주당 독선 정권에 맞서 국익을 우 선하는 새로운 세력들이 모여 대한민 국의 미래를 만들어야 한다”는 글을 남긴 바 있다. 홍 전 시장의 대선후보 비서실장을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남부에 위치한 한 병원 지하 터널에서 하마스 군사
지도자 모하메드 신와르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은 6월 8일 이스라엘 방위군(IDF) 대변인 에피네프린의 발언을
인용해 “병원 지하, 응급실 바로 아래에서 여러 개의 방이 있는 구조물을 발
견했으며, 그중 한 방에서 모하메드 신와르를 제압 했다”고 보도했다.
데프린 대변인은 하마스 고위 지도자인 모하마드 샤바나를 비롯한 여러 하
마스 대원의 시신도 해당 장소에서 발견됐다고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현재
이들의 신원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는 하마스가 민간인을 인간 방패로 삼고, 민간 인프라와 병원을 반
복적으로 군사적 목적으로 사용해온 또 다른 사례”라고 비판했다.
이스라엘군은 외신 기자단을 동반해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에 위치한 유
럽 병원 지하의 터널을 공개했다. 데프린 대변인은 해당 시설이 하마스의 주
요 지휘 및 통제 거점이라고 설명했다.
IDF 대변인은 유럽 병원 수색 과정에서 무기, 탄약, 현금 및 정보 문서 등을
압수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는 지난 5월 하마스 지도자
모하마드 샤바나는 가자 남부에서 하마스 내 경험이 풍부한 최고위급 지휘 관 중 한 명으로, 라파 지역 지하에 터널망을 구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하마스 측은 이와 관련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가자지구 보건 당국에 따르면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 분쟁으로 지금까지 5만 4천 명이 넘는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다. 유엔은 가자지구 주민 230만 명 대 부분이 기근 위기에 처해 있다고 경고했다.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에 따르면, 미국과 이스라엘의 지원을 받는 가자 인 도주의 기금(GHF)은 6월 9일 세 곳의 식량 배급 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GHF는 주민들에게 개소 전까지 해당 센터에 접근하지 말 것을 당부했으며, 현재 배급이 “조직적으로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로이터 통신은 가자지구 의료진의 말을 인용해, 이스라엘군이 6월 8일 GHF의 구호품 배급소로 이동 중이던 팔레스타인인들을 공격해 4명이 사망 하고 다수가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동 중인 집단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해 경고 사격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https://thanhnien.vn/israel-phat-hien-thi-the-thu-linh-hamas-duoiduong-ham-o-gaza-185250609065827928.htm
라이플라자/ UEF대 인턴 기자 지민 - 번역

플라자

지난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삭제된 베트남 앱은 9600여개로 세계에서 세번
째로 많았다.
애플이 최근 발표한 ‘2024년 앱스토어 투명성보고서’(App Store Transparency Report 2024)’에 따르면, 지난해 플랫폼 정책 위반 또는 각국 정부 요
청에 따라 앱스토어에서 삭제된 앱은 8만2000여개로 전년대비 3만3000여
개 줄었다.
각국 정부 요청에 따라 삭제된 앱은 중국이 1100여개로 가장 많았고, 러시아
171개, 한국 79개 순이었다.
국가별 삭제 앱 수는 중국이 1만2900개로 세계에서 삭제된 앱이 가장 많은
국가에 올랐고, 미국이 1만1400개로 뒤를 이었다. 베트남은 9664개로 세계
3위였으며, 삭제사유는 사기행위가 8747개로 세계에서 가장 많았다. 사기행
위로 삭제된 앱은 베트남 외에도 중국 7003개, 파키스탄 4270개 등이었다.
지난해 앱스토어에서 삭제된 베트남산 앱은 지난 2022년 투명성보고서 첫
공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앞서 베트남 삭제앱은 2022년 8462개를 기록
한 뒤 이듬해 5064개로 줄었으나 지난해 다시 증가 전환했는데, 이는 다른 국가에서 관찰된 추세적 감소와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카테고리별로는 유틸리티가 2615개로 가장 많았고, 게임 2388개, 엔터테인
먼트 1318개를 기록했다.
애플은 베트남 앱의 삭제 건수 급증에
애플은 사기행위에 연루되었거나 리뷰 또는 순위 조작, 지적재산권(IP) 침 해, 애플 소프트웨어(S/W) 무단배포, 부적절한 콘텐츠, 사용자 개인정보 보 호법 및 데이터 보호법을 위반한 앱들을 삭제해오고 있다.
이 밖에도 오해 소지가 있는 광고행위, 가짜 리뷰나 사기성 앱 이름, 명의 도용, 앱스토어와 테스트플라이트(TestFlight), X코드클라우드(Xcode Cloud) 등 애플 서비스 운영을 방해하는 행위도 삭제 사유에 해당한다. 업계 한 관계자는 “미국과 중국, 인도 등 앱 삭제율이 높았던 국가들은 주로 대규모 S/W 산업이 구축된 시장”이라며 “애플의 이러한 정책은 개발자들에 게 품질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데이터분석업체 센서타워(Sensor Tower)에 따르면, 베트남은 지난 4월 기준 글로벌 앱 다운로드 수 56억회를 돌파하며 상위 3개국에 이름을 올 렸다. 현재 베트남의 앱 업계 종사자는 약 10만명, 퍼플리셔는 1000여개로 추정된다.
애플은 지난 2019년 과도한 수수료 청구 혐의로 피소된 뒤 투명성보고서 발 간을 시작했다. 애플은 2021년 소규모 개발자 지원을 위해 1억달러를 지급 하고, 앱스토어 운영에 대한 연간 데이터를 공유하는 것으로 합의하며 소송 을 종결했다.
한편,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앱스토어상 등록 앱은 모두 196만여개로, 등록 된 개발자는 5170만명에 이른다. 주당 평균 방문횟수는 8억1300만회, 다운 로드 수는 8억3900만건을 기록하고 있다.
https://www.insidevina.com/news/articleView.html?idxno=31184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백종원 더본코리아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더본코리아[475560]가 백종원 단독대표 체 제로 운영된다.
더본코리아는 9일 백종원·강석원 각자대표 체제에서 백종원 대표 체제로 전
환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강석원 대표의 사임에 따른 것이다. 다만 강 대표는 사내이사직은 유지 하기로 했다.
더본코리아는 그동안 각자대표 체제에서 발생했던 의사 결정 지연 문제와
책임 소재의 불명확성을 해소하기 위해 체제 변경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백 대표는 앞으로 더본코리아의 경영 전반을 진두지휘한다.
더본코리아는 대표이사 직속으로 전략기획본부를 신설해 리스크 통합 대응
과 경영 효율화, 관리체계 정비를 주도하도록 했다.
본부는 글로벌시장 진출과 신사업 발굴 등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면서 당면 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콘트롤타워’ 기능을 맡는다.
더본코리아는 또 최근 논란이 된 원산지 표기와 식품 안전·가맹점 관리 등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기존 관리 라인의 문제를 규명하고 품질·가맹·유
통 관리 부문을 이끌어갈 외부 전문 경영인을 영입했다.
부문별 전문 경영인에게 권한을 위임해 ‘책임 경영 체제’를 구축, 현장 개혁 과 고객 신뢰 회복을 이뤄낸다는 방침이다.
더본코리아는 품질·식품 안전관리 전담팀을 확충하고 가맹사업본부를 이원 화하는 한편 상생위원회를 발족했다.
또 해외 상품 기획·수출 전담 조직을 신설하기로 했다.
이 밖에 윤리 경영의 기반을 강화하고 대내외 신뢰 회복을 위해

인사를 통해 현장 감각과 실행력을 겸비한 젊고 유능한
https://www.yna.co.kr/view/AKR20250609057651030

Tel: 090-179-5475
Add: 78 Phan Khiem Ich, Tan Phong Ward, Dist. 7, HCMC

식당
쌈밥&고기마당 093 924 1710
B0.06, Saigon South Residences, Nha Be, HCMC
DAI VIET 028 3813 4710 090 8168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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