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푸틴 대통령-시진핑 주석, 7시간 회담 진행

러시아와 중국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
통령과 시진핑 주석 간의 모스크바
회담 이후 약 30건의 협정을 체결했
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두 정상은 7
시간 이상 대화했다.
서명된 문서에는 양국 간의 포괄적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
기 위한 공동 성명, 글로벌 안정과 국
제법을 지지하는 선언, 무역, 에너지, 농업, 항공, 인공지능, 우주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협정이 포함되
어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양국이 상호
무역을 자국 통화로 결제하기로 합의
했다는 것으로, 이는 외화 의존도를
줄이고 경제적 안정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푸틴 대통령은 중국 지도자와의 회담
후 기자들에게 모스크바와 베이징이
회담을 통해 “야심찬 목표”를 설정했
다고 밝혔다. 그는 양국이 상호 무역
및 투자를 확대하고, 경제 관계를 강
화하며, 첨단 기술 공동 프로젝트의
비율을 높이고, 혁신적인 전자상거래
방식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러시아와 중국은 국제 관계에
서의 일방적인 행동과 패권주의 정
책에 반대하며, 보다 공정하고 다극
적인 세계 질서를 구축할 것을 촉구 했다.
푸틴 대통령은 중국이 러시아의 최대 파트너라고 강조하며, 양국 간 무역
규모가 올해 2,450억 달러로 사상 최
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양
국 간 투자 협력도 활발히 진행 중이
라고 덧붙였다. 현재 약 2,000억 달
러 규모의 90여 개의 주요 공동 프로
젝트가 진행 중이거나 준비 단계에
있으며, 이들 프로젝트는 제조업, 운
송, 물류, 농업, 광물 채굴 등의 주요
분야를 포함하고 있다.
시진핑 주석은 양국이 “국제 사회에
서 안정적이고 긍정적이며 진보적인
세력”이며, “평등하고 질서 있는 다
자주의를 촉진”하는 목표를 공유하 고 “앞으로도 굳건히 함께 나아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의 이번 방문은 러시아중국 관계를 강화하는 데 있어 중요 한 진전으로 평가되며, 특히 서방과 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더욱 그 의미가 크다.
https://vtcnews.vn/cuoc-hoidam-7-gio-cua-tong-thong-putin-va-chu-tich-tap-can-binhar942254.html
라이프플라자/
비

최근 호치민시 전역의 동·사에서는 호치민시 인민의회가 2024년 12월
11일 채택한 제40호 결의안에 따라, 지역 내 인구 정책을 성실히 이행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해 포상 및 지원 정
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조치는 둘째 자녀 출산과 관련이
있으며, 인구 정책의 질을 향상시키
고 저출산 및 인구 고령화 문제를 해
결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각 동·사의 지침에 따르면, 출산 여성
은 두 개 그룹으로 나뉘어 포상 및 지
원을 받는다.
첫째, 자녀를 두 명 낳고, 둘째 자녀
를 2024년 12월 21일부터 2025년 4
월 15일 사이에 출산한 여성이다.
둘째, 빈곤 가정이거나 사회보호 대
상자로서 같은 기간에 출산한 여성 이다.
팜짠쭝 호찌민시 보건국 산하 인구
관리과장은 제40호 결의안은 2024 년 12월 21일부터 발효된다고 설명 했다.
이에 따라, 결의안 발효일 이후 둘째
출산하고 만 35세 이전인 여 성은 해당 정책에 따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 중, 1그룹은 300만 동, 2 그룹은 200만 동을 각각 지원받는다. 반면, 결의안 발효일 이전에 둘째 자 녀를 출산한 경우에는 이번 정책의 지원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 팜짠쭝 과장은 또한, 2024년 12월 21 일부터 2025년 4월 15일까지의 기간 을 설정한 이유는, 각 동·사가 첫 번 째 지원 대상자 명단을 정리하고 통 계 작업을 수행하기 위함이며, 이후 에도 여러 차례 지원이 이어질 예정 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인구관리과는 행정단위별 실행 절차에 대한 지침을 기다리는 동안, 지원 요건을 충족하는 여성들의 명단 을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있다.
https://thanhnien.vn/vi-saotphcm-khong-che-thoi-giansinh-con-thu-2-moi-thuong-2-3trieu-185250508173609078.htm
라이프플라자/(UEF)인턴 기자 레 황 쿤 키에–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중앙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2일부터 제
21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다고 9일 밝혔다.
누구든지 대선 하루 전인 다음 달 2 일까지 공직선거법이 제한하지 않는 방법으로 22일간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후보와 배우자(배우자가 없는 경우
후보자가 지정한 1명), 직계존비속,
후보와 함께 다니는 선거사무장·사무
원 등은 후보 명함을 배부할 수 있고,
현수막도 게시할 수 있다.
다만, 정당은 시설물 등을 이용해 자
당의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에 대한
입장을 홍보할 수 없고, 이미 게시된
현수막은 오는 11일까지 철거해야 한 다.
후보와 선거사무장·선거연락소장·선
거사무원 등은 선거운동 기간 오전 7
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공개장소에서
연설·대담을 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이
개최한 건물 안 모임에 일시적으로
참여해 연설할 수 있다.
공개 장소 연설·대담용 확성장치는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사용할
수 있고, 녹화기는 소리 출력 없이 화
면만 표출하는 경우에만 오후 11시까
지 사용할 수 있다.
후보는 자동동보통신 방법으로 선거
운동 정보 문자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지만, 문자메시지는 예비 후보 때
를 포함해 8회를 넘길 수 없다.
누구든지 선거운동과 관련해 자원봉
사의 대가로 수당이나 실비를 요구하
거나 받을 수 없다.
선관위는 대선 후보로부터 제출받은
선거 벽보를 전국의 지정된 장소 8만
여 곳에 게재하고, 책자형 선거공보
2천600만여부와 전단형 선거공보 2 천500만여부를 각 가구에 발송한다.
후보자 10대 정책·공약은 중앙선관위
정책·공약 마당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선관위는
확정할 계획이 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0509079400001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김정진 기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9일 “
지금 당 지도부가 하고 있는 강제 단
일화는 실은 저 김문수를 끌어내리고
무소속 후보를 우리 당의 대통령 후
보로 만들기 위한 작업에 불과하다.
그래서 응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대선 후보 선출 후 처
음으로 의원총회에 참석해 “당 지도
부는 현재까지도 저 김문수를 끌어내
리고 무소속 후보를 우리 당 대통령
후보로 만들기 위해 온갖 불법 부당
한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 즉각 중단
해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저 김문수를 믿어달라. 저 김문
수가 나서서 이기겠다”며 “제가 전당
대회에서 당선된 후 곧바로 선거 준
비에 나서서 당력을 보았다면 오늘날 의 지지율은 아니었을 것”이라고 주 장했다.
이어 “저 김문수는 이재명과의 여론 조사에서 여러 차례 승리한 결과가 나온 적도 있다. 한덕수 후보가 이재 명을 이겨본 적
거의 차이 나지 않은 결과가 나오고 있다” 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내용이 대단히 실망스럽다”며 “우 리 의원들께서 기대하신 내용과는


2025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등록금이 전국 대학에서 속속 공개되 고 있다. 입시 지원 시 중요한 고려 요소인 등록금은 특히 보건 계열에서 가
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일부 전공에서는 연간 5,000달러(약 1억 2,900만 동)의 등록금이 책정되었다.
의료계열 등록금 상위권… 일부 전공 6,300만 동 이상
껀터 의약대학은 2025학년도 정규 학부 등록금을 공개했으며, 의학, 치의학, 약학 세 전공은 연간 6,300만 동 이상으로 가장 높았다. 이외 전공도 4,400
만6,000만 동 수준이며, 2024년 대비 1,000만1,400만 동 가량 인상됐다. 다
낭 의약기술대학교 역시 의학과 약학 등록금을 4,000만 동으로 설정했으며, 의학은 전년 대비 890만 동 증가했다.
호치민시 의약대학은 2025년 등록금을 동결했지만, 전공별로 3,000만 ~8,470만 동에 달한다. 가장 높은 전공은 치의학(8,470만 동), 다음은 의학 (8,220만 동), 약학(6,050만 동) 순이다. 사회복지학과는 올해 첫 신설되어 3,000만 동으로 가장 낮다.
사립대, 영어 과정 등록금 5,000달러
부온마투옷 의약대학은 의학과의 베트남어 과정 등록금을 6,000만 동에서 6,500만 동으로 인상했고, 영어 과정은 5,000달러로 발표했다. 전통의학과
는 5,000만 동, 예방의학과는 4,000만 동, 공공보건학과는 2,000만 동으로
책정됐다.
국제홍방대학교는 치의학과, 의학과의 1학기 등록금을 7,200만 동으로 공지
했으며, 전체 15학기 기준 등록금은 약 10억 8,000만 동이다. 기타 보건 계
열 전공은 학기당 2,200만~3,200만 동 수준이다.
인문·사회 계열도 인상… 심리·언론 전공 2,980만 동
호치민시 국립대 사회과학인문대학은 20252026학년도 등록금을 1,660만 2,980만 동으로 발표했다. 심리학, 언론학, 국제관계, 일본어, 한국어, 중 국어 등은 상위 그룹으로 분류돼 2,980만 동에 달한다. 국제과정 등록금은 6,000만 동으로 동결됐다. 베트남학 외국인 전공은 7,200만 동으로, 전년 대 비 600만 동 인상됐다.
연계 과정 2억 5,600만 동도
호치민시 개방대학교는 전공에 따라 2024년 대비 150만200만 동 인상을 예 고했으며, 일반 과정은 2,400만2,850만 동, 우수 과정은 4,650만~4,950만
동이다.
호치민시 경제대학교는 2025년부터 학점당 등록금을 20만 동 이상 인상하 며, 베트남어 과정은 학점당 약 110만130만 동, 영어 및 실습 중심 과정은
이보다 2040% 더 비싼 수준이다.
호치민시 국립대 소속 공과대학은 등록금을 3,000만~8,000만 동으로 발표 했으며, 국제 연계 프로그램은 2억 5,600만 동으로 책정되었다.
일부 대학 등록금 동결 유지
한편, 호치민시 공과대학교(HUTECH)와 경제금융대학교(UEF) 등 일부 사 립대는 전 과정 등록금을 고정해 학기당 평균 1,300만~2,000만 동 수준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https://thanhnien.vn/hoc-phi-dai-hoc-tang-cao-trongnam-2025-185250508192404571.htm
라이플라자/ 휴텍대 인턴 기자 니니-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평화를 위해 러시아 월드컵 참가 원해
스페인 신문 AS에 따르면, 2026년 월드컵 “태스크포스”가 처음으로 공식 석
상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은 러시아 대표팀이
월드컵 에 복귀하도록 허용하면 우크라이나 내 갈등을 종식시키는 데 도움
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FIFA 회장 지아니 인판티노가 즉시 나서서 이 제안을 수정하고, 금
지 조치가 2022년부터 현재까지 적용되기 때문에 러시아 팀은 여전히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건 모르겠어요. 맞나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시 물었다. 인판티노
장관이 러시아 팀에 대한 제재를 확인한 후,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이 끝나면
제재를 해제하는 것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군대를 철수하고
적대 행위를 중단하는 인센티브가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한편, 미국 부통령 JD 벤츠는 2026년 월드컵을 보러 오는 팬들에게 이렇게 경고했다. “환영합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경기장에 오기를 바라지만, 시간이
되면 그들은 집으로 돌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노엠 장관을 상대 해야 할 것이다.” 밴스 씨에 따르면, 노엠 장관은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인 크
리스티 노엠을 지친다.
“미국 비자 절차는 매우 엄격하기로 악명 높으며, 체류 기간 초과, 잘못된 서
류 제출, 기술적 위반 등 어떠한 실수라도 발생할 경우 추방 될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2026년 월드컵을 위해 미국을 방문하는 해외 팬 수가 크게 감소
하여 대회 이미지와 경제적 영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카타
르 역시 2022년 월드컵에서 비슷한 이유로 엄격한 감시를 받았습니다.”라고 AS는 전했다.

AS 에 따르면 미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는 이 란을 포함한 43개국 국민에게 영향을 미치는 여행 금지 조치를 고려하고 있 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네시아가 이스라엘 U.20 대표팀의 2023년 U.20 월드컵 참가를 금지했 을 때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당시 FIFA는 인도네 시아의 개최권을 박탈하고 대회를 아르헨티나로 옮기는 등 강경하게 대응했 다.
“2026년에는 그런 조치를 취하기가 훨씬 더 어려울 것이다. 이란 대표팀과 그 팬들이 2026년 월드컵에 미국에 입국하는 것이 금지된다면 FIFA가 어떻 게 할지는 불분명할 것이다.
AS는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대안은 이란의 모든 경기를 멕시코나 캐 나다에서 치르도록 하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 두 나라 모두 미국의 금지 조 치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재 클럽 월드컵은 미국에서 열리고 있으며 6월 14일부터 7월 13일까지 진 행된다. 이란 클럽은 이 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없지만, 이탈리아 인테르 밀 란에서 뛰는 유명 스트라이커 메흐디 타레미라는 이란 선수가 한 명 참가한 다.
AS는 메흐디 타레미가 클럽 월드컵에 참가하기 위해 미국에 입국할
https://thanhnien.vn/tong-thong-my-donald-trump-neu-3-van-degay-soc-world-cup-2026-fifa-roi-boi-185250508081611412.htm 라이프플라자/

후에시 1,800억 골프장 부지, 토지 회수

후에시 인민위원회는 최근 뜨이즈엉(흐엉뜨이 시) 지역에 위치한 ‘후에 골프
장 복합단지’ 사업의 토지 회수와 관련해 통보문 제169/TB-UBND호를 공표
했다.
구체적으로, 후에시 인민위원회는 사업시행자인 티엔안 주식회사에게, 해당
투자사업이 법률에 따라 종료된 날인 2025년 4월 18일부터 2027년 4월 18
일까지 24개월 동안 기존 토지를 계속 사용할 수 있다고 통보했다.
이 기간 동안 티엔안 주식회사는 2024년 7월 30일 공포된 정부 시행령 제 102/2024/NĐ-CP 제35조 제2항에 따라, 토지에 부착된 자산을 처리해야 할 책임이 있다.
만약 정해진 기간이 지난 후에도 자산 처리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국가는 해당 토지를 회수하며, 법률에 따라 토지 및 부착 자산에 대해 보상하지 않 는다.
해당 통보문에는 후에시 농업환경청이 위에서 언급된 서류, 절차, 심사 내용
등에 대해 법률, 시 인민위원회, 위원장 및 감사기관 앞에서 전면적인 법적
책임을 진다고 명시되어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후에 골프장 복합단지’는 티엔안 주식회사가 시행하는 프로젝트로, 총 면적은 78.32헥타르, 총 투자금액은 약 1조
나머지 19.57헥타르의 부지 역시 보상 및 부지 정리가 완료된 상태이며, 현 재 티엔안 주식회사는 토지 임대를 위한 절차를 마무리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2007년 10월 10일 티엔후에(현 후에시) 인민위원회로부터 최
초로 투자 등록 인증서를 발급받았고, 2017년 3월 30일과 2021년 12월 10일
에 각각 두 번째와 세 번째로 변경 등록 인증서를 받았다.
세 번째 변경 인증서에 따르면, 사업 일정은 부지 정비, 잡초 제거, 지형 정 리, 투자·건설 관련 법적 절차 등을 2022년 1분기까지 완료하는 것으로 조정 되었다.
공통 인프라, 골프 연습장, 18홀 골프장, 클럽하우스, 운영 시설 및 일부 부 대시설 등의 건설은 2022년 4분기까지 완료하는 것으로 계획되었고, 리조트 형 빌라 단지 및 나머지 부대시설은 2023년 4분기까지 완공하는 것으로 예 정되었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해당 사업은 완공되지 않았으며, 운영을 시작하지 못하 고 있는 상황이다.
https://vtcnews.vn/thu-hoi-dat-du-an-san-golf-1-800-ty-o-tp-huear942170.html
라이플라자/ 휴텍대 인턴 기자 은유-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