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VTC 뉴스) - 뉴스위크에 따르면, 3
월 3일 우크라이나 군 고위 장군은
중앙 우크라이나 드니프로페트로우
시크 지역 훈련장이 미사일 공격을
받아 큰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고 확
인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3월 1일, 군이 드니
프로 근처 체르카스케 마을의 훈련장
을 향해 이스칸데르-M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결과, 150명의 우크라이나 군
인과 30명의 외국인 훈련생이 사망
했다고 발표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
나 무장군 제157기계화여단 군인들
이 이 훈련 기지에서 훈련 중이었다
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군 고위 장군은 3월 3일, 러시아 군이 우크라이나 중앙 드니프
로페트로우스크 지역의 훈련장을 향
해 미사일 공격을 실시했다고 확인했
다. 그러나 우크라이나는 피해 규모
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 았다.
우크라이나 육군 사령관 미하일로 드
라파티는 3월 3일 “훈련장에서 발생
한 비극은 공격의 끔찍한 결과다. 전
쟁은 신속한 결정, 책임, 그리고 새로
운 안전 기준을 요구한다. 그렇지 않
으면 우리가 가진 것보다 더 많은 것
을 잃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드라파티는 또, 공격의 상황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으며, 군사 반첩보가
참여하는 독립적인 평가를 지시했다 고 덧붙였다.
그는 “그날 결정을 내린 사람들과 적
시에 결정을 내리지 않은 사람들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아무도 공식
적인 설명이나 보고서 뒤에 숨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3월 3일,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우크
라이나 군 총사령관은 공격을 받은
부대의 훈련 센터장과 부대 지휘관을
직위에서 해임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3월 3일, 우크라이나 국가수사
국은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 지역 훈
련장에 대한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
로 우크라이나 군인이 사망하고 부상
을 입은 사건”에 대해 형사 절차를 시
작한다고 발표했다.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은 각 당사
자가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려는 노력
속에서 중요한 시점을 맞고 있다. 최
신 상황에 따르면, 미국은 도널드 트
럼프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두 지도
자 간의 긴장 속에 우크라이나에 대 한 군사 원조를 일시 중단한다고 발
표했다. 이는 우크라이나가 지원이
끊길 경우 무기와 인력 부족으로 어 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를 불러 일으켰다.
https://vtcnews.vn/ukraine-xacnhan-thuong-vong-lon-sau-khibai-tap-trung-ten-lua-ar929530. html

Gelex 그룹 주식회사는 응우옌 반 투안(Nguyen Van Tuan) 씨(20212026 임기)의 이사회 멤버직 사임 요
청서를 접수했다고 발표했다.
사임 이유에 대해 응우옌 반 투안 씨
는 Gelex 그룹의 CEO로서 최선을
다해 운영 업무를 수행하면서, 이사
회는 CEO의 운영 역할과 관리 역할
을 명확히 구분하려는 목적이 있었다
고 밝혔다. 또한, 이사회에 새로운 잠
재 후보를 유치해 전문성과 경험을
다양화하고자 하는 의도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응우옌 반 투안 씨는 현재 Gelex 그
룹의 CEO이자 법적 대표로 재직 중
이며, Gelex에서 23.63%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2016년 9월 Gelex에 합류한 응우옌
반 투안 씨는 Gelex와 그룹 내 다양 한 회사에서 고위 임원직을 맡아왔 다.
최근 공시된 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Gelex는 33조 7,520억 VND 의 매출과 3,613억 VND의 세전 이 익을 기록했으며, 2023년 대비 각각 12.5%와 158.8% 증가했다고 밝혔 다.
Gelex의 매출, 이익, 총 자산은 지난 10년 동안 각각 4배, 6배, 11배 증가 하였고, 현재 총 약 54조 VND에 달 해 Gelex는 베트남의 주요 민간 경 제 그룹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https://vtcnews.vn/mot-lanhdao-cua-gelex-xin-tu-nhiem-vitri-thanh-vien-hoi-dong-quantri-ar929541.html
라이프플라자/ 반랑대인턴 기자 예 은–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미국이 우크
라이나에 경제적 이익을 갖는 것이
수년간 전투를 치르지 않은 국가의
군인을 우크라이나에 파견하는 것보
다 더 나은 안보 보장이라고 말했다.
3월 3일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부통령 JD 밴스는 러시아가 우
크라이나를 계속 공격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진정한 안보를 보장하는 것
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경제적
이익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밴스는 “그것은 30년 또는 40년 동안
전쟁을 치르지 않은 어떤 무작위 국
가의 20,000명의 군대보다 훨씬 더
나은 보안 보장입니다.”라고 선언했 다.
워싱턴은 이전에 키이우에 미국이 우
크라이나의 광물 자원에 대한 접근
권한을 부여하는 협정에 서명하도록
제안했다 . 양측은 2월 28일에 협정
에 서명할 예정이었지만, 밴스 씨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그리고 우크
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
령 사이에 백악관에서 논쟁이 벌어진
후, 이 계획은 무산되었다.
우크라이나는 더 명확한 안보 보장을 원하지만, 미국은 아무런 약속을 하
지 않았다. 영국, 프랑스 등 유럽 국
가들은 당사자들이 휴전을 약속한 후
우크라이나에 평화유지군 을 배치할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러시아는 이
계획에 단호히 반대했고, 미국도 최
종 보장을 거부했다.
밴스 씨에 따르면, Zelensky 씨는 평
화 프로세스에 참여하고 싶지 않은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참여하도록
강요받았다.”
미국 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이 분
명하고 일관되게 말한 것은 물론 젤
렌스키 씨 가 진지한 평화 회담을 할
의향이 있는 한 문은 열려 있다는 것
입니다. 오벌 오피스나 다른 곳에 가
서 평화 협정의 세부 사항을 논의하
는 것을 거부할 수는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와 관련하여 크
렘린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두
나라 대사관이 업무를 완전히 복구
하지 않으면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한
미국과 러시아 간 협상이 시작될 가
능성이 낮다고 말했다. 동시에 러시
아는 모든 초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 해 우크라이나에서 군사 작전을 계속 할 것이다.
러시아와 미국은 최근 몇 년 동안 여
러 차례 외교적 추방을 단행했다. 그
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2선에 성공한
이후 러시아와의 관계 정상화를 추진
하였고, 양측 대표단은 사우디아라비
아와 터키에서 두 차례 대화를 나누
었다.
https://thanhnien.vn/photong-thong-my-loi-ich-mybao-ve-ukraine-tot-hon-20000quan-185250304112232631.htm
라이프플라자/ 반히엔대학 인턴 기자
이엔니– 번역

크렘린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변인은
리아(RIA)에 러시아와 미국 간 다음
회담 장소를 언급하기에는 너무 이르
다고 말했다.
RIA 보도에 따르면 페스코프는 회동
의 가능한 장소에 대한 질문에 “아직
이야기하기에는 너무 이르다” 고 답 했다.
한편, 로이터는 백악관이 국무부와
재무부에 러시아에 대한 일부 제재를
완화하는 제안서를 초안하도록 지시
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중간 계획
은 모스크바와의 외교 및 경제적 관
계를 개선하고 우크라이나 갈등을 종
식시키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
령의 노력에 부합한다.
통신사는 제안된 제재 완화에 일부
기업 지도자를 포함한 특정 러시아 기관과 개인이 포함될 수 있다고 보
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 목록은 모스크바와의 관계 개선에 관한 행정 부와의 광범위한 회담의 일환으로 앞 으로 며칠 안에 러시아 대표단과 논 의될 예정이다.
그러나 워싱턴이 대가로 어떤 양보나 조치를 요구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백악관, 국무부, 재무부, 워싱턴 주재 러시아 대사관은 아직까지 이에 대한 논평을 내놓지 않았다.
https://vtcnews.vn/moskva-noichua-quyet-noi-dam-phan-tieptheo-my-can-nhac-noi-trungphat-nga-ar929503.html
라이프플라자/ 반히엔대학 인턴 기자 이엔니–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베트남이 전국 모든 공립학교를 대상
으로 무상교육을 실시한다.
베트남 공산당 정치국은 지난주 회의
에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국 모든 공립학교 재학생에 대한 등록금 (학비) 면제를 골자로 한 결의안을 의 결했다. 이는 정부조직 축소 개편과
이후 재정균형 역량에 대한 정부 보 고서 검토후 이루어진 결정이다.
이 정책은 오는 9월 시작될 2025~2026학년도 새학기부터 적용 된다.
정치국은 교육훈련부와 재정부, 관련
부처 및 기관, 지자체가 결의안을 따 를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감독을 정 부당위원회에 지시했다.
당국에 따르면, 이번 결정으로 수혜
를 누릴 공립학교 재학생은 ▲유치원
480만명 ▲초등학교 890만명 ▲중학
교 650만명 ▲고등학교 300만명 등
모두 2320만명에 달한다.
사립 또는 준사립학교 등록금의 경우
공립학교 등록금에 준하는 비용이 지
원된다. 등록금 차액은 학부모 또는
보호자가 부담한다.
현행 규정에 따르면 유치원 등록금은
월 5만~54만동(2~21달러), 고등학교
는 월 5만~65만동(2~25달러) 등으로
학년과 지역별로 차등을 보이며, 구
체적인 등록금은 정부규정 범위내 각
지자체가 직접 결정한다.
교육훈련부는 공립학교 무상교육에
따른 연간 예산 지출이 30조동(약 11 억72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 했다.
한편, 정치국 결정에 앞서 하노이와 호치민, 하이퐁(Hai Phong), 다낭 (Da Nang) 등 일부 지자체가 유치원
및 초등학교에 한해 이러한 무상교육 을 실시한 바있다. https://www.insidevina. com/news/articleView. html?idxno=30265

석탄 열분해로 추출한 가스 액화시설
등에 투자…”국부펀드서 지원”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인도네시아 정부가 올해 약 60조원
에 달하는 에너지 관련 프로젝트 21 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4일(현지시간) 일간 콤파스 등에 따
르면 바흘릴 라하달리아 에너지광물
자원부 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우
리는 21개의 프로젝트를 제안했으며
총투자액은 400억 달러(약 58조4천
억원)에 달한다”며 이 프로젝트들을
통해 각종 원자재 에너지 관련 산업
을 키워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부가
가치 증대, 국가 경제 성장 촉진을 이
룰 것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21개 프로젝트
를 모두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공개
된 것 중 핵심 사업은 디메틸에테르 (DME) 생산 프로젝트다.
DME는 석탄을 열분해해 추출한 가
스를 액화한 것으로 액화석유가스 (LPG)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이산화 탄소와 분진 발생이 적어 차세대 친
환경 연료로 꼽힌다. 인도네시아는 이전부터 풍부한 석탄 자원을 활용해 DME 생산을 추진했 지만 최근에는 미국 기업 등 외국인 투자자들이 기술 협력과 투자를 철회 하면서 프로젝트가 난관에 부딪힌 바 있다.
바흘릴 장관은 DME 생산을 통해 LPG 수입을 대체할 수 있다며 DME 생산 프로젝트는 외국 자본에 의존하 지 않고 정부 재정과 최근 출범한 인 도네시아 국부 펀드 다난타라에서 자 금 지원을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 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또 50만 배럴의 정제 능력을 갖춘 정유 공장과 이를 위한 대규모 저장 시설도 새로 짓기 로 했다.
https://www.yna.co.kr/view/AKR 20250304156000104?section=inte rnational/all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미국과 유럽 주요국이 우크라이나 문제를 둘러싸고 이견을 보이는 가운데 일본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계속할
뜻을 시사했다.
이와야 다케시 외무상은 4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일본 정
부의 지원 의사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향후 지원에 대해서는 국제사회와 긴
밀히 협력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계속 대처해가고자 한다”며 “지원 규모는
우크라이나 측의 요구도 감안하면서 검토해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의 회담에 대해 “저런 형태로 끝난 것은 유감”이라면서도 “반드시 비관하
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평화를 찾아가는 길은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이것도 하나의 과
정이라는 식으로 받아들이려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야 외무상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으로 지금 유럽에서 벌어지는
일은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라며 “유럽과 인도·태평양, 아시아의 안보는 불
가분이라는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그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이 얘기하는 평화유지군의 우
크라이나 배치 구상에 참여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중대한 관심을 갖고 정보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공개석상에서 충돌하고 양국 간 정상회담이 결렬되자 영국과 프랑스 등 유럽 주요국은 평 화 계획을 미국에 제시하고 전후 우크라이나 안보에 주도적으로 나서기로
하는 등 뒷수습에 나선 상황이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현재 우크라이나에 제공 중인 모든 군사원
조를 중지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와야 외무상은 트럼프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부터 캐나다와 멕시코 에 예정대로 25%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영향을 충분히 조사 해 적절히 대응해가고자 한다”며 “일본과 미국의 국익이 서로 윈윈할 수 있 도록 협의하는 게 중요하며 그 방향으로 조율이 진행되는 것으로 안다”고 말 했다.
그는 최상목 한국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1절 기념
식에서 한 기념사에 대해서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계기로 한일관계 를 새롭게 열어가는 것에 대한 기대와 한일 협력의 필요성을 언급한 것으로
해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304136700073?section=inter national/all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