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경찰청·소방청,
외교부·경찰청·소방청은 해외에서 발
생할 수 있는 사건사고 예방 및 위기
상황 대처 방법을 알리고, 정부의 해
외안전 지원제도를 홍보하기 위해 제
5회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담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공동으로 개
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3월 14일(금)부터 5
월 18일(일)까지 66일 동안 진행되
며, 응모작을 대상으로 1·2차 심사를
거쳐 총 16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 정이다. 시상식은 7월 9일(수) 외교부
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공모전 대상작인「까망콩싹
의 전신마비 이야기」는 해외에서 사
고로 전신이 마비된 후 재외공관과
영사협력원의 도움으로 무사 귀국한
사례를 영상으로 풀어내어 국민들의
공감과 응원을 이끌어냈다.
※ “단 1초만에 전신마비가 된 까망
콩싹(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채널)” 유
튜브 조회수 147만 회(3.11. 기준) 기
록 및 각종 언론보도
이번 공모전은 ▴동영상 ▴인스타툰
(10컷 이내 만화) ▴수기(사진 포함)
의 3개 부문에서 응모작을 접수하며, 국내외 거주하는 우리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해외에서 겪
은 사건사고 경험 관련 ▵해외 안전
여행 팁 ▵해외여행 위험 대처요령 ▵
영사조력을 받은 경험이다.
※ 해외에서 위급상황 시 우리 대사
관이나 총영사관 또는 영사콜센터의
도움을 받은 경험이나, 응급의료상담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 등
이번 공모전의 통합 대상 수상자에
게는 외교부장관상과 부상이, 응모
부문별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수상
자에게는 경찰청장상 또는 소방청장
상과 부상이 수여된다. 또한, 우수 작
품들은 재외공관, 공공기관과 교육기 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 해 해외안전여행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외교부·경찰청·소방청은 이번 공모
전 공동 개최를 통해 해외 사건사고
예방 및 대처 방법에 대한 국민의 이
해도를 높이고, ‘원팀’으로서 재외국
민 보호망을 더욱 촘촘히 하는 계기
로 삼을 계획이다. 앞으로도 세 부처
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외에서의
우리 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번 공모전 응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외교부(www.mofa.go.kr), 경찰청(www.police.go.kr) 및 소방 청(www.nfa.go.kr) 누리집에서 확
인할 수 있다.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전 세계 주식이 4월 7일 아침에 다시
급락했다. 일본의 니케이 지수가 개
장 직후 거의 9% 하락한 후 일부 회
복을 보였다. 일본의 은행주들이 가
장 큰 타격을 받았고, 일본 은행주 지
수는 개장 직후 17% 하락한 뒤 일부
손실을 만회했다.
이후 홍콩의 증시도 비슷한 수준으로
하락하며 거래를 시작했다. HSBC 은
행 주식은 초기에 15% 급락했다.
은행주들이 크게 영향을 받은 이유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면적
인 세금 부과로 인해 글로벌 경기 침
체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만에서는 TSMC와 Foxconn 등
주요 기술 기업들의 주식이 각각 10% 하락하면서 시장의 서킷 브레이 커가 발동되었다.
유럽 주식은 4월 7일 아침 16개월 만
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급락했다. 투
자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세금 부과
에 대해 양보할 기미를 보이지 않자
매도세를 보였고, 경제 침체 가능성
에 대비하고 있었다.
이틀 전 트럼프 대통령은 시장의 큰
손실에 대해 “저는 아무것도 하락하
는 것을 원하지 않지만, 때로는 병을 치료하기 위한 쓴 약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미국의 무역적자가 해결될
때까지 중국과 협상하지 않을 것이라 고 밝혔다. 또한 그는 유럽연합(EU) 과의 협상에서 어려운 조건들을 내세
웠다.
그는 “그들이 협상 테이블에 오려고
하지만, 우리가 매년 많은 돈을 받지
않는 한 협상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
다.
4월 7일 아침, 월가에서 다가오는 한
주가 또 다른 악재가 될 것이라는 신
호들이 보였다. 미국 주식시장은 이
미 거의 6,000억 달러의 가치를 잃
었다. 원유 가격도 급락하고 있으며, 경기 침체가 수요 감소로 이어질 가
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날 오전 국제 원유 브렌트유 가격은
2% 하락했고, 지난 주말에는 7% 하
락했다.
이러한 두려움은 이번 주에 더 커질
가능성이 있으며, 미국의 무역 파트
너국들로부터의 보복 조치가 증가할
수도 있다는 신호들이 보인다.
https://thanhnien.vn/co-phieulai-lao-doc-ong-trump-noithi-truong-can-lieu-thuocdang-185250407202144731.htm
라이프플라자/ 반랑대인턴 기자 단 비 – 번역

소셜미디어와 지역 언론에는 여러 주
에서 발생한 폭풍 피해를 보여주는
사진들이 퍼지고 있으며, 무너진 주 택과 쓰러진 나무, 끊어진 전선, 뒤집 힌 차량 등의 심각한 피해가 담겨 있
다.
미국 국립기상청(NWS)은 4월 6일, 특히 켄터키주, 테네시주, 앨라배마
주를 중심으로 대규모 폭우와 급류
발생 가능성이 크다며 계속해서 경
고를 내렸다. 켄터키주 당국은 리
킹강의 수위가 급격히 상승함에 따
라 팰머스(Falmouth) 마을 주민 약
2,000명에게 강제 대피 명령을 발령
했다. 앞서 앤디 비셔 켄터키 주지사
는 일부 지역에서 홍수가 사상 최고
수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테네시주
의 빌 리 주지사 또한 주민들에게 각
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이미 피해가 광범위하게 퍼졌지만, 이번 폭풍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경고했다.
국립기상청(NWS)은 4월 6일, 앨라 배마주, 조지아주, 플로리다 팬핸들 지역 일부에 토네이도 경보도 발령했 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이번 폭풍 우의 원인으로 높은 기온, 불안정한 대기, 전단풍 현상, 그리고 멕시코만 에서 유입된 대량의 수증기를 지목했 다. 과학자들에 따르면, 지구 온난화 는 기후 패턴과 물 순환을 교란시키 며 극단적인 기상 현상을 더욱 자주, 더욱 강력하게 만들고 있다. 실제로 2024년 미국은 사상 최고 기온을 기 록했으며, 수많은 토네이도와 강력한 폭풍에 시달렸다. https://thanhnien.vn/bao-valu-quet-o-my-it-nhat-18-nguoichet-185250407234013632.htm 라이프플라자/ (UEF)인턴 기자 레 황 쿤 키에–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베트남 정부는 최근 행정 단위 개편
및 2단계 지방정부 조직 구축을 위한
실행 계획을 담은 제74호 결의안을
공표했다.
이번 계획은 실행 시점별로 구체적인
로드맵과 업무를 명확히 하여, 중앙
부처 및 지방 당국 간 협력을 체계적
으로 추진하고 효과적인 이행을 보장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따라 내
무부는 4월 18일 이전까지 전국적 회
의를 주관해 중앙과 지방기관에 계획
을 전달할 예정이다.
행정 단위 개편과 관련하여, 각 성의
인민위원회는 5월 1일 이전까지 사회
급 및 성급 개편에 대한 제안서를 작
성해야 한다. 내무부는 이를 심사하
여 사회급 제안서는 국회 상임위원회
에, 성급 제안서는 국회에 각각 5월
30일과 6월 20일
이전에 제출할 예정이다. 전체 행정
단위 개편에 대한 종합 정리는 9월
20일 이전에 마무리된다.
정부는 법률, 정책 및 지침 체계를 정
비하여 행정 단위 개편과 2단계 지방
정부 조직 시행에 따른 법적 공백이
나 행정 단절이 발생하지 않도록 요
구하고 있으며, 이 작업은 6월 30일
이전에 완료되어야 한다.
내무부는 지방정부 조직법과 공무원
법을 대체할 새로운 법안을 국회에
제출할 책임을 지며, 4월 8일 이전에
는 2025년 행정 단위 개편에 관한 국
회 결의안 초안을 정부에 제출해야 한다. 또한 6월 30일 이전까지 단일
창구 행정절차,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수 및 임명·해임 절차, 사회급 전문기
관 조직 및 정원 기준, 수당 체계 등 과 관련된 각종 법령을 제정·개정해
야 한다.
11월 1일 이전에는 행정 구역 경계
관리에 관한 지침도 마련된다. 내무
부는 또한 4월 10일 이전까지 개편
대상 사회·성급의 공무원 배치, 임금
체계, 직무 기준 등과 관련된 구체적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다.
법무부, 공안부, 국방부, 농업부, 재
정부 등 각 부처는 행정 단위 개편과
관련된 조직, 주민등록, 국방, 투자,
기업 정보 변경, 소수민족 지역 정책
등에 대해 4월 10일 이전까지 관련
법령과 지침을 마련해야 한다.
재정부는 행정 구역 변경으로 인한
재정 부담을 겪는 지방정부를 위한
재정 지원 방안도 마련한다. 민족 및
종교부는 소수민족 및 산간 지역의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정책 이행 지
침을 제시할 예정이다.
https://vtcnews.vn/chinh-phudu-kien-hoan-thanh-sap-nhaptinh-truoc-20-6-ar936283.html
라이프플라자/ 반히엔대학 인턴 기자
이엔니– 번역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핵폭탄을 보유하지 못하기 위해 미국
이 이란과 직접 협상을 벌이고 있다 고 밝히며, 협상이 결렬될 경우 이란
은 막대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 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4월 7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이스라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나란히 앉아 기자들
에게 “우리는 이란과 직접 협상 중이
며, 모든 것이 이미 시작되었다. 오는
4월 12일에 매우 중요한 회의가 있으
며, 우리는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을
지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이란의 핵 시
설에 대해 미국 또는 이스라엘이 군
사 공격을 가하는 것을 피하기 위한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나는 이란과의 협상이 실패할
경우, 이란은 큰 위험에 처하게 될 것
이라고 생각한다... 이란은 절대 핵무
기를 가질 수 없다”고 말했다고 영국
매체 가디언은 전했다.
이어 “이것은 복잡한 문제가 아니다.
이란은 핵무기를 보유할 수 없다. 현
재 세계에는 핵 에너지를 보유해서는
안 될 국가들이 존재한다. 그러나 나
는 우리가 이 상황을 미래를 위해 협
상을 통해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 확 신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이 어디서 진행 되고 있는지, 어떤 당국자들이 이 과 정에 참여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구 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 그는 첫 임기(2017~2021) 중 미국이 이란과 P5+1(미국, 영국, 프랑스, 러 시아, 중국, 독일) 간 체결한 포괄적 공동행동계획(JCPOA)에서 탈퇴한 뒤 이란에 대한 강력한 제재를 다시 부과한 바 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몇 시간 전, 이란 외무부 대변인 에스마일 바 가에이는 자국이 미국에 간접 협상 제안에 대한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며, 이란은 책임감 있고 명예로운 제 안을 하고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란은 과거 트럼프 대통령의 직접 협상 제안을 거절한 바 있으나, 오만 을 통한 간접 협상은 계속 이어가기 를 원하고
https://thanhnien.vn/ongtrump-noi-my-dang-dam-phantruc-tiep-voi-iran-ve-thoa-thuanhat-nhan-185250408072601709. htm
라이프플라자/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한 치도 물러서지 않겠다”

미국 주재 중국 대사관의 류펑위(Liu
Pengyu) 대변인은 중국은 모든 형태
의 압박이나 위협에 반대하며 자국의
합법적인 권익을 수호할 것이라고 밝
혔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
통령은 중국이 보복 관세를 통해 ‘경
제적 괴롭힘’을 하고 있다고 비난하
며, 베이징이 현재의 34% 관세를 철
회하지 않을 경우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최대 “104%까지 인상”
하겠다고 경고했다.
린젠(Lin Jian) 중국 외교부 대변인
은 미국의 관세 정책이 일방주의와
보호무역주의의 전형이라고 비판하
며, 워싱턴이 세금을 남용해 개발도
상국, 특히 남반구 국가들의 발전을
방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각
국이 진정한 다자주의를 추구하고,
대화와 협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촉구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새로운 관세 정
책인 ‘해방의 날(Day of Libera-
tion)’은 모든 미국 교역 파트너국에
일괄적으로 10%의 관세를 부과하
는 것으로, 일부 아시아 국가에는 최
대 49%에 달하는 고율의 관세가 적
용돼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아시
아 금융시장은 급격히 반응했다. 대
만 증시는 10% 하락했고, 상하이 종
합지수는 7% 하락, 항셍지수는 13%
급락하며 1997년 이후 최저치를 기
록했다. 일본 니케이225지수는 7.8%
하락했고, 한국 코스피(KOSPI)는
5.6% 하락, 호주 증시는 4.2% 떨어
지며 약 1,100억 달러의 시가총액이
증발했다. 유럽 시장 또한 충격을 받
으며, 전 세계 금융위기 우려가 확산
되고 있다. https://vtcnews.vn/ong-trumpde-doa-ap-them-thue-50trung-quoc-khong-nhuong-boar936276.html
라이프플라자/ (UEF)인턴 기자 레
황 쿤 키에– 번역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박상현 특파
원 = 일본이 8일 외교청서를 통해 “독
도는 일본 땅”이라는 주장을 다시 폈 다.
이와야 다케시 외무상은 이날 열린 각의(국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25 외교청서’를 보고했다.
일본 외무성은 매년 4월 최근 국제정
세와 일본 외교활동을 기록한 백서인
외교청서를 발표한다.
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해 “역사적 사
실에 비춰봐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주장을 거듭해왔
는데, 올해 외교청서에도 같은 견해
를 담았다.
또 일본 정부는 일제강점기 강제 동
원 피해자가 제기하는 손해배상 소
송에 대해서는 한국 정부가 제3자 변
제 방식 해법에 의해 “지급할 예정임
을 표명했다”며 자신들은 배상 책임
을 지지 않을 것이라는 뜻을 우회적
으로 담았다.
제3자 변제 해법은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 민
간의 자발적 기여로 마련한 재원을 통해 소송에서 배상 확정판결을 받
은 피해자들에게 일본 기업 대신 배
상금과 지연이자를 지급하는 것을 뜻 한다.
다만 일본은 지난해 14년 만에 한국
을 ‘파트너’라고 지칭한 데 이어 올해 외교청서에도 같은 표현을 사용하며 한국을 중시하는 태도도 보였다. 일본 정부는 “한국은 국제사회에서 다양한 과제 대응에 파트너로서 협력 해가야 할 중요한 이웃 나라”라고 명 시했다. 또 작년 12월 한국의 비상계엄 사태 이후인 올해 1월 양국 외교 장관 회 담 등을 통해 “북한에 대한 대응을 비 롯해 계속해서 한일, 한미일 간에 긴 밀한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 는 이번 외교청서에서 북한의 러시아 를 위한 파병이나 무기 공급 등 북러 협력이 일본 주변 안보에 “심각히 우 려해야 할” 영향을 준다고 지적했다.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
본 정부가 오는 13일이 시한인 독자
대북 제재를 2년간 연장한다고 8일 발표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이날 오전 각의(국무회
의)에서 북한을 상대로 한 수출입과 북한 선적 선박의 일본 입항을 금지
한 대북 제재를 2년간 연장하기로 결
정했다고 밝혔다.
북한에 기항했던 선박과 유엔 안전보
장이사회 결의 등에 따라 제재 대상
이 됐던 선박도 일본에 입항하지 못 한다.
하야시 장관은 “북한은 탄도미사일
발사를 거듭하고 있고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북자 문제도 아직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이런 정세를 종합적으
로 감안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 이행
을 담보한다는 관점에서 연장을 결정
했다”고 말했다. (취재보조: 김지수
통신원)
https://www.yna.co.kr/view/ AKR20250408086200073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윤석
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치러지는 21
대 대통령 선거일이 오는 6월 3일(화 요일)로 확정됐다.
정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
수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정례 국무회의에서 이런 안건을 상 정·심의·의결했다.
인사혁신처는 이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했다.
헌법과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헌법재 판소가 대통령 탄핵을 확정한 다음 날부터 60일 이내에 대통령 선거를 치러야 하고, 선거일은 50일 전까지 공고돼야 한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4일 헌법재판소 의 판결로 파면됐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0408066400001
“베트남에 46%? 헛소리”…미국



관
세정책을 비판하는
억만장자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공화당을 지지해온 인물들조차 거친 목소리로 미국의 관세가 지나치다며 하루빨리 멈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홈디포의 공동 창립자로 공화당을 오랜 기간 지지해온 켄 랭곤은 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된 파이낸셜타임스(FT)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와
관련해 참모들로부터 “제대로 조언받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베트남에 대한 46% 상호관세 부과와 관련, “말도 안 되는 헛소리”라면
서 “차라리 ‘전화하지 말라’고 소리치는 편이 낫다”고 말했다.
중국에 대한 34% 상호관세에 대해서도 “너무 공격적이며, 너무 빠르다”며 “
진지하게 협상할 기회도 주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랭곤은 “더 건설적인 접근 방식은 수입품에 10%의 보편관세를 부과한 다음
각국과 양자 협상을 하는 것”이라면서 “빌어먹을 관세 산정 공식을 이해할
수 없다”고 직설적으로 비판했다.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의 멘토로, 억만장자 투자자인 스탠리 드러켄밀러도 6
일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 게시글에서 “10%를 초과하는 관세를 지
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해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했던 억만장자 투자자 빌 애크먼 퍼
싱스퀘어 캐피털 회장도 관세를 “중대한 정책 오류”라고 평가했다.
그는 다른 국가들과 협상하기 위해 관세를 90일간 유예할 것을 촉구하면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스스로 초래한 경제 핵겨울”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 했다.
세계 3대 투자가로 꼽히는 짐 조지도 FT에 보낸 이메일에서 “관세가 상당히
희망 한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책사로 평가되는 피터 나바로 고문에 대해 서는 “아무것도 만들지 못했다(ain’t built shit)”고 직격탄을 날렸다. ‘월가 황제’로 불리는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도 주 주들에게 보낸 연례 서한에서 “관세가 인플레이션을 높이고 경기 침체 가능
성이 더 커진다고 생각하게 할 것”이라면서 “관세의 부정적 영향은 시간이 지나면 되돌리기 어렵기 때문에 빨리 해결할수록 좋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1기 정부 당시 상무장관을 지낸 윌버 로스도 “관세 영향은 예상했던 것 이상이다. 특히 베트남, 중국, 캄보디아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심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관세를 계산하는 공식의 논리에도 의구심이 든다”면서 “큰 피해를 보 는 국가가 먼저 나서서 신속하게 협상을 타결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미 의회에서는 대통령의 관세와 관련한 절대적 권한 행사를 견제하기 위한
법안이 초당적으로 발의됐다. 공화당의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텍사스주)은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에 대한
주의를 촉구하는 ‘천사’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길 바란다”면서 관세정책을 비 판한 머스크를 “천사 중 한 명”이라고 지칭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408073500009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까마우시 - 뎃무이 고속도로, 9월 2일

정부 상임위원회는 까마우시에서 뎃무이까지 이어지는 고속도로 사업을 9
월 2일 이전에 착공할 수 있도록 까마우성 인민위원회에 사업 구축 및 부지
보상 작업을 지시했다.
정부 사무처는 최근 상임위원회의 ‘까마우시-뎃무이 고속도로 투자 추진에
관한 결론’이 담긴 제161호 통보문을 발표했다.
상임위원회는 까마우시에서 뎃무이까지 이어지는 고속도로 건설이 매우 필
요하다고 판단하며, 이는 총비서의 지시에 따라 동쪽 남북 고속도로와 까마
우성에 속한 혼과이 항만을 원활하게 연결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본 사
업이 완공되면 메콩강 삼각주 지역 및 전국의 사회·경제 발전은 물론 국방과
안보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총리는 까마우성 및 관련 부처들에 고속도로 투자 방안을 신속히 연 구하도록 지시했으며, 2025년 중에 착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그러나 지금
까지 사업 추진이 지연되었고, 투자 주체에 대한 합의도 이뤄지지 않은 상태 이다.
이와 관련해 상임위원회는 까마우시-뎃무이 구간 고속도로를 공공투자법과 관련 법령에 따라 국방부가 투자 주체로 추진하는 데 원칙적으로 동의했다.
또한 상임위원회는 재정부에
계 및 부지 보상 업무를 책임지고 수행해야 한다.
재정부는 본 사업의 투자 자금을 2026~2030년 중기 공공투자계획에 반영하 고, 2025년 투자 준비 자금은 아직 배정되지 않은 다른 사업에서 조정된 예 산과 2024년 초과 세입에서 확보하여 권한 있는 기관에 보고 후 법령에 따라 결정하도록 한다.
총리가 승인한 ‘2021~2030년 기간 및 2050년까지의 전망을 포함한 도로망
개발 계획’에 따르면 까마우-뎃무이 고속도로는 총 길이 약 90km, 왕복 4차 선 규모로 2030년 이전에 투자될 예정이다.
계획에 따르면, 이 고속도로는 국도 1호선 및 호찌민 도로와 병행하여 락곡 읍을 지나 응옥히엔현의 뎃무이까지 연결된다. 이러한 노선은 장차 혼과이 종합항만의 형성과 활용에 유리한 조건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동서 간선도로와 함께 까마우-뎃무이 고속도로는 해양경제 발전의 주축이 될 것이며, 베트남 최남단 지역의 잠재력과 강점을 개발하고 국방과 안보를 튼튼히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https://vtcnews.vn/khoi-cong-tuyen-cao-toc-tu-tp-ca-mau-den-datmui-truoc-ngay-2-9-ar936286.html
라이프플라자/ 반랑대 인턴 기자 티엔야 –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CNN에 따르면 미국의 많은 억만장자와 부유한 기업인들은 최근 트럼프 대
통령의 관세 정책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면서, 이로 인한 경제적 영향이 시장
의 불안정을 더욱 심화시킬까 우려하고 있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의 2024년 대선 캠페인을 지지했던 억만장자 투자자 빌 애크
먼 은 4월 7일 새로운 관세를 시행하는 것은 “경제 핵전쟁”을 시작하는 것과
같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모든 무역 상대국에 10% 기본 세금을 부과(4월 5일 발효)
하고, 4월 9일부터 미국과 무역 적자가 가장 큰 수십 개 경제권에 상당히 높
은 “상호” 세금을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애크먼 씨는 소셜 미디어 X 에 올린 글에서 새로운 관세가 실제로 부과된다
면 “기업 투자는 중단되고 소비자들은 지출을 멈출 것”이라고 썼다.
그는 “우리는 전 세계 에서 우리의 평판을 심각하게 손상시킬 것이며 회복하
는 데 수년 또는 수십 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 억만장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방향을 바꾸지 않는다면 “우리는 스스로 초 래한 경제적 핵겨울로 향하고 있으며, 이에 대비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경제 핵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동안 어떤 CEO나 이사회가 미국에
서 대규모 장기 경제적 약속을 하는 데 편안함을 느낄까요?” 투자 관리 회사
Pershing Square Capital Management의 CEO인 애크먼 씨가 물었다.
그는 백악관 주인이 글로벌 기업 리더들의 신뢰를 잃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가 투표로 지지한 것은 이런 것이 아니었습니다.” 애크먼 씨는 새로 도
‘과도하고 불균형한’ 세율에 대해 이렇게 말하며, 90일간의 시행 유예를 요구하고 협상을 촉구했다.

JPMorgan Chase의 CEO이자 억만장자 제이미 다이먼은 4월 7일 이러한 관세로 인해 가격이 상승하고 세계 경제가 침체 에 빠지며 국제 무대에서 미 국의 입지가 약해질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투자 회사 Duquesne Family Office의 창립자인 억만장자 스탠리 드루켄 밀러도 “세금이 10%를 넘는 것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블룸버그의 세계 억만장자 순위에 따르면, 드러켄밀러 씨의 현재 순자산은 약 110억 달 러이다.
같은 날, Fisher Investments의 창립자이자 회장인 억만장자 켄 피셔도 백 악관의 정책을 강력히 비판하며 워싱턴이 “잘못된 도구를 사용하여 존재하 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피셔 씨는 또한 대통령의 행동에 대해 공개적으로 거의 언급하지 않았지만 “ 관세에 관해서만 해도 트럼프 대통령은 허용 가능한 한계를 훨씬 넘어섰다” 고 말했다.
이전에 트럼프 대통령의 정부 효율화 노력에 대한 측근인 억만장자 일론 머 스크도 트럼프 대통령의 세금 정책의 설계자로 간주되는 피터 나바로 장관 을 비판했다.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억만장자는 미국과 유럽의 관세를 0% 로 낮추는 것을 지지하고 유럽과 북미 사이에 자유무역지대를 만들고 싶어 한다.
https://thanhnien.vn/hang-loat-ti-phu-my-quay-lung-voi-ongtrump-ve-chinh-sach-thue-185250408072017146.htm
라이프플라자/ 반히엔대학 인턴 기자 이엔니–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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