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쉼터, 한국여성의전화 쉼터 30년 ‘보호’에서 ‘자립’으로!
한국 최초의 ‘쉼터’, 한국여성의전화 오래뜰이 2017년, 30주
년을 맞이했습니다. 1987년, 폭력을 피해 간신히 몸만 도망
쳐 온 생존자들을 위해 사무실 일부를 개조하여 시작되었던 피난처. 이름조차 없다가 쉼 자리를 제공한다는 뜻의 ‘쉼터’ 로 출발했습니다. 그곳에서 하루 평균 8명 이상, 연간 3,000 명 이상, 그리고 30년 동안 91,000명 이상의 가정폭력 생존 자들과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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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의전화 2017 활동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