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Phila Times Vol. 679 Dec. 21 2012 Page 118-224

sumer , 기업을 상대로 보상 등을 목적으

기고 있다. 가령 치약을 뜬 뒤 "맵다"며 환

시지는 말아 달라. 블랙컨슈머는 있어서는

무 아파서 실신할 지경이었다. 그런데 이 주

빌보드 닷컴에 따르면 싸이는 정규 6집

한편 '잠베지아'는 신비한 나무섬으로 모

빠 매 텐다이(유준상 분)의 여정을 그린 애

로 악성민원을 제기하는 소비자)들에게 자

불을 요구하고 끝내는 전동칫솔을 보상받

안될 일이다"라고 전했다.

사를 6개월에 한 번씩 맞아야 효과가 있다

타이틀곡 '강남스타일'로 최신(22일자) 메

험을 떠난 꼬마 매 카이(김지훈 분)와 아

니메이션이다. 유준상, 노홍철, 하하가 더빙

제를 촉구했다.

는 식이다.

고 하더라"고 했다.

인 싱글차트 핫100에서 1계단 하락, 11위

들을 구하기 위해 잠베지아로 떠나는 아

에 참여했다.

정태호는 스타뉴스에 "최근 '바꿔 달라'

앞서 한 50대 남성이 대기업 제품을 산

는 것 이상의 엄청난 떼쓰기로 법의 심판

뒤 각종 생트집으로 환불, 보상 받는 방법

을 받은 분 이야기를 접했다"라며 "네티즌

으로 2년간 2억4000만원을 뜯어내 상습

들이 '정여사'코너를 언급하기도 하던데 우

사기와 협박 혐의로 지난 11일 경찰에 구

리 코너와는 차원이 다른 얘기다"라고 말

속됐다. 네티즌은 "'정여사' 같은 일이 실제

했다.

로 일어났다"며 혀를 내둘렀다.

김지선 "보톡스 주사 1 0 0대 맞다 실신할 뻔 "

개그우먼 김지선이 보톡스 주사를 맞다 가 실신할 뻔 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이에 MC 정찬우가 "그래서 지금도 그 주

를 차치했지만 14주 연속 순위권(100위)에

사를 맞고 있냐"는 질문하자 김지선은 "주

들며 그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사를 맞을 날이 다가오면 그 고통이 생각

하하 "악역하고 싶었는데

나서 온 몸이 떨렸다. 그래서 결국 몇 번 가

어리숙한 악역 . .아쉬워 "

김지선은 최근 진행된 종편편성채널 채

지 못하고 포기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

널A '웰컴 투 시월드' 녹화에서 "피부 관리

아냈다. 이날 녹화에는 '보톡스 100방의 추

애니메이션 '잠베지아'에서 악역 하롱이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인 '정

정태호는 "우리 코너는 그냥 웃음을 주

를 위해 피부과를 갔다가 의사의 추천으

억'을 고백한 김지선 외에 탤런트 박정수,

의 목소리를 연기한 하하가 예전부터 악역

여사'는 정여사(정태호 분)가 딸(김대성 분)

기 위해서 개그적인 과장인 들어가 있다"

로 얼굴 윤곽전체에 보톡스를 맞는 시술을

김창숙, 전원주, 이승신이 함께 참석해 '미

에 욕심이 있었다고 밝혔다.

과 함께 물건 구입 후 말도 안 되는 이유

라며 "저희 코너를 보시고 자극을 받아 막

진행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인이 되는 비법'에 대해 공개했다.

로 환불을 요구하는 설정으로 웃음을 안

무가내로 환불을 요구하는 분들은 없을 것으로 안다"고 말하며 웃었다.

하하는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

그는 "의사가 '얼굴윤곽 전체에 보톡스를 맞으면 리프팅 효과가 난다'고 말해서 보톡

그는 "개그는 개그일 뿐"이라며 "절대 이

스 주사를 맞았는데, 무려 주사 100방이나

상한 이유를 들어 환불이나 보상을 요구하

맞았다"라며 "100방의 주사를 맞는 게 너

서 열린 애니메이션 '잠베지아: 신비한 나

싸이 , 美서 한해 마무리 . .

무섬의 비밀'(감독 웨인 쏜리) 언론시사회

3 1일 A B C 신년 페스티벌

에서 예전부터 악역을 해보고 싶었다고 말 했다.

뜨거운 한 해를 보낸 싸이가 미국 신년

하하는 "(더빙 녹음을) 무리 없이 재미있

페스티벌 무대를 꾸민다.

게 했다"며 100% 준상 형님에게 기대서 했

싸이는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ABC 방

다"고 전했다.

송 주최 'Dick Clark's New Year's Rockin'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을 열광시킨 싸이는

Eve 2013' 무대에 오른다.

연말에도 '강남스타일'을 선보이게 됐다. 그

그는 "평소에 악역을 해보고 싶었는데 (

간 라이언 시크레스트는 싸이와 여러 방송

하롱 역이) 착하고 어리숙한 악역이여서

을 함께 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좀 아쉬웠지만 굉장히 즐겁게 작업했다"고

이번 페스티벌은 미국 유명 오디션 프로 그램 '아메리칸 아이돌'의 MC 라이언 시크

덧붙였다.

레스트가 매년 말 진행하는 음악 축제. 올

싸이는 '2012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해는 전 세계 열풍을 일으킨 싸이를 비롯

(VMA)' 등 세계적인 시상식 무대와 현지

하하는 '잠베지아'에 대해 "남녀노소 상

해 저스틴 비버, 테일러 스위프트, 칼리 래

라디오 방송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프로

관없이 다들 볼 수 있는 영화"라며 "판타

잽슨 등이 참여한다.

모션을 진행 중이다. '강남스타일'로 대히트

지도 있고 교훈적인 내용도 있어서 다 같

를 친 가운데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 속

이 손잡고 와서 즐길 수 있는 영화다"라고

에 한 해를 마무리하게 됐다.

설명했다.

지난 9월 미국 ABC 방송의 인기 아침프 로그램 '굿 모닝 아메리카'(GMA)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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