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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 of Hope

“꼭 필요한 사람, 복직 노력 믿고 맡겨달라” 박상무, 행장 사과 전달“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 김전무 불참, 구체적 답변 빠져“진전 없다. 시간벌기 아니냐”반발 유유리 지점장의 갑작스러 운 사직이 발생한지 한 달여만 인 지난 16일 합병前 윌셔은 행 때부터 유유리 지점장의 상 사로 휴스턴 한인사회와도 친 숙한 J.P. 박 상무가 휴스턴을 방문해 코리아하우스 식당에 서 <유유리 지점장 명예회복 을 위한 모임>의 회원들을 만 나 은행 측 입장을 설명했다. J.P. 박 상무는 스프링브랜 치 지점 오픈 직전까지 매 주 절반은 휴스턴에 내려와 유유 리 지점장과 함께 고객들을 만 날정도로 휴스턴 시장 개척에 공을 들였으며, 지난 2016년 달라스 미주체전 당시 Bank of Hope가 후원한 휴스턴 체 육회 유니폼을 입고 체전 기 간 내내 함께 해 ‘휴스턴 사 람’이라 불릴 정도로 휴스턴 한인사회의 애정과 신뢰를 받 았던 사람이다. 그러나 그에게조차 이 날의 모임 분위기를 풀어가는 것 은 결코 쉽지 않았다. Bank of Hope측의 입장을 설명하 고 이해를 구하는 그에게 참 석자들은 여전히 깊은 신뢰를 보내면서도 은행측의 모호한 답변 태도에는 크게 반발했다. 은행측의 무성의함을 지적 하는 또 하나의 시금석은 지 난 4일 L.A.에서 열린 은행장 면담시 휴스턴 방문을 약속했

던 데이빗 김 전무가 참석하지 않은 것이다. 데이빗 김 전무 는 리테일 부문 담당 임원으 로 테드 김 본부장의 상관이 며 유유리 지점장의 사표를 수 리한 최종 책임자였다. 휴스턴 대표단은 그에게 결자해지(結 者解之)의 책임있는 태도를 기 대했지만 어떤 이유에선지 이 날 모임에 참석하지 않았다. 박 상무는“모임에 오기전 스프링브랜치 지점을 둘러봤 는데 고객들의 발걸음이 확 줄어 분위기가 침체되어 있더 라”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 사과

드린다”며 이번 사태와 관련 해 휴스턴 한인사회에 대한 은 행의 사과 입장을 다시 한번 밝혔다. 이후 “앞으로 테드 김 본부장은 휴스턴은 물론 텍 사스에서의 은행 업무에 일체 관여하지 않는다”며 “유유 리 지점장은 절대적으로 은행 에 필요한 사람으로서 복귀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행장님께 도 조속한 복귀 필요성을 강력 히 말씀드렸다”고 확인했다. 박 지점장은 그러나“63개 의 지점과 수많은 직원을 가 진 은행이라는 조직이 “몇일 까지”식의 장담을 함부로 할

수 없다. 100% 복귀, 정확한 복귀 시점 등을 이 자리에서 약속할 수 없지만 제가 이 지 역의 총괄을 명 받았는데 제 게 가장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 을 최고경영진에서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므로 저를 믿고 좋은 결과를 기다려 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이미 충분한 시간 줬다 은행측 답변·태도에 실망 <유유리 지점장 명예회복 을 위한 모임>의 최종우 대 표는“이 사태를 초래한 것이 은행의 잘못인데 차일피일 시

간을 미루며 장담할 수 없다 는 이야기냐 오늘로서 사직한 후 한 달째인데 우리의 정서 를 안다면 이같이 빗나간 답변 만을 가져올 수는 없다”면서 반발했다. 최 대표는 이어 “ 지금도 이탈 고객, 이탈을 준 비한 고객들의 문의가 잇따르 고 있다. 당장 이탈하겠다는 고객들을 우리가 기다려보자 고 설득하고 있는 입장”이라 며, “LA에서 기자회견을 갖 고 끝장을 보고 오고 싶었으 나, 은행에 필요한 절차와 시 간을 인정해 그냥 돌아왔다. 그런데 좀 더 뚜렷한 답안이 나와야 할 때가 충분히 되었 는데, 아직도 시간이 필요하다 는 건가?”라며 “은행 임원 들이 잘못 판단한 것을 다시 고쳐나가는 것에 체면을 고려 할 때가 아니다. 휴스턴의 정 서를 고려한다면 당장 내일 부터라도 출근하라고 해야한 다”며 은행측 답변에 실망감 을 감추지 못했다. 모임이 끝난 후 아쉬움에 자 리를 쉽게 뜨지 못한 일부 원 로들은 “은행측의 오늘 답변 에 무척 실망했다”면서도“ 박상무와 김행장을 믿고 조금 더 기다려 보자”는 의견을 내 기도 했다. <양원호 기자>

한인회, QR 코드 이용 무료 회원 등록 켐페인 예고 재난대비 비상연락망, 문자 투표 도입 등 필요성 높아 휴스턴 한인회(회장 신창하) 는 지난 16일 신문사들을 방 문해 QR Code를 이용한 무 료 한인회원 등록 켐페인을 벌 여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휴스턴 한인회는 다른 대부 분의 지역 한인회와 마찬가지 로 ‘휴스턴과 그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 (정확히는 해리 스카운티와 인접 카운티)’을 회원으로 한다고 명시되어 있

을 뿐 정확한 ‘회원 명부’ 나 연락처 등을 갖고 있지 않 아 단체로서의 결속력과 한인 들의 의사를 반영하는데 한계 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신창하 회장은 이번 ‘한인 회원 등록’ 켐페인을 통해 확보한 이메일로는 1달에 1 회 정도 소식지를 발송하고, 핸드폰 번호로는 문자서비스 사이트(EZTEXTING.COM)

를 통해 적은 비용으로 간단 한 투표까지 실시하도록 해 등 록된 회원들의 의견을 한인회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한다 는 구상을 갖고 있다. 신 회장은 또 이 켐페인은 현재 추진중인 한인회-KCC 통합건과는 별도로 한인회 자 체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것으로서 IT 기술을 적극 활 용해 젊은 1.5세대, 2세대들

의 한인회 참여를 늘리는 측 면 외에도 작년 허리케인 하 비때에서 보듯이 비상연락망 구축과 한인회 자체의 사적 구 조활동, 성금 분배 등 앞으로 발생할지 모르는 재난상황에 제대로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31대 한인회는 구체적 준비 가 끝나는대로 신문 광고와 포 스터 등을 통해 QR-Code를

홍보할 계획이다. 한인회원 온 라인 등록은 무료이며 수집된 정보는 개인정보로 엄격하게 보호된다. 이같은 새 투표시 스템은 앞으로 한인회-KCC 통합, 한인회장 선거, 이사 선 출 등에도 지속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양원호 기자>


광고안내표 Korean Journal i MAY 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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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공공기관 및 한인단체 한미에너지석유기술협회------- (713)301-2020 재향군인회미중남부지회(김진석)- (832)428-3100 한미석유가스엔지니어협회 - (832)525-8456

한국 정부 기관

휴스턴 경제단체

총영사관 --------------- (713)961-0186 민주평통 --------------- (713)408-7654 교육원----------------- (713)961-4104

경제인협회(주정민) ------- (346)401-0724 휴스턴지상사협회(심영보) -- (713)871-1174 상공회(데이빗 김) ---------(713)868-8323 한인소매인협회(신동균) ---- (281)701-3621 미용재료상협회(권옥인) ---- (832)752-6894 한인요식업협회(배승원) ---- (832)498-3827

기독교교회연합회(정용석) - (713)502-5363 교역자협의회(임동렬) ---- (832)472-0057 남선사(신도회장김홍표)---- (713)467-0997 정토회 ---------------- (832)798-3357

휴스턴 문화예술단체

휴스턴 봉사단체

재미남서부미술가협회 -------(832)725-4929 목요수채화(이병선) ------ (832)483-7979 오송전통문화원(최종우) --- (832)275-4989 농악단(이상진) ---------- (281)658-6920 텍사스사진회(김상주) ----- (713)339-0778 휴스턴한인문화원 -------- (713)463-4431 미션콰이어합창단(김진선) -- (832)277-0949 김구자무용단 ---------- (713)446-2976 이연화무용단 ---------- (832)382-7970 Youth코러스(지휘자 한종훈) - (409)291-3210 예술단삼색디딤(김미선)----- (832)722-4424

난곡장학회(김명용) ------ (832)275-6654 국제가정선교회(채홍남) --- (832)876-6983 아시안가정상담센터(이경희) -(713)339-3688 한미의료선교협회(김용식)-- (713)932-0240 텍사스가정상담원 ------- (713)900-5592 구세군사회봉사센터 ------ (713)752-0677 한국어린이재단(유재홍) --- (713)680-1200 한미장학재단남서부(이정중) (281)352-3713

휴스턴 한인단체 한인회(신창하)----------- (713)984-2066 코리안커뮤니티센터 (신창하)--(713)781-2322 노인회(하호영) -----------(713)465-6588 한인학교이사회(신창하) --- (713)781-2322 한인학교(박은주) ------- (713)805-3865 휴스턴한인간호협회(민설자) (713)628-0312 시민권자협회(송규영) ----- (713)294-1128 체육회(남기형) ---------- (281)704-5616 이북 5 도민회 (김수명) ---- (832)283-2888 KASH(David So) ------ (713)252-0852 한미여성회(동선희) ------ (832)818-2295 Youth코러스이사회(민학기) (832)708-0988 휴스턴장애인부모회(송철) -- (832)455-1144 휴스턴텍사스호남향우회(유경)- (832) 723-6475

휴스턴 학술단체 재미과기협남텍사스지부 -- (832)696-9004 재미한인의학협회남서부지부 ------ (713)861-8188

휴스턴 종교단체

휴스턴 전우회 6.25참전국가유공자회(천병로) - (832)647-8423 베트남참전유공자전우회(정태환) - (832)326-4620 해병대전우회(이광우) --- (281)451-8297 특전전우회 ------------- (832)876-8111 ROTC휴스턴호우회(김진석) - (832)428-3100

휴스턴 체육단체 휴스턴체육회(남기형) ---- (281)704-5616 휴스턴용선협회(Steve Cho) - (832)606-7043 휴스턴베드민턴협회(황현민) -(530)304-1350 골프협회(김정연) -------- (832)646-8366 사격협회(차석준) ---------(832)606-1029 수영협회(윤재학) --------- (832)744-2940 휴스턴농구협회(이광숙)---- (713)208-2867 아이스하키협회(최장규) ----(713)679-3635 야구협회(윤찬억)--------- (713)385-2156 휴스턴축구협회(유지영) --- (832)606-2567 휴스턴탁구협회(김기춘) --- (713)371-6587 휴스턴테니스협회(이한준) -- (701)213-6752 휴스턴태권도협회(김성태) - (832)221-7575 볼링협회(송영석) -------- (832)858-0447 소프트볼협회(김장섭) ---- (832)704-6005 씨름/유도협회(박찬호) --- (832)387-1515 휴스턴골프협회(이세홍) -- (832)523-9229 축구동호회 휴스턴OB축구단(이한주) (832)472-3743 세계국술협회(서인혁) ---- (281)255-2550 국제자연무도회(김수) ---- (713)681-9261 무도연맹사범친목회(류용규) - (713)641-0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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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학교 3만여불 범칙금 부과 IRS“과거에도 비슷한 문제 발생... 개선의 정황없어” 정상영씨 세무보고 반복적 잘못 지적, 양동욱 기자 ‘ 배달사고 ’ 가능성 주장 일축 코리안저널은 지난 3월 16일 1면에 서 2012년 한인학교 재무이사, 2013 -2015년까지 이사장을 맡은 정상영 씨의 회계 처리 잘못으로 한인학교 가 IRS로 부터 ‘3만1천 27불의 범 칙금’을 부과 받았다는 기사를 게 재했다. 이에 대해 코메리카포스트 양동욱 기자는 뜬금없이 IRS의 ‘배달사고’ 가능성을 주장하며 정상영씨만의 잘 못이 아닌 IRS의 잘못인 것처럼 기사 를 게재했다. 양동욱 기자는 ‘배달사고’의 근 거로 통합 KCC로부터 받은 자료를 확인한 결과라고 했다. 그러나 IRS의 답변은 분명하고 명 확했다. 한인학교측 정상영씨가 보 낸 세무 보고 잘 못 소명에 대해 “세무 기 간을 준

수하지 못한 것도 납세자의 잘못이며 책임”이고 “과거에도 비슷한 문제 들이 발생했고 개선의 정황이 없어 받 아 들일 수 없다”라고 단호한 입장 을 서면으로 밝혔다. 즉 단순한 실수 가 아닌 상습적인 문제로 인식해 범칙 금 부과는 정당하다는 것이다. 양동욱 기자는 ‘사회에 어떤 문제 가 발생했을 때 이를 지적하는 기자가 문제의 발생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심 도 있게 고민하고 분석하고 취재하는 과정 없이 기사를 작성하거나 보도하 면 사회혼란이 야기될 수도 있다’라 고 기자의 기본을 정의했고 코리안저 널의 기사에 대해 ‘소설’이라고 모 독적인 표현과 ‘말장난’이라며‘책 임론’을 제기했다. 그에대해 본 지는‘통합 KCC 측 의 인수인계 자료’중 정상영씨 가 2015년 말에 보낸 해명 에 대한 IRS의 답변서 세 통을 게재 하며‘ 배달사 고’ 주 장이 허 위임을 밝 혔다. ‘미납된 세금은 없다’ 며 코리안저널 의 기사를 ‘소 설’이라고 비난한 것 역시 KCC 측의 자료를 제대로 충분 히 분석하고 다른 전 문가들의 조언을 구 해 비교해 보지 않 은, 취재의 기본을 무시한 결과이다. 이 사건을 취재하

<코메리카포스트 기사 발췌> 4월 12일 ‘코메리카시론’ 사회에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이를 지적하는 기자가 문제의 발생원 인이 어디에 있는지 심도 있게 고민하고 분석하고 취재하는 과정 없이 기사를 작성하거나 보도하면 사회혼란이 야기될 수도 있다.(중략)하지만 정 회계사가 IRS에 서류를 보냈는데 배달사고가 발생해 IRS가 서류를 접수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KCC가 “범칙금 폭탄”을 맞았다면 그 책 임은 전적으로 정 회계사에게만 있다고 볼 수는 없다. 4월 26일 10면 기사 (중략) ‘휴스턴한인학교에 “범칙금폭탄”이 떨어진 이유 가운데 정 상영 CPA가 IRS에 ‘941’을 제때 보내지 않았기 때문이지, 정상영 CPA가 W-2·W-3와 ‘941’을 IRS에 제때 보냈는데 전달이 안 돼 ‘배달사고’가 발생한 것인지 등의 사실관계를 먼저 확인한 후에 정상 영 CPA의 “회계처리 잘못”으로 휴스턴한인학교에 “범칙금폭탄”이 투하됐다고 주장하는 것이 더 설득력이 있다’ 5월 3일자 14면 기사 ‘코리안저널의 기사와 달리 ‘생각하는 신문’ 코메리카포스트는 31,027달러의 범칙금폭탄 원인으로 ‘배달사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중략) ‘코메리카포스트는 코리안커뮤니티센터(Korean Community Center·KCC)가 IRS로부터 받은 고지서를 입수해 확인한 결 과 IRS가 휴스턴한인학교에 과징금을 요구한 이유는 코리안저널의 주장 대로 “숫자놀음” 즉 “회계처리 잘못” 보다는 ‘배달사고’ 가능성 이 더 높아보였다’ 며 코리안저널이 조언을 구한 회계사 들만 4명이다. 코리안저널은 자료 확 보는 물론 그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 을 비교, 확인해가며 진실에 접근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런데도 기자로서 스스로 사건의 진실에 접근하려는 제대로된 노력없 이 “이럴 수도 있다”는 빈약한 가 정으로 명확한 근거를 가지고 진실을 추적한 코리안저널 기자를 지적해 “ 책임질 수 있나?”며 일방적인 옹호 기사를 내보낸 양동욱 기자에게 그의 기사 제목을 인용해 되묻는다. “양동

욱 기자는 책임질 수 있나?” 이제 정상영씨는 한인학교 3만여불 범칙금에 대해 원인과 처리과정에 대 해 상세히 해명해야 할 때이다. 정상 영씨는 IRS 세무보고가 잘못된 원인을 밝혀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 록 주의를 상기시켜야 한다. 코리안저널이 바라는 바는 한인학교 가 맞은 3만여불의 범칙금 폭탄에 대 한 원인과 세부내역을 근거로 IRS에 재심 청구를 잘 진행하여 범칙금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적극 나서 <양원호 기자> 달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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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사회의 자랑‘우리 한국인·한국기업’

롯데케미칼 US, 레이크찰스 2개 공장 10월 완공 박차 글로벌화·전천후 포트폴리오 구축에 중요 전기(轉機) 마련 글로벌 에너지 허브도시 휴스턴 에는 OTC 해양기술 박람회와 함께 ‘CERAWeek 컨퍼런스’가 에너지 산업 전반에 대한 전망을 파악하는 비 중있는 통로로 여겨진다. 지난 3월 5 일부터 개최된 컨퍼런스에서 과연 미 국에 제2의 셰일가스 붐이 일어날지 에 관심이 모아졌는데, 작년 말 이후 국제유가가 60불대로 안정세 유지 및 셰일가스 기술 발전으로 개발비 절감 등의 긍정적 요소들을 2차 셰일 붐의 전조로 보고 있었다. 분명한 것은 환 경보호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석유보 다 가스가 많이 개발될 것이며 많은 LNG 프로젝트 완성에 따라 가스 산 업이 활성화되면서 가스 플랜트 건설 도 많아질 것이라는 전망이었다. 지난 해 창사 50주년을 맞은 롯데 그 룹이 2018년 첫 발을 내딛으며 발표 한 ‘뉴 롯데 비전’ 동력의 중심에는 롯데케미칼 US(대표 황진구)가 있다. 재계 5위 롯데그룹 전체에서 롯데케 미칼이 차지하는 비중은 20% 정도이 지만, 작년에 그룹 순익의 60% 이상 을 롯데케미칼이 냈을 만큼 성장을 거 듭하고 있다. 기술력·추진력도 ‘K-Power’ 롯데케미칼이 석유화학산업의 도약

을 위해 야심차게 결정한 사업 중 하나 가 레이크찰스 화학공장 신축을 통한 미국 사업 진출이다. 휴스턴에서 자동 차로 2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루이 지애나 레이크찰스 공장부지에는 롯 데케미칼 US가 총 3조원을 투자한 에 탄 크래커 공장(전경사진 우측)과 에 틸렌 글리콜(EG)(전경사진 좌측) 공 장이 오는 10월 완공을 목표로 텍사 스의 여름을 맞고 있다. 242 에이커( 약 30만평) 부지에는 2개 공장 건설 에 필요한 파이프, 전기, 전선과 발전 기, 히터 모듈, 냉각탑 같은 주요 설비 들이 대부분 설치되었고 파이프 간 배 관 작업 등이 남아있는 상태라고 공장 현장에서 권조현 수석은 전했다. 특히 한국 중소업체들의 제품들을 많이 사 용하도록 상생 경영에도 노력하고 있 다고 말했다. 현재 에탄 크래커 공장은 83.3%, EG 공장은 88.1%(5월 11일 기준)의 공사 진행을 보이며 당초 공기를 단 축하고 있다. 현장을 다녀간 외국 협 력업체 관계자들은 대부분 공사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지연되는 게 다반사 인데 롯데케미칼의 이러한 공사 진척 도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는 후문이다. 이는 롯데케미칼이 말레이시아, 우즈 베키스탄 등 해외 공장 건설 경험과

▲히터 모듈 6기도 모두 특수 공법으로 설치됐다.

노하우 외에도 초대형 설비들을 사전 제작·공수해와서 마치 레고 맞추듯 설치하는 현대적 공법도 자랑할 만하 다. 이러한 조립식 설치는 한 치의 오 차도 허용치 않는 테크놀로지가 동원 되고 있다. 에탄 크래커 공장은 셰일가스에서 출발한다. 가스와 함께 나온 부산물 중에서 에탄을 분쇄하여 에틸렌을 만 드는 공장이 에탄 크래커이다. 에틸렌 은 다시 EG 공장을 통해 에틸렌 글리 콜이 생산된다. 에틸렌 글리콜은 자동 차 부동액의 주원료가 되고 그 외에 도 에틸렌과 함께 각종 플라스틱제품 이나 섬유, 의복 등 수많은 다운스트 림 화학산업 영역에서 사용되고 있다. 어떤 환경에도 성장 가능 1차 셰일 붐이 한창이던 때 이 프 로젝트를 시작했던 롯데케미칼은 오 일가격의 추락에도 뜻을 굽히지 않았 다. 결국 2015년 롯데는 엑시올사(이 후 Westlake 사에 합병)와 9:1의 투자 계약으로 에탄 크래커 합작공장 건설 및 롯데의 100% 단독 투자로 EG 공 장 건설을 확정하고 2016년 6월 기공 식을 가졌다. 2년 4개월만인 오는 10 월 기계적인 완공을 가진 후 2019년 상반기 안에 생산 가동을 목표로 하 고 있다. 롯데-웨스트레이크의 합작 공장이 완공되면 연간 100만톤의 에

▲타워 정상에 휘날리는 태극기

틸렌을 생산, 이중 50%는 롯데가 나 머지 50%는 웨스트레이크사에 귀속 된다. 50만톤의 에틸렌은 다시 EG 공 장을 통해 연간 70만톤의 에틸렌 글 리콜을 생산하게 된다. 롯데케미칼의 레이크찰스 2개 화학 공장 프로젝트가 루이지애나 지역경제 에 미치는 영향도 크다. 현재 양쪽 공 장에는 직간접 근로자까지 모두 3천 600여명이 공장 신축에 투입돼있다. 이중에서 롯데케미칼 한국인 직원은 현장에 63명 휴스턴 오피스 15명 정 도며 가족들까지 합하면 150여명에 달한다. 루이지애나 경제청은 2개 공 장이 완공되면 250여명의 직원과 협 력업체까지 2천500여명의 부수적 일 자리가 창출된다고 전망했다. 이런 긍 정적 경제적 파급효과 때문에 루이지 애나 경제청은 향후 10년 동안 롯데 케미칼에 재산세 면제 등 5억불 이상 의 인센티브를 보장해주었다. 롯데케미칼 US의 황진구 대표는 에 틸렌이 석유화학의 시작이므로 그 생 산량이 얼마인가에 따라 석유화학산 업의 규모를 판단할 수 있다고 말했 다. ‘한국 넘버 1’ 자리를 넘어 이 미 해외 공장 건설과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롯데케미칼은 레이크찰 스 2개 미국 공장의 완공으로 세계 10 위권 석유화학산업의 위치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황 대표는 특히 “롯데케미칼의 글 로벌화의 실천과 동 시에 석유와 셰일가 스를 통한 에탄 크래 커 공장들을 보유하 여 안정적 생산이 가 능케 됨으로써 변화 무쌍한 오일가스 시 장에서 지속적 성장 을 할 수 있다는 포 트폴리오를 구축하 게 된다”며 큰 의미 를 부여했다. <현장취재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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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상공회(ACC)

“계속되는 인구, 기업들의 유입과 해외투자로 휴스턴은 발전하고 있다” 아시안 상공회 월례 오찬회, 실베스터 터너시장 참석 휴스턴 경제발전 관련 특별 연설 아시안상공회(회장 밀튼 영)가 지난 10일(목) 오전 11시 갤러리아 헤스클 럽에서 월례 오찬회를 가졌다. 매월 휴스턴 지역사회 경제와 관련된 주제 로 월례모임을 가지고 있는 아시안상 공회는 이날 유재송 평생이사의 주선 으로 실베스터 터너 휴스턴시장을 특 별연사로 초청하고 오찬회를 가졌다. 한인회원으로서 유재송 평생이사 와 강문선 아시아부동산협회 부회장 이 참석했으며 아시안상공회 남기형 이사는 개인적인 일로 참석하지 못했 다. 이날 휴스턴 정관계 인사들이 참 여했으며 한국, 중국, 일본 등 동북아 시아와 인도 파키스탄 지역의 인사들 이 참석했다. 이날 특별 연사로 나선 터너 시장은 지난 2017년 12월 대규모 경제사절 단을 이끌고 중국 상하이를 방문해 많 은 중국기업들과 휴스턴 시 사이의 양 해각서를 작성한 성과, 그리고 인도· 파키스탄에도 경제사절단을 구성 방 문하겠다는 계획을 전하며 날로 발전 하고 있는 휴스턴에 대한 그의 정책 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터너 시 장에 따르면 “휴스턴은 많은 공장들 이 계속 들어서고 있으며 달라스-휴 스턴 고속철도 공사가 오는 2019년 말이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는 휴 스턴과 달라스의 공동발전을 의미한 다”고 말하며 발전에 따른 해외 투자 자들의 손길도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 했다. 특히 휴스턴이 기술분야의 중심 으로 마이크로소프트나 아마존 같은 IT기업들이 휴스턴에 자사를 세우고 있다고 전하며 구(舊) 시어스 백화점 을 이노베이션 홈으로 만들고 있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터너시장은 휴스턴 경제발전에 아시안상공회가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중추적인 역할을 계속 해 나가길 바란다며 휴스턴 발전을 위 한 모든 가능성에 문을 열고 시장으로 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휴스턴 시장의 말에 따르면 매년 5만 에서 6만명의 인구가 휴스턴으로 유입

되고 있어 휴스 턴의 앞날은 매 우 밝으며 지난 2017년 하비 재해에도 불구 하고 발전이 계 속되고 있다고 한다. 터너시장 은 “휴스턴 시 는 위에서 아래 로 시정(市政)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 라 아래서 위로 시민이 함께 참여해 시정을 결정하는 구조가 휴스턴 발전 에 더 큰 에너지로 작용한다”는 점 도 밝혔다. 터너시장은 비행기를 타지 않고도 세계 여러 곳을 여행하며 각 나라의 맛을 볼 수 있는 곳이 휴스턴 이라며 시의 다양성이 휴스턴 경제발

전의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찬회에는 휴스턴 한인 장로교회 이지광 목사와 최동승 장로 가 참석했다. 오찬회 시작 대표기도에 서 이지광 목사는 집에서부터 비즈니 스, 커뮤니티, 시 그리고 나아가 주와 국가적인 경제발전을 위한 모임을 이 끌고 있는 아시안 상공회를 축복했다. 유재송 평생이사는 카우보이 복장을 한 터너시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 하며 역대 시장 중 휴스턴 시정을 제 일 잘하고 있는 시장, 주에서 제일 일 잘하는 시장, 미국에서 제일 일 잘하 는 시장이라며 칭송을 보내자 터너시 장은 유재송 이사를 향해 “다음 선 거 홍보담당이라도 시켜야 하겠다” 고 말하며 터져 나오는 미소를 감추 <김상주 기자> 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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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규환 前 노인회장 장례식 엄수

휴스턴 노인회관, 한인천주교회 친교관 건축 앞장서 휴스턴 한인사회 큰 발자국 남긴 위인 지난 15일 오전 10시 휴스턴 한인 천주교회(주임신부 고봉호 베드로, St. Andrew Kim Catholic Church)에서 는 120여명의 유가족, 친지, 지인들이 모인 가운데 故 이규환 前 노인회장의 장례미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생전 고인이 함께 창립했던 6.25 참전국가 유공자회(회장 천병로)회원들과 김형 길 주휴스턴총영사는 물론 김진석 재 향군인회 중남부지회장, 정태환 베트 남참전국가유공자회장, 이광우 해병 대전우회장 등 안보단체장들과 회원 들도 참석, 고인의 마지막 가는길을 엄숙히 배웅했다. 고인의 장례미사를 집전한 고 베드 로 신부는 이규환씨 부부가 휴스턴 한 인천주교회의 사목회장과 성모회장을 지내며 모금활동을 시작해 현재의 친 교관 건물을 건축한 공로와 부부의사 로서 한인들을 봉사로 보살폈던 아름 다운 일들을 기렸으며, 조사에 나선 천

병로 6.25참전국가유공자회장은 고인 의 약력을 소개하고 한국전에서 육군 학생군의관으로 복무한 경력과 휴스 턴 6.25 참전국가유공자회를 재정비 해 창설한 일, 마이애미 의대교수로 은 퇴하고 73세의 나이에 휴스턴 노인회

장을 맡아 73만불을 모금해 2007년 11월 마침내 노인회관을 완성한 일 등 을 소개했다. 이규환 박사는 1929년 충북 괴산 출신으로 1945년 경복중학, 1951년 연세대의대 졸업, 1955년 미국 유학,

추도사(追悼辭)

故 이규환 박사를 추모하며 오늘 우리는 89 세로 일생을 마감하 신 고 이규환 박사님을 추모하는 자 리에 왔습니다. 고인은 6.25 전쟁시에 군의관으로 참전하여 전후방에서 수많은 국군전 상자들을 치료하여 고귀한 생명을 구 해주심으로서 당신 인생 최초로 국가 에 대한 의무와 희생정신을 보여 주 셨습니다. 그후 미국에 오셔 세계 굴지의 의과 대학 Thomas Jefferson大에서 후학 양성은 물론 심도 높은 의술을 연구 하시여 수년후 노벨의학상 후보에 오

르시면서 한국인의 우수성을 사계에 크게 과시 하셨고 휴스톤에 이주하신 후에는 UT/MD 앤더슨에 근무하시며 의술 향상에 정진하시고 틈 나시는대 로 동포사회에 봉사하시면서 작은일 궂은일 마다하지 않고 동분서주하여 다른 동포사회가 감히 엄두도 못내는 멋진 노인회관도 건립하셨습니다. 그 열의가 너무나도 비범하신지라 남녀 노소 모두가 합심하여 모금사상 전무 후무한 거금을 확보하신후 빚 한푼 없 이 현재의 노인 회관 건물을 완공 후 후대에 인계 하셨습니다. 당시 한국의

자랑 최경주 골프선수도 당신의 사심 없는 열정에 탄복하여 5만불을 쾌척 한 것은 유명한 일화입니다. 끝으로 고인께서는 조국 대한민국 을 누구보다도 열렬히 사랑하신 애국 자였습니다. 6.25동료 전우들과 후배 들을 규합하여 휴스톤에 애국단체인 재향군인회 창설에 앞장서서 오늘의 중남부 지부를 조직하였습니다. 이처 럼 당신께서는 의학계는 물론 동포사 회에 발전에 큰 획을 그어 주셨고 대 한민국의 자유 평화 안보를 위해 애 국심을 고취시키는데 선두역할을 마

연세의대 교수, 원자력원방사선치료 연구실장, 토마스 제퍼슨의대 주임교 수, UT Houston 의대 주임교수, 마 이애미의대 교수 등을 지내며 자신의 분야에서 북미방사선학회장 등을 지 냈으며, 사회 활동으로는 필라델피아 한인회 초대회장(1970), 미국 상원 자 문위원, 대통령 자문위원, 미국 공화당 자유의 메달 수상(1990) 등을 지냈다. 1947년 세례를 받고 천주교 신자가 된 후 필라델피아, 휴스턴, 마이애미 한인천주교회 사목회장 등을 지내는 등 천주교회에서의 활동도 눈에 띈다. 자신의 전문분야인 의학분야는 물론 한인사회와 천주교회 등 곳곳에서 사 회 봉사에 앞장서 큰 족적을 남긴 고 인의 쉼없는 일생 동안 남긴 빛이 너 무나 크고 환하게 남았다. 고인의 마 지막 가는 길은 전우들이 배웅했다. <양원호 기자>

다하지 않으셨습니다. 당신은 미주동포사회 많은 동포들의 귀감이 되시어 그 이름은 오래도록 길 이 남을것임니다. 당신께서 남기신 많 은 업적을 필설로 다 하지 못하오나 한가지 분명한 것은 당신은 대한민국 의 아들로 태어나 미국 땅에 국위를 선양하셨고 진심으로 동포를 사랑한 자랑스러운 한국인이었습니다. 64년 결혼생활은 항상 부인과의 사랑으로 충만하셨고 1남 4녀의 출중한 자녀들 을 이 사회에 남기시고 떠나셨습니다. 유가족 모두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 하오며 여러분과 함께 고인이 가시는 길 “부디 평안하시옵소서” 제삼제 사 비옵는 바입니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 중남부 지회장 김진석 (2018.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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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비추고 세상을 비추는 빛이 되길…” 서울대 동창회 장학금 시상식, 휴스턴 지역 13명 학생에게 장학금 지원 지난 15일(화) 저녁 7시 서울가든에서 서 울대동창회 휴스턴지 부(회장 구자동)가 장 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 을 통해 매년 11개의 구좌를 통해 11명의 학 생들에게 장학금이 지 급되어왔으나 올해는 2구좌가 추가돼 총 13 명의 학생들에게 수혜 가 돌아갔다. 서울대 동창회는 지 난 27년간 한 해도 쉬 지 않고 휴스턴 지역 대입을 앞둔 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 해 왔다. 조시호 동문이 장학회를 시작한 이후 동문들의 지속 적인 장학기금 마련을 통해 많은 한 인학생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어왔다. 구자동 회장은 학생들에게 “서울 대 장학금을 받았다는 사실보다 오 래된 장학회에서 장학금을 받았다는 것을 자랑해도 괜찮다”고 말하며 서 울대 동창회 장학역사에 대한 자부심 을 밝혔다. “자신의 빛을 벗을 위해…” 구 회장은 “대학은 진리를 탐구하 는 곳이라고 한다. 진리는 어디에 쓰 는 것인지 대학을 다니면서도 무엇인 지 모르고 지냈다. 서울대 로고에 보 면 ‘VERITAS LUX MEA’라는 라 틴어가 있는데 이는 ‘진리는 나의 빛’이라는 말이다. 진리를 배워 스스 로 빛이나는 존재를 만드는 것이다. 이 번에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도 진리는 나의 빛이라는 생각으로 어렵고 힘들 때 여러분이 만든 빛으로 어려움을 극 복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는 한

편 “지금까지 학생들을 봤을 때 스 스로 빛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학생들이다. 주변에 스스로 빛을 만들 지 못하는 또래 학생들도 많다. 학생 들의 빛을 내는 능력과 자질을 바탕으 로 다른 사람을 빛나게 만드는 학생들 로 발전하길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 했다. 또한 구 회장은 자녀들에게 “ 네 친구를 위한 빛을 만들고 있지?” 라고 물어보며 자녀들이 만든 진리의 빛을 벗을 위한 빛으로 만들 수 있도 록 부모들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부 탁의 말을 남겼다. “지금이 마라톤 출발점” 유인숙 장학위원장(약대 76학번)은 “이번 장학생 선발과정은 훌륭한 학 생들이 너무 많아 힘들었다. 1500점 의 성적을 가지고도 장학금을 받지 못 한 학생들도 많아 아쉬웠다”고 전하 며 어느 때보다 엄격했던 기준을 통 과한 수혜학생들이 축하의 박수를 받 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27년전 장

학회를 구성한 선배들에게 감사의 인 사를 전하며 학생들에게 ‘지금 이 시 간이 마라톤의 출발점’이라 전하며 목표를 향해 정진하는 학생들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총 13개 구 좌를 통해 13명의 학생들에게 상장과 함께 장학금이 수여됐다. 김동수 아카 데믹, 조시호 리더쉽, 진기주 아카데 미, 유정자 파인아트, 임성주 메모리 얼(영어분야), 아나콘-라이스, 휴스 턴 대학, 이진현 아카데믹, 서울대 조 선공학과 학생들의 마련한 진수회, 이 호성 아카데믹, 최인섭 장학금, 강연 빈 메모리얼, 이영수 장학금, 윤순금 장학금이 그것들이다. 장학금 수여식을 마친 후 하바드 대 학 입학예정자인 김준용 학생과 밴더 빌트 대학 입학예정자 경규아 학생이 수혜자를 대표해 소감을 발표하는 시 간이 마련됐다. 김준용 학생은 “부모님 덕분에 잘 자라왔다. 아버지의 잔소리 덕분에 에

세이를 잘 쓴 것이 오 늘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 같다. 다른 대학도 아닌 서울대 장학금을 받게 되어 자랑스럽다. 열심히 공부해 작은나 라 한국에서 미국으로 건너와 좋은 일을 하고 계시는 여기에 모이신 분들처럼 훌륭한 사람 이 되겠다”고 수상소 감을 전했다. 경규아 학생은 “장 학금을 받은 것도 좋 지만 학생들에게 희망 을 주는 것이 더 좋다.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 든 할 수 있다고 말씀 하신 부모님의 말이 가 슴에 남는다. 의사가 되고 싶다고 말 했을 때 “그건 마음을 좀더 단단히 먹어야 해”라고 말씀하셨다. 마음을 단단히 먹고 의대에 진학해 의사로서 보람있는 일을 하고 싶다. 실망스럽지 않은 미래를 위해 따듯한 말과 응원이 필요하다. 세상을 비출 수 있는 빛이 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장학생 선발자 명단이다. 양 세빈(세븐레이크고-에모리), 하우남( 세인트 존스고-하바드), 김준용(세븐 레이크고-하바드), 강주은(제임스이 타일러고-로드아일랜드스쿨오브디 자인), 강민성(싸이프레스리지고-스 탠포드), 조은솔(세인트아그네스고라이스), 최수민(스트랫포드고-UT어 스틴), 이지원(신코랜치고-스탠포드), 강익준(메모리얼고-USC), 장형은, 경규아(세븐레이크고-벤더빌트), 이 가연(클리어스프링스고-라이스), 최 인영(제임스이타일러고-UT어스틴) <김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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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제일은행 20번째 생일잔치 성대히 치러… 불황을 이긴 기적 성장 뒤에는 20년을 함께해 온 리더십과 고객들이 있었다 5월 12일 오후 7시 아메리칸퍼스트 내셔널뱅크(AFNB, 이사장 헨리 우)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미드타운 로열소 네스타 호텔에서 성대한 자축 행사를 열었다. 휴스턴지역 정치인, 사업가들 을 포함해 고객과 직원 600여명이 모 인 대규모 행사였다. 지난 1998년 5월 18일 2개의 지점 에 48명의 직원으로 시작한 제일은행 은 중국계 아시안 은행으로 현재 텍사 스, 네바다, 캘리포니아에 총 18개의 지점을 두고 218명의 직원들이 일하 고 있는 은행으로 성장했다. 헨리 우 이사장은 “2개의 지점에서 18개 지점으로, 창업 당시 1500만달 러의 자산으로 시작한 은행이 2018년 현재 10억 6000달러의 총자산을 가 진 은행으로 자리 잡기까지 그간 함께 해온 은행 임원진들의 탁월한 리더십 과 은행을 믿고 따라준 고객들의 덕”

이라고 말하며 “휴스턴 남서부 지역 의 랜드마크로 우뚝 선 제일은행 빌 딩이 은행발전을 말하고 있으며 향후 20년 후에도 고객과 더불어 발전하는 은행으로 성장할 것을 믿는다”고 전 했다. 우 이사장은“은행의 발전에는 리더십이 가장 큰 역할을 했으며 기 본적 은행업무와 더불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은행이라는 이미지가 오늘 의 발전을 가져왔다”며 그간 은행과 함께 일해온 창립멤버들에게 상장과 더불어 포상금을 전달했다. 이날 19 명의 창업멤버들 중에는 제일은행 본 점의 조명희 수석부은행장이 한인으 로서 유일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알 그린 텍사스 공화당 의원은 지난 20년동 안 미국은 몇차례의 경제불황을 경험 했으며 그 와중에서 기적적인 성장을 한 제일은행은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

한 탁월한 리더십이 발전 원인으로 볼 수 있다고 전하며 헨리 우 이사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벨레어 제일은행 본점의 모습을 한 케익을 자르며 여흥의 시간이 이어졌 고 직원들을 위한 격려금들이 전달되

중남부한인회연합회

16代 - 17代 인수인계 16일 완료 16일 김만중 신임 중남부연합회장 은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정관상의 임기 개시일인 지난 4월 1일 이후 약 1달반이 지난 지금에도 인수인계를 받 지 못했다고 말했다. 김만중 회장은 “ 당선공고 2주 이내에 인수인계를 끝 내야 한다는 조항이 있는데도 현재까 지 인수인계를 해주지 않는 것은 명백 한 잘못”이라며 “연합회 운영에 필 요한 회원 명단, 이름표, 각종 공문철, 재정보고, 은행계좌 등을 최대한 빨리 인계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유진 16대 중남부연합 회 사무총장은 “김동수 17대 사무총 장과 16일 만나 인수인계를 하기로 약 속했다”면서, “오늘중으로 인수인 계가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진

前 사무총장은 “은행계좌의 경우 중 남부연합회가 비영리단체 등록이 안되 어 있어 개인이 발급한 계좌로 17대에 서는 새 계좌를 만들어야 한다”고 설 명했다. 잠시후인 16일 오후 인수인 계를 모두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왔다. 김만중 회장은 앞선 통화에서 “중 남부연합회 뿐만 아니라 휴스턴, 어스 틴 두 한인회도 새 회장의 취임후 한참 이 지난 현재까지도 인수인계가 늦어 지거나 인수인계를 둘러싼 잡음이 있 다”고 지적하고 “잘못된 관행들을 이제는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본지 확인 결과 휴스턴 김기훈 前한 인회장은 “하비재난기금 때문에 약 식 세무보고 기준인 5만불을 훌쩍 넘 은 30여만불의 모금과 사용 내역 증

명을 위해 고액기부자들에게는 1099 폼을 일일이 발행하고, 재무 감사와 세무보고를 마치느라 다른 때에 비 해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17대 중남부연합회는 휴스턴 총영사관의 초청으로 지난 12일 토요 일 6시에 관저에서 만찬을 갖고 ‘중남 부연합회를 중심으로 각 지역 한 인회와 총 영사관측이 상부상조하 면서 잘 해 나가자’고 뜻을 모았 다는 소식

는 한편 추첨을 통해 추가 격려금이 전달됐다. 한편 제일은행 스프링브랜치 지점 한인직원들이 행사에 참여했으며 계 좌를 가지고 있는 한인 인사들이 대 <김상주 기자> 거 초청되었다. 도 전해 왔다. 17대 중남부연합회 집행부; 회장: 김 만중, 수석부회장: 정명훈, 여성부회장: 문정숙, 부회장: 강경준, 김희철, 사무 총장: 김동수, 사무차장: 박윤주, 재정 위원장: 심인수, 법률분과: 신창하, 마 크심, 교육/문화분과: 오칸래, 재해대 책분과: 배제인, 차세대/정치분과: 강 승원, 특별 보좌관: 김영훈, 이상우, 제 니 그럽스, 최은주, 이희경, 이석기, 김 운배, 김미선 <양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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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친구들 건강하게 다시 만나자” 휴스턴 한인학교, 12일 봄학기 종강식 가져

▲릴리하우젠 장학금을 받은 시드니 스레이(가운데) 학생과 하우젠 가족

▲2018년 한인학교 졸업생. (신창하 이사장 옆부터 정회리, 이소정, 김건중 학생)

휴스턴 한인학교(교장 박은주, 이 사장 신창하)는 지난 12일(토) 봄학 기 종강식을 마치고 긴 여름방학에 들어갔다. 이날 종강식은 전교생과 학부모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유치반 학생들 의 학예회 발표와 올 봄학기에 처음 개 설된 국악 민요 특활반 발표가 박주미 교사 지도로 이어졌다. 봄학기 종강식

다”면서 1.5세 한인회장으로서 2세 를 포함한 보다 많은 한인동포들의 한 인회 참여 및 활성화를 위해 무료 회원 가입제를 실시하게 될 것이라면서 학 부형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진 각종 시상식에서 PTA 김진 아 회장에 대한 감사장 수여 및 임원과 점심봉사 학부모들에게 선물이 전달됐 고 그 외 교지공모작, 나의꿈 말하기대

에는 신창하 이사장, 휴스턴 총영사관 김용환 영사, 국지수 문화원장과 ‘릴 리 하우젠(Lily Haugen) 장학금’ 수 여를 위해 하우젠 가족이 참석해 자 리를 빛냈다. 신창하 이사장은 먼저 학생들에게 교사, PTA 학부형회, 부모님에 대한 감사 박수를 주문한 뒤 “앞으로 한 인회와 KCC가 통합 수순을 밟게 된

회, 퀴즈온 코리아 등 대내외 각종대 회 수상학생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작년에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한 고 릴리 하우젠(중고급2, 2017) 가족 에 의해 만들어진 ‘릴리하우젠 장학 금’은 동급생이었던 시드니 스레이( 중고급2) 학생에게 돌아갔다. 또한 대학입학으로 인해 보조교사 직을 마치게 되는 송승환, 신희전 학 생과 봄학기를 끝으로 한인학교를 졸 업하는 김건중, 이소정, 정회리 졸업 생에게도 각각 장학금이 수여됐다. 특히 유치1반의 강우진 학생이 개 근상 수상자 55명 대표로 상을 받을 때는 큰 격려박수가 터져 나왔다. 이 날 한인학교 학생들은 문준원 학생 외 106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수료증은 2017년 가을학기부터 2018년 봄학기 를 모두 이수한 학생들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봄학기부터 다닌 학생들까지 합하면 학생수는 120여명이 넘는다. 한편 휴스턴 한인학교 가을학기는 9월 1일에 개강하며 등록일은 8월 18일이다. *등록문의: 713-364-1580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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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포인트‘확’달라진다/ 3차 공청회

최종 주민공청회, 개발 우선순위 투표 실시 3차 설문조사도 시작 스프링브랜치 살기좋은 센터 프로 젝트 제1순위로 추진되고 있는 롱 포 인트 재개발 계획이 3차 공청회를 끝 냈다. 3월 5일 2차 공청회 이후 약 2 개월만인 지난 15일(화) 한인타운 내 ‘4J Brewing’ 로컬 맥주공장에서 오후 6시부터 옥외 리셉션과 프리젠테 이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공청회에 는 100여명의 지역 주민들과 스프링 브랜치 경영지구 및 프로젝트 관계자 들이 참여했다. 3차 공청회는 지역주 민에 공개형식으로 진행되는 커뮤니 티 공청회로는 마지막이었다. 2차 공 청회가 교통 및 보행공간 활성화에 포 커스를 맞추었다면 3차 공청회는 그 동안의 공청회와 설문조사 등을 통해 업데이트된 제안서를 살펴보고 주민 들에게 우선순위 3개를 투표하도록 했 다. 오후 7시부터는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과 의견 교환이 이어졌다. 공청회 장소가 블레이락과 웨스트 뷰 교차 부근인 한인타운 한 가운데 서 열렸지만 정작 한인들의 참여는 신 창하 한인회장과 안권 전 KCC이사장 외 한 두 명이 전부였다. 2차 설문조사 역시 한인들의 참여는 30여명으로 1

차보다 훨씬 저조했는데, 반면 스프링 브랜치 지역주민들은 수천 명이 참여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프로젝트의 설계 및 연구조사를 맡고 있는 SWA 사의 남지영 설계사는 “롱 포인트를 중심으로 한인 거주민의 숫자는 적지 만 건물 소유주 및 한인 비즈니스가 많

“깨끗한 물을 주기위해 우리도 6Km를 걷는다” 월드비전 글로벌 6Km 걷기, 기독교 연합회가 한인들과 함께한다

오는 5월 19일(토) 휴스턴에도 월드 비전 선교단체가 주최하는 G6K 마라 톤 달리기 대회가 열린다. 베어크릭 파이오니어스 파크에서 열리는 G6K 마라톤 대회에 휴스턴기 독교연합회(회장 정용석 목사)가 그 간 대회 참가자를 모아오며 한인단체

로서는 미주에서 처 음 참가하는 대회다. 글로벌 6Km 마라 톤 대회는 월드비전 이 개발도상국에 사 는 사람들이 물을 긷 기 위해 걷는 평균거 리 6Km를 걷거나 달리며 그들의 노고 를 상기시켜보는 한 편 생명을 위협하는 병균으로 오염된 물을 깨끗하고 건강 한 우물을 제공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G6K는 참가비 50달러로 개인 의 삶을 바꿀 깨끗한 물을 공급하자 는 취지에서 전 세계에서 동시에 열 리는 행사다. 휴스턴기독교연합회는 수 달 전부

터 이번 행사를 위해 준비를 해왔으 며 이번 베어크릭 팍에서 열리는 행 사의 경우 현재까지 외국인 150여명, 한국인 40여명이 참여한다고 지난 16 일 기자회견을 통해 전해왔다. 원래 한 국인들이 참가하는 행사는 19일 당일 10시 열릴 예정이었으나 휴스턴의 무 더운 날씨를 고려해 8시 미국인들과 함께 행사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한다. 행사참여 등록은 행사당일 30분 전 까지 가능하다. 이번 행사를 위해 중 앙장로교회(담임목사 이재호)에서 10 여명이 자원봉사에 나서 행사 도우미 로 활동할 것이고 안전요원, 응급조치 자원봉사자들도 준비돼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동포들 중에는 아이들에게 봉사의 참된 의미를 가르쳐 주고 싶다 며 자녀들과 함께 참여하는 경우도 많

기 때문에 여전히 한인사회의 목소리 에 귀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개 발을 통해 큰 한인자본들이 유입되어 한인타운이 확장되는 긍정적 측면보 다는 한인상권 위축이 상대적으로 부 각되었던 것도 사실이다. 안권 전 이사장은 “아직도 많은 한 인 오너들이 적극적 관심을 보이지 않 고 있어, 개별적으로 홍보와 설명이 더 욱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했다. 한편 한글 및 영어 3차 설문조사도 이미 시작됐다. 1,2차 설문조사가 주 민들을 통해 중요가치, 교통, 안전, 거 리 등에 대한 전반적 의견 수렴이었 다면 3차 설문은 일상적으로 롱 포인 트를 오가는 주민들의 습관이나 필요 한 비즈니스를 찾음으로서, 결과적으 로 롱 포인트 길이 지역사회 요구에 부응하는 스프링브랜치의 심장부 역 할을 담당하도록 기회를 찾는 과정이 될 것이다. 공청회는 끝났지만 3차 설 문조사에서 한인사회의 의견은 지속 적으로 개진돼야 할 것이다. *3차 설문조사: www.ko.reimaginelongpoint.com(한글) <변성주 기자>

다고 기독교 연합회가 전했다. 오전 8시에 시작되는 행사는 2시간 가량 열린 후 10시경 끝날 예정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메달이 수여된다. 참 가자는 돕고자 하는 아이의 사진이 인 쇄된 등판을 걸고 6Km를 걷는다. 이 는 행사를 통해 개발도상국 아이들이 물을 긷기 위해 겪는 어려움을 체험 하며 지속적인 도움을 주겠다는 후원 결연의 의미를 두고 있다는 것이 월드 비전의 전언이다. 개인 후원결연은 월 39달러로 개인이 어려운 개인을 돕는 형식으로 연계를 두고 있다. 한편 기독교 연합회 목사 10여명은 오는 5월 28일부터 6월 2일까지 일주 일의 일정으로 태국 오지선교에 나선 다. 아직은 한국인 선교사가 없는 태 국의 오지 선교관에 에어컨 6대를 설 치해 주고 원주민 학교를 찾아 태권도 와 한글을 알리는 한편 나환자 마을도 방문한다. 이번 단기선교에는 사랑누 리선교회 김영란 선교사가 대동한다. <김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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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순복음교회

6월 VBS와 섬머캠프 선착순 접수 중 영유아 대상‘리틀 캠프 시카모어’특화 휴스턴 순복음교회(담임목사 홍형 선)는 6월 둘째 주부터 VBS와 여름 캠프 프로그램을 연달아 실시한다. 가을학기 기준 만 3세부터 현재 5 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VBS는 6월 11 일(월)부터 15일(금)까지 5일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계 속된다. 이번 VBS의 주제는 ‘Just do it. It’s worth it(빌3:14)’로 올 림픽을 소재로 크리스천 신앙을 갖고 경주를 완주하여 마지막에 하나님께 서 준비하신 큰 상을 받게 되는 삶을 배우게 된다. 김선민 전도사는 “다 른 교회와 겹치지 않는 것이 순복음 교회 VBS의 자랑이며 자녀들이 금메 달 이상의 값진 상을 받게 될 것”이 라고 자신했다. 그밖에 매직쇼 공연과 교회 밖에서 하루 종일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필드데이에는 물놀이와 각 종 스포츠로 에너지를 맘껏 발산하게

된다. 등록비는 40불이며 둘째 아이 는 35불로 할인된다. VBS가 끝난 후 연이어 2주 동안 섬 머캠프(Camp Sycamore)가 실시되 는데, 올해는 만 18개월에서 현재 킨 더에 재학 중인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Little Camp Sycamore’ 를 특화 했다. 일반적으로 섬머캠프가 초등생 위주 프로그램이어서 영유아생들이 소 외되는 경향이 있었는데, 오히려 역으 로 전현직 유치원 및 유아지도에 경험 있는 교사들이 전문성을 갖고 어린 학 생들을 특별 지도하는 캠프다. 김선민 전도사는 “오는 8월 중순에 ‘CALS( 칼스)’ 프리스쿨이 개강하는데, 관심 있는 영유아 부모님들은 이번 리틀 캠 프 시카모어에 등록하여 CALS 학교 교사들과 프로그램을 미리 경험해보 길 바란다”고 적극 추천했다. 선행학습 프로그램답게 ‘리틀 캠프

시카모어’도 영어, 수학, 과학, 음악, 미술, PE, 한국어, 요가, 컴퓨터 클래 스를 진행하며 매일 예배시간과 함께 스토리타임, 놀이시간도 갖는다. 등록은 교회사무실이나 웹사이트

(www.fghouston.org)를 통해 신청서 를 작성한 후 등록비와 함께 교회사무 실에 접수하면 된다. *문의: 713-584-3573(김선민 전 <변성주 기자> 도사)

휴스턴 사랑의 교회

“태초부터 영원히 우리와 함께하신 예수님을 찾는 시간여행” 2018 VBS‘Time Lab’주제로 여름성경학교 프로그램 연다 휴스턴사랑의교회(담임 목사 장천재)가 오는 6월 27일(수)부터 29일( 금)까지 여름성경학 교를 연다. 사랑의교회가 준비 하는 2018 VBS 프로 그램 주제는 ‘Time Lab’으로 아브라함, 모세, 기드온 같은 구약의 영웅들에서 예수이후 신약시대,

그리고 앞으로 올 미래에 대한 성경 이야기들을 다루게 된다. 이번 VBS를 통해 아이들은 과거와 현재의 시간 속 역사적으로 중요한 일 을 했던 인물에 대한 탐구는 물론 세 상을 바꾼 시간 밖에 존재하는 하나 님의 역사를 배우며 영원한 과거로부 터 영원한 미래까지 존재하는 예수를 재 발견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창조 로 시작해 구약에 이미 약속된 예수 의 흔적, 인간이자 하나님인 예수, 영 접, 하늘과 땅의 영광까지 성경의 과

거에서 미래까지 예수가 항상 아이들 과 함께 한다는 것을 게임, 아트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게 된다. 사랑의교회 2018 VBS는 수요일부 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까지 3일동안 열린다. 등록비는 $25이 며 점심과 티셔츠, 간식이 포함된다. 사랑의교회 여름성경학교 등록이나 VBS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사랑의교 회 사무실(713-849-3080) 혹은 배 고순목사(713240-3050)으로 연락 <김상주 기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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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일은 잊어라!! 메모리얼을 뜨겁게 달굴 메이 엑스포 세일!! 공급업체도 깜작 놀랄 가격!! 더이상의 세일은 없다! 벌츄오소 매 트래스, 그 리고 이태리 직수입 판매 되는 가구들 과 매그내플 랙스 매트래 스들을 구입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다. 단 보너 스는 1년무 이자 또는 크 레딧카드로 구입시에만 텔레트론이 Memorial Day 를 맞 이하여 MAY EXPO 이벤트를 오는 5월 25일금요일부터 28일 월요일 까 지 4일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 는 구입하는 제품에 따라 48개월 무 이자 또는 화끈한 보너스 행사의 마지 막 기회로 이나다 마사자의자, 후지메 딕 마사자의자, 왕족에 잠을 선사하는

적용된다. 4일간 특별 스몰 가전제품들을 파격 적인 가격에 세일하며 그동안 이나다 마사자체어 구입을 망설였던 고객들 에게 48개월 무이자 또는 1년이나 무이자나 크레딧카드로 구매시 $2000 불 상당의 반식욕기를 보너스로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48개월 무이

김명용 총재가 소개하는

‘쉽게 익히는 합기도’ Roundhouse Defense (4) 1. 시작은 뒷굽이(Back Stance)를 조정한 자세에서 시작한다. 2. 옆으로 움직이면서 왼발을 오른발 뒤로 옮긴다. 동시에 오른쪽 팔뚝 바깥으로 상대의 돌려차기를 막고 왼손으로 손목 가깝게 올라온 상 대의 다리를 붙잡는다. 3. 정확하게 오른발로 상대방의 왼쪽 무릎의 측면 아래쪽을 발로 공격 한다. <번역감수 변성주>

자와 보너스 행사는 28일 월요일 막 을 내리게 된다. 이나다 마사지의자 는 모든 연령대가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낸 멀티기능형 마사지 의자로 마사지사가 직접손으로 주무르는 듯 한 기술을 실현한 최고급 마사지의자 이다. 사람체형에 딱 맞는 인체공학적 으로 설계되어 어깨와 엉덩이, 골반, 다리, 팔 전체와 발등의 몸전체를 휘 감아 주어 가장 포근한 상태에서 섬 세하고 부드러운 전신 마사지는 물론 시원한 스트레칭을 구사하는 세계 최 고의 마사지의자다. 또한 안재욱이 사랑하는 후지메딕 마사지의자를 구입하는 해당조건에 구입시 3가지 보너스를 받을 수 있어 서 이번 MAY EXPO 기간이 후지메 딕 마사자의자를 구입할 수 있는 절호 의 기회다 특별히 이기간에 세상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매트래스 이태리제 최고급 Magniflex 벌츄오소를 48개 월 무이자 또는 1년이나 크레딧카드 로 구입시 $2000불 상당의 반식욕기

를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벌 츄오소 매트래스는 내몸의 체형에 맞 는 편안함을 위해 natural Horse hair, 양털, 캐시미어, Wool 등 최고의 자연 재질로 만들어 마치 자연에서 자는듯 한 느낌을 주는 매트래스로 세계 최 초로 양면을 뒤집어 사용을 할 수가 있는 매트래스다. 겨울철에는 말털과, 낙타털로 구성된 면을 사용해 따듯한 수면을 여름철에는 Silk나 Wool쪽으 로 뒤집으면 시원하게 수면을 취할 수 있다 또한 이번 MAY EXPO 행사에 서는 최고급 ITALY 소파셋트, 나 매 그내플랙스 매트래스 를 $3999불이 상 1년무이자나 크레딧카드로 구입시 $1000불상당의 홈메딕 마사지의자를 증정, 직수입 이태리가구들을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MAY EXPO는 5월25금요일부터 28일(월요일) 4일간 열리며 문의는 713-382-7648(최미영)로 연락하면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텔레트론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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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MAY 18, 2018 Korean A51 한국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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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비핵화 해법 정해진 틀 없어… 트럼프 모델 따른다” 새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16일 일괄타결식 비핵화 해법인‘리비아 모 델’이 미국의 공식 방침인지에 대해 “그것이 우리가 적용 중인 모델인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샌더스 대변인은 이날 백악관에서 북 한이 리비아식 해법에 반발하며 북미 정상회담 무산 가능성을 언급한 것과 관련, 미국의 비핵화 해법이 리비아 모 델인지 아니면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 보보좌관만 이를 주장하는 것인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샌더스 대변인은“나는 그것(리비 아 모델)이 (정부내) 논의의 일부인 것 을 본 적이 없다”면서“나는 그게 ‘ 특정적인 것’임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또“그러한 견해(리비아식 해법)가 나왔다는 것은 알지만, 나는 우리가 ( 리비아 해법을) 따르고 있다고 생각하 지 않는다. 이것(비핵화 해법)이 작동 되는 방식에 정해진 틀(cookie cutter) 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이것은‘트럼프 대통령 의 모델’”이라며“대통령은 이것을 그가 적합하다고 보는 방식으로 운영 할 것이고, 우리는 100% 자신이 있

다”고 주장했다. 샌더스 대변인의 이 같은 언급은 단계적 해법인‘이란 모델’과 대조 를 이루는 것으로 평가돼온 선(先)비 핵화-후(後)보상 방식의‘리비아 모 델’이 아직 정부의 공식 방침으로 확 정된 것이 아니라는 의미로 일단 받아 들여진다. 다만 ‘안보 사령탑’인 존 볼턴 국 가안보보좌관이 리비아식 해법 신봉자 이고, 트럼프 대통령과 마이크 폼페이 오 국무부 장관도 단계적 해법인‘이 란 모델’을 “최악의 협상”으로 규 정했던 단계적 해법 반대론자라는 점 에서 백악관이 일단 진화를 위해 애매 한 입장을 취했다는 해석도 나온다. 특히‘트럼프 모델’이라는 비공식 적이고 유동적인 표현으로 트럼프 대 통령 특유의 협상 방식인 불가측성과 모호성을 높이려 할 가능성도 있다. 이와 관련해 샌더스 대변인은 “대통 령은 최고의 협상가이고 우리는 그 점 에서 매우 자신 있다”고 했다. 샌더스 대변인은 일방적 핵포기를 강 요할 경우 북미정상회담을 무산시킬 수도 있다는 북한의 주장에 대해 “이 것은 우리가 완전히 예상했던 것”이

▲브리핑하는 새라 허커비 샌더스 美 백악관 대변인

라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은 어려운 협상에 매 우 익숙하고 준비돼 있다”면서 “북 한이 만나길 원한다면 우리는 준비가 돼 있을 것이고, 그들이 만나지 않길 원한다면 그것도 괜찮다. 그렇다면 우 리는 최대의 압박 작전을 계속할 것” 이라고 말했다. 그는 북미정상회담이 취소될 가능성 에 대해서는 “우리는 그것이 열릴 것 으로 기대하고, 계속 전진할 것”이라 고 답했다. 앞서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은

담화를 통해 미국이 일방적 핵포기를 강요하면 내달 12일로 예정된 북미정 상회담을 재고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 부상은 리비아식 해법에 대 해 “볼턴을 비롯한 백악관과 국무성 의 고위관리들은 ‘선 핵포기, 후 보 상’ 방식을 내돌리면서 그 무슨 리비 아 핵포기 방식이니,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니, ‘핵, 미사일, 생화학무기의 완전 폐 기’니 하는 주장들을 거리낌 없이 쏟 아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美언론 “ 韓美 허찔렸다 ” “비핵화 난항”… ‘ 북미회담 운명’에 촉각 북한이 16일 남북 고위급회담을 취소 하고 북미 정상회담도 열지 않을 수 있 다고 위협하자, 미국 언론들은 이를 일 제히 속보로 전하며 북한의 의도와 배 경을 파악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조선중앙통신이“조미(북미) 수 뇌상봉의 운명에 대해 심사숙고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한 데 이어 김계관 북 한 외무성 제1부상이 담화에서 “일방 적인 핵포기만 강요하면 대화에 더는 흥미를 가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에 따라 다음달 12일로 예정된 북미정 상회담에 미칠 영향에 대해 예민하게 촉각을 곤두세웠다.

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북한의 경 고로 “트럼프 정부 관료들이 허를 찔 렸다”고 보도했다. NYT는 북한의 이러한 입장 표명이 북 미회담을 앞두고 단지 미국을 위협하는 ‘척’ 하는 것인지, 진짜로 새로운 장 애물을 만들려는 것인지 미 정부 관리 들 사이에 논쟁을 촉발시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발표로 북미정상회담 의 위험성이 부각됐다고 해석하고, 최 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외교적 제 스처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여전히 불투 명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나라라는 점을 <연합뉴스> 상기시켰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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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MAY 18, 2018 A56 미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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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허리케인 시즌 주말께 시작…“예년보다 많은 7∼11개 예상” 미국 허리케인 시즌이 이르면 이번 주말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보됐다. 통상 허리케인 시즌은 6월 1일을 기 점으로 잡지만 주말께 이름을 붙이는 열대성 폭풍이 미 대륙 남부 해안으로 상륙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 국립허리케인센터는 14일 멕시 코만으로 이동하고 있는 열대성 저기 압이 수일 내에 세력을 확장해 열대 성 폭풍으로 바뀔 수 있다고 밝혔다. 센터 측은 열대성 폭풍이 될 확률은 40% 수준으로 5일 안에 결정될 것이 라고 말했다. 첫 열대성 폭풍이 상륙하면 이름은 ‘알베르토’가 된다. 노스캐롤라이나대학과 콜로라도주 립대는 올해 예년보다 많은 14∼18개 의 열대성 폭풍이 미 남부 또는 남동 부 해안에 상륙하고 이 가운데 7∼11 개는 허리케인으로 발달할 수 있다고 관측했다. 웨더채널은 13개의 열대성 폭풍과

6개의 허리케인을 예상했다. 메이저급 허리케인은 2∼3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허리케인 시즌은 11월 말까지 이 어진다. 보통 열대성 폭풍 10개 안팎, 허리 케인 5∼6개가 평균적이다. 열대성 폭풍의 풍속이 시속 74마 일(119㎞)을 넘어가면 허리케인으로 분류된다. 허리케인은 강도에 따라 카테고리 1∼5등급으로 나누는데 숫자가 높을 수록 위력이 세다. 카테고리 3등급 이 상의 메이저 허리케인은 풍속이 시속 111마일(179㎞) 이상이다 지난해에는 미국 본토와 미국령 푸 에르토리코에는 모두 10개의 허리케 인이 상륙해 엄청난 피해를 몰고 왔다. 한 해에 10개 이상의 허리케인이 발 생한 것은 1893년 이후 124년 만에 처음으로 기록됐다. 허리케인 하비는 미국 4대 도시인

▲미 허리케인 시즌

텍사스주 휴스턴을 휩쓸어 50명 넘는 사망·실종자를 냈고, 어마는 플로리 다 반도 전체를 강타했다. 플로리다에 서는 미 재난 역사상 가장 많은 200 만 명 이상의 대피 행렬이 이어졌다. 허리케인 마리아는 미국령 푸에르토 리코를 직격해 섬 전체 전력 인프라를

파괴했고 40명 넘는 사망자가 나왔다. 한편, 플로리다 주 팜비치 카운티 에는 이날 아침 강력한 소용돌이 바 람(토네이도)이 몰아쳐 전력선이 끊 기고 나무가 뿌리째 뽑히는 등 피해 가 속출했다. <연합뉴스>

유가 강세에 미‘셰일원유 붐’… 기존 퍼미안 이외 생산 확대

국제유가가 약 3년 만에 배럴당 70 달러를 웃돌며 강세를 보이면서 미국 의 셰일 원유 업계가 기존 대표적 채 굴지역인 텍사스 퍼미안 분지를 넘어 중북부 지역에서의 채굴을 확대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4 일 보도했다. 국제유가는 미 셰일 원유 업계의 채

산성과 직결돼 있 다. 이에 따라 국 제유가가 떨어지 면 셰일 원유 채굴 을 축소하고 반대 로 국제유가가 강 세를 보이면 생산 을 늘리고 있다. 국제유가가 오르 자 미 셰일 원유 업 계가 퍼미안 분지 에 더해 오클라호마, 콜로라도, 와이 오밍, 캐나다 접경지역인 노스다코타 주에서의 생산을 확대하고 있다는 것 이다. 퍼미안 분지는 미국의 대표적인 셰일 원유·가스 채굴지역으로 텍사스 주와 뉴멕시코주에 걸쳐 있다. 2014년 배럴당 100달러 이상을 찍 은 이후 국제유가가 급락하자 미 셰일

원유 업계는 기존 인프라 덕분에 비용 이 제일 적게 들어가는 퍼미안 분지에 서의 생산에 집중했다. 미 원유정보업체 베이커 휴즈에 따 르면 2016년 초 유가가 저점을 찍고 반등을 시작하자 퍼미안 분지에서의 오일 리그(시추기) 숫자가 3배 이상 증가했다. 2016년 5월 133개에서 지 난 5월 11일 기준으로 463개로 늘어 난 것이다. 이 지역에서의 셰일 원유 생산도 2016년 초반 하루 200만 배 럴에서 쿠웨이트의 생산량과 맞먹는 하루 300만 배럴로 증가했다. 이와 함께 비슷한 기간에 오클라호 마와 콜로라도, 와이오밍, 네브래스 카, 몬태나, 노스다코타, 사우스다코 타 주 등에 걸쳐 있는 퍼미안 분지 이 외 지역의 오일 리그 숫자도 2배 이 상 늘어났다.

원유 셰일 업자들이 퍼미안 분지에 몰려들면서 생산한 원유를 실어나를 송유관과 노동력 부족 등 이른바 ‘ 병목현상’이 빚어진 것도 채굴지역 확대로 이어진 계기가 됐다. 대형 셰일 원유 생산기업인 EOG 리 소시즈 역시 퍼미안 분지는 물론 콜로 라도, 노스다코타, 오클라호마 주 등 에서도 셰일 원유를 생산하고 있다. EOG 리소시즈는 1분기 생산량이 전 년 대비 15% 늘어났으며 수익은 무 려 2천% 이상 급증했다. 에너지컨설팅 회사인 우드 맥켄지 의 대니엘 로메로는“지난해에는‘ 퍼미안에 얼마나 투자할 수 있느냐’ 의 문제였지만 수개월이 지난 지금은 ‘퍼미안 이외 지역에서 무엇을 하고 있느냐’의 문제”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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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키의 역설… 시동 깜박해 일산화탄소 중독 사상자 늘어 고급 승용차의 편의 기능으로 개발돼 일반 승용차로 확산하고 있는 이른바 ‘스마트키’가 미국에서 고령 운전자 의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를 유발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14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스마키가 도입되면 서 차량의 키 박스에서 열쇠를 돌려 빼 는 절차가 사라짐으로써 고령 운전자 를 중심으로 시동 끄는 것을 깜박 잊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신형 차량은 엔진 돌아가는 소리가 크지 않아 차에 서 내리면서 시동을 끈 것으로 착각할 위험이 더 커졌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집 안으로 연결된 차고에 차량을 넣고 시동을 끄지 않아 차량에 서 나온 무색, 무취, 무자극의 일산화 탄소가 집안에 가득 차 목숨을 잃거나 다치는 치명적 사고로 이어지는 일이 심심치 않게 벌어지고 있다. 타임스 집 계에 따르면 지난 2006년 첫 사고 이 후 지금까지 이런 사고로 28명이 숨지 고 45명이 부상했다. 당국에 신고되거 나 언론에 보도된 것 등만 집계한 것인 만큼 실제 사고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 로 추정됐다. 스마트키는 차량 컴퓨터에 무선 신 호를 보냄으로써 이를 소지한 상태에

▲스마트키와 일반키

서 버튼을 눌러 시동을 건다. 키박스에 열쇠를 꽂고 돌려서 시동을 거는 수고 를 던 것이다. 1998년 독일의 메르세 데스-벤츠가 특허출원 1년 만에 고급 승용차 사양으로 처음 도입했으며 미 국시장에는 2002년에 상륙했다. 현재 는 매년 미국시장에서 판매되는 차량 1천700만대 중 절반 이상이 스마트키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세계 주요 자동차의 기술표준을 제시 하는 자동차엔지니어소사이어티(SAE) 는 스마트키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지난 2011년 1월 운전자가 스마트키 를 갖고 내린 상태에서 엔진이 계속 돌

아가면 차량 밖에서도 듣거나 볼 수 있 는 충분한 경고를 하거나 시동이 자동 적으로 꺼지게 하는 기술 권고안을 제 시했다. 미국도로교통안전국(NHTSA) 도 이를 토대로 관련 연방 규정을 제정 하려 했지만 자동차업계의 반발에 부 딪혀 여전히 검토 중인 단계라고 한다. 현재는 이런 안전 조치는 자동차 업 체 자율에 맡겨져 있다. 일부는 SAE의 권고보다 더 발전된 기술을 채택한 반 면 일부는 이에 못미치는 상태다.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경우 렉서스를 비롯한 자사 모델에서 일산화탄소 중 독 사고의 절반 가까이가 발생했지만

자신들의 스마트키 시스템은 “모든 연방 안전 기준을 충족하거나 초과한 다”는 입장이다. 타임스가 확보한 과 실치사 소송 관련 증언에 따르면 도요 타 내에서 차량 안팎의 경고를 강화하 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기술진의 권고가 있었지만 회사 측이 이를 거부 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포드자동차는 차량 안에 스마 트키가 없으면 30분 뒤 엔진을 자동적 으로 끄는 시스템을 도입해 놓고 있다. 이미 도로에 나와있는 구형 차량에 대해서도 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데도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한 엔진 자동꺼짐 장치를 장착하지 않고 있다. 제너럴모터스가 교통안전 당국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5 년 리콜 때 엔진 자동꺼짐 장치를 장 착하는데 드는 비용은 5달러에 불과 했다고 한다. 자동차 안전 연구단체인 ‘안전연 구전략’ 설립자인 숀 케인은 “우리 는 (일산화탄소 중독에 의한) 사상자 를 계속 보게 될 것이고, 차량제조업 체는 계속 관련 소송 합의에 나설 것” 이라고 했다. <연합뉴스>

美 연은총재 “경제전망, 금리인상 뒷받침… 2020년 3% 넘을수도” 미국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연방공개 시장위원회(FOMC)의 일원인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 재가 점진적인 금리 인상 기조를 재 차 강조했다. 로이터통신과 마켓워치에 따르면 메스터 총재는 14일 프랑스 파리에서 예정된 연설에 앞서 배포한 연설문에 서 “중기 (경제) 전망이 완화적 정책 의 점진적인 철회가 계속돼야 한다는 점을 뒷받침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그는 연준이 안정적인 물가상승과 낮은 실업률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충 족하려면 당분간 제한적 수준으로 금

리를 올려야 할 것이라면서 미 경제 가 예상보다 더 빠른 속도로 성장하 면 금리도 더 빠른 속도로 올릴 수 있 다고 설명했다. 메스터 총재는 장기적으로 미 기준 금리가 2020년에는 3% 이상으로 오 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물 론 2020년은 오랜 시간이 지난 뒤이 고 실제로 뒤따르는 정책적 방향은 ( 경제)전망 변화에 부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매파’로 분류되는 메스터 총재는 순번제에 따라 올해 FOMC에서 투표 권을 가지고 있다.

다만, 그는 인플 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인 ‘대칭적인 2%’에 다가섰지 만 급격하게 상승 하지는 않을 것이 라며 앞으로 1∼2 년 뒤에야 그 수준 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준은 올해 3월 회의에서 기준금리 를 1.50∼1.75%로 인상했으며 올해 2차례 추가 인상을 예상했다. 그러나

시장 전문가들 상당수가 추가 인상 횟 수를 3차례로 점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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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MAY 18, 2018 A60 Korean미국 Journal

Korean Journal MAY 18, 2018스포츠 A 57 소식

“미 장기호황 지속… 빨라야 2020년부터 침체” WSJ 이코노미스트 설문… “ 전문가 98%, 내달 금리인상 전망”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미국의 장 기 경기호황이 오는 2020년께 마무리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나 타났다고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 이 11일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미국 금융기관과 연구기관 이코노미스트 60명을 대상 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9% 는 경기 확장기의 종료 시점으로 2020 년을 꼽았다. 경기확장이 2021년께 마무리될 것 이라는 답변도 22%에 달했다.

응답자의 80% 이상이 최소한 내년 까지는 미국의 경기 호조가 이어질 것 으로 전망한 셈이다. 이르면 내년 경기확장이 막을 내리 고 침체가 시작될 것이라는 답변은 한 자릿수에 그쳤다. 한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시점 으로는 6월과 9월이 유력하게 꼽혔다. 응답자의 98%가 6월 인상을 전망했 고, 9월 인상 전망도 76%에 달했다. <연합뉴스>

‘인종차별 논란’스타벅스“모든 고객에 화장실 개방” 수갑이 채워져 끌려가는 영상이 소셜 미디어에 퍼지면서 스타벅스는 도마 위에 올랐고, 일부 매장에서 불매운동 까지 벌어지자 슐츠 회장이 직접 나서 여러 차례 사과해야 했다. 스타벅스는 오는 29일 하루 미국 내 직영 매장 8천여 곳의 문을 닫고 17만 5천여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인종차 별 예방교육을 하기로 했다.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회장

스타벅스의 하워드 슐츠(64) 회장이 인종차별 논란의 시초가 된 매장 화장 실 사용 문제에 대해 “음료값을 지불 했든 아니든 모든 고객에게 화장실을 개방하겠다”고 약속했다. 10일 CNN머니에 따르면 슐츠 회장 은 이날 미 워싱턴에서 열린 애틀랜 틱 카운슬 행사에 나와 “우리 매장 이 공중화장실이 되고 싶진 않다. 하 지만 100% 합당한 결정으로 모든 이

들에게 (화장실) 열쇠를 줄 것이다. 어 떤 사람에게도 뭔가 부족해서 화장실 접근권이 차단당했다는 인상을 주지 않기 위해서다”라고 말했다. 지난달 12일 필라델피아 시내 스타 벅스 매장에서 흑인 고객이 음료를 주 문하지 않고 화장실 사용을 요구했다 가 매장 직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 에 의해 연행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가만히 앉아있던 흑인 고객 2명이

▲스타벅스 매장의 인종차별 항의시위

슐츠 회장은 2016년 현 최고경영자 (CEO) 케빈 존슨에게 일선 경영을 물 려주기 전까지 CEO를 맡아온 스타벅 스의 산증인으로, 경제전문지 포천이 뽑는 올해의 경영자로 선정되는 등 미 기업인 가운데 명망이 높은 인사다. 2020년 대선에서 범 민주당 쪽의 대 선 잠룡 중 한 명으로 꼽히기도 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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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 매케인에“어차피 죽을사람”조롱한 백악관 보좌관‘뭇매’ “사악·혐오스럽다… 나라위해 고문당한 전쟁포로 조롱한 슬픈 날” 백악관에 사과·해임 요구…“매케인은 영웅, 조롱 용납 안돼” 미국에서 초당적 존경을 받는 인물 로 투병 중인 존 매케인(공화·애리조 나) 상원의원에게 ‘곧 죽을 사람’이 라는 조롱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진 백악관 보좌관이 여야는 물론 언론, 가족 등으로부터 십자포화를 맞았다. 켈리 새들러 커뮤니케이션 담당 특 별보좌관은 최근 백악관 내부 회의에 서 매케인 의원이 ‘물고문’ 지휘 논 란에 휘말린 지나 해스펠 중앙정보국 (CIA) 국장 내정자의 인준에 반대한 사 실을 거론하면서 “문제가 안 된다. 그 는 어차피 죽어가고 있다”고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새들러 보좌관의 이 같은 발언이 전 해지면서 거센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매케인 의원은 베트남전 참전 당시 전쟁포로 고문을 당했을 뿐 아니 라 지난해 악성 뇌종양이 발병해 지역 구인 애리조나로 내려가 투병 중이기 때문이다. 11일 미 의회 전문지인 더힐에 따르

면 공화당의 월터 존스(노스캐롤라이 나) 하원의원은 성명을 통해 “백악관 관리가 나라를 위해 복무하다 전쟁포 로로서 고문을 당한 인사를 조롱한 슬 픈 날”이라면서 백악관의 공개 사과 를 요구했다. 공화당 소속의 린지 그레이엄 상원 의원도 “새들러, 존 매케인은 미국 상 원 여야 양측에서 많은 친구를 갖고 있 다는 점을 상기시켜드려도 되겠느냐” 며 “상원에서는 누구도 웃고 있지 않 다”고 비판했다. 전 공화당 의원인 데이비드 졸리는 백악관에 새들러 보좌관의 파면을 촉 구했다. 민주당의 게리 코놀리(버지니아) 하 원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여야 간에) 정치는 다를 수 있지만 매케인 의원은 영웅”이라면서 “ 매케인 의원에 대 한 사악하고 불쾌한 공격은 혐오스럽 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의 잭 리드(로드아일랜드) 상

▲ 존 매케인 상원의원

원의원은 “매케인과 이슈에 대해 견 해를 달리할 수 있으나 그와 같은 퇴 역군인을 참혹하게 조롱하는 것은 용 납할 수 없다”면서 “매케인은 조국 을 위해 많은 것을 바쳤고, 그와 가족은

미국서 가장 인기있는 아기 이름… 아들 리암·딸 엠마 최근 미국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기 이름은 리암과 엠마인 것으 로 나타났다. 미국 사회보장국(SSA)은 11일 페이스북 생중계를 통해 ‘2017 년 미국서 태어난 신생아에게 가장 많 이 붙여진 이름’ 순위를 공개하면서 리암과 엠마를 각각 남·여 아기 이름 선호도 1위로 소개했다. 엠마는 SSA가 매년 발표하는 인기 있는 아기 이름 순위 여아 부문에서 4 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리암은 작년 남아 이름 부문 1위였 던 노아를 2위로 밀어내고 최고 순위 에 올랐다. 여아 이름 인기 순위 2위는 올리비

아, 이어 에이바, 이사벨라, 소피아, 미 아, 샬럿, 아멜리아, 이블린, 애비게일 순이었다. 톱3는 작년 그대로였으나 이사벨라 가 소피아를 제치고 한 단계 상승했 고, 아멜리아와 이블린이 10위권에 새 로 등장한 것이 눈에 띈다. 반면 지난 해 10위권에 들었던 에밀리와 하퍼는 순위 밖으로 밀렸다. 남아 이름 인기 순위는 윌리엄이 3 위, 이어 제임스, 로건, 벤저민, 메이 슨, 일라이저, 올리버, 제이컵 순이다. 메이슨은 작년 4위에서 7위로 하락 했고, 로건과 올리버는 올해 처음으로 10위권에 든 반면 마이클과 이든은 순

위권에서 사라졌다. 한편 SSA는 사무국 웹사이트 방문객 을 늘리기 위한 수단으로 일반의 관심 이 높은 신생아 작명 경향을 발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민들이 SSA 웹사이 트에 접속해 연방 사회보장 제도와 사 회보장연금 혜택 등에 대해 미리 알아 볼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SSA는 웹사이트에 각각 이름의 선호 도 변화와 100년에 걸친 인기 이름 순 위 등도 소개해놓았다. 일례로 100년 전인 1918년 인기 여아 이름 톱5는 메 리·헬런·도로시·마거릿·루스, 남 아 이름 톱5는 존·윌리엄·제임스· <연합뉴스> 로버트·찰스 등이다.

존경을 받을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몸담았던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사람들은 트럼 프 행정부에서 언제 품위가 바닥을 칠 지 궁금했는데 그것이 어제 일어났다” 면서 “새들러 보좌관의 언급은 매케 인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조롱 섞인 언사를 나타낸 것”이라면서 트럼프 대통령까지 싸잡아 비난했다. 매케인 의원의 딸 메건은 10일 자신 이 진행하는 ABC방송 ‘더뷰’에서 “새들러 보좌관은 해고돼야 한다”면 서 새들러를 향해 “그 같은 말(조롱)이 수용되고 다음날 출근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을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새들러는 전날 밤 사과를 위해 메건 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더힐이 소식통 을 인용해 전했다. 새들러 보좌관의 발언이 보도된 후 매케인의 부인인 신디 매케인은 트위 터에 “내 남편은 가족을, 7명의 자녀 와 5명의 손주를 가진 사람이라는 걸 상기시켜드려도 되겠느냐”고 썼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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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67 Journal 지구촌 소식 MAY 18, 2018 Korean

英 연구팀, 감기 ‘완치’ 기술 개발

감기를 근원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신기술이 개발됐다.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변종 이 거의 200종류에 가까워 일일이 백 신을 만들 수 없는 데다 진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현재는 감기 증상만을 치료하는 대증요법만 있을 뿐이다. 영국 임피어리얼 칼리지 런던(ICL) 의 에드 테이트 화학과 교수는 감기 바이러스가 인간의 체내에서 스스로

를 보호하고 증식하는 데 이용하는 인 간 세포 안의 단백질 N-미리스토일 트랜스페라제(NMT)를 표적으로 하는 신물질(IMP-1088)을 개발했다고 일 간 텔레그래프 인터넷판과 사이언스 데일리가 14일 보도했다. 감기 바이러스는 NMT를 ‘납 치’(hijack), 단백질 피각(껍질: capsid)을 만들어 스스로의 유전체를 보 호하고 이를 이용해 증식한다. 감기 바이러스는 변종이 많지만 모 든 변종이 똑같이 NMT를 이용하기 때문에 IMP-1088은 모든 변종에 효 과가 있다고 테이트 교수는 설명했다. IMP-1088는 또 바이러스 자체가 아닌 IMP-1088을 표적으로 하기 때 문에 바이러스 내성을 유발할 가능성 도 없다고 그는 강조했다. 과학자들은 감기 바이러스 자체보다 감기 바이러스가 이용하는 인간 세포 를 표적으로 하는 치료제 개발을 시

도해 오고 있으나 대부분 인간 세포 에 해를 끼치는 부작용이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IMP-1088은 여러 종류의 감기 바 이러스와 인간 세포를 대상으로 진행 한 시험관 실험 결과 인간 세포에 독 성을 미치지 않으면서 바이러스를 모 두 퇴치했다. 그러나 실제 임상시험을 해보기 전 에는 IMP-1088의 안전성이 확립됐 다고 할 수는 없다고 테이트 교수는 말했다. 이와 함께 IMP-1088은 지금까지 개발된 다른 NMT 표적 신물질보다 효과가 100배 이상 강한 것으로 나 타났다. IMP-1088은 감기 바이러스 감염 후 빨리 투여할수록 효과가 크기 때 문에 폐에 신속하게 작용하도록 스프 레이 형태로 개발하고 있다고 테이트 교수는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과학전문지 ‘네이처 화학’(Nature Chemistry) 최신호(5 월 14일 자)에 발표됐다. <연합뉴스>

‘기억이식’공상과학 아니다… 바다달팽이 실험 성공 미국 과학자들이 바다달팽이의 기억을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고 학계에 보고했다. 공상과학 소설에 나 나오던‘기억이식’이 연체동물이기는 하나 과 학적 팩트가 된 것이다. 15일 BBC 방송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로스앤젤 레스 대학(UCLA) 통합생물학 교수인 데이비드 글 랜즈먼 연구팀은 바다달팽이 일종인 ‘군소’(Aplysia californica)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기억 을 이식한 것과 같은” 결과를 얻어냈다고 과학저 널 ‘e뉴로’에 밝혔다. 연구팀은 우선 군소의 꼬리에 가벼운 전기자극 을 줘 방어적 위축 반응이 지속하는 시간을 측정했 다. 전기자극을 받은 군소는 약 50초 가량 위축 반 응을 보인 반면 전기자극 없이 꼬리만 살짝 건드린 군소는 1초만 위축반응을 보였다. 연구팀은 자극에 “민감화(sensitised)”된 군소에서 유기체 내에서 단백질 합성 등 여러가지 필수적 역할을 하는 고분 자화합물인 리보핵산(RNA)을 추출해 다른 군소에 주입했다. 그 결과 민감화 과정을 거치지 않았음에 도 군소의 방어적 위축 반응이 40초 가량 이어졌다. 세균배양에 이용되는 페트리 접시에서 연구해

온 감각신경세포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도 비슷 한 결과를 얻었다. 기억은 뇌의 각 신경세포를 연결하는 수천개의 시냅스(신경접합부)에 저장되는 것으로 여겨져 왔 지만 글랜즈먼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를 토대로 기 억이 신경세포의 핵에 존재하는 것이라는 주장을 펴고 있다. 이번 연구 결과는 RNA가 기억에 관여 하고 있다는 수십년전 연구 결과를 뒷받침하는 것 일 수도 있다고 BBC는 지적했다. 글랜즈먼 연구팀은 해양달팽이 군소와 인간의 중 앙 신경시스템 신경세포는 각각 2만개와 1천억개 로 차이가 있지만 세포 및 분자 처리 과정은 서로 유사하다면서 이번 연구결과가 알츠하이머나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와 같은 뇌 질환의 병세를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글랜즈먼 교수는 기억 저장에 관한 이해를 넓힌 것이 기억에 관해 모르던 사실을 밝혀내는 더 큰 기회로 연결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가 인간의 기억이식으로 이어질 것이냐는 물음에는 확실한 답변을 내놓지 <연합뉴스> 는 못했다고 한다.

골드만삭스“미 금리인상 충격, 한국이 가장 커” 우리나라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으로부터 가장 큰 충격을 받을 수 있 다는 지적이 미국 투자은행(IB) 업계 에서 나왔다. 15일 뉴욕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17개 신흥 국가를 대상 으로 조사한 최근 보고서에서 이같이 분석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브라질, 칠레, 중 국, 체코, 헝가리, 인도, 인도네시아, 이스라엘, 말레이시아, 멕시코, 폴란 드, 러시아, 필리핀, 태국, 터키 등이 대상이다. 골드만삭스가 이들 국가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지난 2007년 이후로 미 국의 기준금리 인상 시기에 신흥국의 국내총생산(GDP)은 상당폭 감소하는

경향이 드러났다. 특히 미국의 기준금리가 1%포인트 인상되면, 우리나라의 GDP는 향후 2 년간 최대 0.6% 가까이 감소하는 것 으로 분석됐다. 17개국 가운데 가장 큰 하락 폭이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는 지난 3월 금리 인상을 단행한 것을 비롯해 올해 3~4차례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전망이다. 한국은행 뉴욕사무소는 “기준금리 를 꾸준히 인상하겠다는 연준의 의도 가 시장에 적절히 전달된다면 단기적으 로 신흥국의 금융여건이 급격하게 악화 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특히 “연준이 지난 2015년 12월 이 후로 6차례 금리를 인상했음에도 불구

▲뉴욕 맨해튼 월스트리트의 뉴욕증권거래소.

하고 신흥국 증시가 양호한 실적을 보 이는 것도 이러한 연준의 커뮤니케이

션 노력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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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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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8, 2018 비·타·민·주·사

비타민 B3 (1) 비타민 B3는 나이아신 또는 니코틴산이라고도 불 리운다. 니코틴산(nicotinic acid)은 담배의 주 성분 인 니코틴(nicotine) 과는 이름이 비슷하지만 그 성분이나 작용, 효 과가 전혀 다른 물질이므로 혼동해서는 안된다. B3는 다른 비타민B 군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을 우리 몸이 사용하는 에너지로 바꾸고, 신경계와 소화계가 원활하게 작둉하도 록 유지하며,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을 돕는다. 특히 항산화제 기능이 있어 산화 스트 레스에 대응하며, 지방을 처리하고 콜레스테롤 낮추어주며, 말초혈관을 확장시켜 혈액 손환을 촉진하여 수족냉증에 응용하거나 혈압을 조절 하는데 도움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특수하게 편두통이나 정신분열증에 도움이 된 다고 알려져 있긴 하지만 이는 일반적 복용량 이나 복용방법을 넘어선 방법이기 때문에 자세

히 언급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 암(특 히 구강, 인두, 식도암 및 피부암 중 흑색종)의 유병율이나 면역결핍 바이 러스에 의한 에이즈의 진행 억제에도 도움이 된다는 보고도 있다. 따라서 B3가 모자라면 초기에는 신경계에 영 향을 미쳐 집중력이 떨어지고 불안하며 피로감 과 두통 및 우울증이 생기기도 한다. 결핍 상 태가 더 지속되면 소화기와 피부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해 설사가 지속되고 입술이 갈라지 며 피부에 홍조가 나타나며 거칠어진다. 이 상 태가 더욱 악화되면 극도의 신경과민과 정신착 란이 나타나는 펠라그라라는 질병으로 진행되 기도 한다. 펠라그라는 B3 의 만성부족으로 인 한 질병인데 예전에는 옥수수를 주식으로 먹는 사람들에게서 많이 볼 수 있던 질병이다. 이 는 옥수수에 있는 나이아신이 그 절대적 양은 부족하지 않지만, 다른 단백질과 단단히 결합 되어 있기때문에 신체 흡수율이 현격히 떨어져

결국은 체내 이용량이 모자라서 생기는 병이다. 펠라그라는 3D 로 알려진 Dermatitis(피부 염), Diarrhea(설사), Dementia(치매)를 주3 대 증상으로 하는 병으로 예전에 이유 및 치료 방법을 모를 때는 사망의 원인이 되기도 했는 데, 미국 개척사 초기에 미국 남동부 지역에서 는 가장 무서운 질병 중의 하나로 여겨졌었다. 1735년 스페인 의사 카잘에 의해 처음 공식 기록되어 알려져 왔다. 그 이후 B3의 일종인 니코닌아미드를 밀가루 음식에 넣어 먹기 시작 하면서 펠라그라는 역사 속의 질병으로 사라졌 다. 혹 B3 의 재료가 되는 트립토판이나 라이 신 같은 아미노산이 부족하거나 반대로 류신 같은 아미노산이 과다할 경우 나타나기도 한다.

http://ivnutridrops.com TEL: 1-833-830-9599 214-566-9082 유성 원장

암 조기 발견에 도움 되는 징후 5

직장인 김모(남, 39세) 차장은 최근 대장 암 3기 진단을 받았다. 그는 잦은 피로와 체중 감소가 과로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전형적인 암 징후라는 것을 뒤늦게 알았다. 대부분의 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 어 조기발견에 어려움이 있다. 암을 일찍 발견할 순 없을까. 그 징후들을 알아보자. 1. 체중 감소 증상을 잘 살펴라 암 전문의들은 체중 감소가 암 발생의 신호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다. 이유 없 이 체중이 지속적으로 줄고 있다면 암을 의심해 봐야 한다. 그러나 일반인들은 김 차장의 사례처럼 과로나 운동으로 인한 체 중 감소로 오해할 소지가 많다. 다이어트 효과로 살이 빠지고 있다고 좋아하는 사 람도 있을 수 있다.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데도 10% 정도 의 체중 감소가 있다면 건강에 이상이 있 다는 징후다. 평소 체중이 70kg인 사람이 7kg 이상 빠졌다면 의사와 상담해야 한 다. 당뇨병이나 결핵 등도 체중 감소가 동 반되므로 정밀 진단을 받아야 한다. 자주 체중을 재는 습관을 들여 몸무게의 추이 를 꼼꼼하게 살피면 질병을 일찍 발견하 는데 도움이 된다. 2. 피로의 형태도 무심코 넘기지 말라

피로는 신체적인 것 뿐 아니라 정신적, 감성 적으로 지친 기분을 포 함한다. 직장인의 하루 는 피로의 연속이다. 피 로 증상만으로 질병을 판단하기 어려운 이유다. 하지만 암과 관 련된 피로는 여느 때와 다른 지속적인 피 로감으로 정의된다. 체중 감소와 함께 평 소와 다른 피로가 계속되면 암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암 관련 피로’는 만성적이며 일상 적인 활동에 장애를 줄 수 있다. 국립암센 터에 따르면 일반적인 피로는 휴식을 하 면 대부분 회복이 되지만 암 관련 피로는 휴식을 취해도 사라지지 않는 경우가 많 다. 암과 관련된 피로는 첫째, 지치고 소 진된 느낌이나 무력감이 든다. 둘째, 활력 이 없고 매사 집중하기가 힘들어 일할 의 욕이 없어진다. 셋째, 팔다리 등 온 몸이 무거운 느낌이 지속된다. 넷째, 잠을 이루 기 힘들거나 너무 많은 수면을 취하는 경 우가 빈번하다. 3. 유방암 자가 검진. 멍울, 유두를 살 펴라 유방암은 집에서 검진이 가능한 대표적 암이다. 자신의 유방을 스스로 만져서 멍 울이나 다른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 으로, 비용이 들지 않고 위험성도 없다. 유 방 자가 검진에 가장 적절한 시기는 매월 생리가 끝난 2-7일 후로 유방이 가장 부 드러울 때다. 자궁제거술을 받았거나 폐 경이 된 여성은 매월 일정한 날을 정해 자

가 검진을 하는 것이 좋다. 자가 검진은 거울 앞에서 유방을 관찰 하는 것부터 시작해 앉거나 서서 손으로 만져 촉진한다. 이어 누워서 유방 곳곳을 만진다. 이 과정에서 멍울, 통증, 유두 분 비물, 유두 함몰, 유방의 주름, 유두 습진, 유방 피부 및 크기, 위치의 변화를 주의 깊게 살핀다. 멍울(덩어리)이 의심되면 부드럽게 유 방을 눌러 보고 유방을 움직여서 함몰된 곳이 있는지 찾아본다. 피부가 함몰되거 나 유두가 치우친 것이 보이면 암을 의심 할 수 있다. 부종과 피부 모양도 살펴야 한다. 림프관이 암에 의해 막히면 피부에 부종이 생기며, 땀구멍이 확대되고 피부 가 두꺼워진다. 평소에는 서 있던 유두가 한쪽만 위축 되거나 방향이 바뀌었다면 암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유두 뒤에 종양이 생겼을 경 우 섬유조직의 변화 때문에 유두가 종양 방향으로 향하거나 넓어지고 평평해지는 수가 있기 때문이다. 4. 배변 습관, 유전성을 살펴라 대부분의 암들은 유방암과 달리 자가 검 진이 어렵다. 초기에는 대부분 아무런 증 상이 없고 증상이 보이면 이미 상당히 진 행된 경우가 많다. 대장암도 이에 해당하 지만 배변 습관을 잘 살피면 암이 악화되 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갑자기 변을 보기 힘들어지거나 횟수 가 바뀌고 설사, 변비 또는 배변 후 변이 남은 듯 느낌이 잦으면 대장암을 의심해 봐야 한다. 선홍색이나 검붉은 혈변, 끈적

한 점액 변, 예전보다 가늘어진 변도 지나 치면 안 된다. 이런 증상에 체중 감소, 복 부 불편감, 피로가 지속되면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한다. 김은선 고려대 의과대학 교수는 “암 환자 중 5-10%는 유전성 암에 해당하는 데, 유전성 유방-난소암 증후군과 유전 성 비용종증 대장암이 잘 알려져 있다” 면서 “부모 중 1명, 자녀 1세대의 절반, 그리고 암에 걸린 자녀의 자손 절반 가량 에서 암이 생기면 유전성 암을 의심해 보 고 유전자 검사 및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야 한다”고 했다. 5. 정기적인 건강 검진 가장 확실한 암 조기 발견법은 건강 검 진이다. 대장암(결장암과 직장암)의 경우 국가 암 검진 프로그램에 의해 50세 이상 남녀는 1년 주기로 분변잠혈반응검사(대 변검사)를 통해 이상이 있으면 대장내시 경검사를 받는다. 위암은 1년에 한 번 정 도 위내시경 검사를 하는 게 좋다. 암은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도 증상이 없 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증상이 생겨도 평 소 흔히 경험하던 것과 비슷해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한국인에게 흔한 위 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은 비교적 쉽게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조 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대부분 완치가 가 능하다. 위암의 경우 조기 진단으로 90% 이상이 완치되고, 대장암과 자궁경부암은 암 검진으로 암 발생 자체를 줄일 수 있다. 유방암도 조기 진단만 되면 유방모양을 그대로 유지하며 암을 완치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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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기고

MAY 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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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수의사가 쓰는 안용준 (Yong J. An) 변호사

왜하필이면저입니까? 우리의 인생사에는 분명한 이 유를 알기 어려운 아픔과 고통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 럴 때면 그 고통 자체보다도 나 (우리)에게 왜 이런 일을 겪어야 하는지‘이유 없음’에 더 힘들 어지곤 합니다. Harvey로 말미 암아 집과 재산을 잃어버린 사람 들, 태어날 때부터 불치병에 고통 받는 사람들, 갑작스러운 사건-사 고로 어려움에 있는 사람들…‘고 난의 뜻은 무엇인지’의 질문은 신학자들의 토론이 아닌 우리 매일의 삶의 질문입 니다. ‘휴스턴 제자들의 교회’의 정명철 목사 님은 겸쳐진 많은 고난 중에도 신실히 목회를 담 당하시고,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구제를 쉬지 않으시는 ‘고난의 영성’을 우리에게 증거해 주 시는 귀한 목회자이십니다. 정목사님의 고난 중에 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욥’과 같은 신앙수기를 독자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구약성경에서 욥기는 고통과 하나님의 회복해 주 심이 주제가 되는데, 특히 3장에서 ‘어찌하여’ (why) 란 단어가 6번이나 언급되며 고난의 의미 가 되새겨지는 장면이 나옵니다. 과연 어려움이 란 우리들의 인생길에서 어떤 의미가 주어질까요? 저는 장로교 목사의 아들로 성장하여, 일찌기 소 명을 받아 대전에 있는 침례신학 대학교에서 신학 을 공부한 후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 그후 1989 년 9월에 아내(정은경)와 어린 두 아들(다윗, 다 니엘)을 데리고 텍사스 휴스턴에 와서 목회를 하 게 되었습니다. 휴스턴 인근 버몬트(Beaumont) 한인침례교회에서 4년 3개월 동안 목회로 섬기는 기간을 제외하고, 이곳을 떠나지 않고 살아 왔습 니다. 휴스턴 제자들교회를 시작하여 사역을 감 당해 왔고 그동안에 남서침례신학교(SBTS, Fort Worth)에서 석사학위(M. Div.)를 또 골든게이트 (Golden Gate)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D. Min.)를 취득 했습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3남매(딸 에스더는 휴스턴 에서 출생)는 잘 성장해 주었고, 평안하던 저의 삶 에 격변이 찾아 온것은 2016년 7월 16일 이었습 니다. 그해 4월의 어느날, 책을 읽고 있는 저에게 아내는 대장검사 일정을 병원에 예약해도 되겠느 냐고 제안을 했습니다. 책 속에 빠져있던 저는 얼 떨결에 그렇게 하라고 답변을 하였고, 그날이 되 어 메모리얼 헐먼(Memorial Hermann) 병원에 서 대장검사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동안 아무런 병 증세가 없었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귀가를 생각하 고 있었으나 담당의사는 뜻밖에도 대장에 암으로 보이는 것이 발견되어 바로 조직검사를 의뢰하고, CT촬영을 오더 했다는 것입니다. 바로 그 순간 에, 저는 목회하면서 암환자들을 만나 기도와 위 로해 주었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면서, “이젠 내 차례가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 습니다.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심정 속에서, 저 의 어머니께서 소천하셨을때 “죽음이란 주님께 서 부르시는 삶의 장소 이동(거주지 변경)일 뿐이 다” 라고 말씀하시면서 초연해 하시던 아버지의 모습이 떠 올랐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병원으로부 터 그것이 대장암이라고 통보 받았을때, 저의 심 정은 평생에 해왔던 저의 신앙의 삶이 체험의 현

장에 서 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내 는 도리어 태연하고 평안한 모습을 보여 제 마음 이 흔들리지 않게 붙잡아 주었습니다. 석사학위의 기말고사를 치루고 있던 딸에게는 당 분간 알리지 않도록 아들들과 결정을 보았고, 빠 른 수술일정이 추진되도록 성도님들과 함께 기도 와 간구함으로 주님께 매 달렸습니다. 수술은 8월 4일에, 칼리 박사(Dr. Joseph Cali) 에 의해 이루어졌는데, 제가 목사임을 안 그 분은 자신도 Second Baptist Church의 교인이라 말 하면서 하루라도 빠른 수술을 하기 위하여 휴가를 포기하고 집도해 주시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수 술에 필요한 준비와 회복 다음에 해야 할 항암치 료까지 직접 챙겨주심을 보며, 주님께서 크신 은혜 와 자비로 인도해 주심을 강렬하게 느낄 수 있었 습니다. 수술은 암이 발생한 오른쪽 대장을 25cm 절제했는데, 암세포가 임파 절(Lymph nodes)까 지 전이되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 소식이 알 려진 후 많은 분들이 병문안과 더불어 해주신 기 도와 격려는 저에게 큰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또 이 모든 과정들 중에 주님의 치유의 손길을 간구 하며 뜨겁게 기도해 주시고, 바쁜 중에서도 매 끼 니 음식을 만들어서 섬겨 주신 성도님들의 사랑 은 잊지못할 감사함으로 남았습니다. 수술한 환자는 많이 걸어야 회복에 도움이 된 다는 의사의 권유에 따라, 극심한 통증을 참고 아 침과 저녁마다 복도를 걸으며 제게 베푸신 은혜 와 사명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때 대장검사를 해 보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 까, 손을 쓸 수 없을때에야 발견되지 않았을까?” 그후 9월 부터는 항암치료에 시작 다음해 (2017 년) 3월까지 전부 12번(매번 52시간 투약) 진행 되었고, 쉽지 않는 그 과정들을 마치게 되었을때 저의 가족들과 교회의 성도님들, 그리고 많은 분 들이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함께 기뻐해 주었습니 다. 어려운 항암치료중에 “쓰러져도 교회에 가서 쓰러진다” 는 각오로 한 주일도 빠지지 않고 예 배를 인도하고, 또 참석할 수 있었던것은 오로지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설상가상으로 35파운드이상 감소했던 제 체중이 조금씩 회복되고 있던 지난해 8월 27일( 주일) 아침에 찾아온 Hurricane Harvey는 저의 집을 휩쓸었습니다. 모든 세간살이와 평생을 모 아왔던 서적들, 귀중한 자료들, 그리고 온 가족의 추억이 깃든 사진첩들, 그 모든것들이 저수지에 서 흘러내려온 물과 하수구가 역류된 썩은 물 속 에 잠겨 버리고 말았습니다. 더욱 안타까웠던 것 은 딸이 그토록 소중하게 아꼈던 피아노가 물에 빠져 버린 것이 었습니다. 잠겨있던 물이 빠진후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집을 뜯고 세간들을 다 버 린후에도 차마 버리지 못한 피아노로 딸이 작별

연주한 ‘Amazing Grace’는 가족들과 많은 분들의 심금을 울 리게 해 주었습니다. “왜 이런 일들이 연속해서 찾 아오고 있는가? 목회자에게 불어 닥친 어려움들은 내 가족과 교 회 공동체, 그리고 주위 분들께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가?” 그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고 있을 때, 저를 위한 수 많은 분들의 중보기도는 저에게 용기를 주고 더불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해 주었습니다. 구약성경에 등장하는 ‘욥’ 과 ‘다윗’의 고난, 그리고 역경, 또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향한 흔들임 없는 신앙의 열정들이, 이 제는 그들의 것이 아닌 내 자신의 체험들로 동화 되기 시작했습니다. 전에 숙지하고 감명깊었던 ‘ 필립 얀시’의 ‘하나님께 실망 했습니다’ 라는 책을 또 다시 정독하면서,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섭리와 은혜로 인한 기쁨에의 회복에 감사드리며, 저에게 주어진 하나님 나라를 위하고 이웃들을 위한 사명들을 어떻게 감당하면서 살아 갈 것인가를 재 확인할 기회가 되었습니다. 저희 집이 있는 Memorial Pines 콘도 전체가 아직 수 리되지 못한 까닭에 저와 아내, 그리고 딸 에스더 는 현재 Conroe에 있는 큰 아들(David) 가정에 서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David은 석유 장비 회사에 근무하고, 며느리(정예슬)는 약사로, 둘째 Daniel은 법대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딸 Esther는 이번 학기에 의대에서 공부하게 됩니다. 이제까지 지켜시고 인도해 주시는 모든 은혜의 삶들이 그 저 입술이 아닌 현장 체험으로 이루어져 왔습니다. 고난과 역경속에서 신앙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삶이 무엇인가를 실제로 체험하게 해 주셨고, 그 것으로 인하여 어려운 가운데 계신 분들을 위로 할 수 있는 자격이 조금은 생겼다 여겨지기에 오 히려 더욱 감사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부족한 저 희들을 도와주시고 격려해 주신 여러기관들과 많 은 분들께 다시 감사를 드리면서, 홍수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과 어려운 병환중에 계신 분들이 주님 안에서 더욱 강건함을 얻으시고 또 조속한 회복이 소망가운데 이루어지시기를 간절히 기원해 봅니다. 교회 문의 휴스턴 제자들 교회 (담임목사: 정명철) 9920 Long Point Rd. Houston, TX 77055 주일예배: 오전 11시 15분 전화 : 713-298-2357

안용준 (Yong J. An) 변호사는 신학과 법률을 전공한 후 워싱턴 D.C. 미 연방 하원 의원장실 스태 프로 시작하여(9년), St. Thomas Virgin Islands(3 년)와 휴스턴에서 연방 검사로 9년 동안 재직하였 습니다. 연방 검사직을 성실히 마친 후에는 글로벌 시대의 대표 법률 회사인 Locke & Lord와 Dentons 에서 국제적 오일 기업과 한국의 대기업 등의 전문 변호를 담당하였고 (4년), 독립한 2006부터는 형 사, 민사, 일반 및 오일 기업과 관련한 2,000회 이 상의 케이스를 변호한 신뢰할 수 있는 풍부한 경험 의 변호사입니다.


A 70

목회자 컬럼 .

MAY 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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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일목사 칼럼 새생명교회 담임목사

어머니는 자식의 고통을 자신의 고통으로 여긴다 6.25 전쟁 직후에 있었던 한 대목의 감동적인 실화가 있 다. 살바람이 부는 어느 몹 시 추운 겨울날이었다. 시장 터에서 노점상을 하던 만삭이 된 어머니 가 아기를 낳기 위해 급히 집으로 돌아가 던 중이었다. 그런데 그만 집에 도착하기 도 전에 길가에서 진통이 시작된 것이었 다. 애기를 낳기 위해 가진 것이 아무 것 도 없었던 그녀는 급히 다리 밑으로 내려 가 겨우 자리를 잡아 혼자서 아기를 분만 할 수 밖에 없었다. 추운 겨울 아무도 도 와 줄 사람이 없는 상황에서 어머니는 혼 자 입으로 태줄을 끊고 아기가 춥지 않도 록 자기 옷을 몽땅 벗어서 아기를 감싸주 었다. 해산 직후 추위를 이기지 못한체 어 머니는 그만 그 자리에서 얼어 죽고 말았 다. 잠시 후 어떤 미군 장교가 짚차를 타 고 그 근처를 지나가다가 휘발유가 떨어 져 차가 멈췄다. 그는 부대로 연락을 취해 놓고 다리 위에 차를 대고 기다리고 있었 다. 그런데 어디선가 희미하게 아기 울음 소리 같은 소리가 들려온게 아닌가. 깜짝 놀란 미군장교는 차에서 나와 그 소리를 따라 다리 밑으로 내려갔다. 거기서 그 군 인은 기가 막힌 장면을 목격했다. 어머니 는 벌거벗은 체 차겁게 얼어 죽어 있었고 어머니의 옷에 둘러싸인 갓난 아기가 몹 시 애절하게 울고 있었다. “아, 내가 여기서 차에 기름이 떨어진 것이 우연이 아니라 어쩌면 하나님께서 이 아이를 살리시기 위함인지도 모르겠군.” 그렇게 생각한 군인은 어머니의 무덤을 다리 곁 언덕에 만들어 주고 그 아기를 미 국으로 데려다가 양자를 삼아 잘 키웠다. 그 아들은 미국에서 훌륭하게 자라 건강 한 청년이 되었다. 어린 시절부터 파란 눈 을 가진 부모와 전혀 다른 자기 모습을 궁 금하게 여겼다. 늘 자신의 출생에 대해 알 고 싶어하던 그 아들은 어느 날 자기를 키

워 준 아버지로 부터 자기를 낳아 준 어 머니의 이야 기를 듣게 되었다. 드디어 청년이 된 아들은 무덤을 찾아 한국으로 갔다. 아들은 어머니의 무덤 앞에서 자기 겉옷을 벗어무덤 위를 덮어주면서 울음 을 터뜨렸다. “어머니 얼마나 추우셨어 요! 나를 살리기 위해 어머니는 그런 희 생을 치르셨군요! 저는 어머니의 사랑을 생각하면서 부모를 잃고 굶주린 아이들 에게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겠어요!” 아 들은 고아원을 운영하면서 하나님의 사랑 을 전하는 휼륭한 목사가 되었다고 한다. 수년 전에 어느 신문사에서 서울광장을 지나는 시민 102명에게 “슬프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무어냐고 묻자 대부분 주저없이 “엄마”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아마도 사람들은 엄마를 통해 평안을 얻 고 위로를 받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엄마!” 그렇게 불러만 봐도 눈물이 나 는 이름이다. 초등학교 다닐 때 학교에서 돌아와 배가고파 “엄마!”라고 불렀을 때, 집안에 엄마가 안 계실 때면 화가 나 고 신경질이 났던 그 “엄마!”, 무조건 내가 원하는 곳에 계셔야 하고 내가 원하 는 것은 다 들어 주셔야 한다고 생각했던 만만한 엄마였다. 사람이 80이 넘고 90이 넘어도 “엄마”만 생각하면 왜 눈물을 흘리며 그리워할까? 그건 “엄마”의 순 수한 사랑, 조건 없는 사랑, 희생하는 사 랑, 언제나 내 편이 되어주신 사랑, 슬퍼 도 괴로워도 눈물을 감추시고 넉넉한 품 으로 감싸주신 그 사랑 때문이 아닐까…. 마가복음 7장에는 수로보니게 여인에 대한 이야기가 등장한다. 이 여인의 딸에 게 흉악한 귀신이 들렸다. 그토록 사랑스 러운 딸이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한다. 밤낮으로 이상한 소리를 지르며 더러운

냄새를 풍긴다. 그토록 온 가족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기쁨을 주던 딸이었지만, 이 제는 어머니의 가슴에 한이 맺히도록 못 을 박는 딸이 되어버렸다. 동네사람들이 수근 거리기 시작한다. 그런 딸을 바라보 는 어머니의 심정은 가슴이 찢어지는 큰 아픔을 겪어야 했다. 집안이 지옥처럼 돼 버렸다. 자녀가 아프면 부모의 마음은 차 라리 내가 아팠으면 좋겠다는 것이 부모 의 마음이 아닐까? 그녀는 모든 악조건 을 이기고 예수님을 찾아가 흉악한 귀신 에 들린 딸을 구원해 달라고 간절히 요청 했다. 그녀는 딸의 고통이 자신의 고통으 로 여겼던 어머니 상이다. 어머니는 자식 들에게는 결코 이기심이 없는 존재이다. 빅토 위고의 소설 “나인티 쓰리” 라 는 책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전쟁 직후 숲을 지나던 병사들이 굶주려 지친 엄마 와 세 아이를 발견했다. 그들의 대장이 빵 한 덩어리를 던져주자 엄마는 자기몫 은 생각하지 않고 지체없이 빵을 세 조각 으로 나누어서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었 다. 이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한 젊 은 병사가 “저 여자는 배가 안 고픈 모 양이지?” 라고 중얼거리자 대장이 이렇 게 대답한다. “그게 아니야, 어머니이기 때문이야.” 그렇다. 어머니는 자식의 아 픔을 자신의 아픔으로 여긴다. 유명한 주 석가 렌스키는 만일 인간에게서 “이기 심이라는 병만 고쳐진다면 오늘 우리가 사는 이 삶의 자리가 바로 에덴동산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역사적으로 커다란 영향을 끼쳤던 사 람들의 전기를 읽어보면 대부분 그들 뒤 에는 어머니의 위대한 사랑이 있었다. 이 씨 조선의 대표적 학자였던 율곡 이이 선 생에게는 위대한 어머니 신사임당이 있 었고, 위대한 석학 한석봉 선생에게는 떡 을 썰어 팔아 학비를 조달했던 희생의 어 머니가 있었고, 독립운동가 김구 선생님

에게는 훌륭한 어머니 곽낙원 여사가 있 었다. 미국의 링컨 대통령도 어린 시절에 어머니로부터 받은 신앙교육의 영향이 그 의 삶을 지배했고, 성 어거스틴 역시 훌 륭한 기도의 어머니 모니카 여사가 있었 다. 모세를 위대한 민족지도자로 길렀던 모세의 헌신적인 어머니 요게벳, 이스라 엘의 지도자요 선지자였던 사무엘에게는 기도의 어머니 한나가 있었다. 어머니의 사랑을 깨달은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는 “돈은 강하다, 왕은 더욱 강하다. 그러 나 그보다 더욱 강한 것은 어머니의 사랑 이다”라고 말했다. 링컨의 어머니 낸시 여사는 자기 이름도 쓸 줄 모르는 남편과 가난하게 살면서도 어린 링컨에게 틈 있 을 때마다 성경을 가르치고 기도를 가르 쳤다. 그 어머니가 세상을 떠날 때 어린 링컨에게 자신이 쓰던 성경을 꼭 쥐어주 면서 “늘 성경을 읽고 성경말씀대로 살 아라”고 유언을 하였는데, 그가 훗날 미 국의 역사와 전 인류의 운명에 변화를 가 져다 주었던 위대한 대통령이 되었다. 링 컨은 말하기를 “나의 모든 것과 내가 바 라는 모든 것과 나의 존재 전부는 나의 천 사 어머니가 준 것이다”라고 하였다. 술 주정꾼과 결혼해서 아들을 낳아 일평생 그 아들 하나만을 위하여 희생하고 마 침내는 세계적인 음악가로 만들어낸 베 토벤의 어머니 역시 역사에 남을 위대한 어머니였다. 17살에 어머니를 잃은 베토 벤은 어머니를 다정하게 부를 수 있었던, 그 시절이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 다고 회상하였다. 한 사람의 위대한 어머 니는 백사람의 교사보다 낫다는 서양 격 언이 있다. 그렇다. 한 사람의 인생에 있어 서 어머니의 역할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 치지 않을 것이다. 다시 말하면 어머니가 어떤 가치관을 지니고 있고, 어떤 신앙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자녀들의 삶이 달 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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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컬럼

MAY 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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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진 박사의 한방 컬럼 한의학 박사 김건진

두통(頭痛) 앨러지 (편두통)-2 나. 한방치료 실제 2. 오령산(五岺散) 이 처방도 편두통에 구토(嘔吐)를 수반하는 경우에 사용한다. 목표는 구갈(口渴)이 심한 것과 마신 물을 토(吐)하면 또 마시고 싶어지 며, 그리하여 소변(小便)나오는 상태가 불리(不 利)한 경우에 쓴다. 구토(嘔吐)는 심하지 않더 라도, 구갈(口渴)과 요량(尿量)의 감소를 수반 하는 편두통이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처 방은 족냉(足冷)이 심해지는 경우가 드물며 맥 (脈)이 부(浮)하고 삭(數)할 때는 있어도 느릴 때는 드물다. 그리고 편두통의 통증이 극심하 지는 않으나 오한(惡寒)과 발열(發熱)을 수반 하는 경우가 있다. 때로는 목과 어깨도 뻣뻣해 지고 심하부(心下部)의 팽만도 있음으로 오수 유탕 처방과는 감별에 유의해야 된다. 오령산 (五햄散)은 가루로 만들어 즉 산제(散劑)로 복 용토록 되여 있으나 본인은 전탕(前場)하여 사 용한다. 임상 경험에 의하면 탕액(湯液)이 효과 가 더 빠르고 좋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은 임상 치험례를 가지고 있다. ♠ 2000년 10월, 62세의 부인으로 미국에 이 민 온지 4년이 되었는데 이민 온 이후부터 좌 측 편두통으로 고생을 하고 있다. 평소 위장장 애로 몸은 마른편이고 소화 불량과 함께 불면 증이 심하다. 수족과 몸 전체가 냉(冷)하고 소 변도 자주 본다고 한다. 양쪽 어깨 부위가 항 상 땡기고 통증이 있으며 편두통이 발작 될 때 는 통증이 극심하고 토기(吐氣)가 함께 있으면 서 괴로움을 당한다. 매일같이 진통제를 복용 한다고 한다. 맥을 보니까 떠 있고 빠르며, 복 부는 연약하고 명치끝에 약간의 압통을 느낀 다. 입이 몹시 말러서 물을 자주마시고 있다. 나는 여기에 오령산(五岺散) 10일분을 전탕(煎 湯)하여 주었다. 10일분 복용 후에는 어깨부위

통증이 가벼워지고 편두통 발작도 반감되므로 진통제 복용하는 것은 중단하였다. 그래서 10일분을 더 복용 한 후 식욕과 소화(消火)도 좋 아지고 편두통 발작이 거의 일어 나지 않는다고 기뻐하였다. 이 환 자는 20일 복용을 더 계속하고는 4년 이상 고생하였던 편두통이 완 치 되었다. 이번 치험례는 침구(鍼灸)치료 를 병행한 케이스(case)임 ♠ 2001년 10월, 미국인(Hispanic) 48세 부인. 10년 이상 편두통으로 고생 하고 있는데 동양의 의술인 침술(Acupuncture) 로 치료 받고자 래원 하였다. 그동안 수도 없 이 병원 치료를 하였으나 해를 거듭할수록 더 욱 심해질 뿐 차도가 없어서 근래에는 병원치 료는 포기하고 진통제에만 의존하고 있다고 한 다. 체격이 좋고 구갈은 약간 있으나 소변 불리 는 없다. 월경통이 있으나 아주 심하지는 않다. 편두통의 통증은 우측 이마 와 눈 우측 부위 가 심하고 목 부분 위쪽에는 열감이 있다. 맥 은 약하고 약간 부(浮)하다. 혀는 백태가 보인다. 나는 이 환자에게 침술 로도 치료가 가능하나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치료비도 많이 드니 침술치료와 함께 한방약을 복용하면 치료기간도 단축되고 좋겠다고 말하 였더니 Dr. Kim 이 하라는 대로 할 테니 제발 고쳐달라고 하였다. 그래서 나는 오수유탕으 로 할까 하다가 구갈과 월경통 그리고 목 상 부의 열감을 고려하여 오령산(五岺散)을 7일 분 전탕(煎湯)하여 주고 침술 치료는 2일에 1 회, 치료일정을 말해주면서 다음과 같이 침구 (鍼灸)치료를 시행 하였다.

침구(鍼灸) 혈(穴) ♠ 자침혈(刺針穴) : 유침시간 20-25분 백회(百會), 천주(天柱), 풍지(風池), 신주(神 柱), 풍문(風門), 곡지(曲地), 합곡(合谷), 양능 천, 태충(太衝), 삼음교(三陰交) ♠ 구혈(灸穴) : 통천(通天) 혈(穴)에 뜸 10장. ♠ 통천(通天) 혈(穴)에 뜸은 편두통에 우수 한 효과를 나타낸다. 이상 침구(鍼灸)시술 3회를 하고 오령산(五岺 散)을 7일 복용하고는 목 전체가 더워지는 느낌 이 있고 잠도 잘 오며 편두통 발작이 거의 없어 지면서 머리가 맑고 가벼워진다고 하였다. 그 래서 침구(鍼灸)치료는 중단하고 오령산(五岺 散)을 5일분 전탕(煎湯)하여 복용하고는 편두 통이 깨끗이 치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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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 컬럼

MAY 18, 2018

조원국 회계사의

KOREAN JOURNAL

세/무/이/야/기

SCOTT CHO & COMPANY 회계·세무 법인

조원국 대표 세무사

판매세(SalesTax),사용세(UseTax)그리고세무감사 판매세는 ( Sales Tax ) 는 비지니스 매상에 붙 는 세금으로 지역이나 업종에 따라 세율이 달라 진다. 텍사스 8.25%, 뉴욕주 8.875%, 캘리포니 아 7.25% 등이다. 판매가 이루어진 소비자가 주정부 및 타운정부 에 구입한 상품에 대한 판매세를 직접 납부하는 것이 정확한 방법이기는 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 능 하기 때문에 주정부는 비지니스에게 판매세 징 수와 납부의 의무를 요구하고 있다. 여기서 확실 히 짚고 넘어가자. 판매세가 누구의 돈인가? 비지 니스에 왔던 손님들의 돈이고 결국은 정부의 몫 인 돈이다. 비지니스는 잠시 보관하고 있을뿐 비 지니스의 수입원이 아님을 기억해야한다. 판매세 를 낸다고 해서 비지니스가 손해 보는것은 하나 도 없다는 얘기다. 비지니스의 돈이 아닌 것이다. 현금매상은 판매세에 포함되어야 하나 ? 현금매상은 당연히 전체 매출액에 포함되어야 하 고 빠져서는 안 된다. 소비자들의 신용카드 사용 증 가로 인해 현금매상이 줄어든것이 사실이고 현금 매상 누락으로 인해비지니스의 판매세 세무감사가 증가한것도 사실이다. 2011년에 시작된 1099-K, 크레딧카드 매상 보고 의무화로 인해 동일 업종 통 계와 비교하여 축소된 매출액이 크다고 생각되는 비지니스가 우선 순위로 감사대상에 오르고 있다. 국세청 ( IRS ) 는 다양한 종류의 Letter ( 5035, 5039, 5043 ) 등을 통해 매출액을 줄여 판매세를 누락했다고 의심되는 비지니스들에게 그에 상응하 는 판매세 납부를 권유하여 직접 세무감사를 하지 않고도 미납된 판매세를 걷어 들이는 효과를 보았 다고 한다. 현금으로 직원들에게 급여를 주고 재료 비를 현금으로 지급하면 비지니스에 이득이 될 것 이라 생각하는 오너들이 현금매상을 이렇게 사용 한다면 이것은 모두 비지니스 장부에 기록되지 않 는 지극히 비정상적인 거래이다. 현금매상을 제대로 보고하고 숨겨왔던 지출과 비용을 투명화 하면 대부분의 세금문제가 해결된 다. 세금보고의 많은부분이 현금매상과 지출때문

에 일어나는 것임을 기억하자. 판매세 ( Sales Tax ) 세무감사 많은 비지니스들이 판매세 때문에 골머리를 앓 고 있다. 판매세 ( Sales Tax ) 감사를 받게 되면 비 지니스는 일별로 기록된 매상장부를 요구 받는다. 하지만 대부분의 비지니스들의 현금매상은 상당부 분 줄여진 금액이다. 은행 스테이트먼트가 전부라 생각한다. 납득할 만한 자료를 제시하지 못할 경우 비지니스는 감사관의 실사를 받게 된다. 감사관에 의해 파악된 현금과 카드매상은 국세청 통계에 의 해 누락이 의심되는 매상과 판매세 미납벌금과 이 자로 이어지게 된다. 비지니스 오너들은 파악된 매상 추정치로 누락 된 매상을 계산하는것에 억울함을 호소하고 비지 니스 매상이 오르게 된 것은 오래되지 않았고 예 전에는 매상이 좋지 않았다고 대부분 주장한다. 그 러나 판매세를 관리하는 주정부의 입장은 단호하 다. 비지니스의 주장이 받아지려면 정확하고 꼼꼼 하게 기록된 매상장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은 행스테이먼트 하나만으로는 부족하다. 은행스테이 먼트는 단지 보충자료일 뿐이다. 사용세 ( Use Tax ) 와 세무감사 사용세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한다. 텍사스의 비 지니스가 자재들을 알라스카로 부터 구매하고 1.8%

의 판매세를 지불했다. 그런데 자재들을 사용( use ) 하는 곳은 비지니스를 운영하고 있는 텍사스이다. 따라서 두 지역의 판매세 차액 만큼을 텍사스에 추 가로 납부해야 한다. 이것이 사용세 이다. 하지만 주정부가 타주에서 구입하고 들여오는 물품과 서 비스를 모두 찾아서 사용세를 부과한다는 것이 쉽 지 않고 현실적으로 이루어 지지도 않는다. 그래서 개인세금보고와 함께 자진해서 신고할 수 있는 항 목을 두어 본인도 모르게 사용세 탈세가 되는 것을 막아준다. 판매세와 사용세는 서로 비슷하기에 판매 세 ( Sales Tax ) 감사와 함께 사용세 ( Use Tax ) 감 사도 함께 이루어질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느 텍사 스 식당이 자재들을 하와이 ( 판매세율 4.3% ) 에 서 들여와 실내공사를 하고 $10,000 을 비용으로 기록했으나 하와이에서 판매세를 낸 기록이 없을 경우 8.25% 추가 사용세를 텍사스에 납부해야 한 다. 물품이 여러 주를 넘어가는 거래에 있어서는 항상 기록으로 남겨두고 충분한 증거가 될 수 있 는 문서들을 확보해 놓는 것이 중요하다. 판매세와 사용세 감사혜택은 주 정부에게 돌아 간다. 재정적으로 어려운 주 정부는 마다할 리 없 다. 특히 비지니스들은 판매세 감사에 대한 서류의 준비를 미리 해두는 것이 좋다. 판매세 역시 상식 선에서 접근하자. 비지니스 규모와 지출이 비슷한 비지니스임에도 불구하고 매상이 두드러지게 낮 을경우 주 정부가 추정해 놓은 현금매상과 판매세 자진납부에 동의 하지 않을경우 현장감사를 하겠 다는 주 정부 편지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평소 정 확한 기록과 증거자료만이 어려움을 당하지 않는 길 임을 납세자들은 기억하자.

★ 다음 칼럼 6월 1일에는 여행경비와 세금 공제 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원국 대표 세무사 SCOTT CHO & COMPANY 회계/세무 법인 (713) 322-0865

※이 글은 일반 대중을 상대로 한 제한된 지면의 신문 칼럼 이므로, 실제의 개별 케이스에 그대로 적용될 수 없으며, 유사한 케이스의 결과에 대하여 저자에게 직접적인 책임을 물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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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컬럼

MAY 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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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양진목사 (휴스턴 베다니교회 담임)

행복한 가정 요즈음 한국사회는 중년층 이 혼과 황혼이혼이 봇물 터지듯 한다는데 이 같은 현상은 부 부간의 대화부족을 그 원인으 로 보고 있습니다. 의사소통의 부재는 부부만의 문제가 아니 라 모든 인간관계가 그러합니 다. 특히 가족구성원과의 대화 단절은 그 심각성이 더 할 것 입니다. 그래서 대화만 이뤄지 면 극한 상황은 면할 수 있다 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런 상 태는(대화단절) 정서(마음이 움 직이고 감동되는)를 공유할 수 있는 통로가 막혀 있기 때문 에 빚어지는 현상이라는 것입 니다. 정서(情緖)가 깨어지면 우선 대화가 중 단됩니다. 정서가 깨어진 부부가 서로 피부 가 맞닿게 되면 그보다 더 싫은 것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스킨십이 이뤄지는 부부에 겐 결코 이혼은 없다고 합니다. 어릴 때 손(孫)씨 성을 가진 보모(保姆)가 있었습니다. 그는 참하고 아름답고 정숙하고 단아한 모습을 지닌 그런 여자였습니다. 그 런데 그는 현재 남편과 별거 중에 있으면서 고아원에 보모로 있었던 것입니다. 곧 이혼 을 한다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그때 혼란스 러웠던 것은, 왜 그 남편은 저렇게 눈이 부 실정도로 예쁘고 아름다운 여자와 같이 살 지 못하고 이혼을 하려고 하는지 정말 이해 가 되지 않았습니다. 한번은 집 앞에서 손선생님과 같이 몇 명이 서서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그때 손선생님이 갑자기 호흡이 거칠어지면서 얼굴이 하얘지 더니 온 몸에 경련을 일으키며 바닥에 쓰러 지는 것을 우리가 부축해 주었습니다. 잠시 후 정신 차린 그에게 왜 그러시느냐고 물었 더니, 저쪽에 지나가는 사람이 남편과 닮았 다는 것입니다. 남편과 비슷한 사람을 보고 온 몸에 경련을 일으키며 쓰러지는 것을 보 고 한 동안 그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 다. 도대체 부부가 무엇인지, 그리고 한 남 자와 한 여자가 만나 가정을 이루고 산다는 게 무엇인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결혼한 지 벌써 40년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부부관계에 대해 이 렇게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편하고, 친하고, 만만한 사람이 있다면 그것 은 부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내 아내보다 저 여자가 더 편하게 느껴지고 더 친하다면, 그리고 내 남편 보다 저 남자가 더 편하게 느껴지고 더 친하다면 이건 큰일 날 일입니 다. 누가 뭐라 해도 이 세상에서 가장 친하 고, 편하고, 만만한 이가 있다면 내 아내와 내 남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런 분위기 에서 자라는 자녀들은 정서적으로 균형이 잡 혀 있을 것입니다. 부부가 서로 친하고 사이가 좋다는 것은 대화가 그 바탕을 이룰 것입니다. 저는 가장 건강한 부부는 대화의 양에 따라 결정되어 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부부간의 대화

는 우선 양이 많아야 합니다. 그리고 절제되 어진 대화는 물론이지만 때론 좀 느슨한, 좀 쓸데없는 말이라도 하면서 살아갈 것을 권하 고 싶습니다. 회사나 국가기밀이 아닌 다음 에야 서로 대화의 폭을 넓힌다면 훨씬 더 여 유 있는 삶을 누릴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목회하면서 몇몇 사모님들의 상담 요청에 응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겪는 어려움은 놀랍게도 남편 목사님과의 대화부 족이었습니다. ‘대화부족’이라기보다 ‘대 화단절’이 더 정확한 표현일 것입니다. 대 화가 너무 일방적이고 사모를 대화의 상대 로 여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상담을 요청 한 사모님들의 공통점은 자신의 마음을 털 어 놓을 데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들이 겪는 고통스러움은 보통 일이 아니었습니다. 어떤 분들은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사모님들 도 계셨고 대부분 대화단절로 인해 부부간 에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었습니다. 저도 예 외는 아니었습니다. 제 아내와 대화부족으로 크게 어려움을 당할 뻔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포항 바로 옆에 있는 흥해라는 곳 에서 목회하다가 미국에 왔는데 한국에서의 단독 목회는 그 교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 습니다. 흥해에서의 목회는 첫 목회라 그런지 시간이 지날수록 안팎으로 시달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시골교회인데다 경상도 특유의 성격을 가진 교인들로 인해 적지 않은 고통 을 겪었습니다. 경험부족에서 오는 것이기도 했겠지만 상식적이지 못했습니다. 그 상황에 서 헤어나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저는 목회하면서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있었지만, 제 아내는 교인들로 인해 상한 마음을 풀어놓을 데가 없었습니다. 쌓인 감 정과 속상함을 털어 낼 수 있는 통로가 없 었습니다. 그래도 남편이라고 속상했던 일들 을 털어 놓으면 그럴 때마다 “사모가 그러 면 안 되는기라! 당신이 사모인데 당신이 이 해하고 참아야지 교인보고 참으라고 하면 되 나? 이것은 당신이 걸어야 할 하나님의 길인 기라!” 대화는 항상 일방적이었고 교훈적이 었습니다. 아내는 대화의 통로가 차단된 채 많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교역자 회의를 마치고 집 으로 돌아왔는데 욕실에서 누군가 싸우는 소

리가 들렸습니다. 놀라서 문을 열어보았더니, 이 사람이 세면 대에 물을 틀어 놓고 그 물을 손으로 받아 앞에 있는 거울 에 뿌리면서 상대편 교인의 이 름을 불러가며 욕을 하며 울 고 있었습니다. 온 몸은 물에 젖어 있었고 한참을 울었는지 얼굴은 퉁퉁 부어 있었습니다. 그 광경을 지켜 본 순간 쇠몽 둥이로 뒤통수 한 대 얻어맞는 기분이었습니다. 그 광경을 보 고 얼마나 놀랐는지 그를 끌어 안았을 때 내 가슴팍에 얼굴을 파묻고 통곡하다시피 우는 아 내의 모습을 죽을 때까지, 아 니 죽어서도 잊지 못할 것입니다. 그 후 며칠 지나면서 아내는 조심했지만, 내 쪽에서 먼저 교인들의 이야기를 꺼내었 습니다. “웅이 엄마! 그 권사, 요즘 무슨 말 안 하더냐?”고 물었습니다. “여선교회장 은 요즈음 어떻게 하고 있나?”하고 물었습 니다. 지면에 원색적인 표현을 쓸 수 없지만 입에 담기 민망할 정도의 언어였습니다. 그 러면 오히려 아내 쪽에서 “목사가 무슨 그 런 심한 말을 하느냐?”면서도 한편으론 시 원하게 느끼는 것 같았습니다. 그 다음부터 자신이 들었던 이야기나 자기가 당했던 이 야기, 그리고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할 때마 다 아주 적극적으로 아내의 편을 들어 주었 습니다. “그래서!” “정말?” “그런데 그 냥 두고 왔어?” 그렇다고 우리가 대상으로 삼는 그 교인을 대화 내용대로 생각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냥 쓸데없는 이야기라는 것을 서로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아내는 마음에 쌓인 이야 기를 토해 내고 나는 그냥 듣는 것으로 끝 을 내곤 했습니다. 단순히 대화의 통로역할 에 충실했을 뿐입니다. 이런 일로 인해 아내 는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명랑해졌으나 나는 어느 듯 성자가 되어 있었습니다. 주관적이 긴 하지만 우리처럼 명랑하고 밝게 사는 부 부가 그리 많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내와 만나 함께 가정을 이룬 지 40년이 되었습니다. 목사로서 한 가정을 이루며 살아 오는 동안 제 아내가 정신병동에 가지 않고 건강한 삶을 살아 온 것은, 물론 전적인 하 나님의 은혜였지만 또 한 가지는 아내와 흉 허물 없는 대화가 오늘을 있게 했다고 생각 합니다. 솔로몬은 “마른 떡 한 조각을 먹으 며 화목하게 지내는 것이, 진수성찬을 가득히 차린 집에서 다투며 사는 것보다 낫다.”(잠 17:1)고 했는데, 이 땅에 사는 모든 가정이 화 목하고 행복한 가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유양진목사 휴스턴 베다니교회 909-635-5515 yooy00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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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컬럼

MAY 18, 2018

KOREAN JOURNAL

재정 컬럼 이명덕, Ph.D., Investment Adviser(RIA)

2018년 서울머니쇼 ‘매일경제’ 신문사에서 주최하는 ‘서울머니쇼’는 아시아 최대 재테크 박람회라고 소개합니다. 광고 내용에 는 “재테크 고수, 부동산 투자비법, 고수익 부동산, 시장 전망, 실전투자, 금융 전망, 투자전략”이라는 단어가 나 열되어 있습니다. 일반 투자자의 안목을 집중하게 하기 위 해서는 자극적인 언어도 필요합니다. ‘재테크 나침판, 명 품 투자 전문가, 국내외 최고 재테크 전문가’ 등입니다. 서울머니쇼에 참석한 후 투자하면 ‘고소득 투자자’가 될 것 같은 마음입니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투자 고수 혹은 전문가’는 없습 니다. 만일 있다고 가정해도 진짜 ‘투자 고수’를 만나 기가 어렵고 혹은 만날 기회가 있다고 해도 ‘투자비법’ 을 말해주지 않을 것입니다. “자유롭게 움직이는 주식시장(Random Walk Down Wall Street)”이란 책이 45년 전 출판되었습니다. 책의 저자는 프린스턴 대학의 버튼 멕키엘(Burton Malkiel) 교 수입니다. 책의 요점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주식전문가 가 주식을 선별하는 것이나 원숭이가 주식 선별하는 것이 나 다를 바가 없다.”라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일반 투자자는 펀드전문가가 운용하는 뮤추얼 펀드보다 인덱 스 펀드에 투자하라.”고 추천하는 것입니다. 투자의 귀재인 워런 버핏도 유언장에 기부하고 남는 돈 (상속)의” 90%는 뱅가드 인덱스 펀드(S&P500)에 나머 지 10%는 채권(Short-Term Bond)에 투자”하라고 명 시했습니다. 현재까지 나온 통계에 의하면 인덱스 펀드가 주식 전문가가 운용하는 뮤추얼 펀드와 비교해서 85% 이상 수익률이 더 높을 확률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확률 은 지난 1, 5, 10, 그리고 15년 평균도 같은 결과입니다. 미국 주식시장의 역사(1817)는 약 200년이 됩니다. 오 랜 역사는 많은 자료와 통계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의 주 식시장 역사(1986, 코스닥은 1996)는 길게 잡아야 30년 입니다. 미국의 주식시장 인덱스처럼 어떤 기준점이 되기 에는 짧은 역사입니다. 동전을 100번을 던지면 앞면과 뒷 면이 나올 확률은 각각 50%에 가까워집니다. 그러나 10 번만 던지면 앞면이 나올 확률이 80 혹은 90% 이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결과를 가지고 동전을 던지면 앞면

이 나온다고 말할 수 없듯이 짧은 기간의 통계로 어떤 결 론을 내리기는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성숙하지 못한 주식시장에서 일어나는 현상은 투자가 아니라 투기판이 됩니다. 투기판에서는 어떤 종목을 어 느 시점에 사고파는 결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한국에서 의 장기투자는 6개월이라고 농담처럼 말하기도 합니다. 성숙하지 않은 시장에서는 누군가가 우연히 재수가 좋아 서 대박이 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특별한 경우 이지 일반적이 일은 아닙니다. 주식 단기 투자로 좋은 결 과를 얻는다는 것은 매우 어렵고 위험하지만, 일확천금을 얻을 수 있다는 유혹에 주식투자를 도박처럼 베팅합니다. 머니쇼에서 특강을 하는 대부분은 증권회사와 은행, 보 험회사, 등입니다. 미래를 예측한 주식선별과 전략을 알려 주겠다는 것인데,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미국에서 화폐통 화를 직접 조절하며 주식시장에 영향력을 행사했던 버냉 키(Fed chairman Ben Bernanke)는 고별사에서 “과거 로부터 배운 여러 가지 중에서 으뜸인 것은 미래를 예측 할 때 매우 조심해야 한다 (If the experience of the past few years teaches us anything, it is that we should be cautious in our forecasts.)라고 말했습니다.” 주식시장 을 예측했을 때 맞아 떨어진 적이 거의 없었기 때문입니다. 머니쇼에 참여하는 투자업체는 신문사에 참가비를 냅 니다. 신문사는 투자업체로부터 돈을 벌고 투자업체는 일 반 투자자로부터 돈을 법니다. 제대로 된 투자정보를 전 혀 얻을 수 없다는 뜻은 아니지만, 과연 객관적이고 투자 자의 이익을 우선한 투자 조언과 도움을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자못 의심스럽습니다. 한국 주식시장과는 다르게 제대로 투자할 수 있는 미국 에서도 실패하는 투자를 반복하는 한인 동포들이 많이 있 습니다. 피땀 흘려 모은 소중한 돈 “제대로 하는 투자인 가?”를 다시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명덕, Ph.D., Registered Investment Adviser (RIA) www.BFkorean.com 248-974-4212

꾸준한호두섭취, 허리둘레줄인다 호두 섭취가 허리둘레 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정상 수 치 이상의 허리둘레를 가진 사람에게 효 과가 컸다. 숙명여자대학교와 ICAN 영양교육연구 소 공동 연구팀은 최근 호두가 체내 지방 질 대사 지표에 미치는 효과를 실험했다. 한국인 실험참가자 89명에게 16주간 매일 45g의 호두를 먹도록 한 것. 그 결 과 허리둘레가 85㎝ 이상인 여성과 90㎝ 이상인 남성, 즉 대사증후군 기준치를 넘 은 사람들(48명)에게서 콜레스테롤 수치 가 크게 개선된 점이 확인됐다. ICAN 영양교육연구소의 박현진 박사 는 “호두에 풍부한 식물성 단백질과 섬 유소가 포만감을 높이고 공복감을 해소한 다”며 “호두에 든 식물성 오메가-3 지 방산은 체내 지방산 산화를 증가시켜 체 중과 허리둘레 관리를 돕는다”고 말했다. 단 이런 효과는 단기간 과량 섭취하 는 것보다 적당량 꾸준히 먹었을 때 나 타났다. 허리둘레는 성인병이라고 불리는 대사 증후군의 대표적인 징후다. 허리둘레, 혈 압,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공복혈당 등 5가지 심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인자 중 3개 이상이 기준치를 초과하면 대사증후 군으로 진단한다. 허리둘레가 증가했다는 것은 대사증후 군 위험률이 높아졌다는 의미로, 전반적 인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다. 특히 식이 요법이 복부비만을 교정하는데 도움이 되 는데, 이번 연구를 통해 호두가 허리둘레 수치를 개선하고 대사증후군 위험률을 떨 어뜨리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내용은 국제학술지 ACTA Scientific Nutritional Health 2018년 5월 호에 실렸다. <코미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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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abulary / Math / AP Subj SAT/PSAT Prep SSAT, ISEE Pre-K/Kindergarten

A79 MAY 18, 2018 KOREAN JOURNAL

코리안저널 시사만평 제 459회 (2018년 5월 18일)

서슬퍼런 북풍에 빌붙어 목에 힘주던 분들 앞으로 어쩌누 하던차에 … 남북회담 중지 북미회담 무산 가능성이라니 … 간밤에 잠 설치진 않으셨나? … 혹시나 ~~ 해서 … - JP의 커피한잔

■접수전화: (713)467-4266 ■ 접수마감: 매주 화요일까지 벼룩시장을 통해 귀하의 사업장이나 개인용무의 원하시는 목적을 이루신 분들께서는 더 이상 불필요한 내용이 이어나가지 않도록‘삭제 요청’의 전화를 주시기 바랍니다. `삭제가 안 된 불필요한 내용이 본사의 신뢰를 떨어뜨림은 물론, 귀하의 업무에도 불이익을 초래할 수도 있으니 이점 양지해 주시고 협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과외지도·레슨 외 -영어회화, 문법, 번역, 주부환영 --------------------------( 8 3 2 ) 2 3 9 -7 3 6 4 -가야금 레슨 --------------------------( 8 3 2 ) 2 6 7 -7 9 4 1 -필라테스, 자이로토닉 개인레슨(스튜디오 upperkirby) --------------------------( 7 1 3 ) 5 4 5 -4 2 1 5 -피아노레슨(Katy) --------------------------( 7 1 3 ) 7 2 5 -3 3 7 3 -초·중·고영어,수학/SAT/교사 자격증/라이스대학근처 --------------------------( 8 3 2 ) 4 3 3 -4 0 1 8 -초·중등 글짓기 논술 과외 --------------------------( 2 8 1 ) 2 5 3 -9 8 9 6 -SAT 수학과외 --------------------------( 3 4 6 ) 9 7 1 -9 4 0 5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초보자강습 --------------------------( 8 3 2 ) 7 2 2 -3 4 3 5 -피아노레슨(전공), 콩쿨/입시지도, Cinco Ranch --------------------------( 8 3 2 ) 4 0 3 -5 1 1 7 -전과목 지도, 현지 Science 선생님 --------------------------( 2 8 1 ) 6 3 0 -1 0 3 5 -서울대 졸, 영어, 수학, SAT 지도 --------------------------( 8 3 2 ) 4 9 1 -6 4 5 1 -중국어 과외, 기초부터 고급까지, 회화, 문법, 장문 --------------------------( 8 3 2 ) 5 0 6 -1 3 5 9 -초중고영재학교전문과외/현 영재학교교사, H마트근처 --------------------------( 2 8 1 ) 7 4 4 -3 8 7 6 -피아노레슨(피아노 전공) --------------------------( 2 8 1 ) 7 4 5 -8 1 8 0 -컴퓨터과외, ms office, 현직여자대학강사 --------------------------( 8 3 2 ) 4 6 9 -4 5 1 3

중고차매매 -E450 포드 장애용 차량 판매합니다. --------------------------( 8 3 2 ) 5 7 6 -5 5 5 9 -2016년 벤츠 E350, 1만1천3백마일, 3만5천불, 거의새차 --------------------------( 8 3 2 ) 7 1 3 -5 3 4 3 -2010년 벤츠, 4만7천마일, 3만9천5백불, 최고성능 --------------------------( 2 8 1 ) 7 0 2 -4 5 8 1 -Honda Insight Hybrid, 141kmiles, 최고성능, $6,000 --------------------------( 8 3 2 ) 6 4 0 -3 7 3 7 -1998년 벤츠, 9만8천마일, 회색, 3900불 --------------------------( 3 2 3 ) 5 3 5 -0 8 2 0 -2009년닛산알티마, 2.5 SL, 13만5천마일, 6천500불 --------------------------( 8 3 2 ) 7 5 5 -1 3 4 8 -2015년 도요타 코롤라 LE, 4만9천마일, 회색, 만천불 --------------------------( 2 8 1 ) 7 0 3 -0 1 5 8 -2012년 니싼 카코밴, 7만7천7백마일, 만천불 --------------------------( 8 3 2 ) 6 8 8 -5 5 3 8

-2006년 쉐보레 타워, 12만마일, 6천6백불, 백색 --------------------------( 8 3 2 ) 6 8 8 -5 5 3 8 -2011년 혼다 어코드 EX-L 8만2천마일, 만이천불 --------------------------( 8 3 2 ) 7 2 7 -4 7 5 6 -2004년도요타캠리,19만5천마일,흰색,가죽,무사고,$3,500 --------------------------( 8 3 2 ) 6 4 0 -3 7 3 7 -2008년 벤츠 e350 검정, 매매가 만불, 12만마일 --------------------------( 8 3 2 ) 2 2 8 -6 7 9 6 - 2006 혼다 CR-V, Brown, 16만마일, $6,800 --------------------------( 8 3 2 ) 7 4 4 -9 2 4 3 - 2012 쉐보레 카고밴 350, 74500마일, $15000 --------------------------( 2 8 1 ) 8 8 1 -2 1 1 1 - 2000년식 링컨 네비게이터 2500불 19만마일 --------------------------( 8 3 2 ) 6 3 3 -7 5 0 9 - 2007년, 혼다 오딧세이 17만마일, 3200불 --------------------------( 8 3 2 ) 7 1 9 -2 8 8 7 - ToyotaCamry2004,$3800,176000mi,White,상태좋음 --------------------------( 2 8 1 ) 7 4 4 -3 8 7 6 - 2009 혼다 CRV 5만8천마일, $12500 --------------------------( 8 3 2 ) 7 1 3 -5 3 4 3

-가라오케(거의 새것) ------------------------( 8 3 2 ) - 6 9 2 - 9 0 2 6 -무빙세일 ------------------------( 8 3 2 ) - 7 1 5 - 5 1 5 9 -중고 파운틴 머신 싸게 매매 ------------------------( 2 8 1 ) - 2 2 2 - 4 4 4 4 -옷가게 재고 팝니다. ------------------------( 7 1 3 ) - 8 8 5 - 4 4 8 3 -골프공 싸게 팝니다. ------------------------( 7 1 3 ) - 5 8 4 - 9 7 1 4

-------------------------( 7 1 3 ) 4 5 6 - 0 4 8 7 -방세놓음, 여성분, I-10&610 게이티드 타운하우스 -------------------------( 8 3 2 ) 2 8 2 - 0 5 3 7 -콘도 방세놓음, H마트 길건너편 -------------------------( 2 8 1 ) 7 0 2 - 4 5 8 1 -깨끗한 이층방과 욕실, Hwy6&Clay, 인터넷, 가구완비 -------------------------( 8 3 2 ) 6 4 6 - 7 6 0 6 -가구완비, 방1개, 개인화장실, 인터넷, 게스너&메모리얼 -------------------------- ( 7 1 3 ) 4 4 3 - 0 9 3 4

룸메이트·방세놓음

아기/가사도우미

-방렌트, 한인교회 뒤 -----( 8 3 2 ) 4 6 7 - 9 3 9 5 -------------------------( 8 3 2 ) 2 9 8 - 5 8 7 7 -룸메이트 구함, 한인교회 뒤 -------------------------( 7 1 3 ) 9 0 6 - 4 0 2 8 -룸메이트 구함, I-10&커크우드 -------------------------( 7 1 3 ) 4 5 6 - 0 4 8 7 -방세놓음, Richmond & Jeanetta -------------------------( 8 3 2 ) 7 2 4 - 3 3 6 7 -방세놓음, 여자분, $450 ------------------------( 7 1 3 ) - 3 6 7 - 7 9 0 8 -콘도, 1100불, 방2개, 화장실 1.5개, I-10&Blalock -거실 자개상, 이동식 대형 테이블, 전통원목밥상(6인용) ------------------------( 2 8 1 ) - 7 0 2 - 4 5 8 1 ------------------------( 7 1 3 ) - 4 3 4 - 8 0 4 7 -아파트 원베드룸 서브리스, 1-10 & 커크우드 -귀국세일, 40인치 TV, 식탁 등(거의 새것) ------------------------( 2 8 1 ) - 9 6 5 - 6 0 2 3 ------------------------( 2 8 1 ) - 5 0 6 - 6 5 2 9 -방세놓음, 화장실, 가구완비, 엘드리지지역시큐리티가드 -고급 바둑판, 바둑알 새것, $300 ------------------------( 8 3 2 ) - 6 8 3 - 7 0 6 6 ------------------------( 7 1 3 ) - 2 5 9 - 2 2 5 6 -방세놓음, I-10&커크우드, 인터넷가능 -중고 2door 업소 냉장고 판매, 모터 교체 완료(300불) ------------------------( 8 3 2 ) - 2 2 8 - 6 9 3 7 ------------------------( 8 3 2 ) - 2 9 4 - 3 2 5 1 -롱포인트 선상 사무실 Share 하실 분 -고려수지침 서금요법 강좌 제 1권 새책 $10불 -------------------------( 8 3 2 ) 3 7 4 - 1 1 3 3 ------------------------( 7 1 3 ) - 4 3 4 - 8 0 4 7 -콘도렌트, 스프링브랜치, 방1개, 화장실 1.5개 -공업용 Juki, Overlock 머쉰 -------------------------( 8 3 2 ) 5 1 2 - 3 1 4 1 ------------------------( 2 8 1 ) - 7 4 0 - 1 8 3 8 -방세놓음, 한인타운근처, 인터넷/케이블 포함 -가발가게 클로즈 전품목 세일, 832-647-6327 -------------------------( 7 1 3 ) 4 8 0 - 3 7 6 6 ------------------------( 7 1 3 ) - 9 9 6 - 9 8 0 0 -방세놓음, 방2개, 인터넷 포함 -2007년 코로나 16만마일, 2500불, 컨디션 좋음 -------------------------( 8 3 2 ) 2 9 9 - 0 7 9 2 ------------------------( 7 1 3 ) - 2 6 9 - 1 0 1 1 -Katy, 하숙, 홈스테이, 여자분 -무빙세일 -------------------------( 7 1 4 ) 4 0 3 - 7 5 8 4 ------------------------( 8 0 8 ) - 3 8 1 - 0 2 0 8 -방세놓음, North West near by Willowbrook mall -무빙세일 -------------------------( 5 1 2 ) 5 4 1 - 7 8 1 4 ------------------------( 8 3 2 ) - 7 9 0 - 9 5 2 6 -Room for Rent -Kawai 피아노(일본제품) -------------------------( 3 4 6 ) 2 3 2 - 5 1 7 8 ------------------------( 8 3 2 ) - 6 0 6 - 6 2 6 3 -방세놓음, I-10 & Dairy Ashford(메세지남겨주세요) -중고델리장비일체팝니다(냉장고,음료수기,그릴(전기) 등 -------------------------( 7 1 3 ) 3 7 7 - 4 4 3 0 ------------------------( 7 1 3 ) - 3 1 9 - 7 4 6 6 -웨스트론스타칼리지 옆, 방세놓음, 여자분만 -햄머신, 오바로크, 싱글미싱 팝니다. -------------------------( 7 0 3 ) 5 0 5 - 9 7 9 2 ------------------------( 8 3 2 ) - 5 1 8 - 0 2 7 0 -North Mason, 냉장고, 세탁기 등, 부엌사용 가능 -피아노를 싸게 팝니다. -------------------------( 7 1 3 ) 2 9 8 - 9 9 4 8 ------------------------( 2 8 1 ) - 5 3 1 - 7 1 0 5 -방세놓음, I-10&커크우드

중고물건

-아기 돌봐드립니다. 시간 조절 가능 --------------------------( 8 3 2 ) 8 0 6 - 8 0 3 1 -애기 돌봐주실 분, 경험있으신 분 환영 --------------------------( 8 3 2 ) 7 1 5 - 3 5 8 9 -아기돌봄,산후조리가서도 보고 타주도 가능(환자도돌봄) --------------------------( 7 1 3 ) 4 5 6 - 0 4 8 7 -집에 와서 아기 봐주실 분 --------------------------( 2 8 1 ) 8 2 7 - 7 0 7 6 -산후조리, 아기 돌봐드립니다. --------------------------( 8 3 2 ) 3 3 0 - 4 4 7 9 -산후조리도우미 구함, 텍사스 리치몬드 --------------------------( 7 0 3 ) 8 3 5 - 5 8 5 8 -아기돌봄, 24시간가능, 단기·장기 가능 --------------------------( 8 3 2 ) 6 7 0 - 5 1 9 7 -우드랜드 지역, 가사도우미 구함 --------------------------( 8 3 2 ) 5 2 6 - 8 1 9 1 -운전가능하신 분, 살림/아기 돌봐주실 분(입주가능) --------------------------( 7 1 3 ) 2 9 2 - 4 3 3 3 -산후조리 도와 주실 분 구함, 12/12 ~ 12/30/2016 --------------------------( 7 1 3 ) 8 1 9 - 5 9 0 8 -산후조리 해주실 분 구합니다. --------------------------( 2 8 1 ) 8 2 7 - 7 0 7 6

기타 -달력 영업 지사장 하실 분, 자세한 사항은 전화문의 -------------------( 5 7 1 ) 2 4 2 - 3 7 3 6 (본사) -뷰티서플라이 매매 -------------------------( 8 3 2 ) 4 9 6 - 3 3 0 5 -뷰티서플라이 구인, 풀/파트 타임 -------------------------( 2 8 1 ) 8 4 7 - 1 8 3 0 -위핏 강아지 분양, 하얀색, 1살 -------------------------( 8 3 2 ) 3 2 3 - 8 8 0 9 -50대~60대자전거같이타실 분(여), 메세지로 남겨주세요 -------------------------( 8 3 2 ) 7 4 1 - 2 0 5 5 -가게 Fixture 팝니다. 독일제 샹들리에2개 75%세일 -------------------------( 7 1 3 ) 8 2 5 - 5 9 0 9 -집밥 도시락 주문 받습니다. -------------------------( 2 8 1 ) 7 7 7 - 8 7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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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원 한인회장, 최 전회장에게 인수인계, 의혹 사항 해명 들어 “최용락 전회장 6월 17일까지 완료 하겠다”약속 지난 5월 5일 한인회 이사회의 기자 회견에 따른 최용락 전 회장은 지난 5 월 9일(수) 어스틴 모처에서 기자회견 과 관련해 강승원 신회장을 만나 해명 하는 절차를 가졌다. 이날 만남은 비공 개의 만남이었지만 어스틴 지역 기자 들이 참석해 별도로 최 전 회장과 독 대한 후 ‘한인회가 제기한 각종 의혹 과 강승원 회장의 요청사항(한인회 비 영리단체 EIN번호, 홈페이지, 이메일, 전화번호, 기타 중요 인수인계사항)에 대해 기자들에게 설명했다. 강승원 회장은 한인회 인수인계를 위해 지난 3개월동안 다양한 방법으로 최 전회장과 접촉했다며 최 전회장을 만날때마다 오고간 메세지와 통화 그 리고 대화내용을 공개했고 최용락 전 회장은 개인적인 사정과 감정적인 오 해로 인해 연락하지 못한 경우가 있다 고 해명했다. 최용락 전회장은 “구체적인 인수인 계 사항 중 한인회 홈페이지, 이메일은 전임회장인 박용락 회장으로부터 받지 않았다”고 말하고 “전호번호와 전화

기(폴더폰)는 받았으나 사용하지 않았 다”면서 “비영리단체인 한인회 EIN 넘버는 상호 용어 사용에서 혼선이 있 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인회 공금횡령 의혹과 재정적 인 문제에 대해 최 전회장은 “그러한 적도 없고 그럴수도 없다”고 잘라 말 하고 “통장 개설은 전 한인회 인수인 계가 박용락 회장의 사정으로 5월 이 후에 이루어져 통장 개설을 8월에 하 게되었다”고 해명하고 휴스턴 하비 수재민 돕기 수재의연금과 의혹에 대

해 “하나월드마켓, 한양마켓에서 모 금된 금액이 적어 자신이 보관하고 있 고 휴스턴 총영사관의 지원금($1500) 은 3월초에 보냈는데 5월 초까지 접수 되지 않은 은행에 확인하는 절차가 필 요할 것 같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최용락 회장은 “한인회가 요구하는 재정 관련 서류는 개 인적인 일정으 로 인해 6월 17 일까지 완료하

어스틴한국학교 봄학기 종강식, 165명에게 수료증 수여 지난 5월 12일(토) 웹미들스쿨에서 어스틴한국학교(박경교장) 2017가 을-2018봄학기 종강식을 개최했다. 박경 교장은 “2018년 봄학기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교장으로서 맞은 첫 학기를 마무리하면서 한 학기 동안 학 생들이 이룬 성취를 수상과 공연으로 볼 수 있어서 대단히 즐겁고 자랑스 러운 시간이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어 “어스틴 한국학교는 토요일 마 다 만나서 우리말과 글, 역사와 문화를 익히고 다양한 행사와 활동에 참여했던 우리 학생들과 열정으로 가르쳐 주신 선생님들, 아낌없는 후원과 성원 보내 주신 학부모님들, 그리고 한결같이 한 국학교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도 보람찬 한 학기였기를 바랍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종강식 은 총 165명에 게 수료했고 김 종민학생(7반) 이 대표로 수료 증을 받았다. 2017-18 1년 개근상은 문지 <A92` 계속>

겠다”고 약속했다. 강승원 회장은 이번 사태에 대해 “ 공금유용과 횡령 등으로 한인사회를 우 롱하는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위함”이라고 강조하며 “객관적 인 자료를 통해 철저히 조사하고 진실 을 밝힐 것” 이라고 말했고 기자회견 을 진행한 한인회 이사회 정윤만 이사 는 기자들에게 “언론에 발표하겠다는 약속을 신뢰하고 진정성 있는 전 한인 회장의 설명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용락 회장은 언론에 보도된 기사를 보고 2016년에 실시한 한인회 인수 인계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보 내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최용락 전회장은 이번 사태에 대한 진실한 내용을 약속한 시한에 반드시 해명해 어스틴 동포들의 의구심을 해 <KJ> 결해야 한다.


A 92

어스틴 소식 <A91` 이어서>

호 등 총 28명이 수상했고, 2018 봄 학기 개근상은 총 26명 수상 대표로 5 반 김정윤학생이 수상했다. 이날 종강식에서 각 학급별로 한학 기동안 배운 한국문화와 한글을 소재 로한 신나고 흥겨운 공연을 선보였다. 입문 1A, 1B반은 고마워요, 감사해요, 입문 1C반은 멋쟁이 토마토, 입문 2A, 2B반은 호키포키, 입문 3A, 3B반 잘잘 잘, 입문 4반은 당근송, 초등반 전체, 한 영반은 애국가 플래시몹, 보조교사 축 하 공연 (McNeil High K-POP Club) 도 있었다. 교내 나의 꿈 말하기 대회 수상자로 는 금상: 서세웅 (9반), 남서부 센트럴 지역 협의회장상 동시 수상, 은상: 김

MAY 18, 2018 Korean Journal 경효 (9반), 홍애린 (7반), 동상: 김안 나 (5반), 우승연 (8반), 홍리나 (6반), 장려상:김하영, 이승환 (5반)/ 김찬율, 이형건 (6반)/ 김하준, 이기안 (7반)/ 장 유진, 이윤아 (8반)/ 김하겸, 박하린 (9 반)/김다나 (한영반)가 수상했고 남서 부 협의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 수상 자로는 남서부 협의회 차상에 빛나는 김하겸 (9반) 학생이 수상했다. 한해동 안 혹은 오랜시간 한국학교의 보조교사 로 활동한 강민우, 강준혁, 강혜원, 김 수빈, 김수환, 김유진, 김지원, 김진솔, 신예원, 오재혁, 오진석, 윤아름, 이건 희, 이시영, 이시향, 이유진A, 이혜민, 장지훈, 정재훈, 조민 등이 수상했다. 한편 박경 교장은 2018년도 가을학 기에 대한 일정에 대해 오는 8월 11

일 직접 등록 및 신입생 반편성 시험, Webb Middle School 카페테리아, 오 전 10~12시에 실시하고 오는 8월 25 일(토) 오전 10시에 개강한다고 소개했 다. 또한 어스틴 한국학교는 현재 재정

자립도(등록금 대비 운영자금)가 50% 미만으로 어스틴 한인동포들의 후원을 기다린다며 후원을 당부했다. 한국학교 홈페이지는 www.austinkoreanschool. org이다. <KJ>

어스틴 골프회 캐피탈 오픈,그랜드 챔피언 김경철, 타이틀리스트 김명수 영예 어스틴 지역사회에 봉사,대회 기금 어스틴 노인회 전달

화창한 5월 푸른 그린에서 하얀공이 허공을 가르고 곳곳에서 함성이 나오는 등 골프하나로 하나된 좋은 하루였다. 지난 5월 12일 테라비스타 골프클 럽에서 캐피탈 오픈 어스틴 골프대회 가 개최되었다. 이날 진행은 선수들의 핸디에 따라 A,B,C,D조 샷건방식으로 기량을 펼쳤다. 이날 80여명의 골퍼들이 참가했는 데 영예의 그랜드 챔피언은 김경철 사 장이, 챔피언조인 A조 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김명수 사장이 타이틀리스 트를 차지했다. 박재규(조선갈비) 대회장은 “화창한 날씨에 많은 동호인 및 인근 각지에서 나와주신 한인 골퍼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하고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쳐 좋은 성적으로 모두 상을 타는 좋은 시

간이 되기를 바라고 특 히 달라스와 샌안토니 오 킬린지역에서 오신 분들에게 더없이 감사 드린다”고 대회사를 했다. 강승원 한인회장 도 대회에 참석해 축사 를 전했다. 킬린에서 참가한 이 강일 관장(전 킬린 한 인회장)은 “어스틴에 서 개최되는 행사에 참 가하게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있고 준 비하시는 골프회장 이하 임원들에게 감 사드린다. 좋은 성적내기를 기대하면 서 오늘 홀인원은 내것이 될것 같다” 고 의욕을 태웠다. 대회 시상식에서 김희승 회장은 “ 오늘 대단히 수고 많았고 경쟁이 치 열했다”며 “수 상자들과 비수상 자들의 성적차이 가 얼마 나지 않아 작년에 비해 기량 들이 월등이 좋아 졌다”면서 “부 족하지만 오늘 행 사에서 마련된 기 금을 어스틴 한인

노인회에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 한다”고 말했다. 강춘자 노인회장은 “한인사회가 노 인회를 도와 주심에 감사하고 경제발 전과 의료기술의 발달로 인해 평균 수 명이 120년 이상”이라며 “운동을 통 해서 건강을 유지해야 함을 강조하고 도네이션을 해주어 감사드린다”고 감 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의 성적은 특별 상으로 최고령 한용석 목사님, 여성 참여상 으로 바비리, 박미란 씨, 장타상은 정순광, 근접상은 데이빗 정이 각각 차지했다. 조별 수상자는 A조 1등 최혁준, 2등 이상

만, 3등 데이빗 정, B조 1등 차성희, 2등 데니김, 3등 이성주, C조 1등 최남수, 2 등 김광철, 3등 폴김, D조 1등 김연선, 2등 이주환, 3등 이지태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 2부 순서로 대학로 카페에 서 시상식겸 회식이 준비되어 운동후 모두가 함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K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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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소식 A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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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 문화를 담은 아시아와 아메리카의 만남, 셀러브라시아(CelebrAsia) 성료” ‘10여개국 참여 한국관 태극기, 훈민정음 시연 등 국제적 위상 높여’ 어스틴 아메리칸 리소스 센터(Asian American Resource Center, 이하 AARC) 는 지난 5월 12일(토) 11시부터 ‘아시아 문화 유산의 달’을 맞이해 연례 문화 교 류 축제인 셀러브라시 아(CelebrAsia)가 열 렸다. 이번 셀러브라 시아 행사에는 아시아 10여개국이 참여했다. 이번 셀러브라시아 행 사는 미국사회에 아시 아 문화를 널리 알리고 미국 내 거주하 는 아시안-아메리칸의 단합된 모습과 역량을 보여줌으로써 아시아에 대한 이미지를 부각시키자는 취지로 마련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국, 중국, 일본, 인도, 인도네이사 등 10개국은 각 국가 의 전통 문화 공연, 전통 문화 체험 등 을 통해 타 문화권에 대한 이해와 관심 을 넓히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 다. 10개국 중 한국는 어스틴 한인회 (강승원 회장)가 중심이 돼 한국무용 시연 및 한국 푸드 코트, 한국관 설치 로 한국 알리기에 힘썼다. 약 1천여명 의 방문객이 운집한 이 날 행사에는 어 스틴 로컬 아시안 푸드 벤더들도 야외 공연장 한 켠에 자리해 이색적인 먹거

리를 선사했고 어스틴 보건부(Texas Health and Human Services),어스틴 아시안 상공회의소 (Greater Austin Asian Chamber of Commerce) 등 다양한 시의회 부서들이 연회장에 부 스를 마련해 아시아 문화권 시민들의 주체적인 지역 사회 참여를 도모했다. 한국 전통 춤인 ‘축원무’로 이 날 행사의 오프닝을 장식한 이정희씨는 섬세하고 단아한 자태로 몰입도 높은 춤사위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이끌어 냈다. 이어 박경자 무용단은 한국 전 통의상을 입고 여러 장구춤과 삼고무 등을 선보여 참석한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박경자 무용단의 박경자 단장은 “미국에 이민 와서 성

장하고 발전하는 아시안 아메리칸의 전통문화와 음식을 소개하는 이런 행 사에 한국의 재능 있는 분들이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 문 화의 장구와 삼고무 오고무 등은 누구 도 흉내 낼수 없는 우리들만의 타악으 로 발전시켜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좋은 유산”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한국 전통 문화 체험인 ‘KOREA PRESENTATION’은 어스 틴 한인회에서 주관했다. ‘KOREA PRESENTATION’이라는 이름으로 연 한국관은 훈민정음(한글) 쓰기, 태 극기 그리기, 장구 체험, 한복 체험 등 미 주류사회와 다양한 민족에게 한국 의 전통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 그램을 구성해 한국문화의 미와 우수

성을 널리 알렸으며 평창 2018 동계 올림픽 개막 및 폐막식 영상을 띄워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과 주목을 끌었 다. 또한 허윤영 한인회 부회장은 한 국관에 온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위치 와 평창동계 올림픽에 대해 설명하기 도 했다. 강승원 한인회장은 직접 행 사장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촬영하며 행사 필요한 부분을 앞장서서 해결해 나갔다. 한인회 관계자는 “5월은 문 화유산의 달로 어스틴 뿐만 아니라 미 전역에서 아시아계를 위한 다채로운 축하행사를 실시한다”며 “내년부터 는 그 규모를 늘려 어스틴 지역 아시아 계의 힘과 문화를 선보이며 자긍심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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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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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월) 샌안토니오 건강학교 유방암 검사 실시 지난 5월7일(월)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샌안토니오 건강학교에 서 크리스터스 산타 로사 병원에의 유 방암 검진 차량을 통해 3시간 30분이 란 짧은 시간 내에 총 17명이 검진 받 았다. 유방암 검진을 받으려는 신청자 를 위해 이문주 교수는 몇주전부터 전 화텍스트 메세지을 통해 검진을 위한 시간을 안내 하였고 당일 오래 기다리 지 않게 서류 작성도 한인회관에서 사 전에 작성했고 검사 당일에는 검사에 필요한 별도의 서류 작성으로 신청자 를 도왔다. 이날 코리안저널 샌안토니오 지면에 서 유방암검사 안내를 보고 검사 받으 러 온 주부 이씨는 샌안토니오에 온지 5년이 넘었어도 샌안토니오 한인회관 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살아왔는 데 검진을 받기위해 한인회관을 방문 하여 많은 도움을 받게되어 한인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감사의 말을 잊 지않았다.

크리스터스 산타 로사 유방암 검진 은 병원가서 진료을 받으려면 여러 병 동을 다녀야하는 불편과 당일 검사가 되지않아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데 이 번검사는 그러한 불편함이 전혀 없었 고 특히 이문주 교수의 봉사로 편안한 검사가 됐다며 이번 유방암 검사을 위 해 수고한 이명호 한인회장 한인회임 원들 그리고 이문주교수에게 신청자들 은 감사를 전했다. 한편 5월 12일(토) 12시30분 한인회 관에서는 건강학교 1주년 행사로 샌안 토니오지역 전임회장들과 한인각단체 장들을 초청하여 이문주 교수가 정성 스럽게 준비한 점심식사을 하며 친교 을 나누고 2부순서로 이교수가 건강학 교 1년 경과보고와 현제 교육내용 진 행상황 등을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의 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전임회장 단체장들은 샌안 토니오 교민들을 위해 수고하는 한인 회 임원들과 이교수에게 뜨거운 격려 의 박수을 아끼

지 않았고 앞으로 많은 관심 과 건강학교 진행을 적극적으 로 돕겠다고 했다. 이어서 3시~5시 매월(토) 둘 째주에 하는 건강학교 강의가 있었다. 1) ‘스트레스 관리 법’상담사 정선경씨는 “매 일 반복되는 생활속에서 스트 레스는 누구나 받으며 살아가지만 극 복하는 활력소가 필요한데 어떻게 이 겨나가야 하나” 주제로 1시간 강의가 있었고 Dr. Lee ( Family Dentistry)가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상식으로 치아는

문제가 심각한데도 불편함을 느끼지 못 하고 있다가 참기 힘들고 너무 아파서 병원에 왔을 때는 마지막 단계의 방법 으로 치료할 수밖에 없어서 마음이 많 이 안타깝다고 전하며 참석한 분들의 질문에 친절하게 답했다. 샌안토니오 건강학교는 한인건 강에 전문지식과 질병예방에 많 은 도움주고 있다. 강의가 끝난 후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한인회 가 준비한 시원한 냉면과 불고기 를 대접했다. 건강학교 문의전화: 이 문주 교 수 623-210-2961, 이명호 한 인회장 210-887-6667 <김용선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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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유방암학회“유전자변이 환자 예방차원 절제 바람직”

여성의 암중 가장 많은 유방암 치료 와 관련, 유전자 변이로 인해 재발 가 능성이 높은 환자의 경우 발병하지 않 은 유방도 예방차원에서 절제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일 본의 관련 학회가 내놓았다. NHK에 따르면 일본 유방암학회는 16일부터 열리는 학회에서 이런 내용 의 새로운 유방암 치료 가이드라인을 발표한다. 유방암 치료에 관한 표준 치료법을 정리한 일본 유방암학회의 가이드라

인은 그동안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해 발병하지 않은 유방절제수술을 “검 토해도 좋다”고 규정했으나 개정 가 이드라인에서는 예방수술을” 강력히 권장”으로 바꿨다. 3년만에 나온 개정 가이드라인 은 한쪽 유방에서 ‘BRCA’라고 불 리는 유전자 변이 로 인해 암이 발병 한 환자의 경우 재 발 위험이 높다고

지적하고 환자가 원하고 병원 측이 상담체제를 갖추는 것을 조건으로 발 병하지 않은 유방도 절제하는 예방수 술을 “강력히 권장한다”고 밝혔다. 일본에서는 연간 8만명이 유방암에 걸리며 이중 10% 정도가 유전자 변이 로 인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예방 차원의 절제수술은 보험 이 적용되지 않아 보고된 실제 수술건 수는 작년까지 79건에 그쳤다. 미국에서는 유전자 변이로 발병한 유 방암 환자의 50% 정도가 예방차원의 절제수술을 받는다는 보고도 있다. 5 년전에는 유명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 가 예방차원에서 양쪽 유방을 절제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가이드라인 개정작업을 담당한 아라 이 마사미(新井正美) 준텐도(順天堂)병 원 게놈진료센터 부센터장은 “유방암 예방수술이 앞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 상돼 상담체제 등 병원 측의 체제정비 가 과제가 될 것”이라고 지적하고 “

샌안토니오 한인침례교회 담임목사 이·취임 예배 개최 오는 5월 20일 제 5대 이윤영 담임목사 취임예배 샌안토니오 한인침례교회 담임목사 이·취 임 예배를 오는 5월 20일(주일) 오전 11시에 갖는다. 샌안토니오 한인침례교회측은 하나 님의 꿈인 건강한 교회와 성령 충만한 공동체 를 이루기 위해 새로운 리더십으로 재무장하 여 담임목사 이·취임예배를 갖는다고 밝혔다. 제 4대 서정구 담임목사를 원로 목사로 추

대하고 제 5대 이윤영 담임목사에게 하나님 의 은혜를 맡기게 된다. 신임 이윤영 담임목사는 연세 대학교와 미 국 남침례교단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게이트 웨이, 뉴얼언즈 침례신학대학 겸임교수를 거 쳐 미국 이민 목회 16년을 사역했다. <김용선지국장>

대상자가 의사 등과 잘 상담해 결정해 야 한다”고 말했다. 학회가 예방수술을 강력히 권장하기 로 결정한 건 유방암과 유전자의 상관 관계가 분명히 밝혀진게 배경이 됐다. 암을 억제하는 ‘BRCA’라는 유전 자에 변이가 생긴 여성은 유방암에 걸 칠 확률이 40-90%로 대략 9%인 일 반인의 5-10배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한번 유방암에 걸린 환자는 10년 이내에 다른 쪽 유방에서 다시 암이 발 견될 확률이 이 유전자에 변이가 있는 경우 20% 정도로 환자 전체 평균 2% 보다 무려 10배나 높다고 한다. 예방수술을 하면 암재발 확률을 10 분의 1 이하로 낮출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방수술을 받은 환자의 15년후 생 존율은 86%로 수술을 받지 않은 환자 의 74% 보다 12 포인트 높아진다는 외 국의 임상연구결과도 보고되고 있다. <연합뉴스>

5월 20일(일) 샌안토니오 한국학교 기공식 기념행사 개최 오는 5월 20일(일) 샌안토니오 한국학교 기공식 기념행사 가 오후 4시에 354 Heimer Rd에서 개최한다. 한국학교 임병권 이사장은 정체성 확립과 뿌리교육으로 세 계교육의 중심이 될 한국학교 기공식 기념행사에 동포들을 초대한다며 한국어 교육 발전을 위해 많은 동포들이 참석해 <김용선지국장> 격려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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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섬유식, 독감 예방에 도움”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많이 먹 는 것이 독감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 구결과가 나왔다. 호주 모나쉬(Monash) 대학의 벤저 민 마슬랜드 면역병리학 교수는 고섬 유식(high-fiber diet)이 폐의 해로운 과잉 면역반응을 둔화시키는 한편 항 바이러스 면역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 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사이언 스 데일리가 15일 보도했다. 고섬유식의 이러한 2중 효과는 식 이섬유 섭취로 장(腸) 박테리아의 구 성에 변화가 발생하고 뒤이어 식이섬 유가 장박테리아에 의해 발효되는 과 정에서 생성되는 단쇄지방산(SCFA: short-chain fatty acid)이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마슬랜드 교수는 밝혔다.

식이섬유와 단쇄지방산은 천식, 알 레르기 같은 만성 염증성 질환에 효과 가 있다는 사실이 최근 연구 결과 밝 혀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고섬유식은 조직의 손상과 연관이 있는 선천적 면역인 내재면역(innate immune)을 둔화시키는 한편 침입한 병원균 제거 임무를 수행하는 적응면 역(adaptive immune)을 강화한다는 사실이 쥐 실험 결과 밝혀졌다고 마슬 랜드 교수는 말했다. 쥐에 발효성이 높은 수용성 식이섬 유인 이눌린(inulin)이 첨가된 먹이를 주고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시킨 결과 다른 쥐들에 비해 독감에 잘 걸리지 않 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이 쥐들은 일명 ‘킬러’(killer) T세

▲식이섬유가 풍부한 양배추

포라고 불리는 면역세포인 세포독성 T세포(cytotoxic T cell)가 활성화되 면서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죽였다고 마슬랜드 교수는 설명했다.

“초경 연령 늦으면 커서 골다공증 위험 크다”

초경이 늦은 여성은 젊을 때부터 미 리 골다공증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초경이 늦을 수록 골다공증이 발생할 가 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에 기초한 분석이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척추센터 장동균 교수, 국 립암센터 자궁암센터 장하 균 전문의 공동 연구팀은 2008∼2011년 국민건강영 양조사에 참여한 20∼50세 폐경 전 여성 5천32명을 대 상으로 초경 연령과 골밀도 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 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연구결과를 보면 조사 대상자의 초경

연령에 따른 평균 허리 골밀도(g/㎠) 는 ▲ 12세 미만 0.9981 ▲ 12∼13세 0.9884 ▲ 14∼15세 0.9854 ▲ 16∼17 세 0.9738 ▲ 18세 이상 0.9505로, 초 경 나이가 늦을수록 골밀도 수치가 낮 은 유의성을 나타냈다. 연구팀은 초경 시기가 늦으면 폐경에 이르기까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의 영향을 덜 받기 때문에 척추의 골밀 도가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런 상태로 골밀도가 감소하다 보면 60대 이후 노년기에는 골감소증과 골다공 증이 좀 더 빨리 올 수 있다는 것이다. 장동균 교수는 “에스트로겐은 초경, 폐경과 같은 생리작용뿐만 아니라 사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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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결과는 과학전문지 ‘면 역’(Immunity) 최신호(5월 15일 자) 에 실렸다. <연합뉴스>

기 이후 성장하는 동안에 적절한 뼈의 질량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면 서 “초경이 늦으면 그만큼 에스트로겐 의 영향이 덜해져 골다공증 발생 위험 이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 교수는 이어 “최근 들어 청소년 시기에 무리한 다이어트, 성장 호르몬 주사 등으로 불규칙한 호르몬 분비가 많이 일어나는 것도 골다공증의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면서 “젊고 건강 할 때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칼슘, 비타 민을 충분히 먹음으로써 골다공증 위험 에 노출되지 않도록 부모가 세심한 관 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골다 공증’(Osteoporosis International) 최 신호에 게재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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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가자지구 유혈사태에 깊이 우려… 폭력은 폭력을 낳는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가자지구에서 벌어진 이스라엘군의 팔레스타인 시 위대 무력 진압과 유혈 사태에 우려 를 표명하고, 중동 평화와 정의를 위 해 대화를 촉구했다. 교황은 16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수요 일반알현 에 모인 수천 명의 신자들 앞에서 “( 가자지구에서 벌어진)상황을 깊이 걱 정하며, 아픔을 느끼고 있다”며 숨 진 사람과 다친 사람, 이번 일로 고통 을 받는 사람 모두를 위해 기도할 것 이라고 밝혔다. 팔레스타인 자치령인 가자지구에서 는 이스라엘 주재 미국 대사관의 예루 살렘 이전에 항의하는 팔레스타인 시 위대에 이스라엘군이 실탄을 쏘면서 14일부터 이틀간 60명이 숨지고 2천

800여 명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다. 교황은 이어 “폭력을 사용해서는 결코 평화가 오지 않는다”며 “전쟁 은 전쟁을, 폭력은 폭력을 낳기 마련” 이라고 지적했다. 교황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측 모두를 직접 언급하지 않은 채 “대 화와 정의, 평화가 승리할 수 있도록 모든 당사자들과 국제 사회가 노력을 배가해 달라”고 주문했다. 2014년 기독교 성지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순방한 프란치스코 교 황은 작년 12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 령이 미국 대사관의 예루살렘 이전을 발표하자 “중동에서의 새로운 갈등 은 세계 분쟁을 증폭시킬 것”이라며 예루살렘의 현재의 지위가 유지돼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 16일 바티칸 성베드로광장에서 신자들에게 강론하고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

2015년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 한 교황청은 예루살렘은 기독교도와 유대인, 무슬림 모두에게 신성한 도시

라고 강조하며, 협상을 통한 이스라엘 과 팔레스타인의 안정적인 평화와 공 <연합뉴스> 존을 촉구해왔다.

‘진정한 번영이란’ … 언더우드 국제심포지엄 갈등과 반목의 현실에서 공 동의 번영을 모색하는 심포지 엄이 열린다. 새문안교회는 올해 제11회 언더우드 국제심포지엄 ‘길 을 잃은 세상, 길을 찾는 교 회’를 오는 26∼27일 서울 광 화문 새문안교회 언더우드교 육관에서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 키워드는 ‘ 번영’이다. 새로운 대한민국, 새로운 한 국 교회가 화두인 가운데 진정 한 번영이란 무엇인지 묻고, ‘ 배타적 번영’에서 ‘포용적 번영’으로의 전환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새문안교회는 설명했다. 세계적인 신학자인 미로슬라브 볼프 예일대 교수가 주 강사로 나선다. 처음 방한하는 볼프 교수는 ‘배제 와 포용’, ‘광장에 선 기독교’, ‘ 인간의 번영’ 등의 책으로 국내 신학 자들과 신도들에게 알려졌다. 현대 신학에 대해 “신학은 길을 잃 었다”고 진단하는 그는 포용이 번영의 삶을 위한 시작이라고 말한다. 그는 사회 갈등, 이념 대립, 종교 분 쟁, 빈부 격차 등 인류가 겪는 모든 난 제는 ‘배제’에서 시작되며, ‘포용’ 의 자세로 나아가는 것이 ‘번영’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한다. 심포지엄 전체 강연 주제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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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삶을 위하여, 차이를 만드는 신 학’이다. 볼프 교수는 세 차례 강연과 특별좌 담회 ‘번영의 삶, 볼프 교수에게 듣 다’에 참석한다. 대담은 신옥수 장로 회신학대 교수가 진행한다. 새문안교회 이상학 담임목사는“길 을 잃어가는 세상 가운데, 삶의 방식 으로서 신학이 인간의 참된 번영을 위 해 어떤 길을 제시할 수 있을지 뜻깊은 논의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 다”고 말했다. 볼프 교수는 언더우드 국제심포지 엄에 이어 29일까지 장로회 신학대, 연세대, 경동교회 등지에서도 강연할 <연합뉴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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