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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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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Texas Student Art Contest

전통과 명성 갖춘 대회로 일보(一步) 전진 텍사스주지사상 김나현 학생(12th)… 2019 도그상까지 휩쓴 주인공 온라인 접수 시행 첫 해, 양(量)과 질(質) 함께 끌어올려

▲ 2019 텍사스학생미술대회 최고 영예의 주인공들. 왼쪽부터 임병주 벤스뷰티 회장, 텍 사스주지사상 Nahyun Kim 학생, 휴스턴 총영사상 Bea Jeon 학생

제11회 텍사스학생미술대회

최한자 휴스턴 한국교육원장은 “

여됐고, 그랜드상 13명에게 상금 50

트로피 혹은 메달이 수여됐다. 학부

마다 참가학생이 늘어나면서 보다

(2019 Texas Student Art Contest)

처음에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시상식

불과 표창장, 트로피가 등 외부에서

모들은 큰상 작은상 구분 없이 호명

체계적인 관리와 심사위원들의 확

가 지난 23일(토) 시상식을 개최하

에 왔는데 막상 작품들을 보고 갤러

보내온 표창장들이 각각 전달됐다.

된 학생들이 단상에 나올 때 카메라

보, 그리고 대회 운영에 필요한 충

고 축하와 박수가 넘치는 풍성한 대

리에 온 것이 아닌가 착각했다”면서

골드와 스페셜 메리트, 메리트 어워

와 박수세례가 이어졌다.

분한 예산 확보 등이 당면한 과제

회로 한 해의 결실을 마무리했다.

꾸준히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워달

드 수상학생들도 일일이 표창장과

대회 10년을 넘긴 첫 해를 맞아 일

한편 텍사스학생미술대회는 해

<변성주 기자>

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반적 미술공모전 진행 형식을 본 따

신창하 한인회장은 지역사회 공

온라인 접수를 처음 실시하면서, 걱

공서비스 일환으로 텍사스학생미

정반 기대반 했지만, 결과는 2배 이

술대회를 꾸준히 개최해온 코리안

상 좋았다. 총 281점의 작품이 응모

저널사에 감사 박수를 보내면서, 학

되면서 작품 수로만 3배 이상 증가

생들의 변함없는 정진을 당부했다.

했다. 작품 수준 역시 해마다 “준비

규모있고 명망있는 대회들이

된 작품들”이라는 칭찬이 쏟아졌다.

휴스턴에서 개최하는데 도그쇼

심사위원들이 1차 온라인 심사를

의 경우 올해 1080점 중에서 Best

통해 추려낸 60점의 본선 진출작품

inShow과 Reserve Best in Show

들이 이날 한인회관에 전시됐다. 예

상을 받은 학생들이 모두 한국학

◆ 수상소감

치 통조림이나 라면 등 인스턴트

전에는 전체 응모작품들이 모두 전

생이고, 1등과 3등학셍이 텍사스

매년 텍사스 학생미술대회에

식품으로 한 끼 식사를 떼울 때가

시되었기 때문에 아쉬움을 보이기

학생미술대회 수상자들이라는 점,

참가하고 있지만, 사실 굉장히 어

많은데 한두 번은 괜찮지만 먹다

도 했지만, 한인회관 내 전시공간의

학년 우수상 중 절반 이상이 한국

렵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정

보면 몸에 해를 끼칩니다.

부족과, 작품 전시에 있어 본선 진

학생일 정도다. 그리고 상금 수준

해진 주제나 도구가 없는 상황에

예술 작품들도 비슷하다고 생

출작품들에 대한 대우도 필요하다

도 도그쇼와 같고 특히 어린 학생

서 심사위원들이 무엇에 공감하

각해요. 모바일 메시지가 정성가

는 의견이 반영되었다.

들에게 큰 상을 받을 수 있도록 기

실지 전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

득한 손편지를 대신 할수 없습니

회를 부여하고 있다.

럼에도 이 기회를 통해 아이디어

다. 어릴 적 할머니가 두부 한 모

를 짜는 과정부터 마지막에 프레

를 만들기 위해 땀을 흘리시며 돌

당일 오후 6시 휴스턴 한인회관

로 떠올랐다.

에서 거행된 시상식에는 참가학생

Spotlight /Best in Show 주인공

“오랜 여운을 남기는 한 편의 아름다운 이야기 만들고파” 12th 김나현 학생

들과 가족들 150여명이 참석해 행

예산 확보 여전히 큰 과제

임을 다는 순간까지 과정 속에서

린 맷돌, 신문 기사 한 편을 쓰기

◆ 장래 희망 및 진로계획

사장을 가득 채우며 시종일관 즐거

올해 영예의 대상(Best In Show)

책임감과 창의력을 키우는데 적

위해 수 없이 움직이던 타자기처

RISD, Cooper Union, SAIC,

합한 대회라고 생각합니다.

럼 온 정성이 작품에 들어간다면,

CALARTS와 UT Austin 지원할

그 작품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

것입니다. 애니메이션 전공을 희

는 걸작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망하며 대학 지원에 최선을 다하

운 분위기였다.

에 오른 김나현 학생(12th, Taylor

본사 최병철 사장은 “부모님과

HS)에게는 텍사스 주지사로부터

손자 손녀, 할머니 할아버지가 함

보내온 큼직한 표창장과 함께 장

◆ 작품 소개

께 밝게 웃는 모습이 어느 모임에

학금 500불, 대형 트로피가 수여됐

타이틀 ‘Back in the Good Ol’

비록 제 그림은 아직 많이 부

고 있습니다. 단순히 재미만 추구

서도 볼 수 없는 보기 좋은 모습이

다. 전체 2등상Bea Jeon 학생(12th

Days’은 미국에서 나이 드신 분들

족하고 개선할 부분들이 많지

하는 애니메이션이 아닌 오랫동

었다”면서, 텍사스학생미술대회가

Stratford HS)은 휴스턴 총영사상을

이 자주 사용하는 말입니다. 한글

만,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하셨

안 마음에 여운을 남기는 한편의

지난 11년동안 좋은 방향으로 발

받아 상금 300불과 표창장, 트로피

로 번역하면 ‘좋았던 그 시절에’

다고 생각하니 너무 감사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고 싶습

전할 수 있게 해준 학생들과 학부

를 받았다. 학년 최우수상 12명 전원

에 가깝습니다. 요즘에 우리는 참

기쁩니다.

니다. 감사합니다.

모들에게 공을 돌렸다.

에게도 트로피와 상금 100불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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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안내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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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공공기관 및 한인단체 한국 정부 기관 총영사관 --------------- (713)961-0186 민주평통 --------------- (713)408-7654 교육원----------------- (713)961-4104

상공회(로이드 리) ---------(832)335-9534 한인소매인협회(신동균) ---- (281)701-3621 미용재료상협회(최장규) ---- (713)679-3635 한인요식업협회(배승원) ---- (832)498-3827

휴스턴 문화예술단체 휴스턴 한인단체 한인회(신창하) ----------- (713)984-2066 노인회(하호영) ------------ (713)465-6588 한인학교(박은주) --------- (713)805-3865 휴스턴한인간호협회(민설자) - (713)628-0312 시민권자협회(신현자) ----- (281)703-3827 휴스턴광복회 ------------ (832)647-6088 이북 5도민회(김수명) -------- (832)283-2888 KASH(David So) -------- (713)252-0852 한미여성회(동선희) ------- (832)818-2295 Youth코러스이사회(민학기) (832)708-0988 휴스턴장애인부모회(장명우) (713)828-0336 휴스턴호남향우회(정성태) ------ (832)640-6110

휴스턴 경제단체 경제인협회(주정민) ------- (346)401-0724 휴스턴지상사협회(심영보) -- (713)871-1174

휴스턴 종교단체 기독교교회연합회(심낙순) - (832)725-3880 교역자협의회(유화청) ---- (713)722-9553 남선사(신도회장김홍표)---- (713)467-0997 정토회 ---------------- (832)798-3357

재미남서부미술가협회 ------- (713)885-7119 목요수채화(이병선) ------- (832)483-7979 오송전통문화원(최종우) ----- (832)275-4989 농악단(장일순) ----------- (713)933-7541 텍사스사진회(진지나) ------ (281)818-5013 휴스턴한인문화원 -------- (713)463-4431 미션콰이어합창단(김진선) --- (832)277-0949 김구자무용단 ---------- (713)446-2976 이연화무용단 ---------- (832)382-7970 Youth코러스(지휘자 한종훈) - (409)291-3210 예술단삼색디딤(김미선)----- (832)722-4424

난곡장학회(김명용) ------ (832)275-6654 국제가정선교회(채홍남) --- (832)876-6983 아시안가정상담센터(이경희) -(713)339-3688 한미의료선교협회(김용식)-- (713)932-0240 텍사스가정상담원 ------- (713)900-5592 구세군사회봉사센터 ------ (713)752-0677 한국어린이재단(유재홍) --- (713)680-1200 한미장학재단남서부(이정중) (281)352-3713

휴스턴 학술단체

휴스턴 전우회

재미과기협남텍사스지부 -- (832)696-9004 재미한인의학협회남서부지부 ------ (713)861-8188 한미에너지석유기술협회------- (713)301-2020 한미석유가스엔지니어협회 - (832)470-5422

6.25참전국가유공자회(정재명) - (713)344-4777 베트남참전국가유공자전우회(문박부) (832)482-5748 해병대전우회(이광우) --- (281)451-8297 특전전우회 ------------- (832)876-8111

휴스턴 봉사단체

ROTC휴스턴호우회(김진석) - (832)428-3100 재향군인회미중남부지회(김진석)- (832)428-3100

휴스턴 체육단체 휴스턴체육회(크리스남) -- (281)704-5616 휴스턴용선협회(션임) ------ (832)633-5689 휴스턴베드민턴협회(황현민) -(530)304-1350 골프협회(김정연) -------- (832)646-8366 사격협회(차석준) --------- (832)606-1029 수영협회 --------- ------------------휴스턴농구협회(주정민)---- (832)296-4082 아이스하키협회(이창설) ---- (346)410-8852 야구협회(윤찬억)--------- (713)385-2156 휴스턴축구협회(유지영) --- (832)606-2567 휴스턴탁구협회(박상길) --- (713)576-9383 휴스턴테니스협회(이한준) -- (701)213-6752 휴스턴태권도협회(김성태) - (832)221-7575 볼링협회(조영권) -------- (832)723-4665 씨름/유도협회(박찬호) --- (832)387-1515 휴스턴골프협회(이세홍) -- (832)523-9229 세계국술협회(서인혁) ---- (832)934-1400 국제자연무도회(김수) ---- (713)681-9261 무도연맹사범친목회(류용규) - (713)641-0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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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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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기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 출범… ‘희망! 평통’ “준비된 협의회, 통일 공공외교에 큰 잠재력 기대”

▲ 19기 민주평통휴스턴협의회 박요한 회장

의회의 활동을 예상했다.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앞당기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휴스턴협

19기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의

이 발발할 수 있는 상황에서 평화를

의회가 21일(목) 오후 6시 30분 쉐라

표어는 ‘희망! 평통’으로, 이를 위

만들어내는 한반도 통일을 위한 확

휴스턴 지역에 맞는 사업들을 찾

위한 다양한 제안들이 나왔다. 이

톤 브룩할로우 호텔에서 휴스턴지

한 3가지 실천강령은 ▶준비하는

고한 분위기를 만들어 후세들이 한

고, 실천과 소통이 가능한, 동포사회

날 박요한 협의회장의 18기 김기

역 위원회와 동포유관단체 대표 및

평통 ▶함께하는 평통 ▶희망겨운

반도 전쟁이나 긴장을 걱정하지 않

전체가 단합하는데 기여하는 협의

훈 협의회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

평통본부와 미주지역 협의회 간부

평통을 표방했다. ‘희망겨운’은 희

도록 해야 한다고 권면했다.

회가 될 것도 권면했다.

도 있었다.

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망이 차고 넘쳐 뚝뚝 솟구치는 휴

제19기 출범식을 개최했다.

스턴협의회를 희망하는 뜻을 내포 한다고 설명했다.

평통 사무국 김형기 운영위원회

박요한 휴스턴협의회장은 각각

한편 19기 민주평통 휴스턴협의

최초로 공개모집

의 차이를 갭(Gap)으로 생각하지

회는 총 56명으로 18기에 비해 6명

자문위원도 위촉

않고 기회로 생각하자고 강조했다.

늘어났다. 휴스턴이 32명으로 가장

간사, 노덕환 미주 부의장, 강석희

김형길 휴스턴 총영사는 여성과

강석희 위원지원국장은 ‘국민과

구체적으로 분기별로 지속적으

많고, 샌안토니오 9명, 어스틴 8명,

위원지원국장 등 평통 사무국 간

청년을 대거 포함 시대 변화를 반영

함께하는 자문활동’, ‘국민이 체감

로 해야 할 사업도 발표했는데, 통

루이지애나 4명, 코퍼스크리스티 3

부 다수와 김형길 휴스턴 총영사

해 보다 생동감 넘치는 19기 휴스턴

하는 평화 만들기’, ‘여성과 청년의

일 토크 콘서트, 통일 설문조사, 협

명이다. 19기 민주평통은 여성·청년

가 참석했다.

협의회가 될 것이라고 축사했다. 또

역할 제고’, ‘평화·통일 공공외교 역

의회 워크숍 등은 분기별 사업으

층의 참여를 늘렸는데, 휴스턴협의

1부 출범식은 개회식에 이어 박요

한 19기 민주평통의 슬로건은 ‘우리

량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로 계속 진행하고, 그밖에 동포 단

회의 경우도 여성이 전체 30%, 청

한 협의회 회장과 김형선 간사에 대

가 만드는 새로운 한반도’이며, 헌법

19기 활동 방향을 제시했다.

체 언론사 초청 세미나, 동포 경제

년은 25%를 차지하고 있다.

한 임명장 수여가 있은 뒤 총 56명

기관의 자문위원으로 엄중한 책임

또한 “19기 휴스턴협의회만큼 구

인 단체 초청 세미나, 여성 포럼, 통

18기에 청년이 5명이었지만 19기

운영위원 위촉장 수여, 개회사, 19

감과 모국의 민간외교관으로 자부

체적인 강령을 발표한 협의회는 보

일 걷기 대회, 통일 골든벨 등을 계

는 14명으로 대폭 증가 하였고, 여

기 자문위원 구성 경과보고, 해외

심을 갖고 활동해달라고 당부했다.

지 못했다”면서 정책 지향적이고 통

획하고 있었다.

성 자문위원 역시 12명에서 17명으

자문위원 공공외교 실천다짐 영상,

노덕환 미주부회장은 제3차 대전

일공공외교에 큰 잠재력을 갖는 협

자문위원 정책건의, 통일대합창 등 의 순서로 진행됐다. 개회사에서 박요한 휴스턴협의회

자문위원 정책건의 순서에서는

로 늘어났다. 또한 19기 자문위원 중 절반인 28 명이 연임이며, 나머지 50%가 신규 자문위원으로 구성되었다.

장은 ‘광복1세대’, ‘산업화 1세대’, ‘

19기 휴스턴협의회의 최연소 자

민주화 1세대’가 공존하는 상황에

문위원은 19세 여성이며 최고령

서 ‘통일 1세대’가 되도록 100년 전

자문위원은 79세로, 한 협의회에

의 3·1운동 정신으로 평화통일에

폭넓은 세대가 아우른다는 의미가

앞장서자고 말했다.

담겨있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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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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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회 정기총회, 제 32대 한인회 신창하 회장 인준 등록회원 155명… 109명(참석 38, 위임 71) 중 105명 인준 찬성 회원 155명중 총회에 참석한 인원

및 결산보고’의 중요한 의무도 있다.

한인회 존재 이유는 동포들을 화

은 38명(비등록 8명 총 46명 참석)

하지만 제 31대 한인회의 정기총

합으로 이끌어 한인사회를 내적으

과 위임 71명, 총 109명으로 성원이

회는 자신들의 의무를 준비한게 하

되어 정기총회가 진행됐다.

나도 없었고 참석한 동포들은 실망

이어진 제 32대 한인회장의 인

감을 감추지 못했다.

로 외적으로 발전시키는데 있다. 이런 한인회의 중요한 명제를 한 두명의 사람으로는 불가능하다. 신

준 찬반투표에서 총 109명의 선거

한인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인원

창하 신임 회장은 이 한계를 자각하

권자 중 105명(참석인원 34명 위임

은 역대 최악이었고 결산 보고는 차

고 현실적으로 봉사할 수 있는 시스

71명)의 찬성(반대 1명, 기권3명)으

라리 하지 않는 편이 나을 정도였다.

템 구축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

로 신창하 회장을 인준했다. 하호영

현 한인회 조직과 이사회의 현

또한 한인회 이사회도 방관자가

선거관리 위원장은 제 32대 신창하

주소를 고스란히 동포 사회에 표

아닌 실질적인 이사회 역할로 한인

신임 회장에게 당선증을 수여했다.

출했다.

회를 올바르게 보좌해야한다.

앞으로 제 32대 한인회는 ‘통합의

아직도 때는 늦지 않았다. 지금

휴스턴 한인회는 지난 11월 26일

총회를 개최했는데 정기총회의 최

“정기총회 준비한 게 없다(?)”

삼페인’에서 벗어나 지금의 현실을

부터 변화를 시작한다면 한인회는

(화) 한인회관에서 1)제31대 한인회

대 관심사는 단독 출마한 신창하 현

한인회의 정기총회는 한인회장

깊이 인식하고 새롭게 재탄생할 수

동포들과 한인사회로부터 관심과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 2)제 32대 한

회장의 인준에 있었다.

인준이 최대의 관심사이다. 또한

있는 인원과 조직 구성을 서둘러야

격려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총회의 안건인 ‘한인회 사업보고

할 것이다.

인회장 선출(인준)의안건으로 정기

이날 한인회 정기총회에서 등록

<최병철 기자>

알뜰살뜰 한 푼도 헛되이 사용‘불허(不許)’ 휴스턴 한인노인회 정기 결산보고… 누적 후원금 18만3천여 불 휴스턴 한인노인회(회장 하호영)

만 불을 합쳐 총 $71,311.72의 수입

7만 불 이상의 후원금이 걷히는 단

이 지난 26일(화) 오후 12시 정기총

을 기록했다. 지출은 제세금, 보험

체는 휴스턴 노인회가 유일했다”면

회에서 한 해의 노인회 살림살이를

료, 유틸리티, 시설관리비, 행사비,

서 노인회에 대한 동포사회에 관심

결산보고 했다.

상근 직원(사무장)의 인권비 등 총

과 사랑에 감사를 전했다. 그러나 노

$54,989.61이 지출됐다.

인회관이 지금 세대가 사용하고 끝

70여명의 노인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경섭 감사의 감사보고에

하호영 회장은 자체적 수입규모

나는 회관이 아니라 다음세대에게

이어 하호영 노인회장이 2018년 10

만으로는 노인회 운영의 약 50%밖

물려주는 유산이 되도록 운영을 제

월 1일부터 2019년 9월 30일까지 경

에 충당하지 못하기 때문에 매년 후

대로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상부 결산보고를 진행했다.

원금에서 3만 불을 이월해 사용하고

2019년 9월 30일 현재 휴스턴

이번 회기 노인회의 총 수입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해보다

한인노인회는 올해 $70,881.90 후

회비 $12,900과 YWCA 보조금

3만 불정도 지출을 절약하는 등 노

원금(회원후원금 $27,068.90 포함)

$8,375.90, 전 회기 이월금, 장소사

인회 살림살이를 아껴 쓴 임원들의

이 모금됐다. 회기중 경상부 구좌로

용료 수입 $3,300 등 자체 주요수

노력을 치하했다.

전출된 3만 불을 제외한다면 2019

$182,217.34이고, CD 자산까지 포

년 9월 30일 현재 누적 후원금은

함하면 약 35만 불의 자산 규모에

입원과 후원금 계정에서 이관된 3

하 회장은 “휴스턴 한인사회에서

이르고 있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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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휴스턴 체육회 문제제기 의혹, 해명 기자회견” 연내 외부 감사 실시 약속 … 제기된 의혹 서면 해명 정정보도를 요청한 내용은 ▶전

이 한 순간에 바닥에 떨어지고 차

면에 휴스턴 체육회에 대한 올바른

기 회장 선출에 큰 장애가 될 수 있

정정기사를 내보내 줄 것 ▶기사 내

다며 우려했다.

용 중 이중장부가 있다고 한 내용에

특히 체육회 소속 임원들 모두 생

대한 정정기사 ▶문제가 있다면 체

업에 종사하며 봉사직으로 활동하

육회 전반에 걸친 것이므로 개인의

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달라고 했다.

명예를 실추시키는 기사를 정정해

이번 결산보고 사태의 중간에 있

달라고 요청했다.

휴스턴 한인체육회가 신임회장

었던 김종곤 재무이사는 결산보고

크리스남 회장은 “지난 4년간 최

내용이 달랐던 점에 대해서는 ‘초기

선의 헌신으로 부회장과 회장직을

버전’이 잘못 나간 것이라고 해명했

수행해온 입장에서 진심으로 억울

다. 무엇보다 그동안 재무이사가 3

하다”면서 혹 문제가 제기된 부분에

번이나 바뀌면서 불과 몇 주 전에 재

대해서도 정확히 어느 종목에 누가

무를 맡게 된 상황에서 일부 착오나

어떠한 문제제기를 했는지, 혹은 현

실수가 있었던 점에 양해를 구했다.

설명이 다소 미흡했던 점도 사태를

이 되었던 미주체전시 종목별 협회

임원중 누가 어떤 것을 문제삼는지

이번 체육회 사태는 결산 과정에

확대시킨 한 요인이 되었다.

지원에 대해 사정에 따라 달리할 수

서면을 통해 질의응답할 것을 요구

서 발생할 수 있는 실수나 누락 등

지난 25일 한국과 캄보디아의 개

있음을 사전에 밝혔다고 해명하면

했다. 이는 명확성을 기하고 감정적

으로 초래된 것이라면 일시적 혼란

11월 8일과 15일 2주에 거쳐 코리

인적 출장길에서 돌아온 크리스남

서 최선을 다해 문제 해결에 노력하

소모를 자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과 오해의 소지는 풀어낼 수 있을 것

아월드가 1면 톱기사로 휴스턴 체육

체육회장은 체육회 임원들이 동석

겠다고 말했다.

회와 크리스남 회장을 두고 미주체

한 가운데 오후 6시 30분 IHOP 로컬

전 결산 늑장보고와 종목별 지원금 지급의 형평성 문제 등을 문제 삼

선출을 코앞에 두고 구설수에 휘 말려 곤혹을 치르고 있다.

았다. 거기에 본지가 결산보고의 수

크리스남 회장은 올해 12월 말로

이다.그러나 코리아월드가 이런 단

당시 최종우 시애틀 미주체전 준

임기가 끝날 때까지 본연의 임무에

편적인 이슈 외에 다른 문제가 있

레스토랑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비위원장도 “협회 사정별로 차등

충실하고 재무에 대한 투명한 처리

다면 6하 원칙에 의해 누구라도 공

이날 크리스남 회장은 미리 준비

이 있을 수 있음을 분명히 밝혔고

도 약속했다. 또한 후임회장 선출도

감할 만한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당시에 반론 제기가 없었다”면서

잘 마무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지

그러나 최대한 형평성을 고려했다

만, 이후 한인사회에

고 말했다.

서의 일체의 활동을

해온 내용을 발표했다.

정된 지출내역을 누락시키는 실수

첫째, “휴스턴 체육회는 미주체전

로 인해 신문사에 공고된 결산보고

후원금 사용과 관련해 한 점 부끄러

내용에 차이가 생기면서 문제는 더

움 없이 사용했다”면서 코리안저널

셋째, “휴스턴 체육회가 갖고 있

중지하고 본연의 사

심각한 양상으로 비춰지게 되었다.

에 잘못 나간 내용은 행정착오에 의

는 전반적 문제에 대해 임원과 체육

업에만 전념하겠다

그밖에 미주체전 결산보고 자체

한 것이고 실질적 금액에는 아무 문

인 모두 함께 풀어야 할 숙제”라면

고 밝혔다.

에 대한 의구심과 함께 체육회 수

제가 없다고 밝혔다. 또한 재무의 투

서 개인이름으로 문제 제기한 것에

이날 기자회견 자

장 크리스남 회장의 미온적 대응

명성을 위해 외부 감사를 2019년 12

대해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리에 동석했던 체육

을 질책했다.

월 말까지 실시, 의혹 해소에 총력

“휴스턴 체육회는 크리스남의 체육

회 임원들은 “현 크

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회가 아니다”면서, 개인이 체육회를

리스남 회장 체제

망가뜨렸다는 인상의 기사는 합당

에서 내부적으로나

치 않다”고 토로했다.

각 협회로부터 공

본지는 지난주 11월 22일자 신문 에 KJ 광고팀 미확인 “체육회 결산

둘째, “휴스턴 체육회는 위상이

오해소지 제공”’이란 제호로 체육회

땅에 떨어질 만큼 잘못을 하지 않

결산 미수정 광고내용 게재를 사과

았다”며 각종 체육행사와 한인단

한편 크리스남 회장을 비롯한 휴

식적 혹은 사석에서

했고 체육회 신뢰에 타격의 원인을

체들의 모든 활동에 적극 참여해온

스턴 대한체육회 임원진들은 코리

도 직접적으로 불만

제공한 점에 유감의 뜻을 밝혔다.

점, 그리고 장애인돕기 자선골프대

아 월드에 3가지 내용에 대한 기사

이 접수된 적이 없었

그러나 문제가 크리스남 회장 부

회 개최로 매년 1만불 지원하는 등

정정보도를 휴스턴 체육회 이름으

다”면서 이번 사태

재중에 터지면서 정확한 해명이나

공헌 부분도 강조했다. 그러나 지적

로 이메일을 통해 정식 요청했다.

로 체육회의 위상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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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상주 국장 장례식 엄수… 200여명의 조문객 “안타까움과 슬픔”

故 김상주 국장의 장례식이 지난

정 사진을 찍어 주는 봉사를 해왔

터 연사음으로 故人이 취재하러 왔

故人을 기리며 “김국장님 편히 쉬십

장되었으며, 차후 고국을 방문한 후

22일 금요일 11시 유가족과 코리안

건만, 정작 자신의 영정은 따로 준

음을 알았었다”면서 생전 기자로서

시오”라고 조사를 가름했다.

메모리얼 묘지에 안장될 예정이다.

저널 임직원들, 김형길 주휴스턴총

비할 새도 없어, 생전의 일상을 담

의 모습을 회고하고, “자녀들은 보

생전에 故人과 나이를 떠나 두터

故人은 2001년 월간지 코리안저

영사, 신창하 한인회장, 하호영 노인

은 사진 중에 골라 검은 리본을 둘

통 부모들의 사회생활을 잘 모르지

운 친교를 나눴던 유재송 전 한인회

널을 시작으로 코리아월드, 코메리

회장, 유재송 JDDA 회장 등 200여

러야 했다.

만, 이 자리에 모인 이렇게나 많은

장이 고인을 위해 찬송가를 불러주

카포스트를 거쳐 코리안저널에서

조문객들의 깊은 애도와 슬픔속에

백동진 목사(서울교회)의 집례하

분들의 참석이야 말로 여러분의 아

던 모습과 아름다운 꽃들에 둘러싸

기자로서의 일생을 마감했다. 나이

윈포드 장례식장에서 엄수되었다.

에 찬송과 기도로 시작한 천국환송

버지께서 인생을 훌륭하게 살아 오

여 누운 故人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

만큼 낡았지만 늘 멋스러웠던 카

장례식장은 故人의 모습을 담은

예배에서 딸 김연희 양과 아들 김일

셨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자녀들

하기 위해 늘어선 조문객들의 긴 줄

메라 가방을 둘러메고 휴스턴 한인

사진들이 살아생전처럼 부드러운

환 군은 자신들의 질문에 모르는 것

을 위로 했다.

이 특히 기억에 남았다.

사회의 곳곳을 누비며 휴스턴 한인

미소로 조문객들을 맞이해 황망한

이 없었던 해박했던 아버지의 지식

최병철 코리안저널 사장은 故

장례식을 끝내고 故김상주 국장

사회를 기록해온 故人의 향기는 그

소식을 듣고 찾아온 지인들의 눈가

과 지혜, 자상함을 떠오려며 눈물을

人이 마지막 기사를 보내며 직원들

은 생전 그렇게 좋아하던 포토클럽

가 남긴 사진과 기사를 통해 앞으

를 새삼스럽게 달아오르게 만들었

멈추지 못했다.

에게 보냈던 이메일 내용을 소개하

회원들의 어깨를 의지해 다시는 돌

로도 오랫동안 우리 곁에 남아 있 을 것 같다.

다. 故人은 ‘텍사스 포토클럽’에서

조사에 나선 신창하 한인회장은

면서, 바쁜 회사 생활 중에도 의지가

아올 수 없는 마지막 길을 나섰다.

수많은 휴스턴 한인 노인들의 영

유가족들에게 “故人의 사진기의 셔

되고 따뜻한 동료애를 보여주었던

故人의 유해는 장례식 후 곧바로 화

<양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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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프라미스원 은행, 휴스턴 지점 영업 개시 좋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가족같고, 이웃같은 은행 지향

좋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좋은

을 휴스턴에 오픈한 것에 대해 에릭

명의 직원이 근무할 예정이라고 한

행가에 경험이 많은 한인 뱅커들이

권하기도 하는 등 이미 이웃집 은행

은행을 표방하는 ‘프라미스원 은

김 지점장은 “한인인구로만 보면 휴

다. 보다 경쟁력 있으면서도 다양성

부족한 현실”이라면서, 휴스턴 한인

으로 삼고 있었다.

행(PromiseOne Bank)’가 지난 11

스턴이 다른 도시보다 경쟁력이 뒤

(Diversity)있는 고객들을 커버할 수

커뮤니티에 오랜 뿌리를 내리고 있

이정아 애틀랜타 도라빌 지점장

월 25일(월) 휴스턴 지점(지점장 &

떨어지지만 그 외에 타인종과 다양

있는 전략도 필요한데, 그런 점에서

는 에릭김 지점장은 물론 현재 프라

과 스티브배 SBA 론 책임자도 고객

VP 에릭김)을 한인타운 중심 블레

성을 생각했을 때 휴스턴은 매우 잠

프라미스원 휴스턴 지점에는 중국

미스원 은행의 직원들 모두 평균 20

들의 신규 어카운트 개설을 돕는가

이락 도로변(1444 Blalock Rd. STE

재력이 큰 도시다. 첫째는 한인커뮤

인 텔러가 상주하고 있다. 그밖에 제

여년의 경력들을 갖춘 베테랑들로

하면 은행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질

D, Houston, TX 77055)에 오픈하고

니티를 타깃으로 하고 있지만 다른

반 은행 업무는 물론 소상공인을 위

구성돼있다는 점을 자랑했다. 결국

문에 일일이 응대하는 모습이었다.

정상 영업을 시작했다.

민족들도 중요한 타깃으로 삼고 있

한 SBA 융자서비스 및 다양한 대출

이런 퀼리티 인력들이 존재하기 때

이민사회에서 여러 가지 생각지

고 또 그래야만 충분히 경쟁력이 있

상품도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문에 달라스를 제치고 휴스턴 지점

못한 일들을 직면할 때가 많은데, 가

다”고 강조했다.

있다고 한다.

을 먼저 오픈 할 수 있었던 배경이

족처럼 드나들며 의논하고 도움을

되었을 것이라는 해석이다.

요청할 수 있는 편리하고 편한점이

2008년 애틀란타에서 ‘노아뱅크 (Noa Bank)’로 창립하여 지역사회 와 다양한 민족의 자영업자들을 위

이미 대형 은행들이 포화상태가

한 은행으로 사세를 확장해 왔으며,

된 캘리포니아에서 타주로 눈을 돌

12월 한 달 오픈기념

2016년 달라스에 융자사무실을 오

리기 시작했고, 그중에서도 타민족

픈하며 텍사스에 첫 진출했다. 지난

에릭 김 지점장은 한인사회 내에

야말로 작은 은행의 장점이다. 때로

프로모션 실시

서 20년 가까이 외곬 은행 업무 경

직접적인 도움을 주지 못하는 상황

에 대한 잠재력은 텍사스가 으뜸이

이날 휴스턴 지점 오픈에 맞춰 애

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동안 쌓

에서도 제2, 제3의 어드바이스를 해

해 창립 10주년을 맞았고 올해는 ‘프

라는 설명이다. 휴스턴의 차이나타

틀랜타 본사에서 임원들이 나와 지

아온 인도, 파키스탄, 중국 등 탄탄

줄 수 있는 가족같은 은행으로, 그러

라미스원 은행’ 으로 회사명을 바꾸

운은 인구수나 지역 규모면에서도

점 개설을 축하하고 커뮤니티의 반

한 고객층도 확보하고 있는 것으

면서도 고객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

며 새로운 각오로 제2의 도약을 꿈

미국 내 1,2위에 속할 만큼 금융권

응도 살폈다.

로 알려졌다.

하며 함께 성장하는 은행을, 바로 프

꾸고 있는 은행이다.

들이 주목하고 있다.

윤혜리 부행장은 “저희 프라미스

이날 세미 오픈 소식을 들은 많은

라미스원 은행은 표방하고 있었다.

애틀랜타 둘루스 본사를 포함 총

“또한 ‘코리아’의 브랜드가치는

원 은행은 꾸준히 성장하는 은행으

동포들이 은행을 찾아와 신규 계좌

프라미스원 은행 휴스턴지점은

6개 지점이 있고 휴스턴은 타지역

은행계에서도 통하고 있다”면서 ‘

로,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편에 서는

를 개설했다. 마치 일가친척의 은행

내년 1월 중 정식으로 그랜드 오픈

진출 제1호 지점이다. 뉴욕에 융자/

한국은행’이라는 점의 부각이 이미

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 개설된 것처럼 기뻐하고 은행 식

한다. 휴스턴 지점 오픈 기념으로

모기지 헤드쿼터를 두고 현재 뉴욕

지 제고에도 통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말하며, 친근하고 편안한 은행으로

구들과도 한 가족같이 대화하는 모

오는 12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과 텍사스 달라스, 콜로라도에 각각

현재 프라미스원 은행 휴스턴 지

동포들의 가정과 사업장의 자산 관

습이었다. 또한 현장에서 즉석으로

다양한 프로모션도 실시하고 있다.

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변의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어 프

융자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은행 제반 업무를 관장하는 지점

점은 에릭 김 지점장을 포함 총 4명 이 있지만, 한 명을 더 충원하여 5

윤혜리 부행장은 “특히 실제로 은

라미스원 은행의 신규 계좌 개설을

*문의: 713-821-3570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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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체육회, 제4회 텍사스 한인테니스 대회 성료 각 동호회별 단합과 텍사스 한인테니스인 네트워킹도 스, 어스틴, 코퍼스크리스티까지 여

70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공정한 경

를 빛내주었고, 각 동호회들의 협조

러 도시에서 동호회 활동을 하고 있

기 규칙에 따라 각 팀마다 팀워크를

덕에 좋은 대회로 마무리될 수 있었

는 선수들까지 가세하여 ‘텍사스’로

맞추며 최상을 기량을 펼쳤다. 이날

다”면서 감사를 전했다.

이름을 개명했기 때문에 원칙적으

경기는 오후 6시 45분까지 이어졌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로는 1회 대회라 할 수 있지만, 휴스

고, 조별 1,2등에 대해 상금과 트로

◇A조 우승: 정훈/박재현

턴 한인테니스협회가 주최하는 대

피가 수여됐다.

회를 유지해간다는 뜻에서 연차를

◇B조 우승: 성준배/김기웅

실내코트와 실외코트에서 펼쳐

200불과 트로피가 돌아갔고, 준우

($140), 준우승: 박덕진/손원석

진 경기는 국가테니스등급프로그

승은 이영호, Paul Kang 팀이 차지

($80)

램(NTPR)에 따라 A, B, C 3개조로

했다. 시상은 오영국 체육회 명예

◇C조 우승: 김용훈/정원교

나누고, 여성동호인들로 구성한 L조

이사장이 맡았는데 오 이사장은 3

($100), 준우승: 김해영/김동욱

서 제4회 텍사스 한인테니스대회

가 각각 조별 리그와 준결승, 결승

회 대회에서 A조 우승을 차지했던

($40)

를 개최했다.

토너먼트 경기를 펼쳤다. 지난 해 3

이력이 있다.

▲ 이한준 테니스협회장(왼쪽 3번째)과 체육회 임원 및 동호회 관계자들

회장 이한준)가 지난 25일(토) 오

Kang($100)

현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해 상금

바꾸지 않았다.

휴스턴 체육회 테니스협회(협

A조(NTPR 8 이상)는 정훈, 박재

($200), 준우승: 이영호/Paul

후 12시 30분부터 챈슬러 패밀리

지난해까지 휴스턴 한인테니스

회 휴스턴 한인테니스대회에는 28

이한준 회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센터(Chanceller Family Center)에

대회였다가 올해 텍사스 내 달라

명이 참가했지만 올해는 35개 팀 총

멀리서 많은 선수들이 참가해 대회

◇L조 우승: 박연희/Coe Kim($140), 준우승: 한민정/신 승원($80)

<변성주 기자>

제2회 휴스턴 한인배드민턴 대회 성료“생활체육 뿌리 깊게” 종합우승 한빛장로교회 클럽 차지 재영 대회운영위원장이 대회를 주

회 회원들의 실력 향상 및 신규 회

배/천영주(중앙), 준우승: 김상

관했는데, “동포사회에 생활체육, 배

원 영입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은/유형우(중앙), 3위: 김용태(

드민턴을 통해 건강한 동포사회를

고 밝혔다.

한빛)/전효진(중앙)

한편 크리스남 회장이 출타한 휴

<여자A조> 우승: 양경희/최

스턴 대한체육회는 임원진들이 대

형임(한빛), 준우승: 오승아(한

전재영 대회운영위원장은 “지난

회장을 방문해 운영진과 선수들을

빛)/조병의(중앙) <여자B조>

4월 대회에 대비해서 선수 수준이

격려했다. 이번 대회 종합 우승은 한

우승: 김보혜/양현진(한빛), 준

대폭 향상되었다”면서, 특히 여자부

빛장로교회 클럽이 차지했다.

우승: 김재윤/서재연(한빛), 3

만들겠다”는 취지를 이번 대회에도 그대로 이어갔다.

위: 지영숙/박수령(한빛)

선수들의 실력 향상을 반가워했다.

개인별 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

여자부 A조의 경우, 적은 인원이 참

<남자A조> 우승: 이동환/황두

*배드민턴 동호회 문의: ▷

가하여, 남자 C조와 대진이 같이 묶

환(KABC), 준우승: 배준호/이준

중앙장로교회: 황현민 회장

지난 23일(토) 휴스턴체육회 배드

첫해 대회와 같이 3개팀인 한빛

여 시합을 치루었음에도 최종 승리

석(중앙), 3위: 서영철/김윤수(

(530-304-1350) ▷한빛장로

민턴경기협회(회장 황현민, 대회운

교회, 중앙장로교회, 칼리지스테이

를 거머질만큼 실력이 출중했다는

한빛) <남자B조> 우승: 안재성/

교회: 임영기 회장(713-553-

영위원장 전재영)가 휴스턴 한빛교

션 A&M 한인배드민턴클럽(KABC)

설명이다. 또한 연간 2회 정기적으

박형석(한빛), 준우승: 김범수/

9195), ▷A&M한인배드민턴클

회에서 ‘제2회 휴스턴 한인 배드민

이 참가했다.

로 대회를 꾸준히 치루도록 대회위

이상일(중앙), 3위: 고만수/유경

럽(KABC): 2018kabc@gmail.

원회가 노력 중에 있으며, 기존 동호

태(한빛) <남자C조> 우승: 김은

com

턴대회’를 개최했다.

황현민 협회장의 한국 출타로 전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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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휴스턴 한인입양인 워크숍… 12월 7일 중앙장로교회 입양인시민권법 청원운동, DNA 검사, 기금 모금행사도 병행 환으로 정부 그랜트 8천불을 받아

이시완 영사는 한인입양인들 뿐

린 가족을 찾는 중요한 다리 역할을

아니라 주한미군자녀, 환경이 어려

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특

이번 행사에 앞서 26일(화) 오후 3

운 한인이민자들이 미 시민권 취

히 이번 행사의 성공적 개최로 1회

시 한인회관에서는 휴스턴총영사관

득 과정을 돕기 위해 한국 정부의

성이 아닌 지속적인 동포사회의 행

이시완 재외동포담당 영사가 신창

지원도 보다 체계화될 필요가 있었

사로 자리잡기를 희망했다.

하 한인회장에게 재외동포재단 지

던 차에, 때마침 올 하반기에 재외

구체적으로 이번 워크숍에서는

원금 8천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

동포재단에서 ‘한인입양인 차세대

입양인에게 영향 미치는 입양기록

는 휴스턴 거주 한인 입양인 케시 커

지원사업’ 을 공모해 신청하게 되었

이나 입양인 시민권 문제 및 청원

틀러(Cathy Cutler) 씨도 동석했다.

다고 전했다. 그동안 개별적으로 이

서 사인하기, 전문 기관에 의한 입

케시 커틀러 씨는 미 시민권이 없다

슈화되었던 입양인 관련 이슈들을

양인들의 DNA 검사, 입양인 정의

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 돼 과학자로

수렴해 신청했고 그 취지가 채택돼

위한 기금모금 운동 등도 진행된다.

서의 커리어까지 포기해야 할 직전

이번 워크숍 추진의 배경이 되었다

또한 관할 지역인 오클라호마, 루

고 설명했다.

한인회 주최로 시행한다.

이번 국회 회기에도 연방 하원과

두로 워크숍이 열린다.

상원에 입양인시민권법 법안이 상

오는 12월 7일(토) 오후 2시부터

에 나카섹(NAKASEK)을 통해 무료

정된 가운데 과연 4전 5기를 이룰 수

저녁 8시까지 한인중앙장로교회에

법률상담 및 변호사 선임을 도움 받

이번 행사는 단순한 홍보나 인식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휴스

서 열리는 행사는 재외동포재단의 ‘

아 지난 6월 시민권을 취득했던 주

제고를 넘어 신분에 대한 최소한의

턴 동포사회에 한인 입양인들을 화

한인입양인 차세대 지원사업’의 일

인공이며 이번 행사 진행도 맡는다.

데이터 수집을 공론화하여 잃어버

<변성주 기자>

이지애나 등지의 한인회 관계자 및 한인입양인들도 참석하여 보다 공 론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설빙수’와‘청춘핫도그’가 만나는 날 23일 휴스턴 첫 출시… 매장 앞 문전성시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둔 지난 23

미 SNS를 통해 이벤트 소식이 소

유하고 있는 수제쌀핫도그 브랜드

일(토)에 케이티 아시안타운 내 ‘설

문을 탔기 때문에 매장 앞에는 친

이다. 해외 진출은 미국과 호주, 일

빙수(대표 스티브홍)’가 ’청춘핫도

구끼리, 연인, 가족들이 문전성시

본 그리고 베트남, 필리핀 등 8개국

그’의 판매를 시작했다.

를 이루며 길게 줄을 늘어서서 ‘코

으로 휴스턴 케이티 설빙수 1호점

‘청춘쌀핫도그’ 첫 출시 기념으로

리아 발(發) 핫도그’의 맛을 궁금해

안의 입점은 LA점에 이은 미주 2

이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3시간

하며 즐겁게 기다리는 모습이었다.

호점이다. 앞으로 시애틀 등 본격적

아침 120분간 발효 숙성시켜 쫄깃

매치되면 어느새 한 끼 손색없는 멋

동안 1인당 청춘핫도그 1개씩 무료

청춘핫도그는 현재 한국과 해외

으로 미국내 가맹점 오픈이 잇따를

하고 바삭거리는 식감이 특징이다.

진 먹거리로 변모하게 된다. 핫도그

서비스하는 이벤트가 실시됐다. 이

가맹계약 200개 이상의 지점을 보

것이라고 스티브홍 대표가 전했다.

뿐만 아니라 기본 핫도그을 시작

한 아이템으로 기존 메뉴와 차별화

청춘핫도그의 인기는 저렴하면

으로, 바삭한 튀긴 감자로 덮은 포

되고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핫도그

서도 맛있는, 가성비 최우선의 메

테이토 핫도그, 모짜렐라치즈 핫도

메뉴는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다.

뉴라는 특징이 있다.

그, 체다치즈 핫도그, 고구마 핫도

이날 설빙수를 찾은 고객들은 무

남녀노서 누구나 좋아하는 길거

그, 오징어 먹물과 모짜렐라 치즈

료로 제공된 청춘핫도그에 설빙수

리 음식 ‘핫도그’를 기본으로 ‘청춘

핫도그, 매운 소세지로 만든 볼케

의 대표 메뉴인 눈꽃빙수를 같이

의 감성으로 열정을 담아 정직한

이노 핫도그, 라면땅 핫도그 등 다

먹으며 찰떡궁합의 케미를 경험하

재료를 사용해 만든 수제 쌀 핫도

양한 토핑 옵션을 고를 수 있어 색

며 즐거워하는 모습이었다. 청춘

그’를 표방하고 있다. 기존의 밀가

다른 재미를 갖고 있고, 여기에 케

핫도그 가격대는 1.99불~4.99불대.

루 반죽과 달리 찹쌀을 첨가해 매일

찹과 겨자 등 각종 소스가 믹스 &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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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42 휴스턴 한인사회NOV 29, 2019 KOREAN JOURNAL

A NOV 29, 2019 KOREAN JOURNAL

김구자 무용단, 자매도시 가을콘서트 공연 매년 공연 참가 공로… 김구자 단장 감사장 받아 김구자 고전무용단은 지난 22 일(금) MATCH(Midtown Arts &

양한 나라의 전통문화 공연들이 순 서를 맡았다.

자매도시는 미국 도시를 다른 국

축하하고 경험한다는 취지 속에 각

가의 도시와 연결하여, 사람, 아이

나라 가족들과 지역사회를 하나로 모아주었다.

을 받았다. 이번 공연에 김미나, 김정선, 우

Theater Center Houston)에서 열린

다민족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휴

디어 및 문화를 교환하기 위해 아

자매도시 가을 콘서트(Sister Cities

스턴은 시장실 산하의 무역국제사

이젠하워 대통령 시절 시작되었다.

모든 행사는 대중에게 무료로

7명의 단원이 참가한 김구자 무용

Fall Concert) 행사에서 한국을 대

무국이 자매도시 협회 및 자매도시

이날 자매도시 가을콘서트에는

개방되었는데, 휴스턴의 가장 큰

단은 부채춤, 난타와 드럼을 연주하

표해 공연했다.

인터내셔널, 로컬 자매도시에 대한

250여명이 운집해 공연을 즐겼다.

특성 중의 하나인 다양성을 멋지

며 화려한 의상, 여느 여성 무용단

연락책을 맡고 있다.

마이크 래스터(Mike Laster) 시의

게 대표하면서 성공적인 행사로

에서 볼 수 없는 파워와 리듬, 아름

원도 초청 인사로 나와 실베스터

마감했다.

다운 율동 등으로 레파토리가 바뀔

이번 콘서트는 저녁 7시부터 9시 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됐는데, 인도

현재 휴스턴 시는 지난 1961년 이

무용과 악기 공연, 멕시코 마리아

래 지금까지 총 18개 도시들과 자매

치(Mariachi), 휴스턴 합창단 등 다

도시를 맺고 있다.

터너 시장을 응원했다. 이번 행사는 휴스턴의 다양성을

특히 김구자 단장은 해마다 행사

순이, 사라김, 앤림, 오경림, 김루비

때마다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에 참여해온 공을 인정받아 감사장

<변성주 기자>

KOEA 분과위, 4차 기술세미나 가져

▲ 19일 Offshore 4차 기술세미나 모습

형식적 모임보다 실질적인 정

운데 4번째 기술세미나를 열었다.

보 교환과 전문 분야별 협업 체

이날 Steffen A Shelly 박사(VL

제를 강화한다는 목표로 2개의

Offshore)의 ‘Engineering Design

한편 KOEA는 오는 12월 5일(

분과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는

for Cost Effective Floating Re-

목) 오후 6시 서울가든에서 연말

KOEA(한미오일엔지니어협회,

newable Energy’에 이어 윤승진

모임 및 연례총회를 갖고 한 해

회장 이원호)가 굵직한 연례행

박사(iTomography Corp)의 ‘The

의 활동을 정리하며 2020년 신

사와 더불어 기술세미나도 뿌리

Development of X-ray CT for

임회장도 선출할 예정이다. 또한

를 내리고 있다.

Rock Core Analysis (TBC)’가 진

12월 10일에는 휴스턴 총영사관

지난 19일(화) Offshore 분과

행됐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이 개최하는 2019 에너지포럼에

위원회(팀장 최명근 박사)는 오

21일(목)에는 E&P 분과위원회(

도 주요 세션을 맡으며 협력한다

후 6시 30분 코리아하우스 연회

팀장 박남수 박사) 주관 4차 기술

는 계획이다.

실에서 약 18명 정도가 모인 가

세미나도 김도훈 박사(Chevron)

를 초청한 가운데 유익한 정보를 나누었다고 알려왔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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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식

2019 재미한국학교 남서부협의회 주최 백일장 수상작 장원/산문

눈물 보이지 마 9학년 김희수 (휴스턴 한인학교 중고급 4) “여보세요?” “아! 희수야? 어떻

마는 돈 버느라 매일 밤 늦게 퇴

느 상황에서도 문제가 잘못가고

없어. 너만 약해보인는 거야.” 하

게 지내니?” 매주 빠짐없이 오는

근하셨다. 그래서 할머니가 나를

있다고 생각하시면 당신의 의견

며 나를 위로해 주셨다. 이런 할머

전화. 내가 어려운 시험공부를 하

키워 주셨다. 어린이집에 데려다

을 표현하시는 것을 두려워하지

니의 멋진 자신감을 본받고 싶다.

고 있을 때, 바이올린 연습을 늦게

주시고 항상 맛있는 음식을 만들

않으신다. 할머니의 수많은 위대

할머니는 내게 아주 특별한 존

까지 해서 바쁠 때 꼭 이런 전화

어 주시고 다치면 약을 발라주시

한 일화들 중 가장 인상적인 일이

재이시다. 엄마이자 가장 친한 친

가 와서 가끔씩 짜증이 나고 귀찮

고 위로해 주신 분이다. 나를 위해

하나 있다. 내가 한 여덟살 때 쯤 일

구이자 상담 선생님이시다. 한없

기도 했다. 하지만 매번 받으려고

모든 것을 투자하시고 내가 무슨

이다. 아빠가 무슨 일로 화가 나셨

이 여리고 잘 넘어지고 두려워하

니께 그 이상으로 보답해 드리고

노력한다. 왜냐하면 이렇게 꾸준

소원이 있다고 하면 눈 한번 깜박

는데 억울해서 나는 울고 있었다.

는 나에게 특별한 희망과 삶의 바

싶다. 오늘은 할머니께 걱정 그만

히 전화해 주시고 챙겨 주시는 분

이시지 않고 바로 내 소원을 들어

그런 날 보고 할머니께서 “왜 우

른 영감을 주시는 나의 할머니는

하시라고 할머니 덕분에 여기까지

은 세상에 단 한명 뿐인 한국에 계

주려고 노력하셨다. 이렇게 희생

니? 네가 억울하다고 생각하면 쓸

나의 영웅이시다. 지구 건너편에

올 수 있었다고 먼저 전화를 드려

신 우리 할머니이시기 때문이다.

적이시고 인자하신 우리 할머니가

데없이 울지만 말고 너의 생각을

사시면서도 항상 챙겨주시는 할

야 겠다. 할머니가 안계셨으면 지

말할 수 없을 만큼 고맙다.

아빠께 얘기해서 내 자신을 지켜

머니께 여태껏 아무것도 해드리

금의 저도 없다고…… 할머니 사

야지. 눈물보인다고 바뀌는 것은

지 못했다. 나를 사랑해주신 할머

랑합니다.

나는 한국에서 태어났다. 아빠 는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었고 엄

또 할머니는 너무 멋지시다. 어

차상/산문

하늘과 땅 초등 5학년 정희진 (휴스턴 한인학교 초등6)

지금은 오염이 많아졌어요. 그 래서 동물들이 죽어가고 있어요. 사람들의 쓰레기를 먹는 걸 알지

못해서 동물들이 먹고 죽어요. 새

이 있어서 사람들이 숨을 쉬면 암

요. 차를 타는 대신 걸을 수 있어

람들이 쓰레기를 땅에 버리고 바

가 벌레를 죽이는 약을 뿌리는 곳

에 걸릴 수 있어요. 오염이 너무 많

요. 전기차도 있어서 이 차에서는

다에 던져요. 쓰레기는 잘 없어지

에 살면 나쁜 약이 많이 있어서 살

이 있으면 볼수 없어요. 답답하고

나쁜 매연이 나오지 않아서 더 공

지 않아요. 그래서 제일 빠르게 고

기 어려워요. 그런데 동물을 보호

몸에도 안 좋아요. 차에서는 나쁜

기를 깨끗하게 할 수 있어요.

치는 방법은 청소를 하는 거에요.

하고 잘 키우는 사람들이 있어서

가스도 나올 수 있고 공장에서는

공기오염도 있고 동물들이 죽고

동물들이 잘 살수 있어요.

나쁜 연기가 나올 수 있어요. 공기

있는데 사람들이 쓰레기를 버려요.

오염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이것도 동물이 죽는 이유에요. 사

우리 지구에는 공기 오염도 많

쓰레기를 보면 치울 수 있어요. 이렇게 하면 지구가 살기 좋고 깨끗한 곳이 될수 있어요.

차상/산문

나의 영웅은 내 엄마다 중등 7학년 김지수 (휴스턴 한인학교 중고급3) 저는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나

각하면 마음이 아파요. 그런데 엄

했어요. 엄마처럼 똑똑하고 싶고

어. 그래서 인기가 많았어.” 아빠

의 영웅이었어요. 저의 엄마는 예

마 생각할때마다 슬프지 않고 행

엄마가 하늘나라에서 지켜볼 때

가 말씀하신 것들을 듣고 나서 이

쁘고, 착하고, 똑똑했어요. 우리

복할래요. 어른이 되면 엄마처럼

뿌듯했으면 좋겠어요.

젠 친구랑 놀 때 엄마처럼 착하게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는 엄청 뿌

항상 웃고 싶고 좋은 사람이 되

듯했어요. 그리고 친할머니, 친할

고 싶어요.

아버지도 엄마를 처음 만났을 때

행동하려고 해요. 저의 엄마는 착하기도 했어요. 가끔 아빠께 엄마에 대해서 여쭤

엄마가 돌아가신 후에 아빠께

부터 진짜 착하고 예쁘다고 했어

저의 엄마는 똑똑했어요. 좋은

봐요. 한번은 아빠한테 여쭤봤어

서 말씀하셨어요. “엄마가 돌아가

을 보면 깜짝 놀랄꺼야. ‘와, 그 애

요. 하지만 2018년 10월에 암때문

대학교를 졸업하고 제가 어려운

요. “아빠, 엄마의 제일 친한 친구

셔서 사람들이 이제 너희들을 계

들은 엄마가 없이도 잘 컸네.’ 아

에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한달동

숙제가 있었으면 잘 가르쳐 주셨

가 누구였어?” 아빠가 웃으며 대

속 도와주려고 할거야. 하지만 너

빠를 뿌듯하게 해줄 수 있지?” 저

안 학교를 안가고 한국으로 가서

어요. 엄마의 친구들도 다 저한테

답하셨어요. “너의 엄마는 예쁘

희들은 엄마가 없어도 잘 살아야

는 죽을 때까지 엄마가 지켜보는

장례를 치뤘어요. 아직도 엄마 생

엄마가 엄청 똑똑했다고 이야기

고 똑똑해서 친한 친구들이 많았

돼.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너희들

걸 알고 잘 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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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NOV 29, 2019 A 46 미국 소식

A NOV 29, 2019 KOREAN JOURNAL

“美민주 하원, 크리스마스 전까지 트럼프 탄핵소추 투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

보좌관 등 일부 핵심 증인이 소환이

크라이나 외압 의혹에 대한 공개

나 증언 요청을 거부했지만 이를 둘

청문회가 마무리된 가운데 민주당

러싼 법원 결정 등을 기다리며 민주

이 이끄는 하원은 크리스마스 전까

당이 탄핵 추진을 늦추지는 않을 것

지 탄핵안 투표를 끝내기 위해 빠

이라고 CNN은 설명했다. CNN은 “그들(민주당)은 앞으

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CNN이 25

로 나아가고 있으며 이는 연말 전

일 전했다. CNN에 따르면 추수감사절 주간

에, 아마 크리스마스 전에 하원에

인 이번 주와 다음 주에 하원 정보

서 민주당이 트럼프 대통령을 탄핵

위원회는 2주간의 공청회 내용과 증

하는 투표를 하리라는 것을 의미한

언을 바탕으로 조사 결과 보고서를

다”고 전했다.

작성할 전망이다. 정보위와 외교위,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계

정부감독개혁위 등 3개 상임위가 내

정에 ‘트럼프 대통령은 불공정행위

놓을 보고서에는 8주간의 조사에서

로 인해 전례 없는 절차에 직면하고

수집한 증거를 설명하고 향후 방향

▲ 트럼프,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바이든 의혹’ 조사 거론 (PG)[권도윤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있다’고 적힌 다른 트윗을 인용한 글

을 권고하는 내용이 담긴다.

운 내용이 담기지는 않을 것으로

하원 법사위와 정보위 보좌관들

추 사유를 검토하고 있다고 CNN

을 올려 탄핵조사를 우회적으로 비

보인다면서 “거의 모든 증거가 이

은 탄핵소추안의 규모와 범위를 정

은 보도했다.

판했다. 또 일부 여론조사에서는 탄

미 공개됐다”고 전했다.

하기 위해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실

탄핵소추가 결정되면 소추안은

핵 지지율이 20%대로 추락하고 있

조사를 주도한 하원 정보위가 보 고서를 법사위로 보내며 법사위는 이를 토대로 탄핵소추안 초안을 작

내달 둘째 주께 탄핵소추안 심사

직원들과 논의 중이며 최종 결정은

상원으로 넘어가고 상원에서 탄핵

다면서 “이제 민주당은 일을 시작

성한다. 법사위가 자체적으로 공개

가 이뤄지고 크리스마스(25일) 전

펠로시가 내린다고 CNN은 전했다.

심리가 이뤄진다.

하고 USMCA(미국·멕시코·캐나다

청문회를 열 수도 있다.

까지 하원 본회의에서 표결이 이뤄

이들은 직권남용, 의회 방해, 사법

믹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

협정)를 비준해야 한다”고 말했다.

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방해, 뇌물 수수 등 다수의 탄핵소

행이나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

<연합뉴스>

CNN은 보고서에 놀랄만한 새로

美의회도‘지소미아 종료연기’환영… “동맹 이득될 현명한 결정”

▲ 미 상원 외교위 민주당 간사인 밥 메넨데스 의원

상황이었다.

움이 되는 조치라며 환영하는 분

호프(공화) 군사위원장, 외교위 민

위기이다.

주당 간사인 메넨데스 의원과 군사

엘리엇 엥걸 하원 외교위원장도

밥 메넨데스 미국 상원 외교위 민

위 민주당 간사인 잭 리드 의원 등

전날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

주당 간사는 22일 트위터에 올린 글

의 주도로 ‘지소미아 연장 촉구 결

며 지소미아 종료 문제와 관련, “우

에서 “훌륭한 소식”이라며 “상원이

의안’을 발의했으며, 이 결의안은 상

리는 우방들이 싸울 때가 아니라 서

우리의 동맹을 지키기 위한 결의안

정 바로 다음 날인 21일 소관 상임

로 잘 지낼 때 좋다. 상황을 진정시

을 통과시킨 지 몇시간 안 돼 한국이

위인 외교위를 거쳐 본회의에서 만

키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어떤 것

매우 중요한 정보 공유 협정을 종료

장일치로 통과된 바 있다.

이든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하려던 결정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미 의회는 우리 정부의 지소미아

애덤 스미스 하원 군사위원장도

이어 “문(재인) 대통령과 한국은

종료 결정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지난 13일 기자들과 만나 “한미일의

우리의 동맹과 양국 간 협력에 이득

종료 시한(한국시간 23일 0시)을 앞

협력은 지역의 안정과 평화, 긍정적

이 될 현명하고 판단력 있는 결정을

두고 재고를 촉구하는 목소리를 내

관계 유지를 위해 엄청나게 중요하

내렸다”고 평가했다.

며 압박해왔다.

다”면서 “한 일이 갱신할 수 있기를

한국 정부가 한일군사정보보호

대한 ‘조건부 연기 결정’을 내린 것

앞서 미 상원은 지난 20일 제임스

이에 따라 종료 시 미 의회 내에

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에

과 관련, 미 의회도 한미 동맹에 도

리시(공화) 외교위원장과 제임스 인

서도 적지 않은 후폭풍이 예상되는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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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식

“美의원들, 트럼프 행정부 방위비 분담 ‘무리한 요구’ 우려” 방미 중인 여야 3당 원내대표는

오신환 원내대표는 의원들 반응

20일 한국에 대한 미 정부의 방위

과 관련, “방위비 분담금이나 한일

비 분담금 대폭 증액 요구와 관련,

간 지소미아 이런 쪽에 이야기를 많

미 의회의 여러 의원이 트럼프 행정

이 나눴다. 미 의회의 자신감을 느낄

부가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다는 우

수 있었다”며 “의회가 지금 트럼프

려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정부가 과도하게, 협상력을 높이기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위한 제스처로서 요구한 부분에 대

와 자유한국당 나경원, 바른미래당

해 이해하고 합리적인 호혜적인 방

오신환 원내대표는 이날 미 상·하

위비 분담이 이뤄져야 한다는 데 인

원 의원들과 면담한 뒤 특파원들과

식을 같이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 원내대표는 “특히 여당인

만나 이같이 전했다.

공화당 의원들이 그런 부분에 대한

위원회 간사(공화), 제임스 클라이

▲ 더불어민주당 이인영(가운데), 자유한국당 나경원(왼쪽),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가 20일 오전 미국 워 싱턴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번 원내총무(민주), 상원의 찰스 그

결론 날 수 있도록 미 의회에 우리

달라는 공통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고 말했다.

래슬리 임시의장(공화), 코리 가드

의 뜻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고 말했다.

이들은 하원의 마이클 매콜 외교

했다”고 전했다.

이해를 많이 갖고 있었다고 느꼈다”

또 주한미군 문제와 관련, 나 원

오 원내대표는 “매콜 의원도 그랬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

나경원 원내대표는 “가드너 의원

내대표는 “방위비 협상과 관련해 주

고, 가드너 의원도 그것(미 정부 입

MIA·지소미아)과 관련, 이 원내대

의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가끔 기삿

한미군 철수 부분이 나오는 것에 대

장)은 좀 무리한 요구라는 인식을

이 원내대표는 “걱정했던 것보다

표는 “최근 십여일 동안 미국 측 입

거리를 만드는 재주가 있다면서 방

해 우려를 전달했을 때 반응은, 철

같이했고, 그렇게 이뤄지지 못하리

는 한미동맹의 굳건한 정신에 기초

장이 조금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다

위비 협상 이런 부분도 실질적으로

수는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되고 주

라는 것에 매콜 의원도 그렇게 인

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공

고 판단한다”며 “지소미아를 바라보

트럼프 대통령의 스타일이 있다는

한미군은 한미동맹의 가장 중요한

식했다”면서 “그래서 합리적인 수

정하고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하자

는 원인과 과정에 대한 차이는 있을

취지의 얘기를 했다”며 “결국 핵심

부분이다, 이것이 발전돼야 한다는

준에서 이뤄져야 한다는 생각을 공

는 공감대들이 꽤 자리 잡고 있는

수 있지만, 갈등적 결론이 도출되지

적으로는 호혜적인 방위비 협상이

부분을 지속적으로 트럼프 대통령

히 갖고 있다는 생각으로 받아들였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

않고 지소미아가 연장될 수 있는 여

이뤄질 수 있도록 본인도 지속적으

에게 얘기하겠다는 취지로 말했다”

다”고 전했다.

분담 과정이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건을 만들기 위해 미국이 더 노력해

로 얘기하겠고 그렇게 될 것이라고

고 부연했다.

너 외교위 동아시아·태평양소위원 장(공화) 등을 만났다.

<연합뉴스>

“FBI,‘트럼프 탄핵조사’촉발한 내부고발자 조사 시도”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도널드

식통은 밝혔다.

신고 내용을 검토한 후 선거자금법

는 추측했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조사 청

다만 실제로 내부고발자에 대한

위반이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이후

그간 미국 언론과 미 당국자들은

문회를 촉발한 익명의 내부고발자

신문은 이뤄지지 않았다. FBI가 그

신고 내용에 관한 추가 조처를 하지

보복 등 불상사를 막기 위한 연방법

를 신문하려 한 것으로 전해졌다.

와 접촉하려 한 구체적인 이유와 향

않겠다고 밝혔다.

에 따라 내부고발자의 신원을 비밀

로이터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는 20일 FBI가 지난달 내부고발자

후 접촉 계획의 유무 등은 명확하지 않다고 NYT는 전했다.

한 소식통은 FBI의 해당 요청이

에 부쳐왔다.

그저 통상적인 조사 요청일 수 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탄핵 조

측 변호인과 접촉해 그를 신문할

내부고발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고 추측한 반면, 다른 소식통은 내부

사 국면 초기부터 “나를 고발한 자

수 있게 주선해줄 것을 요청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고발자의 신고로 촉발된 ‘우크라이

를 만날 권리가 있다”며 줄곧 내부

고 다수의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조 바이든 전

나 스캔들’과 관련된 실질적 조사의

고발자 신원 공개를 요구해왔다.

해 보도했다.

부통령의 비리 조사를 종용했다는

일환일 수도 있다고 봤다.

FBI는 내부고발자가 지난 8월 정 보기관감찰관실(ICIG)에 신고한 내 용에 관해 그를 신문하려 했다고 소

의혹을 신고해 이른바 ‘우크라이나 스캔들’을 촉발했다. 당시 미 법무부는 내부고발자의

자는 페이스북에 내부고발자 추정 인물의 이름을 담은 광고를 내보내 기까지 했다. NYT는 또 FBI의 조사 요청이 현 재 진행 중인 루디 줄리아니에 대한 연방 검찰 수사와 관련 있을 수 있 다고 분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인 줄리아니는 선거자금법 위반 혐의

그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

와 마리 요바노비치 전 우크라이나

FBI가 우크라이나 스캔들이 촉발

어는 최근 내부고발자 추정 인물의

대사 축출에 압력을 행사한 혐의 등

된 후 내부고발자가 받았을 위협에

이름을 밝힌 극우 매체 기사의 링크

에 관해 수사를 받고 있다.

관해 조사하려 했을 수 있다고 NYT

를 트위터에 공유했으며, 일부 지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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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54 미국 소식 KOREAN JOURNAL NOV 29, 2019

A NOV 29, 2019 KOREAN JOURNAL

바이든 “트럼프, 韓으로부터 우리 소외시키고 北 원하는거 다줘”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폭력배인

도널드 트럼프가 한 것은 그가 이 순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회담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

간 우리나라의 국가 안보에 가장 큰

을 통한 정권의 적통성 부여 등 북

원장뿐 아니라 전 세계에 걸쳐 ‘폭

위협이라는 걸 보여준다”고 말했다.

한에 원하는 모든 것을 줬다”고 맹

력배’들을 포용해왔다며 블라디미

해리스 상원의원은 ‘대화 지속을

비난했다.

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거론하

위해 북한에 양보하겠는가’라는 질

기도 했다.

문을 받고 “지금은 아니다. 지금은

바이든 전 부통령은 이 과정에서

▲ 미국 민주당의 제5차 대선후보 TV토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이 지난 14일(한국시간) 자신을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도 트럼

‘미친개’에 빗댄 막말 논평을 낸 것

프 대통령이 북한 문제와 관련해 속

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버니 샌

았다며 포문을 열었다.

양보할 게 없다”고 일축했다. 그는 앞선 북미 정상회담 들을 거 론, “그(트럼프 대통령)는 사진찍기

더스 상원의원이 “그것 말고는 그(

해리스 상원의원은 트럼프 대통

만 하고 아무것도 얻어내지 못했다”

김 위원장)를 좋아하지 않느냐”고

령이 군 통수권자의 가장 중요한 책

면서 한미 연합 군사훈련 축소를 언

하자 “그것 말고는 그를 좋아한다”

임은 나라의 안위를 걱정하는 것이

급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년

는 ‘농담’으로 응수했다.

라는 점을 이해하지 못한 채 외교정

반 간 “미국의 국가안보에 부합하기

책을 펴 왔다고 지적했다.

때문에 활발하게 전개돼야 할 ‘한국

미국 민주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받았다. 대통령 바이든’은 (버락) 오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

바마 전 대통령이 과거 8년간 하지

바이든 전 부통령은 또한 ‘핵 없는

프 대통령의 대북 정책을 비판하면

않은 것 가운데 무엇을 하겠는가’라

한반도’를 보장하기 위해 중국에 압

그러면서 강한 군대를 갖는 것뿐

과의 작전’”을 버렸다고 주장했다.

서 한국과의 동맹 강화를 강조했다.

는 질문을 받고 “무엇보다 나는 우

박을 가하는 문제도 거론한 뒤 “우

아니라 약속을 지키고 일관성 있으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미 언론에 따르면 바이든 전 부

리에게는 동맹들이 있음을 분명히

리는 우리의 국방을 증진하고 한국

며 진실을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면

의 핵 프로그램을 약화시키고 최소

할 것”이라고 답했다.

과의 관계를 향상시켜 나간다는 점

서 “파리 기후변화 협약 탈퇴, 이란

한 견제할 영향력을 구사할 우리의

통령은 20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서 열린 민주당의 제5차 대선후보

그러면서 “그(트럼프 대통령)는

을 계속 분명히 해나갈 것”이라며 “

핵 합의 파기부터 쿠르드족을 포함

능력을 모든 면에서 위태롭게 했다”

TV토론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임

분명히 우리를 한국으로부터 소외

그들(중국)이 이를 위협으로 본다면

해 어려운 시기에 있는 이들에게 지

고 지적했다.

대통령들로부터 북한 문제를 물려

시켰다”고 비판했다.

그들은 북한에 대해 압박을 가할 수

속해서 등을 돌린 것에 이르기까지

<연합뉴스>

블룸버그 대선행보‘성큼성큼’… 유권자 등록운동에 200억 지출 미국 뉴욕 시장을 역임한 억만장 자 마이클 블룸버그(77)가 민주당 대선주자로 나서기 위한 행보를 성 큼성큼 내딛고 있다.

라인 광고 캠페인을 하겠다고 발표 한 지 1주일도 채 안 돼서 나왔다. 이번 유권자 등록 캠페인은 트럼 프의 재선 가능성을 떨어뜨리기 위

해 다른 주로 더 확대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블룸버그의 막강 한 재력을 다시 한번 과시한다고 AP는 설명했다.

21일 AP통신에 따르면 블룸버그

한 방안으로, 전형적으로 민주당 지

블룸버그는 수일 내로 대선 공

전 시장은 재선을 노리는 도널드 트

지세력이지만 그동안 유권자 등록

식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예상된다.

럼프 대통령과의 격전지가 될 5개

을 하지 않아 실제 선거에 반영되지

이런 가운데 블룸버그는 텍사스

주에서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위

않았던 50만명의 유권자를 타깃으

주 민주당 예비선거(프라이머리) 피

해 1천500만∼2천만 달러(약 177

로 할 예정이다.

선거인 명부에 자신의 이름을 올려

억∼236억 원)를 지출할 예정이다.

그 대상은 아프리카계 미국인(흑

블룸버그 캠프에서 20일 확인한

인), 라틴계, 아시아계, 젊은 유권자,

이러한 투자 계획은 블룸버그가 1

일부 농촌 거주자들이다. 내년 초 애

앞서 블룸버그는 앨라배마주와

억 달러를 들여 4개 ‘스윙 스테이트’(

리조나, 미시간, 노스캐롤라이나, 텍

아칸소주 프라이머리 관리위원회

경합주)에서 트럼프에 대항하는 온

사스, 위스콘신 등 5개 주에서 시작

에 2020년 대선 경선 출마를 위한

뒤늦은 대선 길 닦기에 나섰다고 로 이터가 20일 보도했다. ▲ 민주당 대선레이스 합류하는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

서류를 제출한 바 있다. 이로써 블룸버그는 3개주에서

민주당 대선 경선 참여 의사를 분 명히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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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식

내년 5대 IT 트렌드는?… 디지털치료·미래식품 ·안면인식 기술 “웨어러블 기기로 가벼운 진동

식물 기반의 각종 대체육 제품,

을 일으켜 두통과 복통을 없애고,

곤충 단백질과 같은 지속가능 식

3D 프린터로 만든 햄버거를 먹고,

품, 3D 프린터로 만들어지는 음식,

돌봄 로봇이 외로운 노인들의 벗이

개개인의 유전자 구조와 필요 영양

되는 세상…”

소를 고려한 맞춤형 음식 등이 소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개될 것이라고 보고서는 전망했다.

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

또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사

회 ‘CES 2020’에서 소개될 이른바

용자의 연령·성별은 물론 감정까

‘파괴적 변화를 이끌 기술들’이다.

지 파악할 수 있는 안면인식 기술

21일 코트라에 따르면 미국 소

▲ 비행 택시

▲ 음식을 만드는 3D 프린터

이나 이를 탑재한 초인종, 소비자

비자기술협회(CTA)는 최근 발간

apeutics) ▲ 차세대 교통수단

내년 CES에서는 가상현실(VR)·

(Flying taxis)’ 사업이 급성장하는

특성을 분석하는 안면인식 플랫폼

한 ‘2020년 주목할 5가지 기술 트렌

(Flying Cars) ▲ 식품의 미래(The

증강현실(AR)을 통해 가상의 공간

등 미래 교통수단도 가장 주목할

등도 지난해에 이어 관심을 끌 것

드(5 Technology Trends to Watch

Future of Food) ▲ 안면인식 기술

에서 치유 과정을 경험하게 하는 디

기술 분야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

으로 예상됐다.

2020)’ 보고서를 통해 내년 CES에

(Facial Recognition) ▲ 로봇의 발

지털 치료법과 가벼운 진동으로 뇌

라고 CTA는 내다봤다.

서 기존 시장의 패러다임을 뒤흔드

전(Robots) 등이다.

를 진동시켜 두통과 복통을 완화하

그러면서 내년 CES에서는 각종

돌봄용 로봇, 원격 수업 등을 하는

는 웨어러블 기기 등이 관심을 끌

항공우주 및 운송 기술들을 다룰

교육용 로봇, 각종 매장이나 공항·

것으로 전망됐다.

세션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호텔·병원 등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활용되는 리테일용 로봇 등도 내년

는 5개 기술이 글로벌 IT업계와 소

디지털 치료는 기존의 ‘디지털 헬

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

스케어’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의학적

고 소개했다.

장애나 질병을 예방·관리·치료하

또 헬리콥터와 드론의 하이브

CES와는 어울릴 것 같지 않은

CTA가 예고한 ‘5대 IT 트렌드’

기 위해 환자에게 직접적인 치료적

리드 형태인 수직이착륙 공중차

식품기업들도 내년 라스베이거스

는 ▲ 디지털 치료(Digital ther-

개입을 제공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량(VTOL)을 활용한 ‘비행 택시

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노인과 어린이들을 위한

CES의 관전 포인트로 지목됐다. <연합뉴스>

과거‘美CEO 사관학교’가 GE였다면 이젠 아마존 과거 CEO 사관학교로 명성을 누린

업 기업 ‘래첼’(Latchel)을 세운 윌

에는 30분의 침묵 시간을 둬 참석

제너럴일렉트릭(GE)과 같은 역할

고든 CEO는 고객 우선주의 등 아

자 모두 같은 회의 자료를 읽도록

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마존의 경영 스타일을 그대로 활

하는 등 조직을 유연하게 하고 결

용하고 있다.

정 과정에 데이터를 중시하는 기

그 배경으로는 끊임없이 혁신을 강조하는 아마존의 스타트업 기풍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훌루

등이 자리 잡고 있다고 이 매체는

(Hulu)와 전자상거래 플랫폼 베리

효율성에 집중하는 분위기가

소개했다.

샵, 트럭 물류 플랫폼 콘보이 등도

CEO로서의 특성을 개발하는 데 효

래첼처럼 아마존 출신에 의해 세워

과적이었다는 진단도 있다.

현재 아마존 출신을 CEO로 채 용한 기업은 빅데이터 분석업체

▲ 2011년 9월 28일 미국 뉴욕 기자회견장에서 촬영된 세계 최대 전자상 거래 업체 아마존의 로고.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 존이 미국 내에서 최고경영자(CEO) 나 기업 창업주를 만들어내는 ‘CEO

공장’이 되고 있다고 일간 월스트 리트저널(WSJ)이 20일 보도했다. 아마존이 첨단 기술 시대를 맞아

진 스타트업들이다.

업 문화가 있다.

여기에 장기 근속한 고위 직군이

인 태블로 소프트웨어(Tableau

이들 사례는 아마존의 조직 문

아마존에서 올라갈 자리가 제한적

Software)와 줄릴리(Zulily), 그루폰,

화가 성공적이라는 점을 보여주

인 점도 다른 기업에 아마존 출신

방코 빌바오 비스카야(BBVA)의 온

는 결과라고 월스트리트 저널은

CEO가 늘어나는 배경으로 꼽힌다.

라인 뱅킹 자회사인 심플 등이다.

평가했다.

한 채용시장 전문가는 “아마존은

아마존에서 일한 경험을 살려 직

예컨대 아마존은 하나의 팀 조직

과거 전성기 때의 GE처럼 기업 리

접 창업에 나선 이들도 적지 않다.

을 피자 두 판만으로 식사 해결이

더를 훈련하는 이른바 사관학교로

아마존 출신으로 3년 전 스타트

가능한 규모로 제한하거나 회의 전

여겨진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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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식

美성인 절반 “경기침체 대비 지출 줄여”… 中관세도 영향 경기침체 우려와 미중 무역분쟁

줄일 계획이냐는 질문에도 ‘그렇

인텔리전스 노드는 미중 무역전

등의 여파로 미국인 2명 중 1명꼴

다’는 응답이 49%에 달한 반면 ‘그

쟁 이후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고율

로 이미 소비를 줄이고 있다는 설문

렇지 않다’는 33%에 그쳤다. 나머

관세 부과도 소비 심리를 위축시킨

결과가 나왔다.

지 17%는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조사에서 중

24일 글로벌 유통 분석 업체인

와 관련해 인텔리전스 노드는 “경기

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 부과 이후

인텔리전스 노드가 지난달 21∼27

침체 전망이 연말 쇼핑 시즌을 앞둔

평소 쇼핑 품목에서 가격 변화를 인

일 미국 성인 1천명을 조사한 결과

미국 소비자들의 귀에 경고음을 울

지했다는 응답자는 35%에 달했으

51%가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비

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며 이로 인해 이미 소비 습관이 바뀌

경기침체 시 지출을 줄일 가능성

었다는 응답자도 31%로 나타났다.

이어 ‘경기 침체에 들어갈 것으로

이 높은 품목(복수 응답)으로는 의

인텔리전스 노드 관계자는 “경기

믿지 않는다’는 응답이 26%였고 나

류·신발·액세서리(40%)가 가장 많

침체 우려와 함께 대중 고율 관세로

머지는 ‘지출 습관에 대해 고민하지

이 꼽혔고 휴대전화·노트북·태블릿

인한 가격 민감성이 소비 심리에 부

않는다’고 답했다.

(35%), 주택 장식품(35%), 장난감·

담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해 지출을 줄이고 있다’고 답했다.

연말·연초 쇼핑 시즌에 지출을

게임기(21%)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연합뉴스>

“집을 잘못 골랐다”… 침입자 때려눕힌 82세‘보디빌더’美할머니 미국의 80대 ‘보디빌더 할머니’가

어 부서질 때까지 괴한을 공격했다.

자신의 집에 침입한 괴한을 그야말

머피 할머니는 ‘아주 큰 소리’가

할머니는 괴한이 상처를 입고 쓰

로 ‘때려눕혀’ 제압한 사실이 뒤늦게

들리고 나서 “젊은 남성이 집 안에

러지자 “샴푸 통을 열어 얼굴에 샴

알려졌다고 폭스뉴스 등 외신이 24

들어왔다는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푸를 모조리 부어버렸다”고 말했다.

하지만 머피는 보통 할머니가

세 번째 무기는 빗자루였다. 머피

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욕주 로체스터

아니었다.

에 사는 82세의 윌리 머피 할머니는

과거 보디빌딩 수상자로 225파

지난 21일 저녁, 잠자리에 들 준비

운드(약 102kg)의 무게를 들어 올

를 하던 차에 누군가 집 문을 거세

리는 머피 할머니는 어떻게 이 괘

게 두드리는 소리를 들었다.

씸한 괴한을 제압할지를 궁리하기

문밖에서는 “몸이 아프다”고 외

생각했다.

할머니는 “괴한이 빗자루를 밀어내 려고 했지만, 내가 그를 빗자루로 두 들겨줬다”고 말했다. 마침내 경찰이 도착했고, 괴한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할머니의 활약에 놀란 경찰들은

치는 한 남성이 문을 쾅쾅 두드리

할머니는 몰래 괴한 근처로 접근

그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며 구급차를 불러 달라고 소리치

했고, 가까이에 있던 가정용품들을

머피 할머니는 “그 남자는 침입

고 있었다.

무기 삼아 괴한을 공격했다.

머피 할머니는 문을 열어주지 않 고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고 한다. ▲ 괴한을 때려눕힌 82세 美할머니 윌리 머피

수고 집안으로 들이닥쳤다.

이에 화가 난 남성은 아예 문을 부

미국 상무부는 10월 신규주택 착 공 건수가 131만4천건으로 전달보 다 3.8%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문가들의 예상치(130만건)를 소폭 웃도는 수치다. 향후 주택시장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신규주택 건축 허가 건수는 146만1천건으로 전달보다 5.0% 증 가했다. 이는 2007년 5월 이후로 12

가장 가까이에 있던 것은 탁자 였다. 머피 할머니는 탁자를 집어 들

할 집을 잘못 고른 것”이라며 자신 의 이야기가 모든 나이대의 사람 들에게 좋은 자극이 되기를 바란 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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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식

美라스베이거스에 AI 신호체계 도입… “교통흐름 40% 개선” 퓨팅 기술까지 적용한 것이라고 셔

미국 최대 관광·컨벤션도시로 꼽

우드 국장은 설명했다.

히는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카 메라와 센서로 교통량을 측정해 교

라스베이거스 AI 신호 시스템 도

통혼잡에 실시간 대응하는 ‘인공지

입에는 일본 이동통신업체 NTT 등

능(AI) 신호 시스템’이 도입된다고

각국 IT·통신업체들이 경쟁적으로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

뛰어들었다. 또한 제5세대 이동통신인 5G 네

일 보도했다. 라스베이거스 시 교통당국은 “AI

트워크가 AI 신호 시스템의 확장

의 도움을 받은 새로운 시스템은

에 큰 시너지효과를 몰고 올 것으

자동차 통행 대수는 물론 보행자

로 WSJ은 예상했다.

수, 교차로에서 차량의 회전 방향·

AI 신호 시스템을 포함하는 전

움직임·속도 등을 집계해 신호 점

세계 스마트시티 시장 규모는 올

멸 시간을 자동으로 조절해준다”

해 1천50억 달러(약 123조 원)에

라고 말했다.

서 2023년 1천900억 달러(약 223

시 당국은 지금까지 도심 비즈

라스베이거스 시 측은 향후 3개

마이클 셔우드는 WSJ에 “현재는 AI

니스 구역을 비롯해 교차로 30곳

월간 AI 신호등을 교차로 80여 곳

신호 시스템 전개와 테스팅을 병행

이 시스템은 AI 신호등 점멸 시간

에 AI 신호 체계를 도입해 시범 운

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하는 단계에 있지만, 최대 40%까지

조절 외에 총체적인 도로 교통량을

차량 흐름이 개선됐다는 보고를 받

빅데이터로 집계하는 클라우딩 컴

라스베이거스 시 정보기술국장

영하고 있다.

았다”라고 말했다.

조 원)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 리서치업체 데이터코퍼레이션 이 추산했다. <연합뉴스>

“인공지능, 고졸보다 대졸 인력에 더 큰 위협” 지난 2000년 투자은행 골드만삭 스는 주요 고객의 주식거래를 위해

배가량 대체하게 될 것이라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배적이었다. 그러나 브루킹스연구소는 일자리

보고서는 AI 기술이 갈수록 더 정

와 AI 특유의 인식코드를 매칭하는

그런데 17년이 지난 2017년에는

교해지고 더 많은 산업 분야에 적용

새로운 접근방식으로 이번 연구를

같은 일을 하는 직원이 불과 2명으

되면서 대학교육을 받은 더 많은 근

진행했다고 밝혔다.

로 대폭 감소했다. 다른 이들의 일

로자를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 결과 고졸자들이 AI 부상에

은 분당 수백만건의 거래를 처리

특히 일부 예외는 있겠지만 “교

가장 취약할 것이라는 이전 전망

하는 자동거래시스템이 대신했기

육을 더 잘 받고 임금을 더 많이 받

과 달리, 고등교육을 받은 이들이

때문이다.

아온 근로자들”이 새로운 AI기술

가장 위협을 받게 될 것이라는 결

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게 될 것이

과가 나왔다.

600명을 고용했다.

인공지능(AI)이 가까운 미래 사회 의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AI가 고졸자보다 대졸자에게 더 큰 위협으로 다가올 것이라는 연구결 과가 나왔다.

라는 분석이다. 이는 이전까지의 전망과 다른 것 이라 주목된다. 지금까지는 AI의 도입으로 계산

세부적으로는 25~54세의 남성 직 장인, 백인과 아시아인 근로자가 다 른 그룹보다 AI에 일자리를 빼앗길

▲ CES 2019 기조연설하는 박일평 LG 사장

확률이 높게 나타났다.

성들은 AI의 위협에서 상대적으로

술과 혁신의 도시인 샌프란시스코

덜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리콘밸리가 미국에서 가장 AI에

20일 미국 CBS방송에 따르면 미

원, 패스트푸드 가게 직원, 텔레마

교사나 헬스케어 종사자처럼 대

국 싱크탱크 브루킹스연구소는 AI

케터 등 저숙련 근로자들이 가장

인관계 기술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또한 지역적으로는 미국 도시 지

취약한 대도시일 것으로 전망됐다.

가 고졸 이하 인력보다 대졸자를 5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

분야에서 일하려는 경향이 많은 여

역이 교외 지역에 비해 취약해, 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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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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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8m 끝내기 버디, LPGA 투어 최종전 우승… 고진영 상금왕 김세영(26)이 미국여자프로골

한국 선수들은 또 이번 시즌

해 가다가 오른쪽으로 살짝 돌기 시

프(LPGA) 투어 2019시즌 최종전

LPGA 투어 15승을 합작, 2015년

작했고 극적으로 홀 안으로 떨어지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과 2017년에 이어 한 시즌 한국 선

면서 연장전 없이 김세영의 우승이

500만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수 통산 최다승 타이기록을 세웠다.

확정됐다.

김세영은 25일 미국 플로리다주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4)은 11

김세영은 또 이 대회 우승으로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

언더파 277타를 기록해 공동 11위

2014년 창설된 CME 글로브 레이

72·6천55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

로 대회를 마쳤다. 3라운드까지 공

스에서 1위로 시즌을 마친 첫 한국

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동 5위였던 고진영은 마지막 날 순

선수가 됐다.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위가 밀렸지만, 상금과 평균 타수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

부문 1위를 확정했다.

고진영은 이번 대회 공동 11위 상금 5만9천360달러를 받아 시즌

록한 김세영은 2위 찰리 헐(잉글랜

이로써 고진영은 세계 랭킹, 올해

상금 277만3천894달러를 기록, 한

드)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여자 골

의 선수,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 상

국 선수로는 2009년 신지애, 2010

프 사상 가장 많은 우승 상금 150

금,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 1위를 모

년 최나연, 2012년과 2013년 박인

만달러(약 17억6천만원)의 주인

두 휩쓸며 최고의 한 해를 완성했다.

비, 2017년 박성현에 이어 통산 6

김세영이 17번 홀(파5) 약 5m 버

번째 LPGA 투어 상금왕에 올랐다.

올해 US오픈 총상금 규모는 550

디 퍼트를 놓쳤고, 헐은 18번 홀(파

또 평균 타수에서도 69.062타를

만달러로 이번 대회보다 많았지만,

4) 버디를 잡아 17언더파로 공동 1

기록, 69.408타의 김효주를 제치고

우승 상금은 100만달러였다.

위가 됐다.

1위를 차지했다.

공이 됐다.

올해에만 3승을 따낸 김세영은

마지막 18번 홀에서 김세영의 두

여자골프 사상 세계 랭킹 1위 자

박세리(25승), 박인비(19승), 신지

번째 샷이 홀 약 8m 정도 거리에 놓

격으로 한 시즌에 올해의 선수, 상금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에 이어 올

레이크 부에나비스타에서 막을 올

애(11승)에 이어 한국 선수 네 번

여 버디는 쉽지 않아 보였다.

왕, 베어트로피를 휩쓴 선수는 2007

해 고진영이 네 번째다.

리는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째로 LPGA 투어 통산 10승 고지 에 올랐다.

연장전 기운이 짙어진 상황에서

년과 2008년 로레나 오초아(멕시

2019시즌을 마친 LPGA 투어는

토너먼트로 2020시즌을 시작한다.

김세영의 버디 퍼트는 홀 왼쪽을 향

코), 2011년 쩡야니(대만), 2018년

2020년 1월 16일 미국 플로리다주

<연합뉴스>

욘 람, 유럽골프 최종전 우승… 500만달러 잭팟 욘 람(스페인)이 유럽프로골프

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전설’ 세베

합쳐 한 번에 500만달러의 상금

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정상에 올

바예스테로스 이후 최강의 스페

을 받는다.

라 500만달러(약 58억9천만원)

인 골퍼로 우뚝 섰다.

의 잿팟을 터뜨렸다. 세계랭킹 5위인 람은 24일 아

에서도 3승을 올렸다.

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주메이라

유럽투어는 한 시즌 47개 대회

골프장(파72·7천677야드)에서

를 개최해 가장 높은 점수를 쌓

열린 유럽투어 시즌 최종전 DP

은 선수에게 200만달러의 보너

월드투어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스 상금을 준다.

4타를 줄여 합계 19언더파 269 타로 우승했다. ▲ 유럽골프 최종전 우승자 욘 람

람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람은 최종전 우승으로 종합 점 수에서도 1위에 올라 DP월드투

우승 상금 300만달러를 받은

어 챔피언십 우승 상금 300만달

25세의 람은 유럽투어 통산 여섯

러와 보너스 상금 200만달러를

람은 18번 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벙커에 빠뜨렸지만, 벙커샷 을 홀 가까이에 붙인 뒤 버디 퍼 트에 성공, 연장전까지 끌려가지 않고 승부를 끝냈다. 역전 우승을 노렸던 로리 매킬 로이(북아일랜드)는 마지막 날 1 타를 잃고 4위(12언더파 276타) 로 밀려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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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1982

NOV 29, 2019

KOREAN JOURNAL


NOV 29, 2019

KOREAN JOURNAL

 37 since1982

KOREAN JOURNAL NOV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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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아두어야 할 보·험·정·보 홍순오 보험설계사

오바마케어 가입기간이 앞으로 3주 남았습니다! Happy Thanksgiving!

아닙니다. 정부는 저소득층에게 지급했던 정부 보조금을

도 그때는 바꿀 수가 없습니다. 건강보험을 새로 가입하

이번 주는 추수감사절 기간입니다. 가족들과 즐거운 추

지원해 줍니다. 그러니 건강보험이 너무 비싸서 가입하지

거나 현재의 플랜을 다른 회사나 다른 플랜으로 바꾸는

않으려 생각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먼저 정부보조금이 얼마

것도 개인건강보험 가입기간(open enrollment period)

나 나오는지 확인하시고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에 하셔야 합니다.

수감사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개인건강보험은 가입기간(open enrollment period)이 매년 11월1일 부터 12월15일 까지 입니다. 앞으로 3주 정 도 더 남았는데 아직 건강보험 가입을 하지 않았다면 가

현재 건강보험에 가입하신 분들은 이미 회사로 부터 내

이제 오바마케어 가입기간이 3주 정도 남았습니다. 건

입을 서둘러 주시고 현재 건강보험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년도 건강보험료가 얼마일지를 편지로 받았을 것입니다.

강보험 가입을 차일피일 미루고 계신 분들은 더 늦기 전에

내년에 보험료가 얼마나 오르는지 확인해 보시고 다른 플

현재의 건강보험 플랜이 좋아서 같은 플랜으로 갱신하시

내년도 내 보조금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해 보시고 또 건강

랜으로 바꾸실지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기를 원하시더라도 내년도 보험료가 얼마나 오르는지는

보험 회사나 건강플랜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내년도에 현재 보험 그동안 건강보험이 없는 분들에게 적용되었던 세금

료 보다 약간 올라갈 것이라 생각하셨는데 막상 너무 많

penalty 는 없어졌지만 오바마케어 자체가 없어진 것은

이 올라서 중간에 다른 회사나 다른 플랜으로 바꾸려 해

홍순오 종합보험 제공 american1stchoice@gmail.com 832-767-2327

암 예방 … 배의 숨겨진 매력 5 뼈를 건강하게 하는 비타민 K, 신진대사를 촉진

면 배가 든든하고, 포만감이 오래 지속된다. 살

로 먹어도 좋다. 굽거나 졸여서 디저트로 만들면

하는 비타민 B군도 마찬가지. 우리 몸에 꼭 필요

이 빠질 수밖에. 브라질의 리오 데 자네이로 대

화려한 저녁 만찬에 곁들여도 어색하지 않다. 간

한 미네랄인 칼륨과 마그네슘도 잔뜩 들어 있다.

학교 연구진은 여성들을 세 그룹으로 나눈 다음

식으로는 어떨까? 브리 치즈와 함께 먹으면 영양

한 그룹에는 매일 사과 세 개, 다른 한 그룹에는

만점. 땅콩버터와도 잘 어울린다.

배는 귤, 사과와 함께 대표적인 겨울 과일. 과 ▲ 당뇨병 예방 = 배와 사과는 당뇨병에 걸

배 세 개, 나머지 한 그룹에는 저지방 귀리 쿠키

배의 종류는 세계적으로 3,000 가지나 된다.

릴 위험을 줄인다. 혈당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세 개를 지급했다. 나머지 식사는 똑같았다. 12

▲ 항산화 작용 = 유리기(free radical)는 암

당연히 맛이나 아삭아삭한 정도 등은 천차만

되는 섬유소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2017년 중국

주가 지나자 사과나 배를 먹은 여성들은 1킬로

이나 심장병으로 번질 수 있는 세포 손상을 이

별. 그러나 공통점 하나는 뚜렷하다. 바로 건강

저장 대학교 연구진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매

그램이 줄었다. 운동 등 다른 노력을 하지 않았

끈다. 유리기는 또 조기 노화의 원인이기도 하

에 좋다는 것. 미국 ‘헬스닷컴’이 배의 장점 다섯

주 사과나 배를 하나씩 먹을 때마다 당뇨병에 걸

음에도 체중 감량에 성공한 것이다.

다. 그런데 배를 먹으면 유리기 수준을 낮출 수

가지를 소개했다.

릴 위험이 3%씩 낮아진다.

육은 달콤하고 과즙은 풍부하다.

있다. 배에는 플라보노이드 같은 식물성 화학 성 ▲ 다양한 조리법 = 배는 다양하게 즐길 수

▲ 영양소 덩어리 = 배에는 피로 회복과 면

▲ 체중 감량 = 중간 크기 배 하나의 칼로

있는 과일이다. 이른 아침, 얇게 저며 시리얼에

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C가 풍부하다.

리는 얼마나 될까? 단 100칼로리. 그런데 먹으

얹어 먹어도 좋고, 치즈 샌드위치에 넣어 점심으

분이 풍부한데, 이 성분이 유리기를 중화하는 역 할을 하기 때문이다. <코미디닷컴>


A 68

목회자컬럼

NOV 29, 2019

박영호 목사의

KOREAN JOURNAL

책 ·에·서 삶 ·으·로

팀 켈러의

[방탕한 선지자]라니 참 발칙한 책 제목이 아닌가? 하나 님의 사람인 선지자가 어떻게 방탕할 수가 있지?란 생각이

방탕한 선지자

하나님을 청종하고 그 분을 최상으로 모시고 살아가야 한

랑의 절정이다. 하나님께서는 친히 오셔서 우리를 대신한

다. 요나 선지자는 어떠했을까?

사건이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

그는 방탕한 자다. 하나님을 최상으로 섬겨야 할 종이건

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만 다른 주인을 섬기고 있었다. 자신의 조국이다. 어쩌면

아니하셨다”(고후 5:19). 예수님은 자신 안에 아버지가 계

요나 자신도 마음에 도사린 이 우상을 눈치 채지 못했을지

신다고 했다. 바울은 다른 곳에서 신성의 모든 충만이 그

모른다. 조국을 위해서라면 하나님을 향한 충성도 버리는

리스도 안에 거하신다고 했다. 의롭고 사랑이 많으신 성부

것을 그가 다시스 행 배 티켓을 구입했을 때에 알아보았다.

께서 자신을 낮추어 그분의 독생자 안에서 독생자를 통해

만약 그에게 조국(祖國)과 하나님, 이 둘 중의 하나를 택하

우리를 위한 육신, 죄, 저주가 되셨으니 이는 그분의 성품

라고 강요했다면 그는 어쩌면 전자를 택했을 지도 모를 일

을 손상시키지 않고 우리를 구원하기 위함이었다(p. 201).

이다. 하나님의 자녀인 것보다 이스라엘 사람이란 것이 그 에게는 더 중요했다(pp. 138-139).

오래된 어느 이탈리아 교회에는 십자가 처형 그림이 걸

들 것이다. 그런 이가 있다. 이 책은 1981년, 1991년, 2001

하지만 하나님께는 달랐다. 모든 인생들이 다 당신의 형

려 있다. 그런데 십자가 위에서 손발을 뻗은 그리스도의 뒤

년 총 세번이 걸쳐 전했던 요나서 강해를 발간한 것이다.

상을 닮은 자신의 피조물이었고 그래서 이들을 긍휼로 대

편에 ‘거대하고 어슴푸레한 모습’의 하나님이 있다. “예수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선지자 요나를 통해서 ‘요나보다

하실 수밖에 없었다. ‘긍휼, 헤세드란 그 무엇 때문에 슬퍼하

님의 손을 꿰뚫는 못이 하나님의 손을 뚫고 들어간다. 예수

더 크신 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조건 없는 은

고 마음이 부서져 우는 것이다(p. 154). 인간들을 향한 하나

님의 옆구리를 찌른 창이 하나님을 뚫고 들어간다.” 이 그

혜를 증언한다(마 12:41). 책의 이해를 돕기 위해 요나의

님의 마음이 그렇다(창 6:6; 사 63:9). 인간은 성령의 감동

림은 성경에 충실한 진리를 보여 준다. 그래서 바울은 하나

간단한 배경을 알아보자.

이 아니고서는 이런 하나님의 심정을 알지 못한다. 스토아

님이 우리를 ‘자기 피로’(행 20:28) 사셨다고 말할 수 있

철학자들은 신의 특징을 ‘아파테이아’(apatheia: 부정어 a,

었다. 예수님의 피는 하나님의 피다(p. 201).

1. 요나서의 배경.

감정 열정을 뜻하는 pathos의 합성어), 즉 무정념(無情念)

그는 북 왕국 여로보암2세 때(B.C. 793-753) 활동했다(

으로 설명했다. 신이란 외부의 어떤 것에 의해서도 마음의

멸망이 예정된 니느웨나 풍랑을 만나 파선 위에 놓인 선

왕하 14:25). 사마리아에서 북쪽으로 600마일 떨어진 티그

요동이 있어서는 안될 존재이다(p. 154). 하지만 창조주 하

원들에게 보여준 요나의 행동은 선한 사마리아 인의 모습(

리스 강변에 위치한 앗수르 제국의 수도 니느웨 사람들에게

나님께는 인간의 고통이 당신의 아픔이었고, 그들이 죄로

눅 10:25-37)과는 큰 차이가 있다. 사마리아인은 위험한

회개를 촉구하는 말씀을 증거했다. 이방인들에게 주어진 예

멸망의 길에 들어설 때마다 괴로웠다. 이스라엘 때문에 슬

장소를 지나다가 강도의 습격을 받아 가진 것을 다 빼앗기

언일지라도 선지자들은 현 거주지에서 예언을 했지만 그만

펐고(호 11:8), 앗수르 때문에 괴로웠다. 하나님이신 독생

고 상처를 입은 채 길가에 버려져 죽어가던 한 유대인을 만

은 예외였다. 그는 그곳으로 가기를 거부했다.

자 예수님이 세상에 오셨을 때도 많이 아프셨다. 예수님이

난다. 유대인과 사마리아인은 원수간이다. 그런데 사마리

앗수르 인들은 잔인하기로 유명해서 주변국들의 공포의

웃으셨다(눅 10:21)고는 한 번이지만 우신 것은 스무 번이

아 인은 그 유대인을 구해 주었다. 강도 떼는 언제든 출몰

대상이었다. 그들의 전승 기록들은 증명한다. ‘그들과 싸웠

나 된다. 우리의 슬픔은 그분의 슬픔이었고, 우리의 고통이

할 수 있었기에 조금이라도 빨리 지나가야만 하겠지만 사

던 나라들의 평원은 시체로 가득 찼고 도시는 완전히 불태

그분에게 고통이었다(p. 162). 그분의 긍휼이 우리를 그분

마리아 인은 최선을 다해 치료하였으며 주막으로 데려가

웠다. 특히 살만에셀 3세 (Shalmaneser III: B.C. 858-824)

과 연결시켜 주었던 것이다. 요나가 이 마음을 알았더라면

서 치료를 부탁한다. 게다가 그 일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는 패전국 사람들을 고문하고 사지를 절단하였으며 참수하

악인들이 망하기를 바라지는 못했을 것이다.

자비로 계산하였다(p. 207). 예수님은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인가?”를 질문하시

는 장면들을 커다란 돌기둥에 부조로 남겨놓았다. 두 다리 와 한쪽 팔을 잘랐는데 한쪽을 남겨 둔 이유는 그 손을 잡

3. 이웃 사랑을 말하다.

면서 원수를 돕는 사마리아 인처럼 “너도 가서 이와 같이

아당기며 죽어가는 자를 조롱하기 위함이었다. 그들은 희

하나님께서는 어떤 분일까? 그분은 한 마디로 말하면 사

하라”라고 말씀하신다. 민족, 종교, 가치관, 문화를 초월하

생자의 친구와 가족들에게 사랑하는 사람의 잘린 머리를

랑이다. 사랑 자체가 하나님은 아니지만 그분을 설명한다

여 신체적, 물질적, 경제적 필요를 채워 주는 이가 진정한

장대에 매달고 행진하게 했다. 포로들의 혀를 잡아 뺐고, 밧

면 사랑이라고 하는 것이 가장 타당하다. 신약 성경 기자

이웃이라고 정의하신다. 선한 사마리아인의 모습에서 희

줄로 그들의 몸을 잡아 당겨 산채로 가죽을 벗겨 성벽에 전

들은 사랑 또는 애정을 뜻하는 그리스어 ‘아가페’에 새롭고

미하게나마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게 된다. 그 분의 거룩

시했다’(p. 21). 요나보다 조금 앞서 살았던 아합과 예후는

독특한 의미를 부여했다. 존 스토트에 따르면, 성경에서 “

함은 죄로 물든 우리를 거부 하셔야 마땅하다. 인류가 자

무리한 조공을 바쳐서라도 간신히 연명했다. 하지만 결국

아가페 사랑은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자기 희생을 뜻한다.”

신을 죽일 것도 아셨다. 하지만 그 분은 우리를 위해 목숨

은 요나의 조국은 이들의 칼날에 멸망하고 말았다. 이런 원

요한일서 3장 16-18절은 이렇게 말한다.

을 거셨고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 감히 도달할 수 없는 예

수를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그들이 살아남게 하라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셨습니

수님의 사랑이, 선한 사마리아 인의 비유를 거침으로써 우

이제는 선지자가 하나님께서 명령한 곳의 반대편으로 떠

다. 이것으로 우리가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

리도 할 만한 수준의 희생과 드림을 실천할 수 있는 길이

나는 배를 탄 것을 방탕이라고 말해서는 안된다. 악한 놈

리도 형제자매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합니다

보이는 듯 하다.

들이 망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새번역).” 십자가 사건은 사랑의 정의를 썼다. “미움의 본질이 살인

2. 하나님의 마음.

인 것처럼 …사랑의 본질은 자기희생이다. … 살인은 다른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다. 하나님을 닮

사람의 목숨을 빼앗는 일이고, 자기 희생은 자기 목숨을 내

았기에 인간은 소중하다. 또한 하나님을 닮았기에 인간은

놓는 일이다(p. 194). 십자가는 인간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

박영호 목사 선한목자교회 담임 swbtsedu@yahoo.com 832-762-7637


KOREAN JOURNAL

NOV 29, 2019

독자기고

A 69

미주한인으로는 드물게 미 연방 검사 출신인 안용준 변

설교와 섬김을 보고 들을 수 있다. 그는 2018 년 7 월부터

을 성경적 눈으로 보기, 하나님을 의지하는 이민생활 등…

호사는 순복음과 오순절 신학의 명문인 오랄 로버츠(Oral

현재까지 매주 휴스턴의 2000 Commerce Street, Houston,

실제 우리 삶에 부딪치는 다양한 문제들을 다룬다. 내년

Roberts) 대학에서 복음 전도자가 되기 위해 신학을 공부

TX 에서 200 명이 넘는 노숙자를 섬기고 있다.

2020년 1월 19일에서 26일에는 한국 감리교의 공식 초

했고, 법학을 전공하였다. 그리고 법대 졸업후에는 한국

문서선교에도 힘을 쓰는 안변호사는 2017년부터 지금

청으로 굿모닝 감리 교회(이종범 목사, 경기도) 및 영광

인 최초로 미국 하원 국회의장 사무실 스태프로 워싱턴 정

까지 휴스턴 지역 신문들(코리안 저널, 코리아 월드등)에

감리교회(윤보환 목사, 인천)에서 집회를 인도하게 된다.

가에서 일했으며, 그후 역시 한국인 최초로 연방검찰(텍사

이해하기 힘든 정치, 법률, 사건 사고 현안등을 성경적으로

그의 설교는 누구나 쉽게 복음을 받아들이고, 성경의

스)과 미국 초대형 로펌 파트너 변호사로 한국 대형 그룹

분별할 수 있도록 100여 편의 신앙 칼럼을 쓰고 있는데, 독

진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한국어와 100여 개의 관

을 포함한 다양한 법률 서비스를 맡아 고객의 권리를 성실

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련 자료 사진들, 그리고 시대적 통찰을 담은 영상을 사

히 수행하였다. 수많은 법률 고객들의 질문에 성실하게 답

그는 하나님이 주신 탁월한 말씀증거의 은사로, 매달 2

용하고 있다. 말씀에 집중력을 잊지 않도록 20에서 30

하며, 부자나 가난한 자나, 높은 자나 낮은 자나, 누구에게

째와 4째 주일에는 휴스턴 순복음 사랑의 교회 (심낙순 목

분 말씀을 전한다. 미연방검찰과, 미국 하원 국회의장 사

나 좋은 법률 서비스를 공평하게 공급하는 크리스챤 변호

사)에서 주일예배 말씀을 전한다. 그동안 휴스턴 비젼교회

무실 스태프, 세계 최대 로펌에서 일한 풍부한 업무를 통

사로서 성경의 진리를 지키며 법률 업무를 감당하고 있다.

(강주한 목사), 휴스턴 주를 위한 교회 (김수동 목사), 새생

해 30여 년간 경험(5000여건의 형사/민사)으로 축적된 전

안용준 변호사는 성공적인 법무경력이 세상의 실력만으

명 교회 (송영일 목사), 텍사스 오데사 / 미들랜드 벧엘 교

문 법리해석과 설득을 통해 청자들에게 말씀의 큰 은혜를

로 된 게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라는 걸 알기에, 그가 받은

회(마이크 리긴스 목사), 어스틴 늘푸른 교회(정기영 목사)

주고 있다. 안변호사는 복음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어디

은혜를 나누려고 한다. 지금도, 누구든지 매주 토요일 오

등 많은 교회의 초청으로 설교하였다. 그의 설교의 주제는

나 기쁨으로 가서 주님의 은혜를 증거하는 삶을 살고 있다.

전 9 시에 휴스턴 시내 노숙자 섬김의 장소에 오시면, 그의

말씀을 기반으로 한; 신앙간증, 약속의 땅 이스라엘, 종말 의 징조들, 모세의 반석, 용서하는 삶, 국내외 시사 사건들

참고: 안용준 변호사 웹싸이트 www.lnglawfirm.com


A 70

목회자컬럼

NOV 29, 2019

KOREAN JOURNAL

유양진목사

우리는 교인을 픽업하지 않습니다! 데 그 교인이 떠날까봐 혹은 교인 수가 줄어들까봐 목

만 해도 보통 일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압니다. 교회에

사가 상식적이지 못한 저자세를 취한다면 자신이 꿈

서 제공하는 차를 타고 오시는 분들의 형편은 매우 다

꾸는 교회를 이룰는지는 모르나 그 결과가 어떨지 궁

양할 것입니다. 꼭 필요에 의할 수도 있지만 어떤 경

금합니다. 나는 평생 목회하면서, 소위 말하는 대형교

우는 남편이 있고 자녀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인

연저지인(吮疽之仁)은 ‘병사를 아끼는 장수의 어진

회를 이루지 못한 것은 대형교회를 위해 K목사처럼

중에서, 혹은 교회 차로 그들을 모시고 옵니다. 자신

마음’을 이르는 말이기도 하지만 ‘상대방에게 신뢰를

교인들의 종기를 빨아주거나 혹은 어느 교인이 말한

을 픽업하는데 있어서 조금이라도 소홀하면 뒤도 돌

얻어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선행을 베푸는 행

것처럼 교인들의 발가락을 빨아주지 못해서 그런게

아보지 않고 교회를 옮기는 비정함도 보이고 있습니

위’에 쓰이는 말이기도 합니다. 주(周)나라의 오기(吳

아닌가 싶습니다. 다시 말하면 나에겐 대형교회에 대

다. 문제는 교인을 픽업해야 하는 교인이 기쁘고 즐

起) 장수(將帥)가 자기 부하의 종기(腫氣)를 빨아서

한 꿈과 야망이 없었다는 말이 될 것입니다.

거운 마음으로 한다면 그보다 더 고맙고 다행스러운

고쳤다는 소식을 들은 병사의 어머니는 통곡했습니

이민와서 목회할 교회가 없을 때 나성산 기도원에서

다. 그 연유를 묻는 이들에게 “오기장군께서 내 남편

40일 금식기도를 했습니다. 그때 새문안교회를 잠시

친구목사가 목회하는 교회 교인들은 대부분 도심

의 고름도 빨아주셨습니다. 남편은 그 은혜에 감사하

담임하셨던 황인기목사님이 기도원에 올라오셨는데

외곽에서 사시는 분들이라 주일이 되면 몇 명의 교인

여 장군을 위해 기꺼이 죽어 주었는데 이젠 내 아들도

젊은 목사가 장기금식하고 있는 것을 보시고 안타까

들은 차가 없는 교인들을 위해 책임지고 픽업하는 그

장군을 위해 죽을 것”이라며 통곡했다는 것입니다. 한

웠는지 “유목사님, 40일 금식기도하는 이유가 무엇입

런 상황이었습니다. A교인은 집에서 교회까지의 거

비자는 이를 두고 ‘오기는 병사의 병세가 나아야 자신

니까? 혹시 목사님도 세계제일의 교회에 대한 꿈을 가

리가 20여 마일이 되는데 그가 픽업해야할 B교인의

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그 고름을 빤 것뿐 결코

지고 있습니까?”라고 물으실 때 “아닙니다. 저에겐 그

집은 교회가는 길에 있는 게 아니라 교회에서 40마일

어진 행동이 아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비자에 의

런 꿈은 없습니다. 그냥 금식기도하고 싶어서 합니다.”

정도 떨어진 곳에 있었기 때문에 A는 B를 픽업하기

하면 오기장군은 부하를 사랑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라고 대답했습니다. 금식 후 몸이 회복되었을 때 황목

위해 매 주일마다 왕복 120마일을 운전해야만 했습

목적을 달성키 위해, 자신의 이익을 위해 부하의 고

사님의 초대로 미국에서 첫 설교한 적이 있었습니다.

니다. 문제는 A라는 교인은 B라는 교인을 픽업하는

고등학교 동창생이 오렌지 카운티에 있는 어느 대

것에 대해 매 주마다 마음에 큰 부담을 갖고 피곤해

한국교회의 K목사는 천막교회를 시작으로 소위 대

학에 교환교수 일정으로 도착했는데 그는 독실한 카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B라는 교인은

형교회에 대한 꿈을 이룬 목사입니다. 천막을 치고 교

톨릭 신자였고 도착한 날이 금요일이었습니다. 도착

남편이 있고 결혼한 아들 내외도 있었습니다. 결국 B

회를 시작할 때 한강 변에 패여진 웅덩이에 누워 햇볕

한 그 다음 날 현대 소나타를 구입했는데 차는 월요

는 A가 자기를 픽업하는데 소홀함을 보인다면서 다

을 쬐고 있는 걸인을 들쳐업고 왔는데 그 걸인의 몸엔

일에 픽업하기로 했습니다. 이 친구는 미국에서 맞이

른 교회로 가버리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을

종기가 여러 군데 나 있었고 구더기가 끓었다고 했습

하는 첫 주일 미사를 성당에서 드리고 싶어했습니다.

교회에 앉혀 놓으면 뭐합니까?

니다. 목사님은 그때 일을 이렇게 설교하는 걸 들어

그리고 월요일부터는 오렌지 카운티에 마련된 아파

그런데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 그들이 개인적으로

보았습니다. “난 그 종기를 모두 입으로 빨아주었습

트에서 기거하게 되었기 때문에 그 인근 지역에 있는

볼 일 있으면 일반버스를 이용하지만 주일 날만은 픽

니다!” 그로부터 50년이 지난 지금, 그는 대형교회를

성당을 찾아 전화를 했습니다.

업해 주지 않으면 당연히 그날 예배에 참석하지 않는

름 빠는 일도 서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루었으나 교회를 아들에게 세습하는 문제와 교회

친구인 대학교수가 한국에서 교환교수차 왔는데 구

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어떤 교인은 자기를 픽업해 주

재산 문제로 한국교회 전체를 곤혹스럽게 만들어 버

입한 차가 월요일에야 나온다는데 내일 미국에서 갖

시는 분에 대해 항상 미안한 마음과 고마운 마음을 간

리고 말았습니다.

는 첫 미사를 그곳 성당에서 드리기를 원하고 또 앞으

직하고 픽업하러 왔을 때 따뜻한 인사는 물론 자그마

K목사의 행위는 무엇에서 비롯된 것일까? 교인을

로 미국에 체류하는 동안 그 성당에 출석하게 될 텐데

한 선물을 준비해 둔다든가 가끔 개스비를 드리면서

아끼는 마음? 아니면 자신의 의지와 신념? 열정? 혹

내일 이 친구를 픽업해 주시면 고맙겠다고 전화 드렸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 교인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

은 대형교회에 대한 야망? 어쨌던 그는 이루어야 할

더니 전화 받으시는 수녀님께서 “월요일에 차가 나온

런 일이 지극히 상식적인 일이긴 하지만 이 시대에 이

목적이 분명했을 것입니다. 그것을 이루기 위해선 구

다고 하셨으니까 다음 주일부터 그 차로 직접 성당에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입니까? 우리의 공동체가 차원

더기 끓는 종기 쯤이야 문제될 게 없었습니다. 그런

나오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락주셔서 감사

을 달리하는 그런 풍토가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데 그 결과로 얻은 ‘열매’는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교인들을 픽업하지 않습니다.”

우리도 천주교처럼 ‘우리는 교인들을 픽업하지 않습

‘저 나무가 못된 나무인지 좋은 나무인지는 그 열매를

‘우리는 교인들을 픽업하지 않습니다’ 그 수녀께서

니다’라고 광고한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합니

보아 안다’고 하셨는데(눅6:43-45) 그의 목회말년의

하신 이 말은 지금도 내 귀에 쟁쟁합니다. 우리교회 교

결과는 여러 가지 추문에 의해 일반법정에서 징역형

인이 된다면 거리를 상관하지 않고 픽업하는 것이 우

판결을 받았으나 고령(高齡)이라는 점이 참작되어 법

리의 정서인데 우리의 정서와 전혀 다른 상황을 맞이

정구속은 피하였는데 이런 결과를 우리는 어떻게 이

한 것 같아 민망하기도 했고 당혹스럽기도 했습니다.

해하고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왜 우리는 심지어 3, 40마일 떨어진

로버트 슈네이즈(Robert Schnase)목사는 ‘목회와

곳에까지 가서 교인들을 픽업해

야망-Ambition in Ministry’ 이란 책에서 ‘목회자에

야 되는지 적지 않은 회의(懷疑)

게도 야망이 필요한가?’를 묻고 있습니다. 어떤 교인

를 가지고 있었기에 그 수녀님의

이 나에게 은근히 말하기를 목회에 성공(?)하려면 어

‘우리는 교인들을 픽업하지 않습

떤 목사의 예를 들면서 ‘교인들의 발가락이라도 빨아

니다!’ 이 한 마디는 문화적인 충

주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을 들어보았습니다. 물론 그

격이기도 했습니다.

말의 뜻을 모를 리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교인들의 발

그 후로 오늘의 이민교회를 들

가락을 빨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교인을 아끼

여다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는 마음입니까? 사명입니까? 부흥에 대한 열정입니

민교회에서는 교인들을 픽업하는

까? 아니면 목회에 대한 야망입니까?

것을 대단히 중요한 문제로 생각

비정상적인 상태에서 신앙생활하는 교인들을 목사

하고 있습니다. 주일 날 차 없는

라면 저들의 비신앙적인 자세를 바로 세우기 위해 질

교인들을 교회로 모시고 오기 위

책하고 꾸짖고 징계할 수 있는 단호함이 있어야 할 텐

해 규모가 큰 교회는 차량유지비

다. 이참에 성숙한 성도의 삶을 기대해 봅니다.

유양진목사 909-635-5515 / yooy00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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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컬럼

NOV 29, 2019

운동생리학 전문의가 쓰는

A 71

의·학·칼·럼

Dr. 이기현 Kee Hyun Lee (DC, PT, AT, LMT, ACSM-EP)

허리가 아플때 교정치료(추나) 꼭 받아야 할까? 평생동안 약 80%의 사람들은 크고작은 요통을 경험한다고 한다. 최근에는 한국 에서도 추나(척추교정)치료에 대한 보험 수가 적용으로 큰 호응과 각광을 받고 있 는 중이다. 그렇다면 허리를 비틀어서 요추 와 천추의 후면관절에 “뚜둑” 소리를 내면

진단을 내려 치료를 해오고 있다. 본원의 임상 데이터

서 치료를 하는 교정치료(Manipulation/

에서도 위의 실험조건과 비슷한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

Adjustment)는 언제받아야 할까? 보통 허 리나 목이 아파서 카이로프랙틱 병원이나

교정요법(추나요법)은 고정된 관절이 혈류와 신경의

한의원에 가면 의사선생님이 허리의 관절

흐름을 정체시키고 관절부위의 대사를 낮추어 관절주

을 눌러보면서 척추가 굳어서 통증이 있으

변 연부조직에 있는 통각 센서 기관들이 통증을 유발하

니 관절의 가동범위를 넓히고 압력을 감소시키기 위해

널에 발표된 내용의 근거에 의하면 다음의 5가지 조건

는 환경을 고쳐주는 훌륭한 기능의학 치료방법 가운데

교정이 필요하다고 하시며 교정치료를 하는 것을 쉽게

을 통해 3가지 이상의 조건을 충족한다면 교정치료의

하나이다. 하지만 위와 같은 조건으로 인한 허리관절 통

볼 수 있다. 이는 기능의학에서 일반적인 치료계획의 중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다.

증의 경우 특별히 효과를 볼 수 있다.

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1. 요통기간 <2주-3주 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임상적으로 어떤치료를 시작하 기 위해서는 그 치료가 얼마나 효과적이며 내원한 환자의

상담 및 문의 : 마이 헬스클리닉 카이로프랙틱 센터 281- 846-3782

2. FABQ Score (Fear Avoidance Belief Questionair) <19점

증상과 치료에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에 대한 Clinical

3. 허리관절이 뻣뻣함

Prediction Rule 이라고 하는 치료효과를 예측하는 지

4. 고관절 내회전 가동범위 <35도

수(통계)가 있다. 이런 임상예측에 대한 지수를 통해 허

5. 방사통이 무릎을 넘지 않을 경우

리가 아플때 가장 효과적인 치료결과를 줄 수 있는 몇 가지 요소들에 대해 알아보고 허리가 아플때 교정치료 가 효과적일지 재활운동치료가 효과적일지 알아보자.

특별히 위의 조건 가운데 4가지 이상 충족될때 치료환 자의 95% 이상이 기능과 통증에서 호전을 보여주었다. 허리통증으로 내원하시는 환우분들의 경우에도 교정을

미국 샌안토니오 베일러 의대의 물리치료 대학원 과

통해 효과를 볼 요통인지 허리와 골반 주변 심부근육을

정 연구논문이 2002년 Spine 이라고 하는 신경외과 저

활성화시키고 강화시키는 재활운동 치료를 할 경우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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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컬럼

NOV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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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컬럼 이명덕, Ph.D., Investment Adviser(RIA)

2019 추수감사절

견과류 먹으면 성 기능 향상(연구)

는 거대한 여객선에 주눅이 들었고 낯선 곳에서 일어날 일에 걱 정을 떨치기 어려웠을 것이다. 맛난 음식 냄새가 나는 식당 쪽

성생활에 자신이 없다고? 그렇다면 견과류

한 해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추수감사절이다. 한 해가 얼

은 아예 피해 다녔을 것이고 점차 굶주림과 불안으로 지쳐 가

를 먹을 것. 매일 견과류 한 줌을 먹으면 성 기

마 남지 않았다는 뜻이다. 이민 생활은 더욱더 빨리 지나간다고

지 않았을까. 의기소침해져서 멋진 파도와 바람 저녁노을을 제

능이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말한다. 학력이나 경력 등을 인정받기 어렵고 말도 제대로 통하

대로 즐기지 못하였거나 가슴 두근거리는 새 계획을 세우지 못

지 않는 이국땅에서 아이들 키우면 산다는 것이 얼마나 힘이 드

하였을지도 모른다.] 저자는 말하기를 [우리의 삶도 피안을 향하여 가는 편도 여행

최근 SBS 뉴스토리에서 이민에 관한 소식을 전하였다. 한국

이라는 점에서 위 항해와 동일한 듯하다. 요즈음 우리 사회에서

인 70% 이상이 이민을 생각하고 실제로 많은 숫자가 이민 수속

먹을 것이 없어서 굶는 일은 거의 없지만, 최소한의 자존감과 활

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 예로 이민 설명회나 이민 카페가 항상

력도 없이 사는 정신적 굶주림은 점점 더 늘고 있다. 돈, 건강, 인

만원이라고 한다. 아이들의 학업, 취업, 국민들은 뒷전이고 의미

정 등 삶에 꼭 필요한 것들을 얻지 못할까 봐, 다른 사람들에게

없는 정치싸움, 공정하고 공평하지 않은 사회, 안보, 암울한 경

서 배척받을까 봐 두려워하며 산다]고 한다.

제 상황, 미래의 불투명, 등이 평범한 사람들에게 이민을 꿈꾸 저자는 짧은 글을 마치며 [인생의 배를 타고 가면서 일어나는 어떤 일도 피하지 않고 좋은 것 필요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용기 말도 통하지 않고 모든 것이 낯선 땅에서 젊지 않은 나이에 새

야말로 우리가 여행하면서 먹는 식량 아닐까. 이는 우리가 태어

로 시작한다는 것, 친구와 친지,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서

날 때 하늘이 내려 준 것이고, 이런 마음을 키워나간다면 아무리

이민 결정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일 것이다. 한 해를 마감하

힘든 삶의 여정이라도 이겨 낼 수 있을 것이다. “고통을 벗어나

며 ‘좋은생각’ 잡지에 기고된 윤재윤님의 글 ‘내 인생에 들어 있

게 해 달라고 기도할 것이 아니라, 고통을 이겨 낼 가슴을 달라

는 것’이란 글을 함께 나누어 본다. 지난 1년 동안 읽기를 반복

고 기도]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고 마음에 품었던 참 좋은 글이며 몇십 년의 미국 이민 생활을 돌이켜 보게 하는 글이다.

바쁜 이민 생활 속에서 감사하는 계절을 맞이하여 앞으로의 이민 생활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말해주는 좋은 글이다. 인생

[1800년대 중반에 일어난 일이다. 가난한 아일랜드 청년이 미

을 살면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최대의 적이라고 한다(In life,

국에 이민을 가기로 결심하고 열심히 일했다. 모은 돈으로 간신

fear is your worst enemy. And, risk is your best friend). 그

히 삼등칸 배표를 샀는데 식사비를 낼 돈이 없어서 빵을 몇 개

러나 두려움을 헤쳐나가면 오히려 두려움이 가장 좋은 친구가

사서 배에 탔다. 빵을 조금씩 아껴 먹었지만, 대서양을 항해하는

될 것이라고 말한다.

내내 굶주림에 시달려야 했다. 배가 미국에 도착하기 전날, 그 는 큰맘 먹고 식당으로 향했다. 마지막 식사는 남은 돈을 다 털

한국에선 많은 사람이 이민을 꿈꾼다. 가고 싶어 하는 나라가

어서라고 반듯하게 먹고 싶어서였다. 맛나게 식사를 하고는 돈

미국이라고 한다. 세계 인구에서 단지 4%만이 미국에서 살고 있

을 내려고 하자 웨이터가 이상한 표정으로 쳐다보면서 말했다.

다. 이 글을 보는 여러분은 그중 한 사람이다. 감사한 마음이다.

“식사는 무료입니다. 운임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골 청년의 긴장한 모습이 눈에 선하게 그려진다. 처음 보

건강한 성인 남성 83명을 대상으로 석 달여에 걸쳐 실험을 진행한 결과 아몬드, 헤이즐넛, 호

는 일인가?

게 하는 것이다.

스페인 로비라 비르힐리 대학교 연구진은

이명덕, Ph.D., Registered Investment Adviser (RIA) www.BFkorean.com 248-974-4212

두 등 견과류를 매일 한 줌씩 섭취하면 성생활 이 다방면으로 개선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참가자들은 14주 동안 전통적인 서구식 식 사를 했다. 단 그들 중 반은 추가로 매일 한 줌, 즉 60그램의 견과류를 먹었고, 나머지 반 은 먹지 않았다. 연구진은 실험을 시작하는 시점, 그리고 마 무리하는 시점에 참가자들의 성 기능을 평가 했다. 그 결과 매일 견과류를 섭취한 남성들은 그렇지 않은 이들에 비해 성욕이 증가하고, 오 르가즘의 질이 향상되는 등 여러 모로 성기능 이 향상된 모습을 보였다. 연구진은 지난여름, 견과류를 매일 한 줌 먹 으면 정자의 수가 증가하고, 지속력이나 활동 성 등 정자의 질이 나아진다는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나온 논문은 거기서 한 발 더 나아간 것으로, 견과류 한 줌이 성생활 전반을 개선한다는 결론을 담고 있다. 그렇다면 견과류의 어떤 성분이 성 기능 향 상에 기여하는 걸까? 연구진은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전제하면서 “견과류에 풍부한 불 포화지방산과 항산화물질이 그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Effect of Nut Consumption on Erectile and Sexual Function in Healthy Males: A Secondary Outcome Analysis of the FERTINUTS Randomized Controlled Trial)는 ‘영양학(Nutrients)’ 저널에 실렸고, 미국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 등이 보도했다.

<코미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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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칼럼 송영일목사 새생명교회 담임목사

불평대신 감사하는 자가 되라 “그게 동물과 사람이 다른 점이죠. 동물은 전혀 감사 를 몰라요. 한 평생 바나나를 나누어 주어도 한번도 감 사를 몰아요.” 겁없는 서른 살에 아프리카의 Nigeria를 방문한 적이

그들은 감사를 모르면서도 한 번 바나나를 주면 밤이

있었다. Nigeria 시내를 벗어나 자동차로 비포장도로를

든 낮이든 배가 고프면 찾아와서 바나나를 더 내 놓으

이다.” 그러므로 불평은 자기자신을 망가뜨리는 일이다.

3-4시간을 흙먼지 날리며 달려 숲이 우거진 원주민들

라고 떼거지를 쓰며 몰려다니고, 잠자리까지 마구 흔들

그렇다. 불평불만은 나에게 조금도 유익이 없다. 불평

이 사는 깊은 정글 속을 찾아 갔다. 거기서 하루 밤을 자

어 댄다. 베풀면 베풀수록 의기양양이다. 정말 감사를 모

의 소리를 하면 누가 가장 먼저 듣는가?내가 가장 먼저

야 하는데 호텔은 물론 인적조차 없는 곳이었다. 안내

르는 작자들이었다. 그것이 동물의 세계이다.

듣는다. 믿음의 말을 하면 누가 가장 먼저 듣는가? 내

자를 통해서 그곳 추장을 찾아 가는 중이었다. 그런데 난데없이 어디서 나타났는지 손에 긴 창을 들고 손방패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참된 신앙의 모습이란 무엇일 까? 그리스도인은 어떤 존재가 되어야 할까?

가 가장 먼저 듣는다. 어떤 사람은 이래도 저래도 무조 건 불평부터 시작하는 사람이 있다. 모든 것이 불만스럽

를 앞세우고 얼굴에는 검붉은 색칠을 한 인디언 30여

골로새서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하나

다. 그건 누가 잘 못해서가 아니라 결국 자기 문제라는

명이 소리를 지르며 나타났다. 그들이 보기에 이상에게

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걸 알아야 한다. 그것이 그 사람의 치명적인 약점이다.

생긴 동양 사람을 보고 알 수 없는 언어로 합창을 하면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골3:12) 여기에

두번째로 “불평대신 감사하는 자가 되라”(골3:15)고 하

서 발을 둥둥 굴리기도 하고 창을 쿵쿵 땅바닥에 치면

보면 성도의 존재에 대해서 말씀하신다. 성도는 하나님

신다. “감사하다”의 헬라어 “유카리스테오”는 “복되다”는

서 주위를 빙빙 돌기 시작했다. 긴장된 순간이었다. 이

의 선택하심을 받았다. 그리고 독생자를 십자가에 내어

뜻의 “유”와 “기쁨”이라는 “카라”와 “은혜”라는 “카리

러다가 저들에게 잡혀 먹지나 않나 잠시 근심이 스쳤

주는 희생으로 우리를 거룩하게 하셨다. 나아가 끝없는

스”가 합쳐진 단어다. 전혀 자격이 없는데 주신 은혜

다. 그 때 동행한 안내자가 그들에게 추장을 만나러 왔

사랑을 베풀어 주신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아 선지자에

가 너무 크고 기뻐서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는 뜻이다.

다고 했다. 그러자 그 중에서 가장 나이가 들어 보인 사

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람이 추장이라고 했다. 날이 저물어 가니 잠 잘 곳이 있 으냐고 물었더니 최고급 호텔이 있다고 하면서 따라오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 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렘1:5)

라고 했다. 깊은 정글속에 30-40m나 되는 아주 큰 야

어머니의 배 속에 생기기 전에 우릴 이미 아셨다. 어

자수 꼭대기에 까치집처럼 나뭇가지를 엮어 지은 방이

머니의 태중에서 탄생하기 전에 이미 거룩한 성도로 구

있었다. 그곳이 가장 좋은 최고급 호텔이라는 것이다.

별하셨다. 누구 때문에 그렇게 하셨을까? 예수님의 십

까치집 호텔비 $20과 추장에게 드릴 사례비 $20을 합

자가의 공로 때문이었다.

쳐 $40을 지불했다. 어쨌든 밧줄로 엮어 만든 사다리를 타고 한참 동안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 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엡3:11)

나무 위로 올라가서 잠을 청하는데 도저히 잠을 잘 수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 하나님

없었다. 지붕 위에 원숭이들이 떼를 지어 모여서 괴성

의 택하심을 받고 보배로운 그리스도의 피로 값없이 구

을 질러 데면서 까치집을 마구 흔들어 데질 않나 얼마

원받고 하늘 보다 높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입었으

나 시끄럽고 무섭기도 하던지 잠을 잘 수 없었다. 아침

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한국의 매우 존경하는 훌륭한 어느 목사님이 토요일 밤 늦게까지 주일 설교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밤 중에 누가 교회문을 두들겼다. 가슴이 철렁했다. 교인 중에 누가 급한일이 생겼나 싶었다. 문을 열어 주려고 나가 보니까 병원에 입원한 안수 집 사였다. 아내와 함께 왔다. “어떻게 이 밤중에 교회에 나오십니까?” “목사님, 수술을 하고 방귀가 나와서 지금 병원에서 퇴원하는 길입니다. 제가 죽었다가 다시 생명을 찾았는 데 그냥 집으로 바로 갈 수가 없어서요. 그래서 지금 교 회에 나왔습니다. 감사 기도하고 가려고요…” 그 말을 들으니 “눈물이 핑 돌더라”고 했다. 목회자 는 그런 성도를 보면 가장 감격스럽고 보람을 느낀다.

햇살에 잠이 깨어 밧줄 사닥다리를 타고 내려오는데 원

골로새서는 두 가지로 말씀하신다. 첫번째로 “불평

그래서 성전에 들어가서 두 부부와 함께 감사의 기도

숭이들이 갑자기 우루루 달려들었다. 알고 보니 먹을

불만을 가지지 말라”(골3:13)고 하신다. 불평은 감사의

를 간절히 드렸다고 한다. 허구한날 실없이 나오는 방

걸 달라는 것이었다. 바로 그 때 추장이 동행한 안내자

반대말이다. 불평불만은 마음 속에 감사가 없기 때문이

귀도 때로는 그렇게 감사할 때가 있다. 수술을 해 보신

와 함께 바나나 한 바구니를 들고 왔다. 원숭이들에게

다. 불평불만은 자기 중심적이기 때문이다. 본문에 보

분들은 알지만 만일 수술을 받고 방귀가 안 나오면 재

하나씩 나눠 주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원숭

면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골3:13)이라고 하

수술을 받아야 한다. 수술을 받고 초조하게 기다리다가

이들이 바나나를 받아갈 때 공손히 받아가는 것이 아

신다. 불만을 헬라어로 “멤포마이”라고 한다. 이 말은

가스가 나오면 아, 살았다고, 방귀가 나와서 고맙다고

니라 확 빼았듯이 가로채 도망을 가는 것이었다. 열이

“비난한다”, “불평한다”, “원망한다”, “남 탓을 한다”

이제 퇴원을 해도 된다고 “방귀 축하를 드린다”고 전화

면 열 모두 그렇게 하는 거였다. 하도 이상해서 추장에

혹은 “불편한 관계를 가진다”는 뜻이다. 시편 37:8에

를 하기도 한다. 그렇다. 농무가 마치 추수의 열매를 드

게 왜 저렇게 빼았듯이 확 낚아 채 가는 거냐고 물었더

보면 “불평하지 말라 오히려 악을 만들 뿐이라.”고 한

림과 같이 감사는 신앙의 마지막 성숙이다. 진정한 감

니 이렇게 대답했다.

다. 공동번역은 “불평하지 마라. 자신에게 해로울 뿐

사는 감사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감사하는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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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저널 시사만평 제 541회 (2019년 11월 29일)

지소미아 잠정적 종료 연기 … 물에 빠진놈 건져 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하고 … 만행을 왜곡하고 부끄러움을 모르니 그것(?)과 다를바 없네 … - JP의 커피한잔

■접수전화: (713)467-4266 ■ 접수마감: 매주 화요일까지 벼룩시장을 통해 귀하의 사업장이나 개인용무의 원하시는 목적을 이루신 분들께서는 더 이상 불필요한 내용이 이어나가지 않도록‘삭제 요청’의 전화를 주시기 바랍니다. `삭제가 안 된 불필요한 내용이 본사의 신뢰를 떨어뜨림은 물론, 귀하의 업무에도 불이익을 초래할 수도 있으니 이점 양지해 주시고 협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과외지도·레슨 외 -바이올린 레슨, 방문레슨 --------------------------( 8 0 8 ) 3 4 3 -2 3 4 9 -과외,수학물리,공학(중·고·대학생), 한국어/English --------------------------( 8 3 2 ) 6 4 6 -2 6 3 9 -아동 미술 수업합니다. Katy 지역 --------------------------( 2 8 1 ) 9 1 2 -8 3 7 4 -미술지도(오랜경험, 다양한 프로그램) --------------------------( 2 8 1 ) 8 8 9 -9 0 4 0 -바이올린 레슨 --------------------------( 7 1 3 ) 5 5 0 -6 6 0 5 -수영레슨(개인/그룹) --------------------------( 8 3 2 ) 5 4 0 -0 9 8 6 -영어회화, 문법, 번역, 주부환영 --------------------------( 8 3 2 ) 2 3 9 -7 3 6 4 -가야금 레슨 --------------------------( 8 3 2 ) 2 6 7 -7 9 4 1 -필라테스, 자이로토닉 개인레슨(스튜디오 upperkirby) --------------------------( 7 1 3 ) 5 4 5 -4 2 1 5 -피아노레슨(Katy) --------------------------( 7 1 3 ) 7 2 5 -3 3 7 3 -초·중·고영어,수학/SAT/교사 자격증/라이스대학근처 --------------------------( 8 3 2 ) 4 3 3 -4 0 1 8 -초·중등 글짓기 논술 과외 --------------------------( 2 8 1 ) 2 5 3 -9 8 9 6 -SAT 수학과외 --------------------------( 3 4 6 ) 9 7 1 -9 4 0 5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초보자강습 --------------------------( 8 3 2 ) 7 2 2 -3 4 3 5 -피아노레슨(전공), 콩쿨/입시지도, Cinco Ranch --------------------------( 8 3 2 ) 4 0 3 -5 1 1 7

중고차매매 -2004년 세코야, $5,000, 20만마일, 상태 좋음 ---------------------------( 8 3 2 ) 7 8 8 - 5 9 5 0 -2015년 마쯔다CX-5, $12,500, 5만마일, 무사고 ---------------------------( 6 1 0 ) 2 0 3 - 4 9 0 3 -2015년 렉서스CT200H, 그레이, $17,500, 4만6천마일 ---------------------------( 8 3 2 ) 3 7 2 - 4 6 3 9 -2011년 ML350, 벤츠, 1만4천불, 7만1천마일 ---------------------------( 2 8 1 ) 8 4 4 - 3 4 3 6 -2010 Honda Accord, 가죽, 썬루프,7만천마일, $6,500 ---------------------------( 8 3 2 ) 6 4 0 - 3 7 3 7 -2010년 토요타 코롤라 12만마일 검은색 $5200 ---------------------------( 2 8 1 ) 8 2 7 - 1 4 1 9 -2009년 블랙 아우디3.2, 풀옵션, 10만마일 --------------------------( 2 8 1 ) 7 2 6 -9 0 5 3 -2015년,현대엑센트해치백,2만4천5백마일,만불,빨강색 --------------------------( 8 3 2 ) 7 4 4 -2 0 4 1

-일반트럭 Cash로 삽니다. --------------------------( 3 4 6 ) 2 2 1 -7 8 3 9 -2017년,폭스바겐뉴비틀터보, 블랙, 9500마일, 1만5천불 --------------------------( 8 3 2 ) 4 7 5 -0 0 7 0 -2006년, 렉서스 RX330, 13만2천마일, 7천6백불 --------------------------( 3 1 2 ) 8 9 8 -2 8 4 6 -E450 포드 장애용 차량 판매합니다. --------------------------( 8 3 2 ) 5 7 6 -5 5 5 9 -2016년 벤츠 E350, 1만1천3백마일, 3만5천불, 거의새차 --------------------------( 8 3 2 ) 7 1 3 -5 3 4 3 -2010년 벤츠, 4만7천마일, 3만9천5백불, 최고성능 --------------------------( 2 8 1 ) 7 0 2 -4 5 8 1 -1998년 벤츠, 9만8천마일, 회색, 3900불 --------------------------( 3 2 3 ) 5 3 5 -0 8 2 0 -2009년닛산알티마, 2.5 SL, 13만5천마일, 6천500불 --------------------------( 8 3 2 ) 7 5 5 -1 3 4 8 -2015년 도요타 코롤라 LE, 4만9천마일, 회색, 만천불 --------------------------( 2 8 1 ) 7 0 3 -0 1 5 8 -2012년 니싼 카코밴, 7만7천7백마일, 만천불 --------------------------( 8 3 2 ) 6 8 8 -5 5 3 8

중고물건 -식당 테이블, 의자 싸게 팝니다. ---------------------------( 8 3 2 ) 6 4 0 - 3 7 3 7 -중고 피아노 볼윈, $750 ---------------------------( 3 4 6 ) 4 0 0 - 7 5 0 2 -무빙세일, 침대, Furniture 모두 거의 새것 ---------------------------( 8 3 2 ) 7 8 2 - 2 3 8 0 -중고 피아노 판매합니다. ---------------------------( 8 3 2 ) 8 9 2 - 6 3 1 3 -1살~4살용 Car seat 팝니다. ---------------------------( 8 3 2 ) 7 4 1 - 2 0 5 5 -바이올린 팝니다. ---------------------------( 8 3 2 ) 7 4 1 - 2 0 5 5 -영창 피아노 세일 ---------------------------( 2 8 1 ) 6 8 4 - 0 1 2 6 -방안 습기 없애는 기계, $100 ---------------------------( 2 8 1 ) 5 5 8 - 6 5 9 1 -TV For Sale, 40인치, 거의새것 $150 ---------------------------( 2 8 1 ) 5 5 8 - 6 5 9 1 -풀사이즈베드세트(매트리스,박스프레임,No 헤드보드) ---------------------------( 7 1 3 ) 4 9 8 - 8 9 5 4 -Juke 공업용 재봉틀, 오버로크 ---------------------------( 2 8 1 ) 7 4 0 - 1 8 3 8 - 바이올린 풀사이즈 팝니다. ---------------------------( 2 5 4 ) 3 9 3 - 5 4 7 9 -풀사이즈침대2개,킹사이즈침대1개,엔터테인먼트가구1 ---------------------------( 2 1 0 ) 3 9 2 - 1 7 1 5 -상업용 빙수기, 거의 새것, 싸게 팝니다. ---------------------------( 2 8 1 ) 7 4 3 - 0 1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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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3 2 ) 5 1 2 - 3 2 9 3 -룸메이트 구함, $500, 노인회관 앞 -------------------------( 7 1 3 ) 3 0 4 - 7 8 7 9 -룸메이트구함, I-10&커크우드, H마트 5분거리 -------------------------( 7 1 3 ) 4 5 6 - 0 4 8 7 -아파트서브리스,계약기간11월말까지,월860불,물세포함 -------------------------( 2 1 6 ) 3 0 7 - 1 8 5 2 -룸메이트구함, I-10&Barker Cypress -------------------------( 8 3 2 ) 7 4 1 - 2 0 5 5

룸메이트·방세놓음

아기/가사도우미

-방세 놓음, 한인타운 근처, 인터넷 포함, 남성분 -------------------------( 7 1 3 ) 4 8 0 - 3 7 6 6 -방세 놓음, 남성분, 한인교회 옆, 인터넷, 모든 비품 완비 -------------------------( 2 8 1 ) 7 7 7 - 1 0 7 9 -방세 놓음, I-10 & kirkwood, 인터넷 포함 -------------------------( 8 3 2 ) 2 2 8 - 6 9 3 7 -방 렌트, 한인교회 옆, 모든 비품 완비 -------------------------( 8 3 2 ) 4 3 9 - 1 1 4 5 -콘도 렌트, $1150, 2 Bed Room, H-마트 근처 -------------------------( 2 8 1 ) 7 0 2 - 4 5 8 1 -유학생, 또는 직장인 구합니다. -------------------------( 8 3 2 ) 7 4 1 - 2 0 5 5 -빈방있음. North Houston, 부시 공항 근처 -------------------------( 3 1 0 ) 8 4 8 - 8 4 3 1 -룸메이트 구함. I-10&Kirkwood, H마트 5분 거리 -------------------------( 7 1 3 ) 4 5 6 - 0 4 8 7 -룸메이트 구함. 롱포인트&게스너 -------------------------( 7 1 3 ) 8 5 4 - 6 7 7 7 -룸메이트 구함, 여자분, I-10&Kirkwood -------------------------( 8 3 2 ) 6 6 1 - 5 0 4 2 -2사람 가능, 큰방 렌트, West littleyork, $450 -------------------------( 2 8 1 ) 5 4 6 - 4 5 3 7 -Katy 하우스렌트, 방 3개, 화장실 3개, (H마트 2마일) -------------------------( 3 1 7 ) 3 6 3 - 8 1 4 3 -I-10에서 5분거리, Greenhouse Rd. -------------------------( 2 8 1 ) 8 1 8 - 8 8 3 9 -2층 전체 방 3개, $950 Dairy Ashford@Westpark -------------------------( 2 8 1 ) 7 7 3 - 5 0 0 3 -방세놓음, Dairy Ashford (Stafford 학교 앞) -------------------------( 8 3 2 ) 2 7 7 - 4 4 8 9 -방세놓음, 한인교회 옆, 가구완비, 인터넷 가능 -------------------------( 8 3 2 ) 4 6 8 - 8 1 7 6 -방세놓음, I-10&Willcrest -------------------------( 7 1 3 ) 3 0 1 - 6 7 3 1 -방세놓음, 가구완비, 개인화장실, 엘드리지&클레이 -------------------------( 8 3 2 ) 6 8 3 - 7 0 6 6 -룸메이트 구함 -------------------------( 7 1 3 ) 9 0 6 - 4 0 2 8 -타운하우스 렌트, I-10&Dairy Ashford

-아기 돌봐 드림 / 메세지 남겨주세요. --------------------------( 3 4 6 ) 7 7 0 - 6 2 8 6 -가사도와주실 분, 슈가랜드 지역 --------------------------( 8 3 2 ) 8 7 7 - 2 2 2 4 -아기 돌봐주실 분 --------------------------( 3 1 2 ) 7 9 2 - 8 6 0 4 -애기 돌봐주실 분, 경험있으신 분 환영 --------------------------( 8 3 2 ) 7 1 5 - 3 5 8 9 -아기돌봄,산후조리가서도 보고 타주도 가능(환자도돌봄) --------------------------( 7 1 3 ) 4 5 6 - 0 4 8 7 -집에 와서 아기 봐주실 분 --------------------------( 2 8 1 ) 8 2 7 - 7 0 7 6 -산후조리, 아기 돌봐드립니다. --------------------------( 8 3 2 ) 3 3 0 - 4 4 7 9 -산후조리도우미 구함, 텍사스 리치몬드 --------------------------( 7 0 3 ) 8 3 5 - 5 8 5 8 -아기돌봄, 24시간가능, 단기·장기 가능 --------------------------( 8 3 2 ) 6 7 0 - 5 1 9 7 -우드랜드 지역, 가사도우미 구함 --------------------------( 8 3 2 ) 5 2 6 - 8 1 9 1 -운전가능하신 분, 살림/아기 돌봐주실 분(입주가능) --------------------------( 7 1 3 ) 2 9 2 - 4 3 3 3

기타 -부시, 하비, 달라스 공항 라이드 (택시) / 24hrs. -------------------------( 7 1 3 ) 4 5 6 - 0 4 8 7 -메모리얼 타운홈, 좋은 가격에 매매, 좋은 학군 -------------------------( 2 8 1 ) 5 3 1 - 7 1 0 5 -헤어 커트, 컬러 -------------------------( 8 3 2 ) 8 9 2 - 6 3 1 3 -묘지 팝니다. -------------------------( 8 3 2 ) 7 4 1 - 2 0 5 5 -세탁소 픽업스테이션 매매(알터레이션) -------------------------( 8 3 2 ) 3 9 8 - 3 0 9 6 -산돼지고기 판매 -------------------------( 2 8 1 ) 7 8 8 - 3 9 9 4 -운전가능, 오후 5시이후로 환자돌봐드립니다. -------------------------( 8 3 2 ) 2 7 9 - 5 2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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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소식 | A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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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노인회 15대 회장, 입후보자 없어 이사회에서 회장 선출 어스틴 한인 노인회(강춘자 회

회칙을 잘못 이해한 선관위의 유권

장을 추천하여 본인의 의견을 듣

회장, 최기창, 이학호 김영우 씨가

장)는 후보자 등록 마감일인 11월

해석으로 인해 오해가 벌어진 부분

고 가부를 결정하여 회장으로 선

활동하고 있다.

12일(화)까지 후보자가 없어 선관

에 죄송함을 전한다.”고 알려왔다.

출할 수 있다.

위는 해산되고 노인회장과 이사

어스틴 한인노인회의 회칙에

강춘자 노인회장은 회장 후보에

회와 함께 임시 위원회를 결성하

의거 회장의 연임 중임의 용어

대한 노인회는 정기총회나 인준 같

여 이사회를 통해 차기 회장을 선

는 없다.

은 절차는 없는 것으로 알 수 있다.

강춘자 임시위원장은 조만간 임

후보 등록자가 없으면 자동적

어스틴 한인 노인회는 잘못 알

시위원회에서 의논을 거쳐 결정할

강춘자 노인회장은 “일부 언론

으로 이사회에 안건을 돌려 새로

려진 부분에 대해 바로 잡고 손정

에서 잘못 알려진 기사로 인해 노

운 회장 후보자를 선출하는 공고

철 이사장을 필두로 한 임시위원회

이 결정을 현 노인회장은 인정

인 회원들의 많은 문의가 있었는데

를 하던지 아니면 이사회에서 회

위원은 강춘자 회장, 손정철 예총

하고 15대 노인회를 이끌 것으

출 할 수 있다.

아직 정식 회의가 진행되지 않은 상황인데 언론에 잘못 알려져 혼선 을 빚고 있다고 전했다.

것으로 보인다.

로 보인다. 현재 강춘자 노인회장도 다시 회 장이 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강춘자 노인회장은 12월 3일 실시되는 무료 독감 예방 접종에 도 많이 참가해주시기를 바란다 고 전해왔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 지 실시한다. <정순광 지국장>

“청력 조금만 떨어져도 인지기능에 영향” 미국 컬럼비아대학 의대 이비

치매 위험이 높은 이유다.

노인성 난청을 예방하거나 치

인후과 전문의 저스틴 골러브 교

이 기준에서 10㏈ 벗어날 때

료하면 치매 위험이 9% 이상 낮

수 연구팀이 총 6천451명의 노인

마다 인지기능은 크게 떨어지

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최근 발

(평균연령 59세)을 대상으로 진

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

표된 일이 있다고 연구팀은 지

행된 2건의 역학연구 자료를 분

은 밝혔다.

적했다.

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

이 기준을 단 10㏈만 벗어나

난청 예방을 위해 노인성 난청

다고 미국과학진흥협회(AAAS)

도 인지기능이 손상되기 시작하

의 가이드라인을 수정, 청력역치

과학 뉴스 사이트 유레크얼러트

는 것으로 밝혀졌다.

16~25㏈의 ‘경계성 난청’(bor-

(EurekAlert)가 14일 보도했다.

나이를 먹으면서 귀가 잘 안

가벼운 난청 단계에 들어간다.

그 이유는 청력이 조금만 떨어

derline hearing loss)을 신설하

연구팀은 이 자료에 포함된 청

져도 사회활동이 줄어들고 뇌에

력 검사와 인지기능 테스트 결과

자극이 되는 대화를 제대로 할 수

이 연구결과는 미국 의학협회

를 집중적으로 비교 분석했다.

없게 되기 때문일 것이라고 연구

저널 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

팀은 설명했다.

(JAMA Otolaryngology-Head

정상 청력은 현재 기준으로는

들리는 노인성 난청(age-related

노인성 난청이 아닌 가벼운 청

청력역치 평균 25db(데시벨) 이

이런 상황이 여러 해 지속되면

hearing loss)은 인지기능에 손상

력 저하도 인지기능을 떨어뜨린

하이다. ‘속삭이는 소리’ 정도에

인지기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을 가져온다. 난청이 심한 노인이

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해당하는 이 기준을 넘어서면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도록 연구팀은 건의했다.

& Neck Surgery) 온라인판(11 월 14일 자)에 실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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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칼럼

추수감사절의 의미 (출애굽기 23:14-16) 1. 현재의 추수감사절

하나 없는 절박한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그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그들은 기도 중에 ‘우

청교도들이 북미로 오게 된 역사적 배경

해 겨울 2-3개월 내 102명 중 절반 이상이

리는 대서양을 건너와 여러 친구들을 잃었

은 영국 헨리 8세와 제임스 1세, 찰스 1세 때

운명을 달리했습니다. 특히 1-2월의 혹독한

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대했던

이어진 종교 박해 때문입니다. 영국에서 신

겨울에는 하루에 2-3명씩 죽어나갔습니다.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앙의 자유를 찾아 미지의 북미 대륙으로 온

생존자는 50명뿐이었고, 그들 중 다수도 지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께 첫 열매를 드리

경건한 청교도들에 의해서 시작이 되었습니

치고 건강이 쇠약해져 질병으로 신음했습니

나이다’라고 기도했습니다. 청교도들은 감사

다. 1620년 9월 6일 메이플라워호에 25명의

다. 그러나 6-7명의 건장한 사람들이 땔감

하는 마음으로 첫 추수 감사예배를 드렸습니

선원과 102명의 청교도들이 승선하여 미국

을 마련하고, 침실을 만들고, 병자들을 간호

다. 첫날인 주일에는 온종일 하나님께 기도

3) 수장절은 포도 농사를 끝낸 가을에 드

동해(대서양) 중부지방 버지니아(Virginia)를

하며, 병자들과 노약자들의 옷을 빨아 입히

드리고, 찬송 부르고, 말씀 받아 묵상했습니

리는 절기입니다. 오늘의 추수감사절에 해

목적지로 삼고 출발을 합니다. 남자 78명과

고, 칠면조와 사슴 등을 사냥하여 고기를 조

다. 둘째 날에는 칠면조 요리, 감자, 옥수수

당이 됩니다.

여자 24명 등 전체 102명이 출발했으나 항

달하는 등 자발적으로 헌신했습니다. 경건한

요리 등을 만들어 서로 나눠먹고, 셋째 날에

해 도중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탄생했습니

청교도들은 굳건한 믿음 위에 마음을 하나

는 인디언 추장 마싸소이트 등을 초대해 음

한 해를 뒤 돌아 보면서 감사하는 절기입

다. 그들은 그 해 11월 11일 버지니아 대신

로 통일한 불굴의 의지를 지니고 있었습니

식을 나눠 먹으면서 친교했습니다. 90명의

니다. 뒤돌아 보면 좋은 일 힘든 일, 나쁜 일

미국 동북부 메사추세츠 케이퍼 카드 (Cape

다. 엄동설한도 지나고 따스한 봄날이 찾아

원주민 인디언들은 칠면조 구운 요리와 호

기쁜 일 등 많은 일이 있었을것입니다. 그럼

Cod) 해안가에 도착했고, 그곳에서 5일간 주

오자, 생존한 청교도들은 땅을 개간하고 씨

박파이(pumpkin pie)를 가져와 같이 친교를

에도 불구하고 감사를 하는 절기입니다. 성

위를 답사한 후 11월 16일 현재의 플리머스

를 뿌리고 가꾸어 여름과 가을 기대 이상의

나눴습니다. 그것이 유래가 되어 추수감사절

경은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모든 일이 합력

(Plymouth)에 정착을 합니다. 63일간 3,400

추수를 하게 됩니다. 그들은 하나님 앞에 눈

에는 칠면조 고기와 호박 파이를 먹게 된것입

해서 선을 이룬다.’ 지나고 나서 보면 모든

마일의 멀고도 긴, 그리고 위험한 항해 끝에

물로 감사했습니다. 엄동설한에 황무지에서

니다. 청교도들은 통나무들을 잘라 먼저 교

일들이 결국엔 좋은 일이 되더라라는 말입

닻을 내렸던 것입니다. 그들은 영국을 떠날

살아남은 것, 신앙의 자유를 허락하여 주신

회를 짓고, 학교를 지은 다음에야 자신들의

니다. 탈무드에 나오는 랍비 아키바 이야기

때 항구 이름을 따라 도착된 그곳을 플리머

것, 미 대륙 개척자들로 삼아주신 것 등을 하

집을 지었습니다. 그들이야말로 북아메리카

는 유명합니다.

스라 명명합니다. 청교도 개척자들은 도착

나님 앞에 진심으로 깊이 감사를 드렸습니

의 개척자들이요, 믿음의 선조들이었습니다.

여행 중에 한밤중 바람이 불어서 등불이

한 후 형언할 수 없이 어려운 난관에 부딪칩

다. 청교도들은 북아메리카로 건너 온 다음

그들은 철저한 주일 성수, 십일조, 경건생활

꺼져버리고, 늑대가 나타나서 개를 물어 가

니다. 11월 중순 도착한 그들은 강풍과 눈보

해인 1661년 가을, 하나님께 첫 추수감사절

을 했습니다. 오늘의 미국의 기초가 된 믿음

버리고, 사자가 나타나서 낙타를 물어 죽어

라 치는 혹독한 추위, 질병과 식량 부족, 원

예배를 드렸습니다. 추수한 첫 곡식들과 채

의 사람들입니다.

버렸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여행길에 보니

주민들의 냉대, 들짐승들의 위험, 거주할 집

소들 중 최고 우량품들을 처음 익은 열매로

리는 감사절입니다.

인근에 마을이 있었는데 밤에 도둑떼가 나 2. 맥추절과 수장절 (출 23:14-16)

타나서 마을 사람들을 다 죽이고 물건들을

너는 매년 삼차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다 약탈해 간 것이였습니다. 만약에 바람 때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맥추절을 지

문에 등불이 꺼지지 않았다든지, 늑대가 개

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를 물어가지 않았다든지, 사자가 낙타를 물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어 죽이지 않았으면 자신의 위치가 알려져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

서 죽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알

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고 나자 너무나도 감사했답니다. 비록 살아 가면서 잃어버린 것이 있다 해도 지나고 보

1) 무교절, 무교병을 먹는 절기입니다. 누

면 좋은 일이 되더라는 것입니다. 범사에 감

룩이 들어가지 않은 빵을 한주간 먹는 절입

사하라고 하십니다. 매사 감사하면서 행복

니다. 누룩은 죄를 상징 합니다. 영적인 의

한 삶을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미로는 신자들은 평생을 죄 짓지 말고 살라 류복현 목사 (킬린한인침례교회 담임

는 의미입니다. 2) 맥추절은 보리 농사를 끝내고 나서 드

목사. 254-289-8866)

코리안저널 어스틴 광고문의

512-828-2993


KOREAN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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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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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101

건강 칼럼

임플란트의 관리 방법 최근 치과 환자들 중 임플란트를

술은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1990

다 염증에 훨씬 취약한 구조로 되

을 받고, 스케일링을 통해 치태와

시술한 분들이 절반을 넘는다. 임

년대, 그리고 한국에서는 2000년

어 있다. 자연 치아의 경우 촘촘한

치석을 제거해야 한다.임플란트는

플란트가 어느새 흔한 치과 치료가

대 부터 보편화되었다.

뿌리 주변의 조직이 염증이 뿌리

신경이 없기 때문에 잇몸과 임플란

된 셈이다. 이글을 통해 30여년간

임플란트가 대중화 되기 시작

끝부분까지 확산되는 것을 막아

트 뿌리까지 세균이 침입해 염증을

의 임플란트 시술을 통해 쌓은 경

할 때부터, 대부분의 치과의사들

주지만, 임플란트에는 이러한 조

일으키기 전까지 이상을 느끼지 못

험과 지식을 보다 많은 분들과 공

이 사후관리 보다는 시술에 보다

직이 존재하지 않아 한 번 염증이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유하고자 한다.

집중하고 관심을 가져왔다. 하지

생기면 뿌리 끝까지 쉽게 퍼질 수

끝으로 임플란트 수술 후 가장

할 수 있었다. 따라서 정기적인 검

현재 시술되고 있는 임플란트의

만 이후 임플란트 수술이 보편화

있다. 염증이 퍼지는 과정에서 주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교합이다.

진과 더불어 나이트가드의 사용은

기원은 1952년 스웨덴의 괴테버그

되면서 수술 후 관리의 중요성이

변 잇몸뼈가 녹는 경우가 생기기

수술을 하고 난 뒤, 위 아래 치아

치아의 완전한 교합을 유지하기 위

대학 정형외과 의사였던 브레네막

부각되고 있다.

도 하는데, 이럴 경우 임플란트가

를 정교하게 맞춰놓더라도 이를

한 필수 요건이라고 할 수 있다.

흔들려 결국 보철물을 뽑고 재시

갈거나 이를 악무는 것, 그리고 딱

임플란트는 우리의 구강 건강

술을 해야 한다.

딱한 음식 섭취 등과 같은 습관이

뿐만 아니라 신체의 건강 전반에

(Brenemark) 교수의 토끼 다리뼈

대부분의 사람들은 임플란트는

수술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는 토

한 번 시술하면 특별한 관리가 필

끼 다리뼈에 티타늄을 이식하였는

요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사실 임

그렇다면 임플란트를 건강하게

자연 치아와의 교합을 어긋나게 하

도 깊은 연관이 있다. 음식물 섭취

데, 이 수술은 점차 인공치아 이식

플란트는 제대로 자리잡을 경우 반

사용하고 관리하는 방법은 무엇일

고 나아가 주변의 자연 치아를 손

가 순조롭게 이뤄지지 않으면 육체

술로 발전하게 된다. 이후 많은 시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

까? 임플란트를 오랫동안 안전하

상시키기도 한다. 특히 이를 갈면

적 건강도 지킬 수 없기 때문이다.

행착오를 거쳐 발전된 임플란트 시

만 제대로 관리하지 않을 경우 임

게 사용하기 위한 관리사항으로 우

임플란트 주변 치아들의 높이가

비교적 단기간에 임플란트가 대중

플란트 주위에 염증 등이 생겨 재

선 다음 세가지를 들 수 있다. 먼저

낮아지거나 파손된다. 이를 피하

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임플란트

시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는

식사 후에는 꼼꼼하게 양치질을 해

기 위해서는 구강보호장치(나이트

시술을 받았거나 시술을 고려하고

것을 알아야 한다. 자연 치아와 마

야 한다. 칫솔질은 물론 치간 칫솔

가드)를 수면 중에 사용하는 것을

있다. 하지만 수술의 성공여부 만

찬가지로 임플란트도 어떻게 관리

과 치실을 써서 임플란트 주변에

추천한다. 오랜 임상 경험을 통해

큼이나, 수술 후 관리가 중요하다

하느냐에 따라 건강 상태와 수명에

치태가 끼지 않도록 관리하여야

구강보호장치를 사용하면 임플란

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많은 차이를 보이게 된다.

한다. 둘째, 특별한 이상이 없더라

트 뿐만 아니라 자연 치아들의 손

도 최소 6개월에 한번은 치과 검진

상도 막을 수 있는다는 것을 확인

사실 임플란트는 자연 치아보

Dr. Henry H. Kim

“신생아, 홍역에 대한 모체면역 급속히 소진된다” 신생아는 최소한 생후 1년 동

그러나 모체로부터 받은 홍역

항체를 측정한 결과 이 같은 사

20%가 혈중 홍역 항체 수치가

역 예방 조치가 필요함을 이 연

안은 홍역에 걸리지 않도록 모체

면역은 의외로 급속히 사라진다

실이 확인됐다고 메디컬 익스프

예방에 필요한 수준에 미달했으

구결과는 보여주고 있다고 연구

로부터 자연 수동면역을 받는 것

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레스가 23일 보도했다.

며 생후 3개월이 되자 92%가 홍

팀은 지적했다.

으로 알려져 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공중보건

생후 6개월이 지나면 홍역에

자연 수동면역이란 임신 중 모

연구소(Public Health Ontario)

대한 모체 면역 항체는 홍역 예

생후 6개월이 된 신생아는 모

체의 혈액에 있는 항체가 태반을

의 셸리 볼로틴 역학교수 연구

방에 필요한 수치를 밑도는 것으

두 홍역 항체 수치가 예방 수준

통해 태아에 전달되면서 자연적

팀이 생후 1년 미만 신생아 196

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을 밑돌았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으로 형성되는 면역이다.

명에게서 혈액 샘플을 채취, 홍역

생후 1개월 된 신생아는 약

신생아는 첫 돌이 되기 전에 홍

역 항체 수치 미달로 나타났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소아과학 회 학술지 ‘소아과학’(Pediatrics) 최신호에 게재됐다. <연합뉴스>


A 102

어스틴 광고

NOV 29, 2019 KOREAN JOURNAL


샌안토니오 광고

A102 KOREAN JOURNAL NOV 29, 2019

 37 since1982

KOREAN JOURNAL

샌안토니오 소식

NOV 29, 2019

A103

샌안토니오 사랑의 교회, “사랑의 Happy 전도” 축제 열려 한 분들도 자신들의 가치에 대해서

분 우리의 생활 속에서 그 증거를 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

여 주신다는 말씀이었다.

세째날 집회에서는 성도님들의 신앙 생활에서 가장 기본은 예수

둘째날 낮 성회는 보통 성도님들

님의 보혈의 능력을 알아야 한다

예배 후에는 사랑의 교회 성도들

의 신앙 생활 속에서 힘들어 하는 것

는 것이다. 보혈의 가치를 알 때 우

이 준비한 음식으로 풍성한 교제의

중의 하나가 ‘왜 고난이 오는가?’라

리가 어떻게 신앙 생활을 할 수 있

시간을 보내기도 하였다.

는 질문인데, 장화평 목사는 자신이

는지 보여진다는 말씀으로 마지막

또한 지난 11월 22일부터 24일까

신앙 생활하면서 당한 고난과 역경

날 말씀을 선포했다.

지 사랑의 교회에서는 한국 충주 순

들을 이야기하면서 “사람들은 과거

한편 한국 충주에 소재한 순복음

복음 금란교회의 장화평 담임목사

와 현재를 보고 미래를 준비하지만

금란교회는 복음전도 사역은 물론

를 초청하여 추수 감사 특별 부흥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미래를 고정

사회적 참여를 통한 선교 및 NGO

성회를 했는데,

해 주시고 그 미래를 위해서 오늘을

활동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번 부흥 성회는 강사 목사의 간

이끌고 가신다”는 말씀을 전하였고,

하고 있는 교회다.

증을 바탕으로 실제적인 말씀을 전

둘째날 저녁 집회에서는 ‘하나님의

이번 집회를 통해서 사랑의 교회

해 주었다.

통제’라는 주제를 가지고 “우리가

최재웅 담임목사는 “예배의 회복,

다고 한다.

지난 11월 17일에 샌안토니오 사

건적으로 용서해주어야 되는 모순

랑의교회에서(담임목사 최재웅) 사

에 빠지게 되었다는 것”이라며 “그

첫째날 성회에서는 아브라함과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기도의 회복, 사랑과 섬김의 회복

랑의 Happy 전도 축제가 있었다.

결과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을 이

이삭이 받은 복이라는 제목을 가지

하나님의 통제 안에 있어야 되는데,

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너

교회는 이 전도 축제를 위해서 21

땅에 보내 주셨는데 이 사건이 하나

고 성도는 구원을 받는 것이 가장 큰

누가복음 15장의 집을 나간 탕자가

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는 말씀

일 동안 다니엘 기도회를 통해서 기

님께서 우리를 너무 사랑해 주신 결

축복이지만 그 축복의 증거를 우리

아버지의 통제 안에서 벗어나게 될

을 지역 사회에 그리스도 예수님의

도로 준비하였으며 기념품을 준비

과물”이라고 말씀을 전했다.

의 생활 속에서 보여 줄 수 있어야

때 그 인생은 힘들었지만 아버지의

영향력을 보일 수 있는 교회가 되기

이 날 예배를 통해서 사랑의 교회

되는데, 하나님께서는 특별한 경우

품에 돌아올 때 다시 행복한 인생을

를 소망한다”고 하였다.

성도들은 물론이고 초청되어 참석

기적을 통해서 역사 하시지만 대부

살아갈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해서 전달했다. 이날 최재웅 담임목사는 요 3:16 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 한사람 한사람을 얼마나 사랑하시 는지에 대해서 말씀을 선포했다. 최재웅 담임목사은 “특별히 예수 님께서 지신 십자가 사건은 우리들 을 향하신 하나님 사랑의 가장 값진 결과물”이라며 “하나님의 속성은 공 의와 사랑의 속성 중에 죄 가운데 있 는 인류를 공의의 관점에서는 죽여 야 되지만 사랑의 관점에서는 무조

<김용선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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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광고 소식

NOV 29, 2019 KOREAN JOURNAL

샌안토니오 지역교회 “예수 찬양제” 새누리 침례교회에서 개최 찬양, 악기 연주, 중창 등으로 특색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 수 찬양제는 샌안토니오 교회들이 연합해서 하나님께 진정한 찬양을 올리기 위한 합창제이다. 장소:새누리 침례교회 (7054 Snowflake Dr. San Antonio TX 78238) 일시:2019년 12월 8일(주일) 오후 6시 문의:교회협의회 총무 최재 웅 목사 올해로 21회를 맞는 샌안토니오 교회 협의회 주최 예수 찬양제가 새

누리 침례교회(담임목사 이근춘)에 서 개최된다.

이번 찬양제는 하나님을 찬양하

가대원들을 주측으로 연합 성가대

는 것에 중점을 두고 각 교회의 성

의 찬양은 물론이고, 교회별로 몸

“스마트콘택트렌즈로 혈당 측정하는 시대 열린다” 앞으로 당뇨병 환자가 바늘로 손

사항을 담고 있다.

전화번호:210-378-9807 <김용선 지국장>

샌안토니오 상록노인회 오는 12월 13일 크리스마스 및 연말행사 뉴웰센터에서 방문 행사 예정

선제로 허가심사를 하기 위한 가

샌안토니오 상록노인회(김진

수 있도록 나눔을 함께하고 상

을 찔러 채혈하는 고통에서 벗어나,

스마트콘택트렌즈는 눈에 착용한

이드라인을 민관협력으로 발 빠르

이 회장)에서 12월 13일 금요일

록 노인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

센서가 삽입된 콘택트렌즈 착용만

콘택트렌즈에 센서를 넣어 눈물 중

게 마련, 신속한 제품화를 위한 발

오후 12시~3시에 회원들을 위한

겠다며 교민들의 관심과 협조

으로 혈당 수치를 측정할 수 있는

포도당 농도를 측정하고 이를 혈중

판을 구축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크리스마스 및 연말행사를 샌안

참여를 부탁했다.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포도당 농도로 바꿔서 스마트폰 또

고 설명했다.

토니오 은퇴아파트 커뮤니티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스마트콘택

는 다른 정보통신(IT) 기기에 전송

식약처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빠

터에서 개최한다. 커뮤니티센터

장소 : 6918 Sunbelt Dr,

트렌즈’의 허가·심사를 위한 가이

해 환자 관리에 사용하는 렌즈를

르게 발전하는 과학기술에 힘입어

에서 2018년도에 이어 올해로 두

San Antonio, TX 78218

드라인을 발간한다고 15일 밝혔다.

말한다. 이런 스마트콘택트렌즈는

영화나 공상과학 속 제품이 현실화

번째인 행사에는 한국 음식을 푸

(Newell Retirement Center)

가이드라인은 스마트콘택트렌

구글도 개발을 포기한 것으로 알

하는 시대를 맞아, 새로운 과학기술

짐하게 준비하여 상록회 회원은

일시 : 2019년 12월 13일 (

즈의 전기 기계적‧생물학적 안전

려졌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사

을 응용한 융복합 혁신 의료기기의

물론 같은 아파트에 계시는 타민

성을 확보하고 정확도·정밀도·센

람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계획 중

제품화가 순조롭게 이뤄지도록 관

족분들도 초대하여 음식을 대접

서의 안정성·가시광선투과율·함

인 의료기기다.

련 제도와 가이드라인 등을 꾸준

한다. 김진이 회장은 어르신들 이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율 등 포도당 측정 및 콘택트렌

식약처는 비록 아직 개발 중인 제

히 정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즈의 성능을 검증하기 위한 요구

품이지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연합뉴스>

샌안토니오 강원도민회

210-488-2807 210-749-1665

금) 오후 12시~3시 문의전화 : (210) 8231898 상록노인회 <김용선 지국장>


소식 샌안토니오 광고

KOREAN JOURNAL NOV 29, 2019

A105

문화 칼럼

세상 사는 이야기 이 시대를 사는 지혜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

이렇게 말한다면, 혹자는 ‘만일 공

을 나와서 좋은 직장에 들어가 남

가야만 할 것인가? 사람 사는 세상

는 최첨단의 과학 문명을 활짝 꽃 피

자가 이 시대에 산다면, 그는 굶어

부럽지 않게 보장된 삶을 살기 위

을 조금씩이라도 지혜를 모아 능동

워 낸 찬란하고 자랑스런 시대임에

죽기에 마땅하다’ 라고 반론을 제

한 삶의 방편 내지는 수단으로 인

적으로 바꿔 나갈 수는 없을까? 생

틀림 없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교육

기할지도 모른다. 어딘지 모르게 시

식하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각하면 난처하고 착잡하기만 하다.

은 미국 사람들은 노년기를 맞아 임

부재 시대를 맞아 가정 교육, 사회

대적 모순이 두드러지게 드러난다.

날이 갈수록 각박해져 가는 세상

그러나 결코 포기할 수는 없다고

종이 가까우면 자기의 재산을 자손

교육, 정책 교육 등 모든 교육이 그

오늘날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

살이가 그렇게 교육의 순수성마저

생각한다. 삶의 지혜를 모을 수 있

들에게 대물림 하지 않고 국고에 헌

순수한 홍익인간의 교육 이념을 잃

의 입에 오르내리는 말 중에 심심찮

잃어버린 결과를 초래했다고 본다.

는 한 모아 먼 훗날 우리의 후손들

납하는 것이 보편화되어 있음을 볼

고 사람을 돈 만드는 기계로 만들고

게 ‘말세’라는 말을 흔히 듣곤 한다.

그러다보니 사람 사는 동네는 저 시

이라도 사람답게 잘 살 수 있도록 아

수 있다. 할 수 있는 한 세금을 많이

있다는 지적을 면치 못하고 있는 안

‘세상이 갈 데까지 다 가서 끝이 가

베리아 벌판처럼 냉랭한 찬 바람이

름다운 삶의 모습을 유산으로 남겨

내고 노후에 국가로부터 베니핏을

타까운 현실이다.

깝다’는 것이다. 이런 말을 들을 때

불어 닥쳐와 숨통을 막아으며 끝내

주어야 하지 않겠는가!

받아 보장된 삶을 누리겠다는 그들

예측조차 할 수 없을 만큼 날로

마다 한심스럽고 측은하고 암담하

이기주의 개인주의로 깊숙히 빠져

가난해도 좋다. 병들어도 좋다.

의 의식도 다른 면모 중의 하나다.

거칠게 변질되어가는 세상을 살다

기만 하다. 그저 한 쪽 귀로 듣고 한

들어 아름다운 공동체 사회의 모습

아무리 세상이 어지럽고 힘들어

국가로부터 보장된 삶을 사는 것이

보면, 간간이 공자, 맹자의 가르침이

쪽 귀로 흘러 보내기에는 어딘지 모

이 보기 좋게 무너져버린지 오래다.

도 좋다. 사람이 사람답게만 살 수

다. 어떻게든지 많은 재물을 긁어

절실히 요구될 때가 있다.

르게 석연치 않다.

그만큼 살아나기에 급급한 나머지

있다면 그보다 더 행복한 것이 어

모아 치부를 누리기보다는 내면적

디 있으랴!

인 풍요를 누리며 사는 삶의 지혜

공자는 말하기를 “자식을 낳되

왜 이런 말이 오갈까? 그것은 여

이기주의 개인주의가 팽배해지고,

가르치지 아니하면 안 낳은 것만

러가지로 이유가 있겠지만, 한 마디

모든 가정 질서, 사회 질서, 윤리 도

못 하고, 자식을 가르치되 엄하지

로 말해서 분명히 <교육 부재>의 산

덕, 공중 도덕, 사제 간의 도리, 부자

않으면 안 가르친 것만 못하다”라

물임에 틀림 없을 것이다.

간의 도리나, 형제 간의 우애 등등,

고 말했다.

이 시대는 일반적으로 명문 대학

모든 사회 질서가 파괴되어 사람 사 는 맛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가 더욱 필요하다. 생활이 아무리 왜 교육 수준이 높아질수록 살기 가 더 이렇게 어려워질까? 왜 경제적 부요를 누리면 누릴수 록 더 살 맛을 잃어버릴까?

바쁘고 고달프고 힘들지라도 정신 을 똑바로 차리고 삶의 지혜를 얻어 야 할 것이다. <차털레이 부인의 사랑>에서

돌이켜 보면, 보리 고개를 넘기며,

성경이 말하듯 배불리 육식을 먹

D.H. 로랜스는 “혼돈이 오면 이성

목숨마저 지탱하기 어려웠던 전쟁

으며 다투고 지지고 볶고 사는 것 보

이 재빨리와서 질서를 잡는다”라고

의 와중에도 이웃 상호간에 따뜻하

다 차라리 채소를 먹을지라도 화평

했다. 그렇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고 정겨운 대화가 오갈 뿐 아니라,

을 누리며 사는 편이 훨씬 더 살찔

나는 존재한다”는 데칼트의 말처럼

지극히 보잘것 없는 적은 빵 한 조

것 같다. 그렇다고 일부러 가난을

우리는 끊임없이 보다 나은 삶을 추

각이라도 서로 나눠 먹으며 이웃

자초할 필요는 없다. 가난하면 가

구하고 생각하면서 삶의 지혜를 얻

을 돌아보며 함께 어울려 살던 그

난한대로 풍요로우면 풍요로운대로

어 보다 밝은 내일을 만들어가야 할

때의 후덕스런 인간 애가 마냥 그

지혜롭게 살면 되는 것이 아닌가!

것이다. 그것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립기만 하다.

미국 이민 생활을 하면서 우리는

우리들의 사명이 아닐까 생각한다.

종종 예전에 보지 못한 새로운 삶의 이대로 세상을 수동적으로 따라

모습을 발견하곤 한다. 대부분의 많

유재철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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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9, 2019 KOREAN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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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9 Korean Journal Houston  

2019.11.29 코리안 저널 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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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9 코리안 저널 휴스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