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아가 올해는 한국의 외롭고 어두운곳을 찾아, 그들의 아픔에 함께하고, 위로와 소망을 전하는 발걸음을 걷습니다.
우리의 찬양이 단순한 아름다운 선율을 나타내는것을 넘어 , 하나님이 저들을 포함한 우리를 위해 살아계시고, 부름받은 시카고장로성가단이 사명에 충실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통로와 도구로써의 쓰임받는 연주회가
되기를 믿고 소망 합니다.
하나님 함께하여 주옵소서!
Program “Thy Kindom Come”
시작기도 : Rev. Ryu, Han-kook 류 한 국 목사
(Lead pastor of Korean Bethany Presbyterian Church / 베다니장로교회 담임)
Stage #1 : God of the Universe 만유의 하나님
- God of the Universe / 만유의 하나님 Gorden Young
- The Holy City / 거룩한 성 Stephen Adams곡, 박경화 편곡
Solo : Laura Bretan
우정출연 : Yeulrim Women Choir / 예울림여성합창단
- 찬양의 소리 T. Fettke 곡
-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Stage #2 : This is my Father`s World 참 아름다워라
편곡
- This is my Father`s World / 참 아름다워라 Arr. by Lloyd Larson
Oboe 연주 : 홍 윤 지(Grace Hong)
- The Journey / 여 정 손경민 곡, 소 벗 편곡
- There`s sunshine in my soul today / 내 영혼에 햇빛비치니 J.R.Sweney 곡, 한승옥 편곡 Encouragement Speech 격려사 : Rev. Joshua Kang 강 민 수 목사
(Lead pastor of Lakeview Covenant Church / 레익뷰언약교회 담임)
Program “주님나라
“Laura Bretan” 소개 영상
Laura Bretan Stage 로라 브레탄
- The Prayer
- How great thou art
David Foster 곡
E.A.Edgren 편곡
Stage #3 : Thy Kingdom Come 주님나라 임하시네
- Thy Kingdom Come / 주님나라 임하시네 고형원 곡, 김지영 편곡
Solo : 윤학성 장로, 정태두 장로
- Til the Lord comes back /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고형원 곡, 최광신 편곡
- Lord`s Prayer / 주의 기도
Solo : Laura Bretan
Albert H. Malotte 곡, 박원정 편곡
Greeting 감사인사 : Elder Lim, Moon-sang 임 문 상 장로
(Director of Chicago Elders Choir / 시카고장로성가단 단장)
A Song of Commission 파송의 노래
- Prayer for Departure 파송기도 : Rev. Sang-gil Choi 최 상 길 목사
(pastor of Chicago Elders Choi & Jesus Resurrection Life Church)
Congregation 축도 : Rev. Kim, Eun-Kwan 김 은 관 목사
(Lead pastor of Bethel Prebyterian Church / 벧엘장로교회 담임)
Profiles
Conductor / 지 휘 자
Bora Hwang 황 보 라
총신대학교 교회음악과 졸업, 국립오페라 아카데미 수료 Roosevelt University 성악전공 석사과정졸업(M.M)
숙명여자대학교 성악전공 박사과정 졸업(D.M.A)
미국 Music by the Lake 페스티벌 오페라 나비부인 주역 출연 오페라 ‘돈 조반니’ ‘오텔로’ ‘라 보엠’ 등 오페라 주역 출연 국립오페라합창단단원, 밀워키 심포니 코러스 단원, 총신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한국국제크리스천학교 외래교수 역임 현재)Logos Christian Academy 출강 Illinois Mathmatics and Science Academy (IMSA)출강
New School of Music 교장
Acconpanist / 반 주 자
Kyung Hwa Park 박 경
화
Roosevelt University 피아노 전공 졸업
Northern Illinois University 피아노 전공 석사과정졸업(M.M)
Northern Illinois University 전문연주자 과정 졸업(Performance Certificate)
서울 쥬니어 오케스트라, 미탈림 챔버 오케스트라, 대한민국국회 오케스트라 반주자,
Roosevelt University, Northern Illinois University 반주자,
Northern Illinois University 외래교수 역임
현재)시카고한인장로교회 반주자, 뉴음악학교 출강
Profiles Laura Bretan 로라 브레탄
로라 브레탄이 가수로 처음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2016 년 어메리카 갓 탈렌트(America’s Got Talent) 시즌 11에서 골든 버저를 울리며 결승 무대에 데뷔한 후였다. 같은 해에 루마니아 갓 탈렌트에서도 우승하며 “하늘로 부터 온 천사의 목소리”라는 칭호를 얻게 되었다. 로라는 루마니아 유로 비전 쇼에서 주최한 “내셔널 선택” 이라는 프로그램에서도 경연하여 입상하였다. 그녀는 세계적 명성의 가수들, 라라 파비앙, 일 볼로, 마이클 볼튼, 마테오 보첼리, 안드레아
보첼리, 더 테너스 등과 함께 공연한 바있다. 세계적인 테너 호세
카레라스와도 유럽에서 여러 차례 공연하였으며 미국의 대표 작곡가인
데이빗 포스터와도 수차례 연주하였으며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재능있는 가수”라는 칭호를 얻기도 하였다. 스티브 타일러, 오프라
윈프라, 케더린 포스터 등과 함께 유럽과 중동, 캐나다, 영국, 미국에서 함께 방송하였으며 NBC, CBS, Windy City LIVE, WGN, WCIU등의 미국 메이져 방송에도 출연하였다. 또한 People Magazine, CNN, Country Living, NBC Online, the Chicago Tribune등의 잡지와 신문에 소개된 바 있다. 특별히 로라는 하나님 제일주의 신앙을 바탕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겨 선교활동과 찬양 콘서트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역을 하고 있다. 올해 23세가
된 로라는 University of Illinois Urbana-Champaign 대학에 재학중이며
유럽과 미국의 더 많은 무대로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시카고장로성가단
단원
단 장 : 임 문 상, 단 목 : 최 상 길
지 휘 : 황 보 라, 반 주 : 박 경 화
Tenor 1 파트장 윤 근 흠 윤 근 흠, 강 성 로, 박 수 길, 박 영 남, 서 정 송, 손 대 곤, 신 동 춘, 윤 기 호
이 군 재, 이 수 만, 최 경 주, 허 인 (이상 12명)
Tenor 2 파트장 윤 학 성 윤 학 성, 권 수 길, 김 한 덕, 박 창 호, 윤 재 원, 이 희 열, 정 태 두, 최 명 칠 허 윤 회, 홍 두 영 (이상 10명)
Baritone 파트장 용 성 순 용 성 순, 김 금 준, 김 일 주, 김 홍 건, 송 치 홍, 신 흥 식, 양 덕 기, 정 형 식 최 대 한, 최 상 길, 최 상 묵 (이상 11명)
Bass 파트장 김 동 춘 김 동 춘, 고 찬 열, 김 은 택, 김 의 현, 김 일 웅, 김 현 영, 남 상 선, 박 철 수 임 문 상, 정 환 곤, 조 기 영, 조 윤 태, 최 중 길, 함 영 돈, 홍 구 영 (이상 15명)
Profiles
TrumPeT
oBoe
Grace Hong FluTe
BAsoon
Elliot Vlad
Jeanne Bae
Samuel Peters
Profiles
예울림여성합창단
예울림여성 합창단은 1993년 12월 7일에 창단된 기독
여성 합창단 입니다. 예울림 여성 합창단은 예쁜 어울림으로
하나되어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은혜를 증거하는 삶을
살고 찬양으로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며 , 감사와 기쁨과, 아름다움의 생활을 추구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과 취지를 두고 있습니다. 예울림 여성 합창단은 시카고 지역에서 제일 오래된 기독 여성 합창단으로써 금년으로 창단 32주년 31 회의 연주회를 하게 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합창단 입니다. 공연 중에 드리는 헌금으로 지금까지 기독 단체나 개인 등 31곳에 후원 함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하나님께는 기쁨이 되고 예울림 여성합창단을 사랑하는 모든 분 들에게는 위로와 평안을 드리는 합창단이 되도록 노력하는 합창단입니다.
✅ 정기연주회 : 11월 16일 오후 6시,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
✅ 정기 연습 장소: 에버그린장로교회(196 Highland Ave. Wheeling, IL 60090)
시간: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문의) 김 숙 영 단장 224 518 7525
Members
1st Tenor
a lecture on music theory
Practice a wind instrument team a small choir team
1st
Baritone
Bass : 김 동 춘
Activitis
Ping pong Practice a cellphone practice
Picnic a health lecture Dinner for Practice
Activitis
2025 정기총회 1월 21일 6:00PM
2025 신년하례회 2월 2일 5:00PM
2024 시카고장로성가단/Chicago Elders Choir
2024년 10월 22일(일) 6:00PM
제24회 2025연합찬양제 #청년아 일어나라 2024년 8월 17일(일) 6:00 PM
Regular missionary sponsorship
세계십자가선교회(생명의 교회) - 경기도
여주
시카고장로성가단 장로님들의 찬양을 2015년 10월 에 처음으로 한국의 세계십자가선교회
생명의교회에서 들었을 때, 마약 등 중독자들과 출소자들과 노숙인 들, 미국에서 추방당한
형제들은 물론 마약 중독으로 온 모든 형제들에게 큰 은혜와 감동을 주셨습니다.
특히, 미국에서 추방당한 형제들, 마약중독으로 온 형제들이 은혜의 눈물을 많이 쏟았습니다.
옛 말에 고향 까마귀도 너무 반가웠던 것처럼 한국에서는 자신들을 찾아오는 사람없이 미국에
목사님
가족을 둔 형제들이 그렇게 많이 울며 미국에 두고 온 가족처럼 기쁨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한국의 교회 등 어쩌다
대하는 모습은 아주 달랐습니다. 따뜻하게 손 잡아주고 포옹해 주고 눈물로 기도해 주며, 몇 시간도 아니고, 또 하루 밤도 아니고 2015 년에는 7박 8일, 2018년에는 10박 11일, 2022년에는 7 박 8일 동안 같이 먹고, 같이 자고, 같이 찬양하며 함께 지내는 그 시간들이 너무 귀하고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중략)
세상적으로나 인간적으로 보면 이들은 알코올 중독자였고, 현재 소망교도소에서 재소자로 부끄러울 뿐인데, 하나님께 받은 은혜와 감사함으로 드리는 믿음의 열매는 그동안 장로님들과 권사님들의 뜨거운 사랑과 후원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을 찬양으로 보여주신 열매인 줄로 믿습니다 시카고에서 마약으로 인해 샴페인 공과대학 3학년이었전 권단열 목사가 우리 선교회에서 훈련받고 총신신대원을
졸업하고 보스턴 고든코넬에서 Th.M 공부를 했고, 현재 박사과정을 공부하면서 위싱턴중앙장로교회 EM 목사로
사역했고, 위싱턴DC 캠퍼스Church를 개척하여 2년만에 150명 이상의 EM교회를 섬기던 중 필라델피아
연합장로교회에서 청빙을 받아 2세인 권단열 목사가 1세, 2세의 담임목사로 사역을 2024년 7월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죄인을 사랑하시고 저같은 앞을 못보는 장애인도 사랑하시고, 나이 많은 시카고장로성가단 장로님들을 사랑함은 물론 귀하게 써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심을 찬양합니다.
유니 오아시스 교회 - 일본
7년전 시카고에서 일본 홋카이도에 선교사로 온 고 임영택 목사의 사모 입니다. 일본
이름으로 야기누마 마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시카고장로성가단 장로님들의 기도와 후원을 감사드립니다.
삿보로의 신사보로 성서교회(담임 박영기 목사)를 모 교회로 하여 개척된 노인들이 밀집한 거대한 영세 아파트 단지에 위치한 모미지다이 오아시스 교회에서 5년간 사역하다가,
이곳 홋카이도의 유니 오아시스 교회를 개척하여 예배를 드리기 시작 한지도 벌써 3년 8
개월이 되었고 임영택 목사님은 2년 1개월 동안 교회를 지키시다가 하늘 나라로 부름심을 받아 영원한 고향으로 돌아
가셨습니다.
그동안 예배에 새로운 성도가 한분,두분 출석 하시어 7분에서 11분이 매주 예배를 드리며 모두 맡은바 봉사도 헌신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기다지마”상 부부가 예배에 오고 계셔서 구원으로 인도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애찬 모임이 있는 때에는 가까히 지내는 이웃의 노인들이 예배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유니오아시스 교회의 선교 사역은 교회에서 항상 기도하며 교회 근처의 분들과 좋은 관계를 맺으며 이벤트를 만들어 교회로 초청하여 복음을 전하고 사랑의 교제를 통해 구원 받는 기회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어려운 때에 마스크와 함께 전도지를 집집 마다 전달하는 사역을 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혼자 사시는 88세된 “야마다”상 할머니를 매주 금요일에 온천에
모시고 가며 복음을 전하는 기회로 삼고 있고 바로 이웃집 “진”상에게 부탁하여 함께
하는 데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회묘지는 아직 결정이
위클리프
성서번역 선교사 - 뱅글라데시
브라마종족을 위한 신약성경 헌정식이 안타깝게도 미뤄졌습니다. 성경 종이라고 하
는 얇은 종이가 부족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지난 해 11월부터 ‘한 달만 기회를 달라던’
인쇄소의 요구가 계속 몇 개월이 흘러간 겁니다. 저희들은 성경 없이 성경헌정식을 치
를 수가 없었습니다. 다른 대안이 없기 때문에 저희는 기다리기만 했습니다. 그러나
기쁘게도 종이가 확보돼 지금은 인쇄가 진행 중입니다. 인쇄소 측이 믿음으로 약속을 지킨다면 저희들은 3월15일까지 는 성경 인쇄본을 받게 될 것이고, 오는 5월27일에 승일씨와 모든 번역자들이 성경 헌정식을 치를 계획을 갖고 있습니 다. 5월15일까지는 성경식을 열어서, 그리고 그 동안 이 일을 위해서 수고한 모든 분들을 축하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 릴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지금의 가장 우선적인 목표는 므루 종족 구약성경 번역을 끝내는 일입니다. 남은 10개의 구약성경을 여러 가지 방법
이 동원되는 점검 작업 중입니다. 므루종족 교회엔 구약성경의 요소들이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더구나 므로 종족에
겐 교회조차 오랫동안 존재치 않았습니다. 므루종족 교회가 ‘하나님의 온전한 뜻(행20:27)’에 접근해서 성경 전체에 흐
르는 복음의 여러 요소들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저희들이 그 동안 구약성경을 그들을 위해 만드는 일을 했지만, 므루종족들이 그 성경을 보다 깊이 이해하도록 돕기
위한 많은 노력이 더욱 절실합니다. 저희들은 어떤 성경번역 계획도 그 성경을 사용해야 한다는 그 요소가 필요합니다. 특별히 므루종족 같은 경우엔 훈련 받은 지도자와 성경에 관한 교육 교제가 부족합니다. 때문에 앞으로 2년간은 승일씨
가 번역자 한 사람과 더불어 그가 가진 미디어 재능과 성경을 풀어 설명하기 위한 비디오 제작을 통해 교회 지도자들로
하여금 사역에 있어서 그것을 어떻게 사용할지 관한 일들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HOPAN
시카고 기도의 집 - 시카고
HOUSE OF PRAYER For All Nations
기도의집 HOPAN(House of Prayer for All Nations) 은 시카고 업타운에 위치한 교회입니다.
우리의 사역은 시카고 지역에서 증가하는 노숙자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기독교 교회 지도자들과
평신도들에 의해 조직되었습니다.
저희 기도의 집은 매주 3번에 걸쳐 예배와 기도, 성경공부를 하고 있으며, 노숙자들을 찾아가 음식과 의복 그리고 필요한 물품들을 나눕니다. 또한 그들의 안녕을 확인 하고, 위로를 하고 있습니다.
2년전에 우리는 노숙자 텐트 도시에 대응하여 작은 집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텐트 안에서 사는 것은 춥고, 비위생적이며, 취약한 사람들에게 안전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이동식 작은 집들은 노숙자들에게 따뜻함, 안전, 교회를 통한 영구 주택으로 가는 길을 제공합니다
선교와 주요 사역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길을 잃은 사람들의 영혼을 구하는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은 우리의 비전을 사람들의 영적인 삶뿐만 아니라, 육체적인 삶까지 돌보시는 것으로 확장해 주셨습니다. 세입자들이 영구 주택을 구하면 주택은 반환됩니다
올 해도 여러가지로 어려웠지만 저희 기도의 집은 매주 수요성경공부,토요기도모임과 주일예배를 드리고 런치백과 생필품 및 옷 등을 준비해 천막촌 노숙자 형제 자매들을 방문하여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함께 기도해 왔습니다. 주님의 나라를 위해 함께 동역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7월 29일에서 8월 2일 까지 5일동안 진행된 이번 여름 도시선교에는 감사하게도 하나님의 나타나심으로 많은 노숙자, 가난하고 힘든 분들이 치유를 받고 놓임을 받는 귀한 역사들이 일어났습니다. 시카고장로성가단을 비롯한 타주에서도 여러분들이 참석하셔서
제5차 2025 모국방문
구분 기관명 대표자
연주내용 비 고
용인 한울장애인공동체 안성준 원장공동체 위로 및 헌당감사 찬양예배
세계십자가선교회
여주 심청이골(시각장애 공동체)
소망교도소
안일권 목사출소자/추방자 위로연주회
공동체 말씀 증거 후 찬양 연주 (설교 : 최상길 단목) 완주 작은샘골공동체 김삼수 목사
합창단 교회
김천장로합창단
익산장로합창단
분당 선한목자교회
서울 사랑의교회
인천 숭의교회
목포 사랑의교회
대전 명성교회
익산 이리성산교회
나종천 대표경기지역 시각장애인 위로연주회
김영식 소장문화의 날 점심대접 및 찬양 예배
전북지역 장애인초청 위로연주회
작은샘골공동체 위로연주회
박진용 단장정기연주회 협연
김영태 단장정기연주회 협연
김다위 목사금요 찬양예배 특송 로라 브레탄
오정현 목사주일1,2부예배 헌금송
이선목 목사주일 오후 찬양예배
백동조 목사수요 찬양예배
이필립 목사금요 찬양예배 특송 로라 브레탄
우성근 목사주일예배 특송
익산 사랑의동산교회 임재규 목사주일예배 헌금송
제 5 차모국방문순회공연일정
Schedule
9/30/2025 현재
날자 방문교회/기관 내 용 Laura Bretan 비 고
10/16(목) 시카고 오헤어공항 출 발
10/17(금) 인천공항 도착 6:00pm 세계십자가선교회로
분당 선한목자교회 8:00pm
10/18(토) 용인한울장애인공동체 -시장성 초청 헌당감사 찬양예배 11:00) Laura Bretan with 시장성
10/19(일)
10/20(월)
10/21(화)
서울 사랑의교회 -주일예배 1 부 08:00(시장성) (Laura Bretan) 서울 사랑의교회 1 부,2 부
여주 소망교도소 -문화의 날 행사 - 찬양예배(2:30pm) Laura Bretan with 시장성
세계십자가선교회 - 저녁찬양집회 Laura Bretan
10/22(수) 목포 사랑의교회 -저녁 찬양집회 (7:30pm) Laura Bretan with 시장성 1 박(목포)
10/23(목) 완주 작은샘골 공동체 -저녁 찬양집회
10/24(금)
완주 작은샘골 공동체 -전북장애인 초청 식사대접 및 위로공연(11:00) 대전명성교회 7:00pm 익산장로합창단 -익산장로합창단 초청 환영 만찬(3:00pm-9:00pm)
10/25(토) 김천예술고등학교 -김천장로합창단 정기연주회(4:00pm) Laura Bretan with 시장성
10/26(일)
10/27(월)
이리성산교회 -주일예배 특별찬양 (2 곡) 익산 사랑의동산교회 11:00
이리제일교회 -익산장로합창단 정기연주회(올림픽유치 행사) 7:30pm, Laura Bretan with 시장성
익산 하림공장 -10/27 일 오전 하림공장 견학(점심식사) with 시장성
100 주년 기념회관(종로 5 가) 해 산(5:00pm)
Annual concert History
1
4 12/09/2001
5 05/15/2005
주일예배
1부 : 7시, 2부 : 9시, 3부 : 11시
EM예배 : 오전 9시, 11시
금요찬양예배 : 오후 8시
새벽예배 : 월 - 토 오전 6시
주일예배 :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스/청년(영어)예배 : 오전11시
매일예배(온라인) : 화 - 토 오전 6시
청년목장예배 : 금 오후 7시
1) 1부 예배: 10:30am
2) 2부 예배: 12pm (모든 예배순서에
3) 영아부 예배(Promise Seeds): 12pm
4) 유아부 예배(Promise Keepers): 12pm
5) 유초등부 예배(Promise Builders): 12pm
6) Youth 예배(Promise Land): 12pm
주일예배 : 11:00 am
주일학교 : 11:00 am
새벽예배 : 화-토 6:00 am
수요예배 : 마지막 주 8:00 pm
Thank you for sponsoring the 2025 Annual concert
정기연주회/모국방문 개인후원
김 한 덕 장로(임마누엘장로교회) 최 명 칠 장로(레익뷰장로교회)
윤 기 호 장로(그레이스교회)
김 일 주 장로(아가페침례교회)
박 영 남 장로(베다니장로교회)
조 기 영 장로(두나미스교회)
최 경 주 장로(루이빌새한장로교회)
박 양 성 장로(헤브론교회)
양 은 태 장로(한인제일장로교회)
박 수 길 장로(뉴라이프교회)
환 곤
장로(불루밍턴노말한인장로교회)
김 진 웅 집사(벧엘장로교회)
홍 건 장로(시카고한인제일감리교회) 김 광 호 장로(한인제일장로교회)
박 철 수
권 수 길
조 윤 태
장로(시카고브릿지교회)
장로(벧엘장로교회)
장로(영광장로교회)
김 현 영 장로(시카고브릿지교회)
조 시 윤 집사(벧엘장로교회)
김 선 숙 집사(벧엘장로교회)
이 희 열 장로(Christ church lake forest)
최 상 길 목사(예수부활생명교회)
Thank you for sponsoring the 2025 Annual concert
Thank you for sponsoring the 2025 Annual concert
신부처럼
살아가라
딤전 1:18-19
계 19:7-8
1부 : 주일 오전 11시
2부 : 주일 오후 1시 30분
겟세마네기도회 : 목, 오후 7시30분
새벽예배 : 월-토 오전 6시
예배를 드리는 동안 밖에서는 청년들이 귀한 폭죽을 쏘아된다
모두들 반갑게 인사하고 기념 사진과 함께 두번째 교회 헌당식을 향해 배에 오른다.
가는 도중 재미있는 일이 있었는데, 선교사님께서 웃음섞인 말로 마켓도 가고 화장실도 가자고 했다. 어떤 모습일까? 기대가 된다.
빵 몇 바구니와 몇 가지 식료품, 과자였는데 기대를 낮췄으니 충족이 되었다.
그리고는 화장실을 다녀오라고 했는데 가보니 화장실 문도 없거니와 나무바닥에 직사각형 구멍만 뚫어놓은 화장실이다. 아래는 당연히 어마어마한 아마존 강이 흐르고 있고. 푸하하하 그럼 그렇지 그래도 볼 일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가 된다. 모두 적응 중이다.
교회에 도착하고 보니 800명 정도 살고 있는 상당히 큰 마을이다. 지난날 왕성했을때는 2,000명이 살았다고 한다.
제법 큰 교회가 완공되어져 있어 놀랐다.
이유인즉 교회는 잘 지어야 된다는 토속적인 종교관이 그들의 마음에 있는 이유라고 하는데, 바닥에는 성도님들이 개인적으로 헌금하여 타일로 깔려져 있어 더욱 놀랐다.
일행이 교회에서 하룻밤을 묵어야 하니 모두들 분주하다. 먼저 바닥 청소를 하고 모기약을 뿌리고 각자 모기장을 설치한다. 그러는 동안 마을 아이들이 구경을 나왔다. 이상한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교회에서 뭔가를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이 구경거리가 된 듯했다. 우리의 지난날 처럼 물론 우리도 그들이 사는 마을이 궁금한 것은 마찬가지였다. 마을을 돌아보는 동안 신기한 것은 모든 집이 1~2m 정도의 나무 기둥위에 지어져 있는데, 들어가 보니 화장실이 따로 없는 것 아닌가?? 물어보니 집 아래에 키우고 있는 닭, 염소, 돼지, 개 심지어 벌레들이 오물을 처리해 준다고 한다. 제주도 똥돼지가 생각난다.
저녁이 되어 잠을 자는 동안에 모기소리와 벌레소리는 말할 것도 없고 교회 지붕 밑에 열려 있는 바람 통으로
박쥐들이 날아다니는 소리가 나고 심지어 밤 늦게 까지 오디오와 스피크를 크게 틀어 놓고 파티를 즐기는 사람들로
정신이 없었는데, 새벽 2시가 넘어서니 그제야 조용해졌다. 정신없는 하루가 지나간다. 5일째 5월4일 목요일, 그렇게 정신없는 밤을 보내고 새벽에 일어나서 500ml 페트병 하나로 양치하고, 고양이 세수하고, 조금 남겨서 한 모금 마시는 절약+절약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화장실 이용이 어려워 물도 적게 마시고, 빵도 적게 먹고 밀림속에서 1박2일 동안 살아남는 법을 스스로 터득해 가고 있다.
두번째 헌당예배를 드리는 교회는 시카고 예수부활생명교회(최상길 목사)에서 헌금하여 세워진 벤다바우 교회(오스카 목사)인데 아침 8시에 헌당예배를 드렸다. 질서가 있었는데 남자는 오른쪽, 여자는 왼쪽, 아이들은 앞쪽에 앉았는데 놀라운 장면이다. 보수교단 선교사님들의 가르침 탓인지 예배시간 내내 조용하고, 엄숙하기까지 하여 질서가 있는 예배를 드렸는데, 아주 인상적이었다.
담임목사 위임식이 동시에 있었는데, 무릎을 꿇고 위임받는 장면이 마치 한국교회의 모습을 보는듯 아주 경건하고 엄숙하게 진행되었다. 예배후 교회 마당에서는 마을 축제처럼 먹을 것과 마을 사람들이 모여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우리 일행은 배를 타고 상류에서 멀리 내려왔는데, 이제는 거슬러 올라가는 일이 남았다. 아마존 강 길이가 4,000 마일이니까 6천 Km가 넘는데, 시카고에서 LA를 왕복하는 길이인데, 저희가 배를 탔던 곳에는 대략 강폭이 1Km
정도였지만 하류로 내려가면서 여러 강줄기가 합쳐져서 마침내 대서양으로 들어가는 강 폭이 무려 300Km, 서울에서 대구까지의 강 폭이 된다고 했다.
상상할 수 없는 량의 비가 날마다 쏱아 붓는데요, 옷을 입고 나가면 옷을 입고 한증탕에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딱 맞습니다. 그렇게 습한 물방울이 올라가서 물 구름을 만들었다가 다음날 쏱아 붓기를 반복하는 것입니다.
상상할 수 없는 크기의 밀림숲이 펼쳐져 있는데 온갖 동물과 벌레, 나무와 꽃, 열매가 있는 아마존 밀림 숲은 지구의 허파라는 말을 실감하게 했다.
나는 모기와 벌레들에게 헌혈을 많이 하고 왔다. 물리고 그 다음날 물집이 생기는 것을 보고는 일행 팀원들이 목사님이 왜 아마존을 무서워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