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예술강사의 발 결과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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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0 ~ 18:00

18:00 ~ 18:40

세션발표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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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예술강사와 예술가 사이

김정형, 박태환

가족 / 엄마! 학교 올 때 예쁘게 입고 오세요.

원예진

동료 / 우리 지금 만나! 당장 만나!

이정현, 박미경

학교 / 오늘도 버럭 하셨나요?

김명자, 김예선

사회 / 마주하고 마주하기

유홍주

공연팀과 함께하는 ‘모닥불 피워놓고~’

함께한 사람들 기획자

이보람 (독립기획자) / 손진영 (독립기획자)

퍼실리테이터

권민주 (연극분야 예술강사) / 김민정 (무용분야 예술강사) / 김성미 (미술분야 예술강사) / 김정선 (영화분야 예술강사) / 심시온 (연극분야 예술강사) / 손나영 (공예분야 예술강사) /

심시온, 괜찮은 밴드

이상훈 (연극분야 예술강사) / 정혜숙 (공예분야 예술강사)

발표자

프로그램

강병인 (글씨예술가, 문화예술명예교사) / 김명자 (화암중학교 교감) / 김예선 (연극분야 예술강사) / 김정형 (연극분야 예술강사) / 박미경 (공예분야 예술강사) / 박태환 (연극분야 예술강사) / 원예진 (김민정 예술강사 딸) / 유홍주 (상주장애인종합복지관 사회복지사) / 이정현 (국악분야 예술강사)

주제강연

글씨예술가 강병인님께서 ‘글씨, 예술로 꽃피우다’라는 내용으로 예술가로서의 고민과 인문학적 성찰을 이끌어내는 강연을 들려주셨습니다.

주요 후기 주제발표

이야기방 5곳의 내용들이 영상으로 펼쳐졌습니다. 각 이야기방을 준비한 예술강사들의 현장 사진들을 담아 나, 가족, 동료, 학교, 사회에서 바라보는

김예선 - 발제자 (연극분야 예술강사)

예술강사의 의미를 표현하고, 이를 통해

컨퍼런스를 잘 마무리한 것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또 하나의 인연을 맺은 거 같아 너무 기분이 좋다. 혼자라고

‘괜찮아~그게 너야’라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생각했었는데, 많은 곳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나와 같은 생각을 하며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는 생각에 많은 위로 와 감사를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야기방

예술강사를 하며 느낀 고충, 괴리감, 스트레스 등 많은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고, 우리들을 되돌아보는

손진영 - 디렉터 (독립기획자)

시간을 가졌습니다. 엄마한테 배웠던 무용 수업의 동작을 함께 표현하기도 하고, 서로의 관계를 ‘선’으로

늘 같은 일상에서 꿀맛같은 하루 ‘예술강사의 발’. 그 달콤한 향기에 내일이 설렌다.

표현해 연결고리를 이어나가는 등 5개의 의미있는 세션들이 진행되었습니다.

곽주영 - 참여자 (예술강사) 다른 지역에서 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는 분들이 없었지만, 컨퍼런스가 진행되는 극장에 들어서는 순간 편안

네트워킹

‘괜찮은 밴드’의 공연으로 시작된 네트워킹 시간은 예술강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는 자리였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 준비된 ppt를 보며 무언의 진행에 맞춰 함께 이야기 나누며, 서로의 마음에 귀 기울이는

하고 예쁜 꾸밈에 긴장이 풀려버렸습니다. 이야기방에서는 학생들과 수업하면서 받았던 감동을 이야기하다 전 부 눈물범벅이 되었는데, 센터나 학교나 활동하는 곳은 다르지만 본질적인 것에서 강사들 간에 공감대를 형성 하고 나누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시간이었습니다.

2014 예술강사 현장지식 공유 컨퍼런스 ‘예술강사의 발(發)’ 기록과 공유

참고 01. 2014 예술강사의 발(發)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