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겨울
호
w w w. j e s u i t s . k r / y i u t s a r i 주소: 415-866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서암로 194번길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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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글_ 김정대 신부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한 해를 되돌아보니 2014년은 우리가 조급함과 답답함을 느낀 한 해였습니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이웃살이와 함께한 행복한 한 해였습니다. 우선, 한국어 교실은 예년과 달리 이주노동자들이 많 이 찾아왔습니다. 이 한국어 교실은 이주노동자들에게 단순히 한국어 구사 능력만을 키워 준 곳이 아닙니다. 캄 보디아 노동자들은 이 한국어 교실을 거점으로 자신들의 공동체를 형성했습니다. 이런 공동체 결성은 매우 바 람직한 이주민들의 자발적인 활동입니다. 저는 한국어 교실이 이주노동자들의 현안과 자신들의 권익을 보호하 기 위해 서로 모여 만나고 논의하는 자리가 되길 희망합니다. 2014년은 또한 이웃살이와 이주 여성들의 관계가 조금씩 깊어진 한 해였습니다. 우리는 기존에 형성된 관계를 통해서 조금씩 규모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가 만나는 결혼 이주 여성들은 주로 이주노동자들을 지원하는 활동을 했던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그들을 양성하는 일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들이 서로 만나 삶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그 모임이 활성화되길 희망합니다. 그러나 이주 여성들과 관련된 일은 시간 이 많이 걸릴 것 같습니다. 결혼 이주 여성들을 만나다 보니 자연스레 그들의 자녀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웃살이는 그 아이들 에게 독서지도와 미술지도와 같은 정서적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멘토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을 발굴하여 아이들에게 연결해 주려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 역시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습니다. 일 은 시작하여 바로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그 열매는 사람인데 사람은 오랜 관계를 거쳐 얻어지는 법이니까요. 올해 이웃살이가 얻은 귀중한 보물은 많은 자원 활동가들입니다. 이분들은 김포와 인천, 일산, 그리고 서울에 서 옵니다. 비영리단체로서 이웃살이는 비교적 안정적인 재정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자원활동가 들 덕분에 우리는 안정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고, 이주민들은 풍요로운 혜택을 받게 되었습니다. 제가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찬사를 이분들께 드리고 싶습니다. 자원 활동가뿐만 아니라 이웃살이를 물질적으로 지원해 주시는 후원자들도 우리의 소중한 보물입니다. 우리 는 후원자들이 단순히 물질적으로만 후원해 주신다고 믿지 않습니다. 우리는 후원자들의 사랑의 마음을 함께 받고 있습니다. 이 기회에 후원자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주변에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하는 분들이 있다면 언제든 이웃살이를 소개시켜 주십시오. 2014년은 너무도 암울한 한 해였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주변을 살펴보니 그 어려운 가운데도 선물들이 많이 있었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이 모든 것을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시 2015년을 힘차게 뛸 수 있도록 지지와 격 려 부탁드립니다. 저는 내년 한 해 동안 잠시 안식년을 다녀옵니다. 저도 이웃살이가 하느님의 좋은 도구가 되도 록 멀리서 계속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들에 핀 나리꽃들이 어떻게 자라는지 지켜보아라 (마태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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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튼튼 마음 튼튼으로 가는 길, 힘내요 당신! 글_ 차미경 세라피나, 토닥토닥 WISE-Korea 프로그램 진행자
제가 뉴질랜드의 한 NGO에서 WISE(Women in Safety & Environment) 프로그램을 알고 참여하기 시작한 것은 2011년 부터입니다. 한국에 정말 필요한 프로그램이라는 확신이 선 것은 프로그램 조사와 참여기간인 2년이 지나서였습니다. 그 래서 2013년 5월 귀국 후 동네에서 이주여성들과 모임을 갖기 시작했어요. 토닥토닥은 한국에 사는 여성들의 상황에 맞 게 만들어진 이름입니다. 심각한 가정폭력이 아니어도 일상에서 여성들이 무시되는 문화와 관습이 여성을 아프게 하고 있는 것을 아는 터라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제 마음에는 기도가 하나 있었지요. “일 많이 하는 일꾼들이 아니라 영적으 로 단단함을 키우려는 NGO와 파트너가 되도록 도와주십시오.” 하느님의 이끄심인지, 동네 바로 옆에 이웃살이가 있었습 니다. 서울 큰 단체의 제안도 거절하고 그렇게 저는 이웃살이의 이웃이 되었습니다. 1회 워크숍은 김포외국인주민센터 안 에서 통역활동가들로 일하는 아시아 여성들과 처음 시작을 했고, 2, 3회는 통진 성당 교육관을 빌려서 총 40회를 진행했 어요. 제 바람은 하나뿐이었습니다. 결혼과 양육, 일에서 사람과의 관계가 어려울 때 풀어가는 방법을 전문가 상담이 아 니라 바로 자신과의 대화에서 시작하도록 여성이 공동으로 그 방법을 배우게 하는 일이었지요. 저 역시 뉴질랜드에서 이 프로그램의 조사자였다가 참여자가 되면서 제 결혼생활의 어려움, 자녀 양육의 부족한 점들을 새롭게 배울 수 있 었습니다. 인생의 전환점이었지요. 가족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맞닥뜨 렸을 때 자신과 제일 먼저 대화하고 배운 대로 생활에서 기술들을 발휘 하다 보니 마음을 평정하는 능력도 커졌습니다. 저는 이런 과정이 결혼 이주로 한국에서 사는 아시아 자매들에게도 차곡차곡 쌓이면 좋겠다는 생각에 ‘토닥토닥’이라는 우리말 이름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20회를 빠지지 않고 참여한 여성들은 저와 비슷한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벌써 프로그 램이 60회 넘게 이어졌습니다. 새해에는 교안을 한국어로 정교하게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이제 하루가 지나면 2015년입니다. 저는 세상 곳곳에 ‘토닥토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갈등과 분열이 깊고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기 어려운 경쟁 속에 살아가면서도, 정작 마음의 안전과 폭력의 위험성들을 해체하는 과정에는 큰 노력을 기울이지 않습니다. 워크숍을 20주 동안 한다고 하면 사람들은 다들 고개를 젓곤 했습니다. 그런데 자신과의 대 화를 의도적으로 하는 일에 우리는 일주일 총 168시간 가운데서 고작 2시간을 쏟을 뿐입니다. 뉴질랜드의 프로그램 진행기관에서는 이 워크숍만을 일주일에 5회씩 진행하는 것 말고는 일 년 내내 다른 활동을 일 체 하지 않습니다. 그 까닭을 물었더니 폭력적 환경들의 요소들을 제거하고 상처를 회복하기 위한 과정에서 단단해지는 것이 목표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한국처럼 무슨 일이든 많이 해야 하고, 작업 메뉴얼도 없이 뭔가 빨리빨리 성과를 보 이려는 방식의 삶과 비교한다면 참으로 천천히 가는 모습이지요? 이는 이주민 ‘사업’이 팽창하는 시대 풍조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자세가 아닌가 싶습니다. 2014년은 토닥토닥하며 느릿느릿 움직이며 천천히 살았지만 ‘토닥토닥’ 워크숍을 하면서 우리들의 자존감도 하느님 주 신 생명의 본래 모습으로 찾아가는 길이었다고 믿고 싶습니다. 2015년에도 모두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자신과 더 많이 대화하면서 말입니다. ‘토닥토닥’ 힘내십시오.
겨울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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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이웃살이 .
김정대 신부님 안식년
꿈터 (결혼 이민자 자녀 정서 지원 프로그램)
이웃살이 책임 사제이신 김정대 신부님께서 2015년 일 년 동안 안식년
주말 프로그램으로 독서지도, 레
을 지내실 예정입니다. 예수회 제3수련 및 재충전의 시간을 갖습니다.
인보우 아트, 가족미술, 청소년 상
은총의 시간 보내시고 오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담 프로그램 등이 시범적으로 시 작된 꿈터 프로그램이 12월을 마
이웃살이 이모저모
지막으로 한 학기를 잘 마쳤습니
이웃살이는 초창기부터 다양한 식사 친교를 하고 있습니다. 매주 주일
다. 참가한 아이들 모두 한결 밝아
점심 식사를 통한 정기적인 식사 친교 외에도 최근에는 주말 프로그
진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램 중간에 각 나라 구성원이 나라별 식사와 특별한 간식을 만들어 주 어 친교의 장이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하지만, 주일에는 매번 공간이 부족하곤 합니다. 노동 상담과 오전 수업 5개 반, 오후 수업 4개 반, 신규등록 및 꿈터 수업까지, 거실을 포함하 여 모든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으나, 최근에는 포화 상태입니 다 .
디딤자리 (결혼 이주 여성 정서 지원 프로그램) 엄마들도 ‘토닥토닥’ 관계개선프로그램과 가족미술프로그램, 손바느질 수업을 통 해 한 학기 일정을 마쳤습니다. 11월 29일에는 한국 어머니들과 함께 김 장도 하고 함께 수육도 먹으면서 뒤풀이 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가톨릭 전국 이주 사목 실무자 피정 10월 27~29일 2박 3일간 가톨릭 전국 이주사목 실무자 피정이 꽃동네 사랑의 영성원에서 두봉 주교님을 강사로 모시고 열려, 새로운 기운을 얻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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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공동체 김포 지역 캄보디아 공동체 임원 추가 선출
캄보디아 공동체 신년회
지난 10월에는 캄보디아 공동체를 이끌어 나갈 임원에 대한 추가 선출이
캄보디아 공동체에서는 2015년 새해를 맞아, 캄보디아 음식을 나누고 함
있었습니다. 앞으로 공동체 활동을 위해 열심히 봉사할 임원 분들께 격
께 춤을 추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필리핀 공동체 크리스마스 파티 심포지엄 및 법률교육
필리핀 공동체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함께 모여, 아기 예수님의 탄 생을 기리며,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냈습니다.
12월 17일에 경기도 외국인인권지원센터 주관으로 다문화정책 심포지 엄이 열려, 〈외국인 주민의 노동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고용허가제 내 의 이주노동자 현실과 인권쟁점, 결혼 이주 여성 노동 실태 등 토론이 안산 글로벌 다문화센터에서 있었습니다. 12월 29일에는 경기도 인재 개발원에서 외국인 주민 관련 비자변경 등 출입국 관리법 및 인권교육 등이 있었습니다.
이주민 보건권 워크숍 12월 30일 고양시 새빛안과병원 회의실에서 경기북서부(고양,김포,파 주) 이주민보건권실태공유 시민단체 워크샵이 있었습니다. 건강보험의 사각지대에서 비국민이라는 존재는 건강하게 생명을 유지할 권리를 몇몇 병원들의 호의와 민간단체들의 헌신에 의존하게 만들고 있습니
태국 공동체 송년회 태국 공동체에서도 2014년을 보내는 의미로, 태국 음식을 나눴습니다. 내년에도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다. 보건권을 호의나 자비가 아닌 여기서 숨쉬며 살아가는 모든 사람 들의 당연한 권리가 되도록 작지만 소중한 발걸음을 내딛는 자리였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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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한국어 교실 & 자원활동가 자원 활동가(봉사자) 위한 이냐시안 기도 모임
가을 문화 체험
지난 9월 26일부터 12월 19일까지 자원활동가를 위한 기도 모임이 진행
10월 19일. 광화문,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조계사, 북촌 한옥마을을 둘
되었습니다. 모임에서는(2그룹) 예수회 수사를 동반, 12주 동안 예수회
러보고 전통 의례, 한복체험뿐만 아니라 함께하신 봉사자 분의 마술까지
영성의 토대인 영신 수련 (Spiritual Exercises)의 준비 과정을 하면서,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성찰과 기도를 통해 내 삶 안에서 하느님을 발견해 가는 시간을 가졌습 니다.
한국어 퀴즈 & 말하기 대회 12월 21일. 한국어 퀴즈 및 말하기 대회가 통진읍사무소에서 진행되었습
자원 활동가를 위한 송년회
니다. 퀴즈 대회 시간에는 절대음감, 빨리 말해요 등 재미있는 코너가 진 행되었는데, 모두가 함께 협동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2014년 한 해 동안에도 아낌없는 후원과 봉사를 해 주신 후원자와 봉
말하기 대회 시간에는 한국어교실 학생 모두들 자신의 꿈, 인생 등에 관
사자를 위한 송년회가 12월 13일 이웃살이 센터에서 있었습니다.
해 진지하게 이야기했습니다. 비록 한국어가 서툴기도 했지만, 최선을 다 하려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대회 중간에는 서강대 학생들, 한국어교실 선생님, 학생들, 꿈터 아이들
이주노동자들과 친선 축구 시합 10월 12일. 이주 노동자 분들과 서울에서 원정 온 서강대학교 벨라르미 노 기숙사 학생들과 친선 축구 시합이 있었습니다. 저희 이주노동자들의 축구 실력이 대단했답니다~^^
이 저마다 준비해 온 장기자랑을 선보였습니다. 덕분에 대회를 더욱 더 즐겁게 치를 수 있었습니다. 연말을 맞아 풍성하게 진행된 한국어 퀴즈 및 말하기 대회. 이번 대회를 위해 뒤에서 남몰래 땀 흘리며 준비해 주신 서강대 학생들, 자원봉사자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미사에 초대합니다! 저희 이웃살이에서는 여러분들이 나누어 주신 사랑과 헌신, 그리고 고마우신 분들의 기도와 정성 가득한 마음 을 기억하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매월 네 번째 토요일 오후 3시에 후원회원과 자원봉사자를 위한 감사미사를 봉헌하고 있습니다. 후원회원, 자원봉사자, 그리고 새롭게 관심 있는 모든 분도 환영하오니, 오셔서 소박하게 인 간적 정과 사랑을 함께 나누고 살아가는 이야기도 나누며 감사미사를 함께 봉헌하시길 초대합니다. ✚ 일시
: 2월 28일(토) / 3월 28일(토) 오후 3시
✚ 장소
: 김포 이웃살이(김포시 통진읍 서암리 393-2)
※ 감사미사 후에는 소박한 다과시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김포 이웃살이 감사미사는 매달 네 번째 토요일 오후 3시에 봉헌됩니다. ※ 2015년 1월 감사미사는 추위로 인하여 봉헌되지 않습니다.
당신의 마음을 나눠 주세요.
기부하신 후원금은 연말정산시 세금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후원계좌번호 (예금주:이주노동자지원센터김포이웃살이) 우리은행 1005-001-657275 / 농협 355-0006-1695-83
이주민들을 위한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정기 후원자
“2014. 9”
강신주 강영님 고재일 구순애 구양순 권봉규 김경순 김경애 김경홍 김근주 김덕희 김도환 김도희 김명희 김상수 김성진 김순옥 김신원 김영대 김영희 김유상 김은수 김인자 김정민 김종순 김지수 김향자 김현주 김형철 김호대 남경순 남만우 또르챠 문덕수 박병석 박복희 박선희 박숙애 박양춘 박영해 박옥매 박윤호 박은아 박향란 방운영 방지영 배중남 백지원 변현양 서경혜 서정현 설현수 슈미쟌 신순화 신현식 신현진 신혜진 어윤보 엄종희 오소연 오수만 유기준 유영태 유춘옥 윤 권 윤소영 윤지영 이강식 이강일 이동근 이묘순 이병민 이수정 이애경 이용식 이준구 이춘복 이학성 이혜란 이화자 장근화 장선욱 장선유 장춘옥 전성숙 전용철 정득희 정미자 정일경 정혜숙 조경자 조한석 지성분 진순화 진현숙 차영자 천덕순 최봉임 최성화 최윤정 추노을 표숙희 한홍석 홍원자 홍학기 (주)볼빅 (주)비엠스틸(문경안) (주)영화포장 우리병원도현순 꾸스디얀또
비정기 후원자
“2014. 10”
강신주 강영님 고재일 구순애 구양순 권봉규 김경순 김경애 김경홍 김덕희 김도환 김도희 김명희 김상수 김성진 김순옥 김신원 김영대 김영희 김용일 김유상 김은수 김인자 김정민 김종순 김지수 김향란 김향자 김현주 김형철 김호대 남경순 남만우 남영래 또르챠 문덕수 박병석 박복희 박선희 박숙애 박양춘 박영해 박옥매 박윤호 박은아 박향란 방운영 방지영 배중남 백지원 변현양 서경혜 서정현 설현수 성대식 슈미쟌 신순화 신현진 신혜령 신혜진 어윤보 엄종희 오명희 오소연 오수만 유기준 유영태 유춘옥 윤권 윤소영 윤지영 이강식 이강일 이기연 이 동 이동근 이묘순 이병민 이수정 이애경 이용식 이준구 이춘복 이학성 이혜란 이화자 장근화 장선욱 장선유 장춘옥 전성숙 전용철 정득희 정미자 정일경 조경자 조한석 주윤희 지성분 진순화 차영자 천덕순 최봉임 최성화 최윤정 추노을 표숙희 한홍석 홍원자 홍학기 (주)볼빅 (주)비엠스틸(문경안) (주)영화포장 우리병원도현순 꾸스디얀또
“2014. 11”
강신주 강영님 고재일 구순애 구양순 권봉규 김경순 김경홍 김근주 김덕희 김도환 김도희 김명희 김상수 김성진 김순옥 김신원 김영대 김영희 김용일 김유상 김은수 김인자 김정민 김종순 김중배 김지수 김편주 김현주 김형철 김호대 남경순 남만우 남영래 또르챠 문덕수 박병석 박복희 박선희 박숙애 박양춘 박영해 박옥매 박윤호 박은아 박인근 박향란 방운영 방지영 배중남 백지원 변현양 서경혜 서정현 설현수 성대식 슈미쟌 신순화 신현식 신현진 신혜령 신혜진 어윤보 엄종희 오소연 오수만 유기준 유영태 유춘옥 윤 권 윤소영 윤지영 이강식 이강일 이기연 이동 이동근 이묘순 이병민 이수정 이애경 이용식 이준구 이춘복 이학성 이화자 장근화 장선욱 장선유 장춘옥 전성숙 전용철 정득희 정미자 정일경 정혜숙 조경자 조한석 주윤희 지성분 진순화 진현숙 차영자 천덕순 최성화 추노을 표숙희 한미정 한홍석 홍원자 홍학기 (주)볼빅 (주)영화포장 꾸스디얀또 우리병원도현순 (주)비엠스틸(문경안)
이름이 누락되신 분들은 이웃살이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김소영, 김윤아, 김혜진, 문기득, 박신민, 오승록, 이진희, 정선민, 아이쿱생협, 가톨릭대학교여의도성모병원 간호부 가톨릭대학교여의도성모병원 가톨릭간호사회,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외방선교회, 풍무성당빈첸시오회, 푸드뱅크(조영숙)
재능 기부자 김난연, 김민지, 김분남, 김아영, 김윤아, 김은미, 김지혜, 김혜연, 김혜진, 노규명, 류수희, 문기선, 문명혜, 문성자, 박가영, 배윤영, 서성민, 신명숙, 우정연, 윤혜진, 이동민, 이민영, 이성근, 이용남, 이은영, 이주민, 이준희, 이수현, 정구실, 정미진, 정해선, 차미경, 한예라, 황영미, 홍진명, 김포프란치스코재속회, 양곡성당, 통진성당11구역, 김유라(니나), Sr.김순이, 유영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