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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57

표지는 사용전고지 55퍼센트의 앙코르 130g/㎡, 내지는 사용후 고지(폐지) 80퍼센트 이상을 함유한 하이벌크지 70g/m2를 사용했습니다.

녹색희망 02879 서울시 성북구 성북로 19길 15 (성북동 113-34번지) 02. 747. 8500 전화 02. 766. 4180 팩스 www.greenkorea.org

everyday-practice.com

일상의실천

디자인

작은것이 아름답다

편집과 제작

황일수 / 박효경 / 김수지 / 정은영

기획

녹색연합

펴낸곳

펴낸날 2017. 5. 3

달펴냄 작은것이 아름답다 2017년 257호 별책부록

녹색희망

2017.05/06 푸른달 + 누리달 다모아 이백오십칠호

p.38

p.36

p.34

p.30

p.22

p.20

p.18

p.17

p.14

p.10

p.6

p.4

p.2

p.1

살림살이 보고 — 조직팀

함께 만드는 녹색희망 — 두둥~ 회원들과 녹색희망을 함께 만듭니다. — 허승은

녹색으로 도움과 나눔 — 산양을 지키는 얼루어 그린캠페인과 캐시카우 — 윤소영

회원마당 — 내 별명은 바리스타 — 김정은

아름다운 만남 — 녹색연합을 후원한다는 것은 나와의 약속 같은 것 / 김준태 — 한만형

사진으로 보는 녹색현장 — 정규석

작아를 펼치다 — 삶의 전환을 시작하고 싶은 당신에게 — 김기돈

통계로 보는 녹색 — 전국 미세먼지 주의보·경보가 발령된 날 — 박효경

녹색 그림 — 어린 삵이 길을 건넌다 — 김혜정

기획 4 — 감수성의 발견 — 한동열

기획 3 — 섬진강 두꺼비와 함께 사는 마을 — 박수완

기획 2 — 로드킬 제로 구간을 만드는 시작 — 황일수

기획 1 — 도로 확장이 만드는 죽음 — 박효경

녹색칼럼 — ‘뜻밖의 인연’ 그리고 소나무숲의 시간 — 윤정숙

호두나무집편지 — 미세먼지 걱정 없는 세상 — 윤상훈

사람에게도 동물에게도 좋은 길

p.39

아름다운 지구인 — 회원더하기팀

벼리

p.40


가족, 친구들과 함께 해요! 너도 나도 녹색연합 너도 나도 녹색연합 회원이 된다면

녹색연합 회원은 특별합니다. 모두의

위험에 처한 지구를 구할 수 있어요!

내일을 위해 나의 것을 기꺼이 내어 자연을 지키고 있으니까요. 특별한

댐으로 막힌 4대강에 녹조가 생기는

당신을 믿는 친구들, 당신이 있기에

일이 반복되지 않기 위해

녹색연합에 더 쉽게 마음을 열 수

미세먼지 ‘매우나쁨’으로 소풍을 못

있습니다.

가는 아이들이 없도록 핵발전소 위험으로 벌벌 떨면서 사는

친구가 회원이 된다는 건, 녹색연합을

날이 없어지도록

응원하는 회원수가 늘어난다는 것뿐만 아니라

지구를 구할 수 있는 회원님 당신만의 비법!

회원님과 함께 환경 정보를 받고, 관심을

친구에게 녹.색.연.합. 회.원.권.유. 하기!

가지고 고민을 나눌 수 있는 녹색친구가 생긴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권유가 어렵다구요? 백문이 불여일견! 친구들에게 직접 녹색연합을

* 올해 행사 일정은 ‘만남의 녹색광장’ 광고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보여주세요. 녹색연합에서는 다양한 행사들을 준비하여 기다리고 있습니다. 행사에 가볍게 함께 참가하실 수

* 신규 회원이 되신 분들께는 생태환경 월간지 ‘작은 것이 아름답다’ 1년 무료

있도록 회원님과 친구분의 참가비를

구독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그리고 한

50% 할인해드리겠습니다. 예비 녹색친구분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가지 더! 4/22~6/30 사이에 신규 회원이 되신 분들께는 이웃카페 ‘일상’에서 후원해준 작고 예쁜 머그컵을 선물로 드립니다. 놓치지 마세요! 문의 회원더하기팀 02-745-5001~2,

member@greenkorea.org


글. 윤상훈

미세먼지 걱정 없는 세상

녹색연합 사무처장

1

2017년 봄, 도시를 뒤덮은 미세먼지는 가히 환경재난

합니다. 경유차는 교체되어야 합니다.

수준입니다. 꽃 구경할 시간도

블루칼라 노동자는 그린칼라 노동자로

모자랄 판에 너도나도 미세먼지

재탄생되어야 합니다. 재생에너지로의

이야기입니다.

전환은 절체절명의 시대 과제입니다.

기상 캐스터는 미세먼지 ‘매우

석탄 화력발전소는 멈춰야

환경부를 넘어 국가 차원의 미세먼지

나쁨’이 예상되니, 오늘도 야외활동을

대책기구를 신설합시다. 한중 정상급

자제하라고 브리핑합니다. 대통령

의제로 미세먼지를 논의합시다.

후보들과 지자체는 ‘화석연료차는

미세먼지 환경기준은 WHO 권고

친환경차로, 화력발전소는

수준으로 강화합시다. 녹색 시민은

재생에너지로’ 등 각종 미세먼지

안전한 에너지, 걱정 없는 에너지,

대책을 발표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미세먼지 걱정 없는 세상을 원합니다.

‘학부모들의 민원이 폭주’하고 있다며 성장기 어린이와 학생을 보호하기

1952년 런던스모그 사건이 떠오릅니다. 그해 12월, 바람은

위한 대책을 내놓습니다. 심지어

멈추고 짙은 안개가 도시 전체에

체육계도 미세먼지, 공기오염과

깔리며 가정과 공장에서 배출된 석탄

관련해 스포츠 활동에 고려해야 할

연소가스와 반응합니다. 급성 호흡기

규정을 만듭니다. 역사가 시작된

질환, 만성 폐질환으로 1만2000여

뒤, 이토록 먼지 걱정을 했던 적은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과거의

없습니다.

잘못은 과거의 것으로 끝나야겠지요.

녹색연합도 미세먼지에 관심을

미세먼지의 봄은 가고, 푸른 하늘이

쏟고 있습니다. 미세먼지의 근본

열리기를 바랍니다. 녹색연합이

원인을 어떻게 해소할 것이며,

바라는 세상입니다.

미세먼지의 피해에 지금 당장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입니다. 환경부는 한때 극심한 미세먼지를 고등어나 ‘오로지 중국’ 탓으로 돌렸습니다. 당연히 잘못된 이야기입니다. 미세먼지의 원인은 대체로 밝혀졌습니다. 국내는 석탄 화력발전소, 경유차와 공장이 주범이며 국외는 중국 기인이 그 호두나무집 편지

원인입니다.


녹색연합 여러분 안녕하세요. 새내기 공동대표 윤정숙입니다. 이런 것을 ‘뜻밖의 인연’이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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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윤정숙

‘뜻밖의 인연’ 그리고 소나무숲의 시간

사람들과 할 일들을 상상해보면

겸손하게 만드는 지혜로운 일이라

두근두근 거립니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자연은 어떤

지난달 금강소나무 숲에

경우에도 인간의 탐욕스런 욕망대로

녹색에는 뜻을 두었지만 그 뜻이

갔습니다. ‘자연생태팀’ 활동가들을

움직여주지 않으며, 인간은 흉내조차

녹색연합과의 만남에서 시작될

따라 나선 길은 첫 수학여행처럼

낼 수 없는 경이로움을 만드는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설레었습니다. 처음엔 서울을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함께 하자는 제안을 받고는 잘

벗어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동시에 느꼈습니다. 사실 제가 느낀

해낼 수 있을지, 크고 긴 역사를

싶었습니다. 그러나 울진에서 보낸

것이 아니라 숲이 그렇게 느끼게 해준

가진 곳에서 내가 무슨 일을 할

‘소나무 숲의 시간’은 비교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수 있을지 망설였습니다. 해낼 수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나는 복

있을 것 같다가도 하루 밤 지나면

받은 게 틀림없어. 더 바랄 것 없어’를

것의 절반만큼도 중요하지 않다.

엄두가 안나 생각을 다시 뒤집는

입에 달고 다니며 좋아라 했습니다.

자연을 경이롭게 느끼는 감각은 삶을

일이 반복되었습니다. 프러포즈를

숲으로 가는 굽이진 길을 따라 환하게

바꿔주며, 자연파괴도 줄어들게 할

받고 사귈지 말지를 결정하지 못해

피어난 진달래와 생강나무를 비롯해

것’이라고 한 레이첼 카슨의 말을

뒤척이는 사람처럼 말입니다.

작고 여린 꽃들이 고스란히 눈과

기억합니다. 자연에 대한 경이로움이

가슴에 들어왔습니다. 손 담그기도

내 삶과 세상을 바꿀 것이란 의미로

녹색연합의 주요 활동을 알아보고,

망설여지는 투명한 계곡의 물소리도

받아들여집니다. 녹색연합과의

활동가들은 어떤 사람들인지도

청명하고 또렷했습니다.

‘뜻밖의 인연’에 감사하며, 경이로움의

인터넷과 자료들을 뒤적이며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가까운

나무에 매달아 둔 무인카메라에

시작일 뿐. 다시 숲으로 들어가는

너랑 참 잘 어울려 ”라는 것입니다.

길가에서 산양을 만났습니다.

어떤 친구는 잘 맞는 옷을 입는

눈앞에서 뛰어가는 산양을 보고

것 같다고도 했습니다. 왜 그런지

놀라워서 있는 대로 소리를 질렀고,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잘 어울린다.’

잠시 뒤 두 번째 산양을 보았을

그 말로 충분하니까요. 어울린다는

때는 도통 믿겨지지 않아 온몸이

뜻이 어떤 건지, 왜 그렇게 말했는지는

후들거렸습니다. 우리가 산양을

함께 일하면서 조금씩 알아가고

본 것이 아니라 산양이 우리 앞에

확인될 테니까요. 이렇게 저는 ‘잘

나타나준 것만 같았습니다.

어울린다’는 추임새와 부추김에 힘을

울진에서 보낸 ‘소나무 숲의 시간’은 내내 행복했습니다. 자연 곁에

앞으로 녹색활동 안에서 만나게 될

머문다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순하고

녹색칼럼

얻어 녹색연합의 식구가 됐습니다.

윤정숙 님은 한국여성민우회

하나같이 해준 말은 “ 녹색연합이랑

공동대표와 아름다운재단

처음 보는 풍경이었습니다. 이건

상임이사로 일했고, 생태적

했습니다. 흥미롭게도 친구들이

가치가 개인의 삶과 공동체의

놓인 동글동글한 산양 똥은 태어나고

미래를 이끄는 네비게이션이

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기도

어울리는’ 대표로 함께 걷겠습니다.

되기를 소망하며 2017년 녹색연합

잡힌 산양의 두리번거림과 풀 섶 위에

감각을 지니고 녹색연합과 ‘참 잘

신임 공동대표 활동을 시작했다.

친구들에게 녹색연합에서 일하는

‘자연을 아는 것은 자연을 느끼는


글. 박효경 / 녹색연합 상상공작소

기획 1

도로 확장이 만드는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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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중복 도로건설 문제 제기 고속도로, 국도에 중복투자가 13구간, 총 연장 597km. 이로 인해 환경문제가 심각하고 9조 원이 넘는 혈세가 낭비되었다. 중복도로 건설 문제는 기획예산처의 대표적인 예산 낭비 사례로 꼽혔다. 도로의 중복 과잉 건설에 대한 문제제기는 여주-양평 간 37번 4차선 확장 공사 취소라는 정책 변화를 끌어내는 등 도로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되었다.

2008년 다큐멘터리 <어느 날 그 길에서> 황윤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어느 날 그 길에서>는 3명의 조사자가 3년간 지리산 주변 도로에서 진행한 로드킬 조사 작업을 담고 있다. 관객들은 지리산 인근 120km 도로에서 30개월 동안 발견된 로드킬만 5769건에 달한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접한다. 100회 넘게 공동체 상영되어 화제가 되었다.

2015년 섬진강 두꺼비 산란지 모니터링 광양만녹색연합과 함께 3월부터 5월까지 10여차례 진상면 비촌마을 앞 저수지와 다압면 면사무소 앞 무논 2곳을 중점으로 섬진강 두꺼비의 산란과 서식지 이동을 모니터링 했다. 이후 섬진강 두꺼비 로드킬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2016년 광양시는 환경보전기금 4억5천만 원의 국비예산을 들여 비촌마을 앞 두꺼비 로드킬 및 서식지 환경개선을 위해 생태통로를 조성하게 되었다. 백두대간은 우리나라의 핵심 생태축이다. 도로는 생태축을 단절하여 야생동물이 원래 삶의 터전을 잃고 로드킬(road kill)의 위험에 처하게 만든다. 우리나라는 국토 면적대비 도로가 가장 많은 나라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녹색연합은 백두대간 보전활동, 야생동물

2016년 ‘로드킬 없는 남한산성 만들기’ 협약식 녹색연합과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은 남한산성면 로드킬 제로 구간으로 만들기 협약을 맺고 10월 8일 공동주최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로드킬 사고 데이터를

보호활동에서 이러한 생태축 단절의 문제를 꾸준히 모니터링

공유하여 로드킬이 많이 발생하는 구간을 선정하고, 2017년

했고, 중복되는 도로건설에 대한 문제제기와 폐도복원이라는

4월 로드킬 주의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였다.

대안을 제시하며 도로로 인한 생태계 파괴의 문제점을 알려왔다.

2015년에는 로드킬 저감운동을 새롭게 기획하여, 섬진강 유역 두꺼비 로드킬 대응과 서울 인근의 남한산성과 한강 일대, 검단산을 잇는 도로를 중심으로 로드킬 사고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이를 시작으로 남한산성 일대의 모니터링에 더 집중하여, 남한산성면과의 협약을 바탕으로 ‘로드킬 제로 구간’의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글. 황일수 / 녹색연합 상상공작소

사진. 녹색연합

기획 2

로드킬 제로 구간을 만드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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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를.줄.여.주.세.요.’ 지난 4월 12일,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43번 도로에 ‘로드킬 다발구간’ 문구가 적힌 로드킬 저감 표지판이 설치됐다. 작년부터 남한산성면사무소와 협력하여 동물 차량사고를 모니터링하였고, 자주 발생한 지점에 표지판을 설치한 것이다. 15회 모니터링에서 4마리 사체가 이곳에서 발견되었으며 얼마 전에는 무단횡단을 하던 행인도 차량과 부딪혀 사망한 사고가 일어났다. 운전자들도 꽤나 조심해야 할 지점이다. 표지판 하나로 사고가 현저히 줄지는 않겠지만, 지자체가 처음으로 로드킬 저감활동에 나섰다는 점에서 이 활동을 이어주는 의미 있는 표지판이다. 새로 설치된 로드킬 주의 표지판 옆에서 이장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장 등 남한산성면 지역 관계자들과 녹색연합 활동가는 ‘속도를 줄여주세요’ 피켓을 높이 든 퍼포먼스도 함께했다. ‘도로’는 내가 그 동안 다니던 ‘길’이 더 이상 아니다. 작년 6월부터 남한산성면 내 43번, 45번 342번 국도를 수차례 모니터링 했다. 총 7종 24마리를 확인했다. 15회 모니터링 횟수를 생각하면 평균 1~2마리를 발견한 셈이다. 사실, 처음 2~3번 모니터링을 갔을 때는 사체를 많이 발견해서 로드킬의 심각성을 제대로 알리고 싶었다. 하지만

6~7번 넘어갈수록 사체가 나오지 않기를 빌게 되었다. 대부분의 로드킬 사체는 많이 훼손되어 있어서 그 모습을 보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들기 때문이다. 나는 지금까지 11년 간격으로 3번의 전신마취 수술을 받았다. 팔, 허리가 골절되어 고정 핀과 나사못을 여러 개 박을 정도로 다쳤다. 그런 통증과 회복의 시간을 거쳤는데도 로드킬 당한 동물들의 사체는 보고 또 봐도 적응되지 않는다. 한 생명이 짓이겨지고, 뜯겨져 한낱 선홍빛 오브젝트로 변해 버려진 모습은 가슴을 한껏 짓누른다. 죽음을 보는 그 순간, 아이러니하게도 나는 ‘살아있음’을 느낀다. 심장소리가 귀의 고막을 칠 정도로 뛰어 모든 감각이 나는 ‘살아있다’고 알려주기 때문이다. 로드킬 현장은 한 생명으로서 삶에 대한 허탈함과 살아있다는 안도감 두 가지가 모순되게 공존하는 장소이다. 그런 ‘도로’는 더 이상 내가 다니던 ‘길’이 아니게 되었다.


‘로드킬’ 없는 ‘남한산성’ 만들기 모니터링 기간 동안 여러 차례 남한산성면사무소를 방문했다. 로드킬 사체는 각 지자체의 환경미화원이 처리하기 때문에 더 많은 자료를 얻기 위해선 남한산성면사무소의 도움이 필요했다. 덕분에 고라니 같은 큰 동물의 사체도 추가로 확인할 수 있었다. 계속되는 활동에 면사무소 역시 로드킬의 심각성에 동감하며 작년 9월 8일 녹색연합과 ‘로드킬 없는 남한산성 만들기’에 뜻을 같이 하기로 업무 협약을 맺었다. 로드킬 캠페인을 공동 주최하며, 모니터링 자료 및 DB를 구축하여 서로 공유하고 표지판 설치를 위해 상호 협력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표지판 설치를 시작으로 모니터링, 10월 캠페인이 지속될 것이다. 이와 더불어 녹색연합은 ‘소셜이노베이션 캠프36’에 참여하여 ‘굿로드’라는 로드킬 신고 애플리케이션과 웹사이트를 제작 중이다. 굿로드 앱은 로드킬 신고를 통해 로드킬 데이터를 축적하고자 함이다. 이 앱은 로드킬 사체를 주로 처리하는 환경미화원을 대상으로 하고 교육 자료를 배포하여 보다 정확한 남한산성면 로드킬 데이터를 쌓아갈 것이다.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남한산성면에 로드킬 주의 안내 표지판 설치도 늘려가려고 한다. 웹사이트는 한국도로공사, 국립공원관리공단, 전국 야생동물구조센터 등 로드킬 조사 데이터를 한 곳에 모은 통계자료를 제공한다. 웹사이트(www.goodroad.co.kr)는 개설되어 있고 앱은

5월~6월 중에 보급된다. 로드킬 제로 구간 ‘현실과 이상의 줄다리기’ 로드킬은 인간과 동물 모두에게 심각한 피해를 준다. 로드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연간 400건에 달하고, 로드킬로 죽는 동물 수는 정확한 통계를 내기 어려울 정도로 많다. 전문가들은 가장 좋은 로드킬 예방법으로 규정 속도를 지키고 과속하지 않는 것이라 말한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작년 남한산성면 캠페인 중 350여 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에서 95.6% 시민들은 ‘로드킬 위험을 알리는 더 많은 안내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먼지처럼 보이지 않던 로드킬 문제를 보이게 하고, 그 위험을 알리는 것은 시작의 의미를 갖는다. 이를 계기로 생태통로와 유도펜스 등 로드킬 문제에 대해 더 적극적인 대안을 함께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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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과 사진 . 박수완 / 광양만 녹색연합 사무국장

기획 3

섬진강 두꺼비와 함께 사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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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같이 물과 땅을 오가는 양서류 동물들은 피부호흡을 한다. 피부로 호흡하다 보니 환경오염에 아주 민감하다. 두꺼비는 수중생태계와 육상생태계를 오가며 먹이사슬의 중요한 고리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그 자체가 환경지표종이다. 건강한 생태계를 알 수 있는 신호로 두꺼비 보호는 아주 시급하다고 할 수 있다. 광양시는 섬진강의 문화와 생태계가 공존에 애써야하므로 무엇보다 두꺼비의 서식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노력해야 한다. 하지만 관할 시는 두꺼비 산란처의 실태파악은 물론 양서류와 관련된 조사자료 전부 전무한 상태였다. 광양만 녹색연합은 2015년부터 3년 동안 2월 초순~3월 중순에는 성체두꺼비 산란이동 및 로드킬 현황조사, 3월 중순~4월 말에는 올챙이 모니터링 및 산란처 분포지 조사를 실시한다. 이어 5월 한 달간은 새끼두꺼비 이동을 돕는데 집중한다. 2015년 두꺼비 로드킬을 지자체 및 시민들에게 알려 문제 개선을 요구하였고, 2016년 서식지 환경개선을 위한 생태통로 조성에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두꺼비 서식환경조사 및 로드킬 주요지점 및 현황 등을 조사하였다. 두꺼비, 목숨을 걸고 도로를 건넌다 지구상에 살아가는 모든 생명들은 다음 생명을 잇기 위한 치열하고도 눈물겨운 경쟁과 시련을 이겨내며 진화한다. 두꺼비도 예외가 아니다. 생명을 잇기 위해, 산란의 엄숙한 책임을 이어가기 위해 목숨을 걸고 도로를 건넌다. 시속 80km 넘게 달리는 차들에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마을이 하늘로 올랐다고 하여 비촌마을이라 부르는 곳이 주요 모니터링 지점이다. 이 곳에서 두꺼비들의 로드킬은 하루 이틀의 일이 아니다. 마을 사람들은 벌써

40년이 넘었다고 전한다. 한국수자원공사가 지난 40여 년 전, 수어저수지 개발을 위해 주민들을 집단 이주 시킨 곳이 하필 두꺼비들이 오래전부터 살아왔던 곳이었던 것이다. 비촌마을에서 자라고 세월을 보낸 사람들은 두꺼비와 얽힌 사연들이 많다. 마당 안으로 새끼두꺼비들이 시커멓게 들어왔다고 전하는 어르신도 계시고, 방이고 주방이고 두꺼비들이 들어오면 빗자루로 쓸어 내보냈지만 절대 함부로 대하진 않았다고 하신다. 집에 복을 주는 생명이라고 여기며, 아이들에게는 행여 두꺼비를 해치거나 괴롭히지 않도록 주의를 주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무심해졌다. 도로에서


수 십 년간 반복적으로 생명을 잃는 두꺼비들의 죽음이 조금씩 담담해진다. 한 어르신은 짠하게 여겼던 생각도 늘상 일어나는 일이라고 마음이 무뎌졌다고 고백하신다. 죽음을 수치로 표현한다는 것이 늘 어색하고 아프다.

2016년 한 해 로드킬 개체수가 227마리였던 것이 2017년 2월16일부터 3월 15일까지는 총 347마리에 이른다. 새끼두꺼비들이 산으로 오르는 5월이면 그 죽음의 수는 헤아릴 수 없다. 두꺼비를 위한 길

2016년 광양시는 환경보전기금 4억 5천만 원의 국비예산을 들여 비촌마을 앞 두꺼비 로드킬 및 서식지 환경개선을 위해 생태통로 5개를 조성하기로 하였으나 주민들의 반대로 인해 결국은 생태통로 한 개만 조성하게 되었다. 200여 미터 도로 구간에 단 하나의 생태통로로 로드킬이 개선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는 것은 아직까지는 어렵다. 당분간 두꺼비들을 직접 이동을 시켜주어야 할 사람의 도움이 절실하다. 무엇보다도 마을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하지만, 마을주민들은 두꺼비들로 인해 마을이 보호지역으로 묶여 생활에 지장을 줄 것이라고 걱정하고 두꺼비들의 개체수가 늘어나는 것을 싫다고 생태통로 조성을 반대한다. 지역주민들이 반대할 경우 야생동식물을 보호하는 것은 쉽지 않다. 마을주민들을 찾아뵙고 소통하여 두꺼비를 제대로 알리고 함께 지켜나갈 수 있는 공감을 얻는 것이 앞으로 남은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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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과 사진 . 한동열

기획 4

감수성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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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기회로 지난 2월 다음세대재단에서 주최한 ‘2017 소셜이노베이션캠프36’ ❶이라는 사회혁신 해커톤 프로그램에 팀장으로 참여했다. 당시 우리 팀 아이디어는 녹색연합에서 제안한 ‘로드킬 신고 지도 서비스’이었고, 팀원들과 함께 ‘굿로드’라는 로드킬 현장 신고용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안드로이드 용)과 수집된 로드킬 데이터를 모아 로드킬의 현황을 안내하는 웹사이트를 개발하게 되었다. 도로 위에서 드문드문 로드킬 사고를 목격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로드킬이 무엇인지 알고는 있었지만, 나와 밀접한 생활공간에서 이루어지는 현상은 아니다 보니 아무래도 이것을 대하는 나의 인식수준이 낮을 수밖에 없었다. 그런 점에서 이번 소셜이노베이션캠프는 로드킬에 대해 한번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기회였다. 고백하자면 나는 동물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정확히 말하자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저 멀리서 바라보는 게 좋을 뿐이다.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주된 요인은 내 안에 책임감이 없어서다. 몇 년간 도시텃밭 농사를 하다 보니 식물을 키우는 데에도 상당한 책임감이 따르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다. 동시에 식물들을 지켜내는 건 몹시 피곤하였다. 고작 몇 평짜리 노지에서 키우면 얼마나 키웠겠냐만, 나에게는 모두 특별한 존재였다. 잘 크지 않으면 나의 부족함에 속상했고, 물을 주러 가지 못해서 미안했으며, 수확할 때면 기쁘고 감사했다. 이것이 내가 인식하는 식물에 대한 감수성이다. 하물며 동물은 오죽할까… 솔직히 엄두가 나지 않는다. 다행일지 모르나,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는 나로서는 야생동물이나 반려동물이 동일한 동물로 인식된다. 어느 것 하나 더 특별하고 덜 특별한 존재는 아닌 것 같다. 누군가 키우던 자식 같은 고양이의 죽음도 애처롭고, 도로 위에서 죽어간 고라니도 또 다른 고라니의 부모 또는 자식이 될 수 있다는 걸 알기에 애처롭기는 매한가지다. 차이가 있다면 전자는 애도의 대상이 될 수 있지만, 후자는 도로 위의 쓰레기 ❶

혹은 폐기물로 처리가 된다는 것. 애도하지 못한 죽음이라서

공익적 사회변화를 위해

후자에 대한 안타까움은 참 크다. 더 이상 인간이 그들의

여러 분야의 사람들이

영역을 침범하지 않고 야생의 존재로 온전히 살아갈 수 있게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36시간 동안 웹과

존중해줬으면 하는 마음. 이것이 이번 기회에 내가 인식하게

애플리케이션 등의 형태로

된 로드킬에 대한 감수성이다.

아이디어를 실제 구현하는 사회혁신 프로젝트


굿로드 웹사이트에서 확인해보니 4월에서

5월까지 로드킬 발생건수가 압도적으로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우리가 만들었지만 ‘참 유용한

김혜정 님은 동물과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소박하게

수 있도록…

그림. 김혜정

천천히 봄을 느낄 수 있도록, 그들의 앞날에도 꽃길이 펼쳐질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연필로 켜켜이 그린

여유롭게 자연을 바라보는 건 어떨까? 그들도 우리와 함께

그이의 따뜻한 그림을 볼 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지고,

마찬가지일 텐데, 이번 봄은 속도를 줄여 천천히 조금

마음이 일렁입니다. 가장 연약한 존재의 생명의 무게가

것처럼 말이다. 겨우내 움츠리고 있던 건 사람이나 동물이나

나를 위로해주는 감동으로 다가오거든요. 최근 동물과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마치 지금이 아니면 이 봄이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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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사랑하는 글과 함께 《마음을 그리다》 그림

쏟아져 나가고, 꽃길이 조금이라도 펼쳐진 곳에서는 앞다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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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를 펴냈습니다.

사람들은 겨우내 응축시켰던 지겨움을 폭발시키듯 밖으로

http://n_nfriend.blog.me

한동열 님은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에서 50+세대를

위해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일을 한다.

꽃들이 만발해 봄의 시작을 절정으로 알리고 있고,

사이트다’라는 깨알자랑을 해본다. (웹사이트 주소는

www.goodroad.co.kr이고 애플리케이션은 현재 추가로 개발 중이다.)

녹색 그림


2016년 미세먼지 대응 평균 1.5회 수준’의 내용을

민감군

녹색연합 4월 5일 보도자료 ‘전국 초중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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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하여 정리함 (참고: 한국환경공단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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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환경부에서 미세먼지 주의보, 경보 발령을 내린 날은 총 287일이다. 시·도교육청과 학교에는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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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airkorea.or.kr)

287

정리. 박효경 / 상상공작소

전국 미세먼지 주의보· 경보가 발령된 날

각 등급에 따라 인체 위해도를 고려하여 국민행동요령을 제시하는데. 어린이, 노인, 천식과 같은 폐

담당자가 지정되어 예·경보를 상시 확인하도록 하고

질환 등을 앓고 있는 어른을 민감군으로 규정하고, 미세먼지

있다.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될 경우 학교에 실외수업 자제

‘보통’ 등급에서부터 실외 활동에 유의할 것을 제시하고

혹은 제한, 마스크 착용, 학생 안내 등의 실질적인 지도와

있다. 또한 ‘나쁨’과 ‘매우 나쁨’의 경우에는 민감군을

조처가 이뤄진다. 이후 미세먼지 주의보·경보 발령에 따른

포함한 일반인까지 장시간 무리한 실외 활동을 자제할

조처와 결과를 시·도 교육청에 보고하고 교육청은 다시

것을 제안한다. 그러나 교육부 매뉴얼은 미세먼지

교육부에 보고하게 되어 있다.

주의보·경보에만 대응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미세먼지에 민감군인 학생들을 보호할 다각적인 방안이 담겨

2017년 1월부터 3월까지 전국의 미세먼지 주의보·경보가 발령된 날은 129일이다. 작년 같은 기간 동안 70회가 발령된 것과 비교하면 미세먼지 경보만 거의 배에 가깝다. 미세먼지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는 것은

있다고 보기 어렵다.

마스크

미세먼지 주의보 등이 발령됨에 따라 어린이, 학생들에게 등하교 시 이용할 수 있는 미세먼지 마스크를

당연한 상황이다. 이미 잘 알려져 있듯이 한국의 미세먼지

무상으로 지급하는 등의 정책이 필요하다. 어린이, 학생들에

관리기준은 WHO의 기준보다 2배 이상 완화된 수준이다.

대한 교육과 복지 차원에서 소모품인 미세먼지 마스크 등을 지급하여 학생들의 건강관리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설

녹색연합은 전국 광역시·도교육청을 상대로 ‘2016년도

필요가 있다. 이러한 내용이 교육부 매뉴얼에 담겨 고농도

고농도 미세먼지 주의보·경보 발령에 따른 조처 현황’을

미세먼지 취약계층인 어린이와 학생들에 대한 대책이 보다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파악했다. 2016년 평일 기준으로, 전국

강화되어야 한다.

교육청에서 미세먼지로 인한 실외수업 제한 등의 조처는

25회에 불과했다. 일선 유치원 학교에서는 미세먼지 주의보, 경보가 발령되었을 때만 조처를 취한다. 고농도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 수준이라도 이 농도가 2시간 이상 지속되지 수업 시간은 통상 50분 정도로 짧기 때문에 미세먼지가 그 시점에 매우 높다 하더라도 아무런 조처가 취해지지 않을 수 있다.

통계로 보는 녹색

않으면 주의보 발령이 나지 않는다. 그런데 학교의 1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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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동안 마음을 짓누르는

합니다. 너무 늦은 때도 이른 때도

무게에 더러 갈피를 잡지 못하는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다만 지금을

때가 있습니다. 어디로 가고 있는지

낱낱이 들여다보고 ‘홀로 더불어,

알지 못하고 앞이 보이지 않는 경험을

건강하게 사람답게’ 살아갈 뿐입니다.

글. 김기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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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작은 것이 아름답다

삶의 전환을 시작하고 싶은 당신에게

합니다. 무엇을 위한 길이었을까. 살터와 일터를 바꾸다 귀농지역은 경북 18퍼센트, 전남 15퍼센트, 경남 12퍼센트, 충남 10퍼센트 순. 귀촌은 경기 24퍼센트로 가장 많다. 귀농가구 경우 1인 가구가 7.176가구로 가장 많고, 2인 가구는 2,852로 줄었다. 청년 귀농은 오히려 해마다 줄어드는 추세.

질문조차 잃어버리고 버겁게만

# <작은것이 아름답다>(작아)는 올해 21살이 됩니다. 달마다 자연과

막막하게 살아갑니다. 멈춰 서서 나를

더불어 사는 삶에 함께합니다.

들여다보며 나에게 묻습니다. “정말

정기구독 읽새로 함께해주세요.

어떤 기대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

하고 싶은 게 뭔데?”

http://jaga.or.kr

종종 삶의 갈림길에 섭니다. 두려워할 것도, 낯선 것을 경계할 것도 없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내 삶을 살 테니까요. 한 순간도 빠짐없이 나를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일, 어떤 시선도 의식하지 않고 스스로 존중하고 격려하는 일, 진심으로 나를 사랑하는 일이 있을 뿐입니다.

<작은것이 아름답다> 잎새달 247호는 ‘삶의 전환’을 이야기합니다. 이대로 좋은지, 지금 어디에 있는지 내 삶에 질문을 던집니다. 도시의 삶에 질문을 던지고, 도시를 떠나 새로운 관계와 마을을 만나기도 하고, 도시에서 새로운 삶의 방식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땅에 접속해 흙을 다시 만나 모든 생명이 이어져 있고, 발 딛고 서 있는 흙이 세상이며 지구별이라는 것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두려움 없이 갈림길에 서서 다른 온몸으로 흙을 밀어 올리듯 삶의 주머니를 탈탈 털어 다 내놓을 준비를

작아를 펼치다

가능성을 마주합니다. 봄날 초록이


사진. 녹색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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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정규석 / 녹색연합 정책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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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정기총회 근간입니다. 3월18일, 2년 마다 열리는 녹색연합 회원총회가 있었습니다. 녹색연합의 모든 식구들이 지난 시간을 회고하고 새로운 다짐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상임대표를 비롯해 새롭게 자리하는 임원들이 회원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2017년 활동 계획이 공표되었습니다. 총회의 면면이 녹색연합의 면면입니다.

사진으로 보는 녹색현장

녹색연합은 회원들의 힘으로 힘찬 걸음을 내딛습니다. 매달 보내주시는 소중한 회비가 녹색연합 활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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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미군기지 환경오염과 관련해 국제사회는 ‘오염자 부담원칙’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1972년 OECD 이사회가 원칙으로 내세운 것입니다. 하지만 예외인 곳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있는 미군기지가 그곳입니다. 지난 4월3일 녹색연합은 민주화를위한변호사모임, 용산미군기지온전히되찾기주민모임 등과 함께 ‘용산 미군기지 내부 유류유출사고 기록(1990-2015)’을 입수해 발표했습니다. 실상은 참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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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날

새내기 회원모임

‘지구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첫 행사가 열렸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기름 유출사고가 그

성북동 호두나무집이 분주합니다. 녹색연합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새롭게 자리해주신 신입회원들을 맞는 설렘은

계기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매년 환경단체 중심으로 그 의미를 되새기고 있습니다. 2017년 우리나라 ‘지구의

골목 어귀부터 산들거립니다. 지구를 위한다는 소망을 담은 모두가 녹색연합을 응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날’은 지구온난화, 자원순환, 대기오염, 자연생태 등을 주제로 ‘지구하자’를 메인 슬로건으로 내걸었습니다.

바디버든을 줄일 수 있는 천연 자외선차단제를 만들어가며 녹색연합에 대한 바람도 나눴습니다. 성북동

‘위기에 처한 지구를 구하자’는 콘셉트입니다. 인간에 의해 망가진 지구를 인간이 직접 나서 치유하자는 이야기는

호두나무집의 활짝 열린 대문은 항상 회원들을 기다립니다.

지극히 상식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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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연합을 후원한다는 것은 나와의 약속 같은 것

인터뷰와 정리. 한만형 / 녹색연합 회원더하기팀

사진. 배선영 / 평화생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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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연합과 인연을 맺은 계기는?

극지까지 가서 오염물질을

원래는 환경에 관심이 많아

연구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녹색연합이 무슨 활동을 하는지 조금

어떤 오염 물질들은 잔류성과

알고 있었다. 얼마전 녹색연합 활동가인 장거리 이동 특성이 있다. 환경에 남아 지인을 만난 자리에서 회원 권유를

있는 정도, 기간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받았고, 흔쾌히 후원을 하게 되었다.

최근 새로운 화학물질들은 되도록

최근 설악산케이블카를 막아낸 활동에

잔류성이 없게 만든다. 빨리 없어져야

많이 감동했다. 여론에서 이기기 힘든

환경에 피해를 덜 주기 때문이다.

싸움이었다고 생각했는데, 이기기 힘든

하지만 극지의 토양, 대기에서

싸움을 이겨내는 것을 보고 대단하다는

채취해 분석해봤을 때, 잔류성이

생각이 들었고, 기뻤다.

없다고 만든 물질들이 발견된다는 건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화학물질은

최근 녹색연합 활동 중 눈여겨보는 생물농축성이 없게 만들어야 한다. 분야는?

그래서 규제를 하게 만든다. 국제협약에

최근에는 주한미군기지 환경오염

‘잔류성유기오염물질’ 목록이 있는데,

문제에 관심이 많다. 군사기지를 비롯해 잔류성이 있는 물질들을 그 곳에 등록해 전쟁과 환경오염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환경오염 물질을

앞으로는 못 쓰도록 한다. 또한 어떤 오염물질은 장거리

연구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 예전 있었던 이동을 한다. 해류를 따라 이동을 하거나 연구실에서 군사격장 오염 문제에

대기를 통해 이동을 하거나, 철새들이

대해 다룬 적이 있었다. 군사격 후 남은

먹이활동을 하고 극지로 이동해 죽으면

폭약 때문에 오염된 지하수나 토양을

오염물질이 그 곳에 쌓이는 경우도 있다.

정화하는 연구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것을 ‘오염물질의 장거리 이동’이라고 한다. 극지에 새로운 물질이 나타나면

다른 사람이 보기에 조금은

그것으로 인해 극지의 생태계가 어떻게

독특한, 극지연구소에서 일하고

바뀔지 모른다. 따라서 그런 물질들이

있으시다. 무엇을 하고 있으신지?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대해서도

극지에 나타난 오염물질을

연구하고 있다.

분석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토양이나 대기에서 물질을 채취해 분석하고,

극지에도 가보았을 것 같다. 조금

오염물질이 어디서 왔고, 어떻게

유치한 질문이지만, 다들 궁금하실

변화했는지, 새롭게 나타난 물질은

것 같다. 혹시 북극곰이나 펭귄을

무엇인지, 결과적으로 어떤 영향을 줄

본 적이 있나?

것인지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또한

하하. 꼭 여쭤보시는 분들이 있다.

아름다운 만남

김준태 회원님

얼음과 관련된 연구 ‘얼음환경화학’을

아직 북극에는 가보지 못했다. 북극은

진행한다. 얼음때문에 특이한 반응들이

땅이 없고 다 바다고, 남극은 대륙,

많이 발생하는데, 예를 들어 오존층

육지이다. 북극은 바다가 얼어서 생기는

파괴가 훨씬 더 빠르게 진행된다는 점

곳이고, 남극은 대륙이 예전에 떨어져

등을 이야기할 수 있겠다.

나온 것이다. 그래서 남극에는 육상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을 이어나갈 수

얼음은 짜지 않다. 게다가 얼음 안에

있게 도와주면 좋겠다. 녹색연합을

기포가 있다.

후원한다는 것은 나와의 약속 같은

펭귄은 자주 봤다. 남극세종기지

것이라고 생각한다. 환경에 대해 많이

앞 펭귄마을에는 펭귄이 있다. 약

배우고, 실천해야겠다고 다시 한

6천-7천 쌍이 있다. 새끼까지 하면 약 2만마리가 있다고 볼 수 있다. 펭귄의

번 다짐해본다. 이렇게 활동가들을

특성상 아빠 펭귄과 엄마 펭귄이

않도록 해보겠다^^;

번갈아가면서 새끼 펭귄을 돌본다. 안타깝게도 한 마리가 먹이를 구하러 나갔다가 죽게 되면, 나머지 가족은 혹독한 남극 생활을 버티지 못하고 결국 죽고 만다. 우리의 일상생활이 극지에 영향을 미칠까? 당연히 영향을 미친다. 대표적으로 기후변화 문제가 있다. 인간은 생활하며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킨다. 가장 취약한 곳은 극지이다. 극지는 온도변화가 가장 크다. 얼음이 빨리 녹을 수밖에 없다. 얼음이 녹으면 생태계도 변할 것이다. 북극곰은 바다 얼음이 없으면 나가서 먹이활동을 하지 못한다. 남극은 절반은 굉장히 얼음이 빨리 녹고, 절반은 굉장히 빨리 얼고 있다. 실제로 남극대륙 면적은 증가하고 있다. 그래서 옛날에 지구온난화라고 이야기했지만, 최근에는 기후변화라고 이야기한다. 더워지는 부분도 있고, 추워지는 부분도 있다. 자연적인 영향도 많이 있겠지만 인간이 주는 영향이 훨씬 크다고 볼 수 있다. 앞으로 녹색연합에 바라는 점은? 소식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녹색연합이 활동하는 모습을 많이

만났으니 오늘부터는 일회용 컵을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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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태 회원은 최근 ‘아름다운 지구인’이 되었다. 술, 책, 여행을

언 것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남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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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며, 특히 술을 마시며 책 읽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지금

사실을 알게 되고, 일상에서 환경을

극지연구소에서 일하고 있으며, 환경오염물질이 인체에 미치는

있다. 또한 북극의 얼음은 짜다. 바다가

영향에 대한 연구를 계속해가고 있다.

포유류가 없다. 북극곰은 정말 북극에만 보여주면 좋겠다. 그래서 몰랐던


글과 사진.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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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가방은 늘 무거워요. 물통,

저는 떡볶이를 정말 너무너무

수저통, 손수건이 담긴 주머니 등

좋아해요. 처음 가본 곳에서는 그 동네

평소에 들고 다니는 물건이 그득해요.

떡볶이 집을 찾아 먹어보는 편이에요.

항상 짐이 많은 저에게 친구가 붙여준

가까운 곳에서는 포장도 자주 해서

별명 ‘바리스타’. 바리바리 싸들고

먹어요. 통을 가져가서 “여기다

다닌다고요~! 하하

담아주세요”라고 하면 대부분의

몇 해 전, 손목에 두드러기가

사장님들은 반겨주시며 양도 넉넉히

내 별명은 바리스타

생기더니 곧 온몸에 퍼졌어요. 병원

주시더라고요. 이렇게 지내는 저를 보고

어디에서도 정확한 이유를 찾지

친구들도 영향을 받고 있어요. 되도록

못했습니다. 최후의 방법으로 음식을

일회용품을 덜 쓰겠다는 다짐을 하거나

가려먹어 봤어요. 1년 여 동안 밀가루,

응원해주는 친구들! 누군가에게 좋은

인스턴트 음식을 피하면서 최대한

영향을 주고 있다니 참 뿌듯합니다.

자연식을 먹었어요. 이제 알레르기성

저의 이런 생활실천은

두드러기는 다시 생기지 않아요.

생활소품에도 담아내고 있어요. 손수건

사람의 몸은 정말 정직합니다. 누군가

주머니, 물통 주머니 등 일회용품 사용을

말했듯, ‘우리 몸은 먹은 음식에 대한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 소품을 만들고

보고서’입니다.

있습니다. 소품을 만들어 지인들에게

긍정적인 몸의 변화와 그 시기에

선물하다가 판매까지 하게 되었어요.

접한 여러 매체를 통해 환경에 더욱

신기하고 감사한 일입니다. 몸에 찾아온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정책, 캠페인 등

적신호로 시작된 작은 실천이 이제는

환경을 살리는 구호는 많아요. 하지만

일상의 소소한 행복입니다. 환경을

생활 속 개인의 실천이 없다면 다 허공에 살리는 생활실천! 함께 하실래요~? 날아가는 이야기일 뿐이라 생각해요. 지구랑 친해지는 일을 나부터 실천하자! 그것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입니다. 물통, 손수건 가지고 다니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선물

소소하게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처음에는 물통 챙기고 다니기가 귀찮고 무거울 수 있어요. 잠시만 불편함을 참아보세요. 그러다 보면 물통 없이 외출하기가 오히려 불편할 거예요. 카페에서 개인 물통에 음료를 받으면 할인도 되고요. 물통 쓸 때마다 종이컵을 회원마당

아끼니 나부터 환경을 살리고 있다는 뿌듯함에 마음도 든든하죠!

김정은 회원은 녹색연합 평생길동무 회원이다. 친환경

손수건으로 손 닦기… 일상에서

생활소품을 만드는 공방을 운영하며 늘 지구와 친구하는

개인물통에 담아 마시기, 휴지 대신

마음으로 즐겁게 살고 있다.

과대포장 하지 않기, 종이컵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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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한 마리 키워 녹색연합에 기부하는 방법

이벤트, 얼루어 그린캠페인이

그린캠페인이 열렸습니다. 이

모바일 앱 ‘캐시카우’를 소개합니다.

1. 휴대전화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캐시카우를

열립니다. 지난 6년 동안 얼루어

기금은 두 번째 산양서식지 전체

캐시카우는 이용자가 쓰고 버려지는

검색해 다운로드 받는다.

그린캠페인으로 133,734,114원의

조사비용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영수증을 사진을 찍어 등록해

산양보호기금이 모였고, 그 기금은

포인트로 적립하고, 포인트를 다시

전액 울진 삼척지역의 산양과 숲을

6년 전과 비교해 큰 도로가 건설된 뒤 산양이 사는 숲에 어떤 변화가

2. 이메일 정보로 간단히 회원 가입을 한다.

지키는 활동에 쓰였습니다.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녹색회원과

애플리케이션입니다. 2016년부터

6년 동안 함께 만든 변화는 놀랍습니다. 고가라 여러 대를

지역주민, 울진군, 문화재청,

녹색연합과 함께 멸종위기

그리고 얼루어와 함께 울진

야생동식물을 지키는 협력자가

4. 여러 단체 중에서 ‘녹색연합’을 선택하고 원하는 모금함에 기부하면

갖출 수가 없었던 GPS를 추가로

산양구조치료센터에 한 발짝 한 발짝

되었어요.

구입했고, 70일간 울진• 봉화•삼척의

다가가겠습니다.

해마다 4월, 남산에서 특별한

올해도 어김없이 남산에서

녹색연합 활동을 돕는 착한

현금처럼 쓸 수 있도록 돕는 모바일

글. 윤소영 / 녹색연합 상상공작소

지구의 달, 산양을 지키는 그린캠페인

3. ‘캐시카우 mall’ 클릭 ‘카테고리’로 들어가 다시 ‘기부하기’ 클릭

앱에서 누구나 포인트를 모아

숲을 샅샅이 뒤져 우리나라에서

녹색연합에 기부하면 생물다양성

처음으로 울진•산양•서식지 전체

기금으로 모여 기후변화와 개발로

조사를 진행했지요. 산양의 먹이,

사라질 위기의 야생동물과 식물을

똥 자리, 뿔질 흔적을 좌표로 남겨,

지키는 활동에 쓰입니다. 영수증

웹에 구현가능한 지도 위에 표기해

사진 찍고, 포인트 쌓아 녹색연합에

객관적 정보로 만들었습니다. 또

기부해주세요~

무인카메라를 40여대 구입해 산양이 다니는 길목에 설치하고, 산양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기록했습니다. 가까이 다가갈 수 없어 알 수 없었던 산양의 생태 특성과 행동을 자세히 관찰하는 것도 가능해졌지요. 야생동물탐사단으로 현장 조사를 함께한 30여 명의 청년들은 생생한 생태현장 경험을 얻었고, 그 중 2명은 진로까지 바꿔 생태학자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녹색으로 도움과 나눔


요금 청구서가 가득한

강진철 회원 — 함께 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우편함에서 마주한 <녹색희망>

구혜경 회원 — 활동소식을 받아보고

반갑지요? 잘 받아보고 계신가요?

모니터링 신청합니다.

두 달에 한번 만드는 소식지인데도 주제를 정하고 자료를 찾고, 글을 요청하고, 인터뷰할 회원을 찾고

있었는데 시간이 안 되어 못 참석하여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성을 다해봅니다. 지난해 다양한 행사에서 만난 회원님들이 <녹색희망>에 대해 “잘 보고 있다”, “내가 아는 환경정보

100%는 <녹색희망>을 통해 얻는다”, “오면 반가운데 잘 못 볼 때가 많다”, “글씨가 작다. 좀 키워달라”여러 의견을 주셨습니다. 조금 더 잘 여쭙고 더 잘 만들기 위해 회원님들께

<녹색희망>에 대한 의견을 주십사 요청 드렸고, 15명 회원들이 <녹색희망> 회원모니터링단으로 참여합니다. 온라인 설문을 통해 격월간 발간되는 녹색희망을 보고

목적사업비과 운영비로 나뉩니다.

보고에도 게재되었습니다.

목적사업지출은 직접 목적사업을

3월의 총 수입은 전월이월금과

담당하는 활동가 25명의 인건비, 회원에게

자산부채수입을 포함해 321,206,835원입니다.

소식을 전하는 녹색희망 제작, 발송비용,

정기회원 회비수입 65,516,304원 (납부자

백두대간보전활동, 케이블카 대응,

수는 5,209명)입니다. 3월은 특별히

로드킬제로 캠페인, 산양보호활동, 미세먼지

설악산케이블카대응을 위한 기부금수입

대응, 쓰레기추적지도제작, DMZ대응,

1,000,000원과 탈핵 대응을 위한 기부금수입

용산기지 대응, 탈핵행동, 정책 및 법률 대응

1,080,585원이 있었습니다.

등이 있습니다. 운영비 지출은 운영담당 4인과 녹색휴식년 2인 인건비, 사무실운영비(컴퓨터 구입)와 의결체계 진행비(정기회원총회), 활동가교육 등입니다.

문성요 회원 — 4대강 파괴자 이명박 구속! 박혜원 회원 — 녹색희망 기대 되네용~~ 이경은 회원 — 작은 일이지만 보탬이 되면 좋겠네요. 녹색연합 파이팅 입니다. ^^ 이규홍 회원 — 음.. 딱히 하고 싶은 말은 없는데...;;;; 잘 부탁드립니다. 이은규 회원 — 생태감수성이 무뎌지지 않게 늘 각성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좋은 활동과 소식 부탁드릴게요. 윤다정 회원 — 녹색희망 꼼꼼히 읽어보고 도움이 되도록 할께요~ 정경혜 회원 — 모니터링단에 선정되어 영광이네요^^ 좀 더 꼼꼼하게 읽고 모니터링 해볼랍니다~^^ 정예슬 회원 — 하하하. 전이형 회원 — 처음 신청합니다. 앞으로 관심 가져보려구요^^ 신영애 회원 — 반갑습니다.

느낀 점을 나누고, 더 나은 녹색희망에

총수입

321,206,835 원

전월이월액

213,455,059 원 목적사업지출

63,596,686 원

기부금수입

66,075,158 원

기부금개발비

1,786,456 원

정기회원 회비

65,516,304 원

시민참여

9,552,270 원

자연생태보전

3,698,900 원

후원의 밤 외 일시후원금

연안생태계보호 지정사업기부금수입 시민참여 자연생태보전

370,190 원

0원

생활환경운동

407,300 원

군기지환경감시

134,500 원 795,530 원

1,000,000 원

접경지역보전

야생동물보호

0원

에너지기후변화

생활환경운동

0원

정책운동비

군기지환경감시

0원

홍보운동

접경지역보전

0원

대외협력비

1,080,585 원

홍보운동

0원

대외협력

0원

사업수입

32,426,828 원

시민참여

1,972,282 원

319,040 원 3,050,800 원 0원 524,700 원

목적사업인건비

42,957,000 원

경상운영비지출

35,455,466 원

인건비

11,300,000 원

퇴직연금

5,655,300 원

사회보험부담금

4,309,140 원

자연생태보전

0원

복리후생비

330,000 원

연안생태계보호

0원

교육훈련비

1,222,500 원

야생동물보호

0원

회의비

6,519,250 원

생활환경운동

5,000,000 원

군기지환경감시

0원 25,454,546 원

홍보운동

0원

대외협력

0원

녹색희망 회원모니터링단을

지급임차료

1,220,000 원

사무실운영비

4,007,269 원

사업외비용

1,070,590 원

자산부채수입

6,098,615 원

차기이월액

0원 28,321,922 원 193,832,761 원 살림살이 보고

사업외수입

892,007 원

3%기금

자산부채지출 함께 만드는 녹색희망

소개합니다.

0원

야생동물보호

0원

에너지기후변화대응

127,374,074 원

2,080,585 원

연안생태계보호

접경지역보전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558,854 원

총지출

※ 본 재정보고는 연말 회계 감사에 따라 조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부탁드려요. 참석하고 싶은 행사들이

다시 한번 읽으며 어려운 것은 아닌지

바라는 마음에 다음호를 만들 때 더욱

127,374,074원입니다. 지출 내역은

누리집(www.greenkorea.org) 살림살이

김창현 회원 — 앞으로도 변함없이 활동

김태훈 회원 — 열심히 공부하며, 좋은 의견

도움이 되기를, 잘 읽어주시기를

본부 사무처 살림살이 보고입니다.

쉽게, 접할 수 없는지요

사진은 잘 나왔는지 확인하고 내용도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회원들에게

3월의 총 지출은 자산부채지출을 포함해

2017년 3월 사단법인 녹색연합

시국이.... 사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기

*녹색희망 모니터링단이 아니더라도 녹색희망에 대해 전하고 싶은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인쇄된 책자를 받고 나서는 표지와

김동미 회원 — 잘 받아보고 있습니다.

문의) 회원더하기팀 허승은 070-7438-8537, member@greenkorea.org

만나면 두 달이 훌쩍 지나갑니다.

있습니다. 녹색희망에 작은 도움이 될까 해서

39

정리. 녹색연합 조직팀

38

두둥~ 회원들과 녹색희망을 함께 만듭니다.


당신은 아름다운 지구인입니다

녹색희망 후기를 보내주세요! 이번호 녹색희망은 어떠셨나요? 응원과 쓴소리, 어떤 이야기라도 좋습니다. 녹색희망 후기에 대한 회원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기다립니다. 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녹색희망이 되겠습니다. 다 본 녹색희망은 친구들에게 선물해 녹색 이야기를 함께 나눠요!

* 보내실 곳 : 회원더하기팀 member@greenkorea.org / 010-8406-8500

반갑습니다! 녹색연합 신입 회원 (2017. 02. 21 ~ 2017. 04. 14) 김가은

류미애

윤정아

정현곤

김미래

박경순

윤종훈

조정옥

김선영

박선미

윤진수

지문희

김성현

박용일

이규정

지성희

김여진

박지수

이늘봄

채동석

박지윤

이목희

채명주

손소영

이상원

최황

안성열

이수연

케미스트리

이순근

인더스트리

이슬

한승훈

이지영

한주옥

이현정

한혜미

임금란

한혜임

정다영

황경택

정예원

황희정

정하은

황희진

김연실 김윤정 김은영 김정은

여진

김정혜

연천희

김준태

오욱조

김진해

원용희

김태호

윤나리

김태훈

윤예린

노유리

윤인식

총 61명

고맙습니다! 기금, 물품, 재능으로 후원해주셨습니다. (2017. 02. 21 ~ 2017. 04. 14) 직접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고병우

대정폴리텍

조현철

김금희

박효경

주식회사카카오

김은규

아모레퍼시픽

카카오다가치펀드

나경원

유혜진

최병흥

나경주

윤영훈

하나카드

나희원

이민규

신한카드 아름인을 통해 후원해주셨습니다. 공현식

명재현

이민규

김진유

유혜진

장동주

제은숙

신한아름인 카드 또는 포인트로 후원해주신 분 공현식

박건호

이상영

일상커피

우렁요정

장동주 아름다운 지구인

물품후원으로 녹색연합을 응원해주셨습니다.

이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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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for greenkorea

녹색희망 257호  

녹색희망 25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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