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성문고등학교 세계시민교육 결과보고서_Global Citizenship Education_Final Report

2017 성문고등학교 세계시민교육 결과보고서

10. 세계시민교육 참가후기 세계시민교육 10 차시를 수료한 후 달라진 본인의 인식이나 행동, 목표들이 있다면 자세히 서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A 반 소감문 5 조 1 학년 6 반 서성은 최선을 다해 자신의 계절을 기다려라! 감동적이었다. 나도 나의 계절이 곧 올 것이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공부하여 의사가 되면 나의 계절에 더욱 가까이 간 것이라고 생각한다. 최선을 다하자! 어떻게 생겼는지 중요하지 않고 어떻게 살 것인지, 어디로 갈 것인지 누구와 같이 할 것인지가 중요하다는 말 또한 나의 의지를 다시 세우게 한 말이었다. 가시덤불에서 일하는 어린아이들을 위해 운동화를 그리는 활동도 하며 내가 가진 운동화 등 모든 것에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꼈다.

1 조 1 학년 7 반 김종음 가장 인상 깊고 흥미 있게 들었던 수업은 2 차시, '빈곤, 인권' 수업이었다. 이 강의를 듣고 많은 사람들이 빈곤과 인권침해를 당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이 사람들에게 동정심을 느꼈고 내가 이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빈곤이 사라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5 차시때 '운동화 그림 그리기'라는 재능기부 활동을 하였는데 이렇게 만들어진 운동화는 경제적으로 부족한 남수단 아이들에게 보내진다고 하였다. 어렵게만 생각했던 재능기부가 빈곤을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에 앞으로도 시간이 날 때마다 이러한 봉사활동을 통해 빈곤을 조금이라도 해결 하도록 노력할 것 이다.

4 조 1 학년 6 반 조수아 교육 3 차시에 들었던 말랄라처럼 사람들의 인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삶을 살고 싶게 만들어 주었다. 또한 단순히 기부를 통해서 도와주는 것이 아닌 내가 배운 것을 가지고 가르치며 도와주는 것도 많은 발전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나는 또한 세계시민교육을 통해 진로인 승무원의 자질인 봉사 정신을 항상 기억하며 살 수 있도록 도와 주었고, 앞으로도 세계시민으로서 남들을 위해 한발 더 나아가는 내가 되도록 도와주어서 행복했다.

1 조 1 학년 8 반 김승정 세계 속에서 나는 비록 작은 존재이지만, 내가 변하려고 노력하고, 실천한다면 많은 것이 달라질 것이라고 믿게 되었다. 빈곤국 아이들을 보며 불쌍하다는 생각만이 아닌, 내가 무엇을 실천해야 그 아이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을 지부터 생각해야겠다고 느꼈다. 앞으로 내가 꾸게 될 꿈이나 갖게 될 직업이 좀더 세상에 도움이 되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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