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catimes 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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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908

Mont r eal종합 주간신문

2018. 01. 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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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Freezing Rain> 주의보로 휴교 정전 잇따라

23일 밤 사이 비가 내리다가 노면에 닿는 순간 얼어버리는 이른바 ‘freezing rain’이 내리면서 이날 하루 모든 몬트리올 교육청들 이 휴교령을 내렸다. 그중 특히 English Montreal School Board는 월요일 밤 학부모들에게 Facebook을 통해 휴교령 요청을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월요일 밤 해당 교육청 측에서Facebook 에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는 메시지를 올린 뒤 한 시간 만에 수많은 댓글들이 달리며 뜨 거운 반응을 받았다. 작년과 같은 위험한 상황을 만들지 말라는 요청으로 인해 결국 새벽 5시에 휴교령을 내

리고 모든 학생들에게 연락을 넣었다고 전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24일 학교로 돌아갔지 만 Montainview Elementary School과 Commission scolaire des Patriotes 교육청 은 정전으로 인해 휴교령을 연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3일 오후 또 한 차례 어는 비가 내 리면서 몬트리올 내 4만5000가구에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 밤 9시쯤Montérégie 에서 3만 6490가구, Vedrun에서 3767가구, Pierrefonds에 2215, 그리고 Beaconsfield에 서 1855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긴 것으로 나 타났다. 이는 대부분 내리자마자 얼어버리는 비로 인해 나뭇가지들이 전선에 떨어지며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Hydro-Québec 측은 화요일 밤 사이 모 든 전선을 다시 연결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다음 날인 24일까지도 퀘벡 내 약 13,000가구 가 정전으로 인해 불편을 겪은 것으로 나타 났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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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Drapeau 공원에서 눈 축제 개막 올해로 35회째를 맞는 몬트리올 눈 축제가 지난 토요일 Jean-Drapeau 공원에서 개막 되었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겨울의 즐거움을 한껏 만끽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1월 20 일부터 2월 11일까지 매주 주말, 11일동안 펼쳐진다. 홍보담당 Véronique Caissie씨는 추운 날 씨와 최근 내린 많은 눈으로 인해 행사를 진 행하기에는 최상의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그녀는 얼음블록 조각체험과 도끼던지기 놀이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으며 전 통적인 눈슬로프를 비롯해 즐길거리 또한 풍

성하게 준비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주최측은 이번 행사에 적어도 십만명 이상 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입장료를 비롯해 행사체험비용은 일부에 한해 무료이며 각종 쇼는 Annie Brocoli와 La Voix Alexe Gaudreault가 진행을 맡게 된다. Mme Caissie는 “행사에 찾아오는 어린이 들을 비롯하여 모든 참가자들에게 소중한 기 억을 선사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인기가 많은 이벤트는 자리확보를 위해 미리 예약을 받고 있다. 기사제공: PETIT TOKE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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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소식

2 / 2018. Jan 26 (Fri)

몬트리올 한인단체들, 미래 위한‘지혜’모은다 - 공동운영위, ‘경제’ ‘문화예술’ 토론회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들어가 -보도자료-

트리올지회(김인규)와 세계한민족여성네트

를 두도록 했다. 그리고, 공동운영위에 가

회장은 “이 건립사업에 관한 동포들의 찬

몬트리올 동포사회에 새로운 희망이 보

워크몬트리올지회(KOWIN, 남기임), 퀘벡

입을 희망한 동포단체는 8개 분과 중 원

반 다양한 견해가 있을 수 있다. 향후 정

이고 있다. 몬트리올 한인사회 공동운영위

한민족경제연구소(정희수)까지 포함하면

하는 곳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돼

체성분과의 공개토론회를 통해 동포사회

원회(이하 ‘공동운영위’) 발족모임이 13년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동포단체

있다.

의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답했다.

만에 드디어 성사된 것이다.

가 참여한 것이다. 이날 작성된 주소록을

공동운영위 출범 후 가진 첫 회의에서

이날 회의에서는 1월 27일 몬트리올 한

지난 1월 13일 한식당 샤브샤브에서 열

볼 때, 공동운영위의 규모는 동포단체장과

김영권 한인회장은 한인회가 지향하는 ‘주

인센터 101호(3480 boul. Décarie, 순복음

린 발족모임에는 심한 폭설에도 불구하고

한인회 이사진을 포함해 최대 50명에 이

류사회화(External Vision)’와 퀘벡한민

교회 별관)에서 열리는 경제분과 토론회

당일 신년하례식에 참석한 동포단체장 대

른다.

부분과 한인회에 모인 청년인재들이 함께

족재단이 지향하는 ‘서로 돕는 동포사회

(14시)와 문화예술분과 네트워킹 모임(11

한인사회 공동운영위원회는 발족모임에

구현(Internal Vision)’을 합쳐 공동운영

시)을 공동운영위가 주관하는 첫번째 프로

동석한 동포단체 대표자들과 한인회 이사

위의 내∙외부 비전(활동목적, Goal)으로

그램으로 승인한 뒤 종료됐다. 이 토론회

이로써, 32대 몬트리올 한인회가 전력

들이 연달아 가입에 서명하면서 역사적인

발표했고, 그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

는 관심있는 한인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투구중인 몬트리올 한인사회의 백년대계

구성이 이뤄졌다. 김영권 32대 한인회장은

(Strategy)으로 ‘소통(Communication)’

수 있다. 토론회 장소(101호)는 한인센터

청사진 개발사업에 동포단체도 참여할 수

공동운영위 발족취지 발언문에서 “공동운

을 제시했다.

2층에 위치한 퀘벡한민족재단(FCCCQ)을

있는 길이 열렸고, 동시에 한인회 이사진

영위는 관심있는 모든 한인이 참여할 수

2030년을 목표로 향후 12년동안 지속적

과 동포단체 인재들이 분야별로 한자리에

있으며, 무엇보다 참여여부에 관한 동포단

으로 추진할 이 비전사업의 명칭은

모여 한인사회가 직면한 공동의 난제를

체의 자유의사와 참여단체의 독립성이 우

‘Dream 2030’으로 명명됐다. 몬트리올 동

큰 틀에서 바라보면, 한인들이 바라는

해결하고 미래를 논할 수 있는 기반이 마

선적으로 보장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사회가 다시금 ‘환골탈태’ 할 수 있는

동포사회가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다. 단

장장 25년에 걸친 거대 프로젝트가 탄생

지 문제는 우리 모두가 간직해 온 ‘발전적

한 것이다.

아이디어’를 끌어낼 수 있는 ‘장(場)’이 없

참여했다.

련됐다. .

또한, 그는 “오늘 비록 악천후와 일부

통과해 뒷편 계단에서 1층으로 내려가면 들어갈 수 있다.

이날 선행된 신년하례식에는 몬트리올

동포단체의 망설임 속에 공동운영위가 출

한인회(KAM, 김영권), 몬트리올대한노년

범하지만, 가장 시급하고 수월한 과제부터

세부 실천 프로그램으로는 분과별로

회(KSAM, 최계수), 몬트리올한인청년회

시작해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고 한걸음

2~5개의 활동목표(Objectives)를 초안으

그래서 32대 한인회가 지향하는 바는

(KYAM, 나 성 수 ), 퀘 벡 한 민 족 재 단

두걸음 나아가면서 확실한 비전과 희망을

로 제안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각 분과는

간단하고 명확하다. 그저 우리가 함께 머

(FCCCQ, 김영권), 민주평통몬트리올지회

보이면 머지않아 모든 동포단체가 공동운

김 회장이 제안한 1)초안을 토대로 공개토

리를 마주할 수 있도록 ‘공간’과 ‘시간’을

(이 진 용 ), 몬 트 리 올 한 인 멘 토 링 협 회

영위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동포

론하고 2)동포의 의견을 수렴한 뒤 3)분야

제공하면서 ‘공동의 목표’를 위해 순리대

(KMAM, 이강혁), 퀘벡한인건축협회(라

단체마다 유능한 인재가 있다. 그들의 지

별 도전목표를 확정하고 4)목표달성을 위

로 나아가는 것이다.

윤후),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김민식),

혜를 한곳으로 모아 몬트리올 한인사회에

한 실천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5)해당 분야

이 곳 몬트리올에 살고 있는 한인 모두

퀘벡한인테니스협회(최성로), 씨네-아지(

산적한 어려운 현안들을 함께 풀어가자”

의 청사진(Blue Print)으로 발전시켜 나가

와 우리의 미래가 될 자녀 세대를 위해

이미정), 몬트리올한인학교(정영섭), 가나

고 당부했다.

게 된다.

언젠가는 했어야 할 일을 지금 시작하는

회의 시 배포된 구성안에 의하면, 공동

한편, 발족모임에 앞서 공동운영위는

운영위 내에 8개 분과(경제분과, 문화예술

켈스아카데미 재학생인 김승욱군으로부터

당일 새벽 폭설로 인해 불가피하게 유

분과, 스포츠분과, 실버분과, 정체성분과,

몬트리올 소녀상 건립사업에 관한 제안을

선으로 참여 의사를 대신한 재향군인회몬

정치사회과학분과, 재정분과, 차세대분과)

들었고 참석자간 의견 교환이 있었다. 김

다한국어학교(어길선), 한얼한국어학교(김 광인)의 대표자들이 동석했다.

었던 것이 아닐까.

것일 뿐이다. [32대 한인회 미디어부 & 공동운영위]


교민 소식 / 캐나다 소식

2018. Jan 26 (Fri) / 3

캐나다 정부, 남북 접촉 재개 환영 캐나다 외교부 애덤 오스텐 대변인은 " 우리는 북한 핵·미사일 위기가 외교적 방 식으로 해결되는 것이 필수적이며 가능하 다고 믿는다"며 캐나다 정부는 장기간 단 절됐던 남북 직통전화가 다시 열리는 등 양측 간 접촉이 재개된 것을 환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오스텐 대변인은 또 남북 접촉 재개와 함께 북한의 평창 동계 올림픽 참가 가능 성이 높아짐에 따라 수년간 이어진 초긴 장 상태를 완화하는 데 긍정적 신호가 되

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캐나다는 안전하고 안정적인 한 반도를 구축하는 공통 목표를 추구하기 위해 미국, 일본 및 한국을 포함한 우방과 지역 파트너들과 계속 협력할 것"이라며 북한이 평창 올림픽에 참가토록 하기 위 한 노력에 지장이 되지 않겠다고 말했다. 캐나다 정부는 특히 오는 16일 북핵 위 기의 외교적 해결을 모색하기 위해 밴쿠 버에서 열리는 다자 외교장관 회의를 앞 두고 남북 접촉 재개가 이루어진 점을 평

가하고 있다고 신문은 밝혔다. 이 회의는 한국과 일본을 포함해 미국, 영국, 프랑스, 인도 등 한국전 참전 20여 개국 외교 장관들이 참석하는 특별 위기 대책 회의로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캐나다 외교 장관과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 이 주최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외교적 노력과 함께 북한이 핵 프로그램 종식을 위한 협상에 나서도 록 제재와 압박을 강화하는 방안도 논의 할 것이라고 신문은 설명했다.

갤러리아가 미래의 꿈을 응원, 2018 장학금 2월 1일부터 접수

갤러리아 수퍼마켓이 작년에 이어 2018년에도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도 꿈

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대학생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금 기금을 마련, 장학 생선발에 나섰다. 마련된 기금은약 25,000달러로25명이상에게 지급될 예정이 며, 1인당1,000달러내외의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2005년부터 장학프로그램을 운영해온 갤러리아 장학회는 타장학회와 달리 학업 성적 뿐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돌 볼 줄 알고 나아가 사회에 환원하는 리더를 키

미 해군 군함, 얼어붙은 몬트리올 항구에 고립

미 해군의 군함 한 척이 추 위로 강물이 얼어붙는 바람에 몬트리올에서 겨울을 보내야 할 처지에 놓였다. USS Little Rock 함은 지난 12월 16일 Buffalo에서 작전을 수행하고 플로리다에 위치한 Mayport항으로 복귀할 예정이

었다고 한다. 전장 118미터에 이르는 이 함정은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에 몰아 닥친 한파로 인해 강물이 얼 어붙어 몬트리올 항에서 꼼짝달싹 할 수 없는 상태가 되고 말았다. Courtney Hillson 중위에 따 르면 미 해군은 사정이 나아질 때까지 기다리는 결정을 내렸다 고 전했다. 한편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지만 보통 Saint-Laurent강 의 뱃길이 다시 열리기까지는 3 월중순 무렵이나 되어야 할 것 으로 보인다. 기사제공: PETIT TOKEBI

워내는 데 중점을 두고있다. 지원자격으로는 캐나다 시민권 혹은 영주권을 가진 갤러리아 수퍼마켓의 회원 또는 회원의자녀, 또는 갤러리아 모바일 회원(갤친, 위챗) 으로서 캐나다 및 해외 정규대학 및 컬리지 이상 과정에 재학중인 경우(석∙박사제외) 신청가능하다. 4월6일까지 소정의 서류를 갖춰 접수 하면 된다. 준비해야 하는 서류로는 ‘내 가 장학금을 받아야하는 이유’, ‘학업목표

및 장래포부’등을 주제로한 영문 에세이와 추천서 2 부 등으로, 자세한 장학금 신 청방법은 갤러리아 홈페이지(www.galleriasm.com)에 접속하면 확인 가능하며 장학금 신청서 양식도 다운 받을 수 있다. *문의: 갤러리아슈퍼마켓장학회 Tel: (647)494-3535 e-mail: : scholarship@galleriasm.com

라발지역, 성인전용 사업 관련규정 마련 라발시는 스트립바, 마사자샵, 성인용품점, 레스 토랑 등과 같은 성인전용 매장들에 대한 신규영업 허가를 제한하기 위한 관련규정을 마련했다. 시의회는 이와 함께 440번 고속도로 인근의 경 계지역에서 5곳 이상의 성인 컨셉 비즈니스를 허가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해당지역에는 이미 한곳의 마사지샵과 성인용품점이 상주해 있다. 따라서 이 지역에는 앞으로 3곳 이상의 성인전용 비즈니스가 들어올 수 없으며 크기도 250 m2 이내로 제한될 뿐만 아니라 학교, 데이케어 또는 청소년 센터로부 터 30 m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한다. 또한 외부에 업 체에 대한 홍보광고물을 비치할 수 없게 된다. 한 편 이미 영업중인 관련업종의 사업체들은 ‘이미 취 득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고 시는 밝혔다. 하지 만 기존업체가 폐업하거나 확장 또는 매매를 하는 경우 기존의 허가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게 된다. 지난 12월까지 라발 지역에는 모두 39곳의 에로틱 컨셉의 가게들이 영업을 해왔으며 이들 중에 절반

에 가까운 마사지샵에서는 종사자들이 면허를 구비 하지 않고 근무하는 등 시의 관련규정을 제대로 따 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집 행 위 원 회 의 공 공 안 전 책 임 자 인 Sandra Desmeules가 주도하는 첫 번째 성과이다. Marc Demers 시장은 성명을 통해 “이번 조치로 인해 시 에서 관련업종을 보다 엄격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되 었습니다. 라발 시민들 역시 미래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시의 결정을 환영하고 있습니다.”라며 만족 을 표했다. 라발 통신사업부의 Nadine Lussier에 따르면 2년 전, 라발 청소년 센터의 가출 소녀들의 상당수가 성적착취에 시달려온 사실이 사회적 논란 을 불러 일으키며 시에서 관련규정을 마련하기 위 한 계획에 착수하게 되었다고 한다. Mme Lussier 는 이번 조치가 경찰과 시가 협력하여 마련된 결과 물이라고 설명했다. 기사제공: PETIT TOKEBI


캐나다 소식

4 / 2018. Jan 26 (Fri)

2월의 몬트리올 즐기기 1. Igloofest 이글루페스티벌

가격 : 무료/유료 액티비티 이메일 : montrealhighlights@equipespectra.ca URL : http://www.montrealenlumiere.com 장소 : 메트로 Place-des-Arts역 Quartier des spectacles Montreal 4. 몬트리올 자전거 쇼/마켓

날짜 : 2018년 1월 18일 - 2월 3일 시간 : 목요일 7:30pm-11pm 금요일, 토요일 7:30pm-12:30am 전화번호 : 514 904-1247 가격 : 20$~90$ 이메일 : info@igloofest.ca URL : http://www.igloofest.ca *18세이상* 장소 : 메트로 Champ-de-Mars역 Jacques-Cartier Pier Old Port Montreal 2. 몬트리올 치즈 페스티벌

전화번호 : 1 866 422-7628 가격 : 무료 이메일 : melanie.raymond@carnaval.qc.ca URL : https://carnaval.qc.ca 장소 : Vieux-Québec 7. 몬트리올 NDG 윈터카니발

날짜 : 2018년 02월 23일 - 02월 25일 시간 : 금요일 12pm - 9pm 토요일 10am - 6pm 일요일 10am - 5pm 전화번호 : 514 931-3336 가격 : $13 이메일 : info@expodium.ca URL : http://www.salonduvelo.com 장소 : 메트로 Bonaventure역 Place bonaventure exhibition halls 800 De la Gauchetiere Street West Montreal 5. 몬트리올 눈축제

날짜 : 2018년 02월 22일 - 2월 24일 시간 : 11:30am - 7pm 가격 : 무료 URL : https://www.montrealenlumiere.com/frCA/Programmation/Activite/MEL-7719 장소 : 메트로 Place des Arts역 Complexe Desjardins 150 Rue Sainte-Catherine Ouest 3. 빛의 몬트리올

날짜 : 2018년 02월 일 전화번호 : 514 288-9955 무료전화 : 1 855 864-3737

날짜 : 2018년 02월 10일 시간 : 12pm - 3 pm 전화번호 : 514 872-6720 무엇을 : 눈신, 크로스컨트리 스키, 썰매, 미끄럼틀, 핫 초코, 마시멜로, 페이스페인팅 가격 : 무료 URL : https://www.centrebenny.org/winter-carnival-12/ 장소 : 메트로 Villa Maria역 Benny Park Montreal H4B 1H2 8. 몬트리올 Westmount 윈터카니발

날짜 : 2018년 01월 20일 - 02월 11일 시간 : 토요일 10am - 8pm 일요일 10am - 5pm 전화번호 : 514 872-6120 가격 : 무료입장/유료액티비티 이메일 : clientele@parcjeandrapeau.com URL : http://www.parcjeandrapeau.com 장소 : 메트로 Jean-Drapeau역 Parc Jean-Drapeau Montreal

날짜 : 2018년 02월 02일 - 02월 03일 시간 : 10am - 4pm 전화번호 : 514 989-5353 무엇을 : 스케이트, 썰매, 아이스하키, 겨울먹거리, 핫도그 가격 : 무료 URL : https://westmount.org/en/event/carnival/ 장소 : 메트로 Vendome역 King George Park 72 Crois Belmont, Westmount, QC H3Y

6. 퀘벡시티 윈터카니발 날짜 : 2018년 01월 26일 - 02월 11일 시간 : 페이지 스케쥴 참조

QuebecCANADAH3J1H8 , eal r Mont , ques ac J nt 2461RueSai 2382 989514) ( 1033FAX: 989514) ( 사무실: net . l m@hanmai kc eal r mont : 성당용) ( l mai E-

주일미사

오전 9시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주일학교:

청년미사

특전미사 포함) 토요일 오후 5시 (

평일미사

오전 9시 오후 7시 /월•화•금•토: 수•목:


캐나다 소식

2018. Jan 26 (Fri) / 5

코트라(Kotra), 북미지역 진출전략 보고서 발간

코트라(Kotra)가 지난 1월 18일 ‘2018 권역별 진출 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 코트라는 국내외 기업 간 무역의 진흥 과 투자 및 산업∙기술 협력 지원 등을 위 해 설립된 정부투자기관이다. 대한무역진 흥공사법에 따라 정부가 전액 출자한 비영 리무역진흥기관으로 1962년 대한무역진흥 공사로 처음 출범했다. 2001년 현재의 명 칭 Kotra로 변경됐는데 주요 사업으로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과 해외시 장 정보수집 및 해외전시∙홍보, 해외무역 관 설치 등이 있다. 코트라는 현재 전세계 85개국에 걸쳐 126개의 무역관을 두고 있

으며 캐나다 지역은 토론토와 벤쿠버에 지 사를 두고 있다. 이번에 발간된 ‘2018 권역별 진출 전략 보고서’는 총 3권으로 구성돼 있다. 제 1 권이 북미∙유럽∙일본 지역을 다루고 있으 며 2권과 3권은 각각 중국∙아시아지역과 중동∙아프리카 지역을 담고 있다. 먼저 보 고서에 소개된 캐나다의 주요 경제지표는 맨 위 표와 같다. 보고서에서는 2018년도에 예상되는 한캐나다 간 주요 경제 이슈로 ‘한-캐나다 FTA’를 꼽고 있다. 2015년 1월 한-캐나다 FTA 발효로

2018년도에도 중소∙중견기업의 진출이 지 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실제, 캐나다로 진출한 우리 기업의 수는 FTA 발효 전인 2014년 229개사에 불과했으나 2016년도에는 20배가 넘는 4,950개나 진출 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진출분야는 에 너지산업, 제조업(판매법인), 전문∙기술 서 비스업 등이다. 특히, 2018년은 FTA 발효 3년차(2017) 에 관세가 철폐된 품목을 중심으로 수출 규모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2017 년 무관세로 수출이 급증한 품목은 기초화 장품(127.2%), 의류(102.2%), 플라스틱 바 닥제(35.9%) 등이다. Kotra 보고서는 캐나다의 소비 패턴 이슈로 ‘캐나다 대도시로의 인구집중 심 화’와 ‘계층별 소비 특성의 변화’ 등을 주 요 현상으로 꼽았다. 대도시 인구집중 현상과 관련해서는 2016년 기준 몬트리올, 토론토, 벤쿠버 등 3대 도시권 거주자가 1,249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35.5%나 차지했다. 캐나다 소비 시장의 집적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것이다. 거점 도시를 중심으로 밀레니얼 세대(2017 기준 20~36세)와 베이비부머, 이민자들이 구매 트렌트를 선도할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올해는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과 맞 물려 물류∙유통 혁신의 다변화가 본격 진

행될 것으로 내다봤다. 유통산업이 인공지 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사물인터 넷(IoT) 등과 접목돼 리테일테크 기반의 유통4.0 시대로 진입했음을 알리는 것이다. 다음으로 인구 계층별 소비 특성과 관 련해 소비 패턴의 뚜렷한 변화로 틈새시장 이 부각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즉, 밀리 니얼 세대의 결혼 기피 현상으로 1인(독신 ) 가구가 전체의 30%에 육박해 소형차나 미니 가전 등의 판매가 증가하고 고급 소 비재의 렌탈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 다. 최근의 소비 트렌트가 ‘소유’에서 ‘공 유’ 개념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다. 특히 캐나다의 65세 노인 인구가 17% 로 15세 미만의 유소년 인구(16%)를 초과 함에 따라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보건 의료분야의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 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와 맞물리면서 건강식품과 의료기기 시장의 성장세가 두 드러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캐나다 정부는 미국에 편중된 무 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EU�아시아 국 가 등과 통상정책 다변화를 시도하면서 4 차 산업혁명 시대에 주도권 확보를 위해 핵심전략 육성산업에 대한 예산 지원을 확 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UK Cho

퀘벡 모스크 총기참사 1주년 추모행사 열려 퀘벡의 Grande Mosquée에서 발

우선 오는 금요일 첫 번째 행사로 ‘함

토요일 방문객 및 희생자의 유족들이

생했던 총기참사 사건발생 1주년을 맞

께 어 울 려 살 아 가 기 ’라 는 주 제 로

함께 고인들의 넋을 기리는 시간을 마

아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추모행사가

Palais Montcalm에서 토론회가 예정

련한다. 일요일에는 Le Pavillon de

열릴 예정이다.

되어 있으며 같은 날 사건이 발생했던

la Jeunesse d'Expo-Cité에서 유족

장소인

de

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모여 참회와

난입하여 기도 중이던 신도들을 향해

Québec에서는 기도회가 열리게 된다.

명상을 통해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

총기를 난사하는 바람에 6명이 숨지고

이 자리는 이슬람 교도들이 기도하

범인은 2017년 1월 29일, 모스크에

5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바가 있다.

타이어 교체

Grande

Mosquée

사가 열리게 된다.

는 모습을 보며 뜻을 기릴 수 있도록

사건발생 당일인 월요일에는 모스

가족의 가장을 비롯해 여러 명의

공개적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오는 토

크 인근의 Notre-Dame-de-Foy 교

사상자가 발생한 이 사건으로 퀘벡사

요일 오후에는 라발대학교에서 ‘모스

회 주차장에 퀘벡 시민들이 촛불을 밝

회는 커다란 충격 속에 빠졌었다.

크에 남겨진 마지막 발자국’이라는 제

히며 꽃을 헌화할 수 있도록 자리가

일년이 지난 지금 이 사건을 추모

목의 다큐멘터리 한편이 상영된다.

준비될 예정이다.

하는 행사가 곳곳에서 열리게 된다.

Grande Mosquée de Québec에서는

기사제공: PETIT TOKEBI

ⵎᦗ㇦ ᾆⴂ $872 9,/ /$*( 대표 H4P1S4 han, 5017Buc

0027가라지 739. 514. 8923야간 808. 514. 도로공사가 끝나서 들어오시는 길이 오실때 주의하세요. 바뀌었습니다.

손동곤


6 / 2018. Jan 26 (Fri)

캐내다 소식 / 함께 읽고 싶은 시

캐나다 스켈레톤 선수, 썰매 분실 후 되찾아

캐나다 스켈레톤 대표팀 선수가 현지 항 공사의 실수로 썰매를 사실상 분실했다가 되찾았다. 이 선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못 갈 뻔했다면서 안도하면서도 그동안 훈련에 막 대한 지장을 받았다며 아쉬워하고 있다. 캐나다 CBC 방송은 3일(한국시간) 평창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기 위해 맹훈련 중인 남자 스켈레톤 선수 에번 노이펠트(31)의 썰 매 분실 사건을 다뤘다. 사건은 이번 주말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리는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IBSF) 인터콘티넨털컵에 참가하기 위해 지 난해 연말 캐나다에서 출국한 뒤 일어났다. '에어 캐나다' 여객기를 타고 대서양을 건 넌 노이펠트는 도착지인 독일의 한 공항에 서 아무리 기다려도 1천300만원(1만5천 캐

나다 달러) 상당의 자기 썰매를 받아들지 못했다. 항공사 측의 실수로 썰매가 정상적으로 운송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노이펠트는 결국 3일 뒤에야 자신의 썰매 와 다시 상봉했다. 그는 그사이 프랑스, 오스트리아, 스웨덴, 가나 등 다른 나라 선수들의 썰매를 빌려서 연습해야 했다. 대회에는 자기 썰매를 타고 출전할 수 있 게 됐지만, 노이펠트는 화가 나 있다고 CBC 는 전했다. 그는 "이번 대회는 내가 평창에 갈 수 있 을지 결정할 매우 중요한 시합"이라며 "며칠 간 남의 썰매를 빌려 타고 훈련하느라 큰 피해를 봤다"고 말했다. 스켈레톤은 0.01초로 승부가 갈리는 매우 섬세한 종목이다. 그동안 피땀 흘러가며 훈 련할 때 탄 자신의 썰매가 아니라면 주행 시 감각이 무뎌질 수밖에 없다. 현재 노이펠트는 세계랭킹 34위에 올라 있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야 평 창행 출전권을 손에 쥘 수 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는 "노력해준 덕분 에 내 썰매를 되찾을 수 있었다"며 '에어 캐 나다'에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토론토 중앙일보

La neige 눈 Rémy de GOURMONT 레미 드 구르몽

Simone, la neige est blanche, comme ton cou, Simone, la neige est blanche, comme tes genoux. Simone, ta main est froide comme la neige, Simone, ton coeur est froid comme la neige. La neige ne fond qu'à un baiser de feu, Ton coeur ne fond qu'à un baiser d'adieu. La neige est triste sur les branches des pins, Ton front est triste sous tes cheveux châtains. Simone, ta soeur la neige dort dans la cour, Simone, tu es ma neige et mon amour. 시몬, 눈은 너의 목처럼 희다 시몬, 눈은 너의 무릎처럼 희다 시몬, 너의 손은 눈처럼 차다 시몬, 너의 심장은 눈처럼 차다 눈은 뜨거운 입맞춤에 녹고 너의 심장은 이별의 입맞춤에 녹는다

탈레반서 풀려난 캐나다인, 성폭행·살해위협 혐의로 체포 캐나다 현지매체 더스타에 따르면 5년동 안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에게 인질러 잡혀 있다 지난해 10월 풀려난 캐나다·미국 국적 의 가족 중 아버지 조슈아 보일(34)이 귀국 후 성폭행, 살해위협 등 이상행동을 보여 캐 나다 당국에 체포됐다. 보일은 전날 여덟 건의 폭행, 두 건의 성 폭행과 불법감금, 살해위협 등 15가지의 혐 의로 체포됐는데 이같은 범죄 혐의는 지난 해 10월 14일부터 12월 30일 사이 캐나다 오타와에서 발생했다. 보일 가족은 지난해 10월 11일 파키스탄 군에 의해 구출된 후 이틀 뒤인 13일 캐나다 토론토에 도착했다. 보일은 도착 다음날부터 이상행동을 보이기 시작한 셈이다. 보일의 변호사 에릭 그레인저는 "보일은

우리가 모두 알다시피 많은 일을 겪은 젊은 남자다. 그는 결코 법을 어긴 적이 없다. 증 거를 통해 법정에서 그를 변호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의 미국인 아내 케이 틀란 콜먼은 성명을 통해 "구체적인 혐의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지만, 궁극적으로는 보 일이 오랫동안 견뎌야 했던 긴장감과 정신 적인 충격이 영향을 미쳤다"며 "분명히 그는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지만, 연 민과 용서로 그를 위한 도움과 치유책을 찾 을 수 있길 바란다. 아이들은 건강히 잘 지 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보일은 현재 경찰에 구금돼 있는 상 태이며 3일 오전 오타와 법원에 출두할 계 획이다.

눈은 전나무 가지 위에서 서럽고 너의 이마는 밤갈색 머리카락 아래 서럽구나 시몬, 너와 닮은 눈은 정원에서 잠든다 시몬, 너는 나의 눈, 내 사랑

26세에 결핵의 일종인 낭창에 걸려 얼굴이 추해져서 바깥출입을 하지 않았다는 레미 드 구르몽( 1858~1915)은 프랑스의 시인이자 소설가이고 평론가이기도 하다. 금 욕적인 생활로 평생을 보낸 시인에게서 시몬이 누군인지 찾아내려는 시도도 많았지 만, 우리는 그냥 시몬을 실제하지 않는 만인의 연인으로 남겨둬야하지 않을까.. 생각 된다. 외모 때문에 사랑에서 소외된 시인의 슬픔이 눈처럼 차다.


캐나다 소식 / 한국 소식

2018. Jan 26 (Fri) / 7

영화 '임을위한행진곡' 5월 2일 개봉 목표 5·18 민주화운동 38주년에 맞춰 오는 5

윤 열사(당시 30세)는 시민군 대변인으

로 했으나 배급 사정으로 연내 개봉이 어

월 2일 개봉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을 하고

로 활동하다가 1980년 5월 27일 계엄군의

렵게 되자 내년 5월 개봉을 목표로 작업을

있는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 제작사 무당

총탄에 사망했고 박 열사(당시 21세·여)는

진행하고 있다.

벌레필름은 "5월 2일, 늦어도 5월 9일 개

들불야학을 만들어 노동운동가로 활동하다

봉을 목표로 보충 촬영을 완료하고 CG 등

1978년 연탄가스 중독으로 숨졌다.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무당벌레필름은 노래의 주인공인 윤상 원·박기순 열사의 가족 등과 시민 5천여명

소설가 황석영씨가 백기완 선생의 시 ' 묏비나리'를 개작했고 김종률씨가 곡을 붙

지난달 19일에는 홍보대사인 더불어민 주당 송영길 의원과 후원자들을 초청해 비 공개 시사회를 열었으며 후반 작업이 마무 리되면 전국 시사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제작사 관계자는 "5월 초 어린이날 연

였다. 영화는 5·18 당시 계엄군의 총격으로

휴에 대형 상업영화들의 개봉이 예상돼 어

민중가요이자 영화 제목인 '임을 위한

37년간 머리에 총알이 박힌 채 살아가는

려움이 예상되나, 설 전에 배급사를 결정

행진곡'은 윤상원·박기순 열사의 영혼결혼

엄마(김부선 역)와 개그맨 딸(김꽃비 역)

해 개봉 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라고 설명

식을 기념하고, 용기를 내서 잘못된 것을

이 1980년 5월 엄마의 시절을 찾아가는 이

했다.

바로잡고자 한 희생자의 메시지를 전달하

야기를 담고 있다.

의 투자를 받아 영화를 제작 중이다.

기 위해 1982년 만들어진 노래다.

제작사는 애초 올해 10월 개봉을 목표

캐나다 100대 CEO 평균연봉 89억원

애플, 캐나다 벤처기업 인수 애플이 앱 개발 서비스 벤처기업 '버디빌 드(Buddybuild)'를 인수했다. 버디빌드는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앱 개 발도구 전문회사로, 애플 iOS와 구글 안드로 이드용 앱 개발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를 운영 한다. 애플은 버디빌드를 인수한 후 안드로이 드용 앱 개발 지원을 중단한다. 이는 iOS·안 드로이드 전반적인 앱 생태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버디빌드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애플의 엑스코드(Xcode) 엔지니어링 팀에 합류해 iOS 커뮤니티를 위한 개발자 도구를 구축하 게 됐다"며 "버즈빌드 기존 고객은 버즈빌드 닷컴(buddybuild.com)을 통해 iOS용 앱을 만들고 테스트할 수 있지만, 신규 고객은 받 지 않을 예정이며 3월 1일부터 안드로이드 앱 개발은 중단할 것이다"고 발표했다. 버디빌드는 아마존 출신 데니스 필라리노 와 크리스토퍼 스콧이 2015년 캐나다 벤쿠버 에서 설립한 벤처기업이다. 버디빌드는 2016 년 5월 시리즈A 자금 모금을 통해 760만달러 (81억원)를 투자받는 등 지금까지 총 880만달 러(94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버디빌드는 제 3자가 만든 소프트웨어와 통합돼 다양한 플랫폼에서 코드 변경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슬랙·모질라·레딧·뉴욕 타임스 등이 주요 고객이다. 애플은 버디빌드를 인수해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서비스 부문 매출 증대를 꾀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2020년까지 서비스 매출을 두 배로 늘릴 계획이다. 그 중심에는 앱 스토어 매출 증대가 있다. 이를 위해선 iOS용 앱 개 발이 뒷받침돼야 한다. 애플은 앞서 엑스코드를 선보이고, 워크플 로우(Workflow)를 인수하는 등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를 공개하면서 iOS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또한, 애플은 버디빌드 인수로 구글의 안 드로이드 생태계 확산을 저지할 수 있다. 앞 으로 버디빌드의 iOS·맥OS·tvOS용 개발도구 는 엑스코드에 포함될 예정인 반면 버디빌드 는 3월부터 안드로이드용 앱 호환 서비스를 중단시킨다. 앱애니에 따르면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의 앱 시장 규모는 170억달러(18조540억원)며 이 중 애플이 110억달러(11조6820억원)를 가져갔 다. 그러나 구글의 안드로이드 앱은 iOS 앱보 다 다운로드수가 많다. 테크크런치는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구매 할 때 영향을 미치는 것 중 하나는 앱이다"며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늘어날 때 앱이 수 익을 창출하는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애플은 iOS 친화적인 앱 개발 도구를 만들어야 iOS 생태계를 유지할 수 있고, 이것 이 매출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캐나다 100대 기업 최고경 영자(CEO)의 평균 연봉이 1천40만 캐 나다달러(약 89억원)에 달해 역대 최 고 수준을 기록, 이들의 연봉이 전년 보다 평균 8% 인상돼 이같이 나타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일반 근로자 평균 연봉 4만9 천738캐나다달러(4천237만원)의 200배 를 넘는 수준으로, 이들은 하루 출근 이후 오전 11시가 되기 전 근로자 연 봉을 벌어들이는 셈이라고 연구소는 설명했다. 지난해 캐나다 근로자의 연간 소득 인상률은 불과 0.5%에 그쳤다. 이 보고서를 작성한 데이비드 맥도 널드 수석 연구원은 "CEO들과 일반 근로자의 소득 격차가 매년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다"며 "이 추세로는 2~5년

후면 이들은 아침 식사도 하기 전에 이미 근로자의 소득을 모두 벌어들이 게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CEO 연봉은 기본급에 자사 주식, 연금 등 성과급을 모두 합해 산정됐다. 연봉 내용은 기본급이 11%에 그친 데 비해 주식배당이 33%로 가장 많았 고 이어 성과급 26%, 스톡옵션 11% 등이었다. 연봉 1위는 밸리언트 제약사의 조 지프 파파 CEO로 총 8천300만 캐나다 달러를 벌었고 이어 자동차 부품제조 업체 매그너 인터내셔널의 도널드 워 커가 2천860만 캐나다달러로 2위, 통 신업체 로저스의 기 로랑스 2천460만 캐나다달러 등 순이었다. 맥도널드 연구원은 소득 격차를 줄 이기 위한 방안으로 고소득자에 대한 고율 소득세 부과를 제안하고 스톡옵 션 소득 감면 비율 상향 조정 등 과세 취약점 보강도 적극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캐나다 국민들이 CEO의 고 소득 자체를 반대하지는 않을 것"이라 며 "그러나 "이들이 일반인보다 200배 이상 벌어들이고 그 격차가 계속 늘고 있는 데 대해서는 동의하지 못할 것" 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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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8 / 2018. Jan 26 (Fri)

[브라티슬라바] 슬로바키아, 유럽 4-2 <지난 호에 이어서>

인터넷으로 알아온 레스토랑 두 곳은 어디에 있는지 찾을 수 없었고, 한 곳은 사람이 아무도 없어 마음에 들 지 않았어요. 지쳐서 저는 그래도 야외석이 예쁜 곳으로 앉았습니다. 음료로 kopola라는 슬로바키아산 소프트 드링크를 주 문하고 싶었지만 없다네요. 그래서 슬로박 리즐링을 주문했어요. 슬로박 음식으로 추천해 달랬더니 굴라쉬와 슈니첼을 말합니다ㅜㅜ 물론 이들의 음식이기는 하지만 저는, 굴라 쉬는 헝가리를, 슈니첼은 오스트리아를 대표한다고 생각 하기에 슬로바키아에서만 볼 수 있는 할루스키를 주문했 어요.

고딕양식의 성당은 여느 성당과 비슷비슷했지만, 유료 인 이유는 왕과 왕비들의 왕관이 있어서 그렇다네요.

성당에서 나와 골목길 어디론가 들어가니 수녀님들이 나오십니다. 우와, 이 골목의 풍경과 수녀님이 너무 잘 어울려 찰칵! 빠른 걸음으로 사라집니다. 올드 시티 곳곳이 다 예쁜 것 같아요. 색색의 집들과 낡은 벽돌 집들이 잘 어울어지는 모습. 배가 고파 레스토랑을 한참이나 훑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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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슬로바키안 음식이 먹고 싶어서 돌고 돌았는데, 대부분의 레스토랑에서는 피자, 파스타를 팔거나 음료만 팔거나 했어요..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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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오의 한방 / 한국 소식

2018. Jan 26 (Fri) / 9

705 – 겨울철 질병 감기와 독감(1) 상의 발열이 발생

러스는 사람의 코나 목을 통해 들어와 감

소아에게는 발열증상이 많이 발생한다.

염을 일으킨다. 한자의 코와 입에서 나오

결막염이 동반되어 눈물이 날 수도 있다.

•식은땀과 오한이 동반

*감기(common cold)

는 분비물이 재채기나 기침을 통해 외부

환자의 연령, 기존에 앓고 있던 질환, 면

•심한 피로감

정의: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해 코와

로 나오게 되면 그 속에 있는 감기바이러

역상태 등에 따라 증상의 정도가 달라질

•복통이 있거나 토함

목 부분을 포함한 상부 호흡기계의 감염

스 공기 중에 존재하다가 사람의 입이나

수 있다. 감기의 경과 중에 다른 합병증

•귀의 심한 통증

증상으로 사람에게 나타나는 가장 흔한

코에 닿아 전파된다. 또한 감기환자의 호

이 없어도 콧물이 진해지고 누렇거나 푸

•두통과 호흡곤란

질환 중 하나이다. 재채기, 코막힘, 콧물,

흡기 분비물이 묻어 있는 수건 등을 만진

르게 변하기도 한다. 그러나 감기는 특별

•지속적인 기침

인후통, 기침, 미열, 두통 및 근육통과 같

후 그 손으로 눈이나 코, 입 등을 비볐을

한 치료가 필요한 다른 질병과 증상이 비

은 증상이 나타나지만 대개는 특별한 치

때에도 감기바이러스에 감염된다.

슷할 수 있기 때문에 자가치료도 충분히

겨울철에 흔한 감기와 독감에 대해 알 아보도록 하자.

료 없이 저절로 치유된다.

증상: 감기바이러스에 노출된 지 1-3

나을 수 있지만 감기가 아닌 다른 심각한

원인: 200여개 이상의 서로 다른 종류

일 후에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은 감기

질환일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에서 치료를

의 바이러스가 감기를 일으킨다. 그 중

바이러스가 상부 호흡기계에 어느 정도

받아야 한다.

30-50%가 리노바이러스(Rhinovirus)이

침투했는가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

고 10-15%가 코로나 바이러스(coron-

콧물, 코막힘, 목 부위 통증, 기침과 근육

avirus)이다. 성인은 1년에 2-4회, 소아

통이 흔하게 나타난다. 성인에게서 열이

•10일 이상 지나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

는 6-10회 정도 감기에 걸린다. 감기바이

나는 경우는 드물거나 미열에 그치지만

거나 오히려 악화되는 경우인데 39도 이

북한 선발대 남으로 2박 3일간 숙소, 경기장 점검

통일부에 따르면 윤용복 체육성 부국장 이 이끄는 북측 선발대 8명은 25일 오전 경의선 육로를 통해 남측으로 넘어올 예정 이다. 이들은 2박 3일 일정으로 서울과 강릉, 평창을 방문해 경기장 및 프레스센터, 선수 단과 응원단, 태권도시범단 등이 머물 숙소 , 태권도시범단 공연장 등을 두루 점검할 계획으로 도착 직후 강원도로 이동, 우선 응원단 등이 묵을 숙소를 점검한다. 숙소로 는 '인제 스피디움' 등이 거론된다. 이후 강릉으로 건너가 피겨스케이팅과 쇼트트랙 등이 열리는 강릉아이스아레나와 강릉올림픽선수촌, 아이스하키 경기가 열리

는 관동하키센터 등을 점 검한다. 2일째에는 평창에서 국 제방송센터(IBC), 개·폐 회식이 열리는 평창 올림 픽스타디움, 알펜시아 크 로스컨트리센터, 알파인 스키 경기가 열리는 용평 스키장 등 평창올림픽 관 련 시설을 집중적으로 점 검할 것으로 전해졌다.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서울로 이동해 태권도시 범단이 머물 숙소를 확인한 뒤 마지막 일 정으로 MBC상암홀을 방문할 계획이다. 통 일부 당국자는 "MBC상암홀에서 태권도시 범단 공연이 열리는 방안이 추진되는 것으 로 안다"고 말했다. 이후 선발대는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치 고 27일 오후 경의선 육로를 통해 북으로 귀환한다. 우리와 단일팀을 구성해 평창 동계올림 픽에 출전할 북한 여자아이스하키 선수단 15명도 선발대와 함께 25일 오전 남쪽으로 내려올 예정이며 북측 선수단 15명은 감독 1명, 선수 12명, 지원인력 2명 등으로 이루 어져 있다.

다음의 증상은 일반적인 감기가 아닐 수 있으니 지체 말고 전문의를 방문하자.

한국 작가들, 프랑스서 우리 웹툰 알려

웹툰 작가들은 평창올림픽의 성공 개 최를 기원하는 만화 전시회와 드로잉쇼를 파리와 앙굴렘에서 잇따라 마련한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주프랑스한국문 화원은 내달 28일까지 파리 한국문화원 내 갤러리에서 '웹툰, 스페셜 평창' 전시 를 함께 기획, 평창올림픽을 소재로 한 만화뿐 아니라, 탄탄한 IT 인프라를 바탕 으로 발전해온 한국의 웹툰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가 꾸려졌다. 특 히 영화, 드라마 등으로 진화한 한국의 웹툰을 프랑스어로 번역해 글로벌 한류 콘텐츠로 부상하고 있는 우리 웹툰의 세 계를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개막일인 24일에는 프랑스 만화평론가 로랑 멜리키앙의 사회로 네이버 인기 웹 툰 '프리드로우'의 전선욱 작가가 참여하 는 '한국 만화가와의 만남' 행사도 마련

됐다. 한국 웹툰 작가들은 25∼28일 열리는 앙굴렘 국제만화축제에서도 한국 만화와 평창올림픽 알리기에 나선다. 1972년 시작한 앙굴렘 만화제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만화 축제로, 2003년에 30주년 행사 당시 한국이 주빈국으로 초 청된 바 있다. 25일에는 프랑스만화가협회(Ada BD) 와 앙굴렘 축제조직위가 주최하는 한국 웹툰 콘퍼런스가 열려 프랑스 예비 만화 가들을 상대로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한국 웹툰의 세계를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같은 날에는 김정기, 백영욱, 전선욱 작가의 '평창올림픽 성공 기원 릴레이 드 로잉쇼'도 앙굴렘에의 아시아 만화관에서 마련된다.

CSDM (COMMI SSI ONSCOLAI REDEMONTRÏAL)과 EMI CA,I ns t i t ut eMATCI 와 제휴하여 개설한 DEPSout i enI nf or mat i que프로그램으로 I ns t i t ut eMATCI 와 HancaEducat i oncent er가 파트너로서 2018년도 겨울학기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과정명:DEPSout i enI nf or mat i que5229 -개강일:2018년 3월 12일 월요일 -총 수업시간:1800시간 /약 16개월 ( 인턴십 有,방학 無 단,CSDM과 학사일정 동일함) -수업스케줄:주 3회 출석 ( 화•수•금 오전 8: 30~오후 16: 00/월요일,목요일 재택 수업) -등록금:$23, 500( 등록비 $220,보증금 $1, 000포함) -입학조건:고등학교 졸업 및 예정자 또는 이와 동등한 자격을 갖춘 자 -입학시험:프랑스어로 인터뷰 진행 ( 불어교육청 주관) TEF또는 TEFaQ등 공인 프랑스어 시험 Expr essi onOr alA2~B1수준 ※ 교수진 및 교재 등은 CSDM에서 담당하며 수업 장소 및 학사관리는 I nst i t ueMATCI 에서 제공합니다.

mobi l ephone: 5149981680 hanc amar ket i ng@gmai l . c om


한국 소식

10 / 2018. Jan 26 (Fri)

물로 움직이는 소프트 로봇 개발

서울대 공대 기계항공공학부 김호영 교수 연구팀이 물을 에너지로 이용해 움 직이는 소프트 로봇을 개발했다. 기존의 초소형 로봇은 작은 크기 때문 에 배터리를 부착할 수 없어 외부 전선에 서 에너지를 공급받았지만, 하이그 로봇 은 스스로 에너지를 얻어 움직인다고 연 구팀은 설명했다. 연구팀은 야생 밀의 씨앗이 건조한 땅 에서 살아남기 위해 특수한 꼬리를 움직 여 땅으로 파고들어 가는 원리를 로봇에 적용했다. 씨앗의 꼬리는 수분과 닿으면 부풀어 오르는 층과 부풀어 오르지 않는 층 등 2 개의 층을 가지고 있다. 즉, 습도가 높으 면 1개의 층이 부풀어 올라 꼬리가 한쪽

으로 휘어진다. 습도가 낮으면 부풀어 오른 층이 줄어들면서 반대쪽으로 펴진다. 휘었다가 펴 지는 것 을 반 복 하 면 씨 앗 을 수분이 많은 쪽으로 움직이 게 된다. 연구팀은 이를 로봇에 적용해 나노 섬유를 한 방향으로 차곡 차곡 쌓아 씨앗의 꼬리와 비슷 한 구조를 갖는 로봇 몸통을 개 발했다. 몸통에 특수 다리를 단 로봇 은 습한 표면에 올려놓기만 하 면 증발로 인한 공기 중의 습도 차이로 끊임없이 전진하게 된다. 로봇 몸통은 씨앗의 꼬리처럼 2개의 층으로 이뤄졌는데 한쪽 층은 수분을 흡수하면 부풀어 오르고, 다 른 층은 수분에 전혀 반응하지 않는다. 표면으로부터 증발한 수분이 많으면 수분을 흡수하는 층이 부풀어 올라 몸통 이 위로 휜다. 몸통이 위로 휘어져 표면 과 멀어지면 수분 흡수가 줄어들게 되고 몸통은 다시 펴진다. 몸통이 휘었다가 펴 지는 것을 반복하면 로봇은 앞으로 나가 게 된다. 김호영 교수는 "하이그 로봇은 전장이 나 환경오염 지역에 뿌려서 정보를 수집 하는 '스마트 더스트' 분야나 사람 피부 위에 놓고 치료에 필요한 약물을 전달 하는 의료 분야에 활용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망했다.

부산서 개기월식· 슈퍼문·블루문 동시관측

31일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국립부산과학관은 개기월식 공개관측회를 한다. 먼저 천체투영관 2층에서 30분간 월식 원리에 관한 강연에 이어 국내 최대 규모 인 직경 356㎜ 굴절망원경이 있는 4층 천 체관측소를 무료 개방한다. 야외마당에서는 개기월식과 슈퍼문, 블 루문을 관측하는 이동식 망원경 5대를 설 치해 관람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공개관측회에는 개기월식 전 과정 을 지켜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달이 지구 와 가까워져 평소보다 크고 밝은 슈퍼문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름달이 한 달에 두 번 뜨는 블루문도 같은 날 나타난다.

블루문은 달의 공전주기(29.5일)가 양력 의 한 달보다 짧아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2.7년에 한 번꼴로 관측된다. 국립부산과학관은 태양-지구-달의 위치 에 따라 달의 위상변화를 공간적으로 이해 할 수 있는 월령조견판 만들기와 직접 촬 영한 달 사진을 인화하는 체험행사도 마련 한다. 이번 행사는 과학관을 찾는 방문객 누구 나 사전예약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고현숙 국립부산과학관장은 "부산과학관 은 도심의 빛 공해가 적고 사방이 트여 밤 하늘을 관측하기 적합하다"며 "오후 8시 48분부터 시작해 자정이 넘어 끝나는 월식 의 전 과정을 보면서 특별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권의 책 / 한국 소식

2018. Jan 26 (Fri) / 11

현대철학을 빠르게 둘러보는 시간 <현대 철학 로드맵> 읽기 편하다는 평가가 있었다. 각각의 철

가타리, 자크 데리다를 설명한다. 이어 프

마지막 장에서 저자는 한나 아렌트, 안

학자가 지닌 한계에 대한 비판이 흥미롭다

랑크프루트 학파에서 독일 현대철학의 기

토니오 네그리, 슬라보이 지제크, 알랭 바

는 평가도 있었다. 도서관에서 책을 검색

원을 찾으며 막스 호르크하이머, 테오도어

디우, 장 뤽 낭시, 조르조 아감벤, 에마뉘

했다. 다행히도 있었다.

아도르노, 발터 베냐민, 에리히 프롬, 위르

엘 토드, 주디스 버틀러, 프리드리히 키틀

『현대 철학 로드맵』은 50명의 철학자

겐 하버마스, 악셀 호네트, 노트베르트 볼

러, 로런스 레시그, 피터 싱어, 로버트 브

를 몇 개의 열쇠말을 가지고 폭넓게 정리

츠, 페터 슬로터다이크를 설명한다. 개인적

랜덤 등 위의 어떤 장에서도 소속되지 못

한 책이다. 첫장에서 저자는 현대철학의

으로 악셀 호네트, 노트베르트 볼츠, 페터

하는, 그러나 현대사상에서 중요한 위치를

정초가 된 일곱 명을 소개한다. 카를 마르

슬로터다이크를 무척 흥미롭게 읽었다. 아

차지하고 있는 사상가를 소개한다. 보다

크스, 프리드리히 니체, 지그문트 프로이트

무래도 국내에 그렇게까지 알려지지 않은

공부하고 싶은 부분이 많았지만 책의 구성

, 막스 베버, 페르디낭 드 소쉬르, 마르틴

철학자라 그런 걸지도.

상 많은 부분이 생략된 듯 한게 아쉬웠다.

하이데거,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이 바로

네번째 장과 다섯번째 장에서 저자는

『현대 철학 로드맵』은 제목에서 나타

그들이다. 첫장은 여러모로 읽기 수월한데,

사회학과 정의론의 사상가를 소개한다. 사

내 주듯이 현대철학에 대한 약도에 가까운

아마 한번쯤 들어봤을 철학자를 다루고 있

회학 사상가로는 피에르 부르디외, 니클라

책이다. 저자는 어느 방향으로 가면 어떤

기 때문일 것이다.

스 루만, 울리히 벡, 앤서니 기든스, 지그

철학가가 있다 정도만 알려주지, 구체적으

두번째 장과 세번째 장에서 저자는 프

문트 바우만, 작 영, 이매뉴얼 윌러스틴이

로 어느 만큼 가야할지 중간에 꺾어야할지

작가 오카모토 유이치로

랑스와 독일의 현대철학자를 소개한다. 현

나오고, 정의론 사상가로는 존 롤스, 로버

는 말해주지 않는다. 저자가 따로 편성한

출판 아르테

대철학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떠오르는 사

트 노직, 리처드 로티, 리처드 마빈 헤어,

장을 보고 책을 찾아봐야 철학가들의 사유

발매 2016.11.11.

상이 하나둘 나타나는데, 내용이 슬슬 어

마이클 센델, 찰스 테일러, 아마티아 센이

에 정확히 도달할 수 있다. 그래도 나에게

소설집이나 시집만 계속 읽다보니 오랜

려워진다. 일단 저자는 프랑스 현대철학의

나온다. 독일 현대철학 부분에서도 그랬듯

는 여러모로 고마운 책이다. 철학을 전

만에 대중교양서가 읽고 싶었다. 이왕이면

기원을 살피며 클로드 레비스트로스, 자크

네번째 장과 다섯번째 장에서도 국내에 널

문적으로 공부하지 않는 이상 쉽게 접하

가벼운 내용을 가진 책으로. 때마침 인터

라캉, 루이 알튀세르, 롤랑 바르트, 미셸

리 알려지지 않은 사상가가 많아 꽤나 흥

기 어려운 현대철학의 좌표를 알려주니

넷에 『현대 철학 로드맵』을 소개한 기사

푸코, 장 보드리야르, 질 들뢰즈, 펠릭스

미로웠다.

말이다.

가 떠있었다. 압축적이라는 평가가 있었고,

깨끗한나라 릴리안, 국제 인증기관서 유해물질 불검출

국제인증전문기관인 스위스 SGS사에서 깨끗한나라의 생리대 제품을 실험한 결과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실험은 휘발성유기화합물(VOC) 유해물질과 환경호르몬, 중금속 등 27종에 대해 이뤄졌다. SGS는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둔 세계 최고 수준의 검사, 검증, 시험 및 인증 서 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현재 한국은 물론 미국, 영국, 독일, 일 본 등 전세계 2천여 개의 사무소와 시험소

를 운영하고 있다. 깨끗한나라는 자사의 생리대 브랜드인 ' 릴리안'과 '순수한면' 제품이 모든 조사 항 목에서 불검출(ND, Not Detected) 판정 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SGS 연구팀에서 공인된 시 험 방법에 따라 체온인 36.5℃보다 높은 90℃ 온도에서 30분간 방치하는 조건으로 시행됐다. 조사 항목은 VOC 중 유해물질 7종, 중 금속 8종, 환경호르몬 12종 등 27종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의 두 차례에 걸친 '시중 유통 중인 생리대 의 유해성이 낮다'는 발표가 있었지만, 추 가로 소비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국제적인 공신력을 갖춘 전문기관의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며 "앞으로 소비자들이 안 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제품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 했다.

14년째 투석 50대에게 40대 주부 신장기증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이하 본부)에 따르면 울산에 거주하는 주부 황아현(44)씨는 지난해 지인의 로 '사후 장기기증 서약'을 하면서

운동 가정 권유 살아

있을 때는 신장을 기증할 수 있다는 것 을 알게 됐다. 황씨는 "투석 치료를 받으며 살아가는 환자들의 모습을 본 적이 있다"며 "할 수 있다면 단 한 명에게라도 건강을 선물하 고 싶었다"고 얼굴도 모르는 환자에게 기 증하기로 한 계기를 밝혔다. 운동본부는 황씨가 5년째 독거노인 무 료 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꾸준히 주변을 보살피며 살아왔다고 전했다. 황씨의 신장을 기증받는 김씨는 2004 년 만성신부전증 진단을 받고 혈액 투석 을 시작했다. 김씨의 남편은 4년 전 전립 선암 진단을 받아 부부가 투병 중이다. 김씨는 "기적적으로 신장을 이식받게 돼 앞으로의 삶을 꿈꿀 수 있게 됐다"며 "기증인의 사랑과 용기를 잊지 않겠다"고 고마워했다. 황씨는 운동본부를 통해 신장을 이식 하는 967번째 기증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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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8. Jan 26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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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학기 2개강

등록기간은 2018년 1월 15일( 월) 부터이며, 조기 마감이 되는 반들이 생길 수 있어 먼저 신청하는 학생부터 확정되오니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 9주 동안 주 2회 총 18회 수업으로 진행됩니다.

월•목반 화•금반

2018년 2월 1일 ( 월)4월 12일 ( 목)

4: 30-6: 00/6: 00-7: 30

수강료 : $378. 00 ( 각 과목당)

2018년 2월 2일 ( 월)4월 13일 ( 금)

4: 30-6: 00/6: 00-7: 30

수업 자료비 : $5/ $10 등록비 : $15( 신규학생)

기간 :매월 모집 ( 날짜 상관없이 문의 가능) ▣ 시간 :선생님과 학생 개인 일정에 따라 시간 조정 가능 ▣ 대상 :초등,중고등,성인 대상 ▣ 수강료 :학원 문의 ▣

성인불어 A1기초반 개강 ▣ ▣

▣ ▣

결국 TEFaQ

TEFaQB1반 개강 •

강사 :우혜란,Phi l i ppeRoy 기간 :2018년 2월 1일 ~4월 6일 ( 총 8주/ 40일 수업) 12: 00~12: 30점심시간) 시간 :월~금 10: 00~14: 30( 수강료 :$2, 000( 등록비 $150별도)

한카 교육원 주말반 안내

바둑 강좌

▣ ▣

▣ ▣

강사 :Phi l i ppeRoy 기간 :2018년 2월 1일 ~4월 6일 ( 총 8주/ 40일 수업) 12: 00~12: 30점심시간) 시간 :월~금 10: 00~14: 30( 수강료 :$2, 000( 등록비 $150별도)

초등반 13: 00~14: 00( 1코스 10주 $100)/중등반 14: 00~15: 30( 1코스 10주 $120) 성인반 11: 00~12: 30( 1코스 10주 $120) 강사 : 김윤영 ( 프로 4단)

중국어 강좌

초등반 11: 00~12: 30/중등반 13: 00~14: 30/기초반 14: 40~16: 10( 총 9l evel , 각 과정 9주) $189. 00( 최소 인원 3명) 강사 : CherLi ang

일본어 강좌

초등반 11: 00~12: 30/중등반 13: 00~14: 30/기초반 14: 40~16: 10( 총 9l evel , 각 과정 9주) $189. 00( 최소 인원 3명) 강사 : 조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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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Jan 26 (Fri)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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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14 / 2018. Jan 26 (Fri)

닭 가슴살 양송이버섯 크림소스 조림 요리 1통 (50g) 마늘 400g 양송이버섯 or 느타리버섯 3Ts 버터 2Ts 밀가루 2/3cup (160ml) 닭 육수 or 다시마 육수 2/3cup (160ml) 생크림 or half and half 1/3ts 소금 4Ts (28g) 파마산 치즈 1cup (40g) 루꼴라 or 시금치 or 1/2cup 다진 파 만드는 방법은 우선 닭 가슴살은 두께 1.5cm 정도 의 두께로 사선으로 잘라 손바닥 크기보다 작게 만들 어 주세요. 소금, 후추를 앞뒤로 한 꼬집 정도씩 뿌려주세요. 예열된 팬에 기름을 두른 후 살짝 닦아주고 앞뒤로 3 분 정도씩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생크림도 1/3씩 넣어서 크림 상태로 잘 섞어 준 후에 소금 1/3ts을 넣어서 간을 해 주세요. 구운 치킨과 버섯, 마늘을 넣어 섞어주고3분 이상 조려 주세요.

닦거나 다른 프라이팬에 오일을 넣어 준 후 예열된 팬 닭 가슴살을 맛있게 먹는 방법은 닭가슴살 구이에 양 송이 스프같은 크림소스와 함께. 치킨을 사랑하는 저희 아이들은 매일 스프를 끓여주기

에 통마늘을 넣어서 약불에서 노릇하게 볶아준 후에 반으 로 자른 양송이를 넣어서 중불 이상으로 올려 겉이 살짝 갈색이 되도록 볶아주세요.

를 바랍니다. 남편은 얼큰한 국물을 좋아하는데, 우리 딸 들은 부드러운 수프를 좋아하니 번갈아 해줘도, 안 해줬

파마산 치즈를 넣어준 후에 시금치와 루꼴라 다진 파

던 날만 기억하는 듯해요.

중에서 집에 있는 야채를 넣어서 섞어주시면 맛있는 닭

오늘은 닭 가슴살 구이를 버섯 듬뿍 들어간 크림에 퐁

가슴살 요리인 닭 가슴살 양송이버섯 크림소스 조림 완성

당 넣어서 맛있게 조렸답니다.

이에요.

밥이랑 먹어도 너무 맛있는 닭 가슴살 요리는 닭가슴 살을 아주 맛있게 먹는 방법이지요.^^

파마산 치즈가 들어가서 감칠맛도 있고 아주 맛있답니다. 버섯도 닭 가슴살도 듬뿍 먹을 수 있고 구운 마늘이 들어가서 더 맛있답니다. 먼저 재료를 볼까요? 650g (2-3조각) 닭 가슴살 약간의 소금, 후추 1/2Ts 식용유 1Ts 식용유

부드럽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있는 닭 가슴살 요리, 양송이와 마늘은 덜어주고 버터를 넣어주고 녹기 시작 하면 밀가루를 넣어서 볶아주세요.

드셔보시면 아주 맘에 들거예요. 닭 가슴살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들도 사랑하는

육수를 1/3씩 세 번에 나눠서 넣어 잘 섞어서 루를 만 들어 주세요.

음식입니다. 맛있는 음식 드시고 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조기 유학 여름캠프 겨울캠프 어학 연수 부모유학 자녀무상교육

직영 홈스테이

Ros e ma r yHa n TEL: 15144672884 Emai l : s t udymont r eal c a@gmai l . c om s t udymont r eal c a ht t p: / / c af e. naver . c om/ s t udymont r eal c a


건강

2018. Jan 26 (Fri) / 15

젊음을 지키려면 이 4가지는 피해 먹자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식생 활이 기본으로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이 함 유된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면

역력 강화에 필수적인 단백질을 알맞게 먹어야 한다는 것은 누 구나 알고 있다. 비타민과 무기질의 창고라고 불리는 과일과 채소를 자주 먹 으면 섬유소 부족 등으로 인한 변비 등 각종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과일과 채소처럼 꼭 챙겨먹어야 할 음 식이 있다면 가급적 피해야 할 음식도 존재한다. 1. 가공식품 - 가공식품 섭 취는 피부 노화를 촉진한다. 음식의 성분 표시에 방부제, 감미료를 비롯한 인공 성

분이 포함돼 있다면 전부 가공식품이다. 2. 단 음식 - 당류는 건강한 콜라겐을 파괴하고 손상된 콜라겐의 잔해를 남긴다. 피부의 건강한 콜라겐이 손상되면 콜라겐 생성이 정지되면서 당화 반응이 생긴다. 당화 반응은 조직과 피부를 손상시켜 노화를 유발한다. 일반적으로 당화 반응이 시작되는 시기는 35세 전후인데, 당류와 사탕류를 자주 섭취할수록 당화 반응이 촉 진될 수 있다. 3. 포화 지방산 높은 육류 - 포화 지방 산은 심장과 피부에 악영향을 주며 포화 지방산이 주름이 깊이에도 영향을 준다. 약 17g정도의 포화 지방산이 함유된 식단

심각한 우울 장애 겪는 편두통 환자

대한두통학회(회장 김병건)는 23일 편두 통 환자 371명과 두통 없는 일반인 371명 을 대상으로 실시한 '일반인 대비 편두통 환자의 정신 건강 상태' 조사 결과를 발표, 편두통을 앓고 있는 환자 절반이 심각한 우울 장애에 시달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 다. 조사 결과 전체 편두통 환자 2명 가운데 1명(50.9%, 189명)은 우울 장애 또는 불안 장애 등 심각한 정신 질환을 동반하고 있 는 것으로 조사됐다. 우울감으로 인해 정신 및 신체 문제와 일상 기능 저하를 불러오 는 우울 장애를 갖고 있었다. 이 가운데 48%(178명)는 과도한 불안과 공포로 인해 다양한 신체 문제를 겪는 불안 장애까지 보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두통이 없는 일반인의 경우 우울 장애는 5.1%(19명), 불안 장애는 3.0%(11명)로 나

타났다. 편두통 환자가 일반인 대비 우울 장애는 약 10배, 불안 장애는 약 16배 더 높은 빈도를 보였다. 하지만 편두통 환자들은 심각한 우울 장 애와 불안 장애를 경험하면서도 대부분 본 인의 문제를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 다. 정신 질환이 확인된 편두통 환자 가운 데 우울 장애를 치료받고 있는 환자는 30.2%(57명), 불안 장애를 치료받고 있는 환자는 29.8%(53명)에 불과했다. 심 지 어 전 체 환 자 3명 가 운 데 1명 (33.4%, 124명)은 자살을 생각하거나 자해 충동, 자살 계획, 자살 시도 등 다양한 자 살 경향을 보였다. 실제로 과거에 자살을 시도해본 적이 있는 환자는 13.5%(50명)에 달했다. 특히 자살 경향성은 여성 편두통 환자에 게서 두드러지게 높았다. 우울 장애(여성 52.2%, 남성 43.9%)와 불안 장애(여성 48.7%, 남성 43.9%)에는 남녀 큰 차이가 없었지만, 자살 경향성은 여성 편두통 환자 (36.9%)가 남성 편두통 환자(14%)에 비해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박성파 신경정신위 원장은 "편두통이 제대로 치료되지 않으면 우울 장애와 불안 장애 위험이 증가한다" 며 "이러한 정신 장애는 두통을 더욱 악화 시켜 무능력과 환자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 는 악순환을 초래할 수 있음을 이번 연구 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비만도 전염되나 미국 육군 가정을 대 상으로 삼아 미국 전 역의 38개 기지에 거 주한 부모 1300여 명 과 자녀 1100여 명의 자료를 면밀하게 분석 했다. 이와 함께 연구 팀은

이 공유하는 환경 등 을 측정했다. 연구 결과, 비만율 약 1500세대의 미국 육군 가정을 대상 으로 한 연구 결과 비만율이 높은 지역 에 사는 가족은 부모뿐만 아니라 자녀까 지 온 구성원이 뚱뚱해지기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율이 높은 지역 사회에 살면 식 사와 운동 습관 그리고 체격과 관련해 사회적 수용 측면에서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 경제사 회연구센터 연구팀 수석 연구원은 말하 며

"이는 '사회적 전염'이라는 현상이

작용하는 것"이라며 "비만한 사람이 주변 에 많이 있으면 자신도 비만이 될 가능 성이 큰 것으로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군인들은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기 지를 정기적으로 옮겨 다녀야 해 지역 특성과 비만 간의 관계를 좀 더 객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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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량지수

(BMI)와 지역 주민들

으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연구팀은

이 강 해 (대표)

은 주름이 잘 생기는 피부를 만든다. 또 콜라겐과 반응해서 당화 반응을 유 발해 피부 노화를 촉진한다. 포화 지방산 은 오리고기나 미꾸라지, 장어를 제외한 육류에 다량 함유돼 있다. 4. 튀기거나 구운 음식 - 음식을 튀기 거나 굽게 되면 당화 반응의 마지막 산물 이 생성되어 피부를 손상시킨다. 특히 치 킨의 바삭한 부분이나 스테이크에 나 있 는 그릴 자국, 그을린 베이컨은 당화 반 응의 마지막 산물이라 볼 수 있다. 음식을 튀길 때와 구울 때 사용되는 높 은 열은 당류와 지방산과 작용하기 때문에 피부에 아주 나쁘다.

Her z i ngCol l ege, Avi r i on, Pear s on스쿨보드. EMSB, CCSQ

이 가장 높은 지역의 기지에 거주했던 가족은 비만율이 가장 낮은 지역의 기지 에서 주둔했던 가족에 비해 과체중이나 비만이 될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나타 났다. 반면에 비만율이 가장 낮은 지역의 기지로 다시 이주한 가족은 과체중이나 비만이 될 가능성이 감소했다. 미국 텍사스 사우스웨스턴 메디컬 센 터의 로나 산돈 교수는 "주변에 있는 사 람이 행동이나 가치, 신념에 영향을 준다 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라며 "이런 행 동이나 가치, 신념은 건강과 먹는 것, 운 동 습관과도 연관이 있다"고 말했다. 그 는 "우리가 의식을 하거나 못하거나 간 에 사회적 수용성이나 규범은 어떤 음식 과 운동을 선택하는가와 큰 관련성이 있 다"고 덧붙였다.


한국 소식

16 / 2018. Jan 26 (Fri)

한국 영장류 복제연구 어디까지 왔나

세계에서 처음으로 중국이 체세포 핵 치환 방식 원숭이 복제에 성공하면서 국내 영장류 복제연구가 어디까지 왔는지 관심 이 쏠리며 국내 영장류 복제연구의 최일선 에 선 곳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 의하면 한마디로 '기술력은 충분하지만, 자원이 부 족하다'라고 정리할 수 있다고 한다.

생명공학연구원은 청주시 청원구 오창 읍에 국가영장류센터와 미래형동물자원센 터를, 전북 정읍시에 영장류자원지원센터 를 각각 두고 있다. 각 센터에서 맡은 세부적인 업무는 다 르지만, 궁극적으로는 국가적 영장류 연구 기반을 바탕으로 영장류 자원과 난치성 질

최근 6년간 해외 기술유출 166건 적발

국가정보원은 산하 산업기밀보호 센터의 통계를 인용해 2012년부터 작 년까지 6년간 총 166건의 해외 기술 유출 사건이 적발됐다고 밝히며, 이 중 국가핵심기술 유출은 22건으로 매 년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라고 덧붙 였다. 국가핵심기술은 해외로 유출될 경 우 국가안보 및 국민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줄 우려가 있는 산업 기술로, 현재 반도체, 조선, 철강, 정보통신 등 12개 분야에서 64개 기술이 지정

돼 있다. 이와 관련, 국정원은 산업부·과기 정통부·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 등 산 업보안 유관부처와 합동으로 25∼30 일 '국가핵심기술보호 강화 전략회의' 를 개최한다. 정부는 이번 합동대책회의를 통해 유관기관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기술적, 경제적 가치가 높은 국 가핵심기술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 차 원의 실질적인 관리대책을 마련할 계 획이라고 국정원은 전했다. 특히 대기업보다 상대적으로 보안 이 취약한 중소기업과 대학 등에 대 한 보안 역량 강화 방안도 논의된다. 국정원 관계자는 "세계 각국이 핵 심기술 확보와 더불어 기술보호에 대 한 정책을 강화하는 추세"라며 "국정 원 역시 유관부처와 협력해 물샐틈없 는 산업보안 태세를 구축하는 데 역 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술유출 관련 신고는 '산업기밀보 호센터 콜센터'(국번없이 111)로 하 면 된다.

환 신의약 개발 지원을 목표로 한다. 김선욱 생명공학연구원 미래형동물자원 센터장은 25일 "국내에서도 자궁에 착상하 기 직전 단계인 배반포기까지의 기술은 갖 고 있다"며 "(해당 기술은) 이번에 중국에 서 성공한 체세포 핵 치환 복제의 핵심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세계 첫 타이틀'을 중국에 내줘야 했던 이유는 기술력이 아닌 다른 곳에 있다. 실험 자원의 차이가 비교할 수 없을 만 큼 크다는 점이다. 김 센터장은 "복제를 통해 산자(새끼)를 만드는 정도까지 실험하려면 엄청난 수의 원숭이가 있어야 한다"며 "그런 점에서 중 국은 우리나라와 스타트 라인 자체가 다르 다"고 지적했다. 중국과 미국 등에는 최대 수만 마리 규 모의 영장류를 보유할 수 있는 센터가 있 으나 국내의 경우 정읍 영장류자원지원센 터가 3천여 마리를 사육할 수 있도록 설계

됐다. 지난해 7만2천㎡ 터에 준공한 이 센터 에선 고품질 'SPF(특정 병원성 미생물에 감염되지 않은 상태) 영장류' 자원을 대량 생산할 수 있다. 김 센터장은 "국가적으로도 이런 연구 지원은 계속 늘려야 한다"며 "치매나 퇴행 성 뇌 질환 등 치료제 개발이나 뇌 신경 과학 연구를 위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 다. 학계에선 '연구의 선택과 집중'도 절실 하다고 지적한다. 중국의 경우 포닥(박사 후 과정)을 한 연구자가 3년 이상 한 가지 과제에만 매달 릴 수 있지만 국내에서는 여러 일을 병행 해야 하는 게 현실로 센터장은 "인프라는 갖춰진 만큼 이제부터 인재를 키우는 노력 을 기울여야 한다"며 "비로소 제대로 경쟁 할 수 있는 게임이 시작된 것"이라고 덧붙 였다.

애플 등 미국 4대 IT기업 작년 로비자금 530억원 러), 페이스북(1천150만 달러) 애플(700만 달러 ) 순이었다. 구글은 검색 사이트와 유튜브의 콘텐츠와 광고에 대한 새로운 규제에 맞서는 한편으로 자율주행차와 같은 신기술에 유리한 여건을 조 성할 목적으로 로비 자금을 투입했으며 아마존 은 온라인 판매세와 클라우드 컴퓨팅, 택배 드 론 등 다양한 사안에서 회사 이익을 지키기 위 해 활발한 로비를 벌였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 해 지출한 자금은 4년 전보다 근 4배가량 늘어 난 것이다. 페이스북의 로비 자금은 창사 이래 최대였 23일 IT전문매체인 리코드에 따르면 미국 IT업계의 간판 기업들이 지난해 트럼프 행정부 와 의회가 가한 각종 규제를 막기 위해 로비 자금을 대폭 늘린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IT업 계는 불법이민을 제한하는 행정명령, 가짜뉴스 와 정치광고 등에 대한 규제 움직임, 망중립성 폐지 등 각종 현안이 속출함에 따라 여느 해보 다 많은 로비 자금을 집행했다. 구글이 1천800만 달러의 로비 자금을 집행 해 가장 많았고 그다음이 아마존(1천280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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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가짜뉴스, 뉴스피드에 오르는 콘텐츠를 둘 러싼 논란으로 인해 의회의 호된 시달림을 받 은 결과로 풀이되며 애플의 로비 자금도 창사 이래 최대를 기록했다. 애플은 불법 이민을 제 한하는 행정명령에는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지 만 업계 전반과 마찬가지로 세제개혁 안에 대 해서는 지지하는 입장을 취했다. 리코드는 IT업계가 지난해 강도 높은 로비 를 벌였지만 앞으로 수년간 행정부 및 의회를 상대로 벌여야만 할, 더욱 힘들고 부담도 큰 로비 활동의 예고편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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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약력 2007년 프로 입단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여자단체 금메달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혼성페어 동메달 2014년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즈 32강 2014~2016한국 바둑 국가대표 소속 *중학교, 미국, 스페인, 독일 등 10여 개국 등 강의경력 다수

연락처:514-8929208 yoonyoung89@naver . c om


한국 소식 / 국제 소식

2018. Jan 26 (Fri) / 17

체불임금을 벽돌 29만장으로 지급 판결한 황당한 중국 24일 중국 장시(江西)일보에 따르면 장시성 난창(南昌)시의 한 벽돌공장이 윈난(雲南)에서 온 농민공 직원 30여명에게 주지 못한 임금을 벽돌 29만개로 대신 지급했다. 이는 임금을 받지 못해 양초 로 불을 밝히고 장작불로 난방을 하는 어려운 생활을 해왔던 이들 농민공이 시 노동당국에 공장주 를 고발한데 따른 것으로 돈이 없었던 공장주는 벽돌 29만장으

로 임금 8만 위안을 먼저 지불하 고 나머지 1만 위안은 다른 방식 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제시했고 난창시 법원측이 이를 승인했다. 결국 농민공들은 지급받은 벽 돌을 트럭에 싣고 거리로 나가 벽돌 1장당 2마오(34원)에 판매 에 나섰다. 이 방법마저 벽돌을 사는 사람이 거의 없어 이들은 춘제(春節·중국의 설) 때 고향에 갈 기차표도 구하지 못하는 처지 가 됐다.

'4강 신화' 정현 “가는 데까지 가보자”

동남아 축구사 새로 쓴 박항서 남 축구역사를

드러냈다.

새로 쓴 박 감

경기 직전 느닷없이 '사이렌'이 울려 경기가

독에게 자동차

잠시 중단되고 일부는 대피하려 자리에서 일어나

를 선물하겠다

기도 했으나 그런 사실을 잘 모르고 경기에 임했

는 기업까지 나

다고 설명했다.

타나고 있다.

튼튼한 허벅지가 외국 기자들의 관심 대상이

쩐 꾸억 뚜언

되고 있다는 질문에는 "따로 허벅지 훈련을 하지

베트남축구협회

않고 있다"며 "시합을 많이 하고 있으며 시합이

부회장은 "박 감

최고의 훈련이라는 점을 느끼고 있다"고 소개했

독이 베트남 축

다.

구팬들에게 잊

한국에서 수영의 박태환이나 피겨스케이팅의

을 수 없는 기 24일 VN익스프레스 등 현지 언 론에 따르면 2018 아시아축구연맹 (AFC) U-23(23세 이하) 챔피언 십에서 동남아시아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결승 진출에 성공한 박 항서 감독의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두둑한 보너스를 받는데 그 금액 은 150억 동(7억 원)을 넘어섰다. 베트남 대표팀이 예상을 뒤집고 사상 처음으로 '4강 신화'를 이룬 데 이어 결승행 티켓까지 거머쥐 자 정부와 기업, 베트남축구협회 등이 내놓는 포상금이 이처럼 불 어났다. 이중 문화체육관광부가 20억 동 (9천400만 원), 베트남축구협회 12 억 동(5천600만 원), 호아빈건설 5 억 동(2천300만 원) 등이다. 베트

이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 네 티즌들은 황당한 판결을 낸 법원 과 이를 집행한 시 당국에 대한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춘제를 앞둔 시점에 중국 지방에서는 임 금을 주지 않고 야반도주하는 악 덕 기업주들이 속출하곤 한다. 난창시에서만 작년 12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562명의 농민공에 게 832만 위안의 임금이 지급되 지 않은 61건의 부당사례가 적발 되기도 했다.

쁨을 안겨줬다" 고 말했다.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는 전날 베트남의 결승 진출이 확정 되자 대표팀에 전화를 걸어 격려 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는 박 감독 과 선수들에게 성과에 걸맞은 상 을 주라고 지시했다. 대표팀이 오는 27일 결승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물리치고 우승하 면 포상금 규모는 훨씬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국영 베트남항공은 결승전이 열

김연아와 비교될 만큼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는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호주오픈 남자단식에서

말에는 어느 정도 실감한다고도 말했다.

4강에 진출해 한국 테니스 역사를 새로 쓴 정현

그는 "요즘 하루에 300개의 메시지를 받는다"

(58위·한국체대)이 4강 이상의 욕심을 숨기지 않

며 "꼭 답변해주는 성격이라 시간을 많이 쓰고

았다.

있다"고 웃었다. 또 최근의 활약상으로 후원업체

21살의 어린 나이답지 않은 노련한 경기 운영

가 더 늘고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그러길

과 관련해서도 솔직히 자기 생각을 털어놓은 정

희망하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

선수는 24일 승리 후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몸

선수에게는 현재 5개 업체가 후원하고 있다.

관리와 준비를 잘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

영어가 부쩍 늘었다는 설명에는 특별히 영어

며 이처럼 오는 26일 4강전에 임하는 자세를 밝

인터뷰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는 그는 자신의

혔다.

괄목할 만한 성적에 관해 "한국의 주니어가 따라

정 선수는 "운동선수는 속마음을 들키면 안

올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희망을 피력했다.

된다고 배웠다"며 "들키면 상대에게 기회를 주게

리는 날을 전후해 베트남에서 경

되는 만큼 모든 선수가 속마음을 숨긴다"라고 말

기 장소인 중국 창저우를 오가는

했다.

이날 정 선수의 기자회견장에는 약 40명의 기 자가 참석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날 8강전을 치른 테니스 샌드그렌(미

항공기를 2편 늘려 베트남 응원단

이번 대회에 정 선수를 동행하는 사람들 일부

국·97위)은 정 선수가 "환상적인 경기를 했다"고

을 실어나르고 대표팀 선수 가족

는 결승 진출, 나아가 우승에 대한 기대를 숨기

패배를 인정, 정 선수는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

들에게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지 않기도 한다.

와 오는 26일 4강 경기를 벌인다.

할 계획이다.

그렇지만 이날 8강전에는 바짝 긴장한 모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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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소식

18 / 2018. Jan 26 (Fri)

영국, 2020년까지 사실상 EU 잔류 공식 확인

영국 정부가 2019년 3월 유럽연합(EU) 에서 공식 탈퇴하지만, 브렉시트에 따른 변화는 '전환 기간'이 끝나는 2021년부터 시작될 것임을 공식 확인, 사실상 2020년

까지 EU에 잔 류하는 것이라 는 평가가 나 오고 있다. 데이비드 데 이비스 영국 브렉시트부 장 관은 24일(현지 시 간 ) 하 원 EU위 원 회 에 출석해 의원들 의 질의에 답 변하면서 전환 기간에 영국은 "매우 대단한 정도로" EU 규정들을 준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환 기간에 EU 예 산분담 기여, EU 시민의 이동 자유 보장, EU 최고법원인 유럽사법재판소(ECJ)관할

무너진 장난감천국 토이저러스

북미 최대 완구류 유통 체인 토이 저러스는 지난해 9월 파산보호 신청 에 이어 미국 전역의 182개 매장을 폐점하기로 했다. 이는 미국 내 전체 매장(880개) 중 약 5분의 1을 포기하는 것이다. 1948년 설립된 토이저러스는 1996 년 만든 유아용 베이비저러스를 포 함해 전 세계에 1천600개 점포를 가 진 대형 완구체인으로 성장했다. 이 회사 대리인은 소송 서류에서 "점증하는 경쟁의 압박과 온라인 쇼 핑으로 옮겨가는 고객 때문에 다수 매장에서 철수할 수밖에 없다"고 말 했다. 법원 승인이 필요한 매장 폐점은 다음 달부터 시작돼 4월까지 완료될 전망이다.

토이저리스 최고경영자(CEO) 데 이브 브랜던은 회사 홈페이지에 "우 리가 취한 행동은 파산절차 진행 과 정에서 최선의 기회를 얻기 위한 것 "이라고 말했다. 일부 매장은 토이저러스 또는 베 이비저러스 상품을 싸게 파는 아울 렛 매장으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토이저러스는 지난해 9월 막대한 부채의 압박을 견디지 못해 미 버지 니아주 리치몬드 파산법원에 연방파 산법 11조에 따른 파산보호를 신청 했다. 토이저러스의 파산은 어린이들이 전통적 장난감 대신 스마트폰을 이 용한 게임을 선호하는 데 따른 것이 라는 관측이 나왔다.

권 등을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브렉시트 협상 영국대표인 데이비스 장 관은 또 "전환 기간에 ECJ 관할을 기쁘게 받아들일 것"이라고 하는 한편 EU 예산에 돈을 낼 것으로 예상한다고도 했다. 집권 보수당 제이콥 리스-목 의원이 " 브렉시트 이후에 EU 예산에 돈을 내고, EU 법규들에 종속된다면 EU 속국이 아니 냐"고 추궁하자 데이비스 장관은 "영원한 것이라면 그 대답은 '예스'이겠지만 전환 기간에만 그렇기 때문에 아니다"며 궁색한 답변을 내놨다. 리스-목 의원은 "전환 기간은 사실상 EU에 잔류하는 것"이라고 규정했다. 앞서 지난해 9월 테리사 메이 영국 총 리는 전환 기간에는 EU 단일시장과 지금 같은 조건으로 교역하는 대가로 EU 예산 분담, EU 시민 이동의 자유, EU 법규 유

지 등 EU 측의 요구조건들을 모두 수용하 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영국과 EU는 지난해 12월 상대국 에 거주하는 국민의 권리 보호, '이혼합의 금'으로 불리는 영국의 EU 분담금 정산, EU 회원국인 아일랜드와 영국 영토인 북 아일랜드 간 국경문제 등을 의제로 한 브 렉시트 1단계 협상을 타결하고 현재 영EU 무역협정 등 2단계 미래관계 협상을 벌이고 있다. 이혼합의금과 관련해 영국은 400억~500 억 유로를 수년에 걸쳐 내기로 했다. 데이비스 장관은 브렉시트 전환 기간은 2020년 12월과 2021년 3월 사이에 끝날 것 으로 예상한다며 올해 10월로 예상되는 브 렉시트 협상 최종 합의 시점까지 전환 기 간 조건들도 합의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피해자 급증 원인으로 가상통화 상담 늘어가는 일본

일본에서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와 관련한 소 비자 상담 건수가 1년새 큰 폭으로 늘어난 것 으로 나타나며 작년 전국 각지의 소비생활센터 에 접수된 가상통화 관련 상담 건수가 2천71건 으로 집계됐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2016년 상담 건수 616건보다 3.4배나 늘어난 것이다. 관련 상담 건수는 2015년에는 452건이었다. 통신은 이와 관련해 가상통화에 대한 인지도 가 비약적으로 높아진 가운데 가격 급등락으 로 인한 마찰이 많아진 실태를 반영한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의 가격은 작년 초만 해도 10만엔(약 97만 4천원) 전후 수준이었지만 연말께에는 한때 230만엔( 약 2240만원)을 돌파할 정 도로 치솟았고 현재는 120 만엔(1천169만원) 전후 수 준으로 떨어졌다. 구체적인 상담 사례를 보면, 규슈(九州) 지방에 사는 70대 남성은 500만엔 (약 4천869만원)의 거금을 들여 가상통화를 구입했지 만 가격이 큰폭으로 하락 해 낭패를 본 뒤 상담을 신청했다. 같은 규슈 거주 40대 남성의 경우 새롭게 발 행된 가상통화로 값이 오를 것이니 구입하라는 지인의 권유를 받고 관련 업자의 계좌로 40만 엔(약 390만원)을 송금했지만 업자측은 계좌를 폐쇄하고 잠적했다. 간토(關東) 지방의 50대 남성은 거래소에 맡 긴 가상통화가 해킹 당하는 피해를 봤다. 소비생활센터 관계자는 "가상통화의 매매방 법이나 위험을 이해하지 않은 채 거래하는 것 은 위험하므로 신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국제 소식

2018. Jan 26 (Fri) / 19

브라질 작년 7월 이후 황열병으로 53명 사망

브라질 연방 보건부는 24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7월 1일 이 래 전날까지 보고된 황열병 사망자가 53명

으로 공식 집계됐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1년 전 같은 기간(2016년 7월 1일∼2017년 1월 23일)의 사망자 131명과 비교하면 피해가 급증한 것은 아니라고 말 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카니발 축제를 앞두 고 황열병 피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서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카니발 축제 기간에 엄청난 인파가 몰리 는 리우데자네이루와 상파울루 시에서 황열 병이 빠르게 확산할 수 있기 때문에 이와 관련 , 히카르두 바후스 보건장관은 전날 기자 회견을 통해 "카니발 축제 기간에 숲을 찾 거나 황열병 바이러스 감염이 우려되는 지

교황, 언론은 특종 아닌 진실 추구해야

프란치스코 교황은 오는 5월13일 '가 톨릭 소셜 커뮤니케이션의 날'을 앞두고 24일 가짜 뉴스의 병폐와 진실의 중요 성을 강조하는 문서를 발표했다. 교황은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 라-가짜 뉴스와 평화를 위한 언론'이라 는 제목이 붙은 이 문서에서 가짜 뉴스 의 첫 사례로 구약 성서 속 이브가 뱀 으로 위장한 사탄의 꼬임에 선악과를 따먹는 장면을 꼽았다. 교황은 "이브는 선악과를 따먹으면 신처럼 전지전능해질 수 있다는 사탄의 거짓 정보에 넘어간 것"이라며 "이 사례 는 가짜 뉴스가 초래하는 끔찍한 결과 를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교황은 "가짜 뉴스는 편협하고, 과민 한 태도의 징표로 오만함, 증오의 확산

으로 귀결된다"며 "소셜 네트워크와 다 른 소통 수단을 사용해 가짜 뉴스를 퍼 뜨리는 것은 특정한 목적을 달성하고, 정치적인 결정에 영향을 미치며, 경제적 이익을 노린 것일 수 있다" 또 "가짜 뉴 스는 너무나 빨리 퍼져 책임있는 당국 이 부인해도 가짜 뉴스로 인한 피해를 차단하지 못할 수도 있다. 또, 가짜 뉴 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도 모르 는 새 편견에 가득찬, 근거없는 뉴스를 퍼뜨리는 공범이 된다"고 가짜 뉴스의 폐해를 구체적으로 열거했다. 교황은 아울러 "언론은 단순한 직업 이 아니라, 사명"이라며 가짜 뉴스 근절 을 위해 언론 종사자들이 책임을 다해 줄 것도 당부했다.

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열흘 전에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올해 카니발은 2월 13일이며 이날을 전 후해 2주가량 전국이 축제 물결에 휩싸인 다. 카니발 축제는 전국의 도시에서 열리 며, 리우와 상파울루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퍼레이드 경연은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 킨다. 남동부 미나스 제라이스 주 정부는 90 여 개 도시에 보건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백 신 구매를 위한 예산지원을 약속했다. 보 건비상사태는 180일간 계속되며, 해당 도 시는 황열병 예방에 필요한 의약품을 우선 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지난해 7월 이래

상파울루 주에서 황열병에 걸려 죽은 원숭 이는 530마리에 달하며, 상파울루 시에서 만 105마리에 죽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보건 당국은 상파울루 시 일 대 동·식물원을 전날부터 잠정 폐쇄하고 주민 접근을 막고 있다. 모기가 옮기는 황열병에 걸리면 초기에 는 발열, 오한, 피로감, 메스꺼움, 구토, 두 통, 근육통 등 증세가 나타난다. 심해지면 고열, 황달, 출혈 등이 진행되면서 신속하 게 치료받지 않으면 중증 환자의 20∼50% 가 사망할 수 있다.

트럼프 감세효과로 연일 돈보따리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세금 정책인 법인세 대폭 인하 등을 골자로 하는 트럼프 감세법안이 11시간에 걸친 협상 끝에 지난 12 월 2일에 통과하며 미국 주요 기업들이 너도 나도 '보너스 잔치'에 나섰다. 스타벅스는 24일(현지시간) 임금인상을 단 행하는 동시에 근로자들에게 스톡 그랜트(주 식성과급)를 지급하겠다고 발표, 특히 스톡 그랜트는 1인당 최소 500달러어치씩, 매장 관 리자에게는 2천 달러 상당이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스타벅스는 미국 전역의 8천200여 곳 매장 에서 근무하는 풀타임, 파트타임, 시간제 근로 자 15만여 명이 이번 조치로 최소 2억5천만 달러(2천700억 원)의 혜택을 보게 된다고 설 명했다.. 미국의 대형 크루즈선사인 '로열캐리비언크 루즈'도 지난해 연봉의 5%에 해당하는 금액

을 주식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회사 간부급을 제외하고 일반 직원 전원에 게 지급된다. 이번 결정은 지난해 실적 호조 에 따른 보상이기도 하다. 앞서 월트디즈니도 직원 12만5천 명에게 현금 보너스로 각 1천 달러(107만 원)를 지급 하기로 했고, 통신업체 버라이즌도 직원에게 각각 자사주 50주를 지급해 총 3억8천만 달러 (4천74억 원)의 보너스를 풀기로 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이 주도한 대대적 세제개편에 따라 향후 10년간 1조5천억 달러( 약 1천630조 원)의 감세 효과가 날 것으로 추 정된다. 이에 따라 통신업체 AT&T를 시작으로, 미국 대기업들은 보너스 지급과 투자 확대를 잇달아 약속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친기업 기 조에 화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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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ésus, debout, s'écria: «Si quelqu'un a! qu'il vienne à moi et qu'il boive.! (Jean 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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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2018. Jan 26 (Fri)

영화 / 수도쿠

신과 함께, 영화 관람 외 주목해야 할 부분들

이 영화는 제작 당시부터 그 기대감이 상당했다. 왜냐하면 이미 검증받은 작품을 원작으로 하기 때문이다. 원작이 된 웹툰 은 당시 조회수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엄청 난 인기를 누린바 있다. 이 때문에 영화는 제작도 되기 전부터 압도적인 기대 심리를 보여주었다. 아울러 출연진 또한 화려하다. 이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을 일일이 열거하다 보면 역대급 캐스팅임을 금방 알 수 있다. 그야말로 잘 차려진 밥상이고 이제 잘 먹기만 하면 되는데, 경치도 함께 보면서 먹는 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그런 의미 에서 신과 함께를 본격 관람하기 전에 주 목해야 할 영화 외적인 관전 포인트를 소 개한다. 롯데 시네마는 징크스를 깰 수 있을까? 이 영화의 배급사는 롯데 엔터테인먼트 다. 자체 영화관을 보유하고 있는 배급사 인만큼 이는 상당히 유리한 조건이라 할 수 있다. 단 하나, 아직까지도 깨지지 않는 징크스만 없다면 말이다. 롯데는 4대 메이 저 배급사이지만 천만 영화가 단 한편도 없다. 심지어 천만이 거의 확실시 되는 영 화였음에도 불구하고 망한 영화도 있다. 대표적으로 협녀가 그렇다. 지금까지 최대 관객수는 해적:바다로간 산적으로 866만이 다. 어떻게 보면 징한 징크스라 할 수 있 는데 그 징크스가 이번 영화에서 깨질지 눈여겨 볼만한 부분이다. 김용화 감독은 재기에 성공할 수 있을 까? 신과 함께를 연출한 감독은 국가대표와 미녀는 괴로워 등 다수의 명작 영화를 만 들어 낸 김용화 감독이다. 김용화 감독은 중앙대학교 영화학을 전공하며 졸업 영화

자반고등어로 로체스터 국제 영화제 대상 을 받는 등 그 실력을 일찌감치 입증 받은 바 있다. 이후 2003년, 자신이 직접 각본까 지 맡은 오!브라더스로 성공적인 상업 영 화 데뷔식을 치른 뒤, 2006년 미녀는 괴로 워와 2009년 국가대표로 연타석 홈런을 치 며 잘 짜여진 필모그래피를 완성하게 된다 . 그러나 가장 최근에 연출한 미스터고의 처참한 실패로 현재 상당한 타격이 가해진 상황이다. 과연 김용화 감독은 이 영화로 재기에 성공 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 된다. 한국 영화 최초의 2부작은 성공할 수 있을까? 신과 함께는 한국 영화 최초 2부작으로 진행되는 영화다. 작년 말에 1부가 개봉하 고 올 여름에 2부가 개봉 될 예정이다. 이 처럼 영화를 나누어 개봉을 하는 것은 지 금까지 할리우드 영화의 전유물이었다. 대 표적으로 반지의 제왕, 다크나이트, 혹성탈 출 등이 있다. 그런데 지금 나열한 이 영 화들은 모두 명작반열에 오른 작품이어서 그렇지 사실 영화를 나누어 개봉한다는 것 은 리스크가 큰 부분이다. 왜냐하면 결론 이 나지 않고 끝난다는 것과 중간에 붕 뜬 다는 점, 그리고 첫 편이 별로면 그 다음 작품은 안보려 하기 때문에 그렇다. 저스 티스 리그가 2부작으로 나오려다 결국 1부 작으로 나온 것도 다 이유가 있는 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신과 함께는 과연 2부작 영화를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볼만한 부분 이다. 신과 함께가 될 것인가, 신파와 함께가 될 것인가? 영화의 예고편이 공개된 직후, 신과 함

께는 '신 파와 함 께'가 될 지도 모 른 다 는 우 려 를 듣고 있 다 . 그 이 유 는 주인공의 직 업 을 소방대원 으로 설 정 했 기 때 문 이 크다. 원 작 에 서 주인공의 직업은 회사원이며 사망 이유는 간질환이 다. 그런데 영화는 이를 무시하고 화재 진 압 중 사망한 소방대원으로 설정하였다. 그러면서 인생의 가치와 가족의 사랑을 깨 닫는 주제를 내포하고 있다. 자칫 신파로 흐를 수 있는 부분이다. 사실 신파라는 게

꼭 나쁜 것은 아니다. 단지 너무 많은 신 파가 활용되면서 관객들의 피로감이 누적 되었다는게 문제다. 이에 조금이라도 신파 적인 부분이 나오면 불리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다. 강림은 진기한의 부재를 매꿀 수 있을까? 진기한이 빠졌다. 어쩌면 이 영화의 가장 우려스러운 부분이다. 진기한은 신과 함께의 실질적인 주인공이다. 원작에서 그는 주인공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야기를 흥미롭게 이끌어가는 핵심 인물이기 때문 이다. 특히 김자홍이 지옥문을 통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창의적 발상들이 흥미 진진하다. 아울러 첫 변호를 맡은 만큼 김 자홍과 함께 성장해가는 스토리 또한 감동 적인 부분이다. 그런데 영화에서는 강림이 그 역할을 대신한다고 한다. 분명 이 둘의 역할과 캐릭터가 다르기 때문에 원작 파괴 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은 부분이다. 과 연 강림은 원작을 살리며 진기한의 부재를 잘 매꿀 수 있는지 주목할 부분이다.

수도쿠 게임 방법 3X3:1-9까지 각각 가로 세로 줄에 번호가 한번씩만 들어 가야 합니다. (레벨 -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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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포츠 소식

2018. Jan 26 (Fri) / 21

동료 선수들이 더 기대하는 우즈 복귀전

오는 26일(한국시간)부터 열리는 PGA 투어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 개막을 앞두고 선수들은 우즈의 부활에 거는 기대감을 숨 기지 않았다. 특히 선수들은 우즈의 경기력이 우승을 다툴 만큼 회복됐다는 사실을 반겼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동료 선수들은 옛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부활을 누구보다 기대하고 있다. PGA투어에 활동하는 선수들은 모두 우즈에게 빚졌다는 인식을 공유한다. 지금 이들이 누리는 어마어마한 상금과 어딜 가든 받는 극진한 대접은 상당 부분 우즈 덕분이라는 사실을 잘 알기 때문이다. PGA투어는 우즈 이전과 이후로 나뉜 다는 말이 있을 만큼 우즈의 눈부신 경기 력과 선수로서는 매력은 PGA투어의 인기 를 사상 최고로 끌어 올렸다.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에 출전하는 빌리 호셜(미국)은 USA투데이와 인터뷰에서 " 우즈 덕에 대회를 보러오겠다는 관객과 언 론의 관심, 그리고 경기장에 넘치는 에너 지가 10배는 늘었다"면서 "더스틴 존슨, 조던 스피스, 로리 매킬로이, 리키 파울러,

저스틴 토머스도 그런 역할을 하지만 타이 거와는 비교가 안 된다"고 말하며 "우즈의 샷이 좋더라. 이번 대회에서 사람들을 놀 라게 할 것 같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는 "우즈가 출전 한다니 대회가 더없이 흥미진진해졌다"면 서 "기대감에 술렁이고 있다"고 대회장 안 팎의 분위기를 전했다. 패트릭 리드(미국)는 "그는 역사상 가 장 뛰어난 골프 선수"라면서 "전성기 때 그를 겪어봤다"고 말했다. 리드는 우즈가 출전한 대회가 얼마나 호황을 누렸는지를 안다며 "그가 꼭 재기했으면 좋겠다"고 덧 붙였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 선수들도 우즈의 부활을 응원했다. 우즈와 동반 친선 라운드를 치러본 매 킬로이는 "이번엔 확실히 전과 다르다"면

서 "그가 다시 한 번 보는 사람들 오금을 저리게 만들 것"이라고 장담했다. 우즈보다 석 달 늦게 태어난 동년배 잭 존슨(미국)은 "내가 기억하는 최고의 선수 는 우즈"라면서 "우즈가 다시 돌아오길 손 꼽아 희망한다"고 밝혔다. 대회 주최 측도 기대감에 한껏 부풀었다. 토너먼트 디렉터 피터 리파는 "입장권 온라인 판매가 40%가량 늘었다"고 '타이 거 효과'에 입이 벌어졌다. 그러나 낙관론 못지않게 이번에도 작년 과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차가운 시선도 없지 않으며 상당수 전문가도 파머스 인슈 런스 오픈이 열리는 토리 파인스 골프코스 가 깊은 러프로 무장한 전장이 긴 코스라 는 점과 대회 기간 쌀쌀한 날씨 등은 우즈 의 부활을 가로막을 장애물이라고 지적했다.

故종현 유작앨범 타이틀곡 '빛이 나'

KBS본부노조 업무복귀

'(Take The Dive), 펑크 소울 장르의 '사람 구경 중'(Sightseeing), 팝과 R&B, 퓨처베이스 등 여러 장르를 혼합한 '어떤 기분이 들까'(I'm so curious) 등은 종현의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또한 지우고 싶은 기억을 표현한 퓨처 R&B곡 '기 름 때 '(Grease), 퓨 처 개 러 지 스 타 일 의 '리 와 인 드 '(Rewind), 어쿠스틱 기타와 트로피컬 비트가 어우 러진 '하루만이라도'(Just for a day), 미디엄템포 솔 장르의 '센티멘털'(Sentimental), 어쿠스틱 발라 드 '우린 봄이 오기 전에'(Before Our Spring) 등 이 수록됐다. 전체 수록곡 가운데 '테이크 더 다이브'만 서지음 KBS본부노조는 23일 전 국조합원총회를 연 후 파업 143일차인 24일 오전 9시 총파업 잠정중단 약식 집회 와 업무복귀식을 가진 뒤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며 "업 무복귀 이후에는 구역별·지 부별 비대위 체제를 구성해 공영방송 재건을 위한 내부 투쟁을 지속할 것"이라고 설 명했다. KBS본부노조 소속 예능· 드라마 구역 PD 조합원 147 명은 원활한 방송 준비를

위해 지난 1일 먼저 업무에 복귀한 상태다. KBS 양대 노조 중 한 곳 인 KBS본부노조 소속 조합 원 2천200여명은 고 사장 퇴진 을 요 구 하 며 지 난 해 9월 4일 부 터 파 업 을 벌 여 왔다. 양대 노조 가운데 하나인 KBS노동조합(KBS1노조)은 지난해 9월7일 파업에 돌입 했다가 약 두 달 뒤인 11월 10일 파업을 중단했다.

이 작사자로 이름을 올리고 나머지 전곡은 종현이 샤이니 故종현의 유작앨범 '포에트|아티스트 '(Poet|Artist)가 23일 음원 사이트에 공개됐다.

직접 가사를 썼으며 작곡 역시 '환상통'만 켄드릭 딘 등이 하고 종현이 10곡을 만들었다.

총 11곡이 수록된 이 앨범은 종현이 숨지기 전까

고인의 생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누구보다

지 준비에 매진한 신보로 종현이 작사·작곡한 타이틀

음악을 사랑하고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자 노력한 종

곡 '빛이 나'(Shinin')는 트로피컬 소스와 트랩 리듬

현의 마음이 여러분께 잘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앨범

을 기반으로 한 일렉트로닉 팝 곡이다. 이 앨범에는

발매 소회를 밝히며 "앨범 수익금은 모두 종현의 어

지난달 9∼10일 종현의 생전 마지막 콘서트 '종현 솔

머니에게 전달돼 어려운 환경에 처한 분들을 돕는

로 콘서트 인스파이어드(Inspired)'에서 선보인 신곡

재단 설립의 밑거름이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앨범은 24일부터 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

5곡도 수록됐다. 일렉트로 신스 팝 곡 '환상통'(Only One You Need), 미 디 엄

템포

R&B 스 타 일 의

'와 플

'(#Hashtag), 팝 발라드 장르의 '테이크 더 다이브

빛이 나'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와 네이버TV SM타 운 채널에서 볼 수 있다.


22 / 2018. Jan 26 (Fri)

연예 • 스포츠 소식

한국 쇼트트랙 왜 이러나... 광고 마케팅 신문 광고부터 웹 광고까지 다양한 종류와 크기의 광고 원하는 디자인부터 필요한 디자인까지 광고효과를 직접 경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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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종목에 또 문제가 발생 했다. 유력 금메달 후보이자 주장이었던 심석희 선수가 코치에게 폭행당해 선수촌 을 이탈하는 사고가 있었는데 코치는 올림 픽을 앞두고 페이스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 다며 심 선수에게 손찌검했고, 심 선수는 이에 충격받아 선수촌을 이탈했으나, 현재 복귀했다. 쇼트트랙 종목에 대한 논란이 처음이 아니라 2015년에 훈련 중 자신을 추월했다 며 동료 선수들끼리 폭행하는 사건이 있었 고, 2014년에 여자선수를 성추행한 전력이 있는 코치가 국가대표팀 코치로 발탁된 사 건, 2004년에는 코치단의 지속적인 폭행과

비인간적인 폭언으로 여자 대표팀 선수들 이 단체 이탈한 사건 등이 있었다. 가장 큰 사건으로는 러시아로 귀화한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 선수 사건으로 안현수 선수는 데뷔 때부터 뛰어난 기량을 자랑하며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상을 휩쓸 었지만 한체대 출신이던 그가 비한체대 출 신 선수들에게 끊임없이 견제당하며 선배 선수가 유니버시아드대회 때 자신에게 금 메달을 양보하라는 승부 조작을 거절했다 는 이유로 헬멧을 쓰고 몇 시간 동안 구타 를 당했다. 안 선수는 소속팀 해체와 국가대표 선 발전 탈락 등으로 어려운 처지에 빠져 러

시아 귀화를 선택하며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3관왕을 휩쓸며 제2의 전성기 를 맞이했다. 현재, 다가오는 평창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 나 지난달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러시 아 선수단의 평창 올림픽 출전을 소치 올 림픽 때 개최국 러시아가 벌인 조직적인 도핑 때문에 금지하면서 참가를 원하는 러 시아 선수들은 IOC의 도핑테스트를 거쳐 개인 자격으로 한국에 가도록 했고 이를 준비중이던 안현수 또한 도핑 테스트 논란 에 지금은 평창에 가는 것조차 힘든 상황 에 몰렸다.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 중재신청을 통한 평창행을 노릴 수 있으나 시간이 너무 촉박하고, 안현수 측이 승소할 확률도 얼마나 될지 알 수 없다. 쇼트트랙 종목에 논란이 발생할 때마다, 사람들은 대한빙상경기연맹(이하 빙상연맹 )의 조치에 주목하며 선수들의 운동 생활 을 좌지우지하는 코치들을 제대로 관리, 감독하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있다. 안현 수 선수 때도 파벌 싸움을 조장하고 방치 했으며, 사건을 제대로 수습하지 않아 비 판을 받았으며 현재에도 더 나아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 쇼트트랙을 사랑하는 많은 사 람들에게 여전히 실망을 안기고 있다.

'셰이프 오브 워터' 아카데미상 13개 부문 최다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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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90회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을 앞두고 1960년대 냉전시대 미국 정부 극비

연구소에서 일어난 동화적 스토리를 그린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 사랑의 모양'이

최다인 1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 은 '셰이프 오브 워터'는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여우주연상(샐리 호킨스), 남녀 조 연상 등 주요 수상 부문에 거의 빠짐없이 이름을 올렸다. 아카데미 시상은 총 24개 부문이다. 90 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3월 4일 미 캘리포 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 돌비극장에서 열린다. '셰이프 오브 워터'는 앞선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다인 7개 부문 후보에 오르 고도 단 하나의 상(감독상)만 받았으나 오 스카에서 다시 수상 전망을 밝혔다. '셰이프 오브 워터'는 미 비평가협회부 터 작품상과 감독상 등 4개 주요 부문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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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2018. Jan 26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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