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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 아니다 소비자다-노브랜드 전용 스토어 오픈 대형할인점 Company Update 2016.8.29
기존 에브리데이 슈퍼 점포 전환하여 용인에 1호점 오픈 세계적인 초저가 할인점 알디의 포맷과 유사 당장 동사에 미치는 영향 제한적이나 새로운 형태의 유통 포맷 등장에 주목할 필요
[유통] 이준기 02-768-3297 aiden.lee@dwsec.com
국내 초저가할인점 탄생 동사의 첫 번째 노브랜드(No Brand) 전용 스토어가 기존 이마트 에브리데이 용인 보라점이 전환 되면서 오픈하였다. 2호점은 9월 하남 스타필드 쇼핑몰에 신규 입점한다. 당사는 5월 26일 자료 “Price war’를 통해 독일의 초저가 PB할인점 PB할인점 체인인 알디(Aldi) 알디(Aldi)의 (Aldi)의 성공 요인 분석과 함께 이마트 가 추진하는 한국형 초저가 할인점 출현을 출현 기대했었다. 기존에 국내에 등장했었던 초저가 할인점 이 PB상품의 질과 가지 수, 매장 쇼핑 환경 등에서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맞추지 못하였던 반면 이번에 오픈한 노브랜드 전용 스토어는 초저가 할인점의 핵심 경쟁력을 유지하면서도 양질의 쇼 핑 환경을 환경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알디로 대표되는 초저가할인점의 특징은 높은 비중의 PB상품 PB상품으로 상품으로 마진 확보, 확보, 낮은 개수의 SKU 효율화,, 매장 내 불필요한 비용 요인 제거 등이다. 노브랜드 전용 스토어는 이 를 통한 집중화 및 효율화 러한 특징들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현재 노브랜드의 SKU는 700~800개까지 확대되었다. 용인 보라점에는 노브랜드 상품 800여개 와 일반 상품 400여개로 총 1200여개의 있다. 6만개 이상의 SKU를 보유하는 1200여개의 상품이 판매되고 판매 대형마트와 차별화된다. 국내에서 판매 품목의 대부분을 PB상품으로 첫 번째 점포가 PB상품으로 판매하는 판매 탄생한 것이다. 동사는 장기적으로 노브랜드 SKU를 3000개까지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노브랜드의 마진은 일반 상품과 비슷한 수준이다. 평균적으로 PB상품의 마진은 일반 상품 대비 6~7%p가 높으나 노브랜드 상품 가격은 일반 상품 대비 70% 가까이 저렴하기 때문이다. 즉, 비 PB상품의 용 단계를 최소화하여 마진을 극대화할 수 있는 PB 상품의 장점을 활용하여 가격적인 혜택을 소 비자들에게 되돌려주는 것이다. 초저가 할인점의 가장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경쟁력이다.
결산기 (12월) 매출액 (십억원) 영업이익 (십억원) 영업이익률 (%) 순이익 (십억원) EPS (원) ROE (%) P/E (배) P/B (배)
12/13 13,035 735 5.6 467 16,762 7.4 15.9 1.1
12/14 13,154 583 4.4 290 10,404 4.3 19.5 0.8
주: K-IFRS 연결 기준, 순이익은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자료: 이마트,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12/15 13,640 504 3.7 455 16,312 6.5 11.6 0.8
12/16F 14,491 507 3.5 360 12,926 5.0 12.2 0.6
12/17F 15,113 542 3.6 405 14,525 5.4 10.9 0.6
12/18F 15,678 588 3.8 404 14,496 5.1 10.9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