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식시장 코멘트 2015.5.7
상승추세는 여전히 유효, 단기조정에 그칠 것
[중국경제]
중국증시는 이틀 연속 조정을 받음; 받음; 인화세 인상 루머가 주 요인
최홍매 02-768-3439 hongmei.cui@dwsec.com
통상 중국 증시는 인화세 조정에 민감하게 반응, 반응, 하지만 인상 전망은 해프닝에 그쳐 장기적인 상승추세는 여전히 유효, 유효, 단기조정은 매수 기회가 될 것
이틀 연속 조정 받은 중국 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이틀 연속 큰 폭의 조정을 받았다. 전일 상승 출발하였다가 급락, 장중 한때 4,200pt를 하회하기도 하였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이틀 동안 5.6% 하락하면서 지수 가 4월 중순 수준까지 떨어졌다. 본토의 영향으로 홍콩 증시도 조정을 받았다.
하락의 주범, 인화세가 머길래 중국증시의 하락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다. 최근 IPO발행이 집중 된 것, 여전히 부 진한 경제지표, 단기 급등으로 인한 부담과 차익실현 등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증시가 큰 폭의 조정을 받았다. 하지만 가장 큰 충격을 준 요인은 인화세( 인화세(인지세) 인지세) 인상 관련 루머이다. 루머이다. 5월 4일(월요일) 저 녁, 창쟝증권(长江证券)의 인화세 인상전망(3분기 예상)이 포함된 분석 보고서가 인터 넷에 떠돌면서 5월 5일 지수가 급락하였다. 당일 창쟝증권은 인화세 인상 전망 부분을 삭제하여 보고서를 수정하였다. 중국 증시가 인화세 조정으로 큰 폭의 변동을 보인 것이 이번 처음이 아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인화세 변경은 단기적으로 증시 흐름에 큰 영향을 주었다. 대표적인 사례가 2007년 5월말 증권감독위원회가 당시 증시 과열방지 차원에서 인화세를 0.1%에서 0.3%로 인상한 것이다. 발표당일 중국 증시는 6.5% 하락, 그 뒤 4개 거래일 동안 15% 이상 조정을 받았다. 반대로 2008년 9월 인하세 징수 대상을 기존의 거래쌍방에서 매 도자로만 조정 후 증시는 단기간에 급등세를 보였다. 과거 사례가 증명하다시피 중국 증시는 인화세 변동에 통상 민감하게 반등을 한다. 금 번의 조정도 결국 과거의 이런 관성 때문이라고 판단된다. 인하세 인상이 결국 해프닝 으로 그치면서 증시의 하락은 단기적인 조정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표 1. 인화세 조정이 증시에 미친 영향 날짜
변동 내용
2005-01-24 0.2%에서 0.1%로 인하 2007-05-30 0.1%에서 0.3%로 인상 2008-04-24 0.3%에서 다시 0.1%로 인하 2008-09-19 기존의 매매 쌍방 징수에서 매도자만 징수 2015-05-04 0.1%에서 0.3% 인상 루머 자료: 증권감독위원회,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증시 당일 증시 1.7% 상승 한달 동안 6.1% 상승 당일 증시 6.5%하락 4 개 거래일 동안 상하이종합지수는 15.3% 하락 당일 증시는 9.3% 상승 그 뒤 글로벌 복합 위기로 증시 조정 당일 증시는 9.5% 상승, 다음 영업일 증시 7.8% 상승 당일 증시 4%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