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적 시장분석 2015.6.10
[기술적 분석] 김정환 02-768-2129 jeonghwan.kim@dwsec.com
죽느냐 사느냐(
)!
국내증시, 국내증시, 방향성 탐색국면 지속 국내증시도 주변 신흥국 증시와 같이 조정 이어지고 있어 선택과 집중현상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판단
국내증시, 죽느냐 사느냐 기로에 선 모습 '존망지추(
)'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라는 것인데, 마
치 셰익스피어의 희곡 <햄릿>에 나오는 말과 같다. 국내증시도 이와 같이 기로에 서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찰리 채플린은 “인생이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고 말 했다. 최근 국내 주식시장의 움직임을 보면 멀리서 보면 상승동력과 방향성이 없 는 듯 하지만, 가까이서 보면 스토리를 갖고 있는 주도주에 대해서는 매수주체들 이 집중적으로 매수를 하고 있다.
KOSPI, 단기 과매도 국면 진입에 따라 기술적 반등 시도할 듯 KOSPI는 지난 자료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패턴으로 본다면 하락N자형과 하락삼 각형이 완성된 모습이다. 단기적으로 낙폭이 과대한 상태이기 때문에서 매도세력 이 강화되기보다는 점차 완화되면서 그 동안 관망세를 보였던 매수세력이 유입될 수 있는 구간이라고 판단된다. 저점에서의 분할매수 전략이 유효해 보인다. 방향성 지표인 ADVR도 과매도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는 오실레이터로 판단한 통상적인 범위에서의 저점을 나타내는데, 코스피와 그 방향성이 유사하기 에 신뢰할 수 있는 지표로 판단된다. ADVR은 주가등락비율과 거래량 비율의 평균 값이다<그림1>. 그림 1. KOSPI와 KOSPI와 ADVR의 ADVR의 움직임 (P)
(%) KOSPI(L)
2,200
ADVR(R)
280
2,100
210
2,000 140 1,900 70
1,800
1,700
0 14.1
14.5
자료: KRX,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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