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분석 3월 외환시장: 한국 경기 둔화, 원화 藥세로 반영
2015.3.4
[경제]
원/달러 환율, 환율, 3월 3월 1,100원대 1,100원대 안착 시도. 시도. 1,090~1,120원 1,090~1,120원 변동 예상
서대일 02-768-3069 daeil.suh@dwsec.com
한국 경기 둔화, 둔화, 금리 인하 기대, 기대, 아시아 통화 약세가 환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 대외적으로 달러화 강세도 소폭 빨라질 듯, ECB와 ECB와 FED의 FED의 상이한 통화정책 방향 재확인
한국 1분기 경기 둔화, 환율 상승으로 반영 예상 3월 원/달러(USDKRW) 달러(USDKRW) 환율은 1,090 1,090~ 90~1,120원 1,120원 수준으로 상승할 전망(3/2일 종가 1,098원)
이다. 월 평균 환율은 2월 평균 환율 1,098원 대비 다소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예상 환율 범위의 상단과 하단은 최근 3개월 평균 진폭인 30원 수준을 반영했다. 환율 상승을 예상하는 주요 근거는 국내 경기 둔화이다. 3월초 발표된 1월 전산업생산과
2월 수출입 실적은 작년 하반기 이후의 경기 둔화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양적완화에 힘입어 유럽과 일본 경기가 바닥을 다지고 있고 중국 경제도 단기적으 로 둔화세가 진정될 채비를 갖추고 있지만 한국의 수출 수요 확대로 이어지지 못 하고 있다. 국내 광공업생산의 전월비 증가율 추이를 보면 작년 하반기 이례적으로 등락 폭이 확대되고 있는데 민간 기업들의 의사결정이 일관되지 못한 상황으로 보인다. 따라 서 대외 리스크 완화에도 국내 실물 경기 회복은 더딜 것이다. 연초 설연휴가 경 기의 불규칙한 흐름을 키우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3월에도 대외 부문의 기대감이 우려를 해소시키기는 어려울 것이다. 당사의 주식전략가와 채권전략가가 3월 주식과 채권 시장의 동반 강세를 주장하고 있는 것도 마찬가지로 볼 수 있다. 주식시장은 대외 환경 개선에 주목하고 있는 반면, 채권시장은 국내 경기의 저점 확인에 보다 신중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그림 1. 원/달러 환율, 환율, 엔화 동조화 지속, 지속, 연초 대비로는 상승 (원)
그림 2. 경기 부진으로 원화 약세 (환율 상승) 상승) 예상 (엔)
원/달러 USDKRW
1,140
125
(원) 1,040
(원) 1500
원/100엔 JPYKRW (L) 원/유로 EURKRW (R)
엔/달러 USDJPY (R) 1,120 120 1,100
1450
1,020
1400
1,000 115
1350
1,080 980 1,060
1300
110 960
1250
1,040 105 940
1,020 100 1,000 980
95 14.4
14.7
14.10
자료: 연합인포맥스,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15.1
15.4
1200
92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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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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