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전망 2015.5.26
6월 중순까지는 글로벌 유동성 파티를 즐기자
[투자전략]
글로벌 유동성 효과로 주요국 증시 강세 지속
고승희 02-768-4071 seunghee.ko@dwsec.com
현재 글로벌 유동성의 핵심은 ‘독일 국채 금리’ 금리’ Fed, ECB 위원들의 비둘기파 비둘기파 발언, 발언, 부진한 경제 지표로 지표로 낮아진 국채 금리 급등 가능성 6월 중순까지는 글로벌 유동성 파티를 즐기자 글로벌 유동성 효과로 주요국 증시 강세 지속
2015년 1월 ECB 양적완화 발표 이후, 글로벌 증시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미 국 증시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일본 니케이 지수도 20,000엔을 돌파하며 52 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KOSDAQ, 독일 DAX30도 52주 신고가 부근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주목해야 할 부분은 기업들의 실적 컨센서스가 부진하다는 것이다. 이는 현재의 주가 상승이 단순히 글로벌 유동성 확대에 따른 현상임을 시사한다. 즉, 글로벌 유 동성에 부정적인 변수가 나타나면 증시의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그림 1. 2015년 2015년 1월 ECB 양적완화 발표 이후, 이후, 글로벌 증시 강세 KOSPI(L) KOSDAQ(L) S&P500(L) DAX 30(L) Nikkei 225(L)
(2014.01.01=100) 150 140
2015년 1월 ECB 양적완화 발표 이후, 글로벌 유동성 확대로 주요국 증시 강세
130 120 110 100 90 80 14.1
14.3
14.5
14.7
14.9
14.11
15.1
15.3
15.5
자료: Bloomberg,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그림 2. 12개월 12개월 예상 EPS는 EPS는 ECB 양적완화 발표 시점보다 낮은 수준 (2014.01.01=100) 110 MSCI 선진국 12개월 예상 EPS 105
2015년 1월 ECB 양적완화 발표 이후 주가 상승에도 EPS는 부진한 모습
MSCI 신흥국 12개월 예상 EPS
100 95 90 85 80 14.1
14.3
14.5
자료: I/B/E/S,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14.7
14.9
14.11
15.1
15.3
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