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차이나 마켓 네비게이션 변동성 확대에 대비하는 중국증시 투자전략
2015.6.26
[중국경제]
부양책과 증시 개방 예정, 예정, 가계 자산의 주식이동 지속으로 장기 상승세는 유효할 것
최홍매 02-768-34393439 hongmei.cui@dwsec.com
하지만 당국이 신용거래를 제한하는 등 리스크 단속을 강화하면서 조정과 변동이 불가피 급등한 중소형주보다는 상대적으로 덜 오른 섹터에 주목 단기조정 시 후구퉁을 통한 외국계 자금이 매입한 종목에 관심( 관심(블루칩, 블루칩, 가치주) 가치주) 이익 예상치에 대한 상향조정 폭이 큰 섹터& 섹터&종목을 주목 (증권, 증권, 보험, 보험, 운송 등)
롤러코스터를 탄 중국 증시, 장기적인 상승세는 여전히 유효 중국증시는 2주동안 롤러코스터 장세를 겪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단기고점에서 12%정도 조정을 받았다. 중국 증시가 상승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시각은 유지한 다. 상승에 대한 논거는 크게 3가지였다. ① 금리, 지준율 인하 등 추가부양책에 대한 기대, ② 증시개방으로 인한 외국계 장기자금의 유입, ③ 개인(가계)자산이 주식시장으로의 이동이었다. 상술한 요인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선강퉁은 하반기 실행 예정이다. 예정이다. 특히 증시 개방과 관하여 하반기 후강퉁을 이은 선 강퉁의 실행이 기정 사실화 되었다. 홍콩거래소는 7월에 선강퉁 거래를 위한 시스 템 구축을 마친 상태라고 발표하였다. 이제 중국정부의 공식발표만 남겨놓았다. 지 난해 후강퉁이 6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11월에 시행된 것을 감안하면 선강퉁의 실행도 10월, 11월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계자산의 주식시장으로의 이동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다. 이다. 개인투자자는 중국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금번 강세장을 주도한 것도 개인자금이다. 2007년 당시 증시 가 상승하면서 가계저축 잔액은 고점에서 2분기 동안 감소하였다. 고점 당시 개인 의 주식 거래비중은 86%까지 상승(평균 80%)하였다. 현재 가계저축 잔액은 3월 고점에서 연속 2개월 동안 하락하였다. 증시의 상승세 기대로 향후 가계자산의 주 식시장으로의 유입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그림 1. 가계저축 잔액 대비 거래소 시총 비중은 2007년 2007년 고점대비 낮음
그림 2. 최근 가계저축 잔액 감소는 초기단계, 초기단계, 2007년 2007년 2분기 동안 감소 (조 위안) 18
(%) 200
가계저축 대비 거래소 시총
(pt) 7,000
가계저축잔액 상하이종합지수
150
16
5,000
14
3,000
12 05.8
100
(조 위안) 55
50
0 97
00
03
자료: WIND,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06
09
12
15
05.12
06.4
06.8
06.12
07.4
07.8
1,000 07.12 (pt) 6,000
가계저축잔액 상하이종합지수
45
4,000
35
2,000
0
25 12.8
13.2
13.8
14.2
자료: WIND,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14.8
15.2
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