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글로벌 자산배분전략 서베이 2015.6.3
주식비중 축소, 채권비중 유지, 현금비중 확대
[크로스에셋전략]
전략적 자산배분이나 위험자산에 대한 시각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보기는 어려워 어려워
이승우 02-768-3050 seungwoo.lee@dwsec.com
현금비중 확대는 변동성에 대비하기 위한 전술적인 움직임으로 해석 지역별 배분전략은 ‘미국 확대 및 유럽 축소’ 축소’ 구도 유지
5월 서베이 ‘주식비중 축소, 축소, 채권비중 유지, 유지, 현금비중 확대’ 확대’ - 글로벌 운용사를 대상으로 한 5월 자산배분 서베이는 서베이는 전달에 비해 ‘주식비중 축소, 축소, 채 유지,, 현금 현금비중 확대’’로 나타남. 글로벌 운용사의 혼합형펀드 기준 주식비중은 권비중 유지 비중 확대 전월비 0.9%p 줄어든 반면 현금비중은 전월비 0.9%p 늘어남. - 1)유럽 1)유럽 채권시장의 변동성 확대, 확대, 2) 2)증시의 밸류에이션 부담, 부담, 3)그리스 3)그리스의 그리스의 디폴트 우려와 우려와 4)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 시사 등의 영향으로 글로벌 운용사들이 위험자산 비중을 축 소하고 현금비중을 확대한 것으로 추정. 글로벌 혼합형펀드의 현금비중은 올해 들 어 최고 수준으로 상승(그림 6). - 글로벌 운용사들의 전략적 자산배분이나 산배분이나 위험자산에 대한 시각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어려울 보기는 어려 울 듯. 영국을 제외한 미국/유럽/일본의 혼합형펀드는 모두 주식비중을 전월비 소폭 확대(그림 3~5)했기 때문. 현금비중 확대는 이상의 요인들에서 발생 할 수 있는 변동성에 대비하기 대비하기 위한 전술적인 움직임으로 해석. 해석 미국과 유 - 지역별 배분전략은 지난 달에 이어 ‘미국 확대 및 유럽 축소’ 축소’ 구도가 유지됨. 유지 럽의 증시 밸류에이션 격차가 크게 좁혀진 점이나 지난 달 유럽 채권시장의 변동 성 확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임. - 글로벌 주식형펀드에서 미국증시의 비중은 43.1%로 43.1%로 지난 2012년 2012년 11월 11월 이후 최고치를 최고치 기록(그림 7). 반면 글로벌 주식형펀드에서 유럽증시의 비중은 지난 달에 이어 0.5%p가 추가로 줄어들어 19.3%를 기록. ‘미국증시 비중확대 vs. 유럽증시 비중 축소’는 미국계 운용사와 유럽계 운용사 모두에서 목격되는 전략. 채권형펀드에서 도 미국채권의 비중은 2.2%p가 확대된 반면 유럽채권 비중은 0.6%p 줄어듬. - 글로벌 자산시장의 무게 중심은 완전히 미국으로 다시 넘어온 상태. 앞으로 이 구조가 유지될 것인지 여부가 관건. 못 오른 시장, 시장, 밸류에이션 부담이 없는 시장을 찾아 빠르게 움직이는 올해 자산시장의 특성을 감안할 때 달러표시 자산 독주의 양상은 아닐 전 망. 경기 모멘텀 둔화로 미국 금리인상 시점이 늦춰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 도 이러한 전망을 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