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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6 (Electronic Edition No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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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tcombank 2023.09.16일08시 공시 기준)



이상 정기예금에 대한 금리
를 0.2~0.3%p 인하했다.지
난 14일 기준 두 은행의 만
기별 예금금리는 1개월짜리
가 3%로 변동되지 않았으며
▲3개월 정기예금 3.5%(-
0.3%p) ▲6~9개월 정기예
금 4.5%(-0.2%p) ▲1년 정
주목
행중 시장에서 자본동원 및
대출점유율이 가장 높은 은
행이다.한편 베트남 은행업
계는 올들어 신용성장(대출
증가) 둔화에 따른 극심한
자금과잉에 직면하며 지속
적으로 금리 인하를 단행하
고 있다. 현재 시중은행 최
E. info@chaovietnam.co.kr

M. 079. 283. 2000 I T. 028. 3511. 1075 / 1095
베트남 4대 국영상업은행 인 비엣콤은행(Vietcombank 증권코드 VCB)과 아그리은행(Agribank)이
예금금리를 최대 0.3%p
인하했다. 이에따라 이들
은행의 1년짜리 정기예
금 금리는 연 5.5%로 코
로나19 이후 최저치와 같 은 수준으로 내려왔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5일
보도했다.비엣콤은행과
아그리은행은 최근 3개월
디지털경제, 2030년까지 GDP
30% 목표
베트남이 오는 2030년까지 디지털경제 규
모를 국내총생산(GDP)의 30%까지 끌어올
리는 것을 목표로 관련개발을 가속화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5일 보도했다. 응웬 만
훙(Nguyen Manh Hung) 디지털전환국가
위원회 부위원장 겸 정보통신부 장관은 지
난 14일 열린 제1차 디지털경제 및 디지털
사회 국가포럼에 참석해 현재 디지털경제
현황과 향후 발전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
다.이날 훙 장관은 "디지털경제 개발은 연구
보다 응용에 중점을 둔 독자적인 방향으로
앞서나갈 수있는 기회를 포착하는 것이 중
요하다"며 "디지털전환과 디지털경제 발전
과정은 긴 여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정
보통신부에 따르면 디지털경제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21년 11.91%에서 2022
년 14.26%로 늘어났으며 올해 상반기는
15%에 이른 것으로 나타나 긍정적인 발전
을 거듭한 것으로 나타났다.정부의 디지털
경제 GDP비중 2025년 20%, 2030년 30%
확대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경제성장률 대
비 3~4배 추가적인 성장이 필요하다. 이에
대해 훙 장관은 "2025년까지 디지털경제의

비중을 최소 20%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는
획기적 돌파구가 있어야만 달성 가능한 어
렵고 도전적인 과제임이 분명하다"며 "디지
털거버넌스, 디지털데이터, 디지털경제생
산력 등 3가지 핵심축에 대한 중점적인 개발
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이를 통해 정보
통신기술(ICT) 부문에서 창출되는 디지털경
제 가치를 20~30%까지, 모든 산업군에서

의 디지털전환으로 파생되는 디지털경제 가
치를 70~80%까지 끌어올린다는 것이다.훙
장관은 베트남이 더 빠르게 성장하고 더 높
은 위치에 오르려면 새로운 공간(디지털경
제), 새로운 생산력(디지털기술), 새로운 생
산원(디지털인력), 새로운 생산요소(디지털 데이터), 새로운 동기(디지털혁신)가 필요하
다고 강조했다.베트남의 디지털경제 규모는
정부의 바람대로 일단 긍정적인 성과를 보
기예금 5.5%(-0.3%p)으로
인하됐다.이중 비엣콤은행
은 온라인 및 창구예금에 같
은 금리를 적용하며, 아그리
은행의 경우 일부 단기상품
온라인예금이 창구예금에
비해 높은 금리가 적용되나
최고 연 5.5%를 넘어서지
않는다.이번 금리인하로 두
국영상업은행의 예금금리
는 연초와 비교해 1.5~2%p
낮아졌다. 비엣콤은행과 아
그리은행은 4대 국영상업은
고 예금금리는 연 7% 수준
에 불과하며 이같은 금리를
적용할 수있는 은행도 일부
주목
이고 있다.정보통신부에 따
르면 상반기 베트남에서 서
비스중인 60개 플랫폼 및 모
바일앱(App)의 사용자수는
전년동기대비 10% 늘었으
며, 특히 상반기 모바일앱 누
적 사용자수는 5억명을 넘어
서며 16%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이밖에도 상반기 타
이응웬성(Thai Nguyen)과
닌빈성(Ninh Binh), 꽝남성 (Quang Nam), 꽝응아이성 (Quang Ngai), 닥농성(Dak Nong), 롱안성(Long An),
끼엔장성(Kien Giang) 등 일
부지역의 신규 계좌개설수
가 각 지방 인구를 초과했다
는 점 또한 디지털사회 구축
에 있어 고무적인 부분으로
풀이됐다.앞서 지난해 구글, 테마섹(Temasek), 베인&컴
퍼니가 발표한 '2022년 동남
아시아 디지털경제 보고서
(e-Conomy SEA 2022)'에
따르면 베트남의 디지털경제
총상품가치(GMV)는 2022
년 230억달러에서 2025년

490억달러로 연 31%씩 증
가하며 동남아에서 가장 빠
른 디지털경제 성장률을 보
일 것으로 전망된 바 있다. (인사이드비나 2023.09.15)
베트남 4대 국영상업은행 2곳, 예금금리 추가인하 중0.2~0.3%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