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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K-9자주포
도입 확정…
10번째 'K9 유저 클럽' 국가, 동남아시아

국산 K-9 자주포가 처음으로 베트남에 수 출됐다. K-9의 베트남 수출은 공산권 국 가는 물론 동남아시아 첫 진출 사례로도 꼽 힌다. 베트남은 K9 자주포를 도입하면서 세계 10번째 'K9 유저 클럽' 국가가 됐다.
액수로는 3500억원 규모라고 11일 아시아 경제지가 보도했다.
(기사를클릭하면웹사이트에서자세히볼 수있습니다)
(아시아경제 2025.08.11)
서울서 호찌민 동상 제막·교민 간담회…"포괄적 전략 동반자관계 한층 격상"

또 람(To Lam)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10 일 오후 부인 응오프엉리(Ngo Phuong Ly)
여사와 함께 이재명 대통령 초청으로 한국 을 국빈방문 시작했다고 베트남뉴스지가 10일 보도했다.
또 람 서기장 일행은 이날 오후(현지시간)
서울 성남공항에 도착해 13일까지 3박 4일 간 한국을 방문을 시작했다
(기사를클릭하면웹사이트에서자세히볼 수있습니다)
(베트남뉴스 202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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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 반도체와 핵심 디지털 기술 등
‘엘리트’ 외국인을 대상으 로 비자 면제(무사증) 혜택을 제공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1일 보도했다.
베트남 정부는 최근 베트남 경제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단기 비 자 면제 제도를 적용하는 내용을 담은 시 행령 221호(221/2025/ND-CP)를 공포 했다. 해당 시행령은 오는 15일부터 시행 된다. (기사를클릭하면웹사이트에서자세히볼 수있습니다)







제이제이비나 영업/소싱 업종: 화섬(폴리에스테르, 나일론), 심지, 인조다운 생산 근무지: 호치민 | 담당업무:
• 원단 개발 및 소싱 업무 (Read more) JS TECH VINA 품질,개발 업무 관련









데스크 톡(DESK TALK) 541호
여름 소식
베트남 한인사회의 여름은 늘 한가합니다. 학교들 이 방학을 맞이하여 그동안 고국을 그리워하며 지 내던 학생들 그리고 그 학부모들이 한국을 방문하 며 교민사회 역시 조용한 휴식기를 맞습니다.
골프장도 내장객이 줄어들며 부킹이 용이해집니다.
대신 동반자 구하기가 힘들어지긴 합니다. 하다못 해 교회의 지역 활동도 많은 교인들의 고국 방문으 로 방학을 맞더군요.
맞습니다. 더운 여름은 이렇게 좀 쉬어감이 있어야 합니다. 적당히 쉬어가며 체력을 보충하고 다시 심 기일전하여 치열한 삶의 현장으로 들어가야 합니 다.
지난 주는 교민사회의 최대 화두는, 최근에 베트남
정부에서 새롭게 시행한 외국인 전자 신분증 등록
이었습니다. 평소에 베트남 행정에 관심을 두지 않
고 지내던 교민들이 이 시행령이 시작되었다는 소
리에 잠시 당황합니다.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고, 또 이를 시행하는 이유가 뭔 지 모르기 때
문입니다.
뭔가 정리되어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정부에 자신의 개인 정보를 직접 신고 등록해야 한
다는 과정이 조금은 두려운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 입니다. 하지만 전혀 다르게 생각할 이유가 없습니 다. 베트남에 거주하는 외국인에게 전자 신분증을 만들어주는 것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그리고 그 전자 신분증으로 관공소나 은행거래에 활용하게 된다고 하니 오히려 개인에게 편리한 일 이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운전면허증도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합니다. 시대가 디지털화 되면서 베트남 역시 디지털 행정이 시행되는 것입 니다. 베트남에 거주한지 30년만에 처음으로 베트 남 관공소에 직접 방문하여 행정 수속을 한 것은 좋 은 경험이었습니다.
베트남과 한발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생 각보다 모두들 친절했습니다. 비록 자세한 안내판
이나 안내원이 있었다면 더욱 좋겠다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그래도 큰 불편 없이 순조롭게 신고와 등 록을 마치고 오니 하루 뒤에 정부로부터 등록이 완
료되었다는 메시지를 받고, 인터넷에서 앱을 다운
받아 전자 신분증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늘 들 고 다니던 거주증은 여권과 함께 금고에 재워두었 습니다. 앞으로는 전화기만 들고 다니면 자신을 증
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주 또 다른 뉴스는 손흥민의 미국리그 진출입 니다. 지난 10년 동안 영국의 프리미어 축구 리그
에서 명성을 쌓아오던 손흥민이 영국에서의 여정
을 마치고 미국의 MLS 리그의 LAFC 라는 구단으 로 이적했습니다. 미국 축구는 세계적으로는 일급 은 아닙니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운
동종목인 축구에서 외면당하지 않으려는 미국의 몸 부림으로 최근에는 엄청난 선수들을 영입하고 있습 니다.
대표적으로 메시를 영입하여 만년 꼴찌팀을 우승 으로 이끌며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미국에서의 축구 열풍을 유도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손흥민을 영입 하여 한국인 전체의 시야를 자신들의 리그로 몰아 오기로 한 것입니다.
손흥민의 인기와 명성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거대한 듯합니다. 입단식에서 LA 시장과 하 원의원들이 나와서 한국말로 인사를 하고, 아직 시 작도 하지 않은 손흥민에게 명예 시민 증서를 교부 하는 것을 보면서 참 대단한 인물이라는 생각이 새 삼 듭니다. 존재만으로 사람을 흥분케 만드는 대단 한 인물이 한국인이라는 것에 국뽕이 차오르는 것 은 당연합니다. 개인적으로 부디 그가 미국에서도 찬란한 성취를 이어 가기를 기대합니다. 그런데, 미국 MLS 축구 를 보려면 애플 티비를 구독해야 한다는데, 또 새 로운 경험을 사야 하나 봅니다.
베트남에서 역시 자랑스러운 한국인이 되고자 노력 하는 씬짜오베트남의 사업 파트너를 소개합니다. 호성투어 호성투어가 'FLC 퀴논 골프 패키지'를 선보입니다.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명품 36홀 골프장에서의 라운딩과 FLC 퀴논 리조트 1박등이 포함된 1박 2 일 일정입니다. 주말 골프 예약 전쟁과 일상의 번 잡함에서 벗어나, 필드 위에서의 완벽한 하루를 경 험해 보세요.
락앤락(LOCKNLOCK) 글로벌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락앤락(LOCKNLOCK)이 자회사 브랜드 '제니퍼룸(JENNIFEROOM)'을 베트남에 공식 출시합니다. '더 건강하 고 편리한 삶을 위한' 브랜드 비전에 맞춰, 주방용 품을 넘어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MIAART INTERNATIONAL MIAART INTERNATIONAL이 '2025-2026 제3 회 IAP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전시 공모전'을 개최 합니다. 본 공모전은 20개국의 18세 미만 청소년 을 대상으로 하며, 최종 선정된 작품들은 2026년 1월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입니다.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일동




부이 타인 선 베트남 부
총리 겸 외교부 장관은
10일(현지시간) 또 럼 베
트남 공산당 서기장의 한
국 방문을 계기로 베트남
정부가 한국과 외교·국
방·안보, 인프라·첨단
기술·반도체·인공지
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10
일 보도했다. 선 부총리
는 베트남 국가서열 1위
인 럼 서기장의 이날 국
빈 방한을 맞아 연합뉴스
와 가진 서면 인터뷰에서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는 한국 속담대로 한국과
힘을 합해 포괄적 전략동
반자 관계를 한층 발전
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
했다. 이재명 대통령 초
청으로 이날 한국을 찾
는 럼 서기장은 13일까지
나흘간 국빈 방문하면서
11일 정상회담·국빈 만
찬, 12일 한·베트남 비
즈니스 포럼 참석, 13일 부산 방문 등 일정을 소
화한다. 선 부총리는 "럼
서기장 방한이 이재명 정
부 출범 이후 첫 외국 지
도자 방문이라는 점은 두
나라 지도부가 양국 포
괄적 전략동반자 관계를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
는지 보여주는 것"이라 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방한을 계기로 베트남은
한국과 외교·국방·안 보부터 인프라·첨단기 술·반도체·AI 등 분야
에서 협력을 심화할 것이
라고 밝혔다. 또 과학기
술·디지털 전환·문화
산업·관광·노동·기 후변화 대응 등으로 협력
분야를 확대하겠다고 말 했다. 선 부총리는 "두 나 라는 문화, 역사, 사회적 가치, 그리고 정(情)과 충
성심, 공동체 정신을 소
중히 여기는 전통, 자립
의지 등 많은 공통점을
공유하고 있다"면서 베트
남인 35만 명 이상, 한국
인 25만여명이 각각 상대
국에 살고 있다고 지적했
다. 이어 양국 국민 교류
를 심화하기 위해 한국에
베트남 문화원을 설립하
기로 했다면서 한국이 베
트남 각 지방의 관광 홍보
등을 지원해주기를 바란
다는 뜻을 전했다. 그는 "
베트남-한국 다문화 가
계기로
정이 약 10만 가구에 이
른다"면서 이들 가정에서
태어난 세대에 특별한 관
심을 기울이고 각자 자국
에 있는 상대국 국민 공
동체를 계속 지원할 것을
촉구했다. 선 부총리는
또 "한국은 베트남에서
현재 약 1만개 이상의 사
업을 진행하는 최고의 투
자 파트너 국가 중 하나"
라면서 "보호무역주의 심
화, 일부 주요국의 관세
관련 위험에 직면한 상황
에서 양국은 지속 가능하
고 유연한 공급망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
다. 이를 위해 한국 기업
의 글로벌 공급망에 베트
남 기업들의 참여 심화를
장려하고 있으며, 한국 등
외국인 투자자에 가장 유
리한 조건을 조성할 준비
가 돼 있다고 말했다. 특
히 세계 보호무역주의 확
산과 관련해 선 부총리는
약 40년간 '도이머이'(쇄
신) 과정을 통해 놀라운
성장을 해온 베트남이 이
제 시험대에 처했다면서
도 "이는 발전 모델을 과
감하게 혁신할 기회"라고
역설했다. 이에 따라 우

선 중앙·지방 정부 조직 을 대대적으로 개혁했다 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취 임한 럼 서기장이 이끄는 현 베트남 국가 지도부는
중앙 정부 부처·기관을 30개에서 22개로, 광역 지방 행정구역을 63개에 서 34개로 줄이는 베트남 정부 사상 최대 규모의 구 조조정을 단행했다. 이를 통해 '작고 강하면서 효율 적인' 정부를 구현하면서 재정 부담을 줄여 절약한 예산을 유치원·초중고 등록금 면제 같은 핵심 사 회 복지에 투자하고 있다 고 그는 설명했다. 그 결 과 국가 자원을 더 최적화 하고 제도를 개선하면서
호조…7월까지 IIP 8.6%↑

베트남의 산업생산지수 (IIP)가 호조세를 이어갔
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1일 보도했다. 통계국 (NSO)에 따르면 7월 IIP
는 전월 대비 0.5%, 전년
동기 대비 8.5% 각각 증
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7월 기준 누적 IIP는 전
년 동기 대비 8.6% 증가
해 산업 전반이 안정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것
으로 확인됐다. 지난 7월 의 경우, 주요 산업이 모
두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
교해 큰 폭의 증가율을 기
록했다. 업종별 증가율은 가공·제조업이 9.3%, 상하수도·폐기물업 9.1%, 발전·송배전업
7%, 광업 2.6%이었다. 지역별로는 빈롱성(Vinh Long) 4.5%, 꽝응아이성 (Quang Ngai) 3.7%, 동
나이성(Dong Nai) 3.5%, 호치민이 3.4% 증가한 반
면, 꽝닌성(Quang Ninh) -3.9%, 다낭 -2.5%, 박 닌성(Bac Ninh) -1.8%, 하이퐁이 0.6% 감소하
는 등 차등을 보였다. 올
해 1~7월 IIP는 전년 동
기 대비 8.5% 증가한 가
운데 특히 가공·제조업
은 두자릿수(10.3%) 증
가율을 보이며 전체 증
가율에 8.5%포인트를 기
여하는 등 핵심 성장 동
력으로 입지를 공고히했
으며, 상하수도·폐기물
업 또한 10.4% 증가하며
0.1%포인트를 보탰다. 발전·송배전업은 4.6%
증가해 0.4%포인트 기여
했지만 전년 동기(+12%)
증가율에는 미치지 못했
다. 광업은 2.7% 감소해 0.4%포인트를 끌어 내렸 지만, 전년 동기(-6.6%) 에 비해서는 감소폭이 미 미했다. 지역별로는 전국 34개 성·시 모두가 증가 세를 기록했다. 이 중 꽝
닌성(Quang Ninh)과 푸 토성(Phu Thou) 등 북부 2개 성은 특히 가공·제 조업이 32%, 26.9% 증가 했고, 후에시(Hue)의 발 전·송배전업이 43.2% 증가하는 등 인상적인 성 장세를 보였다. 반면 까 오방성(Cao Bang)은 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 할 수 있는 견고한 토대 를 마련하고 있다고 자평 했다. 또 한국 대기업 등 외국 기업과 국내 기업의
선진 고소득 국가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2025.08.10)
공·제조업과 발전· 송배전업이 각각 7.3%, 4.6% 감소했고, 호치민 의 발전·송배전업과 광 업이 각각 39.1%, 7.5% 감소해 IIP 증가율이 낮 게 나타났다. 7월 초 기준 산업체 고용자 수는 전월 대비 1%,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하며 고용 시 장의 회복세가 관측됐다. 이 중 FDI(외국인직접투 자) 고용 규모가 전월 대







"300만명 신청 2만명 당첨!" 하노이서 5만명
8월혁명 80주년 기념 콘서트…Z세대가 혁명가요 열창하며 '애국 열풍'
수도 하노이에서 8월혁
명과 건국절 80주년을 기
념하는 대규모 음악회가
열려 5만명의 관중이 붉
은 국기를 흔들며 혁명가
요를 대합창했다고 11일 Vnexpress지가 보도했 다. 10일 저녁 미딘(My Dinh) 스타디움에서 열
린 '조국은 마음속에(Fatherland in the Heart)'
콘서트에는 기록적인 관
중이 몰려 '국기의 바다' 를 이뤘다. 관중들은 주
최측 요청에 따라 노란
별이 그려진 빨간 셔츠를
입고 참석해 애국적 분위
기를 연출했다. 공연 시
작 4시간 전부터 관중들
이 스타디움을 가득 메웠
고, 공연 시작 30분 후에
도 입장 대기줄이 길게 늘
어섰다. 오후 8시 콘서트
가 시작되자 주최측은 전
체 관중에게 기립해 '띠엔
꽌까(Tien Quan Ca)' 국
가를 부르도록 했다. 수만
명이 왼손을 가슴에 얹고
합창단과 함께 국가를 부
르는 모습이 감동을 자아
냈다. 3시간 동안 관중들
은 '렌당(Len Dang)', '호
께오파오(Ho Keo Phao)'
등 혁명가요에 맞춰 지속
적으로 환호하고 따라 불
렀다. 프로그램의 하이라
이트는 68명 군인들의 행
진이었다. '군기 아래 행
진(Marching under the military flag)' 음악에 맞
춰 무대에서 경기장으로
걸어나온 이들에게 5만 관중이 환호와 격려의 ' 물결'을 보냈다. 당레민 찌(Dang Le Minh Tri)
연출가는 "엄숙하면서도
친밀한 분위기에서 '국민 속에서 행진하는 군인'의 장면을 연출하고 싶었다" 고 밝혔다. 관중 대부분
은 Z세대 학생들이었다. MC 응우옌캉(Nguyen Khang)이 "Z세대는 어 디 있나요?"라고 묻자 거 의 전체 스타디움이 반 응했다. 가수 뚱증(Tung Duong)이 "베트남을 사 랑합니다"라고 외치자 열 광적으로 호응했다. '국민 콘서트'로 불리는 이 행사 는 무료 티켓으로 진행됐 다. 주최측이 티켓 등록
을 시작하자 300만 개 이
상의 계정이 웹사이트에
몰렸지만 성공한 사람은
2만명뿐이어서 경쟁률이
150대 1에 달했다. 나머
지 3만장의 티켓은 사회
단체, 참전용사, 학생들
에게 배포됐다. 인민신문
(Nhan Dan Newspaper)
과 하노이 인민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이 콘서트는
8월혁명과 9월 2일 건국
절 80주년을 기념해 마련


됐다. 'Z세대가 국가 주요 기념일을 맞아 무료로 참 여하는 행사'를 지칭하는 '국민 콘서트'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Vnexpress 2025.08.11)
뱀부항공, 18일부터 모든 국내선 호찌민공항 신터미널로 이전

베트남 제 3의 항공사인 뱀부항공 (Bamboo Airways)이 오는 18일 부터 모든 국내선을 호찌민시 떤선
녁(Tan Son Nhat) 공항의 새 터
미널 T3로 이전한다고 11일 발표 했다.뱀부항공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이전은 서비스 품질과 승객 경험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중요한 진전"이라고 밝혔다. T3 터 미널에서 운항하는 베트남 항공사 로는 지난 4월 말 운항을 시작한 베 트남항공(Vietnam Airlines)에 이 어 두 번째다. 4월 19일 공식 개장 한 T3 터미널은 약 11조원(11조 베 트남동)이 투입돼 건설됐으며, 연 간 최대 2천만명의 승객과 시간당
최대 7천명의 승객을 처리할 수 있 도록 설계됐다. 이는 베트남에서 가장 큰 국내선 터미널이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이 시설은 11 만2500㎡ 면적에 표준 체크인 카 운터 90개, 셀프서비스 수하물 드 롭 카운터 20개, 자동 체크인 키오 스크 42개를 갖추고 있다. 모든 시 설은 베트남 국가 인구 데이터베이 스와 통합돼 있다. T3 터미널 개장 으로 떤선녁 공항의 국내선 처리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 다. 기존 터미널들의 혼잡 완화와 승객 서비스 개선에도 기여할 전망 이다.
(Vnexpress 2025.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