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발돋움 품
청소년 자립을 위한
‘품’기금 운영보고서
인사말
그런 세상
김현수 | 들꽃청소년세상 이사장
우리 사회는 빚을 권합니다. 극장에서 하는 대출광고는 달콤하기만 합니다. 아니, 우리 사회의 시스템 자체가 빚을 바탕으로 합니다. 집, 자동차, 전자제품 할부 상품과 카드 사용 등 모든 거래의 바탕에는 빚이 깔려있습니다. 들꽃자립생들은 빚을 빙자한 사기의 함정에 걸려들기도 합니다. 막다른 골목에 몰리는 이유 중 한 가지입니다. 품기금도 빚은 빚입니다. 이자는 없지만 빚은 빚입니다. 세상의 빚을 경험한 자립생들은 품기금이라는 빚이 세상에는 없는 것임을 절감합니다. 부채는 책임감이 됩니다. 또 다른 후배들에게도 기회를 주어야 하는 부채입니다. 책임감은 의욕이 됩니다. 자신감과 자존감을 회복하는 과정이 됩니다.
“빚이 빛(light)이다” 품기금을 빌린 한 자립생의 고백입니다. 품기금이라는 또 다른 세상, 세상에 혼자가 아님을 알게 해주는 그런 세상, 그런 세상을 조성해 주신 후원자님께 엎드려 감사드립니다. 그런 세상이 되어주신 후원자님께 감사드립니다.
02
후원자의 글
흔들리며 피는 꽃
임선영 | 후원자
자립청소년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화의대동창회
이루었습니다. 언제 여기가 사막이었나? 이렇게
대표 후원자 임선영입니다.
아름다운 꽃동산을 숨기고 있었다니! 놀라움에
힘든 세상 살아내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젊은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무리 지어 피어난 들
날의 어려움은 살아가면서 꺼내 볼 추억인
꽃이 신선한 기쁨을 선사하였습니다.
동시에 살아갈 힘의 원천이라지요?
우리 청소년 모두 아름다운 꽃씨를 숨기고 있는
28년 전, 어느 날 분주한 일상을 살아가던 중
보석입니다. 홀로 자립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통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안산에서 세상
청소년 여러분을 자식처럼 생각하는 많은 분
밖으로 밀려난 아이들,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들이 후원에 동참하였습니다. 노블레스 오블
들과 밥과 잠자리를 나누기 위한 삶, 그룹홈을
리주,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자 그분들도
이루며 살아가는 데 도움을 구한다는 내용의
십시일반 후원에 동참, 기꺼이 마른 대지를
글이었습니다. 이렇게 오롯이 사랑으로 남을
적시는 단비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불현듯
돕는 훌륭한 일을 하는 친구가 있다니! 자석에
들꽃 향기가 은은하게 퍼져나가 우리 사회를
이끌리듯 후원자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향기롭게 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들꽃피는마을, 들꽃피는학교, 그리고 들꽃
도종환 시인은 그의 시 ‘흔들리며 피는 꽃’에서
청소년세상이 그룹홈에서 자립지원관에 이르
이렇게 말했습니다.
기까지 오랫동안 지켜봤습니다. 저는 작은 후원을 지속해오며 들꽃청소년이 준 자부심을 마음 속에 가장 빛나는 훈장처럼 지니고 살아왔다는 것을 고백합니다. 오래전 여행 중 미국 캘리포니아 근처 사막에서 구릉지가 고운 무지개 빛깔로 일렁이며 장관을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우리 모두 흔들리며 피는 꽃입니다.
이루던 황홀한 풍광에 눈길을 떼지 못한 적이
자립청소년 여러분, 지지하는 많은 분이 함께
있습니다. 좀처럼 비가 오지 않는 지역임에도
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자신감으로 무장하여
갑자기 내린 일주일간의 비로 흙 속에 숨어
당당하게 나아가십시오! 여러분의 아름다운
있던 씨앗이 일제히 개화하여 아름다운 꽃동산을
행보를 응원합니다.
03
후원자의 글
자립을 축하합니다
김정우 | 후원자
안녕하세요, 자립을 준비하는 청소년 여러분! 이제 들꽃을 떠나고 자립을 하고자 하니 많이 떨리고 두렵지요? 저도 그랬고, 많은 사람들이 어른으로서 첫걸음, 자립에 대해 두려워하고 어려워했습니다. 사실 20살에 모든 것을 해내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저런 어려움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 혼자서 끙끙 앓지 말고, 들꽃에 연락하세요. 많은 후원자들과 선생님들이 여러분의 든든한 뒤가 되어 줄 것입니다. 들꽃의 선생님과 후원자들이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자립은 한 번에 이루어지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시행착오를 겪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작은 것부터 시작하여, 조금씩 나아간다면, 분명히 자립을 이룰 수 있습니다. 저도 후원자로서 들꽃청소년 여러분의 자립과 앞으로의 삶을 한결같이 응원합니다.
04
기금대여 청소년들의 감사 인사
한줄기의 빛
김OO | 자립생
‘품기금’을 신청할 당시에 도움이 필요했으나 혼자 끙끙 앓다가 용기를 내어 ‘품기금’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빚 없이 사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아무리 ‘품기금’이라도 이것 또한 ‘빚’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 잘 갚아나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나 자신에 대해 믿을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저는 ‘품기금’으로 보증금을 마련한 후 바로 일을 시작해 조금씩 빌렸던 돈을 갚기 시작했습니다. 자립생이라는 조건으로 ‘품기금’을 빌려서 갚는다는 것이 저에게는 은행에서 대출해 빚을 갚는 것과는 다른 책임감이 따라왔습니다. 일을 처음 배울 때는 어렵고 힘들었는데 들꽃과의 약속을 지키고 싶어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제 삶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처음에 ‘품기금’을 빌렸을 때는 ‘내가 모은 돈이 하나도 없구나.’, ‘여태 시간을 버리면서 살았구나.’ 하며 후회와 원망을 했다면,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돈을 이만큼이나 모았구나.’, ‘품기금을 다 갚는 일을 해내는구나.’라며 뿌듯해하고 성취감을 얻는 모습으로 변해갔습니다. 내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되돌아보고 앞으로 어떠한 삶을 살지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작은 계획이라도 있어야 자신이 진 빚이 빛을 발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하며 열심히 살았습니다. 만약에 저에게 ‘품기금’이 없었다면 지금까지 바닥만 보고 다녔을 것 같습니다. 그때의 상황은 누구의 탓도 아니지만 내가 못나서, 주위에 잘하더라도 돌아오는 것이 많지 않아서, 내가 약해서라고 생각해 울상인 날들이 많았거든요. 그룹홈에서 자립하여 살고 있는 자립생들이 하루 하루 자신의 삶에 대해 걱정하는 것이 아닌 도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품기금’의 역할이 아닐까 하고 느꼈습니다. 또 저에겐 자신의 삶과 나를 사랑하면서 지킬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정말 소중한 기금이라 생각합니다. 어려운 사정이 있을 때 한 아이에게 믿음을 주고 ‘품’을 내어주시며 도와주시는 선생님들과 후원자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품기금’은 ‘한줄기의 빛’이였습니다.
05
기금대여 청소년들의 감사 인사
자립생들의 든든한 울타리, 품기금
조OO | 자립생
저는 들꽃에서 고등학교 1학년부터 20살까지 지내며 후원자님들 덕분에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되고, 세상을 배웠습니다. 비슷한 또래의 친구들과 지낸 덕분에 힘들다고 생각했던 청소년기도 잘 보내고 성인으로서도 살아가는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자립하였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너무 어려웠고, 무서웠고, 힘들었습니다. 저는 경제관념이 부족하여 그에 따른 시행착오를 겪느라 많은 일을 겪었습니다. 그런 상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울타리가 없어 고민하고 있는 중에 자립생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품기금’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처음에 들꽃에 연락하기까지 ‘내가 자립하고 난 이후로 연락 한번 드린 적 없고, 시간도 많이 흘렀는데 이런 모습으로 부탁을 드려도 될까?’라는 생각이 들며 매우 부끄러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 도움이 간절히 필요하였기에 떨리는 마음으로 부탁드렸습니다. 잘못된 경제관념으로 많은 실수를 저질렀지만 정말 감사하게도 ‘품기금’을 통해 월셋집을 얻을 수 있었고,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월세, 통신비, 교통비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사회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품기금’은 단순히 저의 경제 상황에 도움을 주는 것뿐만이 아니라 이렇게 도움을 받았던 것을 앞으로 베풀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이 담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들꽃에서 지내며 경험했던 추억들과 체험들, 그리고 자립한 이후 이렇게 도움받을 수 있던 것들은 모두 후원자님들 덕분입니다. ‘품기금’은 자립생들이 자립 이후에 본인이 세상에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북돋아 주었습니다. 건강한 삶을 살아 가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미래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크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06
품기금 사업보고 1 총수입
2 총지출 후원금
97.6% 1,141,003,590원
대여사업 행사 및 운영비 (청소년자립행사 등)
총수입
(자립기금사업)
22.0%
23.5%
170,216,590원
총지출
184,454,848원
834,707,860원
1,168,794,620원
54.5%
기타수입
2.4%
자립지원사업
27,791,030원
(자립지원사업, 꿈지원 SoGrow사업 등)
480,036,422원
3 연간 후원금 현황 단위 : 원
연간후원금액
'품 기금'은 2008년 고(故) 유금순님의 유산기금을 시작 으로 후원자 여러분께서 매년 후원(출연) 해주셔서 현재
2008년
50,919,259
1,168,794,620원(후원금+기타수입)이 조성되었습니다.
2009년
69,410,400
'품 기금'은 다음 세 가지 내용으로 지출되고 있습니다.
2010년
46,530,000
2011년
39,000,000
첫째, 마이크로크레딧(무담보소액대출) 방식으로 자립한
2012년
62,591,236
청소년들의 임차보증금, 대학등록금, 긴급생활자금(고금
2013년
57,130,000
리부채상환 등), 자립청소년창업지원자금을 위한 기금대
2014년
49,405,000
2015년
73,560,000
2016년
63,130,000
여사업으로 지출됩니다. 현재 기금을 대출한 청소년들의 상환금으로 보전되고 있습니다. (상환율 약 70.1%)
2017년
70,673,000
2018년
75,181,350
2019년
80,539,000
와 들꽃이야기 So Grow 사업비로 지출됩니다. 이 부분은
2020년
102,685,000
상환되지 않고 지출됩니다.
2021년
161,175,000
2022년
114,762,345
2023년 (후원중)
24,312,000
후원금 합계
1,141,003,590원
둘째, 자립준비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자립지원사업비
셋째, 매년 진행되는 자립식행사 "함께하는 발돋움 품"에 소요되는 경비 및 기타운영비로 지출됩니다. (예 : 자립청소년 정장비 등)
07
2023 자립기금 후원자 명단 (2008.01.01~2023.09.30 기준) 개인
(단위 : 천원)
kimvivian
100
권영경
200
김상미
150
김익범
200
김한나
YHW
100
권영종
100
김상식
100
김인경
650
김한나
20 30
강명순
100
권인희
100
김상태
100
김인옥
100
김현미
400
강선주
100
권태희
30
김새롬
10
김인철
40
김현미
30
강성재
300
권호영
1,000
김석준
100
김일규
3
김현수
2,400
강세은
30
권홍숙
100
강순원
6,400
강순원
100
길채빈
강슬기
30
강영미
100
강영희
100
김선녀
100
김일형
100
김현수
기쁜소식교회권사회 1,000
김선민
11,000
김재화
50
김현수
50
80
김선옥
50
김정란
200
김현의
100
김가람
20
김성민
300
김정미·이성근
1,000
김현자
200
김가은
100
김성일
300
김정수
600
김현주
50
100
김건국
20
김성천
350
김정수
20
김현진
100
강영희
1,400
김건철
100
김성태
100
김정수
300
김현희
160
강원재
100
김경목
100
김성호
20
김정아
200
김형태
600
강윤선
9,000
김경선
500
김성희
100
김정우
200
김혜경
18,400
강은형
100
김경은
50
김소영
30
김정운
20
김혜연
8,650
강혁
4,500
김경임
200
김수철
100
김정출
100
김혜윤
30
강현정
50
김계영
500
김순식
3,500
김정현
13,700
김혜은
200
강환경
100
김관식
500
김심지
800
김정희
25,000
김화봉
2,100
강희백
100
김광민
400
김양훈
30
김제흠
200
김효정·최창환
30
고경석
600
김권식
20
김영균
100
김종억
30
김희두
100
고려진
100
김규순
50
김영미
400
김종옥
1,500
김희정
500
고명숙
1,620
김금훈
450
김영빈
130
김주리
800
나선정
100
고삼곤
100
김기선
300
김영숙
100
김주선
100
나영신
100
고애신
100
김동원·이경남
100
김영순
500
김중식
2,000
남기창
500
고정수
100
김동혁
100
김영식
100
김지선
100
남소영
100
고중곤
100
김두연
100
김영애
100
김지애
100
노용호·이경옥
200
고채연
50
김란주
100
김영종
100
김지영
20
노정호·조희경
86,500
고한석
600
김래현
500
김영주
250
김지영·이춘호
400
노창식
100
공세일
50
김명인
20
김영춘
100
김지원
10
노혜련
1,400
공현주
100
김명희
80
김예진
20
김지윤
120
노혜진
30
공효진
200
김미금
300
김오자
600
김지창
10
도지숙
120
곽동하
200
김미선
200
김옥희
1,200
김지향·조선
2,000
등대
100
곽우년
20
김미애
20
김원숙·정환교
1,300
김지희
450
류덕희
50
곽지현
50
김미연
30
김유필
1,100
김진영
400
류묘진
800
구미숙
3,000
김미향
100
김윤정
100
김진영
30
류형걸
400
구수정
10
김민수
30
김윤주
200
김차남
10
목미경
400
권명수
300
김민영
300
김은경
200
김충한
10
목익수
500
권미혁
100
김민철
100
김은경
10
김태민
10
무명
1,130
권수만
600
김민혜
10
김은미
100
김태민
10
문미란
1,700
권수민
10
김병도
300
김은수
100
김태성
100
문병문
100
권숙
1,700
김병학
500
김은숙
100
김태희
200
문영지
200
권순연
100
김봉애
200
김을순
200
김하늘
1,400
문영희
500
08
(단위 : 천원)
문은영
50
박창수
문점숙
400
박향숙·김옥희
100
송경숙
20
양영대
1,000
유효정
10
3,000
송기정
300
양진희
300
육정임
2,800
문흥만
1,500
민경석
20
박혜경
950
송명자
2,400
양태경
4,600
윤경준
500
박혜경
350
송민정
70
양현숙
100
윤귀옥
민명준
200
5,000
박혜정
100
송복실
50
어진원
20
윤명섭
100
민일홍
3,000
박희덕
30
송연재
100
엄경식
9,000
윤미숙
100
민재기
60
박희성
5,000
송유진
120
엄기포
150
윤미향
300
민효근
200
반주연
100
송은정
300
엄순희
100
윤병민
100
박경미
200
방귀숙
100
송진혜
300
엄태균
100
윤병민
300
박경애·정진택
1,400
배미옥
150
송하영
50
엄혜용
10
윤선경
200
박경준
1,227
배상왕
200
송현종
13,200
여미혜
50
윤선미
20
박경현
1,450
배선영
20
송호규
30
여소연
150
윤세온
200
박기숙
4,200
배성애
20
송호성
100
여승현·유승권
100
윤순옥
50
박단비
50
배영길
100
신광자
2,100
염만숙
200
윤은정
300
박동숙
100
배영지
10
신선임
60
염정삼
1,400
윤의순
100
박미라
50
배태진
100
신영례
100
예지로타리(김서현) 12,000
윤재준
400
박미선
610
백남진·윤혜정
150
신영섭·김근혜
200
오경석
1,000
윤정규
100
박미영
1,100
백문숙
700
신영이
30
오상석
400
윤정아
10
박미영·송진홍
100
백미애
200
신영희
100
오성우
300
윤풍자
10
박미진
500
백상현
50
신정호
100
오세윤
100
윤필자
100
박보나
100
백석대학교회2구역
638
신철호
100
오순석
580
윤현숙
2,000
박보은
20
백영희
6,027
신태숙
100
오원종
100
윤형식
20
박상혜
300
백인자
200
신태연
500
오정석
900
이강욱
200
박선옥
50
백홍길
500
신향경
100
오정주
100
이경남
100
박수빈
30
변미혜
1,470
신효은
150
오충순
100
이경민
160
박수찬
100
변영미
50
심만섭
50
왕동자
2,150
이경선
50
박수현
612
사공진·이영훈
150
심보라
20
우영식
100
이경아
500
박순희
100
서대문행복센터
135
심선경
3,100
우제영
2,000
이규열
100
박영권
200
서명선
2,800
심세희
50
원영숙
100
이기흥
1,600
박영근
100
서미연
700
심순선
2,100
원유숙
100
이길수
300
박영희
600
서병무
100
심아라
100
유근숙
100
이나경
100
박옥임
100
서성경
300
심재일
500
유금순
49,719
이다흰
50
박은경
100
서순철
1,000
심현선
100
유남규
20
이덕환
100
박은영
100
서승진
1,600
심혜란
50
유민아
100
이명근
100
박은화
800
서정기
100
심혜원
500
유소형
100
이명진
500
박이석·김성희
200
서진영
300
안남순
1,200
유순권·전미학
100
이미겸
600
박인미·김이남
100
서희정
155
안명균
100
유원선
750
이미경
800
박인숙
300
설정숙
30
안병우
100
유은실
100
이미래
1,300
박재석
100
성성지
100
안유진
50
유은실·김주일
500
이미선
박재연
500
성수경
600
안인해
120
유은혜
100
이미영·김준규
16,000
박점이
100
성준호
300
안정화
300
유정석
100
이미진
2,000
박정숙
10
소동석
100
안창예
100
유정환
50
이민
100
박정주
200
손상옥
100
안태경
5
유제필
8,600
이민재
1,000
박주현
50
손성호
200
안태민
150
유진룡
7,000
이민주
100
박지연
20
손영란
100
양민옥
100
유태우
100
이병남
33,500
박진규
100
손제열
1,000
양수민
700
유한웅
210
이병묵
300
박진영
100
송경선
350
양수호
600
유혜정
20
이병옥
150
60
09
이보람
100
이윤관
100
임선영
2,700
정연선
20
차준길
1,200
이보미
20
이은경
300
임성윤
200
정영숙
1,800
차흥봉
100
이복자
1,000
이은미
80
임용숙
50
정용건
100
채숙희
800
이상동
1,200
이은선
50
임용택
1,800
정유리
20
채향지
100
이상범
100
이은숙
200
임은경
100
정은숙
200
천지영
20
이상천
3,100
이은영
100
임진영
500
정은영
150
천진희
1,300
이상춘
30
이은주
1,500
임혜숙
23,500
정재필
100
최강·한혜옥
1,000
이상현
100
이인경
50
임홍비
10
정재훈
1,000
최경원
200
이상희
100
이인철
100
임희정
30
정주희
20
최금옥
100
이석주
20
이재명
100
장경도
800
정지영
70
최명희·박지수
100
이선옥
4,000
이재은
30
장동선
100
정지화
100
최미나
150
이선희
310
이재호
2,400
장민혜
100
정필은
100
최미영
20
이성임
10
이정미
100
장병철
300
정현숙
100
최민경
100
이성헌
200
이정용
50
장성철
100
정형지
400
최민하
200
이소희
500
이정우
300
장성헌
100
정혜경
100
최복희
100
이송희
1,500
이정은
3,000
장수진
20
제훈호
100
최성혜
100
이수진
220
이정은
340
장시영
100
조경산
1,200
최수진
2,500
이숙연
52,500
이정희
4,200
장안풍
100
조경성
100
최순옥
1,000
이숙이
10
이정희
100
장용운
100
조경애
100
최양미
100
이숙형
100
이종미
100
장정은
50
조동욱
100
최양실
200
이승렬
5,900
이종성
30
장주희
2,600
조무정
100
최영우
100
이승섭
5,700
이종익
30
장철수
100
조병하
550
최영인
30
이승현
200
이종호
200
장하연
100
조선희
2,400
최영자
200
이승희
300
이종환·유미숙
200
장현호
370
조성현
100
최영진
100
이승희
30
이주성
200
장희영
50
조성훈
100
최영희
300
이시연
100
이주승
20
재경난원
100
조순실
3,160
최예지
50
이애주
200
이준응
800
전광희
200
조애숙
200
최옥정
100
이애주
100
이준혁
20
전구훈
100
조영규
150
최완호
200
이언오
100
이쥬미
100
전보옥
50
조용관
5,100
최유나
200
이연숙
100
이진
500
전순애
11,500
조용우
200
최윤식
100
이영림
100
이춘선
100
전시은
20
조은빛
20
최은민
30
이영미
500
이춘희
1,420
전영식
1,291
조은주
60
최은숙
200
이영미
100
이행자
100
전영익
960
조은희
100
최의팔
100
이영선
4,700
이현규
20
전정환
50
조혜리
30
최인혜
20
이영숙
1,900
이현성
50
전준현
100
조혜인
100
최정숙
100
이영애
50
2,000
전지현
700
조희라
100
최정아
100
이영옥
2,000
이현재
20
정건희
2,000
조희숙
2,000
최정자
400
이영옥
200
이현주
30
정경숙
1,000
조희숙·신동욱
450
최종중
150
이영우
10
이현진
150
정경숙
300
조희진
4,600
최지은
450
이영재
100
이혜자
500
정귀옥
1,000
좌동훈
40
최평식
550
이영헌
100
이호경
100
정대균·사공현
200
주승철
200
최학근
100
이완승
10
이호재
100
정미경
100
주인혜
4,200
최해룡
100
이용미
2,750
이화여자대학교
정미영
30
지혜미
50
최해숙
300
이용성
230
의과대학동창회
10,800
정미향
100
지환
100
최향미
100
이우경
1,000
이희영
100
정병욱
50
진영
20
최헌규
400
이유경
100
임경혜
100
정복자
300
진은숙
400
최훈
100
이유리
30
임난영
10,400
정세연
20
진효정
20
최희숙
11,000
이유상
100
임상희
100
정아름
100
차장현
100
탁미선희·진성박
1,500
10
이현숙·정현채
(단위 : 천원)
단체 (사)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360
다윗가정
50
신성특허법인(유한)
(재)정인욱복지재단
37,000
동광교회
20,360
십대여성인권센터
100
(재)한국기장총회
500
동부교회
200
아가모
3,000
한만성
50
(주)광명산업
200
동패중학교
172
아모그린텍신우회
300
한보람
100
(주)국전약품
137,300
들꽃청소년연구소
43
아모엘이디
100
한상권
200
(주)기성인터내셔널
2,000
들꽃피는학교
200
아이티엠반도체
3,000
한소니아(김승혜)
20
(주)네온티이씨(윤용숙)
300
리플러스(박재연)
5,000
안양중앙교회
100
한신75동기회
100
(주)다문화친구들
400
메리트세무법인
11,000
양천교회
200
한영수
100
(주)대영씨엔에스
8,000
바이오컨(주)
100
열림교회
100
한영옥
400
(주)도움과나눔
400
발음교회
300
예당교회
1,760
한영희
100
(주)들꽃피는화원
2,000
백석대학교회 17구역
400
오피러스동호회(박진석)
400
한용섭
200
(주)디케이지
1,000
베다니집(이영숙)
200
옥천제일교회
4,100
한은복
200
(주)렉스김잉글리쉬
500
베데스타교회
100
온양장로교회
100
한정숙
50
(주)사론케미칼(이경남)
100
베를린에스프레소바
50
윤정신과의원(윤애리)
2,700
함윤희
20
(주)썬미트
1,500
봉천교회고등부
100
은지아심리상담센터
100
함현숙
200
(주)아이엠이엔씨
100
사회복지법인함께걷는아이들 1,200
임마누엘교회
4,500
허성일
100
(주)아이피앤티
10,000
산본정금교회
1,200
장미희 (주)태인성
1,000
허성준
20
(주)아펙스다이나믹스
200
삼성고른기획장학재단
200
정환교피부과의원
1,000
허영림
2,000
(주)야긴코퍼레이션
3,300
삼일교회
100
주식회사 메이캔(이건엽)
650
허인무
300
(주)창의와탐구
7,000
새밭교회
100
주식회사 명연에너지
3,000
허진아
80
(주)큐리언스
100
샘안양병원
500
주식회사 트립티
100
현영애
80
(주)텔서치
7,000
서부도로기독신우회
200
주식회사코워드
100
홍경숙
100
(주)팍스컨설팅
6,000
서부지검 법사랑 청소년선도위원 1,000
홍길순
1,200
(주)해밀컨설팅
100
서울강남로타리클럽
홍미엽
800
(합명)이로운에셋
300
홍선
100
CBS여성협회
855
홍영숙
2,100
경기여고48회신우회
홍영숙
800
홍은숙
2,200
탁선형
400
표유석
1,200
하봉수
홍인화·정몽원 21,000
8,200 50
초동교회
300
300
케녹스사운드(한경철)
2,800
서울사이버대학교실습생
500
코리아에셋투자증권
2,000
서울시대안교육센터
100
투썸(전세현)
200
150
서울연합회
1,000
평강교회
200
경동교회
9,600
서울청룡초등학교
100
포근
100
경동교회드보라2소회
300
서전의료재단(이천환)
200
하늘뜻동문교회
200
경동중우회
500
세무법인 해안 J&K 서초지점
1,100
하늘품교회
200
홍장희
200
경운기독신우회
800
세무법인청담(최병주)
300
한신교회
200
홍정미
30
경운회64신우회
2,600
송파교회
100
한일교회
5,800
홍정섭
300
광현교회
100
수지꿈꾸는교회
200
함께긷는우물Well
2,000
홍정애
100
국민은행장안동지점
6,200
시온성교회
100
해민교회
1,500
홍종호
400
극동건구(주)
1,800
신기어린이집
600
행복한유치원
200
홍종훈
5,000
나루공동체
200
신성통상(주)
200
홍헌호
100
황권익
100
황명란
30
황석현
100
황인국
100
황인성
100
황일권
100
황창익
530
개인후원금
794,403,240
개인후원자
731
황혜련
200
단체후원금
단체후원자
107
황혜신
180
346,600,350
총 후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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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후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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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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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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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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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1
2023. [목] 저녁 7시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3층 강당 (지하철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 5번 출구) ※ 주차 공간이 협소하오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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