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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과 공포로

가고 있을까
이야기했으면”궧
향유하는 과학
뜨리지 않고 크게 불 수 있을까, 배고 프면 왜 꼬르륵 소리가 날까 같은 어
린 시절 순수한 호기심을 채웠다. 그
러다 지질시대 구분법과 뉴턴의 운동
법칙, 멘델레예프의 원소 주기율표 따
위를 거치며 희미해지기 마련이다.
인생의 법칙이라 여겼던 것들이 차
례로 흔들리고, 난무하는 감정과 의견
의 충돌로 너덜너덜해지고, 모호하고
납득하기 어려운 일들 속에서 길을 잃
을 때, 다시 궁금해진다. 우리를 둘러
싼 세상을 또렷한 해상도로 보여줄, 검증 가능한 객관과 중립의 차원은 어
디 있을까?
“그때가 바로 과학이 필요한 시간”
이라고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본명
김재혁·42)는 말한다.
과학 커뮤니케이터(communica-
tor·전달자)는 어려운 과학 이론과 최 과학의 달 4월에 만난
미스터트롯에도 과학이 국민 마음 사로잡으려 과학자도 이렇게 뛴다 를 쾌활하게 말했다. “일반인이 과학 이론을 정확히 이 해하지 못해도 괜찮아요. 첫째, 우릴 대신해 세계의 법칙을 탐구할 과학 자들을 응원해주는 분위기만 돼도 충 분합니다. 둘째, 과학 지식보다 과학 적 사고방식을 갖추는 게 더 중요해 요. 그게 인생의 많은 고민을 덜어줄 겁니다.”
신 연구 동향을 대중에게 쉽게 설명 해주는 사람. 궤도는 지금 한국에서 최고의 인기와 영향력을 구가하는 커 뮤니케이터다.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만난 그는 어른이 과학 해야 할 이유 숭실대

◇누적 조회 수 ‘3억’ 과학자 궤도는 연세대에서 천체물리학을 전공하고 국책연구소인 한국 천문연 구원에서 일했다. 세부 전공인 인공위 성 궤도(orbit)를 예명으로 정한 이 과 학자는 EBS 특강부터 전국의 라이브 강연, ‘궤도의 과학 허세’ 등 책 저술, TV 예능·라디오 출연, 침대 광고까지 종횡무진 중이다. 활동의 중심은 박사 급 과학자들이 만든 구독자 130만명 과학 유튜브 ‘안될과학’. 6년간 2000여 개의 동영상 누적 조회 수가 3억2000 만뷰를 넘는다. 학술 콘텐츠로선 경이 로운 인기다. -과학 커뮤니케이터 1세대로 불리지 요. “라이브 방송을 15년 했어요. 학생 때부터 봉사하듯 강연하고 글도 썼으 니 실제 활동은 20년쯤 됐죠. 국내 첫 전업 과학 커뮤니케이터가 저일 겁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