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토(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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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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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캐나다에서는 어 주에 거주하 에 따라 같은 직업도 수 월 급에 차이가 날 수 있다. 이 차이 가 었다. 버타주 등 주급이 았 지역이 저유가로 인한 불경기 로 주급이 내려 기 때문이다. 캐나다통계청이 28일 발표한 5 월 기준 캐나다 주급은 955달 러57센트로 지난해 946달러64센 트보다 0.9% 올 다. 그러나 주별 자료를 보면 버 타주는 1107달러66센트로 지난해 1150달러34센트보다 42달러68센 트, 무려 3.7%가 었다. 한때 버타주를 따라 자원산업을 중심으 로 주급 상 세를 보였 스케 완주 주급도 0.2% 하 한 975 달러54센트를 기록했다. 산유주( )인 뉴 들 드주 주급도 1017달러65센트로 1.3% 내 다. 단 버타주와 뉴 들 드주는 준 주를 제외하고 여전히 캐나다 전국 주급 1·2위다.

BC주 태권도의 날 지정… 모국 외교관이 안나선 가운 데 한인 단체의 민간 외교로 성취. 하합니다. BC데이 연 사고도 어… 여행길에 더 조심해 서 안전하고 거운 연 되 세요. 학기 앞 고 트사기 증가… 한 가 의 가 에 박는 이런 사람들은 더 강 하게 벌 하나

서부에서는 예외적으로 BC주 주 급만 1년 전보다 1.5% 올라 919달 러11센트다. 1년 전보다 13달러83 센트 었다. 주급 상 은 뉴브런 스 주(4%·882달러31센트)와 주(2.8%·878달러15센트), 타 리오주(1.9%·971달러87센트)에서 드러 다. 업종별로는 광산·석유 및 가스 추출업과 비업·건 업·운송 창 고업의 하 이 드러 다. 대신

도·소매와 제조업 임금이 상 세 를 보였다. 1년 전보다 임금이 가 장 많이 오 업종은 정보 문화산 업으로 9.6% 오 1332달러2센트 다. 반면에 전문과학기술 서비스업 주급은 3.2%가 인 1295달러12센 트로 집계됐다. 주급 최고액은 전년보다 0.8% 기는 했지만 여전히 광산·석유 및 가스 추출업으로 1971달 러99센트다. 최저액은 요식업 및 숙박업으로 364달러88센트이며, 지난해보다 2.8% 소했다.

신학기를 앞 고 밴쿠버에 거주 하는 모씨는 최근 트비가 너무 올라 조금이라도 아 볼 요량으로 집을 물 하기 시작했다. 라인 거래 사이트를 보 중 교통 여건이 은 지역에서 너 무 트 광고를 보게 됐고, 급하 게 집주인에게 연 을 했다. 방 2개, 화장실 2개인 도 트가 시세보 다 20~30%는 것이다. 집주인에게 이메일로 연 해보 니 당분간 이 집에 지 을 계 획이라 게 트를 한다는 변 이 아 다. 집주인은 “ 달 트 비와 디파짓 비용을 송금하면 인 후 집열 와 계약서를 발송하 다” 며 계약금을 요구했다. 씨는 인 차 소 고 지내는 부동산 에이전 트에게 문의했고 그 집에 대한 정보 를 인한 과, 다 사람이 주인 이었다. 사기였 이다. 이 신학기를 앞 고 종 트 사기가 기 을 부리고 있다. 예 전에는 유학생들이 많이 사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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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6일 한인문화의 날에서, 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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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실소유주 인해야

(604)877-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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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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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그리스트(Craigslist)나 지지(ki i i) 등에서 가 매물로 인 한 사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 들 어 다 한 라인 거래 사이트에서 우후 순 매물이 올라오는 추세다. 또 임대난이 심화되면서 급한 마음 에 종 라인 커뮤니티의 정보 를 용해 급매를 는 사 도 적 지 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급 매물은 별히 더욱 조심해야 한다 고 조 했다. 급매물은 인 차가 생 될 수 있어 사기에 노출되기 다는 기다. 부동산업체 관계자는 “ 트 사기 는 정 한 주택 주소, 매물 사진, 연 등이 명 하지 은 경우가 많 다”며 “관심이 가는 매물이라면 반 드시 직접 가서 인을 한 주변 시세를 아보고, 실소유주 여부도 아 야 한다”고 조 했다. 지 기자 jh@vanchosun.com

CC

기는

주태근 공인회계사 회계/세무/감사/사업계획 및 상담

T.604-936-5222 C.604-809-2992 202-1001 AUSTIN AVENUE, COQUITLAM

사진=밴쿠버 조선일보 B

BC 권도의 날 제정을 위한 기원 권도 시 공 이 지난해 8월 스밴쿠버에 위치한 캐필

BC주정부가 8월 8일을 ‘BC 태 권도의 날’로 공식 지정했다. 한국 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태권도의 위상을 주정부가 공인한 것이다. 이번 거에 대해 BC태권도협 회의 송 회장은 태권도인의 한 사람으로서 격스럽다는 입 장이다. 회장은 보 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버나비, 노스밴쿠 버, 밴쿠버에 이어 BC주정부도 태 권도의 날 지정에 동참하게 됐다” 며 “오는 8월 6일 한인 문화의 날 행사장에서 정식 선포식이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당일 선포식 에는 피터 스밴더(Fassbender) BC 스포츠 및 문화개발부 장관이

대 캐나다 대기업 최고 경영진 대 상 캐나다회계사협회(CPA) 문 과 향후 12개월 행동계획 중 가장 다수(53%)는 “지 다”로 나타 다. CE ·C ·CF 등 경영진이 관 을 유지하는 이유는 시장 내 불 실한 요소가 상당히 많기 때

문이다. 특히 캐나다 경영진이 관 찰 중인 3대 불 명 사안으로는 미국 대선 브렉시트 국제 유가가 있다. CPA는 “관 하기로 아선 경영진 비 은 지난 분기 47%에서 53%로 었다”고 밝혔 다. CE 등 경영진의 경기 체 은 26%는 부정적·21%는 정적

대 에서

있다.

참석해 ‘태권도의 날’ 인증서를 태 권도협회 측에 직접 전달할 계획 이다. 회장은 “태권도의 날 지정으 로 인해 태권도의 저변이 점차 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기대 을 나타 다. 올 11월 버나비에서 열 태권도 세계 청소년 대회도

으로 부정적이 약간 다. 조이 토마스( homas) CPA회장 은 “대부분 경영진은 현재 차분하 게 관찰하자는 접근법(wait-andsee approach)을 취하고 있다”고 명했다. 3대 불 명 사안 중 캐나 다 경제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 는 사안은 미국 대선 과다. 자 70%가 가 미국 대통 이 되 가 캐나다 경제에 영향을

태권도 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BC 태권도의 날이 지정되기까 지 여러 은 노력이 있었다. 무 보다 대한민국 국기원 태권도 시 범단이 밴쿠버한인문화협회(회 장 석 원)가 주최하는 ‘한인 문 화의 날’에 2년 연속 참가한 것이 정적인 도 이 됐다는 가다. 동 시범단은 3만여 명 이상이 린 한인 문화의 날 행사에서 태권 도의 신기( )를 선보여 박수 를 받았고, 이후 태권도의 날 지 정 직임이 격화되기 시작했 다. ‘한인 문화의 날’이 태권도의 날 지정을 위한 정적 발 이 되 어 다는 것이다. 한편 성환 밴쿠버문화협회 부회장은 “국기원의 태권도 시범 이외에는 BC 태권도의 날이 지정 되기까지 한국 정부 차원의 지원 은 전 없었다”고 말했다. 올해 한인문화의 날 행사에 대해서도 한국 정부는 매년 해오 지원을 중단하기로 정한 바 있다. ‘한인 문화의 날’은 한인사회 최 대 행사로 한국을 이 밴쿠버 사 회에 리는 충직한 광고 역할 을 해 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미친다고 했다. 브렉시트는 세 계 경제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변 (72%)이 미국 대선보다 많기는 하 나, 캐나다에도 직접 악영향을 미 친다는 경영진은 40%로 적은 편 이다. 기업 동과 관련해 경영진 46%는 현상유지를 방향으로 잡았 다. 자 정은 불 실 요소 때문 에 보류하지만, 그간 아 추진 력으로 향후 12개월 동안 회사 수 익이 어난다고 기대하는 경영진 은 전체 62%에 달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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