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MAIN_TEXT__

Page 1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

2019 July·Aug·Sept

27

제3회 죽음준비 전문가교육

제 3회 죽음준비 전문가교육을 마치고 기념 촬영 (2019년 7월)

www.somangsociety.org


머 리 글

&

아름다운 삶과 아름다운 대화 02 | [머리글]

아름다운 삶과 아름다운 대화

04 | [제 3기 죽음준비 전문가교육] “아름다운 마무리, 우리가 돕겠습니다” 05 | [죽음준비 전문가교육을 받고] 죽음을 준비하면 삶에 대한 감사가... 06 | [제 4차 치매전문 간병인 교육] 이해 안되는 환자 행동들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07 | [치매전문 간병인 교육을 받고] 건강할 때 배워서 봉사하며 살고 싶어

여천기 정신과 전문의 ABC 상담대화교육원 이사장

08 | [2019 소망 컨퍼런스] ‘여러분, 죽음 준비 되셨습니까?’ 09 | [2019 소망 컨퍼런스] 10 | [소망초대석]

웰다잉으로 완성되는 삶

이경미 소망 소사이어티 이사

아름다운 삶이란 어려운 이웃 돕는 삶 11 | [UCI MIND MOU] 소망 - UC 어바인 연구소와 MOU 체결 12 | [차드 지부 소식]

홀로 서기 준비하는 결연가정들

14 | [지부 소식] 15 | [소망교육세미나] 16 | [소망 단신] 17 | [치매돌봄교육] 치매환자들 지역사회에서 받을 수 있는 도움은? 18 | [소망 가족 소식]

아름다운 삶과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하여 생각할 요소들은 많다. 신 체적 건강과 어느 정도의 경제적 여유가 먼저 떠오른다. 안전한 주 거환경 등 환경적 안전도 무시할 수 없다. 그러나 이보다 훨씬 중요 하고 절실한 것이 가족관계, 사회적 유대(Connection, Nexus) 그 리고 이것들과 밀접하게 연관된 정신적 건강이다. 다른 모든 것을 가져도 정신적 안정이 없으면 괴롭고 불안하며 여기 에 사회적 고립과 고독이 겹치면 그 정신적 고통은 몇 배로 증가한 다. 이는 청소년, 장년, 노년 등 연령에 관계없는 진리이지만 불안과 고독은 노년에 훨씬 더 괴롭다. 소외나 단절은 죽기보다 힘들다. 노 년에 든 어르신이 죽고 싶다는 말을 하는 이유이다.

19 | [소망 소사이어티 회원 소개] 20 | [후원 리스트] 21 | [소망 소사이어티 안내] 22 | [후원신청서]

Hope & Sharing 27호 July · August · September 2019 발행인 : 유 분 자 편집인 : 김 미 혜 소망&나눔은 연장자들과 함께 하기를 원하는 모든 분들을 위해 기도하며 정성껏 만들어집니다. 소망&나눔에 관한 좋은 의견이나 문의가 있으신 분들은 이메일 또는 전화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Tel. (562) 977-4580 / www.somangsociety.org Email : somang@somangsociety.org 5836 Corporate Ave., Ste 110, Cypress, CA 90630 2 | 2019 • Hope & Sharing

아름답고 생산적인 삶을 위해서 인간관계가 필요하고 또 고통과 고 독을 견딜만한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서는 가능한 최선의 인간관 계가 필수적이다.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향상하기 위해 제일 중요한 것이 유효한 대화기술 즉 아름다운 대화이다. 언어는 인간만이 가진 특권이고 하나님의 선물이다. 이 언어를 위해 인간은 큰 뇌를 가졌으며 또 이것을 통해 서로 협력하고 지혜를 모아 가정을 이루고 사회를 이루고 문명을 창조해냈다. 이런 과정 속에서 인간은 관계에 의존하고 언어에 의존하게 되었다. 이것들이 없으면 삶을 제대로 영위하기 쉽지 않다는 말이다. 관계와 언어가 이렇게 중요하기 때문에 인간은 관계 속에서 언어를 가지고 서로 싸우고 상처를 받기도 한다. 하나님이 주신 것들을 몹 시 잘못 이용하는 것이다. 노년에 상처받고 고독에 눈물 흘리는 분 들을 보았다. 아름다운 대화기술의 목적은 유효한 대화를 통해 관계


를 회복하고 유지하며 우리의 언어를 하나님이 뜻하시는 방 향으로 쓰는 것이다. 아름다운 대화기술의 가장 기본적인 개념은 인간존중이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우리 인간은 그 누구라도 자신의 생각과 의지를 가진 개체이며 서로 다르지만 동등하다는 것 이다. 이 기술에는 대략 일곱 가지의 요소가 있다. 첫째는 자기관리이다. 진솔한 마음, 얼굴표정, 시선, 목소리, 태도, 자세 등을 통해 상대의 말을 듣고 대답할 준비가 충분하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다. 이것이 말의 내용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중요하다. 둘째는 경청이다. 그냥 소리로 듣는(Hear)것이 아니고 적극적으로 말의 내용 을 듣는(Listen)것이다. 고개를 끄덕이든지 시선을 통해 상 대가 이 적극성을 알게 하면 더 좋다. 상대에게 내가 마음 을 다해 들었다는 것을 알리는 노력이 경청의 큰 부분이다. 셋째는 공감(Empathy)이다. 상대의 마음을 알아주고 동참하는 노력이다. 사람마다 생각 이 다 다르다. 다른 것을 배척하거나 폄하하지 않고 그 자체 로 가치 있는 것으로 받아주고 인정해 주고 존중해 주는 것 이다. 상대가 처한 상황에 내가 가서 동참하는 것이다. 이것 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상대에게 자신의 공감을 위한 노력을 알리는 것도 공감의 중요한 부분이다. 넷째는 내 심정 전달하기 즉 나 메시지(I-Message)이다. 상 대를 비난하거나 걸고넘어지려 하지 말고 나의 감정이나 생 각을 있는 그대로 알리는 기법이다. 우리 인간은 자신의 감 정이나 생각, 특히 불쾌한, 불편한 혹은 화나는 것들이 있 을 때 남에게서 그 원인을 찾는다. 남이 그 계기를 줄 때가 많지만 화를 내는 것은 자신이다. 올바른 I-Message는 남 에 대한 원망을 최소로 줄이고 나의 감정과 생각, 앞으로 할 수 있는 일을 말하는 것이다. 한국인의 정서로는 쉽지 않아 서 상당한 훈련과 노력이 필요하다. 이것을 잘하면 인간 사 이의 저항이나 장벽을 최소화할 수 있고 평화의 사도가 되 는 것이다. 다섯째는 질문의 기술이다. 경청을 하며 진실한 태도로 질문을 하여 상대의 생각이나 기분을 말하게 하는 기술이다. 지혜로운 질문은 상대를 존 중하고 대화를 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가며 문제를 해결하는 데 불가결한 기술이다. 물을 때는 5W를 쓴다. 누가(Who), 어디서(Where), 언제(When), 무엇을(What), 어떻게

(How)이다. 상대방에게 ‘예’ 나 ‘아니요’만을 요구하는 질 문은 바람직하지 않다. 왜(Why)는 조심해야 한다. 상대가 대답을 피하거나 모를 수 있고 옳은 대답을 못 얻으면 대화 를 중지 혹은 왜곡시킬 위험이 크다. 여섯째는 격려와 칭찬의 기술이다. 칭찬은 성취에 대한 대답이고 격려는 노력과 열의에 대한 상찬이고 실패했을 때도 힘을 주는 것이다. 잘 나가고 있는 아이나 사람에게 칭찬이 겹치면 그 빛을 잃을 수 있고 또 중 독이 되어 자꾸 더 큰 것을 바라며 무리를 할 수 있다. 격려 는 결과에 관계없이 노력이 있을 때 줄 수 있어 언제나 누 구에게나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인간이면 모두 격려를 받아 야 하며 특히 고난이나 실의에 빠진 사람은 두가지 다 듬뿍 받아야 한다. 끝으로 중요한 것이 분노에 대한 대처법이다. 누구나 여러 가지 이유로 분노한다. 인격과 권리에 대한 존 중을 못 받을 때 부당한 처우에 분노한다. 하지만 분노의 표 현과 처리 방식에 따라 삶이 바람직하게 혹은 그렇지 못하 게 나누어진다. 바람직한, 아름다운 대화는 분노표현을 지 연시키고 위의 대화기술들을 동원하여 자신의 생각과 감정 을 전달하게 돕는다. 남이 나에게 분노할 때도 같은 원칙이 적용된다. 같이 분노로 대응하지 않고 상대의 심정을 알아 주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는 것이다. 분노를 잘 처리하면 상 대를 더 이해하고 서로의 관계를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다. 노년이 되고 인생을 마무리할 때가 되면 대체로 여러 기능 이 저하한다. 이런 때일수록 가족 및 주위 사람들과 더 가 까운 관계가 되기를 마음속으로 바란다. 그러나 하고 싶은 말이 마음에 쌓이지만 자신이 없어 주저하고 표현 못하는 때가 많다. 반대로 부적절하게 표현하는 경우도 많다. 치매 등으로 뇌 기능이 저하하면 대화의 표현은 부적절하고 제 한적이다. 이런 분들을 보살펴야 할 사람이 가족이고 주위 이웃이다. 소외감을 최소화하여 인생의 마무리를 편하게 하도록 도 와 드리는 방법의 하나가 아름다운 대화이다. 진지한 태도 로 경청하며 무한공감하고 적절한 질문도 주저하지 말며 칭 찬 격려하고 서로의 분노감정을 적절히 처리하는 것이다. 인간으로서 존경을 받는 것이 절대로 필요한 분들이고 고독 소외감이 병보다 더 힘든 분들이다. 사랑을 어떻게 가장 잘 표현하고 경험할 것인지를 숙고할 때이다. 아름다운 대화는 인간 모두에게 필요하지만 노년에 더욱 그렇고 아름다운 마 무리를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3


제 3기 죽음준비 전문가교육

‘“아름다운 마무리, 우리가 돕겠습니다” 연례 전문가교육 정원 넘칠 정도로 성황 멀리 타 지역 출신, 일선 간호사들 대거 참여

▲ 교육 세미나에서 그룹토의하는 참가자들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를 모토로 하는 소망소사 이어티는 매년 죽음준비 전문가교육을 실시한다. 당하는 죽음이 아니라 맞이하는 죽음, 그래서 삶을 아름답게 마무 리하려면 준비가 필요하다. 죽음준비의 전문가들을 양성 하기 위해 기획된 죽음준비 전문가교육이 올해로 세 번째 를 맞았다. 이번 제 3차 교육은 7월 18일(목)과 19일 (금) 이틀간 총 25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망홀에서 진행되었다. 교육은 죽음 과 관련된 여러 가지 주제를 가지고 강의와 그룹토의, 그 룹 활동, 현장답사의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구체적인 강의 주제는 ‘죽음이란?’ ‘죽음 전후에 필요한 기 관들’ ‘구체적인 죽음 준비’ ‘전인적 건강’ ‘인지 저하증(치 매)’ ‘사별과 애도’ ‘나의 인생’ 등으로 생의 마지막에 부딪 칠 수 있는 다양한 내용들을 다루었다. 강사로는 최경철 사무총장, 박혜수 샌디에고지부 고문, 장 미미 임상간호사, 김미혜 사무국장, 남궁수진 간사가 수 고하였다.

4 | 2019 • Hope & Sharing

참가자들은 2일간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진행된 강 도 높은 교육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집중하면서 여러 활동과 그룹토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 다. 교육 후 25명의 수료자들은 프로그램에 대해 좋은 평 가를 내려주었다. '죽음준비 전문가교육'이 3회를 맞으면서 미 전역 한인사 회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수강인원이 제한돼 늦게 신청한 신청자는 다음 기회로 참여를 미룰 수 밖에 없을 정 도로 지역사회 내에서 관심이 뜨겁다. 이는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본인뿐 아니라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늘 어나 죽음준비에 대해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번 제 3기 교육은 참가자들 중 타 지역 출신과 현직 간호 사들이 눈에 띄게 많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참석자들의 거 의 절반 정도가 멀리 타 지역에서 참석하였다. 소망소사이 어티 각 지부의 임원들이 대거 참여한 것과 부분적으로 상 관이 있다. 아울러 일선에서 죽음을 접하며 일하는 간호사 들이 대거 교육에 참여하였다.


죽음준비 전문가교육을 받고

죽음을 준비하면 삶에 대한 감사가 …

김세희 전도사 새크라멘토 한인장로교회

높이 솟은 야자수 잎을 바람이 요란스럽게 울려댄다. 그 사이를 채색하는 붉은 하늘. 이 곳은 남가주 롱비치 공항이다. 올해 경로부 사역을 맡고 어른들을 위한 자 료들을 찾는 가운데 소망소사이어티를 알게 되었다. 마침 지난 6월 새크라멘토 한인장 로교회에서 열린 지역 연합 경로잔치를 담 당하면서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한 소망세미나를 개최하며 소망의 사역을 엿보게 되었다. 이어 유분자 이사장님의 적극적 추천과 박 상근 담임목사님의 후원으로 2박 3일의 죽 음준비 전문가 교육을 받기 위해, 같은 교회 신난영 집사님과 함께 비행기에 몸을 실었 다. 유 이사장님의 배려로 시애틀, 샌프란시 스코 등 타 도시에서 온 이들과 함께 이사장 님 댁에 짐을 풀었다. 도착 이튿날 첫 수업·죽음연습. 그동안 즐 기던 취미생활, 좋아하는 음식, 친구들, 집과 사랑하는 가족들과의 이별을 떠올리며 참가 자들은 훌쩍거리고 오열하는 모습이었다. 슬픔 … 아직은 준비되지 않은 일 - 임종체 험은 내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죽음의 과정과 마지막 2년 반을 도울 기관, 말기환자들이 맞는 연명장치의 현실, 인지 저하증의 과정과 대처 그리고 사별과 애도 등에 관해 배우며, 경로부 어른들의 물 리적인 상태를 이해하고 무엇을 돕고 살펴 야 하는가에 관해 깨닫고 적용할 수 있는 지 식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죽. 음. 준. 비. - 참 낯선 글자들이다. 마치

자살기도모임처럼 오해받기 쉬운 이 세미나 에 참석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장에 휴가 를 내거나 가족들에게 조차 무슨 교육을 받 으러 간다고 말하지 못하고 왔다고 했다. 죽음은 무거운 주제일 수밖에 없다. 누구에 게나 찾아오지만,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맞을 지 모르는 예측불능의 사안이다. 한국인 정 서로 특히 어른들 앞에서 ‘죽음’은 입에 올리 는 것조차 금기시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예 수를 믿고 부활의 천국소망을 확신하는 크 리스천에게 있어서도 교회 내 어른들 앞에 서 ‘당신의 죽음’을 이야기하는 것은 쉽지 않 다. 그러나 죽음은 삶과 따로 분리되어 있는 것 이 아니다. 삶의 가장 마지막 순간이 죽음으 로 연결되기에 죽음은 삶의 완성이며, 하나 님께서 창조하신 질서 속에 놓여 있다. 웰다잉을 준비하면 웰빙이 가능해진다. 단 순히 죽음을 피하고자 연명에만 관심 갖는 것이 아니라 삶의 마지막 부분으로 죽음을 준비함으로 윤택하고 풍성한 삶을 살 수 있 게 된다. 예측불허로 갑작스레 당하는 것이 아닌, 질 높은 존엄을 유지하며 맞이하는 죽 음 - 그것이 죽음준비 교육이다. 죽음을 배우고 준비하면서 우리는 주어진 삶에 더욱 겸허하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호흡과 당연하게 누리는 모든 것에 감사하 는 자세를 갖게 된다. 이사장님 댁에서 마지막 밤을 하얗게 꽃피 우며, 죽음준비 전문가가 되겠다는 우리들 의 이야기는 끝날 줄을 몰랐다.

5


제 4차 치매전문 간병인 교육

이해 안되는 환자 행동들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치매 이해해야 환자 돌봄도 가능 간병인 교육에 날로 관심 높아져

▲ 강의하는 에린 김 사회복지사

소망소사이어티가 지난 2017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는 치매 전문 간병인 교육 제 4차 세미나가 9월 7일(토) 소망홀에 서 오전 9시 부터 오후 5시까지 열렸다. 치매전문 간병인 교육은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면서 한인 사회 내에서도 치매환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현실과 관련,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 및 간병인들을 위해 치매에 대한 보다 심화된 내용을 교육하려는 목적으로 시작된 프 로그램이다. 소망소사이어티는 2017년 카이론 토탈과의 MOU 체결을 계기로 치매간병인 교육을 공동행사로 시작, 1차와 2차에 걸쳐 세리토스 소망홀에서 진행했다. 이어 지난 4월 LA 지부 사무실에서 소망 단독으로 제 3차 교육을 한 후 이번 에 4차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4월의 LA 세미나 때 인원 제한으로 참석 하지 못한 신청자들의 요청으로 OC 지역에서 열린 것으로 19명이 등록하여 18명이 수료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치매환자를 돌보는 사람들은 물론 앞

6 | 2019 • Hope & Sharing

으로 치매환자를 돌볼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필요 한 교육이라 할 수 있다. 지난 3차에 이어 4차 교육 역시 시니어 임상사회복지사 로 일하고 있는 에린 김씨가 강의를 맡았다. 세미나는 참 가자들의 자기소개로 시작하여 공인 치매간병인 기관 인 NCCDP(National Council of Certified Dementia Practitioners) 교육과정을 강사가 한국말로 설명하면서 진행되었다. 교육과정 각 장의 주제는 '치료’, '예후', ‘편집증’, ‘방황’, ‘쟁여놓기’, ‘공격적 행동’, ‘영양’, ‘개인위생과 관리’로 되 어 있어 치매 환자들이 보이는 일반적인 행동에 대한 이 해를 높였다. 아울러 에린 김 강사는 이런 사태들에 대처 하는 사례를 들면서 설명하고, 어떻게 치매 환자의 영양 을 돌보고 개인적인 위생관리를 할 수 있는가에 대해 설명 한 후 수강생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 졌다. 환자의 가족으로, 또 지인으로 주변에서 다양한 치 매 증상으로 인해 겪는 어려움들을 같이 나누며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다.


치매전문 간병인 교육을 받고

건강할 때 배워서 봉사하며 살고 싶어 맏사위인 나를 몹시 아껴 주 시던 장모님이 몇 년 전 소천 류용호

하셨다. 장모님

목사

은 돌아가시기

한미기독법무사

1년 전 쯤부터 치매 증상을 보 여 우리 부부의 가슴이 몹시 아

▲ 치매전문 간병인 교육 참가자 소개 시간

팠다. 식을 듣고 우리 부부도 함께 참석하기로 했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과거 흔하지 않던

다. 이미 70을 훌쩍 넘은 나이지만 아직 건

치매가 노인 10명 중 한명 꼴로 발생하는 흔

강할 때 배우고 준비해서 기회가 되면 이웃

한 질병이 되었다. 하지만 노인 스스로도 자

에게도 봉사해야겠다는 마음으로 교육을 받

신의 기억력이 줄어들고 정서변화가 심해지

았다.

거나 행동변화가 생기는 것을 받아들이기 어려워하고, 가족들 역시 어떻게 치매노인

치매는 정상적으로 생활해 오던 사람이 다

을 대해야 하는지, 어떻게 도움을 주어야 하

양한 후천적 원인들로 인해 기억력을 비롯

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한 여러 가지 인지기능의 장애가 나타나 일 상생활을 혼자 영위하기 어려울 정도로 심

한국 치매학회는 오는 2025년이면 치매환자

한 영향을 주는 상태를 말한다고 한다.

가 10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2050년이면 치매인구가 지금의 다섯

치매는 어떤 하나의 질병명이 아니라, 특정

배로 늘어날 전망이라는 발표를 보고 충격

한 조건에서 여러 증상들이 함께 나타난다

을 받았다.

는 사실, 그리고 치매의 대표적인 초기 증상 은 기억력 장애라는 강사님의 설명에 많은

치매인구가 이렇게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깨달음이 있었다.

는 사실은 언젠가 나에게도 또 집사람에게 도 치매가 올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이 된다.

기억력 저하가 가장 흔한 첫 증상이긴 하지

이런 데 생각이 미치면서 우리 사회에서 치

만 언어, 판단력의 변화나 성격의 변화가 먼

매에 대한 교육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지

저 나타날 수 있다는 사실도 배웠다.

않은 것 같아 안타까웠다.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며 다시 한 그런데 이번에 소망소사이어티가 치매전

번 계속해서 배우고 봉사하리라는 다짐을

문 간병인 교육 세미나를 한다는 반가운 소

하게 되었다.

7


2019 소망 컨퍼런스

‘여러분, 죽음 준비 되셨습니까?’ 소망소사이어티 2019년 최대 행사 ‘아름다운 마무리’ 위한 다양한 주제 강연 소망소사이어티가 올해의 최대 행사로 준비해온 2019 소 망 컨퍼런스가 드디어 모든 준비를 마치고 10월 12일(토) 개최된다. ‘여러분, 죽음 준비 되셨습니까?’를 주제로 내건 2019 컨퍼 런스는 남가주 플러튼의 은혜한인교회(1645 W. Valencia Dr., Fullerton, CA 92833)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 시까지 진행된다. 컨퍼런스에는 2명의 기조연사와 8명의

하고 있다.

웍샵 강사들이 참가해 죽음, 질병, 뇌 건강, 시신기증, 장례 준비, 호스피스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해 강연을 한다.

컨퍼런스에서는 총 8개의 웍샵이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 행된다. 오전에 진행될 4개의 웍샵은 ‘뇌를 건강하게-치매

‘당하는 죽음에서 맞이하는 죽음으로(Embracing Death)’

예방’(UCI 말콤 딕 박사), ‘장례준비’(오코너 장의사의 베

라는 제목으로 기조연설을 하는 유경 사회복지사는 이번

키 로마카 부장), ‘죽음준비교육’(박혜수 소망소사이어티

행사를 위해 한국에서 초청한 죽음준비 교육 전문강사이

샌디에고지부 고문), ‘호스피스’(아주사 퍼시픽대 전혜정

다. 유 강사는 어르신사랑 연구모임의 대표로, 시니어 그

교수)를 주제로 한다.

림책 활동 강사로, 조부모 교육 강사로, 치매 인식 개선 강 사로 방송에서, 복지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

점심식사 후에 진행되는 오후 웍샵은 ‘시신기증’(UCI 시

림책과 함께 하는 내 인생의 키워드 10’(2017)을 비롯해 여

신기증프로그램 마크 브룩스 부장), ‘나는 어떻게 기억되

러 권의 저서를 출판했다.

기를 원하나’(유경 사회복지사), ‘치매 가족’(연방보훈국 의 에린 김 사회복지사), ‘은퇴 준비 및 유산 상속’(박유진

또 다른 기조연사인 빈센트 뉴엔 박사는 호그병원의 통증

변호사)을 주제로 한다.

완화 프로그램 책임자이자 UCI 의과대학의 조교수로 재 직 중이다. 뉴엔 박사는 ‘심각한 질병에도 잘 살아가는 삶

컨퍼런스 참가자들은 오전의 기조강연이 끝나면 각자 관

의 패러다임(Paradign of Living Well in the Face of

심이 있는 주제의 웍샵을 선택하여 듣게 된다. 이어 소망

Serious Illness)'을 주제로 강연한다.

소사이어티가 제공하는 점심식사를 하고, 이때 로비에 설 치된 부스를 돌며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뉴엔 박사는 마낙 건강 의료병원에서 노인학과 고통완화 부서 디렉터로 5년여 일하면서 양로병원에서 발생하는 급

이후 오후에 준비된 4개의 웍샵 역시 각자 원하는 주제의

성 질병 이후의 서비스를 개발시켰으며 환자가 집에서 받

강의실에 들어가 참여한 후 다시 본당에 모여 기조강연을

을 수 있는 고통완화 프로그램을 발전시켰다. 아울러 UCI

듣게 된다. 행사 마지막에는 경품 추첨이 마련되어 있어

의과대학에서 현직 의사들을 대상으로 고통 완화 교육을

후원사들이 제공하는 선물을 받는 행운을 누릴 수도 있다.

8 | 2019 • Hope & Sharing


2019 소망 컨퍼런스

웰다잉으로 완성되는 삶 유 경 사회복지사

“ … 나는 당신을 참 잘 만났어요. 당신은 나의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사랑과 조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왔습니다. 아들, 딸, 사위, 며느리, 손자, 손녀, 온 가 족이 화목하도록 윤활유의 역할을 잘 해주어서 고마워요. … ○○이가 내 딸이어서 만족한다. 자주 아버지라 불러 주어서 고맙다. 손자, 손녀 데리고 자주 찾아와 주어서 고마 웠다. … ○○가 내 아들이어서 좋다. 네 아버지는 별로 본 을 보여주지 못했는데도 아들이 아버지 역할을 매우 잘해 서 더욱 자랑스러웠다. 어릴 때 사람됨을 가르치라고 자녀 를 부모에게 맡겨주신 것이다. 부모가 먼저 성품의 본을 보 여서 아이들이 본받게 되기를 바란다 … ” 내가 진행한 죽음준비교육 프로그램 <아름다운 하늘 소풍 이야기>에 참여하신 명**(남, 77세) 어르신의 허락을 받아 유언장에서 발췌한 것으로, 수업시간에 늘 소개하고 있다. CBS 아나운서 생활을 접고 무작정 뛰어든 노인복지 현장 에서의 세월이 어느덧 30년을 향해 가고 있다. 노인복지관 근무를 거쳐 프리랜서 사회복지사로 활동한 지 20년쯤 되는 데, 많은 분들이 가장 큰 관심을 보이는 일은 2004년부터 시 작한 ‘죽음준비교육’이다. 죽음준비교육을 웰다잉(well-dying)으로 부르는 경우 가 많지만, 한국 죽음준비교육의 대중화를 이끌어냈다고 평 가 받는 2006년 서울시립 노원노인종합복지관 프로그램의 제목은 <아름다운 생애 마감을 위한 시니어 죽음준비학교> 였다. 이 프로그램 기획에 참여하고, 주강사로 전체 진행을 맡으며 죽음준비교육 전문 강사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죽음준비는 당장 죽자는 것도, 죽는 방법을 연구하는 것 도, 죽음을 앞당겨 체험해 보는 것도 아니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다가올지 모르는 죽음을 기억하며 사는 것, 즉 메멘 토 모리(memento mori)이다. 죽음을 기억하며 ‘지금 여기 서’ 행복하게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것이다. 삶의 자리에서 죽음을 바라보면 아프고 슬프고 두렵고 쓸 쓸하고 허무하고 고통스럽지만, 죽음의 자리에서 삶을 보면 삶이 다시 보인다. 삶의 의미와 가치와 소중함을 알게 된다. 웰다잉을 위해서는 우선 몸의 준비를 꼽는다. 내가 원하

는 방식의 존엄한 죽음을 맞기 위해서 임종기 연명의료 및 호스피스에 관한 본인의 의사를 직접 문서로 밝혀두는 ‘사 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해 두고, 장기를 비롯한 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희망사항도 미리 밝혀둔다. 두 번째는 마음의 준비이다. 죽음을 치료의 실패가 아닌 인생의 자연스러운 한 과정으로 받아들이며, 죽음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 믿음이 바로 마음의 준비일 것이 다. 또한 법적으로 효력이 있는 유언과 상속에 대해서 알아 야 하고, 장례와 장묘에 대해 고민을 해야 한다. 떠난 뒷자 리가 깨끗하고 좋은 기억 속에 남길 원한다면 소홀히 해서 는 안 될 부분이며, 내 삶의 뒷마무리를 내 손으로 직접 한 다는 의미가 있다. 마지막으로는 사별의 아픔을 어루만지고 나누는 일이다. 죽음준비는 나 자신의 죽음준비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죽음을 앞두고 있거나 사별의 아픔을 겪고 있는 주위 사람 의 마음을 헤아리고 보살피며 위로하는 것까지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유지하면 서 품위 있게 마지막을 맞이하는 일은 내 앞에 주어진 생을 정성껏 살아내는 일이기에, 죽음준비는 특별한 이벤트가 아 닌 일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 피하지 말고 죽음을 드러 내놓고 이야기했으면 좋겠다. 자꾸 자꾸 이야기하다보면 우 리가 어떻게 죽음의 시간을 맞이하고 준비할 것인지 서로의 생각과 소망을 이해하고 되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죽음 앞에 놓인 지금 여기서의 삶에 대해 자연스럽게 고민하게 된다. 그렇게 하면 죽음을 통해 삶의 의미를 다시 한 번 깨닫는 감 격이 뒤따라온다. “… 유언장을 쓰니 속이 시원해! 그동안 한 번도 표현하지 못했던 말 다 했어 … 죽음준비는 자손들을 위한 교통정리 지요 … 48세에 남편을 잃고 죽음이 언제나 가까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나 자신의 죽음은 이번에 처음 구체적으로 생각 해 본 것 같아요. 남은 인생 열심히 살아야지요 … ” 국립중앙박물관 죽음준비교육 프로그램 ‘우리 생애, 봄 날’을 맡아서 진행할 당시 어르신들이 들려주신 말씀이다.

9


소망 초대석

아름다운 삶이란 어려운 이웃 돕는 삶 예수님의 제자답게 살고 싶어 LA서 한인 싱글맘 셸터 공동운영 이경미 소망 소사이어티 이사

▲ 소망소사이어티 이사로 오래 봉사하고 계 십니다. 소망의 평생회원 중 아주 초기 회원 (15번째)이기도 하지요. 소망과의 인연은 언 제 시작되었습니까?

면 때로 같이 밥도 먹고, 아이 학비도 보태면 서 조금씩 도와왔어요.

- 2012년이었습니다. 소망소사이어티가 개 최하는 한 세미나를 후원하면서 소망의 사역 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처음 뵌 유분자 이사장님이 80 가까운 연세에도 생각이 대 단히 개방적이고 진취적이어서 인상적이었 습니다. 그해 말 이사장님이 이사직을 제안 했을 때 바로 응한 배경이었을 겁니다. 2013 년부터 이사로 일했으니 어느새 7년입니다.

- 2015년에 크리스천으로서 뜻을 같이 하는 여성들끼리 ‘어컴퍼니 월드와이드(Accompany Worldwide)’라는 여성회복 공동체를 만들었습니다. 여성이 여성을 돕자는 취지입 니다. 여성이 잘 살아야 가정이 살고 아이들 도 잘 살게 되지요. AW를 같이 만든 멤버 중 재정적으로 여유 있는 회원이 지난 3월 LA 한인타운에 셸터용 주택을 구입했습니다. 2 개월여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 6월부터 한인 싱글맘들이 입주해 살고 있습니다.

▲ 소망의 사역에 동참하게 된 이유는? - 웰빙, 웰에이징, 웰다잉 … 다시 말해 아름 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에 대한 계몽이 한 인사회에 정말로 필요하다고 믿기 때문입니 다. 현재의 삶을 잘 삶으로써 잘 나이 들고 마무리 또한 잘 하도록 돕겠다는 소망의 사 역과 비전에 공감합니다. ▲ 소망 사역 외에도 다른 봉사활동을 하고 계 시지요? - 거처할 곳이 없는 싱글맘들을 돕기 위해 셸터를 공동운영하고 있습니다. 한인 싱글맘 셸터입니다. 직장이나 주변에서 보면 싱글맘 들이 일하랴 아이들 키우랴 보통 어려운 게 아니에요. 그들에게 항상 마음이 쓰였습니 다. 싱글맘으로 고생하는 동료나 지인을 보

10 | 2019 • Hope & Sharing

▲ 셸터는 어떻게 마련되었나요?

▲ AW 창립 멤버는 어떤 분들입니까? - 풀러 신학교에서 만난 분들입니다. “내가 크리스천으로 잘 살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 면서 2011년부터 한 학기에 한 과목씩 5년 동 안 신학공부를 했습니다. 공부를 통해 앞으 로 할 사역에 대한 정리가 되었지요. 그때 만 난 교수 그리고 함께 공부한 학생동료가 마 음이 맞아서 만든 여성사역 단체가 AW 입 니다. 현재 남가주 4개 지역에서 회원들이 모 여 성경공부를 하며 여성 돕기 운동을 추진 하고 있습니다, ▲ 셸터에는 몇 분이 살고 있나요? 현재 세 가족이 살고 있습니다. 아이 하나 둔


UCI MIND MOU 엄마 두명 그리고 아이가 둘인 엄마 한명. 셸 터에 방이 5개이니 싱글맘 5가정이 살 수 있습 니다. 이곳에 사는 동안 여성들의 일자리를 알 선해주고, 필요하다면 기술을 배우게 해서 엄 마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것이 목적입니다.

소망 - UC 어바인 연구소와 MOU 체결 대학 치매연구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 어컴퍼니 월드와이드의 이사장이지요? 이사장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 심부름꾼입니다. 멤버십 확장을 위해 뛰고, 기금모금 행사도 하고, 기부금도 받으러 다니 고, 셸터 가족들이 교통편이 필요하면 운전도 하고 … 필요한 일은 뭐든 다 합니다. ▲ 자기 한 몸, 자기 가족 챙기며 살기도 빡빡한 세상입니다. 재정상담가로 일하면서 여러 봉사 활동까지 하려면 힘들 텐데요. - 쉽지 않습니다. 사실 힘들어요. 하지만 30대 중반, 예수님을 제대로 믿기 시작하면서 약한 자에 대해 늘 마음이 쓰였습니다. 힘은 들지만 어려운 이들을 돕다 보면 보람을 느끼고 감사 하게 되고 사는 게 기쁩니다. 나는 나의 최선 을 다할 뿐이고 책임은 하나님이 져주시는 것 이지요. ▲ 평소 생각하는 아름다운 삶이란? - 힘든 사람들과 나누면서 사는 것. ▲ 그렇다면 아름다운 마무리는? - 잘 사는 것이겠지요. 성경 말씀대로, 진리대 로 살다가 죽자는 것이 좌우명입니다. 내 몫만 챙기는 삶이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답게, 남들 배려하는 삶을 실천하며 살고 싶습니다. 그리 고 진짜 마무리, 장례식은 안 할 생각입니다. 아마도 88살쯤? 혹은 그 이전? 아직 몸 괜찮고 정신 맑을 때 가까운 분들을 모시고 파티를 하 고 싶어요. 천국으로 떠나기 전, 이 세상 하직 파티이지요. 그리고 화장을 할 생각입니다. 시 신기증에 대해서는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했 습니다.

▲ MOU 행사에 참석한 양측 관계자들

소망소사이어티와 UC 어바인 연구소가 앞으로 협력사업을 한다. 소망소사이어티는 9월20일(금) 오후 4시 UC 어바인의 기억장애 및 신경질환 연구소(Institute for Memory Impairments and Neurological Disorders, MIND)와 MOU를 맺었다. UCI MIND 연구동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MIND 연구소 소 장인 조슈아 그릴 박사와 연구진, 소망소사이이티의 유분자 이사장 을 비롯한 이사진과 고문, 실무진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앞으로 두 단체가 치매 관련사업에 있어서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 UCI MIND 연구소는 연방보건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Health)가 지정한 미 전국 30개 치매 및 뇌질환 연구기관 중 하나 로, 오렌지카운티에서는 유일한 치매 및 뇌질환 연구센터이다. UCI MIND는 UC 샌프란시스코, UC 데이비스, 스탠포드, USC 등 대학들과 함께 3년간 치매 환자들의 위한 교육 및 시니어 등록부 를 만드는 연구사업을 진행할 예정인데 아시안 아메리칸 연구 자료 가 부족한 상태에서 아시안 특히 한인 대상으로 소망소사이어티를 협력기구로 택하여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그릴 연구소장은 “사망원인 순위로 볼 때, 알츠하이머는 미국 전체 에서 6번째, 캘리포니아에서는 4번째, 오렌지카운티에서는 3번째를 기록한다. 그만큼 심각한 질병인 알츠하이머 치료를 위한 연구에 소 망소사이어티가 참여해 아시안 커뮤니티 자료 구축에 적극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유분자 이사장은 “한인사회에서도 고령화에 따른 심각한 질병으로 인식되는 치매, 특히 알츠하이머 연구에 일조할 수 있는 기회가 만 들어진 데 감사한다. 연구결과가 한인사회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를 바란다”고 말했다.

11


차드 지부 소식

홀로 서기 준비하는 결연가정들 원하는 일 지원하니 자심감과 열정 높아 농사짓기, 빨래방 운영, 도매로 사서 소매로 팔기 등 박 근 선 l 지부장 소망 소사이어티 차드 지부 여전히 시간은 지나가고 계절은 변화하고 있

드 지부는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성장해가고

다. 비가 오면 많은 사람들이 들로 나가 일을

있다. 들로 나간 그들이 집으로 돌아오는 날,

한다. 씨앗을 심는다. 물을 주지 않아도 자라는

풍성한 추수를 꿈꾸고 있다.

계절, 비가 오는 계절이다. 차드에서 NGO 법이 바뀌면서 조정이 필요했다. 오랜 시간 회의를 거치고 조 정을 거쳐 소망소사이어티 프로젝트가 통과되어 장관서명을 기다리고 있다. 과거 차드에서는 NGO들이 스스로 정 하는 지역에서 사업을 펼칠 수 있었다. 주민들을 돕는 것도 지역을 개발하는 것도 NGO 주도로 할 수 있었다. 그러 나 이제는 정부가 개입한다. NGO 활동 으로 인한 혜택이 특정지역에만 발생하

▲ Khadidja Antoine 차드 결연 가정

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

소망소사이어티가 돕고 있는 결연가정들도 들

정부 당국과 조율을 거쳐 지역을 선정하고 일

로 나가 일을 하고 있다. 집을 떠나 들에 나가

을 추진하게 하고 지원기금의 일부를 개발기

작은 움막을 짓는다. 가족들이 모여 자연과 시

금으로 정부를 지원하는 법이 시행되면서 모

간에 모든 것을 맡기며 씨앗을 뿌리고 그렇게

든 프로젝트의 계획을 다시 세워 진행해야 했

작물들을 지키고 있다.

다.

큰비가 오지 않기를 바라며, 자라는 작물들을

함께 일하는 직원들이 일을 잘 처리하여 어려

보면서 너무나 기뻐하고 즐거워한다. 그렇게

움 없이 해나가고 있고 우리가 돌보고 있는 가

시간이 지나 추수할 날을 기다린다.

정들 지원에는 문제가 없다. 주로 결연가정 구성원의 재활과 이들이 일을

12 | 2019 • Hope & Sharing

우리는 얼마 되지 않지만 농사에 사용할 종자

하여 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

와 장비들을 지워하면서 기대한다. 많은 열매

울러 자신들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하도록

들이 맺어지길…. 이렇게 소망소사이어티 차

지원하고 있다.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대부분은 작은 창업 을 돕고 있다. 주로 농사짓기이다. 옥수수 종자를 심고 수확하여 비싸게 판매하기, 쌀농사 짓기 등이 다. 아울러 큰 시장에서 도매로 물건을 사다가 소 매로 판매하는 일, 빨래방을 만들어 주는 일 등 각 자가 할 수 있는 일을 지원하고 있다.

▲ Mariam Hassan 차드 가정결연 가정

결과를 보면, 동일하게 지원할 때보다 스스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일을 지원할 때 더 많은 자신 감과 일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수익을 얻어내는

형편이 어려운 가정들이 새로운 일을 개발하고 수행하기

성공률도 높았다.

는 무척 어렵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저소득 가정은 배 움의 기회가 거의 없었고 무언가 일을 새로 시작할 수 있는

결연가정들은 변화를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잘 하고 있

기반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그런 환경에서 오는 절망감을

다. 이제 얼마 있으면 몇몇 가정들은 3년의 지원 기한이 다

이겨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가오고 있어 외부 지원 없이 홀로 서는 재정적 독립을 준 비하는 계획을 세워나가고 있다. 결연가정들이 스스로 독

소망소사이어티는 각 가정들이 스스로 뭔가를 찾아 일을

가정결연사업

립하여 인간의 기본적 가치를 누리며 살아가길 기대한다.

우물 기증자

(후원자 / 후원가정)

23. 박성언 / ZENABA AHMAT

한가정 후원은 매달 $50씩 3년간 지속됩니다.

#386 정용섭, 정혜선

#387 권문경

#388 다이앤 리(이덕이)

#389 허원종

13


지부소식

LA 지부 8월 11일(일) 웨스트힐스 장로교회에서 개최된 소망교육 세미나에 LA 지부 임원 4명이 먼 거리를 마다않고 찾아가 봉사했다. 지부 임원들은 참가자들의 등록을 돕고 사진 촬 영 등을 도왔다.

▲ 웨스트 힐스 장로교회 세미나에서 봉사하는 LA 지부 임원들

8월 29일(목) 자원봉사자 교육이 있었다. 김미혜 사무국장 이 사무실에서 봉사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중심으로 사전의 료지시서와 시신기증 신청서 작성, 긴급 연락처 카드 제작 에 관한 내용을 설명하고 교육했다.

샌디에고 지부 샌디에고 지부는 매월 첫 번째 금요일에 임원회를 연다. 임원들은 이 자리에서 그 달의 행사들과 필요한 사안들 을 의논한다. 8월 임원회에서는 한미노인회의 긴급연락처 카드 제작에 힘을 쏟기로 결정하였고, 9월 28일(토)에 샌디에고 한인연 합감리교회 새가족실에서 소망소사이어티 홍보모임을 갖 기로 하고 임원들이 각 지역 교회와 단체를 통해 홍보하 기로 했다. 8월 16일(금)과 30일(금) 두 차례에 걸쳐 한미노인회에서 소망 긴급연락처 카드 설명회를 가지면서 소망소사이어티 의 사역을 홍보했다. 설명회에서 긴급연락처 카드의 필요 성을 설명하고 신청서 작성과 사진촬영을 도움으로써 20 명의 카드 신청을 받았다.

▲ 제작된 긴급연락처 카드를 한미노인회에서 나누어 드리는 샌디에고 지부

새크라멘토 지부 지부 설립 후 첫번째 임원회가 7월 21일(일) 열렸다. 임원 들은 새크라멘토 지역에 소망의 사역을 알릴 수 있는 방법 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회원 확보 방안에 대해 의논했다. 8월 15일(목)에는 새크라멘토 노인회 정기모임 및 광복절 행사에 참석하여 소망소사이어티의 사역을 소개하고 회원 도 모집하였다.

▲ 새크라멘토 죽음준비 세미나 강사교육에서 강의를 실연하는 참가자들

14 | 2019 • Hope & Sharing

9월 18일(수)에는 본부의 유분자 이사장, 최경철 사무총 장, 남궁수진 간사가 지부를 방문하여 죽음준비 세미나 강 사교육을 진행하였다. 새크라멘토 지역에서 소망의 세미 나를 주관하여 강의를 진행할 7명의 예비강사들을 대상으 로 한 교육이었다. 강의 내용을 배우고 상황극을 실연해 보며 장단점을 이야기하고 강의 내용을 보완하는 시간으 로 진행되었다.


찾아가서 함께 하는

소망교육세미나

제 185차 | LA 민족학교 노인아파트 (6월 19일)

제 185차 소망교육세미나가 6월 19일(수) 오후 4시부터 1 시간 30분 동안 LA 민족학교 노인아파트에서 열렸다. LA 지부의 임정훈 실장이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라 는 주제로 죽음준비 교육을 실시하였다. 약 20명이 참석한 세미나에는 4명의 LA 지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해 행사 를 도왔다. 민족학교는 세미나 후 300달러의 후원금을 기 부해 주었다.

제 187차 | 어바인 온누리교회 (9월 19일)

제 186차 | 웨스트힐스 장로교회 (8월 11일)

8월 11일(일) 오후 1시 30분 웨스트힐스 장로교회에서 186 차 소망교육세미나가 개최되었다. 70여명이 참석한 가운 데 진행된 세미나는 김미혜 사무국장의 사회로 소망 동영 상 시청으로 시작되었다. 오명찬 담임목사의 기도에 이어 소망의 노래를 합창하고, 에린 김 임상사회복지사가 ‘치매 에 대한 이해와 예방’을 제목으로 강의하였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누구도 치매환자가 되지 않으 리라는 보장이 없다. 그런 만큼 치매에 대한 이해가 필요 하고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은 까닭에 참가자들은 열심히 경청하였다.

제 187차 소망교육세미나가 9월 19일(목) 어바인 온누리 교회에서 열렸다. 샬롬 아카데미 주최로 ‘아름다운 삶, 아 름다운 마무리’를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는 60여명이 참석 하였다. 이형근 담당 목사가 소망소사이어티를 소개하고, 최경철 사무총장의 지도로 ‘사전 의료지시서’ 상황극을 진행하였 다. 사전 의료지시서를 작성하지 않았을 때 가족 간에 발생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갈등들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 는 시간이었다. 이어 최 사무총장이 긴급연락처카드의 필요성과 전인적 건 강에 대해 강의를 하였다. 이어진 짧은 기도회에서 유분자 이사장이 간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가 끝난 후 긴급 연락처카드를 원하는 분들을 위해 신청서 작성과 사진 촬 영을 도왔다

치매 강의 후 유분자 이사장이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 무리’ 강연으로 세미나를 마무리 지었다. 웨스트힐스 장로교회는 교육세미나 후원비로 300달러를 지원해 주었다.

소망교육세미나 안내 소망유언서의 필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노화를 위 한 치매 예방법과 웃음치료, 호스피스 교육, 장기 및 시신 기증, 장례 절차 간소화 등에 대해 교육합 니다. 단체, 교회, 성당, 양로원, 노인회 등에서 요청 을 하시면 직접 방문 합니다.

세미나 문의 : 소망 소사이어티 사무실 T. 562-977-4580 / somang@somangsociety.org

15


소망단신 한미 간호사 제도 비교 토론회 개최

Alz OC와 협력사업 위해 강사교육

▲ 대한간호협회 방문

▲ Alz OC 협력사업을 위한 교육 참가자들

유분자 이사장이 한국 간호사들과 미주 한인 간호사들 간 의 정보 공유와 네트워킹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소망소사이어티가 알츠하이머 오렌지카운티협의회와 협 력사업으로 ‘치매가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 정이다. 이에 앞서 프로그램 강사교육이 8월 12일(월) 하 루 종일, 9월 3일(화) 오후 2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 되었다.

7월 22일 미국의 간호사 제도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미국 동부와 서부를 방문한 한국의 보건사회부 관계자와 대한 간호협회 관계자 7명이 7월 26일 소망소사이어티를 찾아 왔다. 이들은 유분자 이사장의 주선으로 재외한인간호사 협회, 남가주한인간호사협회 관계자들과 함께 소망홀에서 ‘간호사 및 전문간호사, 한국과 미국 비교’란 주제로 토론 회를 열었다. 이날 모임에서 대한간호협회 임원들은 특히 한국에서 아 직 도입되지 않은 NP(Nurse Practitioner) 시스템에 대 해 집중적으로 질의를 했다. 양측 만남을 주선한 유분자 이사장은 이번 토론 기회가 한 국의 간호사 제도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알츠하이머 OC 프로그램의 린 국장과 한인 커뮤니티 담당 니키 씨가 같이 참여하여 교육 내용을 공유하고 강의를 실 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치매가족 교육 프로그램은 ‘성격과 행동 변화: 왜, 어떻게 반응하는가?’ ‘공감하는 대화: 새로운 이야기 방법’ ‘가정 에서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 등 3개 시리즈로 구성되 며, 곧 한인 커뮤니티의 치매 가족들을 위해 공개될 예정 이다. 치매 가족들을 위한 컨설팅도 곧 개시될 예정이다.

죽음준비 세미나 강사 훈련

소망케어교실 개강

▲ 죽음준비 세미나 강사교육에서 실연하는 제인 임 간사

▲ 신학기를 시작하며 체조하는 애너하임 소망케어교실

7월 한달 간 여름방학에 들어갔던 소망케어교실이 개학을 했다. 애너하임 소망케어교실은 7월 21(수), 어바인 소망 케어교실은 8월 1일(목)에 각각 개학을 했다. 한 달간 서로 보지 못했던 환자와 가족, 자원봉사자들은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새로운 각오로 클래스를 시작했다. 16 | 2019 • Hope & Sharing

죽음준비 전문가교육 프로그램 이수자들이 외부강사로 나 갈 수 있도록 훈련하는 교육이 매달 실시되고 있다. 소규 모 모임에서 죽음준비 세미나를 인도할 수 있도록 돕기 위 한 소망소사이어티 내 강사 교육으로 매월 1회씩 진행되 고 있다. 대상은 죽음준비 전문가교육 프로그램 이수자들 중 강사 로 활동할 여건이 되는 이들과 실무진을 중심으로 진행되 는 교육에는 매달 7~8명이 참여하고 있다.


치매돌봄교육 내용 충실해지는 소망 유튜브 방송 구독자 계속 늘어

치매환자들 지역사회에서 받을 수 있는 도움은? 5차 돌봄교육, 치매환자 위한 자원들 소개 연중기획 시리즈 높은 관심 속에 5회로 마무리

소망 유튜브 방송이 회를 거듭하면서 내용이 충실 해지고 구독자가 계속 늘고 있다. 매주 월요일에 나오는 소망 유튜브의 방송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주는 ‘소망뉴스’ 시간. 소망소사이어티가 지난 한달 동안 한 행사와 소식들을 전하고 이 달에 나올 소식들을 전한다. 둘째 주는 ‘언.니.연.고’ 시간. ‘언젠가 내 고민 , 니 고민 내 고민, 연장자를 위한 고민’ 시간이다. 계속 들어오는 고민을 주제로 같이 이야기를 나누는 시 간을 가졌다. 이번에는 정신과 고사라 NP와 함께 치매 초기 증상에 대해, 우울증 약의 복용에 관해 알아보았다. 셋째 주의 ‘소망 강의’ 시간에는 최경철 사무총장 이 죽음의 여러 유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넷째 주는 ‘소소특(소소하지만 특별한 만남)’ 시간 이다. 이번에는 에벤에셀 모임 회원들을 만나고 황 치훈 이사 부부를 만나 나눈 소소하지만 특별한 이 야기가 전파를 탔다. 다섯째 주 월요일이 있는 달에는 '인생의 끝자락에 서 삶을 말하다' 편이 방영된다. 그동안 소망의 자원봉사자들을 중심으로 인생을 회 고하는 동영상을 촬영하였었는데 그 중에 한편씩 을 내보내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유태윤 홍보대사 편이, 9월 마지막 주에는 김병희 홍보대사 편이 방 영된다.

▲ 치매돌봄교육시리즈에서 강의하는 김미혜 사무국장

제 5차 치매돌봄 교육시리즈가 7월 20일(토) 소망홀에서 진행되었다. 치매돌봄 교육시리즈는 소망소사이어티가 아치스톤 재단의 기금을 지원받아 연중 진행해 온 행사로 이번 5회로 막을 내렸다, 이번 교육은 죽음준비전문가 교 육에 연이어 진행되었다. 5차 교육은 '지역사회 자원과 치매환자를 위한 가정에서 의 일상적 활동'을 주제로 김미혜 사무국장이 강의를 맡았 다. 지역사회 내에 위치한 치매환자들을 위한 자원과 치매 환자들을 위해 가족들은 어떤 일상적인 활동들을 같이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특히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는 치매환자들을 위한 시설로 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개하고, 오렌지카운티 알츠하이 머 재단인 Alz OC 협회의 교육 자료로 가정에서 가족들 이 치매환자와 함께 할 수 있는 일상적인 활동은 어떤 것 들이 있는지, 어떻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지 에 대해 같이 알아보고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그동안 치매돌봄 교육시리즈는 제 1차 '치매에 대한 이해 와 예방'(에린 김 임상사회복지사), 제 2차 '치매진단 후 관리계획'(전혜정 교수), 제 3차 '치매 환자와의 효과적인 의사소통'(최경철 사무총장/남궁수진 간사) 그리고 제 4 차 '치매 간병인 스트레스 관리법'(에린 김 임상사회복지 사)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제 5차 교육을 마지막으로 아치스톤재단 기금으로 운영 된 프로그램은 끝이 났지만, 소망소사이어티는 지역사회 의 필요에 따라 치매돌봄 교육시리즈를 계속 이어갈 계 획이다.

17


소망 가족 소식 풍성한 도서기증의 손길들

▼ 책 기증 - 이혜규

▲ 도서기증 - 고향림

여러 분들이 소망에 필요하다고 느끼는 책 혹은 자신이 쓴 저서들 을 소망소사이어티에 기증해 주셨습니다. 먼저 고사라 이사가 한국 방문 중 소망에 필요하다고 판단된 서적 3 권을 구입해 기증하였습니다. ‘알츠하이머의 종말’ ‘뇌 건강법’ ‘치 매혁명, 치료 예방’ 등 치매 관련 서적들입니다. 이혜규 선생님은 시인상을 수상한 자신의 시 작품이 실린 ‘서울인 문학 2019봄’호를 기증했습니다. 소망소사이어티를 방문한 김자성 정신과전문의는 직접 번역한 ‘사 후세계의 비밀’(마이클 팀 저)을 기증하였습니다.

책 기증 - 김자성 ▶

정용섭 님, 허원종 님 가정 소망우물 후원

권문경씨 소망우물 기증 이민 1.5세인 권문경씨가 소망우물을 기증하였습니다. 사 회 초년생 시절, 부모님을 통해서 소망소사이어티를 처음 알게 되었다는 권씨는 자신의 필요함을 채우느라 바쁘게 지내다 어느순간 부터 아프리카 우물 프로젝트가 머리에 남아 언젠가는 나도 소망소사이어티의 힘을 빌려 필요한 이들에게 우물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고 합니다. 그러다 주일예배에서 기도 중 이제 실천에 옮 길 때가 됐다는 마음이 들어 후원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허원종/재신 님 가정, 유분자 이사장, 황치훈 이사, 정용섭/혜선 님 가정

새로운 봉사자 조수연씨 파견 지난 8월 부터 NAPCA에서 새로운 봉사 자인 조수연씨가 파견되었습니다. 조수연 씨는 시신기증신청서 접수와 긴급연락처 제작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지난 8월, 황치훈 이사님의 소개로 소망우물을 기증해 주 셨던 정용섭/혜선 선생님 가정에서 새로운 소망우물 후원 자를 모시고 소망 사무실을 방문하셨습니다. 허원종/재신 선생님 가정입니다. 고리로 연결되어 소망우물 후원자가 늘어나는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소망유언서 작성 및 배부

14,347부

( 2007년 1월 ~ 2019년 9월 )

소망유언서(Advance Healthcare Directive)를 꼭 써야 하는 이유 뜻하지 않은 질병, 혹은 사고로 의식불명 상태가 되었을 때 어떠 한 의료행위를 받을 것인가를 미리 결정하고 문서로 작성해 둠으 로써 환자가 된 자신의 고통을 줄여 존엄한 임종을 맞을 수 있도록 하고 가족들은 임종자를 편안하게 보낼 수 있게 합니다.

긴급연락처 카드 발급 Heri Lee Yoo

1,123개

( 2014년 1월 ~ 2019년 9월 )

긴급연락처 카드(Emergency Contact Card)는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대비해 카드를 소지한 사람을 발견한 경 찰이나 의료 관계자들이 신속한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돕는 생 명 살리기 사역입니다. 신청 및 발급 문의는 소망 소사이어티 사무실로 연락 주시거나 신청서를 작성하셔서 사진과 함께 메 일로 보내주시면 발급해 드립니다.


여러분은

소망의 주인입니다 !

소망 소사이어티 회원 소개

▶ 평생회원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남상탁 오재선 전 리디아 안정옥 윤충원 유 웬디 최재윤 정재덕 최창립 이민휘 김가등 안충모 한종수 이범영 이경미 이은미 임정숙 현은자 이중열 정영길 강조앤 김용화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이 실비아 김병희 유태윤 김영선 강영만 김화목 미셸 박 스틸 김재동 김수현 권 앤 홍순옥 황정미 한혜숙 윤병욱 이정수 김오옥 최 사라 송인선 정구현 김광신 현완주 송선숙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진형기 이인숙 이봉월 송기평 박영심 이정자 유재홍 오종숙 그레이스 송 안마리 김수지 유혜리 그레이스 김 오영균 홍성열 원희숙 원정석 김용기 고명희 이경호 이춘자 숙경알렌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이창순 최유진 최캐롤 최원준 이강옥 홍경숙 스티븐 김 김기화 김명숙 전 욥 박혜수 채수옥 김정임 김명희 이을복 이조지 김인자 조순희 최영희 홍정옥 배기호 이 조앤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최순봉 유재찬 유미애 유진화 홍미경 최종선 조의원 박쥴리 강친효 수잔 정 이일숙 전경철 홍춘만 최(유)석 유수옥 주혜미 유정자 지희순 방정자 이효종 현월서 김애니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고)정원우 정재롱 Gene Hong 김동호 김상진 Brian Choi 모니카 류 조영순 조수형 김미혜 홍계희 차유진 신혜원 이종락 안명자 임경미 전예원 오동혜 박경자 김선영 Karl Tokita Lori Tokita

133 김에린 134 강동순 135 LA한인 연합감리교회 136 변현숙 137 김민영 138 김충삼 139 이서연 140 유하나 141 서영석 142 박경란 143 토마스 김 144 고향림 145 조영덕 146 미키 권 147 신경범 148 신승미 149 탁은숙 150 박순빈 151 전혜정 152 이숙영 153 이선화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이영신 박지혜 이덕이 박 선 김선희 정선희 조정례 김규화 김정숙 최효명 김현자 차귀옥 김상연 이성해 김재신 이준기 홍승연 정이선 김옥기 장희숙 허일무

▶ 2019년도 3/4분기에 가입한 평생회원

175 김진원

176 정지선

177 정경자

178 신난영

179 김 경

180 장미미

181 박숙희

182 강(엄)원희

183 이연주

184 허영자

185 성기란

186 강애라

▶ 일반회원

*2019년도 회원 ( 2019년 3/4분기에 새롭게 가입한 일반회원입니다 )

아이린 허 케티 노 이명희 임성의 양타아 전병업 박영란 김영희 오미자 김영호 김규숙 정용섭 강순희 강순희 구우영 허원종 김청강 김철수 김 윤 박초자 김동형 김설하 김용순 박광순 장선자 안득수 최운봉 19


ı 후원리스트 ı 도움의 손길 [ 6월 Donation 6/26/19 - 6/30/19 ] 26일 Sunni Chang $30(일반후원금) 28일 Sang Yoon Cho   $30(일반후원금)   고세라    $50(일반후원금)     John Joo $450(소망케어교실후원금)*   김영일/박애경  $20(일반회원회비)   Julian Buck  $30(일반회원회비)*   Terry Southfield  $10(일반회원회비)*   이숙영  $50(평생회원회비)*

01일         02일 05일                                   08일       09일 10일 11일 12일   15일   16일   18일     19일   22일          

[ 7월 Donation ] 허아이린 $30(일반후원금) 허아이린  $10(일반회원회비) Stella Hong $150(소망케어교실후원금) 김금주  $40(소망케어교실후원금) 이정화  $150(소망케어교실후원금) Sang Hee Lee $20(일반후원금) 김영호$5,000    (일반후원금) Jeong Hee Kang  $10(일반후원금) Byung Chul Kim  $10(일반후원금) Haine Kim  $10(일반후원금) Myong S. Kim  $10(일반후원금) 안정옥  $10(일반후원금)* 유수옥  $10(일반후원금)* Samuel Lee $200(평생회원회비)* Kathy Noh  $100(일반회원회비) Paul Kim $1,200(평생회원회비)* Grace Kim $10(일반회원회비)* 이홍구/이문자 $60(일반회원회비)* 류경옥 $10(일반회원회비)* 이조자 $10(일반회원회비)* 이인식 $10(일반회원회비)* 김태연 $10(일반회원회비)* 임은경 $10(일반회원회비)* 김홍자 $10(일반회원회비)* 김성수 $10(일반회원회비)* 이엘렌 $20(일반후원금) 무구 $20(일반후원금) Julie Pak $10(일반후원금)* 김영일/박애경 $20(일반후원금) 이경호/이춘자 $40(평생회원회비) 박광순 $240(일반회원회비) 이명희 $120(일반회원회비) 정지선 $1,080(평생회원회비)* 임성의 $20(일반회원회비) 박한경 $20(일반후원금) 욥&리디아 전 $1,000(일반후원금) 양타아 $20(일반회원회비) 정경자 $1,200(평생회원회비) 신난영 $100(평생회원회비)* Kwi Sun Ko $100(일반후원금) 새크라멘토지부 $220(일반후원금) 이현숙 $10(일반후원금) 김 경 $1,200(평생회원회비) 김재실 $20(일반후원금) 아이린 허 $20(일반회원회비) 장희숙 외 6명 $300(일반후원금) 김세희 $100(일반후원금) 이성해 $100(일반후원금) 김설하 $20(일반회원회비)  

20 | 2019 • Hope & Sharing

늘 감사합니다. Thanks!

* paypal       24일         26일                       29일         31일    

김영희 $120(일반회원회비)* 진병엽  $120(일반회원회비) 박영란  $120(일반회원회비)*   강남한의원  $10(일반회원회비)* 이명희  $40(일반후원금) 양복희/양희석  $25(일반후원금) 곽정자  $40(일반후원금) 신수옥  $500(일반후원금) 장미미  $1,200(평생회원회비) Eui Sik Rhee  $50(일반후원금) Koung Sook Lee $20(일반회원회비) 권정희   $100(일반후원금) 김경숙  $150(소망케어교실후원금)* 정영길  $10(일반후원금)* 김미라  $10(일반회원회비)* 김선희  $100(평생회원회비)* 이선화  $100(평생회원회비)* 경인숙  $20(일반회원회비)* 한태조/한순옥 $20(일반회원회비)*  김수정  $20(일반회원회비)* 송혜진  $10(일반회원회비)* Sun Hee Kim  $10(일반후원금) Hwa Bu Lee  $40(일반후원금 Julian Buck $30(일반회원회비)* Terry Southfield $10(일반회원회비)* 이숙영  $50(평생회원회비)* 윤상현    $20(일반후원금) 이정자/Jenie Yun 각$10(일반후원금) 이병희    $10(일반후원금)*

01일 02일     05일               06일   07일         09일       12일        

[ 8월 Donation ] 김금주 $150(소망케어교실후원금) 박숙희  $100(평생회원회비)* Youn Ja Son  $10(일반후원금) Evergreen Hospice Care Inc $1,000(일반후원금) 오미자/김규숙  각$120(일반회원회비) 안정옥/유수옥  각 $10(일반후원금)* 이홍구/이문자 $20(일반회원회비)* Samuel Lee $200(평생회원회비)* 김민성/류경옥 각$10(일반회원회비)* 이조자/이인식 각$10(일반회원회비)* 김태연/임은경 각$10(일반회원회비)* 김홍자/김성수 각$10(일반회원회비)* 김영호  $120(일반회원회비) Josephine Lee  $40(일반후원금) Jule Pak  $10(일반후원금)* Stella Hong $150(소망케어교실후원금) 김현숙 $150(소망케어교실후원금) Christina Won $300(소망케어교실후원금) 황치훈  $1,000(일반후원금) 이경호/이춘자 $40(평생회원회비) 송정숙/송영호 각$30(일반후원금) 고종신/박선옥 각$10(일반후원금) 김청강    $120(일반회원회비) 엄원희    $100(평생회원회비)* 웨스트힐장로교회 $300(세미나후원금) 웨스트힐장로교회 세미나 $70(책판매금) 임미나/ 배정희 각$10(일반후원금) 배기웅    $100(일반후원금) 이광순/Midaeja Hill 각$10(일반후원금)

          16일 19일     21일       22일       23일                         28일           30일        

김정태/김태순 각$10(일반후원금) 이영희/이종건 $100(일반후원금) Adrienne Lee $150(소망케어교실후원금) Lee Pan $300(소망케어교실후원금) 정용섭 $120(일반회원회비) Holly Yu  $100(일반후원금) 김영일/박애경 $20(일반회원회비) 박초자/김철수 각$120(일반회원회비) 장선자/김동형 각$120(일반회원회비) Erin Kim  $100(평생회원회비) 이정화 $150(소망케어교실후원금) 권태임  $20(일반회원회비) 안득수  $50(일반회원회비) 김 윤  $10(일반회원회비) Guardian $1,000(제8회소망포럼후원금) 강남한의원 $10(일반회원회비)* 이연주  $1,200(평생회원회비) 김용순  $60(일반회원회비) 강정구/강순덕  $20(일반후원금) Jane Lee/ 윤화식 각$10(일반후원금) 윤영애/박건일  각$10(일반후원금) 정영길    $10(일반후원금)* 신난영  $100(평생회원회비)* 김선희  $100(평생회원회비)* 이선화  $100(평생회원회비)* 김미라  $10(일반회원회비)* 경인숙  $20(일반회원회비)* 한태조/한순옥 $20(일반회원회비)* 김수정  $20(일반회원회비)* 송혜진  $10(일반회원회비)* 김마리아  $10(일반후원금) 이용길/이정숙  $100(일반후원금) Hun Ju Lee  $20(일반후원금) 샌디에고지부  $100(일반후원금) 샌디에고지부  $290(일반후원금) 고은희    $10(일반후원금) 구우영 / 강순희 각$120(일반회원회비) 박근일/윤영애  $20(일반후원금) 백승배    $15(일반후원금) Julian Buck  $30(일반회원회비)* Terry Southfield $10(일반회원회비)* 이숙영    $50(평생회원회비)

[ 9월 Donation ] 03일 안정옥 $10(일반후원금)* 06일 서금순  $10(일반후원금)   Julie Pak  $10(일반후원금)*   박청혜  $20(일반후원금)   Stella Hong  $150(소망케어교실후원금)   Adrienne Lee $300(소망케어교실후원금)   이정화 $150(소망케어교실후원금)   최운봉 $120(일반회원회비)   엄원희/박숙희 각$100(평생회원회비)*   이홍구/이문자 $20(일반회원회비)*   김민성  $10(일반회원회비)*   Samuel Lee $200(평생회원회비)*   류경옥/이조자 각$10(일반회원회비)*   이인식/김태연 각$10(일반회원회비)*   임은경/김홍자 각$10(일반회원회비)*   김성수/유수옥 각$10(일반회원회비)*

09일 10일 12일 13일 16일   20일                 23일     24일   25일            

제4회 치매전문간병인교육 $40(책판매) Kum & Yun Park $40(일반후원금) 김현숙 $150(소망케어교실후원금) 이여득 $20(일반후원금) 연금자 $10(일반후원금) Christina Won $300(소망케어교실후원금) Lee Pan $300(소망케어교실후원금) 최월명/David Jun각$20(일반후원금) 김병수/김수광  각$10(일반후원금) 김인호/박은숙  각$10(일반후원금) 신민아/장순자  각$10(일반후원금) 정원영 $10(일반후원금) 새크라멘토지부 $60(일반후원금) 얼바인온누리교회세미나 $10(책판매) 이경호/이춘자 $40(평생회원회비) 허영자 $1,200(평생회원회비) Jung Sook Chiba $10(일반후원금) David Han $30(일반후원금) 강남한의원 $10(일반회원회비)* 이정화 $150(소망케어교실후원금) 허원종 $120(일반회원회비) 신난영/이선화 각$100(평생회원회비)* 김선희 $100(평생회원회비)* 김미라/송혜진 각$10(일반회원회비)* 한태조/한순옥 $20(일반회원회비)* 김경숙 $150(소망케어교실후원금)* 김수정  $20(일반회원회비)* 정영길  $10(일반후원금)*

총계 $30,820.00 (2019년 6월 26일 ~ 9월 후원)

소망우물 후원 Jennifer Kim / 권금자 각 $1,000.00 ACCU Construction, Inc. $300.00 정용섭 / 권문경 각 $3,500.00 이덕이 / 허원종 각 $3,500.00

총계 $16,300.00 (2019년 6월 26일 ~ 9월 후원)

가정 결연 Joshua Choi ACCU Construction, Inc. 이인식 / 박성언 / 신경실 김규희 / 유분자 Steven Kim 김윤자 정순정 / 에베에셀

$100 $300 각 $150 각 $150 $400 $500 각 $300

총계 $2,650.00 (2019년 6월 26일 ~ 9월 후원)

소망장학(유치원) 라팔마 한인연합감리교회

$450

총계 $450.00 (2019년 6월 26일 ~ 9월 후원)


소망 소사이어티 안내 비전

사명

소망 소사이어티는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 라는 슬로건을 걸고 창립한 봉사단체입니다. 출생과 결혼을 준비하듯 죽음 또한 삶의 과정 중 하나로 자연스럽게 받 아들이고 준비하는 ‘웰-빙, 웰-에이징, 웰-다잉’ 캠페인 을 벌이고 있으며, 이와 함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아프리 카와 중남미 등지에 우물과 유치원을 짓는 운동도 벌이 고 있습니다.

1. 삶과 죽음에 대한 교육과 계몽을 한다. 2. 자원봉사와 기부의 기회를 제공한다. 3. 소망 마을을 세워 누리고 나누는 문화를 실천한다.

아름다운 마무리 당하는 죽음에서 맞이하는 죽음으로 여행을 떠나기 전 철저하게 준비를 하듯이 이 세상을 떠나는 마지막 여행에도 준비가 필요합니다. 생의 마 지막 시기에 가족과 인사를 나누며 인생을 아름답게 마 무리하도록 죽음을 준비합니다. 소망유언서(사전의료지시서, Advanced Healthcare Directive)를 꼭 써야하는 이유 뜻하지 않는 사고나 병으로 의식불명 상태가 되었을 때, 어떤 의료 행위를 받을 것인가를 미리 문서로 작성함으 로써 환자 자신은 고통을 줄여 존엄한 임종을 맞을 수 있 고 가족들은 임종자를 편안하게 보낼 수 있으며 동시에 의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삶 프로그램 찾아가는 세미나 - 죽음 준비 교육, 치매예방/웃음치료 - Well-Being, Well-Aging, Well-Dying 교육 - 소망유언서 쓰기, 성공적인 노화를 위한 교육, 호스피 스 교육, 장기/시신기증 안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활 동, 장례절차 간소화 치매케어 교실 운영 - 매주 수요일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을 위한 소망케어교 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사별가족 모임 - 사랑하는 가족과 사별한 이들의 고통과 슬픔을 함께 나누고 치유를 위한 다양한 회복교육을 통해 서로 위로 하고 새로운 소망을 품는 모임입니다. 모임이 끝난 후에 는 정기적인 후속모임을 통해 지속적으로 서로에게 도움 을 주는 로즈메리 회원이 됩니다. 기타 프로그램 - 긴급 연락처 카드 제작, 소망 중창단, 연장자를 위한 문화예술 활동, 학술대회, 추억의 DVD 제작 21


후원신청서 소망 소사이어티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후원을 통해 심으신 소망의 씨앗은 한인사회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투명하게 쓰여질 것입니다.

Name: (영어)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한글) ___________________________ Date of Birth(생년월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Address: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Phone: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Email: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Emergency Contact Person # 1 (가족 이름 및 연락처 #1) Name: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Relationship_______ Phone ________________________ Emergency Contact Person # 2 (가족 이름 및 연락처 #2) Name: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Relationship_______ Phone ________________________

● Membership (소망 회원) ( ) 일반회원 $120/년

( ) 평생회원 $1,200

( ) 특별회원 $10,000

( ) 후원: $ _____________

● Well-Being 아프리카 차드 후원 ( ) 소망 우물 $3,500 / 현판 요청 이름: ( ) 소망 학교 $36,000

( ) 가정 살리기 매월 $50/3년

● Well-Aging 치매케어교실 후원 ( ) 회비 $150

CHECK

( ) 후원: $ _____________

Payable to : SOMANG SOCIETY

Credit Card ( Visa / Master / American Express / Discover ) Name: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CC NO: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Security Code: _________________

Exp. Date: _________________

Billing Address: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Monthly Amount(매월) $ _____________ Mail to: Somang Society

PMT(일시불) $ _____________

5836 Corporate Ave., Suite 110 Cypress, CA 90630

*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Membership fee is tax deductable. Federal Tax ID No.: 77-0695791


5836 Corporate Ave., Ste 110 Cypress, CA 90630 Tel. 562-977-4580 www.somangsociety.org

Profile for Somang Society

Somang_Newsletter_27  

Somang_Newsletter_27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