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 이후 서울시50플러스센터에 방문
해 가치동행일자리 지원 분야를 훑
던 눈길은 자연스레 장애인시설 지
원 분야에서 멈췄다. 그렇게 김동석
씨는 이곳 보담터에 지원서를 냈고,
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세 명의 참여
자와 함께 이곳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동석 씨는 과거 봉사활동을 다녔
던 때와는 마음가짐이 달라졌다고
단언했다. 책임감을 크게 느끼고 있
어서, 화장실 갈 시간도 줄일 만큼 열
심히 일한다. 퇴직 전 공직 생활 할
때에 지금 보담터에서 하는 만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