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와 ‘일자리’를 한번에…서울시, 올해 장년층 사회공헌 일자리 2,000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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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17.(금) 조간용 이 보도자료는 2017년 3월 16일 오전 11:15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

담당부서 : 복지본부 인생이모작지원과

인생이모작지원과장 인생이모작정책팀장 담당자 사진없음 □ 사진있음 ■ 매수 : 11매 서울시 50+재단 관련 홈페이지

이성은 2133-7795 김세정 2133-7797 한기삼 2133-7800 오정민 070-4456-2187 http://50plus.seoul.go.kr

‘복지’와 ‘일자리’를 한번에…서울시, 올해 장년층 사회공헌 일자리 2,000개 창출

- 고령화시대 복지 수요를 장년층 일자리 창출로 연계하여 50+세대 일자리 지원 - 50+세대 사회적 경험‧전문성 살려 은퇴 후 사회공헌 활동, 소정의 활동비 지원 - ①사회서비스형 ②세대통합형 ③당사자지원형 ④사회적경제 영역 일자리 제공 - 공공 및 민간 연계협력 강화를 통해 2020년까지 총1만 2천개 일자리 창출 목표 □ 서울시가 고령화 시대 증가하는 복지서비스 수요를 장년층 일자리 창출기회로 연계하여, 와 ’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 는 해법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2017년 50+세대(만50세~67세)에게 사회공헌 일자리 2,000개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3월말부터 본격적으로 일자리 참여자 모집에 들어간다. ‘ 복지’

‘ 일자리

이번에 모집하는 일자리는 3월말부터 시작되어 20개 사업유형에 따라 수시로 모집될 예정이며, 서울지역 만50세 이상 67세 이하의 시민이면

□ 사회공헌 일자리는 50+세대가 그간의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은퇴 후에도 학교, 마을, 복지시설 등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소 정의 활동비를 지원받는 사업으로, 매월 57시간을 기준으로 월 45 만8천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 올해는 특히 전년보다 예산 및 참여인원을 대폭 확대하고 시 정책 연계 및 관련단체 협의를 통해 발굴된 4개 영역 일자리 ①사회서비스형 ②세대통합형 ③당사자지원형 ④사회적경제 등을 제공하여 사회곳곳의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고 활기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16년 예산 27억원, 1,500명

’17년 예산 45억원, 2,000명

<사회서비스형 : 일자리 창출을 통한 일자리와 복지의 선순환 모델 구축>

□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첫째,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는 인력난에 시달 리는 복지시설에 장년층을 파견하여 현장업무를 지원한다. (①시각 장애인생활이동지원 54명, ②쪽방상담소도우미 12명, ③발달장애 직업재활지원단 80명, ④공공복지서포터즈 84명 등) □ 이는 저출산, 고령화 등 사회변화에 따라 늘어나는 복지 수요에 대 해 일자리를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사회복지사, 복지업무 경험자 등 전문성을 가진 장년층에게 사회 활동기회를 제공하여 ‘복 지’ 와 ‘일자리’ 두가지 성과를 함께 도모하는 것이다.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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