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간)경험많은 중장년 인턴, ‘50플러스 npo펠로우십’ 통해 제3섹터에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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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4.(금) 석간용 이 보도자료는 2017년 8월 4일 오전 06:00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

담당부서 : 복지본부 인생이모작지원과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인생이모작지원과장 인생이모작정책팀장 담당자 홍보협력실장 홍보협력실 PM

이성은 김세정 김형도 이민정 오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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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보람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50+NPO펠로우십’ 은 제3섹터 영역에서 앙코르 커리어를 희망하는 50+세대와 50+ 세대의 전문성과 역량을 필요로하는 NPO를 연계한 인텁십 프로그 램이다.

- 50+세대의 역량을 NPO와 연계하는 인턴십 프로그램 ‘50+NPO펠로우십’ - 8월 8일(화) 서부캠퍼스에서 열리는 매칭데이 현장 인터뷰 통해 활동처 결정 - 전문인력 수요공급 맞춘 상생모델로 한국형 ‘앙코르 커리어’ 발굴, 확산에 기여

○ 펠로우(Fellow)는 정식 고용은 아니지만 전문성이 요구되는 직무나 프로젝트 단위의 일에 유급으로 채용되는 것을 말한다. 현재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이런 형태로 중장년층이 비영리단체 등에서 일할 수 있 도록 돕는 앙코르 커리어(Encore Career)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어 있다. ‘50+NPO펠로우십’은 ‘NPO’와 50+세대의 앙코르 커리어 (Encore Career)를 결합하는 것으로 ‘한국형 앙코르 펠로우십’ 모 델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서울시 보람일자리는 50+세대가 그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학교, 마을, 복지 등에서 사회발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소정의 활동비를 지 원받는 사업으로 서울지역에 거주하는 만 50세 이상 67세 미만의 시 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매월 57시간을 기준으로 월45만8천8 백5십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 영화배우 로버트 드니로가 젊은 CEO와 함께 일하는 시니어 인턴 으로 등장하는 영화 ‘인턴’에는 잊을 수 없는 명대사가 등장한다. “경험은 결코 늙지 않아요!”.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이경 희)은 영화에서처럼 50+세대들의 풍부한 경험을 활용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NPO(비영리단체)*를 지원하는 ‘50+NPO펠로우십’ 프 로그램을 마련한다.

□ ‘50+NPO펠로우십’ 프로그램은 지난 6월 50~67세를 대상으로 활동 참여자를 모집하여 1차 선발이 완료되었으며, 오는 8월 8일 (화)에 열리는 매칭데이를 통해 참여자와 NPO가 직접 만나 활동 처를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총 25명의 참여자가 1차 선 발되었으며 아름다운가게, 한국자원봉사문화 등 총 15개의 NPO 가 참여를 신청했다.

사진없음 ■ 사진있음 □ 매수 : 8 매

관련홈페이지

http://50plus.or.kr

경험많은 중장년 인턴,‘50+NPO펠로우십’통해 제3섹터에서 활약한다

* NPO(Non-profit Organizations)는 제1섹터인 국가․정부와 제2섹터인 기업․ 시장 외에 제3섹터인 비영리단체를 일컫는 것으로, 이윤을 추구하지 않는 영 역에서 주로 활동하는 준공공 및 민간조직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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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선발되는 NPO펠로우는 향후 비영리기관의 홍보, 마케팅, 회 계, 법무, 전략기획, IT, 인사노무 등의 분야에서 업무를 하게 된다. ○ 특히 이번 사업은 서울시NPO지원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참여 NPO를 선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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