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서울시, 공유점포 활용해 50+세대 창업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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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4.(목) 석간용 이 보도자료는 2019년 4월 4일 오전 06:00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

담당부서 : 복지정책실 인생이모작지원과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인생이모작지원과장

윤재삼

2133-7795

인생이모작정책팀장

강재신

2133-7797

담당자

류미경

2133-7798

홍보협력팀장

이민정

460-5070

홍보협력팀 PM

오정민

460-5072

사진없음 ▣ 사진있음 □ 매수 : 4매

관련홈페이지

없는 창업자는 적은 비용으로 창업 공간을 마련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은 50+세대를 위한 안정적인 창업 환경 조성과 이를 위한 새로운 창업 모델 기획 및 발굴을 위해 추진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위대한상사는 50+세대가 도전할 수 있는

안정적인 일·창업 모델을 발굴,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사업화 프로그램 등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국세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신규 창업자 중 40~50대 창업자가 54.8%로 전체 창업자의 절반 이상의 비중을 차

50plus.or.kr

지했다. 여기에 60세 이상 창업자 수를 더하면 중장년층 신규 창업자 비중은 전체 창업자의 66%를 넘어섰다.

서울시, 공유점포 활용해 50+세대 창업 지원 나선다 - 서울시50플러스재단, 4일(목) (주)위대한상사와 업무협약 맺고 50+세대 지원

기존 창업자는 영업하지 않는 시간 동안 부가수익을 올릴 수 있고, 점포가

(*2018년 국세통계 2차 조기 공개, 2018.11.5) 이처럼 은퇴 및 인생전환기를 맞아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40~60대의

- ‘나누다키친’ 등 공유경제 기반의 소자본 창업 모델 발굴 위해 상호 협력

중장년 창업이 활발하지만 창업 성공 확률은 높지 않다. 2017년 국세

- 안정적인 창업 모델 발굴 및 운영을 통해 50+세대의 성공적인 사회 참여 지원

통계연보에 따르면 창업 후 3년을 견디지 못하고 폐업하는 비율 역시

서울시가 50+세대의 새로운 일·창업 모델 모색 및 활로 개척에 나선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은

위대한상사는 점포공유 플랫폼 사업인 ‘나누다키친’을 2017년부터

시작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나누다키친’은 점포를 가진 창업자와 창업을 희망하는 소자본 예비 창업자를 연결하여 영업을 하지 않는 시간 동안 점포를 임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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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상사는 공유경제를 활용한 소자본 창업 성공 모델을

도울 예정이다.

협약을 체결하고 공유경제에 기반을 둔 50+세대의 안정적인 창업

○㈜

재단과

바탕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50+예비창업자들의 안정적 사업 운영을

위대한상사와 오는 4일(목)

모델 발굴에 나선다.

6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김영대 대표이사는 “50+세대가 좀 더 안정적으 로 도전할 수 있는 창업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계속 고민해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50+세대의 지속가능한 창업을 지원하고 다양한 기관들과 힘을 모아 새로운 창업 모델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붙임. 업무협약 계획(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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