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계 유수의 도시들과 함께 총 6개의 공공혁신 우수사례 중 하나로
2017. 9. 29.(금) 조간용 이 보도자료는 2017년 9월 28일 오전 11:15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
담당부서 : 복지본부 인생이모작지원과 기획조정실 국제교류담당관 서울시50플러스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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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0+정책, OECD 공공부문 혁신사례로 선정
- 전 세계 주요 공공혁신 정책을 소개하는 <OECD 공공부문 혁신사례>에 선정 - 서울시와 함께 캐나다 토론토 벤쿠버, 미국 보스턴, 벨기에 안트베르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웨덴 예테보리 등 총 6개 도시의 우수 사례 채택 - OECD 관계자가 직접 서울시를 방문하여 50+정책 관계자 심층 인터뷰 진행 ·
□ 서울시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이경희)은 OECD에서 선정하는 공공부문 우수혁신 사례로 ‘서울시 50+정책’ 이 채택되었다고 밝혔다. ○
OECD는 전 세계 많은 도시들이 오늘날 공기 및 수질오염, 보건, 인구 밀집 등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지방정부가 어떻게 혁신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공익가치를 생산하는지 연구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들 을 모아 <OECD 공공부문 혁신사례집>을 발간하는데 서울시 50+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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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되었다. 서울시는 2016년 6월 1일 서울 시민의 21.9%(219만 명)을 차지하
「
는 50~64세를 위해 지자체 최초로
○
」
50+종합지원정책
을 발표하고
50+세대만을 위한 차별화된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작년 4월에는 50+정책의 싱크탱크이자 컨트롤타워인 ‘서울시50플러스 재단’을 설립하고 현재 50+세대 전용 인프라 시설인 50플러스캠퍼스를 은평구(서부캠퍼스)와 마포구(중부캠퍼스) 2곳에 개관, 운영 중이다.
□ OECD에서 선정한 6개의 혁신사례는 서울시의 50+정책 이외에 캐나다 토론토 벤쿠버의 시민추천패널(Citizen Reference Panel), 미국 보스턴의 신도시정비(New Urban Mechanics), 벨기에 안 트베르펜의 도시의 구성(City of Things),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순환경제(Circular Economy), 스웨덴 예테보리의 지역혁신협력 (Innovation Collaboration) 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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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포트를 주관하는 OECD 공공부문 혁신 전망대(Observatory of Public Sector Innovation)는 유럽연합(EU)의 재정 지원을 받 아 ‘변화하는 세계 속 유럽: 포용적, 혁신적, 반영적 사회(Europe in a Changeing World: inclusive, innovative and reflective societies)’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고 그 일환으로 ‘깨끗하고 포용적인 혁신적 도시(Innovative Cities: Clean and Inclusive)’ 리포트를 발간할 예정이다.
□ 공공부문 혁신사례는 다양한 이슈와 환경에 있는 6개 국가(캐나 다, 미국, 네덜란드, 벨기에, 스웨덴, 대한민국)의 혁신도시 사례 를 발굴했으며, 공공가치, 공공숙의과정, 도시가 미래 가치에 대 한 비전 형성 및 노력과정 등을 기준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서울 시 50+정책의 경우 고령사회를 대비한 사회 경제적 준비, 50+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