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10.(토) 조간용 이 보도자료는 2017년 6월 9일 오전 11:15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
담당부서 : 복지본부 인생이모작지원과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인생이모작지원과장 인생이모작정책팀장 담당자 홍보협력실장 홍보협력실 PM 관련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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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은 김세정 김형도 이민정 오정민
100세 시대 주거해법 찾는‘50더하기포럼’개최
- 14일(수) 서부캠퍼스에서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살펴보는 ‘50더하기포럼’ 개최 - 서울시 세대통합형 주거공유 프로그램 ‘한지붕세대공감’의 실제 사례 및 경험 공유 - 노인과 청년의 ‘동거동락’을 돕는 50+세대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 □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이경희)은 오는 14일(수) 서부캠퍼스 (은평구 녹번동 소재)에서 100세 시대의 새로운 주거트렌드를 살펴 보는 ‘50더하기포럼’을 개최한다. ○
‘인생 100세 시대의 新주거트렌드 : 한지붕세대공감, 따로 또 같이’ 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세대통합형 주
을 통해
거공유 프로그램 ‘한지붕세대공감’
세대공감 문화 확산에 기여
하는 50+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50+세대통
□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부캠퍼스 3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 서는 조재순 한국교원대학교 교수의 발표로 세대간 주거공유의 현 황과 시사점, 서울시 한지붕세대공감 사업 및 해외사례를 소개하고 실제 홈셰어링에 참여했던 시니어와 청년들이 참석해 자신들의 경 험을 공유한다. ○
‘한지붕세대공감’ 사업은 주거공간의 여유가 있는 노인과 주거공간이 필 요한
○
대학생을
연결하는
세대통합형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3년부터 서울시에서 추진해오고 있다. 그러나 낯선 사람과의 동거에 대한 불안감, 번거로운 절차 그리고 특히 세대 간의 이해 부족으로 인해 사업 활성화에 어려움이 있었다.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이번 포럼을 통해 장노년층과 청년층을 연결 하는 ‘세대 이음단’으로서의 50+세대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인식 을 제고하고 ‘한지붕세대공감 코디네이터’ 활동에 대한 50+세대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
서울시 보람일자리 사업가운데 하나로 운영되는 ‘한지붕세대공감 코디네 이터’는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어르신과 주거공간이 필요한 대학생의 원 활한 연계를 돕고 프로그램의 운영 및 사후 관리를 지원하는 역할을 담 당하게 될 예정이다.
□ 이경희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고령화와 청년주거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한지붕세대공감’ 사업의 성패는 세대 간의 교류 증대와 공감을 위한 노력에 달려있다”며 “이번 ‘50더하기포럼’ 은 그와 같은 노력의 첫 시발점이 되는 자리로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합’, ‘50+주거’와 관련한 50+일 모델을 발굴하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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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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