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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여행

2014년 2월 14일 금요일

뉴욕일보 / 라이프 & 레저

C3

겨울철 면역력을 높여주는 밥상 = 보약 겨울은 1년 중 면역력이 가장 약해지기 쉬운 시기이다. 때문에 건강관리에 더욱더 신 경 써야 한다. 가장 쉬우면서도 중요한 방법 은 매일 먹는 밥상에서 면역력을 높이는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 는 것이다. 가족의 면역력을 올릴 수 있 는 겨울에 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 8가지이다. 1. 불포화지방산은 물론 비타 민까지 가득 꽁치 꽁치는 단백질뿐만 아니라 우 리 몸에 이로운 불포화지방 함량

도 높다. 성장기 어린이는 물론 동맥경화, 심장병, 피부 노화 등 이 신경 쓰이는 성인에게까지 두 루 좋다.

2. 활력의 제왕 굴 겨울이 제철인 굴은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한 대표적인 활력 식품이다.‘바다의 우유’ 로 불릴 만큼 완벽한 영양 구성을 자랑하 는 굴에는 단백질, 글리코겐, 무 기질, 비타민, 칼슘 등이 풍부하

게 들어 있다. 특히 굴에 다량 함 유된 아연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 로 면역 시스템 강화, 단백질의 합성, 호르몬의 원활한 분비 등에 관여하므로 결핍되지 않도록 주 의해야 한다. 3. 핵산과 타우린, 꼬막 꼬막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방이 적으며 무엇보다 면역력 을 높여주는 핵산이 풍부하다. 또 체내에서 여러 가지 기능을 하고

면역계 유지와도 관련이 깊은 타 우린이 많이 함유됐으며 칼슘, 철

도 풍부하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 이들의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4. 산에서 나는 고기 표고버섯 표고버섯은 뛰어난 향과 식감 뿐만 아니라 몸에 좋은 영양 성분 을 다량 품고 있어 예로부터‘산 속의 고기’ 라고 불리며 귀한 대 접을 받았다. 칼로리 함량이 적고 식이섬유, 비타민 D가 풍부한 표 고버섯은 식감까지 뛰어나다. 표

고버섯을 씹을 때 느껴지는 감칠

맛은 풍부한 핵산 때문인데, 이는 체내 면역 기능 증진에 도움이 되 는 것으로 알려진 성분이다. 5. 면역력 높이는 핵산이 듬뿍 뱅어포 과거 도시락 반찬의 단골 메 뉴로 꼽혔던 뱅어포는 단백질과 핵산 함량이 높은 식품이다. 핵산 은 면역력 증강에 이로운 성분으 로 최근 영양학계에서‘제7의 영 양소’ 로 불리며 주목받고 있다.

나이가 들면 체내의 핵산 합성 능 력이 떨어져 신진대사 장애가 일 어나고, 면역력이 저하돼 각종 질 병에 걸리기 쉬운 연약한 상태가 되므로 핵산이 풍부한 식품을 충 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흔히 멸치를 칼슘 섭취의 일 등 식품으로 꼽지만 사실은 뱅어

포에 칼슘이 더 풍부하게 함유됐 다. 실치의 머리와 뼈를 통째로 말린 뱅어포 100g에는 무려 982mg의 칼슘이 들어 있다.‘칼 슘의 왕’멸치의 902mg보다 더

높은 수치다. 6. 칼로리는 낮고 영양은 만점 물미역 미역은 날씨가 추울수록 더 잘 자란다. 겨울철 미역은 향과 맛이 좋 을 뿐만 아니라 영양가도 일품이 다. 칼로리가 낮고 비타민, 무기 질, 섬유소가 풍부해 다이어트 식 품으로도 각광받는다. 미역에 들어 있는 무기질 중 요오드는 갑상선호르몬 생성의 주요 물질로 갑상선 장애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이다. 또 풍부한 칼슘 성분은 어린이의 성 장을 돕고 여성 골다공증 예방에 도 효과를 발휘한다. 7. 면역물질 합성하는 고단백 식품 닭고기 저지방·고단백 식품으로 잘 알려진 닭고기는 다른 육류에 비 해 포화지방이 적어 좋은 단백질 공급원 중의 하나다. 단백질은 체내에서 여러 가지 역할을 하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면역물질을 합성하는 것이다. 신선한 닭고기에는 필수아미

노산인 메티오닌과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돕는 니아신 성분이 풍 부하게 들어 있어 피로 해소, 혈 액순환 개선에도 힘을 발휘한다. 8. 매일 챙겨 먹기 좋은 단백

질 공급원 콩 ‘장수 지역의 노인들은 콩을 주식으로 삼는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콩은 대표적인 건강식품 이다. 단백질은 결핍되면 면역력 이 떨어지기 쉬워 평소 적절히 섭 취해야 하는데 콩은 양질의 단백

질을 제공하는 좋은 공급원이다. 이 밖에 필수지방산, 각종 식이섬 유가 풍부하며 비타민 B군, 무기 질도 많다. 특히 비타민 B군의 일종인 엽 산은 면역 기능에 관여하는 물질 로 평소 콩밥 등을 통해 콩을 꾸 준히 섭취하면 면역력 증강에 도 움이 된다. 콩의 아미노산 성분인 아르기닌은 면역 기능에 관여하 는 물질이자 남성의 정력증진에 도움이 된다.

추운 겨울, 남쪽으로 가볼까

급격한 날씨변화, 뇌졸중에 위험신호

동부관광 추천 여행지 탐방

뇌졸중, 기온·습도와 관련 있다

코스타리카, 추운 겨울 여행 업계는 따뜻함이 그리워지는 남 쪽으로의 관광을 추천한다. 동부관광의 강판석 전무는 코 스타리카를 겨울철 여행지 꼽았 다. 코스타리카는 영국의 민간 싱 크탱크 신경제재단(NEF)이 발표 하는 국가별 행복지수에서 자주 1위에 오르는 곳이다. 신이 선물한 자연을 지키고 가꾸면서 유기농 음식을 먹는 그 들을 보면 행복은 성적도 경제력 순도 아니다. ◆코스타리카(Costa Rica): 화산, 커피, 생태관광의 낙원 으로 불리는 코스타리카는 국토 25%가 국립공원과 보호구역으 로 지정돼 도시를 벗어나면 자연 그대로의 녹음이 눈 앞에 펼쳐진 다. 가는 길목마다 울창한 산림으 로 뒤덮여 있으며 식물 종수는 아

뇌졸중이 기온, 습도, 일교차 와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 왔다. AP통신 등은“미 예일대학 주 디스 리히트먼 박사의 연구 결과 를 인용해 기온이 낮거나 습도가 높은 날, 일교차가 큰 날은 뇌졸 중 발병률이 높아진다” 고 보도했 다. 리히트먼 박사는“20092010년 사이에 허혈성 뇌졸중으

프리카 대륙보다 많고 온갖 새와 나비를 보는 프로그램도 인기가 높다. 영화 쥬리기 공원의 주요 촬영 무대도 코스타리카였다. 태고의 모습을 간직한 신비의 코스타리카는 화산이 무려 11개 이고 활화산은 4개나 요동치고 있다. 서북쪽에 위치한 활화산 아레 날은1968년 화산 폭발로 80여 명 의 사상자를 낸 상처를 딛고 코스 타리카 최고의 관광지로 떠올랐 다. 화산 주변에는 특급 리조트들 이 들어섰으며 이색 투어를 즐기 는 청춘들은 화산 근처 온천지대 로 허니문을 오기도 한다. 더불어 수도 산호세에서 1시 간 거리인 포아스 화산은 웅장하 다.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활 화산으로 맑은 날에도 분화구 근 처는 구름이 자욱하다. 때묻지 않은 밀림 속을 거니

는 생태관광은 이방인들에게 인 기가 높다. 1년 내내 꽃이 피는 코스타리카는 밀림으로 들어 서면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느끼 는 생태관광 코스가 펼쳐져 있다. 나비의 생태를 배우 수 있는 나비농장 관광은 관광객들의 필 수 코스가 됐다. 화산재가 빚어낸 땅 코스타리 카에서 또 명성 높은 것이 커피이 다. 화산재가 빚어낸 비옥한 토양 은 코피가 자랄 수 있는 천혜의 조건을 만들어 냈는데 화산재가 스쳤던 산자락에는 으레 커피 농 장이 들어서 있다. 커피 포장에도 포아스 등 화 산 그림이 큼지막하게 그려져 있 다. 이곳 커피는 나라에서 고급 품종만 재배하도록 엄격하게 규 제한 탓에 최상급 품질을 자랑한 동부관광 제공 다.

로 입원한 환자 13만4천510명이 입원한 날과 전국기후자료센터 의 데이터를 비교분석한 결과 이 런 사실이 밝혀졌다” 고 말했다. 허혈성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 혀서 발생하는 뇌졸중으로 뇌졸 중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보고된 연구에 따르면 기온이 섭씨 2.8도 올라갈 때마다 뇌졸 중 입원율은 2.3%, 뇌졸중 사망

률은 4.1%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 났고, 습도는 5% 올가갈 때마다 뇌졸중 입원율은 2% 높아졌다.

일교차 경우는 섭씨 2.8도 벌 어질 때마다 뇌졸중 입원율은 6%씩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어딘가 많이 닮지 않았나요? 한국의 산토리니 부산 산복도로, 문화마을로 거듭난다

부산 영도구에 있는 산복도로가 문화관광명소로 탈바꿈한다. 경관이 뛰어나고 봉래산 유래 설화 등 역사와 문화자원이 풍부한 이곳 지역은 부산시가 추진 하고 있는 '산복도로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통해 새롭게 재탄생할 전망이다. 부산시 영도구는 이들 지역을 역사와 문화, 천혜의 절경이 어우러진 곳으로 가 꾸기 위해 ▷ 흰여울마을 만들기, ▷ 주민어울림마당 북카페 건립, ▷ 산복도로 산책로 조성 등을 추진한다. 임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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