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권센터는 공공기관‘뉴욕시 테스트 & 트레이스’와 협력하여 22일(목)부터 매주 목요일과 금요 일 오전 8시~오후 6시 민권센터 (133-29 41st Ave. 플러싱) 앞에 서 무료로 코로나19 검사와 초기 치료를 제공한다. 검사를 통해 코로나19에 걸린 것이 확인되면 바로 무료 치료를 제공한다. 즉각적인 치료는 심각 한 건강 문제에 따른 병원 입원을 방지할 수 있다. 시민권, 영주권, 서류미비 주 민을 비롯 신분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무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 다. 예약 없이 민권센터로 바로 방문하면 된다. 문의는 민권센터 전화(718460-5600) 또는 카카오톡 채널 (http://pf.kakao.com/_dEJxc K)에 가입한 뒤 1:1 채팅으로 하 면 된다. 민권센터, 코로나19 무료검사·초기 치료 제공 박정희대통령뉴욕기념사업회(회장 홍종학) 송년모임이 23일 플러싱에 있는 산 수갑산2 식당에서 열렸다. 이 자리는 박정희대통령 뉴욕기념사업회와 뉴욕구 국동지회(공동회장 제임스정, 변남현)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홍종학 회장 (앞줄 왼쪽 일곱번째)은“뜻을 같이 하는 애국단체들이 모여 귀한 시간을 가지니 감회가 깊다. 윤석열 대통령 정부가 .잘 하고 있으니 내년에는 더욱 더 좋은 일이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박정희대통령뉴욕기념사업회 연락처: (646)773-9944 홍종학 회장 [사진 제공=박정희대통령뉴욕기념사업회] 박정희대통령 뉴욕기념사업회 송년모임 민권센터는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전 8시~오후 6시 민권센터(133-29 41stAve. 플러 싱) 앞에서 무료로 코로나19 검사와 초기 치료를 제공한다.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직무대 리 최현승)은 2022년도 한국영화 온라인 상영회의 마지막으로 연 말과 새해맞이 특별전 “Celebrate the Holidays with New Release Films”를 개최한 다. 특별전은 12월 23일부터 2023 년 1월 31일까지 문화원 웹사이트 를 통해 개최되며 2022년도 미국 에서 개봉된 한국영화중 6편을 선 정하여 무료 상영한다. 첫 영화는 배우 최민식·김동 휘 주연, 박동훈 감독의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다. 신분을 감추고 고등학교 경비원으로 일하는 탈 북 천재 수학자가 수학을 포기한 학생을 만나며 벌어지는 감동 드 라마이다. 두 번째 영화는 배우 설경구· 이선균 주연, 변성현 감독의 <킹 메이커>다.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과 그를 돕는 숨 은 선거 전략가가 치열한 선거판 에 뛰어들어 펼치는 드라마를 그 린 작품이다. 세 번째 영화는 이규만 감독의 <경관의 피>.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역수사대 에이스와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 수사 극으로, 배우 조진웅·최우식 등 이 주연을 맡아 열연한다. 다음은 박이웅 감독의 <불도 저에 탄 소녀>가 상영된다. 거짓 과 부당함으로 가득찬 세상을 향 해 폭주하는 소녀가장을 그린 영 화로, 주연배우 김혜윤이 뉴욕아 시아영화제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배우 송강호·이병 헌·전도현 등이 주연한 사상초 유의 항공테러를 다룬 재난영화 < 비상선언>과, 80대 알츠하이머 환 자의 60여년을 미뤄왔던 복수를 그린 이성민·남주혁 주연의 <리 멤버>가 상영된다. 온라인 한국 영화 상영회의 모 든 영화는 영어자막이 제공되며 문화원 홈페이지 (www.koreanculture.org)에 접 속하여 관람할 수 있다. 뉴욕한국문화원, 2022년 개봉작 특별전 1월 31일까지 문화원 웹사이트 통해 무료 상영 지난 주말 롱아일랜드 음악원 (Long Island Conservatory)에 서 LISMA J-댄스 정기공연이 열렸다. Jackie Youn 디렉터의 지도 로 연마한 70여명의 학생들은 10 개의 개성있는 작품을 선보였다. LISMA J-댄스 정기공연은 매년지역사회 문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리즈마 음악원] 롱아일랜드 음악원, LISMAJ-댄스 정기공연“원더플!” 엘렌 박 뉴저지 주하원의원은 최근 뉴저지 주의회에 설치된 청 소년 위원회(NJ Legislative Youth Council)에 많은 한인 학 생들의 지원을 당부했다. 청소년 위원회는 뉴저지 40개 선거구에서 각 한명씩 선출되어 주의회 의원들이 소속된 각 위원 회에 건의, 법안 요청, 제안과 더 불어 청소년들 관련된 법률과 프 로그램을 공식적으로 이야기 할 수 있는 법에 의해 설치된 조직이 다. 엘렌 박 의원은 박의원이 속한 뉴저지 37선거구에서도 1명을 모 집 중이니 많은 한인 학생들이 지 원해서 좋은 기회를 경험할 수 있 도록 당부했다. 청소년 위원회는 2년 임기제 이며, 15세에서 23세에 해당하면 지원이 가능하다. 박 의원은“의 회 의원 뿐 아니라 이런 조직에서 도 한인이 배출되어야 힘을 낼 수 있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포스터를 참고 하거나 LD37legislativeyouth councilapplication@njleg.org 혹 은 전화 (201)928-0100으로 하면 된다. 접수 마감기한은 2023년 1 월 3일까지이다. [기사 제공=엘렌 박 주하원의원실] “뉴저지의회 청소년위원회(YouthCouncil) 지원하세요” 엘렌 박 하원의원 당부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플라센티아 우체국이 이라크 전 쟁에서 사망한 한인 전사자‘장호 김’(Jang Ho Kim)’으로 간판을 바꿔 달게 됐다. 17일 한국계 영 김 연방하원의 원 홈페이지 등에 따르면 플라센 티아 우체국의 이름을‘장호 김’ 으로 개명하는 내용의 법안이 지 난 14일 하원을 통과했다. 한국에서 태어나 1990년 가족 과 함께 미국에 이민한 김장호 일 병은 2006년 11월 13일 이라크 바 그다드에서 자동차를 타고 순찰 하다 이라크 저항 세력이 설치한 폭발물이 터져 숨졌다. 영 김 의원은“김 일병은 이른 나이에 우리를 떠났지만, 그가 남 긴 용기와 헌신은 그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그의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 안에 여전히 살아 숨 쉰 다”며“미국이 자유를 누릴 수 있 는 이유는 그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 일병 유 가족은“그는 헌신적인 육군이자 유망한 청년이었으며, 자랑스러 운 미국인이었다”며 이번 법안 통 과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로써 미국에는 한인 이름을 딴 공공건물이나 시설이 모두 5곳으 로 늘었다. 기존 4곳은 LA 한인 타운에 있는‘도산 안창호 우체 국’ , 독립운동가 김호 선생의 이 름을 딴‘찰스 H 김 초등학교’ 제2차 세계대전 영웅인 고 김영옥 대령을 기리는‘김영옥 중학교’ , 캘리포니아주의 첫 아시안 주의 원 앨프리드 송 전 상원의원(한국 명 송호윤)을 기억하는 앨프리 드 호윤 송 전철역 등이다. 가주 오렌지카운티 플라센티아 우체국 개명 이라크전 한인 전사자‘장호 김’으로 새간판 김장호 일병 [사진 출처=영 김 의원 홈페 이지 캡처] A2 SATURDAY,DECEMBER 24, 2022 종합 뉴욕일보 THE KOREAN NEW YORK DAILY












































































A11 2022년 12월 24일(토요일)


A12 SATURDAY, DECEMBER 24,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