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이지안 (알바니한인천주교회한글학교) ▶은상:△초급-문유진(한소 망한국학교) / 정준우(아콜라한 국문화학교) △중급-우시은(뉴 저지한국학교) / 최리아(뉴저지 한국학교) △고급-김지환(한소 망한국학교) ▶동상: △초급-노은빈(뉴저 지장로교회부속한국학교) / 박희 찬(찬양한국문화학교) / 오정원 (뉴헤이븐한국학교) △중급-서 예린(한소망한국학교) / 심주은 (한소망한국학교) / 정세린(아콜 라한국문화학교) △고급-박희주 (아콜라한국문화학교) ▶장려상:△초급-구재하(뉴 저지한국학교) / 김아린(뉴저지 한국학교)
김예원(세종한국학교) / 이하 준(아콜라한국문화학교). 전하준
(신광교회한글학교). △중급-강 민직(아콜라한국문화학교)/ 김지 유(뉴헤이븐한국학교)김학선(불 광한국문화학교)/정규리(뉴저지 프라미스한국학교)조현아(사랑 한국학교) /최예린(찬양한국문화 학교), △고급-김주환(신광교회 한글학교) / 류예영(세종한국학 교). ▶샛별상:김가야(뿌리깊은나 무한국학교), 김다영(아콜라한국 문화학교) 김단아(찬양한국문화 학교), 김시은(뿌리깊은나무한국 학교) 김유나(세종한국학교), 김 은우(아콜라한국문화한국학교) 김주호(한소망한국학교), 문단비 (맨해튼한국학교)문소윤(뉴저지 장로교회부속한국학교), 서하은 (뉴저지한국학교), 소혜리(뉴욕 교회한국학교),어진(갈보리무궁 화한국학교), 오서현(뉴욕백민한 국학교), 오정현(뉴헤이븐한국학 교), 전로아(뉴저지한국학교), 전 연재(뉴저지한국학교), 조혜나 (세빛한국학교), 최서연(뉴저지 한국학교), 최서진(뉴저지한국학 교), 최지아(한소망한국학교), 최 지우(세종한국학교)
우수상 10편, 가작 89 편) 이다. 최다참여학교는 중국의 성도한글학교, 하나한글학교와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한글학교 였다. 올해 처음 시행된 공모전에 는 52개국 191개교 2,800여 개의 작품이 응모, 한글학교 학생들의
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상을 받은 최예린 학생(미국 뉴저지 찬양한국문화학교, 14세) 의 <한글> 작품은 한글의 가치와 창제 정신을 작품에 잘 담아내어, 한글의 고마움을 비단옷을 입은 꼬마와 헌 옷을 입은 꼬마가
한글에 대한 사랑과 배움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제22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 뉴욕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곽우천, 이석찬)는 26일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뉴욕조직위 사무실에서 내년 6월23일부터 사흘간 롱아일랜드 나소카운티 일원에서 열리는 제22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체 본부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곽우천 공동조직위원장(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임원들이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앞줄 오른쪽부터 이황용 업 무조정본부장, 박우하 사업본부장, 김종덕 선수단지원본부장, 김일태 체전추진단장, 곽우천 공동조직위원장, 양창원 대회특별사업 지원단장, 홍하나 여성청소년본부장 △연락처: 제22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 뉴욕조직위원회 사무국 office@ny23.org, nysports2023@gmail.com ‘뉴욕답게 전미주체전 확실히 준비하겠습니다” 제22회 전미주체전 뉴욕조직위원회 제2차 본부장단 회의 지난 23일 제23회 한영·영한 번역대회 시상식이 23일 뉴욕총 영사관에서 거행됐다. 이번 번역대회는 재미한국학 교 동북부협의회 소속 회원교 중 35개교에서 218명이 참석해 그 열 기가 뜨거웠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 도예 원(뉴욕기둥교회 한국 문화학교) 학생을 비롯한 각 부문별 수상자 등 총 50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광 을 누렸다. 대상을 수상한 도예원 학생은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4살 때까 지 EBS교육방송과 한글책자로 한글공부를 열심히 해 정작 미국 공립학교를 들어가서는 화장실을 가고싶다는 말도 영어로 못할 정 도였으나 점차 영어가 익숙해지 면서 한국어를 잊어버리게 되었 다”며 이중 언어 구사능력을 갖추 기가 쉽지 않음을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설명했다. 도예원 학생은“한국학교를 열심히 다니고 한국 예능 방송을 보며 꾸준히 번역대회에 참가한 것이 대상을 받는 원동력이 됐다” 며“최근 한국의
열심히
격려하기 위한 상으로 이번 번역대회에서 21명의 학생이 샛별상을 수상했 다. 제23회 번역대회는 재미한국 학교 동북부협의회와 뉴욕한국교 육원이 공동주최, 뉴욕총영사관 이 후원했다. ◆ 수상자명단 ▶대상:도예원(뉴욕기둥교회 한국문화학교) ▶금상: △초급-최이나(한소 망한국학교) △중급-박희원(찬 양한국문화학교)
언어, 먹거리, 볼 거리 등 모든 것에 대한 관심이 뜨겁고 학생들이 한국어를 잘하 는 것이 기회이자 도 전이 될 것 이라고 생각한다”며 재치있고 당 찬 수상소감을 발표했다. 대상 이외에 각 부문별 시상과 샛별상 시상이 진행됐다. 샛별상 은 3학년 이하의 학생들에게 한국 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는 것을
23회 한영·영한 번역대회 시싱식, 대상에 도예원 양 지난 23일 제23회 한영·영한 번역대회 시상식이 23일 뉴욕총영사관에서 거행됐다. [기사·사진 제공=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 은 한글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제1회 한글 날 기념 온라인 시화전’수상작 103편과 최다 참여
수상작은
등
수상자가 나왔다. 심사위원들은“어린이들 의 순수한 생각과 표현이 잘 드러 난 작품이었다. 일상생활에서 숨 바꼭질 찾듯이 한글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와 그림이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
벗이 되는 과정으로 잘 표현했다는 평 가를받았다. 김성곤 이사장은 올해 처음 시행한 한글날 기념 시화전에 많 은 한글학교와 학생들이 큰 관심 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교 학생들이 한 자 한 자 정성스 럽게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을 따뜻한 마음으로 감상해주시 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글학 교 학생들이
△문의: 재외동포재단 홍보문 화조사부 과장 김나영,
대상에 뉴저지 찬양한국문화학교 최예린 학생 재외동포재단,‘제1회 한글날 기념 온라인 시화전’수상작 발표 대상을 받은 뉴저지 찬양한국문화학교 최예린 학생의 작품 <한글> 왼쪽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 강성방 회장, 가운데 대상 수상자도예원 뉴욕기둥교 회한국문화학교 학생, 오른쪽뉴욕한국교육원 이주희 원장. A2 MONDAY,NOVEMBER 28, 2022 종합 뉴욕일보 THE KOREAN NEW YORK DAILY
학교 3개교를 선정, 발표했다.
103편(대상 1편, 최 우수상 3편,
한글 사랑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었다. 미국·필리핀·아제 르바이잔·스리랑카 튀르키예
27개국 61개교에서
한글학
12월 19일부터 스터디코리안 (study Korean net)에 전시될 예 정이다.
02-34150142.
10007, www.oneartspace.com)에서
년 정기 협회전을 성황리에 개최 했다.
이번 협회전에는 주옥근, 김행 자, 유미자, 이귀덕, 윤미경, 권효 빈, 케이트 오, 정재건, 이난호, 김 영옥, 윤혜영, 김순아, 문희숙, 김 현미, 김은정, 장성희, 조수정, 제 니퍼 박, 우승현, 김희주, 김민균, 박인영, 이복희, 하미드 가하리 회 원 등 24명이 출품했다. 오프닝 리셉션은 19일(토) 오 후 4시~8시에 열렸다. 오프닝 리셉션에서권효빈 회
극도의 절제와 단순성으로 특징지
어지는 스타일 (A style that is characterized by extreme spareness and simplicity.) 이다.
맥시멀리즘(Maximalism)은
미니멀리즘의 정반대되는 표현으 로 다양한 색채와 패턴의 복잡성 을 표현하는 스타일( A opposite of minimalism that expresses complexity in multiple colors, patterns) 이다. “Less is more.”는 잘 알려진 모더 니즘을 대표하는 문구로 미스 반 데르 로이 가 사용한 글이다.
그러나 1966년에, 이에 대해 반 기를 들어“Less is a Bore.”or “More is more.” 라는 표현으로 로버트 벤츄리가 미니멀리즘적 모 더니즘에 저항을 선포하고, 포스
5대 김봉수, 6-7대 주옥 근, 8대 안봉규, 9대 주옥근, 10-11 대 윤미경, 12-13대 조영칠 회장을 거쳐, 현재14대 권효빈 회장이 재 임중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비 디오 아트의 선구자이신 고 백남 준 선생님 또한 뉴욕한인미술인 협회의 고문을 역임했다. 뉴욕한인미술협회의 정관에는 창립 목적이 미술인 상호 간의 친목을
뉴욕한인미술협회(회장 권효 빈)는 18일(금)~21일(월) ONE
SPACE GALLERY(23 Warren St.
New
ART
Tribeca,
York, NY
2022
추는 학 두마리를 수묵으로 그리는 퍼 포먼스를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 았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협회에 서 7년째 그림대회 심사를 맡고있 는 CIDA 장애인 단체의 입상작 들과 함께 전시하여 장애우들에게 의미있는
장이 하늘을 비상하며 춤을
행복한 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뉴욕한인미술협회의 올해 회 원 작품전 주제는“Maximalism & Minimalism II”이었다. 미니멀리즘(Minimalism)은
트 모더니즘의 새로운 시대를 열 게 되는데, 결과적으로 이 문구는 맥시멀리즘을 대표하는 선언문이 된다. 흥미롭게도 1970년대 중반 미 국에서는 패턴과 장식 예술 운동 이 맥시멀리즘적 표현으로 일어나 게 되고, 이 예술운동은 예술과 디 자인 둘 사이의 장르를 뛰어넘어 다중의 패턴과 장식벽지, 인쇄된 옷감이나 퀼트를 모방하거나 사용 하여 시각적인 복잡성의 아름다움 과 풍성함으로 표현되었다. 반면 같은 시기에 한국과 일본 에서는, 단색화 화풍이 유행하여 이우환, 박서보, 김환기 등의 아방 가르드 예술가들에 의해 중립적 색조를 사용하여 비구상적이고 실 험적인 회화가 주류를 이루었고, 이는 한국 예술사 안에서 중대한 미니멀리즘의 한 부분을 차지하게 된다. 단색화는 문자적으로“단일한 색상의 회화”를 의미한다. 뉴욕한인미술협회 권효빈
인과
각
원전시회에서는 미주 한인작가들 로서 맥시멀리즘과 단색화(미니 멀리즘), 두 상반된 양극의 예술운 동의 공존을 재검토하고 이 두 경 향의 가치를 포스트 글로벌리즘 시대의 한 부분으로 재조명 보고 자 한다, 이러한 포스트 글로벌리 즘은 지리상의 위치를 초월하여 인터넷과 매스 미디어를 통해 실 시간적으로 빠르게 전세계적 소통 함으로써 새로움( -ism)의 아름다 움을 드러내는 양상을 지닌 다. 우리 미술협회는 전시를 참 여하는 청중과 참여 작가들 모두 가 이러한 양상에 대한 실마리와 두 양극적 예술운동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 뉴욕한인미술협회 = 뉴욕 한인미술협회는 1993년 10 월 23일 27인의 한인 예술가들 에 의해 결성됐다. 초대회장 오세영 화백을 시작 으로 2대 오성균, 3대 정미호,
대 오성균,
회 장은“요즈음 우리는 더욱 더 디자
비쥬얼한 문화 가운데서 시
적 복잡성의 현란함을 체험할 수 있는데, 이러한 경향은 맥시멀 리즘의 영향력을 받은 예술, 패션, 인테리어, 영화 등의 장르에서 찾 아볼 수 있다”고 말하고“올해 회
4
도모하여 향상과 권익을 꾀하고, 뉴욕을 기점으로 미국 동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 가들의 자긍심을 높임과 동시에 문화교류를 통하여 한인 작가들의 우수한 작품성을 미주 사회에 알 리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라고 명시되어 있다. 설립 이후 매년 협회 정기전을 갖고 있으며, 그 외의 여러 그룹 전과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초창기 해외전시 스페인 마드 리드 시립 문화원 초대전을 시작 으로 한미작가그룹전, 한중교류 전, 미주 이민 100주년 기 념 100인전, Uzbekistan National Art Center 초청 전시,
Festival 뉴욕세계미술소통UN 본부전 등 대규모 전시를 주 최, 참여했다. △
문화 A4 MONDAY,NOVEMBER 28, 2022 뉴욕일보 THE KOREAN NEW YORK DAILY 뉴욕한인미술협회 2022년 정기 협회전 성료“학 한쌍 춤추며 화합 불렀네… ” 뉴욕한인미술협회는 18~21일 ONEARTSPACEGALLERY에서 2022년 정기 협회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 제공=뉴욕한인미술 협회] 오프닝 리셉션에서권효빈 회장이 하늘을 비상하며 춤을 추는 학 두마리를 수묵으로 그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권효빈 회장이 즉석에서 그린 쌍학무도를 앞에두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했다. 뉴욕한인미술협회 2022년 정기 협회전에는 많은 회원과 관람객이 모여 대성황을 이뤘 다.
New York World Art
문의 : rosedoorart@gmail.com
인정된 자동차 사고 (Accidentsatfault)의 기록을 가 지고 있거나, 운행반칙(Moving Violations)의 기록을 가진 운전 자는 개인책임(Personal Liability=PL), 기본인사상해보 호(BasicPersonalInjury Protection=BPIP), 충돌 (Collision) 등 보험료에 벌금을 얹어서 낸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특히 취중운전 은 매우 중대한 결과를 초래하는 운행반칙에 해당되므로 우리 모 든 운전자들이 그에 대한 벌칙에 대해 충분히 알고 취중운전을 적 극 지양해야 할 것이다. 필자가 이민온 1970년대에는 술 마시고 운전하는 일은
된다. BAC.08%는 법적으로 취 한 상태에 해당되는 혈중농도이 다. 이때부터 더 이상 술을 안마 시더라도 4시간이 경과하기 전에 는 안전운전을 할 수 없다는 추론 이 나온다.
◆ No-FaultBenefits박탈 술이나 약물에 취하거나 (Intoxicated) 술이나 약물로 판 단능력이 저하된(Impaired) 상태 로 운전하다 사고가 나서 다치게 되면 자기 자동차 보험에서 물어 주는 소위 No-FaultBenefits을 박탈당하게 된다. No-Fault Benefits이란 다른 말로 인사상해 보호(PersonalInjury Protection) 혜택인데, No-Fault 라는 말이 붙게 된 것은 자동차
취중운전을 적 극 삼가야 할 것이다. 술이나 약물로 취한 상태에서 운전하다 걸리면 자동차 보험 Assigned Risk Plan에서는 75% Surcharge를 당하게 되며 3년 동 안 보험료의 증가를 감수해야 한 다. 술이나 약물로 취한 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가 나서 다치면, 그 사람에게 병원비, 치료비, 잃어버 린 수입, 등을 물어주는 인사상해 보호(Personal Injury Protection=PIP=No-Fault)혜 택
1,0005,000
0 Days(Traffic Infraction)
evokedatleast 6 months, PermanentCDL disqualification Violations within10 yearsof anyconvictionsforDWIor DWAI $750 - 1,500
180 days(Misdemeanor)
evokedatleast 6 months ifcurrentviolationoccurred whithin
10 yearsoftheprevious conviction. PermanentCDL disqualification
DrivingWhileAbility Impaired(DWAI)CommcercialMotorVehicle △Perse LevelI(.04.07%BAC) $300-500 15 Days(Traffic Infraction) 1 year CDLdisqualification, 1 year CDLrevocation △Perse LevelII(more than.07% butlessthan .08%BAC) $500-1,500 180 Days(Misdeameanor) 1 year
CDLdisqualification, 1 year revocation △OperatingaMotor VehicleundertheAgeof21 AfterConsumingAlcoholPrivatePassengerVehicle
irstViolation $125 No
ail Term Suspended 6 months
oormoreviolations $125 No Jail Term1 year revocationoruntiltheperson reachesage21, whicheveris longer
Chemical Test Refusal
irstrefusal $300 No Jail Term Revokedatleast 6 months. Ifundertheageof21, 1 yearrevocations. Ifcommercial motorvehicle, 1 year revocations
efusal withprior alcohol-relatedincident within thepast5 years
atleast1 year
DrivingWhileAbility Impaired(DWAI) - Private PassengerVehicles
irstviolation $300 - 500
15 Days(Traffic Infraction)
uspended90 days, If CDL1 yearrevocation, 1 year CDLdisqualification
Violations within5 years ofanyconvictionsfroDWIor DWAI
500 - 750
Bayside, NY11361 Phone718-961-5000 Fax718-353-5220 ▶Agatha917-403-0051 Moses917-403-0031 Julius917-285-0019 William917-324 4402
A10 MONDAY, NOVEMBER 28, 2022 뉴욕일보 THE KOREAN NEW YORK DAILY 전문가칼럼 독자한마당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 행)으로 온 세상이 몸살을 앓던 지난 2년간 중단되었던 연말연시 행사를 맞이하는 각종 동창회 및 단체들의‘송구영신’파티가 줄줄 이 예고되고 있다. 필자도 오는 12 월부터 새년 1월 까지 가봐야할 파티가 여러 개 기다리고 있다. 파티에 가면 오랜만에 지인과 친 구들을 만나는 즐거움도 있지만 과음으로 인한 불상사도 도사리 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상기해야 하는 계절이다. ◆ 취중운전“큰일 난다” 과실이
미국사 회는 물론 이민초기의 동포사회 에 너무나 흔히 있는 일이었다. 밤새 술 마시고 새벽에 운전하며 귀가하다가 맨해튼 서쪽 고가도 에서 교각을 들이받고 비명에 세 상을 떠난 고교 선배에 대한 기억 도 생생하다. 필자도 동창회 파티 에 가면 으레 만취해서 집사람을 옆에 태우고 위태로운 운전을 하 여 집에 돌아온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참으 로 무모한 순간들이 많았음을 고 백하지 않을 수 없다. 보이지 않 는 보호의 손길이 아니었다면?... 필자의 친구들 가운데 취중운전 으로 곤욕을 치른 사람이 여럿이 된다. ◆ 혈중알콜농도 0.08%이상 뉴욕주에서 혈중알콜농도 (BloodAlcoholContent=BAC) 가 .08%이상이면 법적으로 술에 취한 것으로(legally intoxicated) 인정한다. 혈중알콜농도(BAC)가 .05% 보다 높고 .08%보다 낮은 경우는 운전능력이 저하된 것(Driving WhileAbility Impaired=DWAI)으로 간주된 다. 아무리 적게 마신다할지라도 판단력과 조정능력이 영향을 받 게 된다. 능력저하의 정도는 다음 과 같은 네 가지 요소에 따라 결 정 된다 : 1. 얼마만큼 마시는가 - how muchyoudrink 2. 얼마동안 마시는가 - how longyoudrink 3. 음식은 술의 흡수를 지체시 키므로, 술을 마시기 전이나 마시 면서 음식을 먹는가 - eating beforeorduringdrinking, as foodslowsabsorptionof alcohol 4. 몸무게 - yourbody weight 12온스 캔 맥주, 5온스 와인 잔, 86도 독주 한잔, 모두 같은 분 량의 알코홀을 함유하고 있으며, 우리 몸은 1시간에 한 잔 정도를 걸러낼 수 있다고 한다. 술을 깨는데 커피 걷기, 냉수 욕, 등이 도움이 되지 않고 오직 시간만이 술을 깨준다는 사실이 다. 주먹구구로 평균 140-160파운 드의 몸무게를 가진 사람의 BAC(혈중알콜농도)는 한 시간 에 한잔을 들이킬 때 .02%가 올라 간다고 한다. 술을 깨는 데는 시간만이 약이 다. 커피를 마시거나, 걷거나, 찬 물로 샤워를 한다고 술이 깨지 않 는다는 사실이다. 일정한 시간이 지나야만 술에서 깨게 되는 것이 다. 140파운드의 몸무게를 가진 사람이 2시간동안에 5잔을 들이 키면 시간이 경과하는 동안 줄어 드는 알콜 혈중농도 (BAC=Blood AlcoholContent) .02%를 빼면 .08%의 혈중농도가
사고로
을 따지지 아니하고 즉각적으로 자기가 들고 있는 자동차 보험의 책임보험 보따리(Liability Package)에 포함된 인사상해로 인한 병원 및 치료비, 잃어버린 수입, 등을 보상받도록 한 법률의 이름 No FaultLaw에서 기인한 것이다. 인사상해보호의 혜택을 박탈 당한다는 것은 매우 큰 재정적 손 실이 될 것이므로,
을 받을 수 없다. 그러므로 술 을 마실 때는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을 대리 운전자로 지정하거 나 택시나 버스 같은 공공교통수 단을 이용하는 것이 매우 바람직 할 것이다. ◆ 어떤 처벌을 받나? ▶ 뉴욕주 차량 및 교통법에 따르면(Accordingtothe New YorkStateVehicleand Traffic Law) 2003년 7월 1일부로 적용되 는 술과 약물과 관련된 운전에 대 한 벌금과 징역형(Finesand ImprisonmentPenaltiesfor Alcohol / Drug- R elated Driving)은 다음과 같다: △DrivingWhile Intoxicated(DWI) - All Vehicles △FirstViolation △Mandatory Fine $500$1,000 △Maximum Jail Term1 Year(Misdemeanor) △MandatoryActionagainst License Revokedatleast 6 months △IfCDL, 1 yearrevocations △1 yearCDL disqualification ▶ 상용차량운전면허 (CommercialDriver
개인승용차운 전면허(PrivatePassenger DriverLicense=PPDL)보다 그 형량이 더 무겁다. △Twoormoreviolationsin 10 years △Mandatory Fine $
△
△
△
△F
△
△S
△
사람이 다쳤을 때 잘잘못
License=CDL)는
Maximum Jail Term 4 Years(Felony)
Mandatory Actionagainst License Revokedatleast1 year △PermanentCDL disqualification
$
△3
△R
△
△R
△
△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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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es
김성준 H
희망보험
▶NY
주 커버 개인 사업체 보험 상담·설 계 기존계약서 검토·신규가입 생명 건강 메디케어 상담 ▶MailingAddress: HopeAgencyInc 150-21 34 Avenue Flushing NY 11354 3855 ▶Bayside Office: HopeAgencyInc 201-04 NorthernBlvd(2B)
자동차 보험 보험상담 전문가 자동차 보험 ABC- 연말연시 파티철, 음주운전 절대하지 마세요 취중 운전(Drink& Drive)- 얼마큼 마시면 취중운전이 되는가? 김성준 <희망보험[Hope Agency] 대표 뉴욕한인보험재정협회 전 회장> “ … 과실이 인정된 자동차 사고(Accidentsatfault)의 기록을 가지고 있거나, 운행반칙(MovingViolations)의 기록을 가진 운전자는 개인 책임(PersonalLiability=PL), 기본인사상해보호(BasicPersonalInjuryProtection=BPIP), 충돌(Collision) 등 보험료에 벌금을 얹어서 낸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특히 취중운전은 매우 중대한 결과를 초래하는 운행반칙에 해당되므로 우리 모든 운전자들이 그 에 대한 벌칙에 대해 충분히 알고 취중운전을 적극 지양해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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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No Jail Term Revoked
S Kim
ope AgencyInc
since1982
NJ, CT
A11 2022년 11월 28일(월요일) Medicare Advantage SilverSneakers Medicare Advantage $0 Hay disponibles servicios de traducción; póngase en contacto con el plan de salud o su agente. . SilverSneakers Tivity Health SilverSneakers Tivity Health, Inc. . © 2022 Tivity Health, Inc. All rights reserved. Empire BlueCross BlueShield Medicare Medicare Advantage . Empire BlueCross BlueShield Blue Cross and Blue Shield Blue Cross Blue Shield Association Empire HealthChoice HMO, Inc. / Empire HealthChoice Assurance, Inc. / HEALTHPLUS HP, LLC. Y0114_23_3003495_U_M_KO CMS Accepted 11/14/2022 1045250NYSKOMUB 1 BlueSM . Emily Eunha Jee ( ) 347-853-6285, TTY: 711 NY LA-1152466 eunha.jee@elevancehealth.com Kyoung S Kim 347-682-7602, TTY: 711 NY LA-1277526 kyoung.kim@empireblue.com $0
A12 MONDAY, NOVEMBER 28,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