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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아들’이종범 (현 LG 트윈스 코치)은 1994년 타격에서 한국프로 야구를 뒤집을 만한 성적 을 냈다. 해태 타이거즈(현 KIA)에서 뛰던 이종범은 타율(0.393), 최다안타(196 개), 득점(113점), 도루(84 개), 출루율(0.452) 부문에 서 1위를 차지하며 프로야 구 타격 5관왕에 올랐다. 4 할 타율과 200안타 달성 여부가 화두에서 떠나지 않았을 정도로 이종범의 임팩트는 어마어마했다. <B3면에 계속> 이정후 타격 5관왕에 MVP까지 1994년 이종범을 따라간 2022년 이정후 2022년 11월 18일 금요일 제보 문의 대표전화 (718) 939-0047/0082 THEKOREANNEWYORKDAILY Friday November 18,2022 <제 5343호 > www.newyorkilbo.com
B11 2022년 11월 18일(금요일)
B12 FRIDAY, NOVEMBER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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