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November 12, 2021
<제5035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047/0082 2021년 11월 12일 금요일
세계 속의 한국인, 나는 대한민국 유권자 “20대 대한민국 대통령을 뽑는 선거에 꼭 투표합시다” 20대 대선 재외선거 D-117일, 뉴욕총영사관 관할 지역 추정유권자수 16만명 9일 현재 1.8% 신고, 신청 / 국외부재자 유권자 등록수 1,208명, 영구명부 등재자 1,725명
비
11월 12일(금) 최고 65도 최저 46도
비
11월 13일(토) 최고 59도 최저 38도
흐림
11월 14일(일) 최고 51도 최저 42도
11월 12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주)뉴욕총영사관은 내년에 실시하는 제20대 대통령 재외선 거 신고․ 신청이“10월 10일부터 시작된 이래 한 달 동안 총 1,208 명이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 거인 등록을 했다” 고 밝혔다. 이 는 지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같은 기간 중의 신고․ 신청자 수 1,013명보다 195명 많은 19.3%가 증가한 수치이다. (주)뉴욕총영사 관 영구명부에 등재된 자 1,725명 을 포함하면 2,933명으로 추정 유 권자 수(159,999명) 대비 1.8%의 유권자가 신고․ 신청을 마친 상 태이다. 신분별로는 주민등록이 말소 되거나 없는 재외선거인이 114명 이고,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국외 부재자가 1,094명이며, 신고․ 신 청 방법에 따른 수치는 인터넷 신 고․ 신청이 810명, 67.1%로 가장 많고, 공관방문 접수가 211명, 순 회접수가 152명이다. (주)뉴욕총영사관 김오택 재 외선거관은“지난 제21대 국회의 원선거와 비교하여 늘어난 수치 로 20대 대통령선거에 대한 재외 국민들의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신고, 신청은 인터넷 (ova.nec.go.kr)을 통해 가장 손쉽게 접수 할 수 있으며, 다 음의 (주)뉴욕총영사관 11월 순회접수 일정을 참고하여 유 효한 대한민국 여권을 가지고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본다” 고 밝히고, 이어 김 선거관 은“향후 종교시설 등에 대한 순 회접수와 현지에 진출해 있는 기 업체를 대상으로 신고․ 신청 대 한 홍보를 계획하고 있다. 신고․ 신청자 수는 꾸준히 증가할 것” 이
라고 예상하면서,“해외에 있는 재외국민 모두가 내가 가진 한 표 를 챙기고 행사하려는 의지가 그 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 가 될 것” 이라며 재외국민의 적극 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향후 11월 순회접수 일정> △11일 뉴저지한인회관 (10:00~14:00) △13일 플러싱 한양 마트(10:30~18:30) △14일 플러싱 제일교회(10:00~13:00) △19일 플 러싱 KCS시어어센터 (10:30~13:00) △23일 플러싱 H마 트 베이사이드지점(13:00~17:00) △24일 한양마트 롱아일랜드지점 (13:00~17:00) △28일 뉴저지 온누 리교회(08:30~12:00) △30일 한양 마트 플러싱지점 및 H마트 릿지 필드지점(13:00~17:00)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 거인 등록 신청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주)뉴욕총영사관( 646674-6089)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여은 기자>
<참고자료> 1. 신고․ 신청 수: 1,208명(영구 등재자 포함 2,933명) (단위: 명, % / 11. 9. 현재) ※ 신고․ 신청서 접수 후 보완 중인 87명 포함한 수치임. 2. 재외국민 현황(2019 기준):
1,179.50
1,200.14
1,158.86
1,191.00
1,168.00
N/A
1,167.37
< 미국 COVID-19 집계 : 11월 11일 오후 6시30분 현재 Worldometer 발표 >
47,693,516 2,688,427
43,596 4,249
780,775 57,410
1,213,246
1,823
28,146
199,999명 ❍ (뉴욕총영사관 168,282명) 뉴욕 89,574 / 뉴저지 69,824 / 코네 티컷 8,884 ❍(필라출장소 31,717명) 펜실 베니아 29,131 / 델라웨어: 2,586 3. 선거권자 수(추정): 159,999 명 * 추정 선거권자 수는 재외국 민 수의 80% ❍(뉴욕총영사관) 134,625명 ❍ (필라델피아출장소) 25,373 명 4. 대통령선거가 아닌 국회의 원선거와 비교한 이유: 지난 대선 은 탄핵으로 인한 궐위에 의한 선
거로써 신고․ 신청기간이 2017. 3. 10.부터 3. 30.까지 21일 동안만 진 행되어 특정기간을 정하여 비교 할 수 없음. 5. 필라델피아 출장소를 별도 구분하고 관련 수치를 포함한 이 유: 현재 뉴욕총영사관의 선거 관 할은 필라델피아 출장소를 제외 한 뉴욕주, 뉴저지주, 코네티컷주 에 한정됨. 그러나 과거 자료와 비교하기 위하여 필라 출장소 수치를 포함 하여 작성하였음. 다음 선거부터 는 필라델피아 출장소를 제외한 비교가 이뤄질 것임.
“‘월드옥타’본부로부터 박탈당한 지회자격 찾아오겠다” 뉴저지경제인협회, 현 홍진선 회장 19대에 이어 20대 회장으로 선출 뉴저지경제인협회는 지난 8일 저녁‘잉글우드 클립스 바이시클 클럽’ 에서 치러진 제20대 회장선 거에서“현 홍진선 회장을 제 2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고 발표했다. 박명근 제20대 뉴저지경제인협회 회장선거관리위원장은“선거 규 칙에 의거, 투표 후 24시간 동안 이의 여부 수렴기간을 거친 후 회 원들로 부터 선거과정에 대한 이 의 제기가 없어 11월 10일자로‘당 선자 확정 공고’ 를 전 회원들에게 공지했다” 고 밝혔다. 연임에 성공한 홍진선 회장은 당선소감을 통해“부당하게‘월드 옥타’본부로부터 지회자격을 박 탈당한 데 대해 끝까지 투쟁해 떨 어진 협회 지위를 회복하겠다. 대
회들과의 네트웍크 강 화와 매년 좋은 반응을 받고 있는 국제비지니 스박람회를 더욱 확대 하여 한국의 중소기업 체 미국 진출 가교역할 을 계속 수행해 나갈 것” 이라며 당선소감을 밝혔다. 19대에 이어 20대 뉴저지경제인협회 사 령탑을 맡게 된 홍진선 회장은 부동산 회사인 19대에 이어 20대 뉴저지경제인협회 사령탑(회장)을 맞 ‘하이스트그룹’대표 게 된 홍진선 회장 [사진제공=뉴저지경제인협회] 를 맡고 있으며, 뉴저 지경제인협회 이사, 수 내적으로는 회원들의 비지니스 석부회장 등을 역임해 온 뉴저지 활성화를 위해 타민족 경제인협 경제인협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21희망재단, 사랑의 터기 한미재단 등 2개 단체에 총 3천 달러 전달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은‘사랑의 터키 보내기 한미재단’ 과‘뉴욕한인장로연합회’ 에 각각 2천 달러와 1천 달러씩 총 3천 달러를 지원했다. 21희망재단 측은 10일 재단사무실을 방문한 전상복‘사랑의 터키 보내기 한미재단’대표와 송윤섭‘뉴욕한인장로연합회 회장’ 에게 기금을 전달하면서,“다가오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금을 사용해 달라” 고 당부했다. 사진 왼쪽부터 전 상복‘사랑의 터키 보내기 한미재단’대표, 변종덕 21희망재단 이사장, 김승도 복지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