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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October 13, 2020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047/0082 2020년 10월 13일 화요일
6년 연속 우승샷 김세영, 첫 메이저 왕관
김세영 김세영(27)이 미국여 자프로골프(LPGA) 투 어 데뷔 6년차에 처음으 로 메이저 대회를 정복 하고 통산 11승을 달성 했다. 2015년 LPGA 투 어로 입문한 뒤 매년 1승 이상을 수확한 꾸준함으 로 꿈에 그렸던 메이저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6 년 연속 우승 행진은 한 국 여자골프의 전설 박 세리(43·은퇴)와 올림 픽 금메달리스트 박인비 (32)도 이루지 못한 진기 록이다.
<관련기사 B1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