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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변호사협회(회장 강 진영)는 뉴욕한인회(KAAG NY), KCS 뉴욕한인봉사센터, KCC 한인동포회관과 함께 매달 첫번째 화요일 정기 무료 법률상 담을 비대면 전화를 통해 실시하 고 있다. 10월 법률상담은 4일(화) 오후 4시에서 8시 사이 박미애, 최 정현, 박소연 변호사가 담당한다. 상담 예약을 원하는 한인들은 10월 3일(월) 오후 1시까지 뉴욕한 인변호사협회 법률상담 핫라인 이 메일 kalagny.probono@gm ail.com로 연락하거나, 833-5252469(833-KALAGNY)으로 전화 하여 1번을 누른 후 전화번호와 간 략한 상담내용을 남겨 놓은 후, 링 크되어 있는 상담서를 작성하면 4 일 담당 변호사가 직접 전화해 무 료 상담 할 수 있다. 소득 기준 미국의 하위 50% 가 계가 전체 부의 2%만을 보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회예산국은 9월 28일 보고서 에서 미국 가계의 소득 분포를 분 석,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1989년에서 2019년 사이 미국 가계가 실제 소 유한 자산은 38조 달러에서 115조 달러로 3배 넘게 증가했다. 그러 나 이는 소득 상위 50%에만 집중 됐으며, 특히 상위 10%와 1% 가 계에 부가 몰린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 소득 상위 10% 구간 가계 가 소유한 자산 비율은 해당 기간 64%에서 72%로 늘어났으며, 대부 분 증가는 상위 1% 가계가 이끌었 다고 워싱턴포스트(WP)는 분석 했다. 같은 기간 하위 50% 구간 가계 의 자산 비중은 전체의 4%에서 2%로 오히려 감소했다. 보고서는 또 소득 하위 25% 구 간의 경우 평균 부채가 자산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언급했 다. 빈부 격차 심화 및 부의 집중과 양극화는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경제 차원의 오랜 문제로 지적돼 왔다. 특히 코로나19 사태 이후 인플 레이션이 이어지며 중산층 이하 가계의 경제난은 심각한 사회 문 제로 대두하고 있다. 해당 보고서를 요청한 버니 샌 더스 상원의원(무소속)은 성명에 서“보고서 내용은 이미 우리가 알고 있던 것을 확인시켜줄 뿐”이 라며“부유층에 부가 집중되고 중 산층은 갈수록 내팽개쳐지고 있 으며, 분노스러운 빚더미만 떠안 고 있다”고 비판했다. 소득 하위 50% 가계 자산 전체의 2% 불과… 양극화 심화 의회예산국 보고서… 하위 25% 가계 자산보다 부채 많아 잘사는 사람 더 잘살고, 못사는 사람 더 못살게 됐다 11월 8일 실시되는 2022 중간선거 본선거가 점점 가까워오자 곳곳의 선거전이 가열되고 있다. 특히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 타운의 시장, 시의원 선거전은 한인들끼리 맞붙고 있어 열기가 더 뜨겁다. 선거전에는 으례히 각 후보의 현수막, 팻말,포스터가 등장한다. 주택앞 잔디밭이나 거리에 나붙어 주민들에게 투표를 호소하고 있다. 선거관리사무소는 규정을 두어 합법적인 곳에 햔수막이나 팻말, 포스터를 전시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다. 그러나 선거 열기가 더해갈수록 각 후보 진영은 눈에 잘 띄는 장소에 규정을 위반하고사라도 포스터 를 부착하고 있다. 유권자들은“정치인이나 행정가들은 누구나 준법을 강조한다, 그러면서고 한편으로는 규정을 무시한다. 붙여서는 안되는 장소에 선거유인물을 붙이는것은 부 끄럽운 일이다. 누가보든지 흉칙스럽고, 정도를 벗어나는 행위라고 생각할 것으로 보인다. 이란 말 다르고 행동 다른 정치인들이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사진 출처=뉴저지 독자] 일부 정치인,“법·규정 준수”외치면서도 행위는“반대” 규정 어기면서 눈에 잘 띄는 곳에 포스터 덕지덕지…“부끄러운 일” 소득 기준 미국의 하위 50% 가계가 전체 부의 2%만을 보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 득이 낮은 사람들은 하루가 다르게 뛰는 물가에 식품을 사는데도 주저주저한다. 민권센터가 전국단체 미주한 인봉사 교육단 체협의회 (NAKASEC)와 함께 11월 17일 (목) 오후 7시30분 온라인으로 2022년 기금 마련 갈라를 개최한 다. 이날 갈라의 주제는‘커뮤니티 운동 뿌리를 내린다’이다. 민권센터는 갈라를 앞두고 “NAKASEC과 민권센터 합동 온라인 갈라에 한인들을 초대한 다. 민권센터는 이 자리에서 지난 한해 동안의 성과를 되새기고, ‘커뮤니티 운동 뿌리를 내린다’ 는 앞으로의 목표를 이뤄내기 위 한 다짐을 한다. 이민자와 저소득 층 가정들에게 정치, 사회, 경제적 으로 어려운 환경이 닥쳤지만 NAKASEC과 민권센터 등 지역 단체들은 우리 커뮤니티에 깊게 뿌리 내리며 새로운 가입단체를 키우고, 뉴저지에도 새로운 터를 마련했다.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말했다. 민권센터 갈라 웹사이트 (www.minkwon.org/gala2022) 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과 후원, 티 켓 구매 등 참여 방법을 찾아볼 수 있다. “커뮤니티 운동 뿌리 내린다” 민권센터, 11월17일 온라인 갈라 민권센터가 전국단체 미주한인봉사교육 단체협의회(NAKASEC)와 함께 11월 17 일(목) 오후 7시30분 온라인으로 2022년 기금 마련 갈라를 개최한다.뉴욕한인변호사협회, 4일 무료 전화 법률상담 최고 72도 최저 56도 10월 6일(목)10월 5일(수) 최고 61도 최저 53도 1,458.07 1,407.93 1,447.00 1,419.00 N/A1,417.03 10월 4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10월 4일(화) 최고 57도 최저 55도 비 흐림 2022년 10월 4일 제보화요일 문의 대표전화 (718) 939-0047/0082THEKOREANNEWYORKDAILYTuesday October 4, 2022 <제 5305호 > www.newyorkilbo.com 비 < 미국COVID-19 집계 : 10월 3일 오후 6시30분 현재 Worldometer발표 > 98,285,73816,7911,085,060 6,304,2125,85972,224 2,746,2561,16434,754
민권센터와 플러싱 지역 단체 들은 3일 오전 빈곤 퇴치를 위한 플러싱 커뮤니티 단체들의 회견이 가졌다. 이날 민권센터와 아주인평등 회(AAFE), 뉴욕차일드센터, 중 국계아메리칸기획협회(CPC), 퀸 즈공공도서관(QPL), 리버펀드는 이날 회견에서‘가난에 대한 편견 을 없애는 플러싱 캠페인’계획을 발표했다“가난, 여러분이 알고 있 는 것과는 다릅니다”라는 제목으 로 비영리 미디어 ‘F.Y. 아이 (Eye)’가 홍보를 담당하며 민권 센터를 비롯한 커뮤니티 단체들이 ‘Undo Poverty(빈곤 척결)’이라 는 협의체를 구성해 캠페인을 펼 친다. 캠페인은 한국어와 영어, 중 국어, 스페인어, 힌디어 등 6개국 어로 진행된다. 뉴욕시에서 가장 큰 규모의 빈 곤 퇴치 기금을 제공하는 로빈후 드재단에서 캠페인을 위해 158만 달러를 지원한다. 여러 옥외 광고를 비롯 다양한 홍보가 진행되며 캠페인은 3일부 터 11월 27일까지 이어진다. 이미 민권센터는 플러싱 긴급 식량 배 급 활동을 위해 이 재단의 기금 3 만 달러를 받았다. 민권센터 존 박 사무총장은 “커뮤니티 단체들은 팬데믹 이후 플러싱의 빈곤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며“수많은 사람들이 불확실한 앞날에 대한 불안에 휩싸여 있는 지금이야 말 로 빈곤 퇴치에 대해 심각하게 고 민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대형 옥외 광고에는“플러싱 주민의 80%가 일을 하고 있지만 수입의 50% 이상을 렌트로 쓰고 있다.”는 문구가 적혀 있다. 치솟는 렌트가 서민들의 가난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다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는 것이다. 민권센터는“지난 2개월여 간 플러싱 긴급 식량 배급 활동을 펼 치고 있는 민권센터는 앞으로 이 캠페인을 이끌어가는데 온 힘을 다할 것이다. 많은 응원과 후원 바 란다.”고 말했다. △캠페인 웹사이트 undopovertyflushing.org △문의: 민권센터 후원과 여러 활동에 대한 문의는 전화(718460-5600) 또는 민권센터 카카오 톡 채널(http://pf.kakao.com /_dEJxcK) 가입 뒤 1:1 채팅으 로 하면 된다. 플러싱 주민 80% 일하지만 수입 50% 이상을 렌트로 쓰고 있다 민권센터 등 지역단체들, 긴급 식량 배급 …가난에 대한 편견 없애는 캠페인 민권센터와 플러싱 지역 단체들은 3일 오전 빈곤 퇴치를 위한 플러싱 커뮤니티 단체들의 회견이 가졌다. 뉴욕한인장교연합회는 10월 1일 정오 플러싱 산수갑산 2 식당에서 이광남 공동회장의 사회로 국군의 날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정 주성 목사의 기도와 누욕총연사관 이충건 영사의 축사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미 해병 한국전 참전용사 CALDARA 씨에게 공훈 메달 이 수여됐다. 한인사회 각 단체 대표 40여명이 모여 뜻깊은 국군의 날 행사를 가졌자. [사진 제공=뉴욕한인장교연합회] 뉴욕한인장교연합회, 10월 1일‘국군의 날’기념식 엄수 제23기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위원 뉴욕협의회는‘해외통일교육위원 국내 초청 연찬회’에 참석했다. 오른쪽에서 3번째 류우익 전 통 일부 장관, 첫번째 베를린 협의회 이진 회장, 왼쪽 첫번째 가 뉴욕협의회 이영태 회장 [사진 제공=통일부 국립 통일교육위원 뉴욕협 의회 ] 제23기 통일부 국립통일교육 위원 뉴욕협의회(회장 이영태)는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지원과 협조에 통일부 초청‘해외통일교 육위원 국내초청 연찬회’가 실시 하는 통일활동교육에 참석했다. 연찬회는 9월 26일 오후 6시30 분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각 지 역의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 렸다. 이 자리에 뉴욕협의회는 9명의 교육위원들이 참석하여 4박5일 동 안에 진행된 정부 통일부 프로그 램에 임했다. 참가자들은 통일교육원 원내 교육과 접경지역 등 체험식 현장 교육을 통해서 통일활동에 있어 서 미주 지역 등의 이민사회에 내 용을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학습에 임했다. 참가자들은 ①판문점 순방 ② 국립 6.25 납북자 기념관 ③오대산 통일전망대를 방뭉하고 ④한반도 통일 미래센터 견학 ⑤북한 이탈 주민 초청 토크쇼 ⑥청와대 관람 ⑦ 류유익 전통일부 장관이 직접 저술한 독일 버전의“제3의 성찰 의 주제로 독일 통일에 대해서 강 의를 듣고 한반도 통일에 대한 비 전을 공유하게 됐다. 통일교육위원 뉴욕협의회 9명, 한국 연찬회 참석 민권센터가 사회봉사 스페셜 리스트를 찾고 있다. 자격은 한국 어와 영어를 할 수 있어야 한다. 하는 일은 저소득층 이민 가정들 을 위한 공공 혜택 프로그램 지원 과 세금 보고를 돕는 일 이다.. 이 력서와 소개서를 이메일 (HR@minkwon.org) 로 보내면 된다. 민권센터,“사회봉사 스페셜리스트 찾습니다” 민권센터 존 박 사무총장이 캠페인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제공=민권센터] 가난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 플러싱 캠페인 포스터 A2 TUESDAY,OCTOBER 4, 2022종합뉴욕일보 THE KOREAN NEW YORK DAILY
고아 어린이들을 돕는 고어헤 드(Goahead) 월드키츠(대표 이 상조 목사)가 기금모금 행사를 갖 는다. 10월 15일 뉴저지 뉴오버팩차 크에서서 열리는 뉴저지 추석맞 이 대잔치에 고아 헤드의 자선 기 금 마련 먹거리 부츠가 운영된다. 이 행사는 뉴욕, 뉴저지 등 메트로 폴리탄 지역의 해병대전우회가 후원하여 더욱 의미있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고어헤드는 지난 20여년간 전 세계 불우한 환경과 빈곤 중에 살고있는고아와 빈민 청소년들을 최대한 많이 섬기려 고 노력해 왔다. 고어헤드 대표 이상조 목사는 “지금도 세계에는 10억 명이 넘는 고아들이 어려운 환경에 살아가 고 있고, 대부분 빈곤과 핍박을 받 으며 살고 있다”며 감사의 계절을 맞이하여, 동포들의 관심과 섬김 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845-242-7422 ◆ 고어헤드 강좌 = 고어헤드 는 8일(토) 오후 5시 고어 헤드 월 드키즈 친교실에서 이종빈 박사 를 강사로‘증가하고 있는 디지탈 신분도 용 피해와 방지법-2부 ㄱ 세미나를 갖는다. 고어헤드는“미국과 한국에서 제일 빨리 증가하고 있는 범죄 중 의 하나가 신분도용 범죄이다. 보 이스피싱보다도 피해가 엄청나게 더 크고 대처하기도 쉽지 않다 한 다. 특히 해커들이 보내는 링크들 과 메시지로 받는 그럴듯한 유사 내용들은 피하기 쉽지 않다.”고 말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주최측은“여러 거래 회사들과 은행들과 크레딧카드 회사 등 모 든 곳에 패스워드를 걸어두는데, 어떻게 해야 안전할 것인가? 이미 당했으면, 어떻게 대체해야 할 것 인가? 이러한 유익한 내용으로 무 료 세미나를 연다.”고 말하고 많 은 참여를 당부했다. ◆ 10월 매주 토요일, 동포들 에게 열린 노래방 = 고어헤드는 10월 매주 토요일, 동포들에게 열 린 노래방을 제공한다. 고어헤드는“이제 전통적인 인 간 관계가 파괴되는 세상에 왔다. 가족끼리 식사 중에도 휴대폰을 보며, 친구끼리 만나고 있으면서 도 휴대폰을 보면서 이야기한다. 10녀년 전의 동문회도, 무슨 행사 와 대회를 운영해도, 사람들을 모 이게 하기는 쉽지 않다. 왜냐하면, 이제는 모든 정보를 휴대폰이나 인터넷에서 얻을 수있기 때문이 다.”고 말하고“따듯한 가정의 중 요성을 강조하는고어헤드 월드키 즈는 이러한 파괴되는 인간 관계 를 다시 연결하자는 취지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30분부터, 7시까 지 <함께 노래 부르기>시간을 운 영한다.”고 알렸다. 열린 노래방 은 누구나 참여할 수있으며 무료 이다. △ 장소: 팰팍 밀레니엄 뱅크 건너편 교회 지하실 9 E Homestead Ave. Palisades Park NJ 07650 “전세계 굶주리는 어린이들에게 밥 주자” 뉴저지 추석대잔치서 자선 기금 마련 먹거리 부츠 운영 고어헤드 월드키츠 엘렌 박 뉴저지주 하원의원은 9월 26일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있는 21희망재단 변종덕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왼쪽부터 변 종덕 이사장, 변혜숙 이사, 엘렌 박 의원. [사진 제공=21희망재단] 엘렌 박 뉴저지주 하원의원, 21희망재단에 감사패 김민선 나소카운티 인권국장은 9월 25일. 나소카운티 자매도시인 천안시에서 열리고 있는 흥타령 축제 폐막식, 국제 댄스 페스티벌 에 참석하여, Bruce Blackman 나소카운티장을 대신히여 박상돈 천안시장에게 축하와 감사문을 전달했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Cheonan-si Nassau Citation Award Ceremony 2022을 연결하여 https://www.youtube.com/watch?v=d54MiOg-rxQ를 보면 된다. [사진 제공=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 김민선 국장, 천안시에 나소카운티 감사장 전달 민권센터는 9월 30일(금) 거리 로 나서 뉴욕시 이민자 투표권(아 워시티 아워보트) 지지 서명운동 을 펼쳤다. 이날은 이민자 학생 교육단체 인‘이민자소셜서비스’와 함께 ‘아워시티 아워보트 에 대해 알리 고 함께 서명을 받았다. 거리의 시 민들은“나는 뉴욕시 선거에서 영 주권자와 서류미비 청년 추방유 예(DACA) 신분 그리고 다른 합 법 신분 이민자들의 투표를 허용 하는‘아워시티 아워보트’를 지키 기 위해 싸울 것을 약속한다”는 엽서에 서명 했다. 민권센터는 이 엽서들을 뉴욕시 정치인들에게 보내 현재 법원 소송에 걸려있는 ‘아워시티 아워보트 지지를 촉구 할 계획이다. △문의: 민권센터 후원과 여러 활동에 대한 문의는 전화(718460-5600) 또는 민권센터 카카오 톡 채널(http://pf kakao.com /_dEJxcK) 가입 뒤 1:1 채팅으 로 하시면 됩니다. 민권센터, 뉴욕시 이민자 투표권 지지 서명운동 한인 장애인 가족 지원단체인 CIDA가 10월 21일 오후 6시 롱아 일랜드에 있는 레너즈 팔라조 연 회장에서 갈라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갈라는 TV 저널리스트 부문 에미상을 수상한 비비안 리 가 사회를 맡고, 2021년 그래미상 ‘베스트 클래시컬 인스트루멘털 솔로 부문 수상자인 한인 비올리 니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특별 공연, 지적장애를 가진 어머니를 둔 놀라운 삶의 여정을 들려주는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본 행사에 앞서서 오후 12시부 터 5시까지는 현장에서 예술전시 회 행사가 열린다. 행사 참석자들은 정장 착용이 요구된다. 티켓은 1인달 250달러. △장소 555 Northern Blvd., North Hempstead NY, 11021 △홈페이지 cidainfo.com /annuall gala 장애인 지원 CIDA, 10월21일 갈라 미주한인청소년재단(KAYF Korean American Youth Foundation)은 10월 리더십 프로 그램‘와플’을 실시한다. 이번‘와플’은 10월에 시작하 여 2023년 5월에 마친다. △문의: 929-322-4454 www kayf.org/apply 청소년재단 ‘와플’프로그램 10월 실시 민권센터는 9월 30일 뉴욕시 이민자 투표 지지 서명운동을 벌였다. [사진 제공=민권센 터] 고아 사랑-'고어헤드' 로고 고어헤드 리상조 대표(오른쪽)와 사무총장 이종빈 박사(왼쪽) 종합2022년 10월 4일(화요일) A3뉴욕일보 THE KOREAN NEW YORK DAILY
A112022년 10월 4일(화요일)
A12 TUESDAY, OCTOBER 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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