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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아시안

(Database)를 보유하고

2021년 뉴욕시 선거관리위원회 로부터 입수한 유권자 테이터을 분석한 연맹은, 현재 뉴욕시에 아 시안 유권자는 47만5,000여 명으 로 파악했다. 테렌스 박 대표는“11월

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 (AAVA, 대표 테렌스 박)은 28일 뉴저지 팰팍 동해식당에서 모임 을 갖고 뉴저지 부동산협회 이창 우 회장, 정신호 이사장, 한인라이 온즈 클럽 서동천 회장 등을 아시 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 이사로 영 입했다. 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은 지난 8월 뉴욕주 선거관리위원회 으로 부터 뉴욕주 전체 유권자 테 이터(Database)를 입수하여, 이 중 아시안표를 분석중이다. 연맹 은 우선 롱아이랜드 나소카운티 의 아시안 유권자 표를 파악 하기 위하여 분석 중에 있으며, 현재 뉴 욕시
유권자 테이터
있다.
8월 2022년 중간선거에 한인 유권자들 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특히 한인 유권수가 60%에 가까은 팰 팍 시장 선거에 한인 유권자들이 모두 참여하여 한인의 힘을 보여 줄 것”을 당부 하였다. 대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 김 성권 회장은 24일 LA를 방문, ‘LA 한인축제’참가차 LA를 방 문 중인 경상북도 경제·통상사 절단(단장 이철우 지사)과 협상을 갖고 향후 2년간 1백만 달러에 달 하는 ‘마케팅·투자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 이날 경북 경제·통상사절단 을 이끌고 LA를 방문한 이철우 지사는 양해각서(MOU)를 체결 한 후,“다각적인 수출지원 정책 을 통해 경북의 농수산물이 세계 인들의 식탁에 올려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시장 규모가 가 장 큰 미국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수출을 확대하고 경북경제를 한 층 더 끌어올리는 데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성권 회장은“대뉴욕지구한 인상공회의소는 이미 지난 6월 경 북의 (주)오그래 농업회사법인, 가람오브네이쳐, YELLOW WHALE, WELLBEINGBIO, MARIETTE 등 5개 업체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히고,“뉴 욕과 미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미 주류사회 상공회의소들과의 네트 워크를 강화, 향후 2년 안에 1백만 달러 이상의 경북 농수산물 수출 실적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 했다. [김지윤 기자] 정병화 뉴욕총영사(앞줄 오른 쪽 두번째)는 추석을 기념하여 28 일 뉴욕한인원로자문위원회(회장 임형빈, 앞줄 왼쪽 주번째)를 방 문, 한인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한인사회 원로들의 헌신에 감사 한다도 말하고 오찬을 대접했다. [사진 제공=뉴욕한인원로자문위 원회] 한국에서 열린 2022 세계지식포럼 참석차 한국을 방문 중인 미주한인이민사작물관 김민선 관장이 23일 모교인 청주여자고등학교 (37회 졸업생)를 방문,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민선 관장은 이날 후배들과의 간담회에서“전 세게를 무대로 한국인으로서, 그리고 청주여고 동문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자신의 미래를 개척해나가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사진 제공=미주한인이민사 박물관] 김민선 관장, 모교 청주여자고등학교에 장학금 500만원 기탁 뉴욕한인상공회의소, 경북 수출 돕는다 1백만 달러‘마케팅·투자 양해각서(MOU)’체결 대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 김성권 회장(오른쪽)은 24일 LA를 방문, 한국 경상북도 경 제·통상사절단을 이끌고 LA를 방문 중인 이철우 경북지사(왼쪽)와 1백만 달러에 달하 는‘마케팅·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이 커뮤니티스 리지스트와 함께 28일 뉴욕한인상록회관에서 한인 세입자를 대상으로한 법률 세미나를 개최했 다. 정병화 뉴욕총영사, 뉴욕한인원로자문위원회 방문 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 이사진 확대 뉴욕한인변호사협회(회장 강 진영)는 뉴욕한인회(KAAGN Y), KCS 뉴욕한인봉사센터, KCC 한인동포회관과 함께 매달 첫번째 화요일 정기 무료 법률상 담을 비대면 전화를 통해 실시하 고 있다. 10월 법률상담은 4일(화) 오후 4시에서 8시 사이 박미애, 최 정현, 박소연 변호사가 담당한다. 상담 예약을 원하는 한인들은 10월 3일(월) 오후 1시까지 뉴욕한 인변호사협회 법률상담 핫라인 이메일 kalagny probono@gm ail com로 연락하거나, 833-5252469(833 KALAGNY)으로 전화 하여 1번을 누른 후 전화번호와 간략한 상담내용을 남겨 놓은 후, 링크되어 있는 상담서를 작성하 면 4일 담당 변호사가 직접 전화 해 무료 상담 할 수 있다. 뉴욕한인변호사협회, 10월 4일 무료 전화 법률상담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이 커뮤 니티스 리지스트(Communities Resist)와 함께 28일 뉴욕한인상 록회관에서 한인 세입자를 대상 으로한 법률 세미나를 개최했다. Communities Resist는 뉴욕시 내 저소득 세입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일하는 전문 변호사들로 구 성된 비영리 단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임대료 규 제법’에 적용을 받는 아파트 거주 민들의 권리에 대해 자세히 설명 하고, 집주인과의 분쟁 상황에서 세입자가 취할 수 있는 법적 방안 등을 다뤘다. 세미나는 Communities Resist 의 크리스토퍼 이 변호사가 직접 담당했으며, 샌드라 황 시의원의 보좌관인 김지선 씨가 한국어로 통역했다. 세미나는 약 25명이 참석해 1 시간 가량 진행 후 질의응답 시간 을 가졌다. [김지윤 기자] 샌드라 황 시의원, 상록회관에서 세입자 대상 법률 세미나 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은 28일 뉴저지 팰팍 동해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뉴저지 부 동산협회 이창우 회장, 정신호 이사장, 한인라이온즈 클럽 서동천 회장 등을 아시안아 메리칸유권자연맹 이사로 영입했다. [사진 제공=AAVA) A2 FRIDAY,SEPTEMBER 30, 2022종합뉴욕일보 THE KOREAN NEW YORK DAILY
허리케인이 휩쓸고 간 포트 마이어 비치 허리케인이 휩쓸고 간 포트 마이어 비치 플로리다 올랜도 침수 역대 5번째 강도의 초강력 허 리케인 이언이 29일 플로리다주를 빠져나가면서 피해 상황이 구체적 으로 속속 확인되고 있다.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에 플로리다 서부 해안 포 트 마이어스 인근의 섬 카요 코스 타에 상륙했던 허리케인 이언은 대서양으로 이동해 북진하고 있 다. 한때 바람 속도가 최고 시속 240㎞의 4등급까지 올라갔던 이언 은 이날 오전 열대 폭풍으로 약화 했으나 30일 낮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로 상륙하기 전에 바다에서 다 시 허리케인급으로 강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날 오후 5시 현재 풍속은 시 간당 120Km 정도다. 사우스캐롤 라이나는 선제적으로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저지대 주민들에게 이동 을 권고했다. 플로리다주를 관통한 이언에 따른 기록적 폭우와 강풍으로 곳 곳에서 상당한 피해가 발생했다. 이 지역 전체에 12시간~24시간 동 안 1피트(약 30㎝)의 비가 내린 것 으로 관측된 가운데 일부 지역은 1 천년에 한번 발생할 것으로 추정 되는 수준의 폭우가 쏟아졌다. 가령 플러시다에는 12시간 동 안 15인치(약 38㎝), 레이크 웨일 스에는 24시간 동안 16.99인치 (45.15㎝)의 많은 비가 쏟아진 것 으로 각각 기록됐다. 또 폭풍에 따 라 일부 지역에서는 상당한 높이 의 해일이 발생하기도 했으며 일 부 지역은 바닷물이 빠지지 않아 여전히 침수된 상태다. 인명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 이 날 오후 5시까지 최소 15명이 태풍 과 관련돼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고 CNN방송은 보도했다. 이와 관련, 포트마이어스 북쪽 에 위치한 샬럿 카운티에서는 사 망자 6명이 발생했다고 언론들이 전했다. 또 카요 코스타 인근 섬까 지 관할하고 있는 리 카운티에서 도 최소 6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 졌다. 피해가 속속 보고되면서 사상 자 규모는 향후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연방 재난관리청(FEMA)에 방문해“아직 구체적인 숫자는 분 명하지 않지만 상당한 인명 피해 가 있을 수 있다는 초기 보고를 들 었다”고 말했다. 다만 한인 인명 피해는 아직 접 수된 것은 없다고 플로리다주를 관할하고 있는 박윤주 애틀랜타 총영사가 밝혔다. 플로리다주에는 2만5천명의 한인들이 거주하고 있 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허리케인 이언으로 플로리다 주 전체적으로 260만 가구가 정전 된 상태이며 허리케인 경로상에 위치한 하디 카운티 등은 100% 전 기가 끊기기도 했다. 허리케인에 직격타를 맞은 포 트 마이어 비치의 경우에는 주택 과 상점 등이 전파된 모습이 카메 라에 잡히기도 했다. 케빈 앤더슨 포트 마이어스 시 장은 CNN에“우리 지역에서는 극심한 홍수가 있었는데 지금은 마치 전쟁터처럼 보인다”고 말하 기도 했다. 리 카운티의 파인 섬의 경우 섬 으로 이어지는 교량이 일부 파괴 되면서 차량 이동이 불가능한 상 태다. 또 새니밸 코스웨이도 군데 군데 구조적인 문제가 발생한 상 태다. 이언이 빠져나가면서 홍수 나 건축물 붕괴 등으로 갇힌 주민 을 대상으로 한 구조작업과 복구 준비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다 만 허리케인에 직접 타격을 받은 일부 지역에서는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해 복구에도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 네이플 시티는 최소 수주는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바이든 대통령은“여건이 되는 대로 (피해지역을) 방문하겠다”고 밝힌 뒤 연방 정부 차원의 복구 지 원 방침을 재차 강조했다. 태풍이 지나가면서 탬파베이 의 선샤인 스카이웨이 다리가 재 개통 되는 등 일부 상황이 정상화 되는 모습도 보인다. 올랜도에 위치한 디즈니랜드 의 경우 30일부터 단계적으로 재 개장할 예정이다. 플로리다, 역대급 허리케인에‘쑥대밭’… 최소 15명 사망 일부 지역, 기록적 폭우·해일… 260만 가구 정전 계속, 한인 피해접수 아직 없어 뉴욕 원각사(주지 지광 스님) 는 10월 2일(일) 한국전통건축 양 식으로지어진 대웅보전에서 새로 이 모신 부처님과 보살님을 점안 하여 모시는 뉴욕원각사 대웅보 전 부처님 점안 봉불식법회를 봉 행한다. 원각사는 원각사 회주 아산 정우스님을 비롯한 한국과 미국 에 있는 여러 대덕스님들을 모시 고 봉행하는 귀한 자리에 불자님 들뿐 아니라 한인들을 초대한다.” 고 말했다. 점안식 법회에는 뉴욕 한국예 술공연 센터(대표 박수연)와 원각 사 사물놀이 네울림의 축하공연 이 있으며 사찰음식 점심공양이 준비되어 있다. 플러싱과 맨해튼 뉴저지에서 버스가 운행된다. 법회와 교통편 안내: △전화: 845-497-2229 wonkaktemple@gmail com 뉴욕 원각사, 10월 2일 대웅보전 점안 봉불식 법회 뉴욕 원각사는 10월 2일(일) 한국전통건축 양식으로지어진 대웅보전에서 새로이 모신 부처님과 보살님을 점안하여 모시는 뉴욕원각사 대웅보전 부처님 점안 봉불식법회를 봉행한다. [사진 제공=원각사] 미국의 모기지(주택담보대출) 금리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 고치 기록을 또 갈아치웠다. 국책 모기지업체 프레디맥은 이번 주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가 평균 6.7%로 전주(6.29%)보다 0.4%포인트 이상 급등했다고 29 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3.01% 의 두 배를 훌쩍 뛰어넘는 수준으 로, 2007년 7월 이후 최고치에 해 당한다. 프레디맥의 수석이코노 미스트 샘 카터는“금융시장의 불 확실성과 변동성이 모기지 금리 에 중대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고 말했다. 모기지 금리 급등세는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Fed·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 상 여파 때문이다. 연준은 최근 3 연속 자이언트 스텝(한 번에 0.75%포인트 금리인상)을 단행한 것은 물론 향후 기준금리 전망치 를 상향 조정해 높은 수준의 금리 를 최소 내년까지 유지할 방침을 시사했다. 이에 시장의 장기금리 벤치마크로 활용되는 10년물 미 국채 금리가 한때 4% 선을 돌파할 정도로 치솟은 것이 모기지 금리 를 끌어올린 원동력이 됐다는 분 석이다. 모기지 금리의 급등은 이 미 식어가고 있는 미국의 주택시장에 더욱 강한 하방압력을 가할 것으로 보인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 면 1년 전 선금 20%를 내고 나머 지를 30년 고정 모기지로 대출받 아 50만달러짜리 집을 산 경우 30 년간 총 20만8천달러의 이자를 내 야 하지만, 같은 조건으로 지금 집 을 사는 매수자는 향후 내야 할 이 자가 52만9천달러로 불어난다. 모기지 금리, 6.7%로 15년만에 최고치 “집 사는 것 아예 포기”… 주택시장 또 타격 종합2022년 9월 30일(금요일) A3뉴욕일보 THE KOREAN NEW YORK DAILY
A4 FRIDAY, SEPTEMBER 30, 2022
A112022년 9월 30일(금요일) only SALE BIG H Mart Stores Only
A12 FRYDAY, SEPTEMBER 30, 2022 sanitation 이런! 쓰레기 더미를 뒤지며 사는 날이 끝난 것 같네. 쉽고 깨끗한 도로변 퇴비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법 확인하기: nyc.gov/CurbsideComposting 쥐를 박멸합시다! 먹이 공급 중단. 서식 환경 제거. 주간 도로변 퇴비화 서비스가 전체 Queens 주민을 대상으로 10월 3일부터 시작됩니다. 낙엽, 마당 폐기물, 음식물 쓰레기, 음식물 묻은 종이류를 수거함에 넣어주세요. nyc.gov/sanitation | 311로 전화 | NYCsani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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