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즘 르카스주경기에르카)이대세’이강인(21·마요프로팀소속으로100출전했다.지난3일스페인발레아레마요르카비지트마요에스타디에서열린지 로나와의 2022~2023시즌 스 페인 프리메라리가 4라운드 가 이강인의 프로 100번째 경 기였다. <B10면에계속> 포텐 터진 이강인 21세 나이로 프로 100경기 출전‘금자탑’ 이강인 2022년 9월 6일 제보화요일 문의 대표전화 (718) 939-0047/0082THEKOREANNEWYORKDAILYTuesday September 6,2022 <제 5281호 > www.newyorkilbo.com

연예2022년 9월 6일(화요일) B3뉴욕일보 THE KOREAN NEW YORK DAILY 아마존이 제작한‘반지의 제 왕’드라마가 전 세계에서 2천500 만 명 안방 관객을 끌어모으며 흥 행 신기록을 썼다. 아마존은 3일(현지시간) 스트 리밍 플랫폼 프라임 비디오를 통 해‘반지의 제왕:링즈 오브 파워’ 를 방영한 첫날 역대 가장 많은 시청자를 동원했다고 밝혔다. 이 드라마는 전 세계 240개가 넘는 나라에서 일제히 공개됐고, 2006년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서 비스를 시작한 이래 최대의 흥행 기록을 세웠다. ‘링즈 오브 파워’는 영화‘반 지의 츠인시리즈다.야기를시대적제왕’,‘호빗’시리즈보다배경이수천년앞서는이다룬프리퀄형식의TV아마존은인기가검증된콘텐반지의제왕이야기를확장 함으로써 스트리밍 경쟁력을 확 보한다는아마존은구상이다.시즌1에 역대 가장 많은 제작비인 4억6천500만 달러 (6천300억 원)를 투입했고, 이 드 라마를 시즌 5까지 만들 계획이 다. 아마존‘반지의 제왕’드라마, 2천500만명 시청…흥행 신기록 아마존이 제작한‘반지의 제 왕’드라마에 일부 네티즌의‘별 점 테러’가 쇄도하자 아마존이 자 체 페이지를 걸어 닫고 리뷰 게시 물 공개를 지연시키고 있다고 영 국 일간 가디언이 4일 전했다. 이 드라마의 주요 배역에 흑인 이 캐스팅된 데 불만을 가진 네티 즌이 무더기로 최저점을 줘 평점 을 떨어뜨리는 조작 행위를 시도 한다는보도에이유에서다.따르면‘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를 방영 중인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홈페이지는 리 뷰나 평점 노출을 제한하고 드라 마를 실제로 감상한 경우에만 리 뷰 작성이 가능하도록 설정해 놓 은 상황이다.리뷰와평점이 공개되는 시점 도 방영 개시일인 2일로부터 72시 간이 지나는 이달 5일 새벽으로 늦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조처는 통상 영화 리뷰 가 허위로 작성됐는지를 가릴 필 요가 있을 때 내려지는 것이라고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설 명했다.‘힘의 반지’는 영화‘반지의 제왕’,‘호빗’시리즈보다 시대적 배경이 수천 년 앞서는 이야기를 다룬 프리퀄 형식의 TV시리즈 다.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 지만, 일부 관객층은 요정 아론디 르(크루즈 코르도바)와 난쟁이 공주 디사(소피아 놈베테) 등 역 할에 흑인을 캐스팅한 것을 놓고 ‘블랙워싱’이라고 반발해 왔다. 서양 주류 영화계에서 백인 배 우를 기용하는 관행인 화이트워 싱에 견줘 나온 말인 블랙워싱은 인종적 다양성을 추구한다며 등 장인물을 흑인으로 설정하는 추 세를 비꼬는 표현이다. 영화 비평 사이트 로튼토마토 에서‘힘의 반지’에 대한 비평가 평점이 84%에 이른 반면 관객들 이 매긴 점수는 38%에 그친데도 이런 논란이 일부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시대적 변화에 따라 이른바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고려가 영화와 드라마 등 대중문화 제작 에 반영되는데 반대하는 네티즌 들이 무조건 최저점을 주는 별점 테러를 가했을 것이란 이야기다. 아마존이 소유한 비평 사이트 IMDb에서도 리뷰를 남긴 네티 즌의 25%에 달하는 1만7천500명 이 5개 만점인 별점 평가에서 1개 만 준 것으로 나타났다. 가디언은 이런 현상이 비단 힘 의 반지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 니라고2016년지적했다.리 메이크된 영화‘고스 트버스터즈’역시 주인공으로 전 원 여성을 선정했다가 별점 테러 를 당한 사례로 꼽힌다. 가디언은“대규모 팬덤에 기 반한 리뷰 도배 행위는 현 미디어 산업이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됐 다”며“평점을 끌어내리는 테러 가 작품의 상업적 성공 여부에까 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 다. 아마존,‘반지의 제왕’프리퀄 별점 테러에 리뷰 공개 지연 ‘흑인 요정’캐스팅 반발 일부 네티즌,‘별 한개’남기며 반발 아마존 드라마‘반지의 제왕:힘의 반지’중 한 장면. 가운데는 요정 역에 캐스팅된 흑인 배우 크루즈 코르도바 김고은·남지현·박지후 주 연의 tvN토일드라마‘작은 아씨 들’이 첫 회부터 폭풍 같은 빠른 전개를 선보이며 시청률 6%대로 출발했다.4일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 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0 분 방송된‘작은 아씨들’첫 회 시 청률은 6.4%(비지상파 유료가구) 로 집 첫계됐다. 회에서는 철없는 엄마를 둔 가난한 세자매의 일상이 압축적 으로 그려졌다. 막내의 유럽 수학여행 비용 250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고군분 투하는 첫째 오인주(김고은 분) 와 둘째오인경(남지현), 이런 언 니들의 희생이 고마우면서도 부 담스러운 셋째 오인혜(박지후)의 모습은 극의 기반이 되는 세자매 의 관계성을 설득력 있게 보여줬 다. 또 세자매 각자가 휘말리게 되 는 거대한 소용돌이의 서막이 드 러나면서 호기심을 자극했고, 세 자매를 둘러싼 주변의 다양한 인 물들과 복잡한 내막을 가진 듯한 이야기가 속도감 있게 펼쳐지면 서 몰입감을 높였다. 첫째 오인주는 회사에서 자신 과 같이 왕따였던 진화영(추자 연)이 해외에 나갔다 돌아오지 않 자 집을 찾아갔다가 진화영의 시 신을 발견한다. 이후 진화영이 15 년간 회사의 불법자금을 빼돌렸 다는 사실과 자신에게 거액의 돈 을 남겼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혼란에 휩싸였다. 기자인 둘째 오인경은 유력한 서울시장 후보 박재상(엄기준)의 과거 행적을 의심하고, 박재상이 변호를 맡았던 의뢰인이 모두 스 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사실을 알 아낸다. 하지만 오인경은 수시로 술을 마시는 알코올 의존증으로, 이 사실이 발각되면서 징계를 받 게 된다. 그림 천재인 셋째 오인혜는 부 유한 친구 박효린(전채은)의 집 에서 함께 그림을 그려주며, 박효 린의 엄마에게 돈을 받아왔다는 사실을 첫째 언니에게 들킨다. 영화‘헤어질 결심’,‘아가씨’, 드라마‘마더’등을 집필한 정서 경 작가가 새 드라마로 기대를 모 은‘작은 아씨들’은 전반적으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앞으로 펼 쳐질 굵직한 사건들의 단서를 보 여주며 흡입력 있게 이야기를 이 어갔다. 세자매가 처한 상황들도 앞으 로 어떤 식으로 얽히고, 갈등을 만들어낼지에 대한 기대를 높였 다. 세자매로 분한 김고은, 남지 현, 박지후는 누구 한 명이 튀지 않는 조화로운 호흡을 자랑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을 이끌 었다. ‘작은아씨들’시청률 6.4%로 출발…첫회부터 빠른 전개 김고은·남지현·박지후 주연…가난한 세자매에게 뜻밖의 돈벼락

B112022년 9월 6일(화요일)

B12 TUESDAY, SEPTEMBER 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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