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ugust 8, 2022
<제5257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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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8일 월요일
미국인 69%“경제 나빠지고 있다” 바이든 지지율 37%로 여전히 최저 ABC·입소스 여론 조사 40년여 만에 최악의 인플레이 션을 겪고 있는 미국에서 경제에 대한 인식이 극도로 악화하고 있 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7일 공개됐 다. ABC방송과 입소스가 5일부 터 이틀간 미국의 성인 66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9%가 미국 경제가 나빠지고 있 다고 답했다. 이는 2008년 조사에 서 같은 질문에 82%가‘그렇다’ 고 답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라고 ABC는 밝혔다. 경제가 나아지고 있다는 답변은 12%에 불과했으 며, 기본적으로 비슷하다는 응답 은 18%로 집계됐다.
ABC방송과 입소스가 5일부터 이틀간 미국의 성인 66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 답자의 69%가 미국 경제가 나빠지고 있다고 답했다. 그로서리를 찾는 서민들은 하루 가 다르게 오르는 식료품 가격에 장바구니가가벼워져만 간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 지지
율은 37%로 최저 수준을 이어갔
중간선거 앞두고 코로나 비상사태 연장 검토 바이든, 하루 확진자 10만명에 내년 초까지 재연장 가능성 폴리티코 예측 중간선거를 앞둔 조 바이든 대 통령이 10월 중순 종료 예정인 코 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의 재 연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정치전 문매체 폴리티코가 6일 보도했다. 바이든 행정부가 코로나19 공 중보건 비상사태를 또다시 연장 하면 기한이 11월 중간선거를 지 나 내년 초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되면 미국은 2020년 1 월 이후 햇수로 4년째 코로나19 비상사태를 유지하게 된다. 코로나19 비상사태는 중단할 경우 종료 60일 전에 고지해야 하 며, 현행 비상사태를 연장하지 않 고 10월 13일에 끝내려면 이달 15 일에는 관련 사실을 알려야 한다. 폴리티코는 바이든 행정부가 코로나19 비상사태 문제를 두고 숙고 중이지만, 무게 추는 재연장 쪽으로 기울었다고 전했다. 정부 관계자는“코로나19 팬데 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은 끝나지 않았다” 며“지금 비상사 태를 해제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 다” 고 말했다.
< 미국 COVID-19 집계 : 8월 7일 오후 6시30분 현재 Worldometer 발표 >
93,897,604 6,034,394
13,529 5,045
1,058,726 70,951
2,617,438
3,582
34,335
조 바이든 대통령…중간선거를 앞둔 조 바이든 대통령이 10월 중순 종료 예정인 코로 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의 재연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6일 보도했다.
바이든 행정부가 코로나19 공
중보건 비상사태 재연장 카드를
다. 인플레이션 대응과 관련해선 29%만이 지지 입장을 표했고, 69%는 불만족한 것으로 나타났 다. 오는 11월 중간선거 투표 의향 에 대한 질문엔 공화당 지지층의 75%가 투표 입장을 밝힌 반면, 민 주당 지지층의 68%만이 긍정 답 변했다. 무당층은 절반에도 미치 지 못하는 49%만이 투표 의사를 확인했다. ABC는“중간선거가 석 달 앞 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미국인들 이 경제 상황에 대한 비관적 전망 을 유지하고 있고, 미래에 대해서 도 부정적” 이라며“바이든 대통 령 지지율 역시 부진에서 헤어나 오고 있지 못하다” 고 지적했다. 만지작거리는 이유는 하루 확진 자 수가 10만 명을 넘나드는 상황 에서 정국을 안정적으로 관리하 고 국민에게 의료 혜택을 지속해 서 줄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기 때 문이다. 정부는 비상사태를 근거로 코 로나19 검사와 백신, 치료제 등을 국민에게 무료로 제공해 왔다. 하지만 비상사태가 종료되면 일부 국민은 검사나 치료를 받을 때 현재보다 복잡한 절차를 거치 거나 비용을 부담해야 할 수도 있 다. 만일 이로 인해 검사와 치료를 기피하는 사람이 늘어나면 코로 나19가 재확산하거나 사망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또 의회로부터 코로나19 관련 예산을 확보하려면 비상사태를 유지하는 편이 효율적이라고 분 석도 나온다. 다만 한편에서는 코로나19 백 신 접종률이 정체돼 있고 치료제 도 광범위하게 보급된 마당에 비 상사태 재연장으로 얻을 수 있는 실익이 없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럼에도 최전선에서 코로나 19와 싸우고 있는 공공 의료 종사 자의 비판과 의료산업의 반발 때 문에 바이든 행정부가 비상사태 재연장을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고 폴리티코는 분석했다.
흐림
8월 8일(월) 최고 90도 최저 79도
흐림
8월 9일(화) 최고 95도 최저 75도
흐림
8월 10일(수) 최고 85도 최저 74도
8월 8일 오전 11시 기준(한국시각)
1,327.32
1,281.68
1,317.20
1,291.80
N/A
1,290.31
20살 김주형, PGA윈덤 챔피언십 우승 김주형(20)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정규 대회인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73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인 역대 9 번째 PGA 투어 챔피언이 된 김주형은 2000년 이후 출생한 선수 중 최초로 PGA 투어에 서 우승했다. 또 한국인 역대 최연소(20세 1개월 18일) PGA 우승 기록도 갈아치웠다. ▶관련 기사 B1(스포츠1), B2(스포츠 2)면
바이든, 2차 검사도‘음성’ 백악관서 격리해제돼 델라웨어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전날 1차 검사에 이어 7일 2차 검사에 서도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에서 해제됐다. 백악관 주치의 케빈 오코너 박 사는 이날 메모를 통해“바이든 대통령이 두 번째 코로나19 검사 에서도 음성으로 확인됐다”며 “이로써 격리는 해제되고 대통령 은 외부 일정을 수행할 것” 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코로나 19 감염이후 처음으로 백악관을 벗어나 질 바이든 여사가 머물고 있는 델라웨어 레호보스비치로 이동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델라웨어 이 동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상태가
아주 좋다” 면서 현안인 인플레이 션 감축법안과 관련해“처리될 것 으로 본다” 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8일에는 폭 우가 발생한 켄터키주를 방문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21일 코로나19에 처음 확진된 바이든 대통령은 같 은 달 27일 음성 판정을 받고 공식 활동을 재개했다. 그러나 사흘 뒤인 지난달 30일 검사에서 다시 양성 판정을 받고 재격리에 들어갔다. 이는 코로나 치료제 복용 초기 에는 증상이 호전되다 이후 증상 이 재발하는 이른바‘팍스로비드 리바운드’현상 때문이라고 백악 관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