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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August 6, 2022

<제5256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047/0082

2022년 8월 6일 토요일

美 경기침체? 맞다? 아니다? 혼선 7월 일자리 53만개↑, 1969년 이후 최저 실업률 팬데믹 이전 수준 회복한 노동시장에 큰폭 금리인상 이어질 가능성↑ 지난달 미국의 노동시장이 오 히려 전보다 더 강해진 것으로 나 타났다. 강력한 노동시장은 시장의 경 기침체 공포를 진정시킨 것은 물 론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Fed·연준)의 고강도 통화긴축 이 지속될 가능성에 힘을 싣고 있 다. 노동부가 5일 공개한 7월 고용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비 농업 일자리는 52만8천 개 증가했 다. 전월(39만8천 개)보다 늘어난 7월 일자리 증가 폭은 지난 2월 이 후 5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이다.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 가 전망치(25만 개)의 두 배를 상 회해 고용이 둔화하기 시작할 것 이라는 시장의 예상을 깨뜨렸다. 거의 대부분의 업종에서 뚜렷 한 일자리 증가세가 관측됐다. 레 저·접객업에서 가장 많은 9만6천 개의 일자리가 늘었고, 전문사무

채용 안내문을 붙인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한 편의점

서비스업(8만9천 개)과 보건의료 업(7만 개)에서도 큰 폭의 일자리 증가를 기록했다.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 수는 코 로나19 사태 초기인 2020년 4월보 다 총 2천200만 개 증가해 대유행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고 노동부는 밝혔다. 실업률은 3.5%로 전월보다 0.1%포인트 내려갔다. 이는 1969 년 이후 최저치였던 2020년 2월과 동일한 수치다. 실업률도 팬데믹

(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갔다는 뜻이다. 다만 연준이 고용 회복의 척도 로 가장 주목하는 지표인 경제활 동참가율은 62.1%로 2020년 2월 63.4%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고 있 다. 7월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월 보다 0.5%, 전년 동월보다 5.2% 각 각 상승해 인플레이션 압력이 장 기화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날 보고서는 미국 경제가 1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해 기 술적 경기침체에 진입, 침체 공포 가 시장 전반에 확산한 가운데 나 왔다. 강력한 노동시장 등을 근거로 ‘경기침체가 아니다’ 고 주장해 온 조 바이든 행정부와 연준으로서는 노동시장이 더 탄탄해졌음을 보여 주는 이번 보고서에 안도할 것으 로 보인다. 따라서 연준은 경기침체 유발

한때 비

8월 6일(토) 최고 87도 최저 77도

한때 비

8월 7일(일) 최고 90도 최저 77도

한때 비

8월 8일(월) 최고 91도 최저 78도

8월 6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1,321.22

1,275.78

1,311.20

1,285.80

N/A

1,284.31

<미국 COVID-19 집계 : 8월 5일 6시 30분 현재 Worldometer 발표>

93,866,641

89,240

1,058,637

6,029,349

7,271

70,951

2,613,856

3,933

34,326

에 대한 부담을 덜고 인플레이션 억제에 집중하면서 오는 9월 연방 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 의에서도 큰 폭의 기준금리 인상 을 이어갈 전망이다. 연준 일각에 서는 3연속‘자이언트 스텝’(한 번에 0.75%포인트 금리인상)도 가 능하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반면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조 절 기대로 7월부터 강한 상승장을 펼쳤던 뉴욕증시는 강력한 고용 지표에 오히려 하방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이날 고용보고서 발표 후 뉴욕 증시의 3대 지수는 1% 안팎의 하 락률을 기록 중이다.

시민권자 한인 베트남참전용사들 숙원 풀린다” 한국계 미국인 베트남참전용사 의료지원법안(HR 234 Act) 하원 통과 한미 참전용사들 축하연 뉴저지재미월남전참전전우회 (회장 배광수)는 지난 2일, 뉴저지 포트리에 있는 재향군인회 사무실 (VFW. POST 2342)에서 지역 정 치인들과 한인사회 인사들이 참석 한 가운데‘한국계 미국인 베트남 참전용사 의료지원법안(HR 234 Act-Korean American VALOR Act)’하눤통과 자축행 사를 가졌다, 이날 뉴저지월남전참전전우회

배광수 회장은“한국계 미국인 베 트남참전용사 의료지원법안이 지 난달 7월 14일 미 하원을 통과했 다” 고 밝히고,“미국에 살고 있는 한국군 재미월남참전용사들의 숙 원이 마침내 이루어지게 되었다” 며 기뻐했다. 이날 축하행사에는 빌 파스크 렐(Bill Pascrell) 연방하원의원 (NJ District 9), 조쉬 갓하이머 (Josh Gottheimer) 연방하원의원 (NJ District 5), 마크 쇼콜리치 (Mark Sokolich) 포트리 시장, 고

유엔 사무총장, 11∼12일 한국방문 아시아 순방에 나선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11∼12 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스테판 뒤 자리크 유엔 대변인이 5일 밝혔

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의 방한 세 부 일정은 한국 정부와 조율 중이 라고 뒤자리크 대변인은 전했다.

든 존슨(Gordon Johnson) 뉴저 지 주상원의원, 존 호건(John S. Hogan) 버겐카운티 클럭, 제르메 인 오티즈 (Germain Ortiz) 버겐 카운티 커미션너, 앤토니 코레튼 (Anthony Coreton) 버겐카운티 쉐리프, VVA Minority Affair 쿠 메르신도 고메즈(Gumersindo Gomez) 회장, 샤운 허친슨 (Shaun Hutchinson) 베겐카운티 베트랑’ 스 서비스 이사, 폴 윤 포 트리 시의원, 포트리한인회 황종 호 회장, 포트리한인회 홍은주 전 회장 등 뉴저지지역 정치인들과 공직자, 뉴저지 한인사회 전현직 단체장 및 한미월남전참전용사들 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또 뉴저지재미월남전참 전전우회 임원진들은 행사를 마친 후 정병화 뉴욕총영사와의 화상통 화에서‘HR 234’법안 통과에 대 해 설명하고,“미국에 거주하는 한

뉴저지재미월남전참전전우회는 지난 2일, 뉴저지지역 정치인들과 한인사회 전현직단체장들을 비롯해 한미월남전참전용사들이 대 거 참석한 가운데‘한국계 미국인 베트남참전용사 의료지원법안(HR 234 Act)’ 이 지난달 7월 14일 미 하원을 통과한 데 대한 자축행사 를 가졌다.

국계 미국인 베트남참전용사들의 Act(ADAA FY2023)’중에서 인원과 신원 파악에 협조해 줄 것” ‘Amendment 637’ 로 변경되어 통 을 요청했다. 과되었고, 오는 9월 1일로 예정된 이번에 미 하원을 통과한‘HR 상원을 통과하고 바이든 대통령이 234 Act’는 ‘HR 7900 서명하게 되면 미국 시민권을 가

진 한국군 재미월남전참전용사들 은 미군 월남전참전용사들에 준하 는 의료해택을 받게 될 것으로 기 대된다. <정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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